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7세~ 그동안 평생을 한국,북미서 반반씩 살았고 80년부터 한국드라마 미국드라마 영국드라마 간혹 유럽드라마까지 수백개를 봐 왔지만 나의 아저씨를 넷플릭스에서 외국인 친구 추천으로 보고 그만 큰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내 드라마 1위는 브레이킹베드 였는데 가뿐히 그걸 밀어내고 1위 인생 드라마가 된게 바로 나의 아저씨... 내가 영화나 드라마따위를 보면서 우는 사람이 아닌데 나의 아저씨는 아마 보면서 백번은 운듯... 지금 이 유투브 장면 장면만 봐도 울컥울컥 함... 그리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만이 이 드라마가 진국이란걸 알수 있다는 것도 알았슴... 이 드라마를 보고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그냥 재밌게 만 봤다는 사람들은 ... 진짜 자기자신을 함 돌아봐야 함...
아무래도 최근에 본게 기억에 많이 남죠 도깨비도 재미있었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베토벤바이러스가 단연 최고였구요 하얀거탑, 뿌리깊은 나무, 착한 남자, 가을 동화,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크릿 가든 개와 늑대의 시간도 명작이었죠 최근 몇년간 본 작품들 중엔 나의 아저씨, 시그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네멋대로 해라가 이제껏 내 인생드라마 1순위였는데 나의 아저씨는 그 작품을 뛰어넘는 완벽한 0순위 명작임. 이 드라마 안본 사람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임.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 이보다 더 뛰어난 작품은 만나기 힘들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음. 그리고 완벽한 이지안, 박동훈을 연기해준 배우 이지은님과 이선균님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뒤늦게 덧붙이자면..박해영 작가님 정말 대단한 작품을 써내셨어요. 그야말로 마스터피스입니다. 또 김원석pd님의 연출은 어떻구요... 출연진 한 분 한 분의 연기가 다 살아숨쉬었죠...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 그윽하고 깊은 우물물 같은 드라마를, 이 기적같은 드라마를 많은 분들이 늦게라도 만났으면 합니다. 저는 나저씨를 만난 후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면.. 양말도 신지않은 채 컨버스를 신고 춥게 다니는 이가 없는지..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깊게 들여다 본다던 작가님처럼. 춥게 다니던 지안이를 안쓰러워하던 박동훈처럼. 정희네를 들락거리던 마음 따뜻한 후계사람들처럼.. 우리 모두 백만송이 장미를 가슴속에 피워냈으면 합니다.
아... 내가 3번이상 본 유일한 드라마예요 볼때마다 감동이어서 앞으로 10번은 더 볼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늘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요. 어떤 드라마냐고 누가 물을 때 몇몇 장면을 이야기해주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듣던 사람들이 놀랬던 적도 있었어요. 가슴 아프고 또 따뜻한 명작입니다
볼때마다 눈물 쏟아내는 수작입니다. 직업이 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떠나서 가장으로서의 현재의 위치, 본가에서의 경제능력상의 위치, 가정과 본가와의 관계. 이러한 것들이 정말 남자 여자를 떠나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몰입되고 자기자신에 잘 투영되어서 공감이 더 가는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어른다운 생각과 행동을 하기에 나는 아직 부족하구나를 볼때마다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 좋은 멋진 드라마를 보고 우리나라 모 세력들은 이지안과 박동훈의 극중 나이 차이를 두고 로리물이라고 매도 했었습니다. 사실 드라마 내용만 제대로 알아도 그딴소리 안할건데 , 박동훈과 이지안의 사랑은 흔히 말하는 남녀의 사랑이 아닌데 말이죠. 인간대 인간 으로서의 순수한 사랑 이랄수 있는데 이걸 로리라고 하다니 거참
지금껏 봤던 드라마중 내 최고의 명품 드라마,인생드라마. 종영후에도 몇번씩을 다시보기한 유일한 드라마임. 드라마를 이끄는 모든 배우들의 소름돋게 자연스런 연기와,마음에 꽂히는 명품 대사들....... 버릴게 1도 없는 최고의 드라마. 이선균 배우님,이지은 배우님이 출연했던 여러 작품중에 ''나의 아저씨,,의 캐릭터 만큼을 능가하는 작품이 없을만큼 명작이죠. (기생충,호텔 델루나..등등) 나의 아저씨는 정말 두고두고 회고되는 인생작입니다.
ㄴ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연금술사'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극찬한 한국드라마!! "나의 아저씨"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아이유와 이지은의 존재를 확연히 가르는 분기점이며 모든 연기자들(이선균,이지아,신구,손숙,고두심,전국환,송새벽,장기용,김영민,권나라,오나라등과 빛나는 조연진_사실 모두 주연급)이 빛나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만큼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는 단연 이지은뿐이라 단언한다. 온몸으로 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지만 명작을 낳기 위한 산통이지 않았을까? 물론 작가나 연출,극본,조연,엑스트라,스텝 모두의 혼연일치된 집중도도 존중하며..개인적으로 기생충만큼의 감동을 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올드미스다이어리,또 오해영의 작가인 박해영의 작품을 미생,시그널을 연출했던 김원석PD가 대미의 장식을 마무리한 듯 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영화에 기생충 이라면 드라마의 백미는 단연 나의 아저씨이다. 심지어 OST도 최고다.
