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만 제주를 9번 다녀왔습니다. 5.16도로도 2번 넘었구요. 처음 자전거를 갖고 제주에 갈때는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갔는데 자전거에 손댈 필요없이 배에 싫고 가는 것은 즣은데 수도권에서 목포까지 가서 배타고 5시간 가량 간다는 것은 보통 피곤하고 힘든 일이 아니더군요. 그 다음 부터는 자전거를 분해해 케링백에 담아 수화물로 보내고 제주공항에서 조립해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하드백이 아닌 소프트 케링백에 포장하다보니 아무래도 외부충격에 취약해 지금은 충격에 약한 리어 드레일러나 행어까지는 분해를 하고 여벌의 행어를 하나더 가쳐갑니다. 바쁜 직장생활 도중에 1박2일 정도의 일정 갈경우에는 제주공항에서 서규포 법환까지 왕복일정으로 갑니다. 법환의 이중섭 거리에 있는 신신호텔은 호텔이면서도 펜션 처럼 간단한 주방과 세탁기가 있어 첫날 입었던 옷을 빨아 입을 수가 있고 호텔 뒤편으로 가면 유흥거리와 전통시장인 올레시장이 있어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오전을 호텔에서 휴식하고 중문으로 가면 신라원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2인 이상의 손님에게만 판매하는 말고기 코스요리를 1인도 즐길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프트 케링백을 지참하고 다니다보면 유사시 분해해 택시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로 이동시에는 펑크키트에 들어 있는 본드는 통관이 안되 펑크키트 보다는 여분의 튜브를 2개 정도 준비하시면 좋고 공구와 같은 것은 별도로 수화물로 보내고 건전지나 베터리가 들어있는 전자제품은 휴대하고 비행기를 타셔야 합니다. 저는 공구류들을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부치는데 저가 항공은 8천원가량을 추가로 받으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안받습니다.
아이고...이걸 어째..너무 아쉽네요 저도 작년 8~10월 두달간 빠짝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돌았는데 참.. 가장 힘들게 돌았던 코스가 바로 제주도였어요 정말 포기하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웠지만 전 남자니까 !! 버티고 완주를 했거든요!! 두번째 도전엔 체력을 길러서 한방에 완주할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1. 무릎으로 페달을 누르는경우 무릎통증이 옵니다 제와이프도 무릎통증으로 장거리못탐
허벅지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안장을 올려서 타야됨
2.장경인대의 가능성이 있음 안장높이와 페달밟을때 무릎각도가 직각으로 피스톤운동이 되어야 해요
제가보기엔1번가능성이 큽니다 2번은 무릎바깥쪽이죠
정말좋은 취미인데 포기말고 해보세요
저는 올해만 제주를 9번 다녀왔습니다.
5.16도로도 2번 넘었구요.
처음 자전거를 갖고 제주에 갈때는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갔는데 자전거에 손댈 필요없이 배에 싫고 가는 것은 즣은데 수도권에서 목포까지 가서 배타고 5시간 가량 간다는 것은 보통 피곤하고 힘든 일이 아니더군요. 그 다음 부터는 자전거를 분해해 케링백에 담아 수화물로 보내고 제주공항에서 조립해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하드백이 아닌 소프트 케링백에 포장하다보니 아무래도 외부충격에 취약해 지금은 충격에 약한 리어 드레일러나 행어까지는 분해를 하고 여벌의 행어를 하나더 가쳐갑니다.
바쁜 직장생활 도중에 1박2일 정도의 일정 갈경우에는 제주공항에서 서규포 법환까지 왕복일정으로 갑니다. 법환의 이중섭 거리에 있는 신신호텔은 호텔이면서도 펜션 처럼 간단한 주방과 세탁기가 있어 첫날 입었던 옷을 빨아 입을 수가 있고 호텔 뒤편으로 가면 유흥거리와 전통시장인 올레시장이 있어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오전을 호텔에서 휴식하고 중문으로 가면 신라원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2인 이상의 손님에게만 판매하는 말고기 코스요리를 1인도 즐길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프트 케링백을 지참하고 다니다보면 유사시 분해해 택시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로 이동시에는 펑크키트에 들어 있는 본드는 통관이 안되 펑크키트 보다는 여분의 튜브를 2개 정도 준비하시면 좋고 공구와 같은 것은 별도로 수화물로 보내고 건전지나 베터리가 들어있는 전자제품은 휴대하고 비행기를 타셔야 합니다.
