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법대 합격률 10% 인 반면에 미국 의대는 전국 어느학교나 합격률이 1-2% 죠… 변호사도 성공하면 정말 돈을 많이 버는건 맞지만 의사분들도 성공하신 분들보면 아무리 academia에 남아도 일년에 몇십억은 버시죠 😊 미국 전국 평균 연봉을 봐도 의사가 변호사 보다 많이법니다 ㅎㅎ 하지만 의사분들은 돈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좀더 적지 않나 싶네요! Nyu 는 학부와 다르게 의대는 모든 학생이 무료라서 요즘운 정말 탑 5위안에 드는 어마어마 한 학교입니다 ㅎㅎ 또 의사는 uslme 시험 3개만 보는게 아니라 과 시험도 따로 또 봅니다 ㅎㅎ 의대 들어가고 레지던트 거치면서 거의 자격증 시험을 1-2년마다 보는거죠 의사 친구분께서 정말 검소하시고 humble하신것 같아요 ㅎㅎ 물론 변호사 라는 직업도 감히 말할수 없을만큼 너무 대단한 직업이지만 친구분께서 현실적으로 의사에 관해서 그리고 nyu의대가 합격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겸손하셔서 말씀을 안하신것 같아서 대신 적어봅니다 :)
현실 반영 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미드에 나오는 부자들은 대부분 파트너 변호사라는 예제가 나오는데 파트너 변호사는 일반 변호사가 아니죠. 정말 잘나가는 변호사를 예제로 들며 변호사가 돈을 더 잘 번다는 건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초봉을 스톡 포함해서 백만불 (약 10억원) 까지도 오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엔지니어가 의사보다 잘 번다고 할 수는 없지요. 일반 엔지니어 대 일반 의사를 비교하면 의사가 더 많이 버니까요. 캘리포니아에 7년 넘게 거주하고 샌프란에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데 솔직히 의사가 변호사보다 훨씬 더 많이 법니다. 영상에 나오는 의사 친구분이 정말로 겸손하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샌프란 근처 로스쿨 순위는 스탠포드 (US News 기준 미국 1위), UC버클리 (10위) , UC헤이스팅스 (60위), UC데이비스(공동 60위) 그리고 변호사님이 나오신는 USF (165위) 입니다. 반면에 의사 친구분이 나온 NYU 의대는 미국 내 10위 입니다. 그리고 법대/의대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에서 NYU 가 USF 압도합니다. 의사 친구분이 정말 탑클래스이신데도 불구하고 말을 많이 아끼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적으신것처럼 의대가 기본적으로 로스쿨보다 들어가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특히 로스쿨은 200개가 넘게 있는 상황에서 밑으로 갈수록 퀄리티 차이가 커지죠. 다만 연봉의 경우, 미국에서 의사는 졸업 후 연봉의 spread가 크지 않아서 안정적이라 볼 수 있지만, 돈의 액수가 생각하시는만큼 크진 않습니다. “몇십억”이라 하시는데 low seven figure을 버는 경우는 제법 있지만 (1-2mil), 그 ceiling을 초과하긴 어려운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메디컬 빌링 시스템의 구조상 그런것 같습니다 (일하지않고 밑에서 끌어올 수 있는 피라미드 구조를 만들기가 어려움). 물론 예를들어 urologist로 맥도날드도 30분 운전해서 가야하는 flyover state에 레지던시 직후 700k+를 준다던지는 종종 보입니다 (근데 그런곳에 살아야하죠…). 대형병원의 진짜 큰 돈은 투자자들과 인슈런스 회사 CEO들이 독식하는 구조죠. 미국 로스쿨은 의사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그대신 upside가 의사에 비해 infinitely 높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다만 탑로스쿨을 (보통 T14이라 하죠) 나오거나 respectable regional school에서 탑으로 졸업한 후 1년차 초봉 샐러리/보너스 $245k를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소위 “biglaw”에 들어가서 건강과 영혼을 갈아넣어 버티면 8년차에는 $550k를 벌고 (www.biglawinvestor.com/biglaw-salary-scale/ ), 엘리트 코스로 9년차 정도에 파트너를 단다고 치면, 탑로펌의 경우 그 이후 2-5년 정도 버틴 후 “에퀴티 파트너”를 달면 7figure에 보통 진입합니다. 여기서부턴 보통 영업력에 좌지우지 되는데, mid to high 7figure은 꽤 많고, 8figure을 버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이건 완벽히 피라미드 구조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가기가 정말 너무 힘들고 고된 길이고, 인하우스 가면 연봉이 깎이고, 또 로스쿨의 하방은 밑도 끝도 없습니다. 입에 풀칠도 못하는 사람도 많죠. 미국에 변호사만 130만명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bimodal distribution이라 부르죠. Opportunity cost도 고려사항입니다. 보통 의대는 대학4년 + 리서치 0-3년 (졸업 직후 바로 가기가 쉽지 않음) + 의대4년 + 레지던시 3-7년 = 최소 11년에서 최대18년 정도가 걸립니다. 그에 비해 로스쿨은 K-JD의 경우 대학4년 + 로스쿨 3년으로 7년이 걸리죠. 순전히 돈만 놓고 본다면 탑로스쿨에 진학 할 수 있을 경우 변호사가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성은 의사가 월등히 뛰어나고, 또 어느 학교를 가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죠. 결국 돈 보다는 본인이 원하는게 뭐고 좋아하는게 뭔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던 쉽지 않지만, 개인의 삶만 놓고 봤을 때 어느정도 reasonably upper middle class life를 guarantee해준단 점에서 (로스쿨은 비교적 좋은 곳을 나왔을 경우) 둘다 나쁘지 않다 봅니다.
