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belle ㅋ 이런 논조가 통하고 있는 특정 무리가 있다는걸 사실 제일 경계해야되는데 그냥 이제는 불쌍하고 애처로워 보인다. 처음엔 너네같은 애들 보면 분노가 치밀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 엿같은 사회에서 인터넷사회로 내몰려서 거기서 사회배우고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특정 기류에 몸을 던져놓고 시체처럼 살아가는 애들 너네가 그러는게 무조건 다 너네 잘못 때문만이겠냐 참 슬픈 부류들이다 너네도 딱하고 안됬다 정말
@@meh62 한국사회가 아무리 애들을 학교니 학원이니 수능이니 대학이니 취업이니 이딴걸로 한정된 인터넷공간으로 내몰았다고 하지만 구조적 문제를 포착함은 차치하고 주체성을 상실한 구조주의 이론은 맑스의 표현대로 공리공론한 해석일 뿐인거지 성범죄에 대한 반대를 위해 예술과 수상이란 부분을 연관짓고 반대하는 자들을 모조리 일편적인 파시즘적 잣대로 묶어 매도하는 꼴이 본인들이 얼마나 파시즘에 절어있는지를 알아야지 당신들 논조를 반대하면 성범죄자? 이거 뭐 유신 반대하면 종북이라 말하는게 떠오르는게 그쪽 사람들 좋아하나봐요? ㅎ
기생충이 상도 받았던 시상식 골든글로브에서 사회자였던 리키 저베이스의 오프닝 멘트.. "수상소감 하러 올라오면 정치적인 발언 하지마~ 너희는 대중들에게 설교할 입장이 아니야~ 너희는 진짜 현실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 상을 받으면 신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 정도만 얘기하고 그냥 꺼져~" 당연히 웃기려고 한 말이고 배우, 감독들도 전부 웃었음.. 근데 그 당시 상황을 두고 통쾌 했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음.. 언제부턴가 자꾸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 장소를 시상식으로 활용하는 연예인들이 많아지고 그게 절대적 진리인 것 마냥 서슴없이 선동가를 자처 함.. 얼마나 많이 공부하고 깊고 다양한 이해를 가진 상태에서 그런 발언을 자신있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만해서는 안 됨.. 그리고 그런 발언들이 맞냐 틀리냐가 중요한 것도 아님.. 시상식에서는 자리에 걸맞게 수상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소감 정도만 얘기 하면 됨.. 정치적, 사회적 가치관은 구구절절 말로 티내기 보단 평소 행동으로 보여주고 사적으로 목소리를 내든지 실천에 옮기든지 하면 됨..
근데 우리나라는 시상식 수상소감에 정치적 발언하는 게 필요한가 싶음 일반인들이 정치에 무감한 사회도 아니고. 안 하면 시상식이 재미 없다는데 원래 시상식은 걍 상 주고 팬들이랑 시청자는 무슨 작품이 재밌었다 누구 연기가 좋았다 이런 거 얘기하고 작품 회상하는 자리 아님? 안 하는 게 본래 취지에 더 맞는 거 같은데
작품과 그 작가의 인성은 분리될 수가 없다고 느끼는데... 결국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작품으로 그 업계에 높은 위치에 올라서 그 밑의 더 훌륭한 사람들이 뒤에 빛을 못 보게 하는 거고 그 인간의 사상이나 인성이 작품에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작품성 운운하는데 어느 정도 이름있는 작가들의 작품은 사실 작가이름을 보고 평가하게 됨... 피카소 그림을 봐라 누가 피카소의 온전한 그 그림 자체를 원해서 거액을 주고 사겠냐 피카소의 이름을 원하는거지 참고로 피카소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성범죄자였음
알베르토 제 마음 읽은줄 ㅋㅋㅋ 정치발언을 하건 폭탄발언을 하건, 다 자유지만 자제하는게 좋다봅니다... 그리고 정치발언 하는거 보기 싫은 사람은 안보면 되는거죠. 저처럼. 매년 오스카 챙겨봤는데 한 3년 넘게 안봅니다. 한쪽에 치우진 프로파간다에 쩔어서 역겹. 글고 마크가 마이클 무어 얘기하네요. 마이클무어는 내로남불의 교과서같은 사람이죠 ㅋㅋㅋㅋㅋ
근데 연예인도 사람이고 정치적 성향이 있고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인데 정말 뭐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해라 라는 그런것만 아니면 자기가 무대에 올라와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데 걍 냅두면 될듯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건가? 정치인이라고 다 맞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민주주의는 국민거 아님?
