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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있지만 저 주인분은 적어도 빌런은 아님. 나이 70대에 사업이 갑자기 망해서 마당있는 넓은 집에서 개 키우시다가 10평짜리 집으로 들어오셨을 때 짐정리도 안되고 세간도 뺏기고 진짜 멘탈 나가실 법도 한데 답답할까봐 매일 2~3번 산책시켜주시고(이웃분들 말씀) 경제적으로 힘든데 수술도 3번이나 시키신 건 대단하신 것임... 막무가내로 마당이 있는 다른 집으로 보내라는 분들, 님네 집이 망했을 때 강아지 수술에 몇백만원 쓰기 쉽나요? 14살 된 노견에 수술비 몇백 드는 개를 흔쾌히 입양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차에 둔 건 잘못이고 부족함이 있었지만 잘못을 고치겠다고 했고 솔직히 이 전의 과정만 봐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일을 반려견을 위해서 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욕하지 마십시다... 추가) 저 할아버님은 아마도 저 수술 한 번에 200이라고 했지만 대형견의 수술비+입원비+진료비+약값하면 훨씬 더 나왔을텐데(3번이면 사실 1000~1200만원 정도 들지 않았을까...)가족분들 눈치가 보이니 줄여서 말하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참고로 10평은 원룸 크기임.. 베란다는 있다고 아파트라고들 하는데 원룸도 베란다 있음.
유니 아니고 윤희예요. 이거 2년전 영상으로 저희 아파트에 사는 그때 당시 14살 골든리트리버 윤희 이야기예요. 그리고 작년에 아빠 엄마랑 집에서 지내던 윤희는 암으로 15살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윤희 촬영하러 왔을 때 안그래도 새 프로그램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기사들 제목이며 방송내용이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마녀사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처럼 그때도 댓글들이 비난 투성이 ㅠㅠ 사람들이 트렁크 속에 산다는 거 하나로 윤희아빠를 오해하시는데 동네 이모로 6년 넘게 봐오며 윤희는 정말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아이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대형견들은 10살 이상 살기 힘든데도 윤희는 방송당시 14살이라는 장수견으로 건강하게 산책을 다녔고 무지개 다리 건넌 작년에도 산책 다녔어요. 윤희아빠 크게 사업하시다 부도 나서 10평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윤희 다른데 보내라는거 그러지 않고 끝까지 키우신거예요. 그리고 주차장은 주차장이기에 이 설명드려도 뭐라하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탁한 공기와 매연, 습도, 온도, 등의 환경적인 부분이 아예 지하 아니고 산 정상부근에 아파트가 위치하다보니 비탈길이라 경사 심해서 특히 입구는 외부랑 연결된 지상이고 안쪽만 위에서 보았을때 지하랍니다. 산에 위치한 특성상 바람 많이 부는데 그렇게 산바람이 불면 신선한 공기가 계속 유입이 되어요. 그리고 입구쪽은 지상이다보니 햇살 많이 비취는데 오전, 오후 많이 덥기도 하고 저희 아파트 특이점으로 주차장이 외부와 연결되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서 외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아파트 주민 외 낯선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노견인 윤희가 불안해하지 말고 편히 쉬라고 안쪽에 두셨던거예요. 그래서 보통의 어두컴컴하고 환기 안되는 지하주차장과는 환경이 다르답니다. 윤희 저희 아파트 주민들 사이 유명견으로 사랑을 정말 정말 많이 받았던 아이예요. 또, 참고로 방송당시 14살이었는데 노견이다보니 여러 곳 탈이 나기 시작했는데 방송 몇 달전엔 윤희가 자궁 적출하는데 200만원 넘는 수술비가 들었어요. 그런데 윤희 아빠는 수술비 안 아까워하시고 수술 시키신 분이예요. 솔직히 윤희 아빠께서 첫인상이 부드럽진 않으세요. 하지만 윤희를 돌보는걸 보면서 이 어르신 참 좋은 분이라고 여겨졌어요. 그리고 영상초반엔 걱정되시겠지만 보시며 여러분들도 느껴지실꺼예요. 연세 있으신데 고집만 센 어른인 아닌 포용력 있고 이해력 있는 어른이세요. 그래서 간곡히 말씀드려요~ 윤희는 아빠엄마에게 정말 사랑 많이 받는 아이고 저희 아파트 이모삼촌들에게도 역시 사랑 받는 아이였어요. 그러니 방송용으로 편집된 영상만 보고 마녀사냥하는 건 하지 말아주세요~~!!! [덧붙임]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충분히 전한다는게 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주차장에서 키우신거 맞죠. 그리고 그걸 쉴드하는거 아니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차장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고 편집된 영상의 윤희표정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방송은 시청자들이 많은 자극을 받을 때 시청률이 오르기에 드라마처럼 연출된 부분이 많아요. 평소 윤희모습 저렇게 우울하지 않았어요. 강아지 오래 키워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컨디션이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데 노견들은 그 정도가 더하답니다. 이 날 촬영할때 아마도 흐린 날씨에 촬영해 기분이 평소보다 많이 다운되었던것 같아요. 보통 윤희아빠께서 비가 와도 꼭 아침저녁 2번 기본으로 아파트 주변 등산로 30분이상 산책시키고 틈나면 내려오셔서 계속 챙기셨어요. 그리고 주민들도 오며가며 윤희 함께 챙겼구요, 그래서 트렁크 열어두고 윤희 차 안에 두게할수 있었던건데 방송작가 친구가 방송과 실제가 다를 경우 많다고 했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윤희 편집된 영상보며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지 편집이 얼마나 크게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윤희아빠께 이름 관련해 여쭤봤는데 윤희라고 하셨어요. 윤희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유니짜장의 유니라고 물으니 어르신인데다 부산억양이라 어른께서 발음이 같아 맞다고 하셨다고 또 촬영스텝과 편집스텝이 다르다보니 내용전달이 중간에 잘 안되어 유니라고 나간거라구요. 뭐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름에 대한 이야기하셔서 부연설명 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다면 아파트 주민들은 어떠했을까요? 단순히 이뻐만 했을까요? 윤희아빠께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또 처음부터 주차장에서 키우셨을까요? 또 주차장에서 개 키운다고 민원 넣는 분은 많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든 주민이 이해했을까요? 10평대 집 안에서 키웠다면 민원 없었을까요? 일일이 말하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방송용 영상에 담기지 못했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윤희 관련해 말하는 사람은 1명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말하는 사람이 10명이면 10번이 되지요.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계속 한 주제로 묻고 또 거기에 답변해야 한다면 그 고충이 어땠을지 조금만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이 촬영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모습 일부 지켜보았고 강형욱훈련사님과 이야기 나누고 저희 아이들과 사진도 남겼어요. 그리고 촬영스텝들에게 방송이 자칫 자극적으로 나가 일방적 오해와 추측 낳지 않게 해달라고 제가 지켜봐온 윤희와 윤희아빠 모습 말씀드리며 윤희 집에 살게된거 감사한 일이라고 떠나실때 음료대접했구요. 그런데 방송은 방송이다보니 우울해하는 윤희모습과 밝아진 윤희모습으로만 편집되어 아파트 주민들 방송보고 저를 비롯해 윤희 아끼던 분들은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2년전 영상 우연히 다시 올라온거 보아서 그때의 안타까움에 오지랖이라면 오지랖부려서 없는 솜씨에 글 남겼는데 댓글보며 더이상 보지 않아야겠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은 잘못이라는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하지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던지 윤희아빠엄마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윤희 책임감 있게 옆에서 넘치는 사랑 주셨고 윤희는 그런 아빠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대형견으로는 15살이라는 장수견으로 마지막 떠나는 날도 아주 예쁘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윤희아빠엄마의 마음속 별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희 윤희아빠엄마는 윤희를 많이 사랑하시고 또 그리워하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사실이니까요. 그걸 아는 저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보단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진실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 제가 본 진실 이야기했고 그래서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거라 믿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남긴 모든 분들이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는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내용을 추가 설명하자면 저희 아파트 평수가 10평대이다보니 집안에서 키울 여건이 안되신 윤희 아빠께서 윤희를 다른 곳에 보내라는 주위의 권유와 참견이 계속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딸같이 여기는 윤희를 차마 다른 곳으로 보내지 못하셔서 트렁크 뒤를 윤희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신 거였어요. 그리고 잠만 차에서 재운다는 것이지 아침저녁 하루 2번 산책을 아파트 부근 산으로 30분 이상 시키시고 본인이 시간이 안되실 경우엔 윤희를 예뻐하는 아파트 주민 분들이 돌아가며 산책을 대신 시켰어요. 그리고 주말이나 평일 중 시간 나실때 윤희 데리고 자주 시외로 다니셨어요. 또 저희 아파트 분위기를 설명하면 캣맘도 많고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길냥이들이 아파트 화단주변에 무리지어 살며 주민분들에게 개냥이 짓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예요. 뭐 간혹 아닌 분들도 아예 없진 않지만 아파트 분위기 자체가 사람들 간에도 인정이 넘치는 곳이라 동물들에게도 호의적이랍니다. 전 같은 아파트 주민이고 다섯 마리 이상 강아지 키워오다 차례로 아이들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현재 두 녀석 남은 다견가정인데 저도 첨엔 강아지를 오래 키워온 사람으로 차 트렁크 속 대형견에 놀라서 방치 또는 학대인건가 했다가 전혀 그렇지 않은 반전 사실을 알고 맘이 놓여 오며가며 윤희에게 인사하고 쓰담쓰담하는 동네 이모가 되었어요. 그래서 긴 글이지만 이렇게 남겨봅니다. 윤희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집에서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다 아빠 엄마 품에서 떠났으니 윤희를 사랑했던 아빠 엄마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건 윤희도 정말 슬퍼할꺼예요. [덧붙임1]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충분히 전한다는게 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주차장에서 키우신거 맞죠. 그리고 그걸 쉴드하는거 아니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차장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고 편집된 영상의 윤희표정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방송작가 친구가 방송과 실제가 다를 경우 많다고했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윤희 편집된 영상보며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지 편집이 얼마나 크게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윤희아빠께 직접 여쭤봤는데 윤희라고 하셨어요. 어르신인데다 부산억양에 윤희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유니짜장의 유니라고 물으니 어른께서 발음이 같아 맞다고 하셨다고 또 촬영스텝과 편집스텝이 다르다보니 내용전달이 중간에 잘 안되어 유니라고 나간거라구요. 뭐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름에 대한 이야기하셔서 부연설명 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다면 아파트 주민들은 어떠했을까요? 단순히 이뻐만 했을까요? 윤희아빠께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또 처음부터 주차장에서 키우셨을까요? 또 주차장에서 개 키운다고 민원 넣는 분은 많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든 주민이 이해했을까요? 10평대 집 안에서 키웠다면 민원 없었을까요? 많은 것들이 담기지 못했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이 촬영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모습 일부 지켜보았고 강형욱훈련사님과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그리고 촬영스텝들에게도 방송이 일방적 오해와 추측 낳지 않게 해달라고 제가 지켜봐온 윤희와 윤희아빠 모습 말씀드리며 윤희 집에 살게된거 감사한 일이라고 떠나실때 음료대접했구요. 그런데 방송은 방송이다보니 우울해하는 윤희모습과 밝아진 윤희모습으로만 편집되어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2년전 영상 우연히 다시 올라온거 보아서 그때의 안타까움에 오지랖이라면 오지랖부려서 없는 솜씨에 글 남겼는데 댓글보며 더이상 보지 않아야겠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은 잘못이라는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하지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던지 윤희아빠엄마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윤희 책임감 있게 옆에서 넘치는 사랑 주셨고 윤희는 그런 아빠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대형견으로는 15살이라는 장수견으로 마지막 떠나는 날도 아주 예쁘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윤희아빠엄마의 마음속 별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희 윤희아빠엄마는 윤희를 많이 사랑하시고 또 그리워하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사실이니까요. 그걸 아는 저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보단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진실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 제가 본 진실 이야기했고 그래서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거라 믿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남긴 모든 분들이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는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붙임2]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말하는 분들이 많아 어떤 분 글에 단 댓글입니다. 사람들은 다 똑같지 않기에 같은 상황속에서도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님은 왜 이웃주민일 뿐인 제가 굳이 긴 댓글을 달면서 이미 떠난 윤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윤희아빠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 못하실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또 어떤 분들은 이해하실꺼구요. 현재 윤희아빠엄마는 이 영상이 다시 업로드되어 여러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고 계실 상황이지만 전 내용을 아니까... 또 제가 오지랖이 쓸데없이 많이 넓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 다 인생의 굴곡이 있지만 유별나게 그 폭이 큰 사람들이 있지요. 저 역시 큰 폭의 롤러코스터 타고 힘든 시간을 보낸 적 여러번 있었고 그 와중에 저와 함께한 아이들 좋은 곳으로 입양보낼까 고민도 했고 시도도 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아이도 보내지 못했고 나이들며 아픈 곳이 생긴 아이들 여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많은 병원비 부담하며 저와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노력했고 그렇게 아이들 하나씩 떠나보내고 남은 심장병으로 투병중인 16살 아이와 작년에 의도치 않게 보호하게 된 업둥이 아이 이렇게 둘과 생활중이죠. 그래서 속사정 아픈 사람들보면 남일 같지 않게 여겨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윤희 데리고 산책하던 윤희아빠 뵈면서 처음 심하게 오해했던 점들 시간을 보내며 그 속내 알게되고 그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또 그 마음을 알기에 또 윤희아빠께서 얼마나 윤희 예뻐하셨는지 눈으로 봤기에 긴 글 남겼네요.(윤희가 착하고 순한건 천성도 있지만 윤희아빠엄마의 교육도 크게 작용한 부분은 아이들 키워보신 분이라면 알수 있지요. 또 건강부분에 대해 여유있는 집에서 키우면서도 장난감처럼 키우는 사람 많은데 그런 아이들 수명 짧습니다. 장수하는 경우는 보호자와의 유대관계와 애정이 넘치는 아이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이란 객관적인 사실만을 두고 잘못에 대한 잣대를 둔다면 **님 말씀하신대로 저 역시 윤희아빠엄마와 더불어 윤희를 방치한 사람밖에 되지 않겠죠. 설명한다는게 또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어차피 이해못하시는 입장에선 변명처럼 들릴겁니다. 그래서 이 댓글 달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심이 많이 되는데 **님 외에도 주차장이란 사실 하나로 인해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전혀 고려치 않는 분들이 계셔서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어 고심하다 글 남깁니다. 인디언 속담에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걸어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저 역시 힘들때 뼈져리게 느낀 점이지만 본인의 일이 아닌 경우 그냥 말하기는 참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일이 되면 그러지 못하죠. 생명에 대한 애정과 배려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각되는데 왜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작 나와 같은 사람에겐 야박한지... 이 부분은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분들 많이 봤는데 전 도저희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이 글이 공감이 안되는 여러 사람들에겐 또 다른 논란을 제공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긴 글 남겨주셨기에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온라인이라도 말 한마디에 사람냄새 나고 따뜻한 온기 느낄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그래서 좀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품어주는 분들이 많음을 느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노인분들 욕하지 맙시다. 사업도 망했는데 수술 세번이면 돈천만원 순식간 입니다. 하루 산책두번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옛날분들이라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것뿐 결국 받아들이셨잖습니까 아프면 유기하는 젊은애들보다 책임감 있고 백배 나은 분들이예요. 그리고 혼자살면서 집에 방치하고 키우는 인간들보다 훨씬 낫구만 무슨 ㅉ
14살짜리를 수의사가 처음보고 7-8살짜리로 판단했다면 관리 엄청 잘 해주신거 아님?? 근육량부족 같 말할 때도 7-8살 기준으로 말씀하셨던 걸거고.. 소헝견도 14살이면 장수한건데 대형견이 14살이면 진짜 사랑으로 키우신거지;;; 그리고 따땃한 집에서 산 멍멍이들도 산책마치고 집들어가기 싫어함..