@@User2535wiwi 답변 감사드립니다. 적어주신 굉장히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본인 뉴욕 레지던트고 학부 친구 두명이 하버드/예일 법대 졸업후 뉴욕 빅로펌 에서 3년차 변호사인 경험을 토대로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을 길고 상세하게 적어주신것 같습니다. 제 답변에 의사를 집중적으로 적은 이유는, 동영상에서 동주님께서 변호사에 관하여 많이 말씀하신 반면에 유민님께서는 아무말씀도 안하셔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본인 뉴욕 레지던트인데 말씀하신 부분중 700K는 시골에서나 가능하시다고 하셨는데, 제 과는 뉴욕에서도 졸업후 600k 가 베이스 샐러리가 되고, 굳이 시골을 가지않아도 뉴욕에서 베이스 800k 이상을 받는 과들도 꽤 있습니다 :). 여담으로 유민님의 과인 정형외과도 뉴욕에서 베이스 샐러리 700k넘는곳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또 몇십억 관련한것은 저희과 program director께서 2M 이상 벌고 계신걸로 알아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현실적으로 의사는 500K이상을 평생 안정적으로 벌수 있는 반면에, 변호사분들은 또 변호사 됬다고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 후에 치열하신것 같습니다. 그렇게때문에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사를 택하는 수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탑 몇퍼센트 부자를 두고 보자면 미국은 엔지니어 or quant trader를 이기는 직업은 또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Chocolatelover9 오 감사합니다! 형제가 의사고 제가 변호사인데, 레지던트는 2-3년전에 형제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한 얘기고 로여는 현재를 얘기하니 unfair comparison이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그 사이에 인플레가 역시 큰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의사쌤들은 생명과 연관된 일을 하지만 저희는 그냥 paper pusher이라서, 일의 nobility는 비교도 안되게 의사가 낫다 생각합니다. 돈도 어차피 로여는 7figure break해봐야 그에 따른 몸을 갈아넣는 대가가 확실하구요 ㅎㅎ (unless you are “connected”). 프로그램디렉터가 2밀이라니 그건 진짜 엄청나네요 ㅎㅎ (워라벨도 꿀일거구요). 퀀트트레이더는 복불복이고 (못하는 순간 바로 짤림),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생각하시는만큼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 ㅎㅎ (에퀴티 컴포넌트가 너무 커서 RSU vesting / market condition 좌지우지가 큼). 결국,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최고.
@@User2535wiwi 아 변호사 시고 형제분께서 의사셔서 이렇게 잘 알고 계셨던 거군요 ㅎㅎ 부모님께서 엄청 자랑스러우실것 같아요 ㅎㅎ 엔지니어링과 퀀트트레이딩에관해 좋은 내용만 들었고 그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조금 무지했나 봅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너무 존경드리는 변호사 분들도 많고 사실 변호사 의사 같은 직업들을 놓고 어느게 더 어려우니 좋으니 따지는것 만큼 의미없는것도 없지않나 싶습니다 ㅎㅎ ㅋㅋㅋ 다들 각 분야에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 많고 또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하고싶어하시는 직업분야이지 않나 싶습니다
@@dakljdsadd 안 믿어셔도 됨. 고등학교 2.9 gpa 로 아이비리그 대학에 간 후 대학성적 2.9로 NYU 법대 (당시 톱5), UCLA 법대에 합격했지만 집 근처에 있는 다른 톱20 법대에 공짜로 간 후 (공부 잘해서가 아니라 못사는 집 출신이라) 법대에서도 2.9 성적으로 졸업한 후 23년 만에 먹고 살 돈 번 후 자진은퇴 했음. 한국변호사 되기가 훨신 어렵고 미국에서는 톱100 법대에 가서 비교적 쉬운 변호사 시험만 보면 해당 주의 변호사로 불림. 사실대로 말해 드리는 것임. 미국에서는 변호사 된 후가 어려움. 전 교포라서 미국변호사 제도를 잘 아는 사람임. 미국에서는 그렇게 공부 못한 사람도 변호사 될수 있고 좋은 변호사와 공부 잘한 변호사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음. 이것은 서동주씨도 다 아실것임. 한국인이나 교포도 미국 톱로펌에서 파트너가 되기 힘든 이유는 큰 고객 유치 하기가 힘듬. 일만 잘해서 돈 많이 버는 파트너 되기 힘듬. 그래서 나도 내 사무실을 차렸음. 그리고 성적이 안 좋어서 큰로펌 면접에서 다 탈락했음. 서동주씨는 내가 볼때 큰로펌에서 일하면 따분할 것임. 그래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시는 것임. 매력이 넘치는 분임. 그러나 주로 한곳을 파야 돈 벌수 있음. 나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음. 물론 돈 있는 배우자 만나면 상관 없겠지만.