아이유가 사실 굉장히 힘든시기에 이 드라마를 하기로 결정했고, 설정만 놓고 시작전부터 잡음도 많았지만.. 아이유 자신은 이 드라마를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많이 털어냈다고 인터뷰한 기사를 봤어요. 아이유의 신체적조건, 미성숙한 외모에 삶을 다 살아버린 듯한 눈빛이 예술이었죠. 아이유를 위한 배역이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호텔 델루나에서의 아이유도 나쁘진 않았지만.. 최고의 칼잡이라는 설정을 소화하기엔 아이유의 체격이 좀 안어울렸지요. 말랐더라도 어느정도 근육이 잡혀있어야하는데.. 너무 말라서 왜소해 보이는 체격이 좀 거슬렸다면.. 반대로 나의 아저씨에선 바로 그 부분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었죠. 정말 제대로 못먹어서 못 큰거 같은 불쌍한 느낌.. ㅠㅠ
영화 마니아급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감동적인 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봤는데 3일 동안 정주행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이야기의 흐름이 아주 현질적이었저만 문학적인 요소도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코믹적인 장면도 많았지만, 나의 아저씨는 너무 진지하고 현실적인 아픔에 바로 나의 주변의 일같이 느껴졌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감동 깊게 봤습니다.
남여의 관계가 사랑이외에 없는게 아니죠... 남녀를 떠나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고 아끼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사는 사회..사회이기에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 행복은 나의소유만이 아니라 타인의 소유도 중요하다는걸.. 반만년 역사의 우리의 정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 합니다.
어떤 문화가 융성하면 재능들이 모이고 갈고 닦이며 불가능할 정도의 정점에 다다른 꽃을 피울때가 있죠. 나의 아저씨는 전성기 허리우드가 만들어 낸 상업성을 떠난 정점의 영화들에 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나라 드라마의 정점중 하나이자 시대의 정점중 하나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 최고입니다. 밤을 세워 한꺼번에 몰아볼 민큼~ 가슴에 남은 감동과 여운이 오래 남아 다른 드라마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여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주인공 뿐 아니라 조연들의 캐릭터, 연기 모두 훌륭합니다. 이선균, 아이유도 최고~!!!♡
나의 아저씨를 다른 외국인들이 봐서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사실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정서가 굉장히 한국적이라는 것. 사실 박동훈처럼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 상대의 처지를 마음 아파하는 상태가 진짜 한국적인 정서라고 생각한다. 개인주의도 아니고 전체주의도 아니다. 종교적이거나 구원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서로에게 느끼는 마음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된 안타까움. 참.. 이리도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제 인생 드라마예요 위 댓글 중 지안이가 반사회적 범죄자라는 건 동의할 수 없네요 저 상황이 내게 닥치지 않아서 운좋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뿐 저 상황이었다면 누구나 지안이처럼 살인자가 됐겠지요 세상이 나를 욕해도 할머니를 위한 선택이었기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후회하진 않았을 것이기에 우린 누구나 지안이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해외 팬들이 나의 아저씨 좋아한다니 기쁘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괜찮아 사랑이야, 눈이 부시게,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시그널, 시크릿가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커피 프린스, 디어 마이 프렌드 등 좋은 작품 엄청 많아요 이 외도 좋은 작품 많이 있어요 잘 봤습니다
어렸을 때 공공의 장소에서 너도나도 눈물 훔치면서 '여로' 를보고있었던 사람들이랑 이젠 장년의 나이로 진입 하면서 이제 제법 사적인 공간에서 여유로움으로 무심히 보게된 '나의 아저씨' 그냥 고맙다. 소탈했을 법한 한 드라마를 명작 작품으로 영원히 각인, 두고두고 이야기 할 추억과 희망과 그리고 덤덤함과 미소 게다가 인간이란 의미 부여까지. 다시한번 작품에 참가한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반응] 일본이 한국을 두려워 하는것을 느꼈다.!! 미스터 션샤인 해외반응](http://i.ytimg.com/vi/GhIgdOW7iuI/mqdefault.jpg)
![[해외반응] 아이유 ‘너의 의미’ 재미있는 해외반응 모음 | 한국인에게도 심오한 내용의 가사.. 외국인 반응은?](http://i.ytimg.com/vi/BC0nRTizhT8/mqdefault.jpg)
내50평생 제일 좋은 드라마~좀더 좋은 어른이 되야겠다고 느낀드라마
네 제 경우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전 40평생 젤 좋은 드라마..ㅋ
@@가을가을-w6h 전41...엣헴....잔나비..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저도 50평생 최고의 수작. . .
저도너무 좋았어요
드라마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미스터선샤인 보고 한동안 드라마 안보다가 평이 좋길래 봤더니 역대급이였어요. 정말 박동훈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경외심마저 들더라고요 참 좋은 드라마입니다.
네..저도 방송전엔 이정도 작품일줄은 몰랐었죠..명작이라 불릴만한 드라마였어요.
미스터 션샤인 아직안봤는데 연휴때 정주행해야겠어요
저는 나의 아저씨가 1등, 시그널 2등, 눈이 부시게 3등, 응8 4등, 미생 5등
각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죠 배우들 열연, 특히 여주 이지은♡♡♡
또 오해영도 추천요~~로코중 최고요
내 나이 47세~ 그동안 평생을 한국,북미서 반반씩 살았고 80년부터 한국드라마 미국드라마 영국드라마 간혹 유럽드라마까지 수백개를 봐 왔지만 나의 아저씨를 넷플릭스에서 외국인 친구 추천으로 보고 그만 큰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내 드라마 1위는 브레이킹베드 였는데 가뿐히 그걸 밀어내고 1위 인생 드라마가 된게 바로 나의 아저씨... 내가 영화나 드라마따위를 보면서 우는 사람이 아닌데 나의 아저씨는 아마 보면서 백번은 운듯... 지금 이 유투브 장면 장면만 봐도 울컥울컥 함... 그리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만이 이 드라마가 진국이란걸 알수 있다는 것도 알았슴... 이 드라마를 보고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그냥 재밌게 만 봤다는 사람들은 ... 진짜 자기자신을 함 돌아봐야 함...