@미 미 사업도 어려워진 상황에 대형견을 여러차례 수술시킨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한거자나 산책도 하루 두 번 했다하고 그리고 강형욱 의견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거 안보이나? 관리가 아쉽긴하지만 학대운운하는건 선넘네 니가 더 역겹다 개도 안키워본거 같구만 ㅋ
저 영상은 2018년 5월달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아저씨 유니 데리고 산책하시는 모습 종종 봤습니다. 그 당시 어떤 댓글에서는 방송때만 집에 데리고 살고 또 차에 놔두는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저격도 달렸습니다. 편집만 보고 부디 색안경 끼지 말아주세요. 절대 그런분 아니며, 아저씨도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מבר 잘못된부분은 고치는게 중요한데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밖에두는게 잘못된일이라고 강형욱훈련사님 덕분에 인지를하셨고 고치셨고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단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사실을 인정하고 고치며 나아가는게 중요하단다. 사람이 누구나 항상 올바른 생각을 하고살거라는 고정관념은 버리는게 좋을것같구나. 나 자신의 내 생각만이 옮고 내가곧 정의며 정답이라생각 하는 것은 크나큰 오만이란다.
@@초코나무숲-e8q 그나이때의 어르신들은 개는 바깥에서 키워야한다는 사고방식이 강하셔요.. 저게 잘못된건지도 모르셨구요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려하셨는데 방치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그걸떠나 남의집 개를 허락도없이 함부로 촬영한건 분명 제작진이 실례를한게 맞습니다. 개주인이 화를내고 법적문제까지 운운해도 할말없는상황이었어요
@@초코나무숲-e8q 그럼 개 키우는걸 전국에 공개적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는 일인가 그럼 당신이 학생때 성적이나 회사다닐때 업무 평가/ 연봉도 전국적으로 공개받고 비판받아도 괜찮겠네요 ㅋㅋㅋㅋㅋ개키우는거 평가받아야 한다는 관점이면 사람이 사람노릇하는건 더 공개해도 문제없잖아요?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뿐이지 견주분이 사랑하지 않는게 아닌데..그 방법이 지금세대가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학대처럼 보일 수는 있는 행동이지만 견주를 질타하기보단 70평생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고 짧은 촬영기간동안 생각을 바꾸고 쭉 집에서 함께하셨다는건 감히 칭찬받으셔야 합니다.
@wfwf qddw 전봇대는 사람들이 뭐라할만 한데요? 그정도의 개인사정이면 키우지말아야죠 집안에 들이라는게 아니고 최소 마당의 개집에라도 놔야하는거 아닌가요? 마당이 없다해도 내가 사는 터전내에는 두셨어야죠 시골 모르시는 어르신도 전봇대에는 안묶어놔요 영상속 어르신은 나이가 많으신것도 있고 아파트였기도 하고 사정설명도 하셨고 꽉막혀있으신분은 아니기에 무조건 나쁘다 욕할수 없는거지만 님은 선을 넘은듯 하네요 본인의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설명까지 못하실거면 굳이 댓글달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그게 본인스스로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전봇대는 진짜 경악할만 하네요
아프다고 큰돈 들여 수술까지 시켰던거 보면 개를 좋아하시는 분은 맞습니다. 다만 쭉 회사에서 넓은 공간에서 키우던 것이 여긴이 그렇게 되서 쭉 차에서 키우게 된거지, 안되겠다할지라도 강제로 권유할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할아버님이 개를 좋아하셨던거 같고 할머님이 개를 싫어했던거 같아서 더 고민이었을거 같네요. 어차피 노견이고 성격도 느긋한 개라 몸이 커도 집안에서 키워도 충분할거 같네요. 잘 설득되서 집안에서 키우시게 되었지만, 설령 거절하셨더라도 비난 받을 견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1. 평생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하다 한순간에 망했다. 2. 마당있는 넓은 집에서 실평수 10평~11평 나오는 집에 키우던 대형견과 함께 가야한다.(댓글러들 평수 팩트폭격기임. 평수 수정했음) 3. 게다가 대형견은 아파서 수백만원드는 수술을 3번이나 해야했다. 4. 한치앞도 안보이는 미래에 견주연세 70에 금전적 여력도 없다. 당신들이 이 상황이였다면?? 과연 대형견을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분에게 화를 낼수 없는건 방법이 잘못되었을 지언정 그 방법이 옳은것인지도 누구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몰랐던 당신들이 말하는 일흔살의 꼰대가 할수 있는건 "자신이 키웠던 노령의 대형견을 포기하지 않았다"는거다.
제가 원래도 동물 쪽에 관심이 많았기에 찾어보다가 요즈음 강아지에 관한 또 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동물조련사에 대해 쉽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기가 책도 찾아보고, 네*버 지식인에도 질문하여 애견훈련사라는 직업을 조사해봤어요. 정말 많이 힘들고 또 동물들의 심리도 잘 파악해야 하더라고요. 하지만 노력하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ㅎㅎ 강형욱 훈련사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더 하고싶어졌어요 완전 제 우상이십니당😳❤
진짜 눈물이 핑 돌았네요 ... 모든게 다 예전같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신 어르신, 그리고 인정하고 바꾸시며 유니와 같이 해주신점도.. 요즘 아이들 학대하고 버리는 노인들 너무 많은데 이런 어르신같은 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니가 지금은 댕댕이별에 갔다는 댓을 봤는데 훈련사님 덕에 마지막은 가족품에서 따뜻하게 갈수 있었지싶어요
아뇨 마음 따뜻한 어르신들은 방안에서 기르십니다 그냥 악마예요 실제 경험해보세요 한여름에는 콩밭 겨울에는 산밑 밥도 물도 안주고 목줄 바꾸고 늘려주면 도로 바꾸어놓고 중성화하자해도 반대하고 짖는다고 농약뭍은 고기던져주고 괜히 발로 차고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못돼쳐먹어서 그래요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한테 하는게 아니라 댓글 보는 사람들한테 쓴거면 그 말은 대부분 아예 시작을 하지말라고 하는거일거에요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10년이상 요즘은 20년도 산다는데 그거 생각안하고 귀엽다고 외롭다고 일단 데려와서 여건안된다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씁쓸
반련동물 안키워본 분들은 수술했다하면 수술만 하고 끝인줄 아는분들 있는데 수술전에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완치될때까지 필요한 약값... 그동안 아이 보살펴주는 시간과 정성... 아플때마다 제때에 동물병원에 갔다는 것만 봐도 그 누구도 저분의 책임감에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됨
댓글보면서 좀 별로다 싶은게,., 여건 안되면 다른데로 그냥 입양을 시키든 하라고 하는데 과연 14세나 된 노령견, 이미 여러차례 병이나 수술 이력이 있는 개를 입양해주실 사람들이 많을까요...? 있을 수도 있지만 찾기도 힘들 것 같고 유기견 센터 보내면 아무도 안대려가면 안락사 당해요.. 실제로 유기견 센터 한번 가봤는데, 제가 갔을 때 입양되지 못했던 믹스견 아이들이 2달 쯤 후에 보니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아마 주인 분도 여기저기 더 나은 방법을 찾다 결국 트렁크에서 키우신거 같아요.. 제 생각은 트렁크에서 키운게 잘 하신 것은 아니지만 책임감 있게, 끝까지 키우신 것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방치라고 말하시는데 방치는 그냥 내버려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 분은 계속 산책도 시켜주셨고, 트렁크도 관리해주셨고 하셨으니 방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 즈음에도 집 보다 밖에서 개를 키우는 경우가 많았으니 집에서 키우신다는 생각을 아예 못 하셨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 제 의견은, 트렁크에서 키우신건 확실히 개 한테 해가 될 행동이였음으로, 이 행동을 바꿔주셔서 다행이다, 등에 안도의 댓글이나 보호자 분께 몇 가지 충고에 댓글을 다는건 괜찮지만 이걸 넘어서서 비방, 조롱 등의 댓글은 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정이나 윤희 수술해주신것 보니까 마당딸린 데에서 키우다가 사업실패로 집도 작아지고 다른 가족분이 털때문에 질색팔색하니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못키우고 있던것이네 다들 어디에 보내버리라고 난리치는 그런상황에서도 노견인 개을 어떻게든 안버릴려고 저렇게 한것이 참이 마음이 아프네 저게 저어르신에게 최선의 선택였겠죠 ... 하긴 그래요 누가 14살 된 대형견을 델고 갈려고 할까요 보호소 가면 안락사 1위에 올라갈 아이을 방송타서 정말 다행인 케이스네요 안그랬으면 다른 가족 눈치보여서 집으로 못델고 왔을텐테 유명인이 설득해줬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보기엔..... 집안에서 개를 키워본적 없는 옛날 어른이신것 같은데요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마당이 없어져도 집으로는 데리고 들어올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근데 이렇게 제안을했을 때 평생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네요. 조금씩 의식이 개선 되고 있고 성숙되고 있으니 같이 노력하면 더욱 나은 세상이 될것 같아요.
가세는 기울었고 개를 둘 데는 없고 노령견을 어디 보낼 수도 없어서 생각해내신 것이 아파트 주차장이란 말이네.. 너른 마당에서 키우다가 좁은 집에서도 데리고 키울 수 잇다는 생각조차 못하신 모양. 더구나 좁은 집으로 줄여 이사하는데 대형견까지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자 말씀 못하신듯.. 그래도 강피디 조언에 잘 수용하시고 끝까지 유니를 보듬을려고 하신 거 좋은 분이신 것 같다. 첨엔 욕하고 싶었는데 다 사정이 있는 것이고 결국은 집에서 아빠품에서 무지개다리 건넜으니 잘된 일이었다.
70대 어르신들이 개를 키우는 방식을 요즘 세대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은 세월을 오래 사셨는데 그걸 바꾸기는 힘든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르신께서 나이들고 병든 유니를 버리지 않고 수술도 여러번 시켜주시고 하신걸 보면 유니를 위해 아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봅니다. 집안에서 키우다가도 힘들다고 하루 아침에 외딴곳에 유기시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병들면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개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위고 동물이 아래라는 방식이겠죠. 그걸 어디다 방식이 다르다는 말로 포장을 하는지. 그리고 아픈 개를 치료하지 않거나 버리는 건 유기입니다. 비교를 할 것을 해야지. 노령화가 심각해지는데 저런 마인드로 동물을 키우는 게 자랑은 아니지 않습니까? 책임지고 뭐고 간에 끝까지 잘 돌볼 자신없으면 아예 생각도 마세요. 생명 돌보는 게 장난은 아니잖아요? 이놈의 나라는 동물법이 언제 바뀔 런지. 개나 소나 못 기르게 바뀌어야하는데, 지원금으로 펫샵가서 개 분양받는 사람이 넘쳐나는 나라에 무슨 이런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만은.
사랑하지 않아서 저곳에 버려둔게 아니었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라도 곁에 두었던 거에요. 이 둘은 하늘과 땅끝처럼 너무나 다른 의미에요.. 우리와 방식이 다를뿐이지 이름도 예쁜 유니는 분명히 아빠의 사랑을 받고있었고 아버님도 유니에게 당신이 줄 수 있는 애정을 쏟고계셨던 거에요. 둘의 관계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14년간 그들이 주고받던 애정들을 우리는 폄훼할 수도 없으며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알고 난 후엔 유니는 불행한 강아지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버님은 분명히 유니를 사랑하세요. 이 이유 하나로도 우리 유니는 행복한 강아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둘의 관계를 개선해주신 제작진분들, 강훈련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아버님과 유니의 관계를 응원합니다!
와...진짜 강형욱님의 대처자세가 멋있는듯. 뭔가 다른 사람이 저렇게 불쾌한 표정 지으면 당황할거같은데 자초지종을 차근히 설명하는거랑 도움 준 수의사님 먼저 보내시는 거랑 상대방이 불쾌한 이유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 나라면 어버버하다가 수의사님 그 자리에 세워두고 뻘줌하게 수습하느라 급했을텐데...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이어가는게 진짜 멋있으시다. 강형욱님 응원합니다!
우와 강아지표정 달라진것봐!!!ㅋㅋㅋㅋ 자기도 아는거겟지 트렁크에잇을때랑 집에잇을때랑 느낌자체가 다르다는걸ㅠㅋㅋㅋ 견주도 마지막엔 활짝 웃으시는것이 밝아보이는군ㅋㅋㅋ 저 대형견을 일반가정집에서 키운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견주분 자체가 일단 강아지에대한 애정이 넘치는것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모든걸 다 커버한것같음ㅋㅋㅋㅋ
진짜 댓글들 꼰대..ㅋㅋㅋ저 할아버지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게 최선이였을거다..ㅋㅋㅋ진짜 애정이 없었으면 수천 들여서 수술을 3번 했겠냐 산책도 하루에 듀번이나 해주신다던데 대형견을 70대 할아버지가 산책하는 게 뭐 쉬운 줄 아냐 저건 젊은 사람도 어려운건데; 꼭 저런 여건 아닌 것들이 잣대.훈수는 다 둬요
감정적이게 생각하지 말고. 감정에 호소해서 본질을 없애지마.. 결론을 보면 베란다가 있음에도 털 빠진다는 둥 하면서 결국 '주차장' 에 방치한 미친 상황이야ㅋㅋ 진지 외국이면 구속이야ㅋㅋ 애견학대로. 할배 학대한거 맞다고.. 감정적으로 니 식대로 말해줘? 니가 주차장에 갇힌다 생각해봐~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까 안그래? ㅠ 니는 당하기싫지?
@@전승환-n5i 저기요 진짜 길게 말하려다가 더는 말 안하고 그냥 cheerup79 님이 견주님이시니까 저 댓글 긴 것 좀 읽고 댓글 다세요ㅋㅋ,, 영상하나만 보고 큰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렇게 무조건 남 헐 뜯고 가야 속 편하세요? 그리고 초면에 반말 왜 하세요?
영상 끝까지 봤으면 절대 견주분 욕 못함. + 어르신들 개는 밖에서 키워야한다고 생각하시고 개냄새, 털날리는거 엄청 싫어하십니다. 우리 할머니도 그런 케이스셨고, 같이 살다보니 인식이 바뀌셔서 나중엔 좋아하셨고요.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이하면, 늙어갈수록 돈이 정말 많이 깨집니다. 가세가 기울었음에도, 할머니와의 갈등에도 할아버지가 저렇게 윤희를 책임지신건 절대 손가락질받을만한 일이 아닙니다. 댓글보니 윤희가 비록 아팠지만,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마지막을 보낸 것 같아 훈훈하고 기분이 좋아요. 강형욱님 정말로 대단하셔요! 👏🏻
유니가 행복해하는 것도 정말 좋은데.. 보호자님 표정도 정말 많이 바뀌셨다. 처음에는 식사할 때도 운전할 때도 뭔가 고민이 있고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사람 같은 표정이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밝게 활짝 웃으시는거 보니까 눈물남... 그와중에 아빠왔다고 달려오는 유니 보니 그냥 방법을 모르셨을 뿐이지 얼마나 마음으로 아끼셨는지가 보여서 짠함ㅠㅠ
유니는 아빠가 너무 좋은 게 보인다. 유니도 알지 않았을까, 아빠가 자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주차장이라는 상황은 유니한테 결코 좋은 환경은 아니긴 하지만 아버님이 끝까지 유니를 책임을 지셨고. 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인정하시고 기회를 받아들이시고. 이런게 정말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이 아닌가 싶어서 반성하게 된다.
방법이 잘 못 됐을 뿐 저 분한테는 최선의 방법이었을텐데 너무 날 선 덧글들이 보이네요. 사업 잘 될 땐 큰 마당에 맘껏 뛰 놀게 해주고 관리도 잘 해줬을텐데, 그런 유니를 보면서 가장 속상한 건 주인이죠. 여기에 사업 망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를 위할 순 있어도 개가 사람보다 먼저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70먹은 노인 부부가 좁은 집에서 대형견 감당하기 버거워서 선택한 거고, 방송을 통해 잘 해결 되었으니 그냥 잘 됐다고 말해주면 충분합니다.
이번 편은 견주에게 심한 비난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방법의 문제죠. 트렁크에서 지내지만 너무 청결하지 않나여? 밖에서 지내도 한뼘줄에 묶여 사는 개도 엄청 많아요. 지금이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지만 이 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집 안에서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다가 정답일까요? 이 것도 만들어진 의견일 수 있어요. 견주분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지금 비난의 글을 적는 분들은 그런 포용력은 없어보네요.
