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말이 씨가 마르고 문자로 박제당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 시대의 몇 안되는 어른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짧은 식견이지만 제가 만난 견해 중에 현재의 위치와 방향을 가장 정확하게 설파하신 유일한 강의(지난 강의 포함)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짧게는 하루 1년 , 길게는 10년 60년의 순환을 경험하지만, 하루 1년은 당연하게 여기고, 10년 60년은 그저 그런 거려니 하고 무심하게 보냄으로써 순환을 망각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큰 어른의 가르침을 오래오래 내려주세요.
ㄴ 윤석열 후보와 동갑내기인 제가 참담한 심정으로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어려운 가운데 남의 집 밭일을 도우면서 4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초등학교 때만 집이 없어서 8번의 이사를 다녔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못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신문배달을 하였습니다.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도 신문 배달은 계속되었고 너무 과로하여 영양실조에 의한 간염(황달)으로 1년을 휴학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대학 1학년 때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빨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1년 3월에 군에 입대한 저는 군대 선임으로부터 광주사태의 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거대 신문사와 방송사에 의해 속았던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비겁한 언론의 가짜 뉴스에 나를 포함한 국민들이 얼마든지 속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작금의 사태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가짜 뉴스를 통한 선동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진실을 왜곡 할수 있는지... 20대 대선후보들을 2020년 초부터 객관적으로 지켜본 저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아니지 않습니까? 넷플릭스에 들어있는 “지정 생존자”라는 영화를 보면 대통령이란 자리가 얼마나 엄중한 자리인가 잘 알 수 있습니다. 24시간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사건이 시시각각으로 몇 건씩 많을 때는 몇 십 건씩 터지는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없으면 나라가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는 초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엄중한 대통령 자리에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큰 재앙이 일어납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검사의 경험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검사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노동에 대한 철학, 교육에 대한 개념,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 자유에 대한 개념, 평등이란 단어에 대한 뜻, 사람에 대한 수평적 이해 등등 지금이 1960년이라면 대통령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2022년이며 1970년 한국의 GDP는 291달러였습니다. 2021년 한국의 GDP 35,000달러입니다. 무려 100배가 넘습니다. 경제규모 세계10위, 군사력6위 K-Pop으로 시작된 문화적 선도국이며 이미 선진국이며 디지털 시대를 지나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의 등장, 기후위기로 인한 제조업에 탄소세를 부가하는 대전환 시대에 1960년의 사고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고 갈수 있겠습니까? 모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여러분이 졸업할 때쯤이면 앱을 통해서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둥, 고등학교 교육을 기술고, 과학고, 예술고로 나누어야 한다는 둥, 주120시간의 노동과 손발을 움직여서하는 노동은 인도도 아니고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둥, 정말 빙하에 있다가 온 둘리입니까? 페미니즘이 휴머니즘의 일종이라는 둥, 정치를 시작한 후부터 그가 말해온 것을 다 기록한다면 이 밤이 다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공공이 타고 다니는 기차에 구둣발채로 올려놓고, 이것이 뭐 그리 큰 문제냐고요? “Attitude is everthing“ 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평등의식이 결여된 사람인가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늘 누군가를 지시하고 명령하고 어르고 협박하고 하면서 살아온 자의 태도가 사람이 않는 자리에 구둣발을 올려놓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자기보다 똑똑한 장차관의 말을 듣겠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딱 ‘워카’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이 검찰 공화국입니다. 군사정권은 구둣발로 다스렸고 윤정권은 검사들로 대한민국을 다스릴 것입니다. 