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밤을 지새며 그대를 기다려왔었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차디찬 그대 뒷모습뿐 내게 해주었던 약속 다 잊은걸까 난 뭘 기대한걸까 햇살도 내게 차가워 숨이 막혀와 어지러워 앞이 캄캄해 무서워 머리엔 나쁜 생각만이 난 뭘 기대한걸까 생각해보면 나 혼자만의 착각 그대를 만날 생각에 혼자 들떴나봐 누가 그랬지 아직 소녀 같다고 그대를 생각하면 아직 두 뺨이 붉어지는걸 그대 생각에 잠을 설치고 그대 생각에 미소를 띠고 하루를 살 수 있었지 그대 생각에 오늘만 기다리면서 그댈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참고 또 참았는데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매일 편질 썼어 그대가 읽을거라 믿으면서 이젠 혼잣말이 되었네 공허한 메아리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사람들 모두 바보라 해도 괜찮아 난 널 사랑해
청초하고 유리알같아요,,, 너무 맑아요 매일 들어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지혜배우 넘버 절반이 거의 오페라틱한 곡인데 비오페라곡중에 클래식하면서 재일 절제있는넘버...
사랑해용 이지혜님
누가 그랬지 아직 소녀 같다고 🙂
수많은 밤을 지새며 그대를 기다려왔었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차디찬 그대 뒷모습뿐
내게 해주었던 약속 다 잊은걸까
난 뭘 기대한걸까
햇살도 내게 차가워 숨이 막혀와 어지러워
앞이 캄캄해 무서워 머리엔 나쁜 생각만이
난 뭘 기대한걸까
생각해보면 나 혼자만의 착각
그대를 만날 생각에 혼자 들떴나봐
누가 그랬지 아직 소녀 같다고
그대를 생각하면 아직 두 뺨이 붉어지는걸
그대 생각에 잠을 설치고 그대 생각에 미소를 띠고 하루를 살 수 있었지
그대 생각에 오늘만 기다리면서 그댈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참고 또 참았는데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매일 편질 썼어
그대가 읽을거라 믿으면서
이젠 혼잣말이 되었네 공허한 메아리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사람들 모두 바보라 해도
괜찮아 난 널 사랑해
곱고 곱고 또 곱네요 ~~!!
1:21
노래방 들어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