@@YoungYoung-k5u 못 믿겠어서 여쭤본 건 아니고, 그만큼 개인 능력치나 스팩 또한 엄청 좋으실 거라 예상돼서 물어본 것임돠 ㅋ 역시나 대단하시네요 ㄷㄷ 근데 서동주님은 애초에 배경도 좋고 개인능력과 끼가 다분하셔서 이것저것 하고싶은 거 다 도전해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로스쿨은 소위 상급부터 하급까지 있어서 (로스쿨 내에서 상-하가 아니라 돈쓰고 시간써서 여길 간다고? 싶은 곳이 있음. 졸업생들 첫 해 평균 연봉이 5-7만 달러인..) 먹고 살려면 plumbing 배워야 된다고 농담하는 변호사들도 있는데, 의사는 일단 되면 살기위해 투잡을 뛰어야 된다고 농담하는 경우는 잘 못 본 것 같아요. 일단 되기도 더 힘들고.
미국에서 변호사는 케바케 ,로스쿨 3년으로,,,그러기에 개나 소나,,,그런 말이 있갯지 싶네요,, ,대단한 변호사들도 있으나,,,정말 별 볼일 없다 싶은 변호사 들이 더 많은게 미국 변호사 인것 같더군요, 그러니,, 처음 년봉 액수만 말 하는거는 그것 외에는 달리 ㅋㅋㅋ 근데 의사들은 일반적 수준으로 보면,,, 변호사랑 다른거 같더군그만치 과정이 더 어렵고 힘이 들기에 그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갯죠?
동주님 책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셨군요! 서른 중반이면 누군가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나이인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걸 현실로 만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귀감이 되네요. 이런 스토리를 들으면 적어도 미국 사회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듯합니다. 많은 원동력 얻고 갑니다!
@@johnnyjung3네 미국은 학부생도 리서치 해요. 한국이랑 다르게 교수-학생 관계가 덜 고정적이라 학생이 의지 있고 우수하다면 연구에 관심 있다고 할 때 교수가 자기 연구에 끼워주거나 independent study 형식으로 봐 줍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랩실 경험이 있다 / 학생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했다 정도로 이해하심 됨. 그것도 귀찮아서 안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미국 대학은 학부생이 도와달라고 컨택하면 도와주는 게 문화예요. 사립학교면 그럴 확률이 더 높구요.
저희애가 미국회계사하고 변호사 고민중이네요 올 가을에 비지니스 전공으로 입학할 예정인데 두학교는 합격했고 아직 몇군데 입학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로스쿨을 지원할지 말지 판단하기위한 lsat는 언제쯤 보는게 좋을까요? 로스쿨을 가는 자질이 뭘까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라서 고민입니다
미국 변호사보다 한국 변호사 시험이 어렵다. 한국 변호사 노력 1/3 정도 노력~, 미국변호사쉬운편이다. 미국 변호사 시험: 각주에사, 매년 3 번 시험 기회를~, 미국; 50개 국가다. 미국변호사? 글세요? 예: S. Cal 전력회시; 각분야 전문변호사;1500명 이상 고문변호사가~, 울 지안 변호사: 공업 전문 변호사고, 이웃 집 변호사; 이민 전문변호사이고!.
![[#유퀴즈온더블럭] K-인은 밥심이죠^^ 한국 가수에서 미국 변호사가 된 이소은 자기님](http://i.ytimg.com/vi/99hbLq8YX7c/mqdefault.jpg)
![서동주, 이성의 주조직 적합성 복합체를 느끼다 [궤도의 과학속으로]](/img/n.gif)
일단 의사는 전문과 별로 수입차이가 꽤 나는데, 나오신분이 하는 정형외과는 매우 높은 편이라 최상위 인기과 입니다. 의대생들 사이에서도 미국면허시험+의대성적 최상위로 통과하셨을 겁니다 ㅎㄷㄷ
서동주님...그냥 다 리스펙
데블스플랜 나왔을때부터 팬이 됐어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동주님 지성과 미모, 털털함, 대화맛 등을 두루 겸비하신 분이시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동주씨의 변호사 선택의 동기가 정말 바람직 했네요.