저랑 동갑인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이 시대에 20살 이상의 성인이면 알아들어야 할 시대 언어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성인지 감수성, 페미니즘, 조직적 성차별 등등 도대체 그가 아는 것은 무엇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최소 30년 뒤로 후퇴시키는 길입니다. 각자의 작은 이익 때문에 엄중한 자리 대통령을 함부로 뽑아서야 되겠습니까? 안철수 후보도 윤석열 후보에게 어제 새벽에 ”워카“에 당한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서로의 사욕이 맞아 떨어졌을까요? 공직은 특히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사익을 추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리는 더더욱 아니며 공익을 추구하되 가장 공익을 위해 일하는 단순한 ‘職務’에 불과한 자리입니다. 5년 후면 그 자리는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앉아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무(職務)에 어울리는 사람을 잘 골라야 하겠습니다. 저의 말이 외람되었다면 큰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2 壬寅年 3月 소양강변에서
주역은 5,500년 전, 5세 태우의 환웅의 12번째 막내아들 태호복희씨가 상제님(하느님)으로부터 하도( )를 받아 내렸고 라는 책에 의하면 태호복희씨는 약 1만 전, 환국시대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구구단 숫자의 원조, 천부경을 보고서 선천우주가 펼쳐진, 조판된 하도를 더 구체화 시킨게 복희팔괘도입니다. 그 이후 약 4000여 년 전, 우임금의 낙서를 더 구체화 시킨게 문왕의 문왕팔괘도입니다. 도서관이라는 말의 어원도 바로 하도의 도와 낙서의 서에서 비롯합니다. 하도와 낙서,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에서 선천 인류문명의 꽃이 피었습니다. 지금의 전자기문명까지 하도는 선천우주가 펼쳐진 조판도이고, 낙서는 지구 자천축이 23.5도 기울어져 3양2 음,삼천양지로 운동하는 지구1년 365일의 봄,여름우주의 상극질서를 나타냅니다. 앞으로 1년 360일의 가을우주 정음정양의 상생의 질서를 나타내는 것이 김일부 선생의 정역팔괘도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가정도 제대로 돌보지 않고 80평생을 영가무도라는 수행법으로 수행을 해서 도통을 한 분입니다. 도통을 하고 나서 정역팔괘도를 상제님(하느님)으로부터 받아내리신 분입니다. 탄허스님께서도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고 있는 원인을 김일부 선생의 정역팔괘도의 1년 360일의 정역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한 자연현상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도 지금과 같이 28일, 29일 30일 그렇게 들쑥날쑥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이 30일 씩 정음정양으로 열리는 1년 360일의 정역세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역 서적 너무 기대됩니다 공자님께서도 그렇게 애독하셨다는데 역시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러나 도올 선생님만이 그 주역을 올바로 제대로 해석해낼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기독교 포함)을 모두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선생님같은 분이 없으니까요 전문서적이 나오고 난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수있는 쉬운 주역도 출간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만
이 세상은 위선자만 없다면 조용할것이다. 노자는 도덕경이라는 체세술을 통하여 위선를 비평한다. 선비는 위선자가 되는 순간 선비자격을 잃은다. ~~~ 자연(스스로그러함)은 진화론이고 천연은 창조론이다 이우주는 창조되었는가 진화되었는가? 우리는 이우주에 대해 겨우4% 알고 있다고한다. 이 신비스럽고 정확하고 완벽한 우주 프로그램을 누가 짯단말인가!
주역은 인간이 하는 공부가 아니라 신들이 하는 공부임 신인되고자 하는 공부 ~ 대한한공 태극기 주역 상징 태극이 한국이 된건 필연임 ~ 신인의 나라 진리에 지극한 나라 한국 ~ 음식만 하더라도 음양 ~ 맥주보리 음에 닭 양 치맥 ~ 소주양 돼지 음 ~ 복어 음 콩나물 음 잎때고 ~ 대구탕 양 미나리 음 ~ 말 한글 음양 ㅓ ㅏ ㅜ ㅗ ㅡ ㅣ ~ 한글 소리글 양 한자 음 뜻글 음 ~
![[도올김용옥] 동경대전113 "나는 씹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20~30대 여성들이 가져야 할 철학, 호시탐탐 기욕축축](http://i.ytimg.com/vi/sMRz0Wg7T8M/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113 "나는 씹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20~30대 여성들이 가져야 할 철학, 호시탐탐 기욕축축](/img/tr.png)
![[님의침묵 #1 군말] "님만 님이 아니라 긔룬 것은 다 님이다" - 나의 님은 누구인가? #만해 #한용운 [도올김용옥]](http://i.ytimg.com/vi/0eg0zsWX2-U/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111 "우리 민족의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와 눈물과 느낌을 가져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http://i.ytimg.com/vi/l24inJFFp9w/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114 교단 내의 모기새끼들이 너희들을 계속 괴롭힐거다, 조심하라! - 수운의 유언 같은 마지막 한글가사, 흥비가](/img/n.gif)
도울선생님과 같은 위대한 분과 시대를 함께 한다는 자체가 그저 감사 할 뿐이다!
풍전등화 같은 혼란의 시대에 믿을곳 하나 없는 민초들은 불멸의 이순신장군님과 함께 하는듯이 든든 하기만 하다.
