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알고리즘에 저랑 똑같은 스펙을 가지고 계셔서 들어와봤어요!! 저는 이제 대학 입학을 앞둬서, 인생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입학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식욕을 참고, 식사량을 줄이니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더 식욕이 왕성해지고 음식에 집착하고 하루 종일 음식 생각만 하고 있더라구요.. 스트레스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역류성 식도염도 걸리고(먹뱉이나 씹뱉같은건 안했어요!), 몸이 안좋을 땐 속으로 “아싸 몸이 아프니 살이 빠지겠군!” 하는 생각에 아픈데도 좋아했어요. 하루에 몇 번씩 체중을 재며 다이어트를 하니 제게 남은건 결국 몸무게 강박과 자기혐오 뿐이더라구요… 이럴 빠엔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더 살이 빠지겠단 생각이 들어서 안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힘들더라구요… 또 운동 강박도 생겨버려서 운동하는게 무섭고 싫은 정도까지 이르렀어요. 사실 아직도 계속 다이어트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를 놓아주려고해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먹고 싶은 만큼 먹고… 그러고 살려고요. 지금도 내가 먹고 싶은게 이렇게 많은데, 다이어트를 성공한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안먹고 게속 유지할까?라는 의문도 들구요 ㅎㅎ 영상 잘 챙겨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나가다가 알고리즘에 저랑 똑같은 스펙을 가지고 계셔서 들어와봤어요!!
저는 이제 대학 입학을 앞둬서, 인생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입학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식욕을 참고, 식사량을 줄이니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더 식욕이 왕성해지고 음식에 집착하고 하루 종일 음식 생각만 하고 있더라구요.. 스트레스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역류성 식도염도 걸리고(먹뱉이나 씹뱉같은건 안했어요!), 몸이 안좋을 땐 속으로 “아싸 몸이 아프니 살이 빠지겠군!” 하는 생각에 아픈데도 좋아했어요. 하루에 몇 번씩 체중을 재며 다이어트를 하니 제게 남은건 결국 몸무게 강박과 자기혐오 뿐이더라구요… 이럴 빠엔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더 살이 빠지겠단 생각이 들어서 안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힘들더라구요… 또 운동 강박도 생겨버려서 운동하는게 무섭고 싫은 정도까지 이르렀어요. 사실 아직도 계속 다이어트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를 놓아주려고해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먹고 싶은 만큼 먹고… 그러고 살려고요. 지금도 내가 먹고 싶은게 이렇게 많은데, 다이어트를 성공한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안먹고 게속 유지할까?라는 의문도 들구요 ㅎㅎ
영상 잘 챙겨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