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박-w6q 근데...중3이 클럽에서 공만지고 있는단건 애시당초 프로는 될수 없다는 이야기... 영상 보면 알겠지만 신체조건과 운동신경... 늦더라도 그 두가지를 다 갖춰야 가능성이 그나마 생기는데 경험상 이런 학생들의 99%는 둘다 못갖췄거나 잘해야 한가지조건만 만족한 경우들이 많음. 중3때에 클럽(동호회) 뛰다가 프로 된 사례가 있긴 한가요?
@@준영박-w6q 엘리트 팀에서 훈련받고 엘리트 팀에서 살아남은 사례 말고 그냥 클럽에서 선수가 되는 경우는 적어도 지금까진 존재하지 않음. 왜? 비 엘리트 동아리나 스포츠클럽하는 학생들에게 프로팀은 아무 관심이 없거든요... 지금 현재 남녀를 막론하고 프로 선수들은(프로화 이전 실업 시절에 선수된 사례는 조금 결이 다르니 그건 패스하고..) 한명의 예외 없이 전원 엘리트 고교 출신... 시작이 매우 늦어서 중학까지 비 엘리트였던 사례들 조차 최소 고교는 엘리트..(그 중학까지 비 엘리트였던 사례들은 전원 예외 없이 장신입니다.. 여자선수 기준 180~190대 신장, 남자선수 기준 190대 중후반~2미터 이상.... 살면서 그정도 신장의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볼수 있는가 생각해보면...) 질문하신 학생의 신장과 운동능력이 어떠한지 잘 모르겠으나.. 평범 수준의 신체조건이라면(남학생 기준 185 이하)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신장과 운동신경.. 이거 무시하고 자꾸 155~165짜리 여중생들이 자기 프로선수가 되겠다고 헛된 망상을 갖는 애들이 부지기수.. 자기네 스포츠클럽에서 원탑도 아니고 그저그런 수준인 애들이 그런 망상을 많이 하죠... 엘리트를 만만하게 봄...ㅠㅠ 지난번 엘리트 출신 코치 3명이서 스포츠클럽 박살내는 영상.. 사실 동년배 현역 고교 선수 3명이서 해도 같은 결과 나올텐데말이죠.. 비 엘리트 스포츠클럽에서 피지컬, 실력을 안갖춰놓고 열심히만 하면 될거란 막연한 낙관론 가진 애들이 현실좀 알았으면 ㅠ 자기가 열심히만 하면 지금까지 경쟁 거치고 실력 쌓아온 엘리트 애들따윈 쉽게 잡을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애들에게 현실감각좀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클럽 뛰다가 고등학생때부터 배구해서 현재 국대 센터를 뛰는 대한항공 김민재 선수를 보면 운동신경과 신장이라는 말씀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배구를 할 때 운동신경과 신장은 정말 중요한 요소죠!
안녕하세요 배구를 정말 좋아하고 꿈이 배구선수인 중학교3학년학생입니다 방금 말했던것처럼 꿈이 배구선수인데 혹시 배구선수가 되기위해 클럽에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변 클럽에 트라이 하시면 됩니다 :)
요즘엔 클럽이 많이 생겨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volleyball_aav 감사합니다😊
@@volleyball_aav 그 혹시 배구선수가 되기 위한 다른방법들이 있을까요? 어떠한 방법이라도 좋습니다
@@준영박-w6q 근데...중3이 클럽에서 공만지고 있는단건 애시당초 프로는 될수 없다는 이야기...
영상 보면 알겠지만 신체조건과 운동신경... 늦더라도 그 두가지를 다 갖춰야 가능성이 그나마 생기는데
경험상 이런 학생들의 99%는 둘다 못갖췄거나 잘해야 한가지조건만 만족한 경우들이 많음.
중3때에 클럽(동호회) 뛰다가 프로 된 사례가 있긴 한가요?
@@준영박-w6q 엘리트 팀에서 훈련받고 엘리트 팀에서 살아남은 사례 말고 그냥 클럽에서 선수가 되는 경우는 적어도 지금까진 존재하지 않음. 왜? 비 엘리트 동아리나 스포츠클럽하는 학생들에게 프로팀은 아무 관심이 없거든요...
지금 현재 남녀를 막론하고 프로 선수들은(프로화 이전 실업 시절에 선수된 사례는 조금 결이 다르니 그건 패스하고..) 한명의 예외 없이 전원 엘리트 고교 출신...
시작이 매우 늦어서 중학까지 비 엘리트였던 사례들 조차 최소 고교는 엘리트..(그 중학까지 비 엘리트였던 사례들은 전원 예외 없이 장신입니다.. 여자선수 기준 180~190대 신장, 남자선수 기준 190대 중후반~2미터 이상.... 살면서 그정도 신장의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볼수 있는가 생각해보면...)
질문하신 학생의 신장과 운동능력이 어떠한지 잘 모르겠으나.. 평범 수준의 신체조건이라면(남학생 기준 185 이하)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응원합니다 🎉
화이팅!🙌🏻
신장과 운동신경.. 이거 무시하고 자꾸 155~165짜리 여중생들이 자기 프로선수가 되겠다고 헛된 망상을 갖는 애들이 부지기수..
자기네 스포츠클럽에서 원탑도 아니고 그저그런 수준인 애들이 그런 망상을 많이 하죠...
엘리트를 만만하게 봄...ㅠㅠ
지난번 엘리트 출신 코치 3명이서 스포츠클럽 박살내는 영상.. 사실 동년배 현역 고교 선수 3명이서 해도 같은 결과 나올텐데말이죠.. 비 엘리트 스포츠클럽에서 피지컬, 실력을 안갖춰놓고 열심히만 하면 될거란 막연한 낙관론 가진 애들이 현실좀 알았으면 ㅠ
자기가 열심히만 하면 지금까지 경쟁 거치고 실력 쌓아온 엘리트 애들따윈 쉽게 잡을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애들에게 현실감각좀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배구를 시작하고 지금은 엘리트 중학교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미 늦었을까요?…😢
개인에 따라 다르기에,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화이팅! :)
김포에서는 갈만한 청소년 배구 클럽이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