바이올린 솔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드러내는 마법같은 바이올린 협주곡, "바협"!! 꼭 알면 좋은 10곡을 선정하여 알려드려요. #스트라디바리우스 #차이콥스키 #베토벤 #브람스 책으로도 만나요 '클래식이 알고싶다' bit.ly/2Mwo1yo 강연, 공연 및 비즈니스 문의 classic@fretoe.com
새해의 이 날에 많이도 행복을 안겨 주시는 해설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마--큼요... 유독스레 집시들의 바이올린 음율엔 촉촉해지는 한사람입니다. 막연히 음율만을 사랑코있는 제겐 책장을 넘기며 상식을 먹음케되는 듯 너무도 행복한 영상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새해되세요 그리곤 또 자주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프로코피에프 바협(1번, 2번 분위기 유사)은 클알못에게는 전위 음악(예당에서 들었는데, 연주 끝나고 김대진 지휘자님이 저한테도 어려워요. 하지만 가끔은 이런 곡도 들어보세요 라고 하셨음)처럼 들리는데, 자주 연주되는 곡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곡(베토벤 대푸가도 전위음악처럼 들려요)들도 향후 해설 부탁드립니다.
느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베토벤. 브람스. 챠이콮스키 외에도. 좋은 곡들이 넘치니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군입대전 듣던 부르흐 스코틀랜드 환상곡도 잊을 수 없습니다. 주변에 클래식동호인이 없어 외롭던 60년대... 이제 석양의 노을이 뉘엇뉘엇해도.. 선율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멘델스죤 바협 듣고는 클라식에 빠졌네요. 옆에있던 Jun커피숖에서 데이트약속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남아 잠깐 들렀다가 음악 다듣느라 늦게나와 jun에 가보았더니 뿔이 왕창나서 씩씩,눈물까지 글썽이던 그친구. 지금은 어느 치과의사 마누라 되서 뚱뚱이 할머니 되있더군요. 인생이 참 재밌지요. 음악은 그냥 그대로 인데....
저는 막스 브루흐 1번입니다. 1978년 쯤 클래식을 즐기는 큰누이 심부름으로 25시 음악사로 기억 되는 명동의 레코드 점에서 데카 발매 정경화의 브루흐 바협1번 Scottish Fantasia 음반을 사러 간게 클래식의 첫걸음이 었습니다. 그 음반을 정말 수도 없이 들었고 결국 최초의 콘서트도 정경화님 연주회였습니다. 정말 추억 돋습니다. 당시 집에 멘델스존은 야사 하이페츠 음반이 시벨리우스는 다비드 오이스트라크 그리고 생상 뷔에땅 등등 여러 음반이 있었는데 45년이 지난 지금도 누이는 집에 그 LP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고전 음악을 사랑해 오는 애청자이며 (지금은) 장년 남성입니다. Max Bruch 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의 2(이) 악장을 들을 때마다 아름다움의 황홀경에 빠집니다. 일반인들이 Classic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될 수 있도록, T.V.에도 클래식을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모든 바이올린 협주곡이 다 좋은 명곡이지요. 그러나 제 개인적 취향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주장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에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입니다.. 여러 단계에 걸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거기에 한두번 더 긴장시키는 부분이 이어집니다. 긴장이 ESCALATION 되기를 반복하고, 다시 평온해지다가 긴장이 다시 상승되어 나타나지요..... 그렇게 일악장이 20분 이상 지나서 끝납니다. 일악장 마지막 부분의 카덴짜 부분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40년전 들을 때 정말 마음에 드는 카덴짜가 있었는데, 다시 찾아 듣지 못했네요... 이 작품번호는 61번, 운명의 작품 번호는 67번. 비슷한 시기에 작성되어 비슷한 내용이 있다. 나는 이 바이올린 곡은 교향곡의 운명과 같은 내용을 노래하다고 생각한다. 바이올린의 줄과 활이 교차하면서 나는 소리는 인생이 우리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느끼는 불협화음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멋진 화음처럼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나? 마지막에 나오는 카덴짜는 뭔가 불협화음, 거칠게 줄과 현이 교차하고 운명을 경험하는 느낌을 준다. 카덴짜는 여러 종류가 있어 연주자마다 다른 악보를 사용한다. 카덴짜가 끝나고 갑자기 소리가 조용해지면서 흐르는 부분은 , 전쟁에서 돌아와 느끼는 일시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준다. 혹은 이 부분에서 일 악장의 모든 긴장감이 해소되고 하늘로 올라가는 평화! 아니면 내가 해탈하면 갑자기 이런 상태가 되려나! 이 부분을 캐치해서 느끼지 못하면 이 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감상하지 못한 것이다.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천 번은 들었을 것 같다. 여러분 꼭 일 악장 마지막 갑자기 고요해지는 바이올린 소리를 느껴보세요. 일악장이 주는 전체적인 긴장감을 따라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요.