정치적 성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굳이 무대 시상식에서 시상식은 상을 받는 자리잖슴 근데 정치적 얘기를 꺼내는게 문제냐 아니냐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연예인의 시상식 정치적 발언이 정치를 더 좋게 이끄는데 도움이 되냐 안되냐에 대해서 토론하는거임 저건 민주주의에 대한 얘기가아니라 당연히 주관이 있고 정치적 성향이 있을수 있지 근데 그걸 전세계적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것도 시상식에서 발언을 한다는것은 그 발언으로 인한 영향등을 생각해서 해야한다는거임 원래 시상식을 상을 받는자리잖아
연령별 제한은 이해하는데 금서로 지정하는게 웃긴 짓거리라고 생각함. 예전 마광수작가의 ‘즐거운 사라’나 ‘전두환 회고록’ 금서지정처럼 판단은 독자들이 하는 건데 왜 국가가 그걸 판단함. 왜곡된 내용이 있다해도 바로잡는 도서를 낼 수도 있고, 시장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날텐데. 동아시아 자체가 예술인들의 무덤인듯
일본사람이 얼마나 정치보복을 당하는지 모르는게 어이가 없다. 한국도 일본이랑 똑같아. 한국대표는 일본하고 중국보다 정치발언 하나도 못하고 있으면서 우월감을 가진 한국애들보니 역겹다. 중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 일본은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나라 한국은 일본보다 민주적인 나라라고 자랑하지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나라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치인이 더 권력과 강제성을 휘두를 수 있는 인물이니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당한 목소리를 낼 기회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일반 국민들 목소리가 쉽게 정치권에 가서 닿지 않는다면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들이 그런 말을 좀 대표해서 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학자들이 대학에 소속되어 대학의 보호를 받으며 정치적인 올바른 목소리를 낼 권리를 가지듯이 연예인도 예술인으로서 예술의 테두리 안에 자신의 목소리와 내면을 드러내고 대중과 세상과 소통할 자유를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당연한 예술인의 권리를 얘기하는 거지 책임없는 방어가 아니죠.
@@cisternae 당신의 말도 어느정도 공감은 한다. 하지만 '너무 심하면'의 심하다 정도는 보는 사람의 따라 그 기준이 다양하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기준을 내세워 심하다 안심하다로 평가한다 '즐기다&즐길수없다'의 기준도 마찬가지로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존재하며 애초에 서로 그 기준이 조금씩 다른사람들끼리의 마찰일 뿐이다. 똑같은 반일정치색의 두 사람이 한 권의 친일서적을 읽는대도 그 반응은 다양할수있다. 내가 꼬집고자 하는건 이런 사람들의 다양한 기준과 관점들을 염두에 두지 않은채 사회자로써 객관성을 잃고 자신의 기준을 일반화로 말한 성시경의 발언이 성숙하지 못 했다는걸 말하고 싶을뿐이다
여기 댓글보면 연예인들의 소위 소신 발언이 전부 긍정적인 효과만 불러온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수지 사건 기억 안나나? 정치적이고, 한 쪽 사상적인 발언은 자제하는 게 옳다. 연예인들의 발언으로 하여금 무게추가 진실과 관계없이 한 쪽으로 기울어지고 그 연예인의 대외적 이미지에 따라 진실이 호도되어 피해를 입는 사람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지. 당연히 책임질 수도 없고 책임질 마음도 없을테고. 상을 수여하는 기관에서 수상자의 사생활이나 과거의 기록 등이 아니라 예술성을 기준으로 상을 주는 것이라면 수상자도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는 작품과 연기 활동에 관련되 소감을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정상회담][140-3] "먹는 사람을 향한 배려가 돋보여♥" 마크가 반한 한국 食문화 (Abormal Summit)](http://i.ytimg.com/vi/Q95EzvnIlB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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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기 마음 뭔가 이해감.. 일본은 진짜 시민들조차 정치적인 발언은 다 쉬쉬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답답해서 그런듯.. 연예인이라도 총대메고 해주길 바라는 마음
파키스탄 대표가 말한 것도 참 의미있음. 그 나라 정책에 따라서 그 국민도 그렇게 생각하나 싶다가도 저런 큰 행사에서 목소리가 나오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나보구나 하게됨..