저도 처음엔 아이를 트렁크에서 키우셔서 헉 했는데요.. 딴건 모르겠지만 사업 실패하시고 좁은 집으로 옮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키워주신거...그거 쉬운 일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경우 시골로 (라고 쓰고 유기라고 읽죠) 보내지죠.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신거...한국에서 유기되는 강아지수 생각하면 ....쉽지않은일이죠
@@JessyJourney 14살된 노견에 치료비 수백만원 드는 개를 제대로 키워줄 '시골' 그게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시골분들 대부분 개 산책 안 시키고 1미터의 줄에 묶어 키우죠. 대형견들은 개장수들이 잘 훔쳐가기도 하고요. 저 분이 잘못하신 것은 맞지만 원래 넓은 마당에서 개를 기르다가 사업이 망해서 저렇게 되고 멘탈 나갈 상황에서도 끝까지 수백만원 드는 수술도 3번이나 하고 산책도 매일 시키고 책임을 지시려고 했는데 너무 욕하지 맙시다. 저 나이의 개를 시골로 보내는 것도 개한텐 큰 고통입니다. 시골에 저 나이의 개를 보내는 건 진짜 유기죠.
@@보라해-FU 뭔 악마중에 악마예요. 원래 넓은 마당에서 키우다가 갑자기 사업이 망하고 집 뺏기고 원룸사이즈의 10평집으로 가고, 세간 뺏기고 멘탈 나간 와중에도 수백만원 드는 수술 3번이나 하고 개가 답답해할까봐 매일 여러 번 산책 가기도 했잖아요. 뭔 악마가 그럽니까. 10평이 좁아도 물론 같이 사는 건 맞는데 상황이 저랬으니 순간 잘못했다고 해도 지적을 받아들이고 개랑 같이 살잖아요.
이거는 "그 보더콜리" 처럼 잘잘못을 나눌수 있는게 아닌거 같다. 강형욱 본인 나와서 내 생각은 이렇다. 말해줘야 할거 같다. 솔직히 너무 과열되면그냥 유튜브 댓글창 막을거 같은데 진심 이번거는 할아버지가 무조건 잘못한게 아닌거 같다. 이 사건이 할아버지 마녀사냥으로 끝나면 너무 슬플거 같다.
@@이승현-q7j 답답한분이네..댓글마다 저어르신이 무슨 죄라도 지은듯이 글쓰고 다니는데 보기 안좋습니다 저시대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동물을 키운다는 생각도 못하고 사시던 세대예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동물을 사람대하듯 키워온건지 생각해보면 고작 10여년정도인데..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하기까진 아주오래 혹은 몇세대가 걸릴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저 어르신은 수술을 3번이나 하면서도 돌보고 하루 2번의 산책도 하셨다잖아요 제가 어릴때 주변사람들보면 파양하는거 우습게 생각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유기 파양하면 사람취급도 안하죠? 그만큼 인식이 바뀌어가는중인거고 어르신세대와 우리세대의 생각이 다른건 우리 아이들서대가 되면 어르신같은분들이 이젠 없는 그런 때가 오겠죠 지금 과도기이기에 두생각이 부딛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죠 어르신은 나름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했는걸요 우리기준에 못미친다고 욕할건 아니라고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네요. 유니의 우울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다 집으로 들어와 밝고 행복해진 모습에 저도 행복해졌답니다.견주분도 유니 수술 3번이나 시켰다면 많이 사랑한 거라 생각 돼요. 단지 방법을 모르셨던 것 같네요. 유니와 견주형님의 행복한 마지막 모습 그대로 쭉 사시길 바라며 강훈련사님 진짜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웃에게 행복을 찾아주셨어요ㅎㅎ
노견인데 해운대 바닷가서 산책할때 행복해하고 힘껏 뛰는 모습보니 넘 짠하고 맘이 아팠다 개가 짖지 않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그점이 안타까웠다 남은 여생 지하주차장이 아닌 채광이 풍부한곳에서 행복하게 살길..ㅠㅠ아 그리고 강훈련사가 할배한테 선물해준 저 점퍼 피앨라벤 고가의 유명 아웃도어란거!!!
정말 강형욱씨는 반려견의 인식을 바꾸는 사람인것같음.. 연세인으신분들이나 간혹요즘사람들도 중대형견은 밖에서 키워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있는 분들 많은데 참 고생이 많으심. 저 보호자분도 그런 고정관념 때문에 좋았던 경제사정에서 안좋아 질때 저렇게 뿐이 못한다는건 좀 아쉽지만.. 윗뎃글 처럼 경제형편이 안되면 왜기르지?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들 보다는 좋아보임
제발 읽어주세요. 이건 할아버지가 잘못한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영상에서도 유니가 할아버지 정말 좋아하는거 보이고 할아버지도 유니를 정말 사랑하는게 보이고 할아버지 시대로 보면 솔직히 큰개를 집안에서 키우는건 고민이될 상황은 맞는거같아요.근데 그래도 설득을 해서 결정하신거지만 그래도 할아버지도 한편으론 마음이 신경쓰여서 결정 하신거실꺼고 솔직히 젊은사람들이 오히려 산책도 안시키고 집안에만 가두는데 차라리 진짜 할아버지께선 하루에 두번씩 매일 산책시킨다하고 이걸로 할아버지 욕할건 절대 못된다 생각해요. 할아버지 사정땜에 결국 트렁크에서 지냈다지만 그전엔 환경이 좋았을거고 강아지랑 주인관계를 보면 할아버지가 사랑을 줬다는거에 티남 절대 학대아님 포기안하고 끝까지 책임지는거가 진짜 대단하시는거 지금은 저렇게 집에서 살수있게됬고 앞으로도 유니도 할아버지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응원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개를 책임을 진다는건 저런거지. 집에서 키운다는 생각까지 못미친게 아쉽긴하지만 본인이 힘든 상황이 돼도 개가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함께 하고 봐주는거 웬만한 우정과 책임감, 자존심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다른곳에 보내지 하는 사람들.. 노견들은 자기가 늙어서 버려지는걸 알면서도 체념하는거란걸 알았으면 좋겠고, 운이 좋아 돌봐주실 분이 생겨도 그 사람과의 시간보다 첫 주인과의 시간이 더 길텐데 그걸 포기한다는것은 원래 애정이 없거나 유종의 미를 거둘줄 모르는 무책임하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다. 개를 오랫동안 키워본 사람이라면 무슨 마음인지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
"윤희"가 이미 별이 되었다는 댓글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1년여의 시간이라도 따듯한 집안에서 평안히 지내다 갈 수 있게 해준 강형욱님 너무 감사해요. 자극적인 편집이었을지 몰라도 이런 방송이 있었기에 윤희가 트렁크에서의 삶을 벗어날 수 있었으니 제작진에게도 그저 감사합니다.
@@jenniekim4573 cheerup79님 댓글부터 보고 오세요. 어르신이시고 발음이 비슷해서 맞다고 하신거고, 윤희가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언제 봤다고 초면에 반말투로 댓글을 남기시는거죠? 좀 불쾌하네요. 이 댓글에서 윤희냐 유니냐가 중요한건 아닌 것 같지만 제가 캡쳐해드릴수도 없고.. 시간 여유가 되시면 cheerup79님 댓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유니가 16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데 , 다만 방법을 모르셨던거 뿐이잖아요 .. 유니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 할아버지 곁에서 유니는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에요 ! 할아버지도 앞으로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
근데.. 왜인지 저때의 윤희는 ‘주차장이 조금 불편했어도 아저씨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지금은 집에서 아저씨 곁에 항상 있을 수 있게돼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요’라고 생각했을거 같다.. 윤희야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아저씨 아주머니 바라보면서 행복하게 놀고있기를 바랄게~
불과 9달 전만해도 저 아파트 살았는데 매번 지하주차장 내려가면 보이던 개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ㅜ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년을 저기서 살면서 저 개를 봐왔지만 되게 순해서 지나가면서 몇 번 인사도 하고 짓지도 않고 엄청 착해보였당. 가끔은 산책하는 것도 보였는데 이사와서 어떻게 살까 싶었더니 아직 있었구나 ㅜㅜ 이 개가 영상에 떠서 너무 반갑고 안타깝다 ㅜㅜ
우연히 오늘 동영상 보게 됐는데 처음 몇가지 장면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학대나 방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토토와 19살 반을 함께 하다가 하늘나라 보낸적이 있습니다. 첫째 물그릇이 깨끗하게 씻겨져 있고 물이 깨끗했습니다. 물그릇 매일 깨끗히 씻는거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한끼만 먹고 물마셔도 기름뜨고 입에 남은 사료찌꺼기가 들어가서 지저준해지거든요. 더욱이 주차장이랑 집도 먼데 더 귀찮을 수 있거든요. 깨끗한 그릇에 신선한 물 주는 견주치고 개를 진심사랑하지 않는 분은 없더군요. 둘째는 촬영팀이 윤희가 공격성도 없고, 훈련사님을 반기는걸 봤습니다. 그말은 주차장에 있어도 입주민들이 평상 시에 윤희랑 유대관계가 좋다는 거겠지요. 입주민들이 그동안 괴롭혔다면 사람이 오면 숨거나 하지 저렇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셋째는 트렁크를 열어놨고, 트렁크 안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학대한다면 숨기고 싶어서 트렁크를 닫아서 못보게 숨겼겠져. 왔다갔다하는 입주민이랑 놀고 바깥구경하라고 열어논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쾌적하길 바라는 맘에 트렁크 안도 잘 치우시는것 같고요. 방송중에 3번 수술했더고 하는데 14살 노령견에 그 정도 돈쓰는 분이면 절대 학대할분이 아니죠. 저고 19년 넘게 토토를 키우다 보니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나중에 눈도 안보이고 듣지도 못하게될때도 출전 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산책하고 퇴근하고 9시에 산책하고, 저녁 약속한번 제대로 가져본적없이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회사나 친구들도 다 알정도로 유난했으니까요. 트렁크에 살게된대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무조건 비난하기 전에 유심을 볼 필요는 있습니다. 견주분이 영상에 나오기 전, 주변만 봐도 견주분이 윤희를 아끼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견주분 굉장히 좋은분 같았습니다.
@@happy_my_memories 트렁크에 키우는 선택을 긍정적으로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저 역시 반려인이고, 강아지 집 안에서 가족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시골에는 강아지들 집 밖에서 키우는게 당연한 인식으로 박혀있는 분들이 많고, 저 연령대 70대 이상 어르신들께서 지금의 반려동물 문화, 인식을 받아들이는게 어려우실거에요. 그동안 당연하다고 수십년을 생각해온 근본을 뒤흔드는거나 마찬가지니.... 강형욱님도 그래서 조심스럽게 설득하신거로 보이고, 이제나마 반려문화 인식이 상향되고 있는 추세니 어르신분들에 대한 비난보다 설득을 우선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본인의 의견이었는데, 혹여나 밖에서 열악한 환경에 키워도 된다는 식의 글로 읽히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게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입양보낸다고만 하면 누군가 꽃방석 깔아놓고 기다리지 않지요. 그것도 여기저기 아픈 대형견을.. ㅠㅠ 레브라도 리트리버 10년째 키우고 있는데, 서울에서는 급한 일 있을때 며칠 맡겨둘 괜찮은 호텔을 찾는것도 쉽지 않아요. 서울외곽이나 경기쪽으로 나가지 않으면. 대부분 유리 케이지에 넣어두니, 30kg넘어가는 중대형견은 맡기가 부담스럽겠죠. 윤희같은 경우, 운좋게 다른 곳에 입양이 되었다고 해도, 대형견은 "막상 맡아보니~" 이런저런 컨트롤이 쉽지 않아서 당황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피하지않게 끝나기도 쉽죠. 제가 저런 상황이라면, 저는 좁더라도 당연히 실내로 들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집 개는 처음부터 10년을 같이 실내에서 문제없이 지내왔으니까요.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윤희는 외부생활을 했었으니 아마 주인분들께서 배변, 목욕등.. 안으로 들일 엄두가 안나셨을 겁니다. 아니, 실내에서 소형견도 아닌 대형견을 키울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하셨을 수도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야 의욕이 있다면 찾아보고 공부라도 할 수 있있겠지만 칠순 노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죠. 최선이 아니어도 견주분께서 주어진 여러 여건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하시는구나, 하며 봤는데.. 날 선 댓글들에 어리둥절해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We uploaded English subtitles for this cl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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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for putting english subtitles!
We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I love watching these videos!
Fantastic!!! 🎉🎉🎉🎉 Wonderful news!! ❤️❤️❤️❤️❤️❤️ Thank you!!! 👏🏻👏🏻👏🏻👏🏻👏🏻👏🏻 I always look forward to his shows. And, he has a following here in Singapore!! I especially LOVE the episodes with Leo the retired K9 dog. As I too have given a retirement home to many senior K9 dogs over the years, and help find homes for other retired dogs too. I have a soft spot for senior n old dogs, especially Ex-working dogs. Met a retired K9 Malinois when I visited Seoul 4 years ago!! 😍😍😍😍 KEEP WELL, N KEEP SAFE to u n your lovely family. Thank you for spreading the word on responsible dog ownership!! THANK YOU! 🥰🥰🥰
Subscribing. Love this show
Thank you so much😭♥️♥️
잘못은 있지만 저 주인분은 적어도 빌런은 아님. 나이 70대에 사업이 갑자기 망해서 마당있는 넓은 집에서 개 키우시다가 10평짜리 집으로 들어오셨을 때 짐정리도 안되고 세간도 뺏기고 진짜 멘탈 나가실 법도 한데 답답할까봐 매일 2~3번 산책시켜주시고(이웃분들 말씀) 경제적으로 힘든데 수술도 3번이나 시키신 건 대단하신 것임...
막무가내로 마당이 있는 다른 집으로 보내라는 분들, 님네 집이 망했을 때 강아지 수술에 몇백만원 쓰기 쉽나요? 14살 된 노견에 수술비 몇백 드는 개를 흔쾌히 입양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차에 둔 건 잘못이고 부족함이 있었지만 잘못을 고치겠다고 했고 솔직히 이 전의 과정만 봐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일을 반려견을 위해서 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욕하지 마십시다...
추가) 저 할아버님은 아마도 저 수술 한 번에 200이라고 했지만 대형견의 수술비+입원비+진료비+약값하면 훨씬 더 나왔을텐데(3번이면 사실 1000~1200만원 정도 들지 않았을까...)가족분들 눈치가 보이니 줄여서 말하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참고로 10평은 원룸 크기임.. 베란다는 있다고 아파트라고들 하는데 원룸도 베란다 있음.
맞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끝까지 지는 책임.. 무책임히 유기하는사람들이 천지인데 대단하신 겁니다.
wfwf qddw 이분 위에 댓글도 글코 너무 부정적이시다. ㅎㅎ
14세말고 8살쯤 됬나고 하지않았나여..ㅋ
@@사랑해쫑이야 ㅋㅋㅋ트렁크에 처 묶어노코 키우는게 대단하긴하지ㅋ
@@rakimmayers2002 꼰대라고ㅋㅋ
니는 딱보니 반련견이 먼지도 모르는인간이구나
저영감탱이 똑같은 인성!
