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은 전직 가수였다는 것 때문에 현재 국회의원 중 가장 저평가받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노동조합과의 간담회 및 여러 세미나를 함께 해보니 생각도 훌륭하고 말씀도 정말 잘하셔요. 문화계 쪽에서 오래 활동하셨고, 박근혜 이후 정치에 눈을 떠 민주진영에서 온 힘을 다해 노력해왔구요. 크게 응원받을만한 분입니다.
@@Butter_Kim 간단하게 말하면, 국회의 입법활동은 사회 곳곳의 너무나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각 분야 마다의 대표성 있는 인물이나 전문가가 직접 국회 입법활동에 참여하고 발언권을 가질 기회나 필요성이 있는데, 사실 유권자의 투표만으로 이루어지는 선거제도 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있는 전문가들이 지역대표로서 당선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투표로 당선되는 의원들의 직업 혹은 국회의원 이전의 활동을 보면 고시 출신 공무원이나 법률가, 노동조합이나 시민사회 참여 활동가, 언론인, 기업인 등 어느 정도 특정 직업이나 활동에 많이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죠. 비례대표는 전문성이 필요한 과학, 의학, 문화, 복지 분야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들이 입법주체로 직접 참여하고 국회에서 발언권을 얻음으로써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제도로 알고 있어요. 비례대표 출신 의원들이 유권자의 투표로 뽑히지 않았고 전문 정치인이 아닌데에다 법률적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본인들 분야 외 다른 영역에서는 일반 국민들이 보시기에 다소 부족해 보일 수는 있지만 입법활동에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제도를 발견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비례대표제도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비례대표 의원은 보통 암묵적으로 두 번 이상은 비례로 잘 안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보통 비례 한번 하시고 국회의원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비례대표의원 중에도 훌륭하게 국회에서 활동 하시고 그걸 인정받아서 나중에 지역 대표로 공천 받고 지속적으로 열심히 정치활동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아가수에서국회의원 김재원👍조국혁신당지지합니다❤❤
김재원 의원님. 계엄령 직후 한예종 폐쇄 사태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김재원 의원은 전직 가수였다는 것 때문에 현재 국회의원 중 가장 저평가받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노동조합과의 간담회 및 여러 세미나를 함께 해보니 생각도 훌륭하고 말씀도 정말 잘하셔요. 문화계 쪽에서 오래 활동하셨고, 박근혜 이후 정치에 눈을 떠 민주진영에서 온 힘을 다해 노력해왔구요. 크게 응원받을만한 분입니다.
보통 정계 입문하면 인상이 많이 안 좋아지던데 그대로네요 화이팅!
원래 안 좋으니깐 다행
멋져요!!!!
리아님 예전 이현도님과 콜라보 했던 사랑해 잘 듣고 있습니당.
번개리아 화이팅. 노래 눈물을 좋아했던 광팬.
의정활동 하시는
거 보니 멋지시더라고요! 👍
아버님도 멋지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계속 국회에서 화이팅이요💕
리아 최고❤
mbti 드뎌 처음으로 맞춤ㅋㅋㅋㅋㅋ
👏👏
안절부절 남유정 ㅋㅋㅋ
정말 궁금한데 국회방송에 꼬북좌가 왜있지????
있은지 꽤 오래됨 ㅋ
그냥 유튭 컨텐츠 mc에여
처음 알았네.
리아 본명이 김재원이라는 거
대선배님 앞에서 다소곳한 남공주ㅋ🥰
조국혁신당에서 왜 이분을?
정당에서 주는 순번표 받아 뺏지 다는 비례대표는 국민의 선택이 안다.
비례대표는 없애고 낙후지역에 더 많은 선거구를 만들어야 한다.
폭동이 일어났는데. 지금 이런 방송을 해야 됩니까?
먼개소리.. 이런생각하는 니대갈빡이 신기하다
뭐 아무나 의원하네 ㅋㅋ나도 시켜줘잉
참 뭐라 할말이 없다... 리아씨 올드팬으로써 일단 당선됐으니 즐기시구... 요... 다음번은 좀 더 편안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비례가 불필요한 이유
비례가 왜 필요한지를 모르는 듯
@벤치클리어링-p8v 말만하지 말고 알려주길 바람
니가 더 불편
@Siamotutti123 더 라는 말은 보태거다 강조하는말인데 불편하단 소리가 어딨니?눈을 뜨고 생각좀 하고 살자..
@@Butter_Kim 간단하게 말하면, 국회의 입법활동은 사회 곳곳의 너무나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각 분야 마다의 대표성 있는 인물이나 전문가가 직접 국회 입법활동에 참여하고 발언권을 가질 기회나 필요성이 있는데, 사실 유권자의 투표만으로 이루어지는 선거제도 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있는 전문가들이 지역대표로서 당선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투표로 당선되는 의원들의 직업 혹은 국회의원 이전의 활동을 보면 고시 출신 공무원이나 법률가, 노동조합이나 시민사회 참여 활동가, 언론인, 기업인 등 어느 정도 특정 직업이나 활동에 많이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죠.
비례대표는 전문성이 필요한 과학, 의학, 문화, 복지 분야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들이 입법주체로 직접 참여하고 국회에서 발언권을 얻음으로써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제도로 알고 있어요.
비례대표 출신 의원들이 유권자의 투표로 뽑히지 않았고 전문 정치인이 아닌데에다 법률적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본인들 분야 외 다른 영역에서는 일반 국민들이 보시기에 다소 부족해 보일 수는 있지만 입법활동에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제도를 발견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비례대표제도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비례대표 의원은 보통 암묵적으로 두 번 이상은 비례로 잘 안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보통 비례 한번 하시고 국회의원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비례대표의원 중에도 훌륭하게 국회에서 활동 하시고 그걸 인정받아서 나중에 지역 대표로 공천 받고 지속적으로 열심히 정치활동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