넘나 매력있음. 차분하고 똑똑해. 강아지 귀엽네용
Nyu의대 넘사벽...그런데 굉장히 겸손하시네요
동주언니 블로그채널만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 채널이 있는줄 몰랐어요. 알고리즘이 다행히 알려줘서 당장 구독했어요. 💕
데블스플랜 보고 입덕 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확실한건 의사되기가 변호사 되기보다 훨씬 아주 훨씬 더 힘들다는거
솔직히 1000배 힘들죠.
더 힘들긴 하나 아무런 의대에 가도 됨.
@@YoungYoung-k5u 아무런 의대들어가기도 힘듬
@@bennykim6573꼭 미국에 있는 의대 아니라도 됨.
@@YoungYoung-k5u 그래서 어디 의대가 쉬움?
유민씨가 더 대박인듯 넘 애기같이 귀여운데 정형외과 의사라니 완전 반전매력ㅋㅋㅋ
57세 주부입니다.
서정주씨 같은 딸이 있는 엄마가 너무 부럽습니다.
마음이 얼굴보다 더 예쁜듯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시청했어요.
멋진 두분이사람💖💖
서동주씨 얘기하는것 처음 봤는데
그전에 매체에서 외모부분이 부각되었을때는 막연히 이미지가 안좋아보였는데
이 영상보니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군요
너무나 훌륭한 인간상으로 살고 계신듯..존경합니다
질문의 내용들이 참 아쉽습니다, 이색적이고 좋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두분을 모셔 놓고, 어느 학교가 더 인기가 많고 어느 쪽이 더 공부를 많이 하느냐, 사람들은 무얼 더 선호하느냐 라는 식의 질문이 굳이 필요한걸까요?
언니! 저 고3인데 전에 있던 채널도 봤었고 합격 공부법 책도 고1때 사서 읽었었어요~ 지금도 공부 잘 안 될때는 책 다시 읽고 마음 다잡고 있고요ㅎㅎ
유튜브 또 해주셔서 감사해용♥️
헤헷🤓🙌응원합니다.
서동주 같은분이 영어를 가르쳐 주신다면 너무좋아요
반갑고 고마워요
둘 다 마인드가 좋구나. 호감형.
정말 멋지세요~! ♥
하버드 법대 합격률 10% 인 반면에
미국 의대는 전국 어느학교나 합격률이 1-2% 죠…
변호사도 성공하면 정말 돈을 많이 버는건 맞지만 의사분들도 성공하신 분들보면 아무리 academia에 남아도 일년에 몇십억은 버시죠 😊 미국 전국 평균 연봉을 봐도 의사가 변호사 보다 많이법니다 ㅎㅎ 하지만 의사분들은 돈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좀더 적지 않나 싶네요!
Nyu 는 학부와 다르게 의대는 모든 학생이 무료라서 요즘운 정말 탑 5위안에 드는 어마어마 한 학교입니다 ㅎㅎ 또 의사는 uslme 시험 3개만 보는게 아니라 과 시험도 따로 또 봅니다 ㅎㅎ 의대 들어가고 레지던트 거치면서 거의 자격증 시험을 1-2년마다 보는거죠
의사 친구분께서 정말 검소하시고 humble하신것 같아요 ㅎㅎ 물론 변호사 라는 직업도 감히 말할수 없을만큼 너무 대단한 직업이지만 친구분께서 현실적으로 의사에 관해서 그리고 nyu의대가 합격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겸손하셔서 말씀을 안하신것 같아서 대신 적어봅니다 :)
현실 반영 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미드에 나오는 부자들은 대부분 파트너 변호사라는 예제가 나오는데 파트너 변호사는 일반 변호사가 아니죠. 정말 잘나가는 변호사를 예제로 들며 변호사가 돈을 더 잘 번다는 건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초봉을 스톡 포함해서 백만불 (약 10억원) 까지도 오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엔지니어가 의사보다 잘 번다고 할 수는 없지요. 일반 엔지니어 대 일반 의사를 비교하면 의사가 더 많이 버니까요. 캘리포니아에 7년 넘게 거주하고 샌프란에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데 솔직히 의사가 변호사보다 훨씬 더 많이 법니다. 영상에 나오는 의사 친구분이 정말로 겸손하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샌프란 근처 로스쿨 순위는 스탠포드 (US News 기준 미국 1위), UC버클리 (10위) , UC헤이스팅스 (60위), UC데이비스(공동 60위) 그리고 변호사님이 나오신는 USF (165위) 입니다. 반면에 의사 친구분이 나온 NYU 의대는 미국 내 10위 입니다. 그리고 법대/의대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에서 NYU 가 USF 압도합니다. 의사 친구분이 정말 탑클래스이신데도 불구하고 말을 많이 아끼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적으신것처럼 의대가 기본적으로 로스쿨보다 들어가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특히 로스쿨은 200개가 넘게 있는 상황에서 밑으로 갈수록 퀄리티 차이가 커지죠.