새로운 한 해, 고맙습니다. 님께서 소개해 주신 바협 10개! 아, 저의 favorite 10 이네요!!❤❤❤ 그런데, 요즘 멘델스존의 Em와 브루흐의 Gm 두 개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멘델스존의 바협을 들으면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고요, 브루흐의 Gm를 듣고 있으면, 지금의 내가 자꾸 그려집니다. 아, 나도 바이올린을 제대로 연주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ㅠ ㅠ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제가 제대로 들었던 첫 클래식 음악이었어요. 중학교때였는데, 우연히 듣고는 바로 푹 빠져서 한때 거의 매일 들었던 시기도 있었죠. 2악장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3악장의 활달함에 큰 힘을 받고... 너무 좋았죠. 이후 다른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듣게 되어 오늘 소개해 주신 곡들은 거의 알 정도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긴 합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1번만 제대로 들었고, 2번은 아직 전체를 제대로 듣지는 못했네요.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형식은 아니지만,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대화를 해간다는 점에서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자주 듣습니다. 브람스 교향곡 1번의 2악장 말미에도 뜬금없이 바이올린 독주가 나오면서 마치 바이올린 협주곡처럼 들리는데, 그 부분도 정말 좋아합니다. 쓰다보니 좀 장황하게 단 댓글이라 부끄럽네요. 그나저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첼 포저의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데.. 요즘엔 라 스트라바간자에 입문해서 열심히 들어요. ^^ 그리고 인모님 팟캐스트를 뒤늦게 알게 되서 열심히 공부하며 듣고 있어요. 옥구슬같은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멘델스죤~~ 이곡이 계속 머리속에떠오르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서 찾아헤메다가 드뎌 여기서 찾았어요~~~땡큐땡큐!! 안인모님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아름다우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는지요.. 파가니니 카프리스 동영상본뒤 몇달간 카프리스에 미쳐있어요. 데이빗 가렛한테도 완죤 빠졌구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클래식이랑 친해지려고 바이올린 처음 배웠는데 바이올린이 협주곡에서 가장 빛나는 악기라 빠져들고 있어요🌷정열적이고 로맨틱하고 선율적인 소리를 내서 매력적이에요🎻 바이올린 협주곡 켜는데 오래 걸리겠지만 계속 도전해서 클래식을 느껴보고싶네요! 지금은 멘델스존협주곡이 제일 켜보고 싶어요🌟
보통 Top 10 꼽으라 하면 4~5개는 항상 같고 나머지는 개인취향에 따라 바뀔 것 같은데, 위 목록에 Mozart 3번이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Mozart중에서 제 최애곡이 3번입니다. 전체 바협 중에서 제 최애곡은 힐러리 한이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이고요. Top 10은 너무 적어욧! 어서 알면 좋은 바이올린 협주곡 Top 11~20 올려주세요. ㅋㅋ 질문1: Prokofiev, Shostakovich, Bartok 협주곡은 아무리 들어도 소음으로만 들리는데 어떻게 감상을 해야할까요? 질문2: 브루흐 Scottish Fantasy도 협주곡에 껴 줄 수 있는 건가요?
피아노 다음으로 좋아하는 악기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먼가가 잇어 자주듣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endelssohn, Brahms, Bach, 바협좋아합니다 추천하고싶은 Violinist로는 Leonid Kogan을 추천합니다 그의 소리는 영혼까지도 울리게 하는 신비의 힘이 잇어요~
Top 10 이나, 4대 협주곡 이런 개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음악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학교때 시험을 치기위해 배웠던 3대 교향곡 뭐 이런 것들이 별 의미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고 음악을 알아가며 깨달았네요. 뭐. 이것도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ㅋ 영상은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Prokofiev, Shostakovich 그리고 Glazunov 도 좋아합니다.