트렁크에 처묶어두고 키우는자체가 얼마나 큰 학대인지를 모르는건 거이 싸코 수준
유니 아니고 윤희예요. 이거 2년전 영상으로 저희 아파트에 사는 그때 당시 14살 골든리트리버 윤희 이야기예요. 그리고 작년에 아빠 엄마랑 집에서 지내던 윤희는 암으로 15살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윤희 촬영하러 왔을 때 안그래도 새 프로그램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기사들 제목이며 방송내용이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마녀사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처럼 그때도 댓글들이 비난 투성이 ㅠㅠ 사람들이 트렁크 속에 산다는 거 하나로 윤희아빠를 오해하시는데 동네 이모로 6년 넘게 봐오며 윤희는 정말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아이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대형견들은 10살 이상 살기 힘든데도 윤희는 방송당시 14살이라는 장수견으로 건강하게 산책을 다녔고 무지개 다리 건넌 작년에도 산책 다녔어요. 윤희아빠 크게 사업하시다 부도 나서 10평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윤희 다른데 보내라는거 그러지 않고 끝까지 키우신거예요. 그리고 주차장은 주차장이기에 이 설명드려도 뭐라하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탁한 공기와 매연, 습도, 온도, 등의 환경적인 부분이 아예 지하 아니고 산 정상부근에 아파트가 위치하다보니 비탈길이라 경사 심해서 특히 입구는 외부랑 연결된 지상이고 안쪽만 위에서 보았을때 지하랍니다. 산에 위치한 특성상 바람 많이 부는데 그렇게 산바람이 불면 신선한 공기가 계속 유입이 되어요. 그리고 입구쪽은 지상이다보니 햇살 많이 비취는데 오전, 오후 많이 덥기도 하고 저희 아파트 특이점으로 주차장이 외부와 연결되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서 외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아파트 주민 외 낯선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노견인 윤희가 불안해하지 말고 편히 쉬라고 안쪽에 두셨던거예요. 그래서 보통의 어두컴컴하고 환기 안되는 지하주차장과는 환경이 다르답니다. 윤희 저희 아파트 주민들 사이 유명견으로 사랑을 정말 정말 많이 받았던 아이예요. 또, 참고로 방송당시 14살이었는데 노견이다보니 여러 곳 탈이 나기 시작했는데 방송 몇 달전엔 윤희가 자궁 적출하는데 200만원 넘는 수술비가 들었어요. 그런데 윤희 아빠는 수술비 안 아까워하시고 수술 시키신 분이예요. 솔직히 윤희 아빠께서 첫인상이 부드럽진 않으세요. 하지만 윤희를 돌보는걸 보면서 이 어르신 참 좋은 분이라고 여겨졌어요. 그리고 영상초반엔 걱정되시겠지만 보시며 여러분들도 느껴지실꺼예요. 연세 있으신데 고집만 센 어른인 아닌 포용력 있고 이해력 있는 어른이세요. 그래서 간곡히 말씀드려요~ 윤희는 아빠엄마에게 정말 사랑 많이 받는 아이고 저희 아파트 이모삼촌들에게도 역시 사랑 받는 아이였어요. 그러니 방송용으로 편집된 영상만 보고 마녀사냥하는 건 하지 말아주세요~~!!!
[덧붙임]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충분히 전한다는게 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주차장에서 키우신거 맞죠. 그리고 그걸 쉴드하는거 아니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차장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고 편집된 영상의 윤희표정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방송은 시청자들이 많은 자극을 받을 때 시청률이 오르기에 드라마처럼 연출된 부분이 많아요. 평소 윤희모습 저렇게 우울하지 않았어요. 강아지 오래 키워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컨디션이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데 노견들은 그 정도가 더하답니다. 이 날 촬영할때 아마도 흐린 날씨에 촬영해 기분이 평소보다 많이 다운되었던것 같아요. 보통 윤희아빠께서 비가 와도 꼭 아침저녁 2번 기본으로 아파트 주변 등산로 30분이상 산책시키고 틈나면 내려오셔서 계속 챙기셨어요. 그리고 주민들도 오며가며 윤희 함께 챙겼구요, 그래서 트렁크 열어두고 윤희 차 안에 두게할수 있었던건데 방송작가 친구가 방송과 실제가 다를 경우 많다고 했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윤희 편집된 영상보며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지 편집이 얼마나 크게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윤희아빠께 이름 관련해 여쭤봤는데 윤희라고 하셨어요. 윤희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유니짜장의 유니라고 물으니 어르신인데다 부산억양이라 어른께서 발음이 같아 맞다고 하셨다고 또 촬영스텝과 편집스텝이 다르다보니 내용전달이 중간에 잘 안되어 유니라고 나간거라구요. 뭐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름에 대한 이야기하셔서 부연설명 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다면 아파트 주민들은 어떠했을까요? 단순히 이뻐만 했을까요? 윤희아빠께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또 처음부터 주차장에서 키우셨을까요? 또 주차장에서 개 키운다고 민원 넣는 분은 많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든 주민이 이해했을까요? 10평대 집 안에서 키웠다면 민원 없었을까요? 일일이 말하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방송용 영상에 담기지 못했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윤희 관련해 말하는 사람은 1명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말하는 사람이 10명이면 10번이 되지요.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계속 한 주제로 묻고 또 거기에 답변해야 한다면 그 고충이 어땠을지 조금만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이 촬영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모습 일부 지켜보았고 강형욱훈련사님과 이야기 나누고 저희 아이들과 사진도 남겼어요. 그리고 촬영스텝들에게 방송이 자칫 자극적으로 나가 일방적 오해와 추측 낳지 않게 해달라고 제가 지켜봐온 윤희와 윤희아빠 모습 말씀드리며 윤희 집에 살게된거 감사한 일이라고 떠나실때 음료대접했구요. 그런데 방송은 방송이다보니 우울해하는 윤희모습과 밝아진 윤희모습으로만 편집되어 아파트 주민들 방송보고 저를 비롯해 윤희 아끼던 분들은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2년전 영상 우연히 다시 올라온거 보아서 그때의 안타까움에 오지랖이라면 오지랖부려서 없는 솜씨에 글 남겼는데 댓글보며 더이상 보지 않아야겠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은 잘못이라는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하지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던지 윤희아빠엄마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윤희 책임감 있게 옆에서 넘치는 사랑 주셨고 윤희는 그런 아빠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대형견으로는 15살이라는 장수견으로 마지막 떠나는 날도 아주 예쁘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윤희아빠엄마의 마음속 별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희 윤희아빠엄마는 윤희를 많이 사랑하시고 또 그리워하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사실이니까요. 그걸 아는 저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보단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진실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 제가 본 진실 이야기했고 그래서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거라 믿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남긴 모든 분들이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는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내용을 추가 설명하자면 저희 아파트 평수가 10평대이다보니 집안에서 키울 여건이 안되신 윤희 아빠께서 윤희를 다른 곳에 보내라는 주위의 권유와 참견이 계속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딸같이 여기는 윤희를 차마 다른 곳으로 보내지 못하셔서 트렁크 뒤를 윤희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신 거였어요. 그리고 잠만 차에서 재운다는 것이지 아침저녁 하루 2번 산책을 아파트 부근 산으로 30분 이상 시키시고 본인이 시간이 안되실 경우엔 윤희를 예뻐하는 아파트 주민 분들이 돌아가며 산책을 대신 시켰어요. 그리고 주말이나 평일 중 시간 나실때 윤희 데리고 자주 시외로 다니셨어요. 또 저희 아파트 분위기를 설명하면 캣맘도 많고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길냥이들이 아파트 화단주변에 무리지어 살며 주민분들에게 개냥이 짓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예요. 뭐 간혹 아닌 분들도 아예 없진 않지만 아파트 분위기 자체가 사람들 간에도 인정이 넘치는 곳이라 동물들에게도 호의적이랍니다. 전 같은 아파트 주민이고 다섯 마리 이상 강아지 키워오다 차례로 아이들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현재 두 녀석 남은 다견가정인데 저도 첨엔 강아지를 오래 키워온 사람으로 차 트렁크 속 대형견에 놀라서 방치 또는 학대인건가 했다가 전혀 그렇지 않은 반전 사실을 알고 맘이 놓여 오며가며 윤희에게 인사하고 쓰담쓰담하는 동네 이모가 되었어요. 그래서 긴 글이지만 이렇게 남겨봅니다. 윤희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집에서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다 아빠 엄마 품에서 떠났으니 윤희를 사랑했던 아빠 엄마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건 윤희도 정말 슬퍼할꺼예요.
[덧붙임1]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충분히 전한다는게 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주차장에서 키우신거 맞죠. 그리고 그걸 쉴드하는거 아니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차장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고 편집된 영상의 윤희표정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방송작가 친구가 방송과 실제가 다를 경우 많다고했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윤희 편집된 영상보며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지 편집이 얼마나 크게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윤희아빠께 직접 여쭤봤는데 윤희라고 하셨어요. 어르신인데다 부산억양에 윤희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유니짜장의 유니라고 물으니 어른께서 발음이 같아 맞다고 하셨다고 또 촬영스텝과 편집스텝이 다르다보니 내용전달이 중간에 잘 안되어 유니라고 나간거라구요. 뭐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름에 대한 이야기하셔서 부연설명 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다면 아파트 주민들은 어떠했을까요? 단순히 이뻐만 했을까요? 윤희아빠께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또 처음부터 주차장에서 키우셨을까요? 또 주차장에서 개 키운다고 민원 넣는 분은 많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든 주민이 이해했을까요? 10평대 집 안에서 키웠다면 민원 없었을까요? 많은 것들이 담기지 못했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이 촬영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모습 일부 지켜보았고 강형욱훈련사님과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그리고 촬영스텝들에게도 방송이 일방적 오해와 추측 낳지 않게 해달라고 제가 지켜봐온 윤희와 윤희아빠 모습 말씀드리며 윤희 집에 살게된거 감사한 일이라고 떠나실때 음료대접했구요. 그런데 방송은 방송이다보니 우울해하는 윤희모습과 밝아진 윤희모습으로만 편집되어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2년전 영상 우연히 다시 올라온거 보아서 그때의 안타까움에 오지랖이라면 오지랖부려서 없는 솜씨에 글 남겼는데 댓글보며 더이상 보지 않아야겠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은 잘못이라는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하지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던지 윤희아빠엄마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윤희 책임감 있게 옆에서 넘치는 사랑 주셨고 윤희는 그런 아빠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대형견으로는 15살이라는 장수견으로 마지막 떠나는 날도 아주 예쁘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윤희아빠엄마의 마음속 별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희 윤희아빠엄마는 윤희를 많이 사랑하시고 또 그리워하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사실이니까요. 그걸 아는 저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보단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진실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 제가 본 진실 이야기했고 그래서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거라 믿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남긴 모든 분들이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는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붙임2]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말하는 분들이 많아 어떤 분 글에 단 댓글입니다.
사람들은 다 똑같지 않기에 같은 상황속에서도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님은 왜 이웃주민일 뿐인 제가 굳이 긴 댓글을 달면서 이미 떠난 윤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윤희아빠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 못하실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또 어떤 분들은 이해하실꺼구요. 현재 윤희아빠엄마는 이 영상이 다시 업로드되어 여러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고 계실 상황이지만 전 내용을 아니까... 또 제가 오지랖이 쓸데없이 많이 넓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 다 인생의 굴곡이 있지만 유별나게 그 폭이 큰 사람들이 있지요. 저 역시 큰 폭의 롤러코스터 타고 힘든 시간을 보낸 적 여러번 있었고 그 와중에 저와 함께한 아이들 좋은 곳으로 입양보낼까 고민도 했고 시도도 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아이도 보내지 못했고 나이들며 아픈 곳이 생긴 아이들 여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많은 병원비 부담하며 저와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노력했고 그렇게 아이들 하나씩 떠나보내고 남은 심장병으로 투병중인 16살 아이와 작년에 의도치 않게 보호하게 된 업둥이 아이 이렇게 둘과 생활중이죠. 그래서 속사정 아픈 사람들보면 남일 같지 않게 여겨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윤희 데리고 산책하던 윤희아빠 뵈면서 처음 심하게 오해했던 점들 시간을 보내며 그 속내 알게되고 그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또 그 마음을 알기에 또 윤희아빠께서 얼마나 윤희 예뻐하셨는지 눈으로 봤기에 긴 글 남겼네요.(윤희가 착하고 순한건 천성도 있지만 윤희아빠엄마의 교육도 크게 작용한 부분은 아이들 키워보신 분이라면 알수 있지요. 또 건강부분에 대해 여유있는 집에서 키우면서도 장난감처럼 키우는 사람 많은데 그런 아이들 수명 짧습니다. 장수하는 경우는 보호자와의 유대관계와 애정이 넘치는 아이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이란 객관적인 사실만을 두고 잘못에 대한 잣대를 둔다면 **님 말씀하신대로 저 역시 윤희아빠엄마와 더불어 윤희를 방치한 사람밖에 되지 않겠죠. 설명한다는게 또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어차피 이해못하시는 입장에선 변명처럼 들릴겁니다. 그래서 이 댓글 달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심이 많이 되는데 **님 외에도 주차장이란 사실 하나로 인해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전혀 고려치 않는 분들이 계셔서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어 고심하다 글 남깁니다. 인디언 속담에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걸어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저 역시 힘들때 뼈져리게 느낀 점이지만 본인의 일이 아닌 경우 그냥 말하기는 참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일이 되면 그러지 못하죠. 생명에 대한 애정과 배려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각되는데 왜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작 나와 같은 사람에겐 야박한지... 이 부분은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분들 많이 봤는데 전 도저희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이 글이 공감이 안되는 여러 사람들에겐 또 다른 논란을 제공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긴 글 남겨주셨기에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온라인이라도 말 한마디에 사람냄새 나고 따뜻한 온기 느낄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그래서 좀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품어주는 분들이 많음을 느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네 다시는 동물키우지마세요
그래도 강아지 넘 불쌍 . . 트렁크에 있기 싫어하잖아요 글구 열평이면 어때요 트렁크보단 낫죠
자주 산책시키면 되죠
ii sk 님
10년 넘게 키우던 아이 떠난 보낸적 없으시죠? 정말 오랫동안 아이들을 책임지고 떠난 보낸 사람은 알수 있는 마음이고 내용인데 당신 댓글을 보면~ 에휴 ㅡ..ㅡ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저씨도 힘드셨을꺼에요 밖에서 키우시다가 안으로 들인다는게 ~~이런글 올려줘서 고맙네요
노인분들 욕하지 맙시다. 사업도 망했는데 수술 세번이면 돈천만원 순식간 입니다. 하루 산책두번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옛날분들이라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것뿐 결국 받아들이셨잖습니까 아프면 유기하는 젊은애들보다 책임감 있고 백배 나은 분들이예요. 그리고 혼자살면서 집에 방치하고 키우는 인간들보다 훨씬 낫구만 무슨 ㅉ
그럼요 버릴거 같았으면 수술도 안시켰을거예요 끝까지 책임 지시겠다는 의지가 있으신분이니 저렇게라고 하신거 같아요 😄
네~ 맞아요! 끝까지 키워본 사람들은 알죠. 생명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책임감이 너무 크셔서 본인 상황에서 최선이라 여겨진 방법을 택한건데 방송이다보니 너무 자극적으로 편집이 되었어요.
개가 병들어서 수술 시키는 건 당연한 겁니다.
수술비 때문에 개를 버리는 말종들이 있다면서
버리지 않고 주차장에서라도 키웠다고 말하는 건, 개를 업신여기는 행동이죠.
버리는거나 방치하는거나 똑같다고? 도대체 두뇌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으며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말을 하는걸까 보니까 아무 관심없이 그냥 방치해둔것도 아닌듯한데
@레온하트 나중에 당신이 망해서 마당있는집에서 강아지 키우다가
아니 마당있던없던 잘살다가 반려견이던 주위사람이던 본인 몽뚱이건 챙길 여력이 있을지 상상이라도 해봐요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던 반려견 나이먹고 병들어서 본인들 힘들어서 버리고 가고 안락사시키는사람들 하나같이 핑계는 반려견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들해 내가 봤을때 당신 이글봐도 1도 이해못할것 같은대 영상 천천히보고 저사람이 격었을 상황을 생각하고 댓글 싸질르길바래 그리고 만약에 주인이 죽고 14년을산 대형반려견의 운명이였다면 어찌대었을지도
14살짜리를 수의사가 처음보고 7-8살짜리로 판단했다면 관리 엄청 잘 해주신거 아님?? 근육량부족 같 말할 때도 7-8살 기준으로 말씀하셨던 걸거고.. 소헝견도 14살이면 장수한건데 대형견이 14살이면 진짜 사랑으로 키우신거지;;; 그리고 따땃한 집에서 산 멍멍이들도 산책마치고 집들어가기 싫어함..
마자영.. ㅜㅜ 울집 치와와가 16살때 수쌤이 골격이나근육이9살이라구함.. ㅠㅠ지금은 무지개건넜지만.. 나름관리열심히해주신것같아요
최소라고 했잖아요 최대라고했음?
@미 미 어 그래..니말이맞다...가라...