그결을 이어 "미생" 추천합니다 ㅎㅎ
내나이 45세 저도 드라마 잘안보는데 이것은 갓띵작!
동백꽃 필무렵도 추천해요~~
저는 항상 제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말씀을 들으니 좀 위로가 되네요.
미생, 시그널, 눈이부시게를 추천합니다.
같은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잘만든 드라마입니다.
오래된거라 넷플엔 없을텐데 네멋대로 해라 도 추천해요. 저한테는 나의 아저씨를 2순위이게 만드는 드라마거든요 ㅎㅎ
처음본 한국드라마가 나의 아저씨라니.....(털썩)
비벼볼 드라마는 있어도 능가할 드라마는 없는것같은데 큰일이네요 ㅎㅎ
ㅎㅎ 그런 댓글이 많더라구요^^
미생?
응답하라
모래시계 고고요..
아무래도 최근에 본게 기억에 많이 남죠
도깨비도 재미있었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베토벤바이러스가 단연 최고였구요 하얀거탑, 뿌리깊은 나무, 착한 남자, 가을 동화,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크릿 가든 개와 늑대의 시간도 명작이었죠 최근 몇년간 본 작품들 중엔 나의 아저씨, 시그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의 아저씨 처음엔 진짜 잠깐보기만해도 우울하고 갑갑해서 안봤는데 채널돌리다 멈춰서 쫌씩 집증해보다가 나중엔 다시보기로 펑펑울면서 정주행..진짜 너무어두운분위긴줄 알았는데 그안에 거의 판타지급 따뜻함이 있었음..지금도 나저씨는 나한텐 그냥 어른을 위한 판타지동화임..
우리네 이야기 같아서..더 몰입되고 더 감동받았던 것 같아요..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도 하게 되구요^^
저도 그랬어요. 그냥 기분이 안좋을때 우울한 드라마 보기 싫어서 계속 안보고 미루다가 봤는데..
인생작이 되어버렸죠.
아저씨 대신에 '나저씨'라는 발음이 더 귀엽고 좋네요..'나저씨' 어디가세요? ㅋㅋ
얼마전에 blue ray판을 구매했음...
나와같은생각이심 일반환타지보다좋았던게있을법한환타지
오십초반인 저에게도인생드라마가 됐죠~^^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내 영혼의 힐링이 되는 드라마~ 도깨비와 미생,눈이 부시게 도 강력추천합니다!!!
추천해주신 드라마도 다 수작들이라고 생각합니다..외국인들의 입문작들이죠..^^
이게 참... 후유증이 너무 심한 드라마다.그만큼 강렬했다는 이야기지. 다크하면서 잔잔한데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게 되는 드라마.
나의아저씨는 정말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을 품게 만들어 주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함을 선물해주는 최고의 드라마인 것 같아요.
네..저도 좋은 어른이 될수 있을까요? 현실의 모습과 대비되서 더 슬프네요 ㅎㅎ
나의 아저씨 그닥 안땡기다가 후기가 하도 좋다길래 봤는데 눈물 줄줄 흘리며 봤었지..
다들 평이 좋아서 나중에 다시 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도 안 땡겨서 안보고 있는데...
눈알 시원하게 세척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요
불만있냥 제가 그랬어요 다들 추천할때도 안보다가 넷플에 들어오고 하도 볼게 없어서 잠깐 봤는데 이틀만에 정주행하고 이제 제 인생드라마. 이렇게 어두운데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라니..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 놀랍도록 치유받는 느낌이었어요 ㅠ 꼭 보세요.
@@불만있냥 꼭 보세요.저도 미루고 미루다 그제 다 봤는데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는 좋은 드라마입니다^^
나의 아저씨를 능가하는 드라마를 찾긴 쉽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일본드라마로 넘어간 사람은 똥을 밟게 될텐데 ㅋㅋ
ㅎㅎ 똥도 한번 밟아 봐야죠...아시아권 문화 좋아하는 외국인들은 그렇게 왔다 갔다하더라구요..^^
일본인이나 일본애니 추종자 댓글이겠죠...신경 안씁니다..ㅋ
일본인의 글 일겁니다
네멋대로 해라가 이제껏 내 인생드라마 1순위였는데 나의 아저씨는 그 작품을 뛰어넘는 완벽한 0순위 명작임. 이 드라마 안본 사람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임.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 이보다 더 뛰어난 작품은 만나기 힘들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음. 그리고 완벽한 이지안, 박동훈을 연기해준 배우 이지은님과 이선균님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저도 한 10년간?은 네멋이 1위였었죠..나의 아저씨가 지금은 그자리를 대신했지만요..^^
로 네멋이 드라마 보고 처음으로 질질짠 드라마 ㅠㅠ
와 저랑 완전 같네요. 내 인생드라마 1위는 네멋이었는데 10여년 만에 1위가 바뀌었네요. ㅎ
저도 지금까지 약 15년 동안 네멋이 제 가슴속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됐는데 이제 저에게 최고의 드라마는 나저씨가 됐어요.