저는 안네 소피 무터와 카라얀이 협연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좋아합니다. 이 두 곡은 항상 커플링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동시에 좋아합니다. 또한, 무터와 카라얀이 협연한 "사계"도 좋아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입니다.
멘델스존 바협 3악장은 80년 발매된 루이스 클락의 Hooked on Classics에서 Hooked on Mendelssohn의 연주가 제일 좋았습니다. 물론 짜깁기지만 독주 필은 제일 나은 듯. 브람스 바협은 최고로 말 할 것 없이 좋고. 파가니니 바협 6곡 중에서도 3번 5번도 좋습니다. 구성이 별로라 평가되어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멜로디와 격정성으로 보면 슈만과 드보르작의 바협도 좋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시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무엇인가요? 소개해드린 곡 외에 좋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새해의 이 날에 많이도 행복을 안겨 주시는 해설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마--큼요... 유독스레 집시들의 바이올린 음율엔 촉촉해지는 한사람입니다. 막연히 음율만을 사랑코있는 제겐 책장을 넘기며 상식을 먹음케되는 듯 너무도 행복한 영상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새해되세요 그리곤 또 자주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 수고하세요.
너무 좋은 컨텐츠를 만나 감사합니다. 꼽아주신 10개중 서너 개는 모르지만도, 즐겨듣는 5개(독일 4대와 차이코프스키) 설명은 맥을 딱딱 짚어주시네요. 아 그리고 그밖에 드보락 강추합니다. 아키코 스와나이 연주 괜찮았어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프로코피에프 바협(1번, 2번 분위기 유사)은 클알못에게는 전위 음악(예당에서 들었는데, 연주 끝나고 김대진 지휘자님이 저한테도 어려워요. 하지만 가끔은 이런 곡도 들어보세요 라고 하셨음)처럼 들리는데, 자주 연주되는 곡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곡(베토벤 대푸가도 전위음악처럼 들려요)들도 향후 해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우연히 알게 되어서 구독하게 되었는데요~ 영어자막은 안될까요? 아! 그리고 피아노 트리오 소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에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슈만 바협이요 ㅎㅎ
0:23 Paganini No.2
1:27 Tchaikovsky
3:04 Mendelssohn
4:22 Beethoven
5:13 Bach No.2
5:45 Mozart No.3
6:32 Brahms
8:28 Bruch No.1
9:19 Vivaldi 'Four Seasons'
10:33 Sibelius
저는 차이코프스키 바협입니다. 태어나서 제일 먼저 들었던 클래식이기도 하고요 ㅎㅎ 러시아의 광활한 대지가 느껴져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느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베토벤. 브람스. 챠이콮스키 외에도. 좋은 곡들이 넘치니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군입대전 듣던 부르흐 스코틀랜드 환상곡도 잊을 수 없습니다.
주변에 클래식동호인이 없어 외롭던 60년대... 이제 석양의 노을이 뉘엇뉘엇해도.. 선율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올시즌 최고는 한수진 차바협 라이브로 들을때 폭풍질주 3악장에서 한수진 작두타는줄 알았음. 잊지못할 바협이 될것같아요. .
정경화님의 차이코프스키 35번을 제일 좋아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시벨리우스 바협이 언제 나오나 숨 참고 보느라 힘들었는데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아껴두셨네요
이 영상 히트네요
저는 차이콥스키 바협을 아껴들어요.
1악장 종료시에도 박수를 참기가 힘들다는.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개인적으로 명동 필하모니 고전음악실에 생쥐처럼 들락거리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입장권 350원 ...
흑판에 갈겨쓴 연주곡명들 ... 아련합니다 1977~
저도 그곳에서 멘델스죤 바협 듣고는 클라식에 빠졌네요.
옆에있던 Jun커피숖에서 데이트약속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남아 잠깐 들렀다가 음악 다듣느라 늦게나와 jun에 가보았더니 뿔이 왕창나서 씩씩,눈물까지 글썽이던 그친구.
지금은 어느 치과의사 마누라 되서 뚱뚱이 할머니 되있더군요.
인생이 참 재밌지요.
음악은 그냥 그대로 인데....
바협이 바이올린 곡의 정수인 것 같아요. 저는 모짜르트 3번을 공부하고 있어서 애착이 가는데, 5번도 좋아합니다.
Leonidas Kavakos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이 분의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David Oistrakh가 환생한 느낌입니다.
바협은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브람스, 비발디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브루흐 바협이 최고인 것 같아요!!