저는 공구류들을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부치는데 저가 항공은 8천원가량을 추가로 받으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안받습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종주 끝나면 허전해요
성취감도 있고요
도전 성공하길 바랍니다
아 안타깝지만T_T 집으로 돌아가는 두 분 너무 행복해보이는건 저만그래보이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 또 가면 되니, 다음번엔 더 멀리멀리 달려나가실 수 있으실거예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아쉽지만 좋은 추억이 되셨을듯 ㅋㅋ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자전거영상 중 제일 재밌었어요.
ㅋㅋ 역시 차가 최고다. 명언이네요
ㅋㅋㅋ 아...멘탈.. 좀 더 고통을 참는법을 단련해야 할듯요.. 타박상을 조금 입었어도 충분히 제주도 완주 할수 있었거든요. 입구에서 포기하시다니 아깝네요. 다음번엔 좀더 마음 굳게 먹고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모든건 멘탈싸움이죠
ㅎㅎ 고생하셨네요 영상은 무엇으로 찍으신 거예요??
아이고...이걸 어째..너무 아쉽네요 저도 작년 8~10월 두달간 빠짝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돌았는데 참.. 가장 힘들게 돌았던 코스가 바로 제주도였어요 정말 포기하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웠지만 전 남자니까 !! 버티고 완주를 했거든요!! 두번째 도전엔 체력을 길러서 한방에 완주할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아쉬움도 있는 제주 종주이군요 ㅋ 저희 커플도 곳 도전 예정입니다
체력 관리 하셔야겠네요! ㅎㅎㅎ 누구나 첨엔 그래요!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 저도 환상자전거길 하다 첫번째 다락쉼터 도장찍고 힘들어서 곽지에서 그냥 이틀간 놀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무릎이 아픈건, 제가 보니 안장이 너무 낮아서 무릎이 많이 굽혀지내요.ㅜ안장 높이 한번 다시 보세요. 안 맞으면 무릎 아프거든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용! 전 2단이라 종주 힘들거 같네요 ㅎㅎㅎ
안장이 너무 낮긴하죠..?^^ 안장을 높이면 발이 땅에 안닿는게 불안해서 습관처럼 낮게 탔네요(저만 땅에 안닿나요.....?) 좀 더 높여서 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icobi3359 안장에 앉았을때 다면 안되요 ㅎ 근데 초반에는 무서워서 다들 낮게해서 타요. 안장 높이는 골반정도 그리고 출발하면서 안장에 올라타는 연습 해보세용! ^^
@@chicobi3359 발이 땅에 안 닿는게 원래 당연한 포지션인데 다들 힘들어하시죠 알고 보면 엄청 쉬운 요령이 있는데~ 성공하시길요~
브롬톤 알아보던 중 여성 분 바람막이가 너무 예뻐서... 살포시 여쭤보아요 ㅎㅎ 제주도 종주 도전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십니다🥹
유니클로에서 올해 샀어요! 아직 있을 것 같습니다! ^^
와이프님 넘 귀여우시다!
평상시 라이딩으로 단련후 다시 도전해 봐요 하이팅 ^^
아 솔직한 영상 잘봤습니다
11월 일주 예정인데 남일같지 않넹
Nice ride 😀
재미있게 잘 봤어요 ^^
감사합니다^^
재작년 11월 제주 쟌차일주 할때 젊은분들 부롬톤 타고 많이 돌던데ㅡ안장높이 문제가 있었나요? 제주 도 해안도로 난이도 별로 없지요
미니벨로로 다니기에는 오르막이 좀 많은편
아쉬워요 완주못하신거 ㅜ.ㅜ 영상보면서 맘에걸리는게 있었는데 역시나 여자분은 안장높이가 너무낮고 남자분은 조금높은감이 있어보입니다.
여자분은 전기자전거로 가셔야할듯해요 단련이덜돼서그러니 전기자전거로 해보심이
평상시 자전거 타지 않았거나 2~3시간 타는둥 마는둥 했다면.....
엇! 들켜버렸네요...!!!ㅎㅎ
일체유심조.
영상미도 좋고 다 1등인대 모자이크가 좀 ㅜ
ㅡㅡ
브롬톤 사용방법을 착각하면 안되셔요. 브롬톤은 그냥 마실다니는거, 시티투어 정도로 보면됩니다. 장거리 여행할땐 당연 버스나 대중교통과 연계가 필수고요. 그래서 컴팩트한 폴딩우로 재작된거고요.
모자이크 할거면 왜 유튜브를 찍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