다만 연봉의 경우, 미국에서 의사는 졸업 후 연봉의 spread가 크지 않아서 안정적이라 볼 수 있지만, 돈의 액수가 생각하시는만큼 크진 않습니다. “몇십억”이라 하시는데 low seven figure을 버는 경우는 제법 있지만 (1-2mil), 그 ceiling을 초과하긴 어려운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메디컬 빌링 시스템의 구조상 그런것 같습니다 (일하지않고 밑에서 끌어올 수 있는 피라미드 구조를 만들기가 어려움). 물론 예를들어 urologist로 맥도날드도 30분 운전해서 가야하는 flyover state에 레지던시 직후 700k+를 준다던지는 종종 보입니다 (근데 그런곳에 살아야하죠…). 대형병원의 진짜 큰 돈은 투자자들과 인슈런스 회사 CEO들이 독식하는 구조죠.
미국 로스쿨은 의사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그대신 upside가 의사에 비해 infinitely 높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다만 탑로스쿨을 (보통 T14이라
하죠) 나오거나 respectable regional school에서 탑으로 졸업한 후 1년차 초봉 샐러리/보너스 $245k를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소위 “biglaw”에 들어가서 건강과 영혼을 갈아넣어 버티면 8년차에는 $550k를 벌고 (www.biglawinvestor.com/biglaw-salary-scale/ ), 엘리트 코스로 9년차 정도에 파트너를 단다고 치면, 탑로펌의 경우 그 이후 2-5년 정도 버틴 후 “에퀴티 파트너”를 달면 7figure에 보통 진입합니다. 여기서부턴 보통 영업력에 좌지우지 되는데, mid to high 7figure은 꽤 많고, 8figure을 버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이건 완벽히 피라미드 구조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가기가 정말 너무 힘들고 고된 길이고, 인하우스 가면 연봉이 깎이고, 또 로스쿨의 하방은 밑도 끝도 없습니다. 입에 풀칠도 못하는 사람도 많죠. 미국에 변호사만 130만명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bimodal distribution이라 부르죠.
Opportunity cost도 고려사항입니다. 보통 의대는 대학4년 + 리서치 0-3년 (졸업 직후 바로 가기가 쉽지 않음) + 의대4년 + 레지던시 3-7년 = 최소 11년에서 최대18년 정도가 걸립니다. 그에 비해 로스쿨은 K-JD의 경우 대학4년 + 로스쿨 3년으로 7년이 걸리죠.
순전히 돈만 놓고 본다면 탑로스쿨에 진학 할 수 있을 경우 변호사가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성은 의사가 월등히 뛰어나고, 또 어느 학교를 가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죠. 결국 돈 보다는 본인이 원하는게 뭐고 좋아하는게 뭔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던 쉽지 않지만, 개인의 삶만 놓고 봤을 때 어느정도 reasonably upper middle class life를 guarantee해준단 점에서 (로스쿨은 비교적 좋은 곳을 나왔을 경우) 둘다 나쁘지 않다 봅니다.
@@User2535wiwi 답변 감사드립니다.
적어주신 굉장히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본인 뉴욕 레지던트고 학부 친구 두명이 하버드/예일 법대 졸업후 뉴욕 빅로펌 에서 3년차 변호사인 경험을 토대로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을 길고 상세하게 적어주신것 같습니다. 제 답변에 의사를 집중적으로 적은 이유는, 동영상에서 동주님께서 변호사에 관하여 많이 말씀하신 반면에 유민님께서는 아무말씀도 안하셔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본인 뉴욕 레지던트인데 말씀하신 부분중 700K는 시골에서나 가능하시다고 하셨는데, 제 과는 뉴욕에서도 졸업후 600k 가 베이스 샐러리가 되고, 굳이 시골을 가지않아도 뉴욕에서 베이스 800k 이상을 받는 과들도 꽤 있습니다 :). 여담으로 유민님의 과인 정형외과도 뉴욕에서 베이스 샐러리 700k넘는곳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또 몇십억 관련한것은 저희과 program director께서 2M 이상 벌고 계신걸로 알아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현실적으로 의사는 500K이상을 평생 안정적으로 벌수 있는 반면에, 변호사분들은 또 변호사 됬다고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 후에 치열하신것 같습니다. 그렇게때문에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사를 택하는 수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탑 몇퍼센트 부자를 두고 보자면 미국은 엔지니어 or quant trader를 이기는 직업은 또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Chocolatelover9 오 감사합니다! 형제가 의사고 제가 변호사인데, 레지던트는 2-3년전에 형제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한 얘기고 로여는 현재를 얘기하니 unfair comparison이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그 사이에 인플레가 역시 큰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의사쌤들은 생명과 연관된 일을 하지만 저희는 그냥 paper pusher이라서, 일의 nobility는 비교도 안되게 의사가 낫다 생각합니다. 돈도 어차피 로여는 7figure break해봐야 그에 따른 몸을 갈아넣는 대가가 확실하구요 ㅎㅎ (unless you are “connected”). 프로그램디렉터가 2밀이라니 그건 진짜 엄청나네요 ㅎㅎ (워라벨도 꿀일거구요). 퀀트트레이더는 복불복이고 (못하는 순간 바로 짤림),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생각하시는만큼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 ㅎㅎ (에퀴티 컴포넌트가 너무 커서 RSU vesting / market condition 좌지우지가 큼). 결국,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최고.