@미 미 사업도 어려워진 상황에 대형견을 여러차례 수술시킨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한거자나 산책도 하루 두 번 했다하고 그리고 강형욱 의견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거 안보이나? 관리가 아쉽긴하지만 학대운운하는건 선넘네 니가 더 역겹다 개도 안키워본거 같구만 ㅋ
다올이..가 있다...
저 영상은 2018년 5월달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아저씨 유니 데리고 산책하시는 모습 종종 봤습니다. 그 당시 어떤 댓글에서는 방송때만 집에 데리고 살고 또 차에 놔두는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저격도 달렸습니다. 편집만 보고 부디 색안경 끼지 말아주세요. 절대 그런분 아니며, 아저씨도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동영상보면서 댓달고있어서 ㅎㅎ
강아지 잘 지내나요~? 참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2년전이면 지금은 많이 힘든 노견이 됬을수도 있겠다 생각이드네요.
좋은곳으로 갔대요ㅠㅠ
방송때도 노령견이었는데...
@@무얏홍-f9x ㅇㅏ..ㅠㅠㅠㅠㅠㅠㅠ 정말요..??
저 정도 연세 있으신데 강피디한테 존댓말 계속하고 난 처음에 발끈하고 봤는데.. 굉장히 포용력있는 사람이다
말씀하시는 어휘나 말투만 보아도 대단히 신사적인 분이란게 느껴지죠. 젊은 시절에도 보통분은 아니셨을거 같아요
형님이라 부르라하고 동생이라며 하대하는듯이 하는분들도있는데 공감합니다.
아저씨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wfwf qddw 저기.. 어떤 댓글에서는 할아버지 욕하시고 또 어떤 댓글에서는 칭찬하시고..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신지.. 시비걸려고 글쓴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wfwf qddw 잼민이 컨셉충이니??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사업 망하고 집을 줄여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타격인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그 참담함과 알수없는 분노들...
그 와중에도 개를 버리지 않은 것 만으로도 난 저분 대단한 견주라고 생각함...
맞아요ㅜㅜ
ㅠㅠㅠ 남의 아픔을 겉으로만 보고 재단하지 말자♡
@@rosefragrance6639 맞아요!!!
맞아 이게맞지 ... 솔직히 키울 여건이안되면 파양 하는게 일반적인데... 저렇게라도 키우시는거보면 애정이 큰거 같습니다. 솔직히 개를 저기 방치한걸로 사람들은 보이지 주기적으로 산책도 시켜주고 최근에 수술도 했다는거보니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는거같은데요... 집안에 울타리쳐서 있나 저기 있나 똑같아요 골든리트리버 실내에서 키우기엔 집도 좁은거같고.... 저정도 집사이즈에서 골든키우면 털 장난아닙니다... 나이드신분들 호흡기에도 안좋아요... 주기적으로 관리만 된다면 차에 있는게 나름 최선의 선택인거 같은데요.
진짜 평생 없는것보다 있다가 없는게 더 괴로움
다른거 다 떠나서 자기 차에 모르는 사람이 올라가있고 촬영하고 있고 아기 만지고 있다고 생각해봤을때 나는 화 날꺼 같은데 할아버님께서는 화도 안내시고 강아지 존나 이뻐하고 책임감도 있으시고 매너 있으시다
@🧁🐹מבר 잘못된부분은 고치는게 중요한데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밖에두는게 잘못된일이라고 강형욱훈련사님 덕분에 인지를하셨고 고치셨고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단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사실을 인정하고 고치며 나아가는게 중요하단다. 사람이 누구나 항상 올바른 생각을 하고살거라는 고정관념은 버리는게 좋을것같구나. 나 자신의 내 생각만이 옮고 내가곧 정의며 정답이라생각 하는 것은 크나큰 오만이란다.
그쵸ㅜ
그게 왜 화낼 일이죠..? 개를 차에 방치한게 화를 당할일인걸 이상하네
@@초코나무숲-e8q 그나이때의 어르신들은 개는 바깥에서 키워야한다는 사고방식이 강하셔요.. 저게 잘못된건지도 모르셨구요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려하셨는데 방치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그걸떠나 남의집 개를 허락도없이 함부로 촬영한건 분명 제작진이 실례를한게 맞습니다. 개주인이 화를내고 법적문제까지 운운해도 할말없는상황이었어요
@@초코나무숲-e8q 그럼 개 키우는걸 전국에 공개적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는 일인가
그럼 당신이 학생때 성적이나 회사다닐때 업무 평가/ 연봉도 전국적으로 공개받고 비판받아도 괜찮겠네요 ㅋㅋㅋㅋㅋ개키우는거 평가받아야 한다는 관점이면 사람이 사람노릇하는건 더 공개해도 문제없잖아요?
난 저렇게 아이를 끝까지 책임 지신 분이 존경스럽다. 솔직히 대다수가 10평대 아파트에 이사 가게 되면 대형견을 슬그머니 버리고 갈것이다. 수술도 3번이나 시켜주고. 저분 나름대로 본인이 처한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신 분이다.
그런사람들이 개 키우질말아야함
버린다니 다른곳 입양도 아니고
@@danielal4635 사업 망하기 전까진 괜찮았겠지
부디 앞으로 입양하신다면 노령견을 입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복 받으세요^^
그래요. 할아버지 아니 형님 감사합니다.
홍Kennye 유니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뿐이지 견주분이 사랑하지 않는게 아닌데..그 방법이 지금세대가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학대처럼 보일 수는 있는 행동이지만 견주를 질타하기보단 70평생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고 짧은 촬영기간동안 생각을 바꾸고 쭉 집에서 함께하셨다는건 감히 칭찬받으셔야 합니다.
동감입니다. 견주분 대단한 분이세요 그동안 고정된 인식이 있는데 강형욱씨 얘기듣고 생각 바꾸고 집에 반려견 들였잖아요. 반려견이란? 인식이 생긴지가.. 인식이 생겨난지가.. 얼마 안됐습니다.
@wfwf qddw ㅋㅋ이게 맞지
@wfwf qddw 전봇대는 선 넘었지
@wfwf qddw 전봇대는 사람들이 뭐라할만 한데요? 그정도의 개인사정이면 키우지말아야죠
집안에 들이라는게 아니고 최소 마당의 개집에라도 놔야하는거 아닌가요? 마당이 없다해도 내가 사는 터전내에는 두셨어야죠
시골 모르시는 어르신도 전봇대에는 안묶어놔요
영상속 어르신은 나이가 많으신것도 있고 아파트였기도 하고 사정설명도 하셨고 꽉막혀있으신분은 아니기에 무조건 나쁘다 욕할수 없는거지만 님은 선을 넘은듯 하네요
본인의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설명까지 못하실거면 굳이 댓글달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그게 본인스스로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전봇대는 진짜 경악할만 하네요
아프다고 큰돈 들여 수술까지 시켰던거 보면 개를 좋아하시는 분은 맞습니다. 다만 쭉 회사에서 넓은 공간에서 키우던 것이 여긴이 그렇게 되서 쭉 차에서 키우게 된거지, 안되겠다할지라도 강제로 권유할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할아버님이 개를 좋아하셨던거 같고 할머님이 개를 싫어했던거 같아서 더 고민이었을거 같네요. 어차피 노견이고 성격도 느긋한 개라 몸이 커도 집안에서 키워도 충분할거 같네요. 잘 설득되서 집안에서 키우시게 되었지만, 설령 거절하셨더라도 비난 받을 견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1. 평생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하다 한순간에 망했다.
2. 마당있는 넓은 집에서 실평수 10평~11평 나오는 집에 키우던 대형견과 함께 가야한다.(댓글러들 평수 팩트폭격기임. 평수 수정했음)
3. 게다가 대형견은 아파서 수백만원드는 수술을 3번이나 해야했다.
4. 한치앞도 안보이는 미래에 견주연세 70에 금전적 여력도 없다.
당신들이 이 상황이였다면?? 과연 대형견을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분에게 화를 낼수 없는건
방법이 잘못되었을 지언정 그 방법이 옳은것인지도 누구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몰랐던
당신들이 말하는 일흔살의 꼰대가 할수 있는건 "자신이 키웠던 노령의 대형견을 포기하지 않았다"는거다.
실평수 6평은 아님 과장 ㄴㄴ
11평정도임
말 잘하네~ ^^-b
댓글 물타기 넘 심행... 최선을 다하셨고 저게 최선의 행동이였던 것 같은데...
맞아여~~ 저분들이 알고계신방법중에선 최고였으니 저분들을 욕해선 안되죠!!
맘먹고 연출하면 진짜 자극적으로 뽑기 너무 좋은 상황인데도,, 이걸 이렇게 예쁘게 풀어냈다는게 놀랍다. 강형욱 훈련사님과 방송 관계자분들, 유니랑 유니 보호자분들 모두 대단하고 멋지다ㅎ
덧글을 참 예쁘게 쓰시네요~♡♡
지금까지 나온 빌런들 중에 제일 낫다.
나이도 70이나 드셨는데.. 저렇게 해주신것도 대단하시고 저거 말고도 방송에 안나와서
그렇지 심각한 사람들 훨씬더 많을 것 같은데
개도 사람도 행복한 표정 봐라 저건 찐이다.
유니도 보호자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넜데요.. ㅎ 하늘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빌런 아니래요 고정댓글 봐보세요 악마의 편집이래요
악마의 편집이 있나?
그냥봐도 빌런 아닌데
@@_summarize 몰라요 저거말고 다른 영상이 있나봐요
@@Nno834 언제요?
강형욱님 어떻게든 눈치보고 비위맞추시면서 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모습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견주님도 연세가 많으신데 대화하시는 모습이 잔잔하면서도 총기있어보이셔서 과거 어떤 삶을 사셨을지 짐작이 가요. 유니야 이제 고되지 않게 편안하게 살아 ^^
제가 원래도 동물 쪽에 관심이 많았기에 찾어보다가 요즈음 강아지에 관한 또 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동물조련사에 대해 쉽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기가 책도 찾아보고, 네*버 지식인에도 질문하여 애견훈련사라는 직업을 조사해봤어요.
정말 많이 힘들고 또 동물들의 심리도 잘 파악해야 하더라고요.
하지만 노력하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ㅎㅎ 강형욱 훈련사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더 하고싶어졌어요 완전 제 우상이십니당😳❤
@정경훈 꼭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 아이랑 보호자님 어디서 많이봤다했는데 송정인가 송도에 유명한 루프탑 카페 주차장에서 저아이 저 모습그대로본적있어요 보호자님은 주차장관리하시고 그때도 힘없이 하루종일 묶여서 누워만있어서 놀랬는데...와
정경훈 당신 언행을 보세요 ㅋㅋ 누가봐도 양아치지 ㅋㅋㅋ 이렇게 바로바로 알수 있는게 있는겁니다^^
@정경훈 일단 너는 교육수준낮다는거 그리고 불우한 가정환경속에서 자랐다는거 추측가능할거같은데
할아버지 좋은 분 맞으셨던 듯. 학대 받은 개가 절대 아니에요 사랑 받은 개지 ㅠ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주차장에 유니가 산다고 제보한 제보자와 기획 설득한 강형욱훈련사님과 그 모든걸 받아드린 할아버지와 힘든 환경을 잘 견딘 유니와 모두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려야지 왜 물고 뜯고 흉보기 바쁠까나....
저 연배에 분들은 젊었을 때 강아지를 반려 동물이 아닌 집을 지키는 가축으로 키우던 시대에 살았었던 분들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나이도 어린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서 경청하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짜 어른이 무엇인가 느낄 수 있었음 할아버님 유니랑 행복하세요~~
집만 없어서 그렇지 할수있는건 다해줌
그렇네요
욱! 하실수도 있는데ㅜㅜ
예쁨 많이 받은 것같아요~
윤희 작년에 떠낫습니다
@@건이-v2k 진짜요?ㅠㅠ 안타깝네요
@@건이-v2k 안돼ㅠㅠㅠㅠㅠ천국에서 잘 살아
방법을 몰랐을뿐 어르신들은 개하고 같이사는걸 못하시는분들많은데 사정이 생겨도 개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트렁크에라도 키우시려고 했네요..그래도 사람하고 반려견은 같이 살아야죠..잘 됐어요..정말 좋은일 하였어요.
유니 이제부터 집안에서 행복하렴..
사업을 접게 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졌을텐데 세 번이나 수술해서 병 고쳐준 것만 해도 유니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견주세요.
개놀랬잖아 스버럼아
알려고 하지않으니까 모르는거 노친네들에게 개는 그냥 집지키는 도구.. 얘는 시골 1미터의 개들보다 더 불쌍함 저따위로 키울거면 제발 키우지마라
********** 저 링크 누르지 마세요 !!!!!!! 깜짝놀라는 영상임... ㅡㅡ아 심장이야. 저 글 신고 많이 해주세요 없어지게 ㅠ
@@제발-v6e 진짜 쓸데없는 분이네요.곱게 나이드시길 우쒸.강아지 걱정되서 눌렀다가
아이구 진짜.다른분들 누르지 마세요
주차장이라는 공간이 문제인거였지 할아버님이 예뻐하신게 티가 나네요. 트렁크에 묶여산다고 해서 배변은 어떻게하지 싶었는데 트렁크 실내가 너무 깨끗했잖아요. 집에와서도 마킹같은거 안한거 보니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라서 할아버님이 산책시켜주시면서 배변시켜주시고 하셨나봐요. 착한 유니 행복하게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다니 다행이네요
JJIN CC 무지개다리 건넜나요??
유니... 결국 강아지 별 여행갔나요ㅠ 그래도 여행가기 전 행복한 견생 보내서 다행이예요..
엥?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ㅜㅜ
맞는 거 같아요. 트렁크 안 물도 깨끗이 담겨 있구요~~
맞아요 영상에는 언제 올지 모르는 주인으로 그려지던데 트렁크 밑에 깔린 박스나 밥통 물통 상태보니 꾸준하게 내려오셔서 관리해주신거 같아요
진짜 눈물이 핑 돌았네요 ...
모든게 다 예전같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신 어르신,
그리고 인정하고 바꾸시며 유니와 같이 해주신점도..
요즘 아이들 학대하고 버리는 노인들 너무 많은데
이런 어르신같은 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니가 지금은 댕댕이별에 갔다는 댓을 봤는데
훈련사님 덕에 마지막은 가족품에서 따뜻하게
갈수 있었지싶어요
유니가 갔군요...ㅜ.ㅠ
이런...그랬군요..ㅠㅠ
키워본사람들은 압니다
저 주인분이 얼마나 진심인지를
주인분도 힘드실텐데
끝까지 포기안하시고 한푼이아쉬운상황에
대형견을 수술시킨다는게 쉬운게아니에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못된사람이면 제작진들보고 화부터 냈겠지..예의있으신분인게 처음부터 알겠더라고..자기집에 갑자기 많은 제작진들 들어오게하는게 쉬운게 아니지..
아저씨 성격보고 잘풀리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더라..^^
펭수모친님 긍정적이시네요.
남입장도 이해하는 측면에서 보는 님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유니아빠도 잘풀리시고, 펭수모친께서도 행복길 걸으소서~^^
@@brain540 아니 펭수 모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
@@brain540 펭수ㅋㅋㅋㅋㅋㅋ모ㅋㅋㅋㅋ친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brain540 댓알림이 없어 이걸 이제보내요..님덕분에 피곤함이 싹가시네요..감사합니다. 혜정님도 행복하세요~^^♡
@@brain540 ㅋㅋㅋㅋ 드립이라도 참신하고 너무 진지해도 웃긴...ㅎㅎㅎㅎ 님 최고
할아버지 대단하심!!남에 말을 듣고 나의 잘못된부분을 인지하고 수정할마음을 가지신 앞서가는 사람임!! 의외로 나이를 떠나서 저런분 별로없음!!
맞습니다..!!
저시대에 맞지않게 열려있는분이긴함ㄷㄷ
그것도 그렇고 나이가 어리다고 바로 반말하거나 무시하지 않으시는게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네요 허락도 없이 모르는 사람들이 와 있으면 불쾌할수도 있었을텐데
맞음
강형욱 진짜 사람대하는거 예의 바르고 감정 안상하게 말하는거 보소.... 커뮤니 케이션 달인인듯.
