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아프리카 트럭킹이 끝이 났습니다. 실제로는 2달 전에 끝났지만 영상으로는 이제 끝이 났네요! 저번 잠비아 영상은 원래 순서상으로 지금 이 트럭킹 마지막 영상인 짐바브웨 편 이후에 올라가야 맞는 거지만 다시 갈 지도 촬영으로 인해 순서가 조금 바뀌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은 3주간의 트럭킹 마지막 영상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어요! ㅎ흐흐 저번에 말씀 드린 선셋 모음집도 마침 이 기회에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넣어놨습니다! 처음엔 걱정만 많았던 아프리카 트럭킹, 제가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잘 챙겨주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 여행지 하나하나, 매일 저녁 봤던 선셋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아프리카 여행에 로망이 있지만 위험하거나 불안하다고 걱정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프리카 트럭킹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트럭킹 특성상 위험한 상황에 놓일 일 자체가 없을 뿐더러 3주간 정말 꽉찬 일정으로 재밌게 즐기실 수 있거든요 :) 이 영상이 어느 누군가의 아프리카 여행을 발돋움할 수 있길 바라며 저는 이만 다음 여행으로 떠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아프리카 트럭킹을 마무리하며] 3주 동안 이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다닌다니, 끝나긴 할까 싶었던 아프리카 트럭킹이 끝났다. 앞으로 누군가 나에게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물어본다면 비용이 조금 들더라고 아프리카 트럭킹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아, 영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를 제외하곤 전부 영어권에서 온 사람들이었는데 투어가 전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설명이 끝나면 따로 찾아가서 두 번 세 번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했고, 대충 알아들었다고 넘어갔던 경우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사람들에게 불편을 줬던 적도 있었다. 대놓고 싫은 티를 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행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해 주고 괜찮다며 격려해 줬다. 마지막 날, 헤어지는 게 아쉬우니 다 같이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는 말에 형님은 아침 일찍부터 핸드폰 메모장에 이런저런 말들을 적고 계셨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모두 함께한 마지막을 기념하고 싶어서 한국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영어권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할 노래에 대한 영어 설명을 적고 계신 거였다. 그렇게 저녁 식사 시간이 됐고 다들 하나 둘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짐바브웨 원주민이 나타나더니 30분가량 공연을 했다. 다 같이 참여해서 춤추고 노는 분위기에 너도 나도 나가서 춤을 추고 놀았는데, 그렇게 한껏 달궈진 분위기에도 형님은 여전히 홀로 나가 맥주 마이크를 잡을 준비를 하고 계셨다. 원주민 공연단이 전부 나가고, 저녁 식사도 끝나 갈 무렵 형님은 앞에 나가셔서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과 함께 우리가 잘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시며 노래를 하셨고, 우리 멤버들 외 다른 투어사 사람들도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즐겼다. 투어를 하는 3주 동안 우리를 아니꼽게 보던 몇 명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던 걸까, 노래가 중반부를 지나갈 때쯤 가장 즐거워하며 영상을 찍었던 나는 사실 형님이 나가시기 직전까지 형님이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다 같이 즐길 수 있었던 원주민 공연이 너무 재밌기도 했었고, 영어권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 노래를 혼자 나가서 부르면 분위기가 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런 내 예상과는 달리 형님은 모두의 박수갈채 사이에서 노래를 하셨고, 노래가 끝나고는 그동안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며 자연스레 트럭킹을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너도나도 서로를 안아주며 마지막 인사를 하기 바빴다. 만약 나였으면 어땠을까. 작년 7월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2주간 휴가를 갔을 때 친구들과 가평에 있는 한 펜션으로 여행을 갔던 기억이 났다. 나는 노래방이 없는 멕시코에서 막 도착한 탓에 오랜만에 노래가 부르고 싶었고, 마침 사장님이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은 불러도 된다며 기계를 꺼내두셨다. 나는 고기를 굽고 있던 탓에 다 먹고 나가서 노래를 부르고 놀자고 얘기했는데 다른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는 걸 의식한 친구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혼자라도 나가서 한 곡 불러 봐야겠다 싶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그냥 안 하면 안 되냐는 친구의 말에 결국 끝이 났다. 바로 옆 펜션에서는 내가 있는 곳까지 노랫소리가 들릴 정도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었는데, 나는 그 분위기가 부러웠다. 마찬가지로 내가 같이 노래를 준비했더라면 나는 원주민 공연에 압도되어 없던 일로 넘어갔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남들보다 조금 튀거나 나서는 사람을 보면 금방 관종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며 손가락질하는 사회가 싫다고 말하면서, 결국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꼴이었다. 형님이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고 증명해 보인 형님이 멋있었다. 직접 보고 피부로 느낀 만큼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과연 내게도 그럴 용기가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었다.
이 여행자가 참 좋다...행복하세요~❤
길었던(?) 아프리카 트럭킹이 끝이 났습니다.