@@User2535wiwi 아 변호사 시고 형제분께서 의사셔서 이렇게 잘 알고 계셨던 거군요 ㅎㅎ 부모님께서 엄청 자랑스러우실것 같아요 ㅎㅎ
엔지니어링과 퀀트트레이딩에관해 좋은 내용만 들었고 그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조금 무지했나 봅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너무 존경드리는 변호사 분들도 많고 사실 변호사 의사 같은 직업들을 놓고 어느게 더 어려우니 좋으니 따지는것 만큼 의미없는것도 없지않나 싶습니다 ㅎㅎ ㅋㅋㅋ 다들 각 분야에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 많고 또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하고싶어하시는 직업분야이지 않나 싶습니다
데블스플랜 본사람들은 서동주가 얼마나 똑똑한지 알텐데..?
애초에 여기 미국변호사 되는게 쉽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미국가서 변호사하면 연봉 절반을 떼고 줘도 1억 넘게 받을 수 있는데 왜 안가세요..?
믿어세요. 쉬워요. 제가 공부도 안하고 미국변호사 되었어요. 단, 변호사 된후가 어려움. 전 공부는 안했지만 돈은 비교적 빨리 많이 벌었음.
@@YoungYoung-k5u 님 스펙을 말해줘야 믿을듯, 어쨌길래 쉬운지
@@dakljdsadd 안 믿어셔도 됨. 고등학교 2.9 gpa 로 아이비리그 대학에 간 후 대학성적 2.9로 NYU 법대 (당시 톱5), UCLA 법대에 합격했지만 집 근처에 있는 다른 톱20 법대에 공짜로 간 후 (공부 잘해서가 아니라 못사는 집 출신이라) 법대에서도 2.9 성적으로 졸업한 후 23년 만에 먹고 살 돈 번 후 자진은퇴 했음. 한국변호사 되기가 훨신 어렵고 미국에서는 톱100 법대에 가서 비교적 쉬운 변호사 시험만 보면 해당 주의 변호사로 불림. 사실대로 말해 드리는 것임. 미국에서는 변호사 된 후가 어려움. 전 교포라서 미국변호사 제도를 잘 아는 사람임. 미국에서는 그렇게 공부 못한 사람도 변호사 될수 있고 좋은 변호사와 공부 잘한 변호사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음. 이것은 서동주씨도 다 아실것임. 한국인이나 교포도 미국 톱로펌에서 파트너가 되기 힘든 이유는 큰 고객 유치 하기가 힘듬. 일만 잘해서 돈 많이 버는 파트너 되기 힘듬. 그래서 나도 내 사무실을 차렸음. 그리고 성적이 안 좋어서 큰로펌 면접에서 다 탈락했음. 서동주씨는 내가 볼때 큰로펌에서 일하면 따분할 것임. 그래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시는 것임. 매력이 넘치는 분임. 그러나 주로 한곳을 파야 돈 벌수 있음. 나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음. 물론 돈 있는 배우자 만나면 상관 없겠지만.
@@YoungYoung-k5u 못 믿겠어서 여쭤본 건 아니고, 그만큼 개인 능력치나 스팩 또한 엄청 좋으실 거라 예상돼서 물어본 것임돠 ㅋ
역시나 대단하시네요 ㄷㄷ
근데 서동주님은 애초에 배경도 좋고 개인능력과 끼가 다분하셔서 이것저것 하고싶은 거 다 도전해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남친이 미국변호사 남친동생이 미국의사인데
변호사도 공부량이 정말 많고 힘든데 의사는 공부가 훨씬 길어서 의사되기가 정말 힘듭니다 미국에서 의사공부하다가 포기한 친구들 있는데 공부가 정말 힘들어서 그런지 미국에서 의사라고 하면 정말 다르게 보고 존경합니다
로스쿨은 소위 상급부터 하급까지 있어서 (로스쿨 내에서 상-하가 아니라 돈쓰고 시간써서 여길 간다고? 싶은 곳이 있음. 졸업생들 첫 해 평균 연봉이 5-7만 달러인..) 먹고 살려면 plumbing 배워야 된다고 농담하는 변호사들도 있는데, 의사는 일단 되면 살기위해 투잡을 뛰어야 된다고 농담하는 경우는 잘 못 본 것 같아요. 일단 되기도 더 힘들고.
좋은 로펌은 시작월급이 일년 14만불 정도임.
@@YoungYoung-k5u 의사들 초봉이랑 많이 차이 나나요?
강아지 귀여워
획실히 동주님 변호사라 그런지 말이 참 명료하고 설득력있네요~
와 동주씨 이런 유튜브 재밋고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재밋고 유익하네요. 매력이 넘쳐요.