강아지하고 소통이 그정도 수준이니... 뭐 당연하겠지만
보통 저 나이대 어르신들 자라온 문화나 관습에서는 개를 밖에서 기르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거라던가 마인드 보시면 훌륭하신 분인 것 같아요.
개도 바꾸고 사람도 바꾸고
어케 이 개같은 검찰언론 왜구 바이러스들 좀 바꿔 주 실 수 있나여? 😍
맞아요 글구 트렁크가 깨끗한거면 말다했죠 배변하나안보이던데
@@오경숙-g8i -빨-
아파트에서 사실 이웃에게 고통주는 짖는개는 안키우는게 원칙이죠. 저개는 사정이 있지만
아뇨 마음 따뜻한 어르신들은
방안에서 기르십니다
그냥 악마예요
실제 경험해보세요
한여름에는 콩밭
겨울에는 산밑
밥도 물도 안주고
목줄 바꾸고 늘려주면 도로
바꾸어놓고
중성화하자해도 반대하고
짖는다고 농약뭍은 고기던져주고
괜히 발로 차고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못돼쳐먹어서 그래요
근데 자꾸 여건 없는데 키우지 마시라 욕들하시는데, 처음부터 여건 없는데 키운게 아니라 충분히 키울 수 있던 능력이 사라진거라면?
근데 주위에 대신 키워줄 사람이 없는거라면
유기견센터에 맡기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또 버렸다고 욕하면서 어쩌라는건지....?
진짜 맞는 말이에요ㅠㅠㅠ 넓은 마당 딸린 집에서 사시던 분이 갑자기 10평대 아파트로 이사오시게 되었는데... 윤희를 트렁크에서 키우신 건 질책받을법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그 마음만큼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핑계죠 솔직히 저 상황은 충분히
해결하거나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반려견을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을 지하주차장에서 살게 두진 않잖아요?
그럼 자식도 집안 사정이 안좋아지면 고아원에 맡기나요? 어른들은 작은집이라도 집에서살면서 자식은 자동차 트렁크에서 살게하고 안버린걸 존경해줘야해요?
채리니 여건상, 경제적으로 키우기 힘들면 보육원에 잠시 애를 맡기고 곧 돌아오겠다고 하고는 두번다시 안오는 경우도 있죠. 그런식으로 버려진 애들도 있어요. 애들 학대하는 부모들도 있는데, 저런 개들이라고 뭐...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한테 하는게 아니라 댓글 보는 사람들한테 쓴거면 그 말은 대부분 아예 시작을 하지말라고 하는거일거에요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10년이상 요즘은 20년도 산다는데 그거 생각안하고 귀엽다고 외롭다고 일단 데려와서 여건안된다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씁쓸
넓은 마당에서만 개를 키우셨으니
10평짜리 아파트 안에서도 강아지를 키울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거지 그것도 70대인데 무슨 정보가 있겠어요
다들 욕은 자제합시다 좀 ..
맞아용..저희아빠도 70세인데 개 엄청 좋아하면서도 개=마당에서 키우는 동물이러고 생각하세요
@@jinnieyoon4771 아 맞아요 저희 아빠도 집안에서 키우는건 학대라고 그럴거면 키우지말라고하고 강아지 데려오면 보신탕해먹을거라하고.. 고양이 얘기 꺼내자 마자 정색하고
요즘 70대는 유투브도 봐요 정보가 없긴.ㅎㅎ
gwajadanji 70대세요??
@@gwajadanji 다 그런건 아니란다.
반련동물 안키워본 분들은
수술했다하면 수술만 하고 끝인줄 아는분들 있는데
수술전에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완치될때까지 필요한 약값...
그동안 아이 보살펴주는 시간과 정성...
아플때마다 제때에 동물병원에 갔다는 것만 봐도
그 누구도 저분의 책임감에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됨
12:13 트렁크에서 지냈어도 하루 두 번 산책을 시키셨다고 하신다.. 집 안에서 키워도 산책 일주일에 한 번 나갈까 말까 한 보호자들은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
댓글보면서 좀 별로다 싶은게,., 여건 안되면 다른데로 그냥 입양을 시키든 하라고 하는데 과연 14세나 된 노령견, 이미 여러차례 병이나 수술 이력이 있는 개를 입양해주실 사람들이 많을까요...? 있을 수도 있지만 찾기도 힘들 것 같고 유기견 센터 보내면 아무도 안대려가면 안락사 당해요.. 실제로 유기견 센터 한번 가봤는데, 제가 갔을 때 입양되지 못했던 믹스견 아이들이 2달 쯤 후에 보니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아마 주인 분도 여기저기 더 나은 방법을 찾다 결국 트렁크에서 키우신거 같아요.. 제 생각은 트렁크에서 키운게 잘 하신 것은 아니지만 책임감 있게, 끝까지 키우신 것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방치라고 말하시는데 방치는 그냥 내버려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 분은 계속 산책도 시켜주셨고, 트렁크도 관리해주셨고 하셨으니 방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 즈음에도 집 보다 밖에서 개를 키우는 경우가 많았으니 집에서 키우신다는 생각을 아예 못 하셨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 제 의견은, 트렁크에서 키우신건 확실히 개 한테 해가 될 행동이였음으로, 이 행동을 바꿔주셔서 다행이다, 등에 안도의 댓글이나 보호자 분께 몇 가지 충고에 댓글을 다는건 괜찮지만 이걸 넘어서서 비방, 조롱 등의 댓글은 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정말 다들 말만. 퍼피 유기견 입양도 안할 사람들이
이게 팩트지;
맞아요
맞아요
말 함부로쓰는 인간들 내가다
부끄러워 숨고싶네요
ㅇㅈ
누가 노견을 입양하겠음
입양 시킨다고 보호소 가면 결국 나이들어 죽던지 아님 안락사임
내 여자친구가 수의사인데 돈 아까워서 강아지 치료 안해주는 사람많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 영상에서는 몇백 들면서 치료 해준것만봐도 개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지
동감합니다 반려견 병원비때문에 버리는사람도 많지요 더군다나 사업도 잘안되셨다하시는데 끝가지 버리지안으신것만해도 다행
와 님은 닭닮으신듯 지능이
@@skwapam3845 꼭 너한테 일어나는 일이 다른사람한테도 일어난다고 가정하지 말자 ㅎ
돈이 없어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치료비 병원비 주구장창
꼴리는데로부터 잡아야 선진국이 될수 있습니다
부르는게 값인 요상한 동물병원들
인간병원과 닮았
제 반려동물 눈 까뒵고 가능성 없게?
그러고도 몇십만원 갈취한
현금?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믿음을 배신 당해서
돈이 없어서 일 수도 있죠.. 돈 아까서워가 아니라..
21:53~ ㅠㅠ.. 가기 싫어하면서도 그래도 맨날 있던 곳이라 올라가려고 하는거 너무 맘아펑..
강형욱님 감사합니다ㅜㅜ 유니야 건강하고 행복해 !!!!
표정이나 윤희 수술해주신것 보니까
마당딸린 데에서 키우다가 사업실패로 집도 작아지고 다른 가족분이 털때문에 질색팔색하니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못키우고 있던것이네
다들 어디에 보내버리라고 난리치는 그런상황에서도 노견인 개을 어떻게든 안버릴려고 저렇게 한것이 참이 마음이 아프네
저게 저어르신에게 최선의 선택였겠죠 ... 하긴 그래요 누가 14살 된 대형견을 델고 갈려고 할까요 보호소 가면 안락사 1위에 올라갈 아이을
방송타서 정말 다행인 케이스네요 안그랬으면 다른 가족 눈치보여서 집으로 못델고 왔을텐테 유명인이 설득해줬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타가 있어요 영상에 나온 개의 이름이 윤희가 아니라 유니 입니다 수정부탁해요
윤희가 아니라 유니래요ㅋㅋㅋㅋ윤희가 더 친근하긴 하죠
이 분은 욕보다는 유니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펀딩 모으는게 좋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미화할라고 해도 '집에거 키우도 싶은데' 이건 아니지. 애초에 집에서 키운다는 생각을 안해보인거임. 만약 그랬다면, 내가 설득해봤는데~~ 이랬겠지
아니요 예전에 저기 사시는분이 댓글달아주신거 있엇는데 그분 말씀으론 강아지 이름은 윤희가 맞고 어르신 께서 말씀하신게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유니 로 들으신거라고 하시네요
유니를 바닷가에 데려가신 것은 ....ㅠ
정말 신의 한수이십니다.
남은 생이 몇달이될지도 모르는 유니에게는 그순간이 너무나 감동이어서 눈물이납니다. 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mypower-c2w 분위기 깨서 죄송합니다만 처음이자 마지막은 아닐수도 있지요. 15년 살면서 주인분이 저 때 말고 바다 데려가셨을수도 있구요.
ㅠㅠㅠ 너무 좋네요ㅠㅠ
@@actask185 어른이 말하는데
어디서 말대꾸냐!
@@actask185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말이 도대체 어디에..?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셔서 안쓰여있는 글이 그리 보이셨나봐요
@@sakhirgran4469 카스라는 분이 댓글을 남겼는데 지금은 지우신거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집안에서 개를 키워본적 없는 옛날 어른이신것 같은데요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마당이 없어져도 집으로는 데리고 들어올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근데 이렇게 제안을했을 때 평생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네요. 조금씩 의식이 개선 되고 있고 성숙되고 있으니 같이 노력하면 더욱 나은 세상이 될것 같아요.
맞음 사실 집에서 키우는거 옛날어르신들은 익숙하지않지 비난할수는없음그래서
견주 분 입장에서는 당신 행동이 유니에게 안 좋다는 걸 모르시는 상태로 모든 게 진행됐을텐데도 저렇게 유연하게 받아들이신다는 게...쉽지가 않은 일이다 현명하게 사시는 분인듯
가세는 기울었고 개를 둘 데는 없고 노령견을 어디 보낼 수도 없어서 생각해내신 것이 아파트 주차장이란 말이네..
너른 마당에서 키우다가 좁은 집에서도 데리고 키울 수 잇다는 생각조차 못하신 모양.
더구나 좁은 집으로 줄여 이사하는데 대형견까지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자 말씀 못하신듯..
그래도 강피디 조언에 잘 수용하시고 끝까지 유니를 보듬을려고 하신 거 좋은 분이신 것 같다.
첨엔 욕하고 싶었는데 다 사정이 있는 것이고 결국은 집에서 아빠품에서 무지개다리 건넜으니 잘된 일이었다.
예전 분들은 개는 밖에서란 생각이 많이 투철하지요.
엥... 저 강아지 죽었나요......??????ㅠㅠㅠㅠ
아무리 강아지를 이뻐하고 견주로서 책임감이 따른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개입니다. 짐승이고 동물이에요.
사람이 우선인건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아가리 파이터들은 이 사실을 묵살하네요.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개입니다.
GS C 사람도 동물이에요..개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건 인간만의 생각인데 왜 그걸 사실로 만드는지...??
@@디귿-w1t 사람도 짐승인건 왜몰라
솔직히 할아버지가 사랑하지 않았으면 버리고 죽이고 어디 보신탕하라고 팔았을거다. 책임지려고 데리고 있었고 방법을 모르셨던거지...
저분에겐 저게 가장최선이고 합리적인 책임의 방식. 그걸 우리가 판단할 자격은 안되는거 같네요
저분이라고 모르셨을까
방법을 모르셨던것 진짜 와닿네요 몰라서 그런거고 이제라도 바로 잡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맞아요 ㅜㅜ 방법을 모르셨던것....
우리도 모든걸 다 알진 못하잖아요ㅜㅜ
그래도 다른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시고 받아들일줄도 아시고 참 멋지세요
동의해요.
책임감이 없는 보호자였다면 진작에 유기했겠죠.
나름 아파트에서 강아지와 공존하려는 방법으로 궁리하신게 저방법인것같네요 방법을 몰라서 문제였죠
강아지 태도를 보면 주인을 알수 있다는데 진짜 강아지 너무 순하고 예뻐요 이쁨많이받았나봐
원래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한 강아지 입니다
@@khyuk-td3rn 자기보다 약자도 잘 무는게 골든리트리버 입니다
@@으늬-h6j 골든리트리버가 문다면 그건 잘못 브리딩 된 골든이라던가 잘 못키운 탓이에요~ 골든들은 매우 상냥하고 사람 원래 안물어요
@@ruidui90 아기 물어서 사망사고 순위권입니다
@@으늬-h6j 골든리트리버는 유전적으로 온순한 개가 맞아요 그렇기에 시각장애인들을 돕는 개들로 골든리트리버를 많이 선호해요
강아지가 표정이 없는 것 같아도, 확실히 집으로 들어오니까, 얼굴 표정 자체가 다른게 딱 보여요. 유니가 정말 보호자 옆에서 행복해하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져요.
70대 어르신들이 개를 키우는 방식을 요즘 세대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은 세월을 오래 사셨는데 그걸 바꾸기는 힘든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르신께서 나이들고 병든 유니를 버리지 않고 수술도 여러번 시켜주시고 하신걸 보면 유니를 위해 아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봅니다. 집안에서 키우다가도 힘들다고 하루 아침에 외딴곳에 유기시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병들면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개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위고 동물이 아래라는 방식이겠죠. 그걸 어디다 방식이 다르다는 말로 포장을 하는지. 그리고 아픈 개를 치료하지 않거나 버리는 건 유기입니다. 비교를 할 것을 해야지.
노령화가 심각해지는데 저런 마인드로 동물을 키우는 게 자랑은 아니지 않습니까? 책임지고 뭐고 간에 끝까지 잘 돌볼 자신없으면 아예 생각도 마세요. 생명 돌보는 게 장난은 아니잖아요? 이놈의 나라는 동물법이 언제 바뀔 런지. 개나 소나 못 기르게 바뀌어야하는데, 지원금으로 펫샵가서 개 분양받는 사람이 넘쳐나는 나라에 무슨 이런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만은.
@@김정아-y5x8z 당연히 인간이 위고 개가 아래지 이런새끼들이 개새끼가 사람물어 죽이면 안락사 반대하는 새끼들이지ㅋㅋㅋ 개 죽이면 그냥 사람살인마냥 40년 징역 때리지 그러냐??ㅋㅋㅋ 아... 그런데 개가 사람 물어서 죽이는건 개한테 책임안물어ㅋㅋ
@@김정아-y5x8z 뇌가 없음? 궁금함
@wfwf qddw 8:56 유니 맞는데요ㅋ
@@김정아-y5x8z 당연히 인간이 위죠.
사랑하지 않아서 저곳에 버려둔게 아니었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라도 곁에 두었던 거에요. 이 둘은 하늘과 땅끝처럼 너무나 다른 의미에요.. 우리와 방식이 다를뿐이지 이름도 예쁜 유니는 분명히 아빠의 사랑을 받고있었고 아버님도 유니에게 당신이 줄 수 있는 애정을 쏟고계셨던 거에요. 둘의 관계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14년간 그들이 주고받던 애정들을 우리는 폄훼할 수도 없으며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알고 난 후엔 유니는 불행한 강아지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버님은 분명히 유니를 사랑하세요. 이 이유 하나로도 우리 유니는 행복한 강아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둘의 관계를 개선해주신 제작진분들, 강훈련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아버님과 유니의 관계를 응원합니다!
와 형님 말진짜예쁘게하신다 멋쪄
놀루 진짜 공감이요🙌🏻
와...진짜 강형욱님의 대처자세가 멋있는듯. 뭔가 다른 사람이 저렇게 불쾌한 표정 지으면 당황할거같은데 자초지종을 차근히 설명하는거랑 도움 준 수의사님 먼저 보내시는 거랑 상대방이 불쾌한 이유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 나라면 어버버하다가 수의사님 그 자리에 세워두고 뻘줌하게 수습하느라 급했을텐데...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이어가는게 진짜 멋있으시다. 강형욱님 응원합니다!
맞아요ㅠ 유재석님처럼 뭔가 일단 감사할건 감사드리면서 빨리빨리 상황수습 잘하시는 느낌
강형욱님은 대처를 잘 하셨는데, 제작진이 아무 연락이나 조사도 안 하고 다짜고짜 가서 촬영하고 강아지 상태 확인하는 건 많이 무례한듯..