뒤늦게 덧붙이자면..박해영 작가님 정말 대단한 작품을 써내셨어요. 그야말로 마스터피스입니다. 또 김원석pd님의 연출은 어떻구요... 출연진 한 분 한 분의 연기가 다 살아숨쉬었죠...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 그윽하고 깊은 우물물 같은 드라마를, 이 기적같은 드라마를 많은 분들이 늦게라도 만났으면 합니다. 저는 나저씨를 만난 후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면.. 양말도 신지않은 채 컨버스를 신고 춥게 다니는 이가 없는지..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깊게 들여다 본다던 작가님처럼. 춥게 다니던 지안이를 안쓰러워하던 박동훈처럼. 정희네를 들락거리던 마음 따뜻한 후계사람들처럼.. 우리 모두 백만송이 장미를 가슴속에 피워냈으면 합니다.
정말 좋은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많은 드라마를 보고나면 잊어지는데 나의 아저씨늘 아직도 기억나고 너무 재미있고 감동 받은 드라마였습니다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가끔씩 정신 못차리며 산다고 느낄때 이 드라마를 보면 정신차리게 되더라구요^^
아... 내가 3번이상 본 유일한 드라마예요
볼때마다 감동이어서 앞으로 10번은 더 볼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늘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요.
어떤 드라마냐고 누가 물을 때 몇몇 장면을 이야기해주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듣던 사람들이 놀랬던 적도 있었어요. 가슴 아프고 또 따뜻한 명작입니다
네..이상하게 자꾸봐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예요^^
와....뒤늦게 본 내가 미안할 정도로...진짜..최고였어..ㅠㅠㅠㅠ
네..저도 방송전에 알아채지 못해서 ..ㅠㅠ 그냥 새로운 드라마 한다그래서 봤는데..빠져버렸죠
눈이 부시게 와 미생도 놓치면 안됨
네..언제 그 드라마 주제의 글이 나오면 올려 보려구요^^
시즌2 눈이 부시맨도 보세요
캬 뭐쫌 아시는 분입니다
29년동안 드라마 끝까지본게 없다가 하도추천해서 봤다가.. 큰일났습니다.
드라마에 빠졌는데 나저씨 이상가는 감동과 여운을주는 드라마가 찾기힘드네요
보면서 공감도되고 부럽기도하고 저도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고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제 마음속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너무 슬프고 따듯해서 맘 한켠에 자리잡은 드라마... 그리고 디어마이 프렌즈 ...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또 하나의 명작 완전 강추...
네..둘다 강추하는 작품들이죠^^
와 깜놀!!저두요ㅜㅠ디어마이프렌즈!!진짜최애띵작 나의아저씨도요!!
디어 마이 프렌즈.. 명작이죠. 나의 아저씨에 버금가는. 굿바이 솔로도 좋았었어요. 예전에.
볼때마다 눈물 쏟아내는 수작입니다.
직업이 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떠나서 가장으로서의 현재의 위치,
본가에서의 경제능력상의 위치, 가정과 본가와의 관계.
이러한 것들이 정말 남자 여자를 떠나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몰입되고 자기자신에 잘 투영되어서 공감이 더 가는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어른다운 생각과 행동을 하기에 나는 아직 부족하구나를 볼때마다 느끼게 해줍니다.
공감합니다..현실적이여서 더 몰입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더 반성하게 되구요..
최고의 드라마죠 명작아니 수작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이런 좋은 멋진 드라마를 보고 우리나라 모 세력들은 이지안과 박동훈의 극중 나이 차이를 두고 로리물이라고 매도 했었습니다. 사실 드라마 내용만 제대로 알아도 그딴소리 안할건데 , 박동훈과 이지안의 사랑은 흔히 말하는 남녀의 사랑이 아닌데 말이죠. 인간대 인간 으로서의 순수한 사랑 이랄수 있는데 이걸 로리라고 하다니 거참
네..방송 시작되고는 그런말들이 싹 사라졌죠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그 당시 여초까페들에서 아이유 대차게 까인거 생각하면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짐
우리나라 페미의 민낱이죠! 말만 여성을 위할뿐 하는짓은 대다수 여자들을 욕먹이고 있음!!!
그때는 내용이 안나오고 캐스팅만 나왔어서 엄청 까였음 제목이 ‘나의 아저씨’ 나이 차만 20살이니까 이성적 사랑이 아니라 인간애같은게 보여서 너무 따뜻함
드라마 방영중에도 까였음..입페미들.,
한국드라마에 왜 40대 남자와 20대여자의 사랑만 나오냐며..
도깨비도 같이 까였었죠
저의 최애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내가 집중해서 보고 있을 때 옆에서 뭔 드라마야? 하며 짬짬이 본 남편이 4화 5화부터는 그거 언제하냐고 먼저 챙겨보던 드라마였어요. 소소하게 살고 있는 인생 군상들을 현실적이고 담백하게 표현해서 더 좋았어요.
네..맞아요..말씀하신 인생 군상들을 잘 표현해서 더 감동이 깊었나 봐요..혼자 살아가는 아이유와 이선균의 주위 가족들과 친구들의 교류가 대비되서 더 현실적이였어요..
어른 주제가를 되돌리면서 듣는 후유증을 겪고 있어요.
역대 드라마중 탑 오브더 탑이라 말하고싶다.
그냥 최고다.
알고 계시네요..그냥 최고죠..^^
너무나도 한국적인, 오직 한국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철학과 감성의 드라마. 최고의 작품성과 연기력으로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가 되었다. 이런 명품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것 자체로 자부심이 들었던 드라마.
몇년이 지난 지금도.. 겨울만 되면..