1악장이 가장 유명하지만 3악장의 멜로디도 정말 아름다워서 듣기 시작하면 도중에 끊기 힘들더라고요ㅎㅎ
저의 최애 바협은 역시 베토벤 바협입니다. 그리고 언급할만한 바협으로 슈만의 바협을 들고 싶습니다.
Classica ''클 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
저는 막스 브루흐 1번입니다.
1978년 쯤 클래식을 즐기는 큰누이 심부름으로 25시 음악사로 기억 되는 명동의 레코드 점에서 데카 발매 정경화의 브루흐 바협1번 Scottish Fantasia 음반을 사러 간게 클래식의 첫걸음이 었습니다.
그 음반을 정말 수도 없이 들었고 결국 최초의 콘서트도 정경화님 연주회였습니다.
정말 추억 돋습니다.
당시 집에 멘델스존은 야사 하이페츠 음반이 시벨리우스는 다비드 오이스트라크 그리고 생상 뷔에땅 등등 여러 음반이 있었는데 45년이 지난 지금도 누이는 집에 그 LP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나도 70대인데 정경화 님의 우승 이후 Max-Bruch의 1번을 달달 외우고 있네요
청소년 시절부터 고전 음악을 사랑해 오는 애청자이며 (지금은) 장년 남성입니다. Max Bruch 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의 2(이) 악장을 들을 때마다 아름다움의 황홀경에 빠집니다. 일반인들이 Classic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될 수 있도록, T.V.에도 클래식을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브루흐 1번은 지노 프란체스카티
차이콥스키는 하이페츠가 들을때마다 좋네요.
비외탕 5번도 :)
시벨리우스바협 넘좋아요 ㅎㅎ 특히 래알 팟캐스트듣고 더 좋아졌어요 언제나 자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아님 바이올린 협주곡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영상 참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맑은샘님 제 호도 맑은샘인데 ~
여하튼 반갑습니다
차이콥스키 바협, 그 중에서 1악장을 즐겨 듣는데, 듣고 있노라면 전율이 좍좍 느껴지기도 하지요
모든 바이올린 협주곡이 다 좋은 명곡이지요. 그러나 제 개인적 취향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주장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에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입니다.. 여러 단계에 걸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거기에 한두번 더 긴장시키는 부분이 이어집니다. 긴장이 ESCALATION 되기를 반복하고, 다시 평온해지다가 긴장이 다시 상승되어 나타나지요..... 그렇게 일악장이 20분 이상 지나서 끝납니다. 일악장 마지막 부분의 카덴짜 부분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40년전 들을 때 정말 마음에 드는 카덴짜가 있었는데, 다시 찾아 듣지 못했네요...
이 작품번호는 61번, 운명의 작품 번호는 67번. 비슷한 시기에 작성되어 비슷한 내용이 있다.
나는 이 바이올린 곡은 교향곡의 운명과 같은 내용을 노래하다고 생각한다.
바이올린의 줄과 활이 교차하면서 나는 소리는
인생이 우리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느끼는 불협화음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멋진 화음처럼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나?
마지막에 나오는 카덴짜는 뭔가 불협화음, 거칠게 줄과 현이 교차하고
운명을 경험하는 느낌을 준다.
카덴짜는 여러 종류가 있어 연주자마다 다른 악보를 사용한다.
카덴짜가 끝나고 갑자기 소리가 조용해지면서 흐르는 부분은 ,
전쟁에서 돌아와 느끼는 일시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준다.
혹은 이 부분에서 일 악장의 모든 긴장감이 해소되고 하늘로 올라가는 평화!
아니면 내가 해탈하면 갑자기 이런 상태가 되려나!
이 부분을 캐치해서 느끼지 못하면 이 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감상하지 못한 것이다.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천 번은 들었을 것 같다.
여러분 꼭 일 악장 마지막 갑자기 고요해지는 바이올린 소리를 느껴보세요.
일악장이 주는 전체적인 긴장감을 따라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로운 한 해, 고맙습니다.
님께서 소개해 주신 바협 10개!
아, 저의 favorite 10 이네요!!❤❤❤
그런데, 요즘
멘델스존의 Em와 브루흐의 Gm 두 개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멘델스존의 바협을 들으면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고요,
브루흐의 Gm를 듣고 있으면, 지금의 내가 자꾸 그려집니다.