완전 공감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무척 사랑합니다 ㆍ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모두 언제 어디서나 오래오래 안녕하세요~^^
도울쌤..계셔서 상실한 마음에 조금씩
자리를 찾아갑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현인..배우고 반성하고 느끼면서 뻥 뚫린
마음에 양식을 쌓아 갈려고 합니다.
꼭 건강 하시길 !!^^♡♡♡
선생님 말씀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의 가르침 공부를 많이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상실감도 조금잊은듯 세월이 약일것 같고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밝혀 나아갈 길을 인도하시는 등대같은 도올선생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3월9일이후 나라를 잃은것같은 심정이 복구가 안되네요 ㅠㅠ 뉴스도 보기싫고,정치유투버도 끊고…
도올 선생님 강의를 듣겠습니다…
더쿠 2030개딸들에게서 희망을 보세요
공감! 힘냅시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울 김용옥 선생님의 가치관을 함께 합니다.
진정하게 공부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천박한 유권자들을 이용한 기득권층의 승리. 이코노미스트의 지적. 우리는 못 배운 사람들을 무시했지만 그들은 영리하게 이용. 여우처럼. 배울점이라고 봅니다.
예 맞는말씀이셰요
늘건강하세요
선생님 강의 들의면서 상실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공감요..나라잃은 기분이 극복이 안되네요 ㅠㅠ
@@kkakkung2924 공감! 그래도 힘을 냅시다요!!
사법처리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원합니다~~
동방고전에서(주역)은 서구의 (요한계시록)처럼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도올한글주역역주) 가 무릎을 탁칠정도 수준이 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도올선생님 건강 하시기만 빌겠습니다 오늘(수운도덕가)강의 고맙습니다
잘듣고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셔서 국민듵에게 삶의 등불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평안을 얻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책 구입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아웃 여가부폐지 페미 판검사 탄핵
오늘도 많은 깨우침의 지식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20여년전의
논어강의때의
서슬퍼런 모습이
제자신이 흔들릴때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마음을 다스립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애국하고 대박냅시다 부정선거
재발방지 화이팅
제가 선생냄 책과 유튜브로 공부한 뒤로 병원에 갈일 없을정도로 건강하게 지냈는데, 선생님 강의야 말로 물약자효가 따로 없더군요.
건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도올 선생님의 '건강하세요'란 책에 자세하게 소개되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맛간나라에 맛간자들 세상 국민들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니까 저런대통령도 있는거다
패거리정치에 패거리국민들 대통령만 욕할일이 아니다 그물에 그밥이 맞다
목아지울대 올리고 질러대봐야 알아주는사람들있나 내목만 아픈거거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힘과용기를 가지시고 우리 서민의 길잡이가 되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말씀을 들으면서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誠과 敬이 없으면 또다시 대패하리라~
우리 모두 진심으로 공부합시다 ^^
시대의 어른, 지혜를 가르쳐주시는 도올님이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수운선생님 시대와 지금의 시대가 똑 같다~~ 인간의 본질이~도올선생님 건강하세요
도올 선생님~~♥
이심전심 오심즉여심의 시대 강의 감사합니다~
어른의 말이 씨가 마르고 문자로 박제당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 시대의 몇 안되는 어른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짧은 식견이지만 제가 만난 견해 중에 현재의 위치와 방향을 가장 정확하게 설파하신 유일한 강의(지난 강의 포함)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짧게는 하루 1년 , 길게는 10년 60년의 순환을 경험하지만, 하루 1년은 당연하게 여기고, 10년 60년은 그저 그런 거려니 하고 무심하게 보냄으로써 순환을 망각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큰 어른의 가르침을 오래오래 내려주세요.
도올샘 보는것으로 정말 힐링됩니다!!
인생이 답답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도... 도올선생님의 강의한편보면 스트레스가 싹 풀립니다. 수준높은 강의 매우 고맙네요 ㅎㅎ.
선생님 같으신분은
영원히 살아 계셨으면
합니다 천지신명께서
동방의국보이신 선생님을 영원불멸하게 해주옵소서
도올선생님,요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부탁드리고 싶은게요.
선생님 전처럼 두루마기 입고 강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을 맞고 싶은 돌이 있으랴!
피하려 한다해서 피할 수 있는
돌이 있으리까!
존경합니다. 민족고대 교수님^^.