정주행하는 드라마..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네..저도 안 본사람들에게 계속 추천하는 드라마예요^^
나도 나의 아저씨 보고 넷플릭스에서 오픈됐는데, 왜 못 뜨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아보는 사람은 알아보는군요. ㅎㅎ
네..외국인 댓글 번역하다 보면 나의 아저씨가 추천수가 높더라구요..^^
내가 처음으로 다시보기 정 주행 하게 만든 유일한 드라마 .너무 휼륭한 작품.
👍👍💜
한국드라마의 금자탑, 극본, 감독, 배우, 스텝 등 모두가 조화된 역작이라 감히 말해본다
저도 이 시대 최고의 작품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나의아저씨와 미스터션샤인은 인생작이다
네..인생작이죠..^^
고맙다 착하다 존경합니다 이런 대사들이 가슴에 팍팍 꽂히는 드라마
문화가다른 다른나라사람들이 나와같은 생각을한다는게 기쁘다~
나의 최고의드라마도 나의아저씨이다
넵..저도 그래요..최고죠..
나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더 밝지만 ‘동백꽃 필 무렵’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저도 동백꽃도 좋아합니다..^^
@@TV-qj5cx
나듀요
저두요. 좀더 밝은 느낌으로 좋아했어요. ㅎㅎ
불과 작년만해도 한국 드라마는 뻔하고 신파라 셍각했는데 저 두 드라마가 생각을 완전 바꿔놨죠. 우리나라 드라마도 내공이 엄청나졌구나 ㅎㅎ 콘텐츠 업계에서 앞으로는 엌지될지 알수 없지만 좋은 작품 계속 나와줬으면
항상 엄마는
고두심...!
이드라마 챙겨본사람으로서 사람들이 보지도않고 후려칠때 너무 슬펐음ㅜㅜ
첨에 뚜까 맞고 있을때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이런 명작일줄은 몰랐어요.ㅠㅠ
친구가 강제권유해서 1년 뒤에 보고 지안이와 동훈아저씨에게 너무너무 미안해 했죠. 어느새 3번째 정주행했습니다. 주변 친한 지인들에게 몇번 추천을 해도 1회만 보고 너무 어두워서 싫다고 하며 더 이상 안 보는데 화가 날 정도입니다 ㅎ
아, 드디어 나의 최애 드라마를 이렇게 알아주는구나.... 아이유~~~ 지은아 담작품 기다린다. 사랑하고 보고싶어~~~
저도 아이유 다음 작품 보고 싶네요^^
수작이라니
이정도면 걸작이죠
안타까운건 나의 아저씨에 필적할만한 작품이라며 시그널 미생등을 거론했는데 세 작품다 한사람이 연출했다는거
그래서 그 만한 작품을 만들어 낼수 있을만한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는거죠
수작이 빼어난 작품이란 뜻이예요..^^ 걸작과 비슷한 말예요..
헐이슈 TV 걸작이 상이면 수작은 중상 정도의 느낌이죠
잘만든 수작 정도의 드라마들은 많지만 나의 아저씨 같은 작품은 흔치않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동백이나 응답하라 도깨비도 걸작 반열에 든다고 생각되네요
다 다른 사람이 연출한거죠
부부의세계도 그렇고요
소재부터 주제 연기 구성....진짜 마스터피스다...이선균은 원래 잘햇지만.. 아이유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그가 연기자로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을만하다...
지금껏 봤던 드라마중 내 최고의 명품 드라마,인생드라마. 종영후에도 몇번씩을 다시보기한 유일한 드라마임. 드라마를 이끄는 모든 배우들의 소름돋게 자연스런 연기와,마음에 꽂히는 명품 대사들....... 버릴게 1도 없는 최고의 드라마. 이선균 배우님,이지은 배우님이 출연했던 여러 작품중에 ''나의 아저씨,,의 캐릭터 만큼을 능가하는 작품이 없을만큼 명작이죠. (기생충,호텔 델루나..등등) 나의 아저씨는 정말 두고두고 회고되는 인생작입니다.
동의합니다..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힐링을 했고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알던 살람도 김연희 인데 같은 드라마를 보고 같은 생각을 하다니
최고지~~사는것이 앞이 안보이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사람간 인정이 숨구멍이 되지~~!!! 나쁜 사채업자 아들도 이해되고 여자애도 이해되고 술집 여주인도 이해되고 아저씨 엄마도 형님도 이해되고 그 동네 모든게 이해되는 참 묘한 드라마더만~~!!!
나도 아저씨인데 드라마 보면서 눈물좀 쏟았지.
ㅎㅎ 남자도 잘 울리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넷플릭스에 가서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서 다행
네..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 다행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최고의 드라마를 딱 10편만 뽑으라면.. 음.. 뭘 뽑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딱 1편만 고르라면 나의아저씨 입니다^^ 모.. 개인취향일 수 있지만^^ 스토리, 연출, OST, 배우들의 연기 등.. 그냥 최고입니다.
ㄴ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연금술사'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극찬한 한국드라마!!
"나의 아저씨"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아이유와 이지은의 존재를 확연히 가르는 분기점이며 모든 연기자들(이선균,이지아,신구,손숙,고두심,전국환,송새벽,장기용,김영민,권나라,오나라등과 빛나는 조연진_사실 모두 주연급)이 빛나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만큼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는 단연 이지은뿐이라 단언한다.