아, 나도 바이올린을 제대로 연주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ㅠ ㅠ
영상 잘 봤습니다. 2021년 한해도 번창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코감기 드신거 같으신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하나 하나씩 들어봐야겠어요. 감사감사요!@@!
클래식과 친해지고 싶은 입장으로서 최고의 채널입니다😭
덕분에 바이올린 음악과 더 가까워졌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베토밴과 브루흐의 스코티시 환상곡을 최애합니다
부르흐 바협이 빠지면 안되지요. 아! 오늘도 감사합니다.
낭만파 음악의 꽃이죠 🎉
소개해주신 바협들이 다 들어본 곡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의 최애 바협은 멘델스존 곡이지만 다른 곡들도 다 좋아요 곡마다 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거든요^^
좋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다 있네요 저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제일 좋아해요 특히 1악장이요
저두요.너무 좋아하는곡이랍니다.
모차르트의 V 협주곡, 5곡 다 좋지요
와,,,2020이 마무리져가는 밤, 정말 좋은 음악들 감상 잘했습니다.
저는 최애가 베토벤이구요,, 소개해주신 모든 곡 다 좋아합니다.
부르흐의 스코티시환타지도 좋아합니다.
올해 좋은음악 소개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2021되세요...
잘들었습니다 새벽에 듣기 좋은 목소리세요!!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없어서 아쉬워요🥲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아하는 협주곡에 좋아하는 연주가 총출동이군요 비발디 화성에영감 3-6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영상이 너무 좋아요!
저는 정경화씨 연주로 브람스 바협과 시벨리우스 바협을 좋아해요.
그런데, 89년 음악듣기평가로 처음 들었던 차이코프스키의 바협은 잊을수가 없는 첫사랑~~~이죠.
브르후의 바이얼린 콘체르토가 참 좋은것 같아요. 비에냐프스키의 협주곡도 michael Rabin의 연주로 슬프고도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식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모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쇼스타코비치 일번바협도 빼놓을수없긔ㅜ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소개해주신 곡들 모두 좋아합니다^^ 요즘은 글라주노프 바협이랑 생상스 바협3번에 푹 빠져 있는데, 댓글 남기면서 두 작곡가의 음반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제가 제대로 들었던 첫 클래식 음악이었어요. 중학교때였는데, 우연히 듣고는 바로 푹 빠져서 한때 거의 매일 들었던 시기도 있었죠. 2악장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3악장의 활달함에 큰 힘을 받고... 너무 좋았죠. 이후 다른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듣게 되어 오늘 소개해 주신 곡들은 거의 알 정도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긴 합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1번만 제대로 들었고, 2번은 아직 전체를 제대로 듣지는 못했네요.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형식은 아니지만,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대화를 해간다는 점에서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자주 듣습니다. 브람스 교향곡 1번의 2악장 말미에도 뜬금없이 바이올린 독주가 나오면서 마치 바이올린 협주곡처럼 들리는데, 그 부분도 정말 좋아합니다. 쓰다보니 좀 장황하게 단 댓글이라 부끄럽네요. 그나저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첼 포저의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데.. 요즘엔 라 스트라바간자에 입문해서 열심히 들어요. ^^ 그리고 인모님 팟캐스트를 뒤늦게 알게 되서 열심히 공부하며 듣고 있어요. 옥구슬같은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모차르트 3번 2악장과, 멘델스존 바협 2악장 들을 때마다 늘 눈물이....
다 좋아하는 곡들이라 하나 딱 고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하나만 고른다면 가장 어릴때 좋아했던 파가니니 바협을 고르겠습니다
덕분에 올 한 해는 클래식에 좀 더 다가가는 시간이었네요. 새해의 콘텐츠들도 기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 바협 좋아하구요.
Schnittke 바협 2번,3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 기돈 크레머 연주의 곡도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가득해서 너무 좋네요!!!!!
아~~ 멘델스죤~~ 이곡이 계속 머리속에떠오르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서 찾아헤메다가 드뎌 여기서 찾았어요~~~땡큐땡큐!!
안인모님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아름다우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는지요..
파가니니 카프리스 동영상본뒤 몇달간 카프리스에 미쳐있어요. 데이빗 가렛한테도 완죤 빠졌구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에 안현모님 언니셨군요.. 어쩐지.. 성함이 ~~ 안현모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동상이몽 애청자.. 어쩜 두 자매가 지적이고 멋지신지.. 우월한 유전자로 태어나셨네요..부모님들 행복하시겠어요..