우와 강아지표정 달라진것봐!!!ㅋㅋㅋㅋ
자기도 아는거겟지
트렁크에잇을때랑 집에잇을때랑 느낌자체가 다르다는걸ㅠㅋㅋㅋ
견주도 마지막엔 활짝 웃으시는것이 밝아보이는군ㅋㅋㅋ
저 대형견을 일반가정집에서 키운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견주분 자체가 일단 강아지에대한 애정이 넘치는것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모든걸 다 커버한것같음ㅋㅋㅋㅋ
와 저거 자기한테 득되는거 하나도 없는데 진짜 개를 위해서 모르는 사람한테 어려운 소리 해가며 식사대접 해가며 눈치봐가며... 여태 본것중에 제일 멋있네
트렁크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는거 보고 주인이 개를 아끼는게 느껴졌음.
진짜 댓글들 꼰대..ㅋㅋㅋ저 할아버지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게 최선이였을거다..ㅋㅋㅋ진짜 애정이 없었으면 수천 들여서 수술을 3번 했겠냐 산책도 하루에 듀번이나 해주신다던데 대형견을 70대 할아버지가 산책하는 게 뭐 쉬운 줄 아냐 저건 젊은 사람도 어려운건데; 꼭 저런 여건 아닌 것들이 잣대.훈수는 다 둬요
ㄹㅇ 중딩인 제가봐도 덜떨어져보임
맞는말씀입니다 !!
감정적이게 생각하지 말고. 감정에 호소해서 본질을 없애지마.. 결론을 보면 베란다가 있음에도 털 빠진다는 둥 하면서 결국 '주차장' 에 방치한 미친 상황이야ㅋㅋ 진지 외국이면 구속이야ㅋㅋ 애견학대로. 할배 학대한거 맞다고.. 감정적으로 니 식대로 말해줘? 니가 주차장에 갇힌다 생각해봐~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까 안그래? ㅠ 니는 당하기싫지?
@@전승환-n5i 저기요 진짜 길게 말하려다가 더는 말 안하고 그냥 cheerup79 님이 견주님이시니까 저 댓글 긴 것 좀 읽고 댓글 다세요ㅋㅋ,, 영상하나만 보고 큰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렇게 무조건 남 헐 뜯고 가야 속 편하세요? 그리고 초면에 반말 왜 하세요?
@@전승환-n5i ㅋㅋㅋㅋㅋ만약 너의 사업이 망해서 어쩔수없이 강아지를 저렇게 키운다고 생각해보셈.내 생각에 너는 강아지 치료는 개뿔 그냥 버릴것 같은데 ㅋ좀 그분 댓글좀 보시길 제발
강형욱님 진짜 존경.. 어떻게 보면 생판 남이고 모르는 개인데 저렇게 시간 쓰고 정성을 다해서 설득하고
괜이 개통령아님니다~~강형욱 훈련사님 존경합니다
어르신들은 개를 개로 생각하세요. 반려동물이란 개념은 그분들이 젊으셨을땐 없었겠죠. 강형욱 님 유니 보호자님 맘 바꾸게 해서 넘 감사해요. 행복해하는 유니 보면서 눈물 철철 ㅠㅠ
개웃기네ㅋㅋㅋㄲㅋ 개는 개지ㅋㄲㄲㄱㅋ
개는 개지.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줘야하는건 무조건 동의하지만 가끔 진짜 과하게 개를 사람보다 더 오냐오냐 키우고 개한테 잡혀서 사는 보호자들 보면 정말 이상하게 보인다
개가 개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학대당하는 개는 저런식으로 반응하지 않죠. 아가가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데. 참... 생각없이 댓글 달지 않았으면. ㅡㅡ
저분도 개를 아끼시는게 느껴짐ㅠㅜ
갑수목장
근데 몇몇 아이들은 학대를 당해도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더라고요ㅠㅠ
생각해봐라.. 70대시다.. 그 좁은 집에서 몸 하나 관리하기도 어려우신 나인데, 내가 보긴 저건 저분들 최선이었다.
20대여도 수술 안시키고 버렷을인간들 천지임.
@@구찌-e6n ㅇㅈ 누가 몇천들여가며
수술을 해주겠음 저 나이에 저 경재상황에
@@user-uy7it8ry4s 경제
보호자님이 좋은분이네요
사전동의도 없이 강아지 촬영하고 있는데, 저 정도로 수용하신 것부터만 봐도 좋은 사람이에요, 저 견주분은요!
영상 끝까지 봤으면 절대 견주분 욕 못함.
+ 어르신들 개는 밖에서 키워야한다고 생각하시고 개냄새, 털날리는거 엄청 싫어하십니다. 우리 할머니도 그런 케이스셨고, 같이 살다보니 인식이 바뀌셔서 나중엔 좋아하셨고요.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이하면, 늙어갈수록 돈이 정말 많이 깨집니다. 가세가 기울었음에도, 할머니와의 갈등에도 할아버지가 저렇게 윤희를 책임지신건 절대 손가락질받을만한 일이 아닙니다. 댓글보니 윤희가 비록 아팠지만,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마지막을 보낸 것 같아 훈훈하고 기분이 좋아요.
강형욱님 정말로 대단하셔요! 👏🏻
유니
유니짜장할때 유니래요 ㄹㅋㅋㄱㄱㄱㅋㄱ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
유니가 행복해하는 것도 정말 좋은데.. 보호자님 표정도 정말 많이 바뀌셨다. 처음에는 식사할 때도 운전할 때도 뭔가 고민이 있고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사람 같은 표정이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밝게 활짝 웃으시는거 보니까 눈물남... 그와중에 아빠왔다고 달려오는 유니 보니 그냥 방법을 모르셨을 뿐이지 얼마나 마음으로 아끼셨는지가 보여서 짠함ㅠㅠ
난 저분이 어지간한 견주보다 좋은거 같아요.
솔찍히 개 키우다가 그냥 집에서 멀리 갔다 버리고 차타고 도망가 버리는 견주들이 얼마나 많아요.
힘들더라도 그나마 키우는 분이라 더 안쓰러울 뿐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힘든 환경 되었어도 그 탓하지않으시고 끝까지 아이를 돌보기위해 최선을 다 하신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래 죽을때까지 지하에 묵여있는거보다 산에 버려져 자유롭게 살다 죽는게 나을즛
개 4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은 것 자체가 사랑입니다.
어르신보면 옛날사람 같지않고 고집도 없으시고 ㅜㅜ 요즘 젊은애들이 파양 더 많이한다. 힘든데도 세번이나 수술시켜주고 유니는 진짜 사랑많이 받은거같네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ㅠㅠㅠㅠ ㅇㅏ파트주민들도 착하고 .. 안그럼 벌써 치우라는둥 냄새난다는둥 이사갔었을텐데 . 그래도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유니는 아빠가 너무 좋은 게 보인다. 유니도 알지 않았을까, 아빠가 자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주차장이라는 상황은 유니한테 결코 좋은 환경은 아니긴 하지만 아버님이 끝까지 유니를 책임을 지셨고. 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인정하시고 기회를 받아들이시고. 이런게 정말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이 아닌가 싶어서 반성하게 된다.
윤희도 윤희지만 사업실패로 나이70에 10평대 집으로 이사갈때 얼마나 힘드시고 속상하셨을까ㅜ
유니
유니가 강아지별에 갔다는 댓글을 봤는데 거기서도 행복하고 나중에 보호자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날에도 함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공ㅜㅜ
좀더 오래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워낙 노견이였어요 강아지별에서 영원히 행복하거라...유미견주분 건강하세요🙏🙏🙏
그래도 죽기전에 저 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트렁크에서 맞는 죽음은 너무나 슬펐을거같아요
@@희정원-j4x 맞아요. 편히 집에서 보고픈 주인과 살다 갔으니, 무지개 다리 끝에서 유니는 주인할아버지 오시길 기다려줄꺼에요.사업 안되어 힘드신데도 나름 유니 안버리고 대형수술도 여러번하고 키우신건데..형욱님 조언 받아들여, 집으로 데리고가주셔서 넘 감사했어요.나이드신분들 완고하셔서 남 충고 잘안듣는데..유니야 천국에 가있는거지
저렇게 키우니 골병들었지. ㅉㅉ
방법이 잘 못 됐을 뿐 저 분한테는 최선의 방법이었을텐데 너무 날 선 덧글들이 보이네요.
사업 잘 될 땐 큰 마당에 맘껏 뛰 놀게 해주고 관리도 잘 해줬을텐데, 그런 유니를 보면서 가장 속상한 건 주인이죠.
여기에 사업 망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를 위할 순 있어도 개가 사람보다 먼저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70먹은 노인 부부가 좁은 집에서 대형견 감당하기 버거워서 선택한 거고, 방송을 통해 잘 해결 되었으니 그냥 잘 됐다고 말해주면 충분합니다.
멋집니다..존경해요..
이번 편은 견주에게 심한 비난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방법의 문제죠.
트렁크에서 지내지만 너무 청결하지 않나여? 밖에서 지내도 한뼘줄에 묶여 사는 개도 엄청 많아요. 지금이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지만 이 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집 안에서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다가 정답일까요? 이 것도 만들어진 의견일 수 있어요.
견주분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지금 비난의 글을 적는 분들은 그런 포용력은 없어보네요.
저도 동의하는 바여요
저도 처음엔 아이를 트렁크에서 키우셔서 헉 했는데요..
딴건 모르겠지만 사업 실패하시고 좁은 집으로 옮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키워주신거...그거 쉬운 일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경우 시골로 (라고 쓰고 유기라고 읽죠) 보내지죠.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신거...한국에서 유기되는 강아지수 생각하면 ....쉽지않은일이죠
트렁크보다 시골로 보내는게 사랑인듯
좋은 주인 찾아주는게 훨씬 나은데요? 데리고 있는거 인간 욕심..
@@JessyJourney 14살된 노견에 치료비 수백만원 드는 개를 제대로 키워줄 '시골' 그게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시골분들 대부분 개 산책 안 시키고 1미터의 줄에 묶어 키우죠. 대형견들은 개장수들이 잘 훔쳐가기도 하고요.
저 분이 잘못하신 것은 맞지만 원래 넓은 마당에서 개를 기르다가 사업이 망해서 저렇게 되고 멘탈 나갈 상황에서도 끝까지 수백만원 드는 수술도 3번이나 하고 산책도 매일 시키고 책임을 지시려고 했는데 너무 욕하지 맙시다.
저 나이의 개를 시골로 보내는 것도 개한텐 큰 고통입니다. 시골에 저 나이의 개를 보내는 건 진짜 유기죠.
저집이좁냐
자기들 털치우고 떵치고 관리하기힘드니 트렁크에 처 넣어키운게 악마중에악마
@@보라해-FU 뭔 악마중에 악마예요. 원래 넓은 마당에서 키우다가 갑자기 사업이 망하고 집 뺏기고 원룸사이즈의 10평집으로 가고, 세간 뺏기고 멘탈 나간 와중에도 수백만원 드는 수술 3번이나 하고 개가 답답해할까봐 매일 여러 번 산책 가기도 했잖아요. 뭔 악마가 그럽니까.
10평이 좁아도 물론 같이 사는 건 맞는데 상황이 저랬으니 순간 잘못했다고 해도 지적을 받아들이고 개랑 같이 살잖아요.
이번편에 확실히 알겠다 ...
저분은 진짜 ....좋은 분이시라는걸
이거는 "그 보더콜리" 처럼 잘잘못을 나눌수 있는게 아닌거 같다. 강형욱 본인 나와서 내 생각은 이렇다. 말해줘야 할거 같다.
솔직히 너무 과열되면그냥 유튜브 댓글창 막을거 같은데 진심 이번거는 할아버지가 무조건 잘못한게 아닌거 같다. 이 사건이 할아버지 마녀사냥으로 끝나면 너무 슬플거 같다.
'그 보더콜리'가 뭐예요?? 무슨 일 있었나요?
개훌륭 담비, 코비 쳐보시면 됩니다.
마녀사냥 안하죠ㅡ강아지 끝까지 안버린불을 . .
마녀사냥은 없는죄를 뒤집어 씌우는거 아닌가요? 문제점이 있었고 잘못이 있었잖아요...이방송이 안나갓으면 계속 트렁크에 있었을텐데
@@이승현-q7j 답답한분이네..댓글마다 저어르신이 무슨 죄라도 지은듯이 글쓰고 다니는데 보기 안좋습니다
저시대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동물을 키운다는 생각도 못하고 사시던 세대예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동물을 사람대하듯 키워온건지 생각해보면 고작 10여년정도인데..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하기까진 아주오래 혹은 몇세대가 걸릴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저 어르신은 수술을 3번이나 하면서도 돌보고 하루 2번의 산책도 하셨다잖아요 제가 어릴때 주변사람들보면 파양하는거 우습게 생각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유기 파양하면 사람취급도 안하죠? 그만큼 인식이 바뀌어가는중인거고 어르신세대와 우리세대의 생각이 다른건 우리 아이들서대가 되면 어르신같은분들이 이젠 없는 그런 때가 오겠죠 지금 과도기이기에 두생각이 부딛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죠 어르신은 나름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했는걸요 우리기준에 못미친다고 욕할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래도 반려인분이 제작진의 의견을 오해없이 수용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유니를 사랑하지만 함께하는 방법을 찾지못하셨던거 같아요.
자기손자라면 지하주차장에 두겠나 마음이 찡하내요 우리집강지도 수술했으떼 어리광떨며 엄마안떠러질나 킹킹그리며 침대에서 잤지요 무지게다리 갈떼까지 같이했는데 지금도 눈물이
사업 실패에 아픔을 겪으시고 어쩔 수 없이 트렁크에서 유니를 키우셨던 아버님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이제라도 유니랑 같이 사시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나쁜 주인이라 생각했지만 사연을 듣고보니... 같은 견주로써 정말 마음아프고 이해되네요.
트렁크에서라도 키우고 함께 끝까지 책임지려는 마음...
강쥐야 견주님 행복하세요~^^
주인분이 엄청 교양있고 양반같으세요.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모르죠. 끝까지 책임지는것만으로요.
강형욱님을 보고있으면 선함이 느껴져서 참 좋다 안타깝고 화나는 일에도 꾹 참고 강아지를위해 애쓰는 모습을보며 많은걸 느끼게된다
본인의 상황이 안좋아졌으니 누굴돌볼 마음이 많이 안났겠지요..보호자분이 나쁜분은 아닌것 같아요..그래도 유니 계속 책임지려하셨던걸 보면~
요런프로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선한영향력으로 사람과 반려견 다 행복해지는~
@@오월의도토리 공감. 어르신 보니까 인격적으로 엄청 좋으신분같음.
아니 그니까 집도 뭐 쾌적하게 있는데 왜 차에서 키우냐고
개주인을 설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듯
보는 내내 눈물이 났네요. 유니의 우울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다 집으로 들어와 밝고 행복해진 모습에 저도 행복해졌답니다.견주분도 유니 수술 3번이나 시켰다면 많이 사랑한 거라 생각 돼요. 단지 방법을 모르셨던 것 같네요. 유니와 견주형님의 행복한 마지막 모습 그대로 쭉 사시길 바라며 강훈련사님 진짜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웃에게 행복을 찾아주셨어요ㅎㅎ
저정도의 내성적과 조용함과 짖지도않고 스스로 익숙함.성숙함을 자아냈다면 집안에서 키워도 문제없겠는데요. .어머님도 허락을 해주신거같아 고맙네요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다는데 주인분 사랑 가득받아서 유니도 행복했을거에요ㅜㅜ
유니가요? 아님 누가...?
세상에~ㅠㅠ
뭔소리 유니가 작년이면 이 영상이 어떻게올라왔을깐데 ㅋㅋ
@@솔비뽀 방송일자 보니 재작년 거네요
무지개다리 건넜다는소식은 어디서볼수있나요?
왜 앞으로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짖으라고하는게 눈물이 날 것 같지... 수많은 짖지말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라고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영상보니 할아버지는 집안에 들이고 싶은데 할머니는 털 많이 빠진다고 반대하시는거네요.