온몸으로 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지만 명작을 낳기 위한 산통이지 않았을까? 물론 작가나 연출,극본,조연,엑스트라,스텝 모두의 혼연일치된 집중도도 존중하며..개인적으로 기생충만큼의 감동을 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올드미스다이어리,또 오해영의 작가인 박해영의 작품을 미생,시그널을 연출했던
김원석PD가 대미의 장식을 마무리한 듯 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영화에 기생충 이라면 드라마의 백미는 단연 나의 아저씨이다. 심지어 OST도 최고다.
네 공감합니다..조연까지 다 기억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아이유 연기도 좋았구요^^
아이유가 사실 굉장히 힘든시기에 이 드라마를 하기로 결정했고,
설정만 놓고 시작전부터 잡음도 많았지만..
아이유 자신은 이 드라마를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많이 털어냈다고 인터뷰한 기사를 봤어요.
아이유의 신체적조건, 미성숙한 외모에 삶을 다 살아버린 듯한 눈빛이 예술이었죠.
아이유를 위한 배역이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호텔 델루나에서의 아이유도 나쁘진 않았지만..
최고의 칼잡이라는 설정을 소화하기엔 아이유의 체격이 좀 안어울렸지요.
말랐더라도 어느정도 근육이 잡혀있어야하는데.. 너무 말라서 왜소해 보이는 체격이 좀 거슬렸다면..
반대로 나의 아저씨에선 바로 그 부분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었죠.
정말 제대로 못먹어서 못 큰거 같은 불쌍한 느낌.. ㅠㅠ
@@단이맘-p6q 모든 드라마,영화등은 캐스팅의 미학이라고 하죠. 아이유뿐 아니라 나의 아저씨 출연진은 딱히 주연과 조연 구분없이 모두 대단한 구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표현을 많이 쓰시긴하셧는데 단어사용이 조금 식상한 표현입니다 문장력은 좋으신데 단어를 바꿔주시면 점더 신선할것같습니다 산통이니 백미니 하는 단어는 저도 아재이지만 식상합니다
@@살랑살랑-p3t 님 식상하다는 표현 공감합니다.산통이나 백미를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목소리이쁜누나네요.목소리 넘 좋네요.
계속 듣고 싶네요. 응원 합니다.ㅎ
영화 마니아급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감동적인 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봤는데 3일 동안 정주행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이야기의 흐름이 아주 현질적이었저만 문학적인 요소도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코믹적인 장면도 많았지만, 나의 아저씨는 너무 진지하고 현실적인 아픔에 바로 나의 주변의 일같이 느껴졌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감동 깊게 봤습니다.
아 그러셨군요..저도 대사를 들으면서..작가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한 작품이예요..^^
봐도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
저도 나의 아저씨를 일년에 두세번은 보는것 같아요..^^
저에게도 최고의 드라마였어요ㅠㅠ 이지안, 편안함에 이르렀겠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할고 있을까요? 지안이는..ㅠㅠ 여운이 기네요..
네.. 네! 라고 했으니까요..물론이지요!
최고!
나의아저씨 촬영지 기찻길 근처 사는데 지날때마다 손디아 노래가 귀에 스쳐감 눈을 감아보면~
저도 영상만들면서 3-4시간 들은거 같아요..^^
오오 거기 어딘가요?
@@jianyim645 서부 이촌동 오근내 라 치시면 맛있는 닭갈비집 있는데 딱 거기입니다. 광고 아니에^^ 다른 지명이 없어서 검색하기 쉬운게 고거 하나임
@@bangjudancer 오오 서부이촌동 종종 갔었는 데 몰랐네요. 후계동이 실제로는 서부이촌동이라니 ㅋㅋ 엄청 부자동넨데 ㅋ 알려줘서 감사해요!
이 드라마는 숨은 보석입니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최고입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식상한 영화가 아닙니다
다시 시청하고 싶은 드라마이자 영화
정말 공감해서 작가님과 감독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박해영 작가예요..또 오해영을 보면서 대체 작가가 누구지? 라고 생각했는데..나의 아저씨를 보고 이사람 보통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
남여의 관계가 사랑이외에 없는게 아니죠...
남녀를 떠나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고 아끼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사는 사회..사회이기에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
행복은 나의소유만이 아니라 타인의 소유도 중요하다는걸..
반만년 역사의 우리의 정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 합니다.
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롤모델을 보여준 드라마였어요.
나의 아저씨랑 디어마이프렌즈 정말 명작이죠. 그리고 라이브도 정말 재밌어요.
아..다 좋은 작품들이네요..^^
나의아저씨는 스토리와 연기도 물론 좋았지만, ost가 정말 빛났던 드라마.
할머니를 카트에 태우고 병원을 탈출하는 장면에서 나온 '디어 문'은 정말 최고였죠.
아...멋졌죠...내가 탈출한 느낌이였어요^^
아직도 제 최애곡은 디어문이에요
어떤 문화가 융성하면 재능들이 모이고 갈고 닦이며 불가능할 정도의 정점에 다다른 꽃을 피울때가 있죠. 나의 아저씨는 전성기 허리우드가 만들어 낸 상업성을 떠난 정점의 영화들에 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나라 드라마의 정점중 하나이자 시대의 정점중 하나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진짜 멋있네요...우리나라 드라마의 정점이라..^^
저도 나의 아저씨가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엔딩까지 완벽했어요!!!
네..완벽한 결말...^^
첫한국드라마 아저씨 그분이 불쌍하네요.