시벨리우스요. 사라장 연주를 최고라 생각했는데.. 막심 벤게로프 연주가 더 깔끔한거 같아요. 막심 강추❤
감사합니다.시간되시면 첼로협주곡 TOP 10 도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Zigeunerweisen! 이곡은 Sarah Chang 이 최고인것 같아요~~
클래식이랑 친해지려고 바이올린 처음 배웠는데 바이올린이 협주곡에서 가장 빛나는 악기라 빠져들고 있어요🌷정열적이고 로맨틱하고 선율적인 소리를 내서 매력적이에요🎻 바이올린 협주곡 켜는데 오래 걸리겠지만 계속 도전해서 클래식을 느껴보고싶네요! 지금은 멘델스존협주곡이 제일 켜보고 싶어요🌟
10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가장 많이 연주되고 방송에 나오는 곡인데 하나 더 추가해 보자면 생상스의 바이올린협주곡 3번정도...
보통 Top 10 꼽으라 하면 4~5개는 항상 같고 나머지는 개인취향에 따라 바뀔 것 같은데, 위 목록에 Mozart 3번이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Mozart중에서 제 최애곡이 3번입니다.
전체 바협 중에서 제 최애곡은 힐러리 한이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이고요.
Top 10은 너무 적어욧! 어서 알면 좋은 바이올린 협주곡 Top 11~20 올려주세요. ㅋㅋ
질문1: Prokofiev, Shostakovich, Bartok 협주곡은 아무리 들어도 소음으로만 들리는데 어떻게 감상을 해야할까요?
질문2: 브루흐 Scottish Fantasy도 협주곡에 껴 줄 수 있는 건가요?
브람스가 바협을 하나밖에 쓰지 않았다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비발디의 사계 중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봄이구요. 여름은 나른해서 졸려요. ^^;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브르흐 바협 1번 을 즐겨듣는데
요즘은 차선생님의 바협을 좋아합니다
Top 10 챠트 고르기 참 어려울텐데
그 어려운걸 해내시는군요.
피아노 다음으로 좋아하는 악기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먼가가 잇어 자주듣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endelssohn, Brahms, Bach, 바협좋아합니다 추천하고싶은 Violinist로는 Leonid Kogan을 추천합니다 그의 소리는 영혼까지도 울리게 하는 신비의 힘이 잇어요~
와,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크라시카만 잘 진행하시는줄 알았는데요.
순차적으로, 철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 이렇게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베토벤 바협입니다
아...
고르지 못하겠어요.
너무 아름다운 선율들..
그냥 젤 아름다운 연주자 데이빗 가렛의 연주를 미는 걸로..😅😅
잘 보고있습니다. 저의 최애 바협은 브람스이고요 연주자는 지노 프렌치스카티예요.
모짜르트 바 5번이 빠져 아쉽네요
항상 감사~ㄱㅅ합니다~♡♡
영혼의 울림을 딱 몇개로 정한다는건 모순 입니다만 차후에는 드볼작과 쌩상 그리고 브람스 바협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비오티 것도 꼭 넣으셔야 할듯 랄로것도요(스페인 교향곡)
이렇게 모아놓으니 4대 바협이 괜히 4대가 아니네요.. 귀에 박혀서 떠나질 않음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
유명한 바이얼린 협주곡 은 대부분 한곡들만 작곡됬죠 슈만 과 엘가 의 바이얼린 협주곡 도 그렇지만 훌륭한 곡들이구요
그리고 현대음악 이지만
알반베르크 와 스트라빈스키 벨라바르톡
의 바이얼린 협주곡 2번도..
더 들어봐야 제일 좋은 한 곡을 택할듯요🌹
몇 년전에 서울시민대학에서 배운 적이 있는 그 선생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생상스, 랄로와 콘골드의 바협도 엄청 좋아해요!
좋아하는 곡들 중 그 작곡가의 다른 곡과 느낌 아주 비슷한 것들이 있어요. Bruch 바협 + Scottish, Brahms 바협 + 교향곡 1번(4악장), ... 그리고 기타곡으로 드보르작 강추합니다. 이 곡은 3악장 중 닐리리야 풍이 신세계교향곡 3악장과 비슷.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흠잡을데 없는 곡은 멘델스존, 특이성에 점수를 준다면 시벨리우스,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은 브람스.