실제로는 2달 전에 끝났지만 영상으로는 이제 끝이 났네요! 저번 잠비아 영상은 원래 순서상으로 지금 이 트럭킹 마지막 영상인 짐바브웨 편 이후에 올라가야 맞는 거지만 다시 갈 지도 촬영으로 인해 순서가 조금 바뀌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은 3주간의 트럭킹 마지막 영상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어요! ㅎ흐흐 저번에 말씀 드린 선셋 모음집도 마침 이 기회에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넣어놨습니다!
처음엔 걱정만 많았던 아프리카 트럭킹, 제가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잘 챙겨주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 여행지 하나하나, 매일 저녁 봤던 선셋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아프리카 여행에 로망이 있지만 위험하거나 불안하다고 걱정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프리카 트럭킹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트럭킹 특성상 위험한 상황에 놓일 일 자체가 없을 뿐더러 3주간 정말 꽉찬 일정으로 재밌게 즐기실 수 있거든요 :)
이 영상이 어느 누군가의 아프리카 여행을 발돋움할 수 있길 바라며
저는 이만 다음 여행으로 떠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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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트럭킹을 마무리하며]
3주 동안 이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다닌다니, 끝나긴 할까 싶었던 아프리카 트럭킹이 끝났다. 앞으로 누군가 나에게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물어본다면 비용이 조금 들더라고 아프리카 트럭킹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아, 영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를 제외하곤 전부 영어권에서 온 사람들이었는데 투어가 전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설명이 끝나면 따로 찾아가서 두 번 세 번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했고, 대충 알아들었다고 넘어갔던 경우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사람들에게 불편을 줬던 적도 있었다. 대놓고 싫은 티를 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행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해 주고 괜찮다며 격려해 줬다.
마지막 날, 헤어지는 게 아쉬우니 다 같이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는 말에 형님은 아침 일찍부터 핸드폰 메모장에 이런저런 말들을 적고 계셨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모두 함께한 마지막을 기념하고 싶어서 한국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영어권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할 노래에 대한 영어 설명을 적고 계신 거였다. 그렇게 저녁 식사 시간이 됐고 다들 하나 둘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짐바브웨 원주민이 나타나더니 30분가량 공연을 했다. 다 같이 참여해서 춤추고 노는 분위기에 너도 나도 나가서 춤을 추고 놀았는데, 그렇게 한껏 달궈진 분위기에도 형님은 여전히 홀로 나가 맥주 마이크를 잡을 준비를 하고 계셨다.
원주민 공연단이 전부 나가고, 저녁 식사도 끝나 갈 무렵 형님은 앞에 나가셔서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과 함께 우리가 잘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시며 노래를 하셨고, 우리 멤버들 외 다른 투어사 사람들도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즐겼다.
투어를 하는 3주 동안 우리를 아니꼽게 보던 몇 명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던 걸까, 노래가 중반부를 지나갈 때쯤 가장 즐거워하며 영상을 찍었던 나는 사실 형님이 나가시기 직전까지 형님이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다 같이 즐길 수 있었던 원주민 공연이 너무 재밌기도 했었고, 영어권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 노래를 혼자 나가서 부르면 분위기가 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런 내 예상과는 달리 형님은 모두의 박수갈채 사이에서 노래를 하셨고, 노래가 끝나고는 그동안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며 자연스레 트럭킹을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너도나도 서로를 안아주며 마지막 인사를 하기 바빴다.
만약 나였으면 어땠을까. 작년 7월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2주간 휴가를 갔을 때 친구들과 가평에 있는 한 펜션으로 여행을 갔던 기억이 났다. 나는 노래방이 없는 멕시코에서 막 도착한 탓에 오랜만에 노래가 부르고 싶었고, 마침 사장님이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은 불러도 된다며 기계를 꺼내두셨다. 나는 고기를 굽고 있던 탓에 다 먹고 나가서 노래를 부르고 놀자고 얘기했는데 다른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는 걸 의식한 친구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혼자라도 나가서 한 곡 불러 봐야겠다 싶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그냥 안 하면 안 되냐는 친구의 말에 결국 끝이 났다. 바로 옆 펜션에서는 내가 있는 곳까지 노랫소리가 들릴 정도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었는데, 나는 그 분위기가 부러웠다.
마찬가지로 내가 같이 노래를 준비했더라면 나는 원주민 공연에 압도되어 없던 일로 넘어갔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남들보다 조금 튀거나 나서는 사람을 보면 금방 관종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며 손가락질하는 사회가 싫다고 말하면서, 결국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꼴이었다. 형님이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고 증명해 보인 형님이 멋있었다.
직접 보고 피부로 느낀 만큼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과연 내게도 그럴 용기가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었다.
멋진 형님이네
너도 충부히 할수 있다고생각한다
용기있게 펼쳐 나가길 바란다
참 잘 살고 있네요
tv에서 본 무삭제판?
행복한 트럭킹이었습니다.
아프리카가 실감나는~
선셋 노래 아래로 깔리는 글 .
be happy ***
상가님 춤 잘 추시고, 다른 분은 쿨 노래 잘 불어요~
👏👏👏👏👏👍👍👍👍👍👍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것 같으네요~♡♡♡♡ 함께 해서 행복한 여행.