다시는 어떤 드라마에서도 만족을 못하게 된다는
네..너무 어려운 코스로 시작을 해버린거죠..^^
저또한내나이오십넘어이렇게감성을울리고북받치는애뜻하고애절한드라마아니 남은생에서도다시는이런작품을접할수있을지너무나도 이드라마를접하고보면서느낄수있었던감성과푸르른행복에드라마관계자외출연진여러분께깊이깊이감사드립니다정말너무니도오랫만에명작을볼수있어행복했읍니다 정말행복했읍니다
힐링 되는 명작 드라마죠.시간날때마다 자주 꺼내 보세요..^^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다시보고 다시봐도 언제나 새롭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드라마이후 이처럼 가슴뛰는 드라마는 보질못했다
저도 찾고 있지만..아직까지는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내 삶에 터닝포인트가 된 드라마..두번째는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깊은 감동으로 제 가슴에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다들 나의 아저씨보고 감동받았다니까 너무 좋습니다 ^^
성실한 무기징역수처럼 꾸역꾸역 살아가던 나에게 가출소 한것만큼 기쁨을 주던 단비같은 드라마
나도 최고라고 생각한다
가끔 다시보기로 보기도한다
어른이란 박동훈과 같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고로 진짜 어른은 거의 없다고본다
늙은 아이들뿐이다
사람을 불쌍이 여기는 고귀한 사랑
마음속 깊은 서글픈이 그냥 눈가에 촉촉히 적셔주는 작품. 그냥 마음을 후벼파는.......
ㅠㅠ 공감합니다
진짜 너무 슬프고 짠한 드라마 눈물이 고일 수 밖에 없는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
다시 보고 또 봐도 감동이 그대로인 최고의 드라마죠^^
@@TV-qj5cx
그러게요 이렇게 댓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중간에 댓글하나가 티가나네 뭐 나의 아저씨가 너무 뛰어나서 다른게 볼게없어 일본드라마로 넘어가?웃기는 소리하네 걍 평소하던대로 일본 애니나 쳐봐라 니퐁아라고 말하고싶네
ㅎㅎ 그 외국분은 아시아 드라마에 관심 많은 사람 같던데요..일본 드라마로 넘어가도 곧 알게 되겠죠^^
저 사람이 일본인이라면 자국 드라마 볼수도 있는듯
일본 사람이겠죠 ㅋㅋ 너무 티남
나의 아저씨를 보고 일본 드라마로 갈아타는건 일본인뿐이죠...뻔하지뭐...
아마 원조00으로 간아탄듯...
일본드라마로 넘어갔어에서 끝나길래 아 그것들이구나 알겠더라구요.
나의아저씨는 등장인물들이 모두불행하고 어둡고 우울해보이는데 정말 아이러니하게 그안에서 힐링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드라마. 진짜 명작이다.
우리네 사는 모습들 리얼하게 보여주면서..때론 진짜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고..그과정에서 힐링도 하고..명작입니다^^
베스트 of 베스트
미생,나의아저씨,미스터선샤인,비밀의숲,힐러,피노키오,너의목소리가들려,뿌리깊은나무 지금당장 생각나는 명작들은 이런데, 이것 말고도 보고 또 보고 싶거나, 참 잘만들었다 싶은 드라마 많았었는데...
외국분들께 소개해 보고 싶네요~!! ^^
네 앞으로 말씀하신 드라마의 글이 올라오면 소개해드릴게요..^^
미생 .시그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의 숲 .뿌리 깊은 나무.나의 아저씨...저도 가장 좋아 하는 드라마 입니다. 시그널. 미생도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부시게. 또 오해영 추가요~
ㅋㅋㅋ.
나열된 드라마 소개 컨텐츠 만들면 몇년간 유튭에서 잘나가는, 알아주는 유튭어가 될듯......
눈이부시게, 이번생은 처음이야, 사랑의 불시착 추가합니다.
나에게도 최고의 작품입니다. 나의 아저씨....... 두고두고 그립고 아릿하고 감동스럽고 재밌고 그리고, 좋은 어른이자 사랑을 담은 진짜 성숙한어른을 보여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좋은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한번도 생각 못했는데..먼가 뒷통수 맞은 듯한 느낌을 준 드라마예요..
저만큼 가슴 먹먹해지는 드라마는 없었죠. 보면서 거의 내내울었던거같아요. 지안은 지안대로, 아저씨은 아저씨대로...주변인들조차 사람 가슴때리더라고요.
나의 아저씨... 뭔 드라마따위가 나의 시간을 그리도 많이 뺏어가는지.. 아마 대여섯번 본거 같은데 지금 또 보고싶네요. 앞으로 그런 드라마가 또 나올수 있으려나.
공감하면서 봤는데....사랑은 주고 싶은거라는걸 알았죠
맞습니다^^ 주고 싶은거
네 멋대로 해라 나의 아저씨는 정말 잊을 수 없을거 같네요
인생 전반부 명작...인생 중반부 명작...일까요? ㅎㅎㅎ
나의 아저씨...말만 들어도 가슴이 찌리리하면서 눈물이 나와. 보는 내내 모두 안아주고싶었어.
ㅠㅠ 저는 ost만 들어도 뭉클하네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 최고입니다. 밤을 세워 한꺼번에 몰아볼 민큼~ 가슴에 남은 감동과 여운이 오래 남아 다른 드라마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여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주인공 뿐 아니라 조연들의 캐릭터, 연기 모두 훌륭합니다. 이선균, 아이유도 최고~!!!♡
좋은 대사들도 많아서 가끔씩 다시보면 힘을 얻는 힐링 드라마입니다^^
나의아저씨관련 알고리즘은 알고도 못지나치겠어요 지안이와 박사장님 그리워서
44년 인생에 드라마 순위가 그전까지는
연애시대. 내멋대로해라 였는데..