아... 입문한지 2.5 년인데...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만 쏙속 모아놓았네요. ㅎㅎㅎ
코른골드 (제임스 에네스), 생상(정경화) ... 도 추천합니다.
드보르작 바협, 브루흐 스카티쉬 판타지, 콘골트 바협, 비에니아프스키 바협 2번
새해에는 클라식에 더 귀를 기울여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그리고 모차르트 3번과5번을 가장즐겨듣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른골트와 글라주노프의 바협도 추천합니다
크~~~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네요. 나도 좀 클래식을 아는 건가?
Mozart 5, Bach for 2 violins
최애의 바협들이네요~~~ㅎㅎ
차이콥이랑 멘델스존 바협은 너무나 유명하죠!!
파가니니는 연주자들 연주하기 힘들게 괴롭히는 악동같어여 왜케 어렵게 만들었는지...;;; 데이빗 가렛은 파기니니를 연기하면서 이해했겠죠??ㅎ
어거스틴하델리히랑 클라라주미강 연주도 너무 좋습니다!!!^^
베토벤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무조건 베토벤입니다.ㅎ
Top 10 이나, 4대 협주곡 이런 개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음악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학교때 시험을 치기위해 배웠던 3대 교향곡 뭐 이런 것들이 별 의미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고 음악을 알아가며 깨달았네요. 뭐. 이것도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ㅋ 영상은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Prokofiev, Shostakovich 그리고 Glazunov 도 좋아합니다.
지네트 느뵈가 연주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좋아요!
피아노 협주곡 top 10도 해주세요! ❤
저는 베토벤 바협이 맘에 들고, 파가니니의 라캄파넬라는 피아노버전을 더 좋아해요~ ^^
저는 안네 소피 무터와 카라얀이 협연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좋아합니다.
이 두 곡은 항상 커플링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동시에 좋아합니다.
또한, 무터와 카라얀이 협연한 "사계"도 좋아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네 소피 무터는 카랴얀의 적극적인 후원에 따른 후광효과로 유명해진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에 비해 과대포장된 느낌입니다. 기교와 파워면에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해는 마시길...
남자바이올리니스트는 활을 쥐는것이 마치 펜을 쥐는것같아 흥미롭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픽은 파가니니, 차이콥스키, 시벨리우스...
Bruch 1번 진짜 명곡이죠
저는 파가니니의 바협 1번도 매우 좋아합니다. 10개중 빠져 있어서 섭섭하네요.
으으 차이코프스키 바협 펄만+오먼디 ㅠㅠ 한번 듣고 외운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ㅎㅎ
생상스의 V 협주곡3번도 있는데,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은 V 협주곡같고,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도 마찬가지 모차르트의 협주곡 5곡은 다 좋구요 개인적으론 비발디의 사계보단, 화성의 영감이 더 좋구여
멘델스존 바협 3악장은 80년 발매된 루이스 클락의 Hooked on Classics에서 Hooked on Mendelssohn의 연주가 제일 좋았습니다. 물론 짜깁기지만 독주 필은 제일 나은 듯.
브람스 바협은 최고로 말 할 것 없이 좋고.
파가니니 바협 6곡 중에서도 3번 5번도 좋습니다.
구성이 별로라 평가되어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멜로디와 격정성으로 보면 슈만과 드보르작의 바협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을 젤 좋아함니다-
연주자 마다 제각각인 느낌을 주는것이 더욱 매력 있슴니다-
항상 헷갈리는게 부르흐, 브람스, 시벨리우스 3악장이 비슷하게 들려요.
부르흐죠! 낭만주의자의 선택!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에 마음이 흔들리지민..
댓글 달아놓고 또 달았네요. 다행히 일편단심 한마음이라 다행이네요. 듣고 또 듣고, 보고 또 보게 되는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 늘 감사합니다.
바흐와 비슷한 시기에 바이올린 연주의 대가였던 Locatelli의 협주곡 op. 3의 no. 2. 그는 당대에 고난도 연주기법으로 유명했는데 협주곡마다 뒤에 capricci라는 짧은 고난도 연습곡을 붙여 훗날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에 영향을 줬죠.
스트라빈스키도 넘 좋아요.
전 모찰트 5번이요!!
안인모 셈!! 멋지시고 늘 응원합니다~~
안인모 님 목소리가 악기시네요. 그것도 스트라디 급
딱 제가 아는 10곡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