도올님,,,,제발 도올학원을 만들어주세요,,,,,,영원한 반석이 필요합니다,,,,,
"물약자효, 인무공자의여동 서비만권지능대, 서로 양보, 진실하게 공부하자"
도올쌤에 말씀을들으며 위안을받으면서도 천벌받을자는 ,,,
도올선생님, 싸랑해요♡♡♡♡ 늘 시청하고 있어요,,,,, 책도 열심히 사서 봅니다,,,, 1986년부터 도올강의를 쫓아다니며 청강했었어요,,,ㅋㅎㅎ
ㄴ
윤석열 후보와 동갑내기인 제가 참담한 심정으로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어려운 가운데 남의 집 밭일을 도우면서 4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초등학교 때만 집이 없어서 8번의 이사를 다녔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못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신문배달을 하였습니다.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도 신문 배달은 계속되었고 너무 과로하여 영양실조에 의한 간염(황달)으로 1년을 휴학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대학 1학년 때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빨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1년 3월에 군에 입대한 저는 군대 선임으로부터 광주사태의 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거대 신문사와 방송사에 의해 속았던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비겁한 언론의 가짜 뉴스에 나를 포함한 국민들이 얼마든지 속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작금의 사태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가짜 뉴스를 통한 선동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진실을 왜곡 할수 있는지...
20대 대선후보들을 2020년 초부터 객관적으로 지켜본 저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아니지 않습니까? 넷플릭스에 들어있는 “지정 생존자”라는 영화를 보면 대통령이란 자리가 얼마나 엄중한 자리인가 잘 알 수 있습니다. 24시간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사건이 시시각각으로 몇 건씩 많을 때는 몇 십 건씩 터지는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없으면 나라가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는 초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엄중한 대통령 자리에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큰 재앙이 일어납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검사의 경험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검사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노동에 대한 철학, 교육에 대한 개념,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 자유에 대한 개념, 평등이란 단어에 대한 뜻, 사람에 대한 수평적 이해 등등 지금이 1960년이라면 대통령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2022년이며 1970년 한국의 GDP는 291달러였습니다. 2021년 한국의 GDP 35,000달러입니다. 무려 100배가 넘습니다. 경제규모 세계10위, 군사력6위 K-Pop으로 시작된 문화적 선도국이며 이미 선진국이며 디지털 시대를 지나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의 등장, 기후위기로 인한 제조업에 탄소세를 부가하는 대전환 시대에 1960년의 사고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고 갈수 있겠습니까?
모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여러분이 졸업할 때쯤이면 앱을 통해서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둥, 고등학교 교육을 기술고, 과학고, 예술고로 나누어야 한다는 둥, 주120시간의 노동과 손발을 움직여서하는 노동은 인도도 아니고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둥, 정말 빙하에 있다가 온 둘리입니까? 페미니즘이 휴머니즘의 일종이라는 둥, 정치를 시작한 후부터 그가 말해온 것을 다 기록한다면 이 밤이 다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공공이 타고 다니는 기차에 구둣발채로 올려놓고, 이것이 뭐 그리 큰 문제냐고요? “Attitude is everthing“ 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평등의식이 결여된 사람인가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늘 누군가를 지시하고 명령하고 어르고 협박하고 하면서 살아온 자의 태도가 사람이 않는 자리에 구둣발을 올려놓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자기보다 똑똑한 장차관의 말을 듣겠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딱 ‘워카’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이 검찰 공화국입니다. 군사정권은 구둣발로 다스렸고 윤정권은 검사들로 대한민국을 다스릴 것입니다.
저랑 동갑인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이 시대에 20살 이상의 성인이면 알아들어야 할 시대 언어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성인지 감수성, 페미니즘, 조직적 성차별 등등 도대체 그가 아는 것은 무엇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최소 30년 뒤로 후퇴시키는 길입니다. 각자의 작은 이익 때문에 엄중한 자리 대통령을 함부로 뽑아서야 되겠습니까? 안철수 후보도 윤석열 후보에게 어제 새벽에 ”워카“에 당한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서로의 사욕이 맞아 떨어졌을까요? 공직은 특히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사익을 추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리는 더더욱 아니며 공익을 추구하되 가장 공익을 위해 일하는 단순한 ‘職務’에 불과한 자리입니다. 5년 후면 그 자리는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앉아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무(職務)에 어울리는 사람을 잘 골라야 하겠습니다. 저의 말이 외람되었다면 큰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2 壬寅年 3月 소양강변에서
최고이십니다.