대단하다.. 경험때문에 하는거지? 라고 했을때 잡고 하소연 하지 않고 그냥 어. 경험때문에 하는 거지.. 이야기 한다는게 진짜 깊이가 깊다는 생각이 듬... 나같으면 징징거리가 바빴을것 같은데
그렇죠..그래서 금발이 너무해 라는 영화가 나온거죠 ㅋㅋㅋㅋ
알고리즘이 일로 안내했지만~ ^^
방송에서 볼때마다 동주씨 쉬원 쉬원하고 솔직한 성격이 넘넘 이쁜거 같아요~ ❤
앞으로도 이쁘게 평온하길 동주씨
응원합니다~❤
이언니도 유튜브 재질인데 ㅋㅋ 목소리 편안하다 친근함
서동주님.
참 소탈하고 진실되고 인간미도 넘치고~
추카추카
힘네세요~
동주 언니 !! 제가 응원하고 있어용 ❤
응원 감사해요🩵
오아 서동주 채널~ :)
뒤늦게 서동주님 유투버 알게 되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 미국변호사 멋찌세요 ^^
동주누나 너무 예뻐요...❤❤
친오빠 둘다 의사임 큰오빠는 미국에서 의대 나오고 작은오빠는 한국에서 의대나와서 지켜본 결과 미국에서 의대 진학하는게 절대적으로 쉬움
@user-dp6sk6zm8u 난 오빠들처럼 뛰어나지 않아서 궝뭔7급
님 하버드 의대 붙어보고 그런소리 하는거임??
맞음. 한국이 평균적 더 어려움. 미국의사 되는 것이 미국변호사 되는 것 보다 2배 어려움. 제가 미국변호사 했음. 그러나 변호사 후가 어려움.
유민이 근황을 여기서 보다니~! 넘 반갑자나
미국 회계사, 변호사 다… 자격 취득 하는건 쉽죠! 다만 살아남기는 어렵죠
언니 너무 멋있어요.... 좋은 자극이 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변호사는 케바케 ,로스쿨 3년으로,,,그러기에 개나 소나,,,그런 말이 있갯지 싶네요,, ,대단한 변호사들도 있으나,,,정말 별 볼일 없다 싶은 변호사 들이 더 많은게 미국 변호사 인것 같더군요, 그러니,, 처음 년봉 액수만 말 하는거는 그것 외에는 달리 ㅋㅋㅋ
근데 의사들은 일반적 수준으로 보면,,, 변호사랑 다른거 같더군그만치 과정이 더 어렵고 힘이 들기에 그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갯죠?
미국의사가 되는게 훨씬 힘든건데...
동주님 책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셨군요! 서른 중반이면 누군가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나이인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걸 현실로 만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귀감이 되네요. 이런 스토리를 들으면 적어도 미국 사회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듯합니다. 많은 원동력 얻고 갑니다!
한국에서 변호사, 의사 되기 어렵고 미국에서 되기 싶다는 사람들 한번 해보고 말씀해보시길...
건승을 기원합니다 🙏 🎉😊
서동주님 멋있어요!!
목소리가 진짜 좋으신고같아요 나긋나긋
MCAT GMAT DAT LAST중 MCAT이 젤 극악의 난이도. .학점도 4.0중 3.8유지해야 TOP 의대가능하죠. .Professional school나와도 영주권있고 없고 진짜 중요하죠
와 진짜 실력으로 올라가신 분이셨네요 오해했던거 같아요 두분 다 멋있어요
데블스플랜 조합이다..🤍
저희 누나가 의사도 전 변호사입니다. 미국 t14가기 많이 어려워요. 전 t5 나왔는데, 거기서 Cravath, 컬클랜드 엘리스, 왁텔급 가면 왠만한 미국 의사보다 많이 벌긴해요.
동주씨는 참 담백하고 겸손하고 편안한 사람 같네요 그동안 당신을 오해하고 편견의 눈으로봐서 미안합니다 곁에 두고 싶은 좋은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부터 팬이 되겠습니다 ^^
두분 다 좋아요
동주씨 저랑 같은 나이인데 삶이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클래스 101같은곳에서 영어 강의 하셔도 넘 좋을거같아요😊
오호! 참고하겠습니다🩵
I think being a doctor or a lawyer is a challenging profession.
의사돼는게 5배는 어렵읍니다. 시간과 학비도 많이들고 오래걸리고.
5배는 어디서 나온 숫자냐?
@@willownephesh814 미국/캐나다에선 의사 되는 게 더 어렵고 힘든 건 사실이에요. 특히 캐나다에선 일단 4년제 GPA 3.9이상, 봉사활동, 연구경력, MCAT, CARS 다 거의 완벽해야 의대 붙을까말까예요.
의사가 힘듳다..변호사는 어느 정도 공부하면 쉽게?된다.
@@mizzyju의대를 가는데 연구경력을 본다구요? 학부생이 연구를?