14살짜리 대형견의 건강상태가 저정도라면 할아버지께서 개를 많이 사랑하신것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감동이네요ㅠ 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신 모습에 눈물납니다ㅠ 이게 3년전 영상이고 유니가 지금은 하늘나라로 갔다니 더 찡합니다ㅠ
강형욱 훈련사님 멋있는건 알았지만 이번 영상보니 존경스러울뿐이네요~~
아...
우리윤희가 트렁크에 안떠날려고할때
너무안쓰럽내요
아버님 어머님 집안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견 생활 잘 기억했을꺼예요 마지막까지 유니랑 같이있어줘서고맙고 또감사합니다
윤희x 유니o
트렁크에 가기 싫어할때 눈물 팡 터졌어요 ㅠㅠ 이렇게 외로워하던 또 한마리의 강아지를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코골고 자는거 보고도 눈물 팡 ㅜㅜ주인님도 피디님도 마음이 다 이해가요 감사합니다
강형욱은 진짜 천사.. 저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보호자에게 화내거나 무조건 설득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낮추면서 공손하게 이해를 시켜드리는..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정말 저런 인성은 우리가 배워야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노견인데 해운대 바닷가서 산책할때 행복해하고 힘껏 뛰는 모습보니 넘 짠하고 맘이 아팠다 개가 짖지 않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그점이 안타까웠다 남은 여생 지하주차장이 아닌 채광이 풍부한곳에서 행복하게 살길..ㅠㅠ아 그리고 강훈련사가 할배한테 선물해준 저 점퍼 피앨라벤 고가의 유명 아웃도어란거!!!
정말 강형욱씨는 반려견의 인식을 바꾸는 사람인것같음.. 연세인으신분들이나 간혹요즘사람들도 중대형견은 밖에서 키워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있는 분들 많은데 참 고생이 많으심.
저 보호자분도 그런 고정관념 때문에 좋았던 경제사정에서 안좋아 질때 저렇게 뿐이 못한다는건 좀 아쉽지만.. 윗뎃글 처럼 경제형편이 안되면 왜기르지?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들 보다는 좋아보임
동감합니다. 그저 비난 못해서 아주 눈이 시뻘건 인간들이죠. 자기내들 말마따나 개키우다가 경제사정 나빠지면 버릴 인간들입니다.
그쵸 경제상황 안좋은데 입양하는건 문제지만 키우다가 나빠져도 책임지는게 더 보기 좋죠
견주는 뭔 사정있겠지만 자기는 따뜾한집에서 잠자며 불쌍한 강지 차에만 그러려면 키우지마라 사랑하는 자식을 지하주차장에 학대다 학대가 폭력으로 떼린게 학대냐 방치하는것도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까 강지견주도 같이잠지고 차에서 살던지 강지는 사람을 보고 사는데 이럴떼 욕나온다
동감합니다 비난을 위한 비난....지겹습니다
우리강아지는4살 숫말티즈인데요
왜오줌을 자꾸 다른곳에 누울까요
괴로워요
드렁크에서 유니가 무지개 다리 건넜으면 아저씨한테 참 한이 됐을텐데 .. 아저씨가 강형욱 훈련사님께 평생 고마워하실 거 같아요
제발 읽어주세요.
이건 할아버지가 잘못한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영상에서도 유니가 할아버지 정말 좋아하는거 보이고 할아버지도 유니를 정말 사랑하는게 보이고 할아버지 시대로 보면 솔직히 큰개를 집안에서 키우는건 고민이될 상황은 맞는거같아요.근데 그래도 설득을 해서 결정하신거지만 그래도 할아버지도 한편으론 마음이 신경쓰여서 결정 하신거실꺼고 솔직히 젊은사람들이 오히려 산책도 안시키고 집안에만 가두는데 차라리 진짜 할아버지께선 하루에 두번씩 매일 산책시킨다하고 이걸로 할아버지 욕할건 절대 못된다 생각해요. 할아버지 사정땜에 결국 트렁크에서 지냈다지만 그전엔 환경이 좋았을거고 강아지랑 주인관계를 보면 할아버지가 사랑을 줬다는거에 티남 절대 학대아님 포기안하고 끝까지 책임지는거가 진짜 대단하시는거 지금은 저렇게 집에서 살수있게됬고 앞으로도 유니도 할아버지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응원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니견주님 감사합니다
유니가 정말 좋은 아빠를 만났습니다
어려운 결정하셨어요
유니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유니가 준 기쁨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개를 책임을 진다는건 저런거지. 집에서 키운다는 생각까지 못미친게 아쉽긴하지만 본인이 힘든 상황이 돼도 개가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함께 하고 봐주는거 웬만한 우정과 책임감, 자존심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다른곳에 보내지 하는 사람들.. 노견들은 자기가 늙어서 버려지는걸 알면서도 체념하는거란걸 알았으면 좋겠고, 운이 좋아 돌봐주실 분이 생겨도 그 사람과의 시간보다 첫 주인과의 시간이 더 길텐데
그걸 포기한다는것은 원래 애정이 없거나 유종의 미를 거둘줄 모르는 무책임하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다. 개를 오랫동안 키워본 사람이라면 무슨 마음인지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
@@composition1746 개들은 자기가 버려진다고 생각하는경우는 드물고, 자신이 보호자를 놓쳤다고 생각한다고 알고있습니다만...(feat.개통령)
사정을 이야기 했을 것이고 하지만 내보낼수없는 이유가 있기때문에 편집되었고 그정도 내용이라면 상당히 민감하거나 무거운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저 사람 집 있잖아!!!!!!!!!!!!!!!!!!!!!!!! 집이 있는데.. 개는 지하 주차장 트렁크? 집 있잖아!!!!!!!!!!!!!!!!!!!!!!!!!!!!!! 저게 학대지!
유니 진짜 착하다..ㅠ 주차장에 사는거 싫어하는데도 결국 올라갈려고하는거보고 눈물나려고하네
"윤희"가 이미 별이 되었다는 댓글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1년여의 시간이라도 따듯한 집안에서 평안히 지내다 갈 수 있게 해준 강형욱님 너무 감사해요. 자극적인 편집이었을지 몰라도 이런 방송이 있었기에 윤희가 트렁크에서의 삶을 벗어날 수 있었으니 제작진에게도 그저 감사합니다.
유니
@@마라탕안먹음 아래 견주분들 실제 지인분 댓글 읽어보시면 윤희가 맞다고 하네요.
@@jenniekim4573 cheerup79님 댓글부터 보고 오세요. 어르신이시고 발음이 비슷해서 맞다고 하신거고, 윤희가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언제 봤다고 초면에 반말투로 댓글을 남기시는거죠? 좀 불쾌하네요.
이 댓글에서 윤희냐 유니냐가 중요한건 아닌 것 같지만 제가 캡쳐해드릴수도 없고.. 시간 여유가 되시면 cheerup79님 댓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견주님 인품이 너무 좋았던 방송이었네요. 젊었을때부터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눈에보이는.. 그리고 강아지한테 사랑많이 주셔서 그런지 애가 동안이예요 14살이아니라 7~8살정도로 보였네요
무례하고 시청률밖에모르는 제작진의 연출과 기레기들 빼고 형님이랑 훈련사님 유니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좋다
유니는 15년동안 사랑가득 받다가 갔네요
눈물 나 ㅠㅠㅠㅠ 견주 분 심정을 너무 알겠다.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맘아프고 따뜻한 사연들이 많은 거야. 제발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ㅠㅠㅠㅠㅠ
아저씨 진짜 좋으신분이다.. 강아지 키우기 힘든 상황에서 포기도 안하고 대화하는 자세도 어른스럽다.. 늘 건강하시길
유니가 16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데 , 다만 방법을 모르셨던거 뿐이잖아요 .. 유니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 할아버지 곁에서 유니는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에요 ! 할아버지도 앞으로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
헐 ㅠㅠㅠ
열여섯살이나 먹었었나요? 영상에선 수의사가 최소 7-8살 정도 되보인다고 했는데..
하늘로 갔다면 너무 안타깝네요..ㅠ
근데.. 왜인지 저때의 윤희는 ‘주차장이 조금 불편했어도 아저씨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지금은 집에서 아저씨 곁에 항상 있을 수 있게돼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요’라고 생각했을거 같다..
윤희야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아저씨 아주머니 바라보면서 행복하게 놀고있기를 바랄게~
죽었어요...?
@@짱구-n4v 네 댓글 찾아보니까 지금은 이미 하늘나라에 가있다고 하더라구요..
@천송이가 랩을 한다쏭 쏭 쏭 윤희가 맞다네요.. 방송이어서 아저씨가 급한마음에 횡설수설 하신거고 저기 아파트에 사시는 이웃분께서 다시 제대로 물어봤을 때 윤희가 맞다고 하셨더내요.. ㅠㅠ 저도 강아지들은 키우는 반려인으로서 너무 슬퍼요.. 저희 애기들이랑 나중에 만나면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에구 그래도 몇달이라도 할아버지 옆에서 따뜻하게 보낸거같아서 다행이네요...
주차장에서 혼자 쓸쓸히 죽으면 너무 슬프잖아요..
...내이름이 윤희인데...
천국가면 만나쟈
나랑 같은이름을 가진 천사야 ㅠㅜ..
그래도 힘들어진 상황에서도 유니 놓지 않아준게 대단하시네...이렇게 단면만 보지 않고 제대로된 진실을 알게 노력한 제작진분들과 피디님도 수고하셨어요.
불과 9달 전만해도 저 아파트 살았는데 매번 지하주차장 내려가면 보이던 개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ㅜ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년을 저기서 살면서 저 개를 봐왔지만 되게 순해서 지나가면서 몇 번 인사도 하고 짓지도 않고 엄청 착해보였당. 가끔은 산책하는 것도 보였는데 이사와서 어떻게 살까 싶었더니 아직 있었구나 ㅜㅜ 이 개가 영상에 떠서 너무 반갑고 안타깝다 ㅜㅜ
어르신이 고집 부릴 수 있음에도 유니라는 생명체를 맡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강형욱 훈련사는 개의 마음을 읽는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노견에 수술도 여러번 한 개 치곤 표정도 밝고 너무 착하다 ㅜㅜ 주인분이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 예뻐해줬다는 증거다 주차장에 저렇게 방치 해놔서 처음엔 안 좋은 시선으로 봤는데 방송보니 이해가 되네
28:06 아저씨 행복한 얼굴보니 왠지 울컥하기도하고 마음이 찡하다 앞으로 행복 가득하세요~!
우연히 오늘 동영상 보게 됐는데 처음 몇가지 장면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학대나 방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토토와 19살 반을 함께 하다가 하늘나라 보낸적이 있습니다.
첫째 물그릇이 깨끗하게 씻겨져 있고 물이 깨끗했습니다.
물그릇 매일 깨끗히 씻는거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한끼만 먹고 물마셔도 기름뜨고 입에 남은 사료찌꺼기가 들어가서 지저준해지거든요. 더욱이 주차장이랑 집도 먼데 더 귀찮을 수 있거든요. 깨끗한 그릇에 신선한 물 주는 견주치고 개를 진심사랑하지 않는 분은 없더군요.
둘째는 촬영팀이 윤희가 공격성도 없고, 훈련사님을 반기는걸 봤습니다. 그말은 주차장에 있어도 입주민들이 평상 시에 윤희랑 유대관계가 좋다는 거겠지요. 입주민들이 그동안 괴롭혔다면 사람이 오면 숨거나 하지 저렇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셋째는 트렁크를 열어놨고, 트렁크 안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학대한다면 숨기고 싶어서 트렁크를 닫아서 못보게 숨겼겠져. 왔다갔다하는 입주민이랑 놀고 바깥구경하라고 열어논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쾌적하길 바라는 맘에 트렁크 안도 잘 치우시는것 같고요.
방송중에 3번 수술했더고 하는데 14살 노령견에 그 정도 돈쓰는 분이면 절대 학대할분이 아니죠.
저고 19년 넘게 토토를 키우다 보니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나중에 눈도 안보이고 듣지도 못하게될때도 출전 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산책하고 퇴근하고 9시에 산책하고, 저녁 약속한번 제대로 가져본적없이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회사나 친구들도 다 알정도로 유난했으니까요.
트렁크에 살게된대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무조건 비난하기 전에 유심을 볼 필요는 있습니다.
견주분이 영상에 나오기 전, 주변만 봐도 견주분이 윤희를 아끼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견주분 굉장히 좋은분 같았습니다.
그러는 님도 정말 좋으신 분 같네요. 타인의 사정을 이해해주는 모습 멋있습니다! 공감해요
@@홍삼이-e8t 그걸 알아봐주고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홍삼이님도 너무너무 좋은분이세요
@@박보리-p5o 너무 훈훈합니다..❤️🔥
좋은 댓부터 좋은 답글들까지.. 마음이 따땃해진다..🔥
다른 가족이 개를 너무 반대한다면 어쩔 수 없이 저리라도 키울 수 밖에 없었겠죠.
배변 못 가린다 냄새난다 등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대형견 3번이나 수술시켜준 분이면 학대랑은 거리가 먼 분이라고 보입니다.. 원래 정원딸린 집에 살다 갑자기 안 좋은 상황이 된건데...안타까워요
지가 키우는개 수술시키는건 당연한거지 ㅉㅉ
@@ghwnsha 안시키고 버려지는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연하다 생각하네 ㅉㅉ
수술시켜줬다고 저렇게 묶어두면 안돼죠 저런식으로 우쭈쭈해주면 개나소나 다 크면 저런데다 나두겠네요
@@happy_my_memories 트렁크에 키우는 선택을 긍정적으로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저 역시 반려인이고, 강아지 집 안에서 가족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시골에는 강아지들 집 밖에서 키우는게 당연한 인식으로 박혀있는 분들이 많고, 저 연령대 70대 이상 어르신들께서 지금의 반려동물 문화, 인식을 받아들이는게 어려우실거에요. 그동안 당연하다고 수십년을 생각해온 근본을 뒤흔드는거나 마찬가지니.... 강형욱님도 그래서 조심스럽게 설득하신거로 보이고, 이제나마 반려문화 인식이 상향되고 있는 추세니 어르신분들에 대한 비난보다 설득을 우선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본인의 의견이었는데, 혹여나 밖에서 열악한 환경에 키워도 된다는 식의 글로 읽히셨다면 죄송합니다
가난한집가정의 가장은 돈이없어 하루지난 밥을 자식에게 먹인다. 그게 최선이다. 하지만 뭣도 모르는 부자들은 아기들은 소고기를 먹어야 잘큰다고 가난한가장을 아동학대라고 부르면 이게 말이되는거냐?
너무 가슴 아프지만 현실적인 비유...
그러게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입양보낸다고만 하면 누군가 꽃방석 깔아놓고 기다리지 않지요. 그것도 여기저기 아픈 대형견을.. ㅠㅠ
레브라도 리트리버 10년째 키우고 있는데, 서울에서는 급한 일 있을때 며칠 맡겨둘 괜찮은 호텔을 찾는것도 쉽지 않아요. 서울외곽이나 경기쪽으로 나가지 않으면.
대부분 유리 케이지에 넣어두니, 30kg넘어가는 중대형견은 맡기가 부담스럽겠죠.
윤희같은 경우, 운좋게 다른 곳에 입양이 되었다고 해도, 대형견은 "막상 맡아보니~" 이런저런 컨트롤이 쉽지 않아서 당황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피하지않게 끝나기도 쉽죠.
제가 저런 상황이라면, 저는 좁더라도 당연히 실내로 들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집 개는 처음부터 10년을 같이 실내에서 문제없이 지내왔으니까요.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윤희는 외부생활을 했었으니 아마 주인분들께서 배변, 목욕등.. 안으로 들일 엄두가 안나셨을 겁니다.
아니, 실내에서 소형견도 아닌 대형견을 키울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하셨을 수도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야 의욕이 있다면 찾아보고 공부라도 할 수 있있겠지만 칠순 노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죠.
최선이 아니어도 견주분께서 주어진 여러 여건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하시는구나, 하며 봤는데.. 날 선 댓글들에 어리둥절해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이게 맞지...
Leann Oh. 방송의도에 대한 의견이 아니고, 견주에게 학대와 방임이다, 차라리 다른곳에 분양보내지 그랬냐.. 이러는 댓글들에 대한 의견같습니다
@@lotusmaple2636 ㅇㅇ 이게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