천국여행을 꿈속에서 했는데 죽어서 갈곳을 미리 보여주시니 참 감사했죠
지옥은 무서워요 그쵸
도울일가님(광산김씨)
개벽은 온다! 이게 끝이 아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도울선생님 계셔서 저히에게 등대가되어주 셔서항상 감사합니다 왜 우리언론은 이렇게한심한지 오른 유티브가 사실을말합니다
선생님은 드디어 동양철학을 완성 완성시키려 하십니다.저도 선생님의 사서강의를 들었지만 주역은 왜 안하시나 하고 생각했는데 주역이 동양철학의 집대성이라서 감히 접근도 못했습니다.선생님께서 인생 끝말에 드디어 최고의 가믜를 기대하고 저도 선생님의 강의에 동참하겠습니다.근데 왠지 이번 선생님의 강의와 저술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조마심이 드는데 괜한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옥체 만강 하셔야 됩니다.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백프로.천프로.만프로..올킬.민중의.횟불같읃.넘넘.이해되고.속인으로.살수밖에.없는.얄팍한.권의주의.사상에..노예의.사슬을.못끊고..참된진리를.못보는.비겁자들.이지요.전멸이되고도.남을.간사스런.인간의.우매한.모호성에.경종을.울리는..천인의진리죠
주역ㅡ간난 (,艱 難)
군자와소인 ?ㅡ
수운의 반주지주의사상 (물약자효 ) 선생님감사합니다 ㅡ
존경합니다 진정한 지식인 도올선생님
무심한 하느님..돌아보소서 이 국민을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변해야할 게 있고 변치않고서 지켜야 할 게 있다고 봅니다.
뭘 반성해야 할지 여행을 가면 알 수 있습니까
반성보다 복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정의가 패배하는 숱한 이 땅의 역사는 정의 자체 말고 다른 걸 원하는 듯 합니다.
여기 소인배들 좀 있네요. 댓글로 씹을 줄만 알지 본인 채널파서 자신있게 강의나 반박도 못하면서. 소인배도 너무 많이 쳐줬네. ㅎ. 선생님 빨리 주역책과 강의 보고 싶네요.
그들도 유권자입니다. 무시만 할게 아니라 쉬운 말로 설득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안 되면 이용을 하고. 선의로.
그러게요 숙살을 해야만 존재하는 거라는 ㄱㅅㄹ를 하면서 깨달은 사람마냥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웃기네요 개그맨인가?
다시개벽 할수 있을지~답답하지만 ~희망을 품고
소인이 난무한 대한민국에 답답합니다.
바른생각 바른영혼이 지배하는 세상을 갈망하며 이 글을 보냅니다
충성 !!!
만국활개남조선이요, 청물명월 금산사로다. 시천주조화정이 근원임, 천주의 주인인 바로 천주님을 찾고. 찾아 모셔라,그 길이 나의 생명줄이라는 뜻, 곧 천주는 인간으로 와 천지공사을 봄. 우주와인류의 통일문며을 열어 놓음. 나의 어리석음 뿐이지.
진중권처럼 김용옥에게도 반성의 새로운 시대는 오는가?
20대부터 도올쎔 책읽었고, 같은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철학과 학문, 정치와 사회에 끊임없는 열정적인 관심에 존경을 보냅니다.
선생님 강의에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다 문과 기득권의 승리고 국민이 졌어요
무략자유~~😍
주역은 5,500년 전, 5세 태우의 환웅의 12번째 막내아들 태호복희씨가 상제님(하느님)으로부터 하도( )를 받아 내렸고
라는 책에 의하면
태호복희씨는 약 1만 전, 환국시대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구구단 숫자의 원조, 천부경을 보고서 선천우주가 펼쳐진, 조판된 하도를 더 구체화 시킨게 복희팔괘도입니다.
그 이후 약 4000여 년 전, 우임금의 낙서를 더 구체화 시킨게 문왕의 문왕팔괘도입니다.
도서관이라는 말의 어원도 바로 하도의 도와 낙서의 서에서 비롯합니다.
하도와 낙서,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에서 선천 인류문명의 꽃이 피었습니다. 지금의 전자기문명까지
하도는 선천우주가 펼쳐진 조판도이고, 낙서는 지구 자천축이 23.5도 기울어져 3양2 음,삼천양지로 운동하는 지구1년 365일의 봄,여름우주의 상극질서를 나타냅니다.
앞으로 1년 360일의 가을우주 정음정양의 상생의 질서를 나타내는 것이 김일부 선생의 정역팔괘도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가정도 제대로 돌보지 않고 80평생을 영가무도라는 수행법으로 수행을 해서 도통을 한 분입니다.
도통을 하고 나서 정역팔괘도를 상제님(하느님)으로부터 받아내리신 분입니다.