@@johnnyjung3네 미국은 학부생도 리서치 해요. 한국이랑 다르게 교수-학생 관계가 덜 고정적이라 학생이 의지 있고 우수하다면 연구에 관심 있다고 할 때 교수가 자기 연구에 끼워주거나 independent study 형식으로 봐 줍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랩실 경험이 있다 / 학생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했다 정도로 이해하심 됨. 그것도 귀찮아서 안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미국 대학은 학부생이 도와달라고 컨택하면 도와주는 게 문화예요. 사립학교면 그럴 확률이 더 높구요.
미국에서 동양인으로서 덜 차별 받는 직업은 여전히 기술이 필요한 직업이겠지요. 동양인들에 대한 흔한 고정관념 ( 수줍움, 소극적, 겁많음, 수학머리.. 등등) 으로 보면 변호사라는 직업은 동양인으로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듯.
와우~~~멋지다❤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김태희 이후로 사람 외모를 감탄하며 본건 첨이네요ㄷㄷ 아시아에 서동주님같은 분이 계시다니..
응원합니다🎉
의사가 더 어렵지 변호사넘침
Greetings from Germany 🇩🇪💕👋
변호사가 더 버는구나
한국에서는 대학 의예과도 있잖아요. 미국 대학 학부에는 법학과 의예과가 아예 없는 건가요? 학부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원을 나오지 않으면 의사가 될 수 없나요?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그일은 안하는 건 자신이 원하는게
어떤건지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걸까요 경험들이 물론 다 헛된것아니지만…
유민씨처럼 진정 원하는게 어떤건지
고민하게 되네요
유민씨 넘 좋아해여.이유없이그냥 참볼수록 귀엽구 목소리도 듣을수록정겹구. 티비나방송에서 자주자주 나오는 최고의셀럽으로 발전햇음좋겟어여..단순히의사로만 남는 인생이될까봐서안타까워여ㅜ
Engsub please noona ❤
저럴까봐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대단들 하세요
우리 두 딸 이렇게만 키우고 싶다.. ㅜ
unnie English subtitles please😭
한국은 법전원 들어가기가 의전원 들어가기보다 어려웠는데…
멋쪄요👍👍
서동주 언니 몸매가 탈아시아
동주언니 몸매얼굴에 그 스펙이라는게 일단 고무적인
중요한건 판,검사,변호사,의사 할려는 사람는 줄이 끝이없는데 노숙자 할려는 사람는 없다는거.
여신 동주누나 예뻐요❤
저희애가 미국회계사하고 변호사 고민중이네요 올 가을에 비지니스 전공으로 입학할 예정인데 두학교는 합격했고 아직 몇군데 입학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로스쿨을 지원할지 말지 판단하기위한 lsat는 언제쯤 보는게 좋을까요? 로스쿨을 가는 자질이 뭘까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라서 고민입니다
아이가 하게 그냥 둔다 자랑하고 싶음 합격한 다음에 이런 이런 활동을 했고 공부하는 과정을 써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게 한다
이 분 웨슬리 여대에서 편입해놓고 굉장히 똑똑한척 하는분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못났다 못났어
서동주 님 활동 환영 합니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여도 의대를 갈 수 있나요??
유투브 개설 축하드립니다🎉🎉🎉
한국살거면 서울대나와서 사법고시 보셨어야;;
소파 이케아인가요?
무엇보다 돈이 많이 들어요
구독 누르자.
동주누나 같은 여자 변호사면 제일 싫어하지 않을꺼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애매한데요?
English subs pleaseeeee ☹️🙏🏼
동주님 넘 멋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드나 영화에서 변호사를 옆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로 나와서 그런듯?
동네 알바하는 역할이나 변호사 역할이나 걍 동네 주민으로 나옴
옷도 후질구레하고 부자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누가 대우해주는것도 아니고? 걍 평범하게
이런 유튜브가 취지는 좋을언지 머르지만 자식의 인생도 내것이라도 생각하는 대다수의 한국 학부모들은 자식들을 더 닥달하게 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자식은 평생 실패한 인생으로 살아게 됩니다. 한국사람들 상대론 최악의 콘텐드임.
미주씨 여기 왜 있어어?
Sexual compatibility... I think you should fix your text error. 😊
서동주님 요즘 계속 한국에 계시는거보면 아직 로펌 소속으로 상표법 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아니라면 진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미국에서 변호사일 하시고 계시대요!
'이타'강사는 중의적 표현인거죠!?
Eng subbbbbbb plssss
미국 변호사보다 한국 변호사 시험이 어렵다. 한국 변호사 노력 1/3 정도 노력~, 미국변호사쉬운편이다. 미국 변호사 시험: 각주에사, 매년 3 번 시험 기회를~, 미국; 50개 국가다. 미국변호사? 글세요? 예: S. Cal 전력회시; 각분야 전문변호사;1500명 이상 고문변호사가~, 울 지안 변호사: 공업 전문 변호사고, 이웃 집 변호사; 이민 전문변호사이고!.
변호사세요?
주님의 귀한딸 동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