나의 아저씨가 그걸 밀어냈다.
최고의 드라마였고 동훈이처럼 훌륭하고 따뜻한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드라마~ 훌륭한드라마죠
좋은 어른이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깊은 영혼 울림이 있죠 한드 중에
최고 걸작이고 무한한 애정으로
한드를 좋아해주길 빌어보며 훌륭한 작가님 감독님들 💗💟💝🎉 힘내세요🙏 화이팅🇰🇷👍👏🏋️♀️🌻
네..울림도 있고 치유도 시켜주는 마법같은 드라마..^^
볼수록잼있습니다 각본의 힘이니까
나의 아저씨는 비극속에서 피어나는 쾌감으로 우리의 영혼을 위로해 주는 드라마죠,,,
네 삶이 고단할수록 더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죠^^
이 드라마를 본방으로 본 나는 행운
나도 최고의 드라마 라고 생각함 시나리오 설정과 마음속 깊은 진심을 토하는 내용이 남자의 눈물의 무게를 느끼게 해주었지
글쵸..내면의 울림이 있던 드라마였죠..^^
진짜 최고의 작품 맞습니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 최고! 작품도 훌륭하지만, 연기도 대박이었던.... 내 인생 최애 작품입니다!!!
네..외국인들하고 의견이 비슷하시군요^^ 제게도 최고 작품중 하나입니다
마더는 그 배우엄마가 숨을거두기 전에 하는 독백이 아직까지 가슴속에 남아있네요~뭉클
ㅠㅠ
이건 진짜 인류애가 생기는 드라마...
누군가에게 내가 저렇게 좋은 어른으로 남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진짜 좋은 어른이 무엇일까?..어떻게 살아야 할까? 넘 고마운 드라마 입니다.
나의 아저씨를 다른 외국인들이 봐서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사실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정서가 굉장히 한국적이라는 것. 사실 박동훈처럼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 상대의 처지를 마음 아파하는 상태가 진짜 한국적인 정서라고 생각한다.
개인주의도 아니고 전체주의도 아니다. 종교적이거나 구원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서로에게 느끼는 마음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된 안타까움. 참.. 이리도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유튜브에서 우연히 소개받아서 지금 8화보는중
미생 중년판같아요. ^^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제 인생 드라마예요 위 댓글 중 지안이가 반사회적 범죄자라는 건 동의할 수 없네요 저 상황이 내게 닥치지 않아서 운좋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뿐 저 상황이었다면 누구나 지안이처럼 살인자가 됐겠지요 세상이 나를 욕해도 할머니를 위한 선택이었기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후회하진 않았을 것이기에 우린 누구나 지안이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해외 팬들이 나의 아저씨 좋아한다니 기쁘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괜찮아 사랑이야, 눈이 부시게,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시그널, 시크릿가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커피 프린스, 디어 마이 프렌드 등 좋은 작품 엄청 많아요 이 외도 좋은 작품 많이 있어요 잘 봤습니다
나의아저씨 보면서 매주 울었습니다
네..ㅠㅠ 다들 마찬가지죠..
아무것도 아니야... 내 삶에도 누군가 이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아무것도 아니예요..힘내세요^^
그냥 말이 필요 없습니다.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최고 드라마 2번째 보는 눈물난다요~~
정말 드라마보고 눈물이 나왔네 어쩌네 이런소리 들으면 코방귀 뀌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난 소시오패스 아닌가 생각이 들즘 이지안이랑 박동훈이 울 때마다 입틀어막고 울었음ㅋㅋㅋㅋ 매회차마다 쳐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소시오완치.
ㅎㅎㅎ 다행이네요..소시오패스 될뻔한 사람을 치유시켰군요..역시 나의 아저씨네요..
어렸을 때 공공의 장소에서 너도나도 눈물 훔치면서 '여로' 를보고있었던 사람들이랑 이젠 장년의 나이로 진입 하면서 이제
제법 사적인 공간에서 여유로움으로 무심히 보게된 '나의 아저씨'
그냥 고맙다. 소탈했을 법한 한 드라마를 명작 작품으로 영원히 각인, 두고두고 이야기 할 추억과 희망과
그리고 덤덤함과 미소 게다가 인간이란 의미 부여까지.
다시한번 작품에 참가한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로면...엄청 오래전 작품으로 아는데..그거 흑백 티비 시절 나온 드라마 아닌가요? 나의 아저씨를 좋게 평가해 주시니...제가 더 감사하네요..^^
본 지 몇년이 지난 드라마인데도, 생각하면 눈가가 촉촉해지고 가슴이 아프네요. 언제쯤 이 증상이 없어질까요...?
ost만 들어도 장면이 떠오르면서..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ㅠㅠ
나도 형제들이 있고 친구들도 있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제일 부러우면서 새삼 깨달았던 것이
나는 왜 저런 형과 동생이 되어주지도 못하고
저런 동네 선후배가 되지 못했나? 였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주위에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어쩌면 진짜 성공한 사람일 수도 있다는
빙고...제가 보면서 느꼈던 것도 똑같아요...이세상 어딘가 지안이 같은 사람과 반대로 이선균처럼 가족과 친구들로 끈끈하게 연결된 사람이 대비되며 살아간다는게..너무 현실적이여서..와 닿더라구요..
인정. 아저씨.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몇번을 봤네요..
저도 자주 봅니다..힐링하려고 ^^
최고중의 최고중의 그 최고중의 최고.....
ㅎㅎㅎ 공감합니다..그거 곱하기..100
@@TV-qj5cx 네플릭스 1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