탄허스님께서도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고 있는 원인을 김일부 선생의 정역팔괘도의 1년 360일의 정역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한 자연현상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도 지금과 같이 28일, 29일 30일 그렇게 들쑥날쑥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이 30일 씩 정음정양으로 열리는 1년 360일의 정역세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거에 우리가 졌다? 소인!!!!!
교육문화는 기득권들의 도구일 뿐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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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들이 돌려 먹는데이" -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이라는 책에서 전라도 구례 산골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손자에게 전하는 말... ^.^
사람은 궁ㅘ신으로 죽으면 나누어지기에, 곧 인간은 두 음과양을 갖추고 몸체을 갖고 태어나니, 곧 인간의 선악은 ,태어날때 어머니의 마음가짐에의해 아픔을 못이벼 생겨남,
하늘은 염이라 씨앗을 갖춘, 겨울부터 시작함이며. 생명은 봄이라는 생으로부터 태어나고, 여름이라는 장으로부터, 자라며, 염이라는 곧 거두는 칼날로 추수을하니, 그 길은 곧 도이며 인생의 추수라 생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운은 성, 경을 구분하지만 사실 성은 경을 포함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주역 서적 너무 기대됩니다 공자님께서도 그렇게 애독하셨다는데 역시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러나 도올 선생님만이 그 주역을 올바로 제대로 해석해낼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기독교 포함)을 모두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선생님같은 분이 없으니까요 전문서적이 나오고 난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수있는 쉬운 주역도 출간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만
제 아무리 천지을 도리질하는 능력이 있어도 . 천지의 참 주인인 천주을 천주을 못 만나면 아픔, 다만 정의와덕이 없으면,그 근원은 조상선령신이 자손을 살려주니 선령신을 잘 모셔라, 그 나라마다 호국신인 민족신이 있고. 씨족마다 각 성씨의 선령신이 있으니
돌경대전
주역은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 청정한 마음으로 읽으면 신이 응한다 ~ 주역 읽는 집 처마가 들썩인다
20대는 전부 세계로 여행을떠나라
제자^^*
수많은 타임라인 중에 지금은 공부해야 할때,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죽지 못해 살고 ...굥이 사라지는 날까지
이 세상은 위선자만 없다면 조용할것이다.
노자는 도덕경이라는 체세술을 통하여 위선를 비평한다.
선비는 위선자가 되는 순간 선비자격을 잃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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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스로그러함)은 진화론이고
천연은 창조론이다
이우주는 창조되었는가
진화되었는가?
우리는 이우주에 대해 겨우4% 알고 있다고한다.
이 신비스럽고 정확하고 완벽한 우주 프로그램을 누가 짯단말인가!
조선시대 왕들이 스스로 과인이라 한 것은 내가 영재교육을 5살 때부터 받아서 이해해서 알만한데 잘 안돼! 이런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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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꼭 한번 뵙고 싶은데 한의원 가나 하나요?
성부와성자와성령은 삼위일체로 나타나니 , 그 한분은 천지아버지요. 그 이버지는 삼신으로 나타남, 그 틀속에 어머님이 있으니, 어찌 부모을 잊을수 있을까요
주역은 인간이 하는 공부가 아니라 신들이 하는 공부임 신인되고자 하는 공부 ~ 대한한공 태극기 주역 상징 태극이 한국이 된건 필연임 ~ 신인의 나라 진리에 지극한 나라 한국 ~ 음식만 하더라도 음양 ~ 맥주보리 음에 닭 양 치맥 ~ 소주양 돼지 음 ~ 복어 음 콩나물 음 잎때고 ~ 대구탕 양 미나리 음 ~ 말 한글 음양 ㅓ ㅏ ㅜ ㅗ ㅡ ㅣ ~ 한글 소리글 양 한자 음 뜻글 음 ~
3:29 ⚫️🔴
도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요
무식하면 순박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식한 게 자랑이 아니다. 무식할수록 더 아는 체하는 인간들 많다. 70대 이상이 주로 2번 찍은 것은 무식하기 때문이다. 세상 물정 모르고 50년 전 대가리 그대로 살고 있다.
"儒" 字 解説
1. 本義 : 術士(scholar server)
春秋時 從巫,史,祝,卜中 分化出來的、熟悉 詩,書,礼,樂而
為貴族服務的人
2. 旧時 对學者 或 讀書人的稱呼
如:
大儒(:學问渊博而有名的學者)
小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