노래 수천번이라도 다시부를 수 있으니까 또 여행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들어온지 얼마 되었다고...) 트럭킹은 정말 강추!!! 같이 가서 좋았다 혁아 ㅋ
우와 영상에 나오신 형님분이시군요!!!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로만 쓰여진 노래를 부르시는 용기!! 너무 멋있으세요 ㅎㅎ
영상으로 현장의 즐거웠던 분위기가 다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저도 영상 보면서 형님 노래 부르는 거 보는데 뭉클하네요 🥲 저도 함께 가서 너무 좋았어요 형님 한국 가면 찾아 뵙겠습니다!!!😎🙌🏾
기석이햄 장면에서 진짜 뭉클했어요.
이별 노래가 신나니까 뭔가 더 감동
완전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형님 멋지네요~~~
상가의 웃음소리는 백만불짜리!!!! 넘 좋아~~~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 그 자체...
낭만이 없으면 여행이 아니죠 흐흐
귀여워요 상가님 ❤👍
상가 화이팅
한편의 영화처럼 모아보니 영상으로만 봤던 저 역시 뭉클해지네요ㅠㅠ
우연으로 만난 분이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라니..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ㅠㅠ
너무 재밌게 잘 감상했어요! 다음 영상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가님 반가워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노래 부르시나 했더니 쿨 노래.. 이 노래 엄청 좋아했었는데^^ 형님 너무 멋지시네요!
너무 멋있었어요!😎
형님 감동이네요~~내가 왜 눈물이나지?ㅋㅋ
8:14 출렁이는 바다에 비치는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힐링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러닝을 할때 상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티비를 틀었는데 '다시갈지도' 방송에서 상가님이 딱!!!
어찌나 반갑던지요😊😊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다시갈지도도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운동하면서 봐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게 웃으실 때마다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즐겁게 여행하시는 모습 넘 부럽구 멋있어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상가님의 웃음.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영상.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상가님 영상 정주행 하면 다 따라서 가보고 싶어져욧
아프리카 너무 좋네요
트럭킹은 해보고 싶은데 상가님 처럼 텐트 10분 컷이 절대 안될꺼 같아서 흑흑
트럭킹 여행 대리호강 잘 했습니다 😊
앞으로 여정도 응원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리카가 이리 멋진 곳인지 알게 해줘서 고맙다 ㅎ
네엡!!!
잘 웃는 건 진짜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아프리카는 진짜 목공예 제품이 많은거 같아요.
다 손으로 깎아서 잘 만들더라구요!!
올려주신 영상에 요즘 푹 빠저있어요. 너무 재미있에요. 응원합니다
Hola! Me encanta el ajedrez
👍👍👍👍👍
👍🏽👍🏽👍🏽👍🏽
잠바브웨 돈 멋져요
갖고 싶네요 ~~*
숫자가 너무 많아서 세기도 힘들더라구요 😂
요번영상은 먼가....크게 보고 싶어서 동생아이패드 뺏어서 구독하고보는데 감동+재미!!!최고 콜라보 인거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너무 지쳐서 일하기싫어서 벙개로 2번이나 여행갓다왔는데 그게 추억으로 남더라구요~상가님도 치칠땐 쉬어주시고 즐길땐 재미있게 즐겨주세요^^항상 안전한여행하세여~~😊😊
감사합니다!
트럭킹 여행 너무나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미지의 아프리카 대륙 여행 상가님 힘든만큼 좋은 영상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감성의 결이 비슷하십니다...아프리카를 사랑하는 1인❤
최근에 알고리즘타고 알게 돼서 거의 모든 영상 정주행했는데 이번 아프리카 여행이 제일 행복하고 만족스러워 보이시는 것 같아요ㅋㅋ 상가님 덕분에 세계여행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 마치시길!
정주행 해주시고 영상 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상가씨 영상보고 있으면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상에서 현실과 타협하며 떠나지 못함에 답답할 때 상가씨 영상보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넓은 세계를 보는 만큼, 앞으로 넓은 세상을 살아갈 상가씨를 응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
상가님과 동행분들 무사히 여행 잘 마치셔서 다행이에여! 선셋보트투어 진짜❤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건 용기있고 멋진 일이에요! 저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 하면서 계속 스스로 의심하게되고 불안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 매일 보고 있어요 😊
늘 조심히 다니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을 캬핳하하하하하😂
저도 괜실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너무 예쁜 영상 완젼 죽여주네요 ㅎㅎㅎㅎ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순수하게 아프리카의 영상을 담으신 것 같아요~! 세네갈에서 구독하면서 상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_^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네갈도 언젠가 한번 가볼게요!!
값어치가 전혀 없는 화폐를 너무 비싸게 부르네 🤣
대전 액스포 때 아프리카산 나무 조각상 2개를 40에 샀던게 생각 나네요.
짐바브 🎉
슬퍼지려하기전에~
오메. 눈물나
부럽다. 저 자리에있고싶다 ㅜ
와 아~ 10조 라~ ㅋㅋㅋ
선셑정말이쁘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