럭키님이 말한거 멋있다 “효과는 없어도 노력은 해봐야죠!”
딱 좌파적인 감성ㅋㅋ
@@djdjdude5982 뭐라고? 없다고? 헐...... 뒤져버렸구나. 뭐라고?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고.?? 굳
성범죄자 수상취소는 특히 일리있는게 성범죄자가 직업동료를 대상으로 삼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결국 영화산업 자체의 문제임 영화계가 안전한 일터냐 아니면 재능있는 피해자가 일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계속되느냐라는거지
너무 특정 도식적인 생각이네
@Is bel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카캌ㅋㅋㅋㅋㅋㅋㅋ핫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Is belle ㅋ 이런 논조가 통하고 있는 특정 무리가 있다는걸 사실 제일 경계해야되는데 그냥 이제는 불쌍하고 애처로워 보인다. 처음엔 너네같은 애들 보면 분노가 치밀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 엿같은 사회에서 인터넷사회로 내몰려서 거기서 사회배우고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특정 기류에 몸을 던져놓고 시체처럼 살아가는 애들 너네가 그러는게 무조건 다 너네 잘못 때문만이겠냐 참 슬픈 부류들이다 너네도 딱하고 안됬다 정말
@@aglio4042 일단 성범죄자를 경계하기위해 수상취소한다음의 이야기일거라고 믿겠음 그게 아니라면 belle님 말이 사실이 되고 마니까
@@meh62 한국사회가 아무리 애들을 학교니 학원이니 수능이니 대학이니 취업이니 이딴걸로 한정된 인터넷공간으로 내몰았다고 하지만 구조적 문제를 포착함은 차치하고 주체성을 상실한 구조주의 이론은 맑스의 표현대로 공리공론한 해석일 뿐인거지 성범죄에 대한 반대를 위해 예술과 수상이란 부분을 연관짓고 반대하는 자들을 모조리 일편적인 파시즘적 잣대로 묶어 매도하는 꼴이 본인들이 얼마나 파시즘에 절어있는지를 알아야지 당신들 논조를 반대하면 성범죄자? 이거 뭐 유신 반대하면 종북이라 말하는게 떠오르는게 그쪽 사람들 좋아하나봐요? ㅎ
메릴 스트립 너무 멋있다
수준있군 ㅎ
맘마미아 소피 엄마ㅠㅠ
비정상회담 시즌2 했으면 좋겠다
저두요.. 유일하게 챙겨보던 프로였는데.. 분명히 시즌 2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정치 얘기가 많다보니 ..누군가가 정지 시켜버린게 아닐까 싶음.. 비정상 통해서 새롭게 배운것도 많았는데...
지금 보고있는게 시즌2입니다 시즌3가 나와야해요
아 미치겟다 비정상회담 정치토론 보려고 보기 시작햇는데 매회마다 오헬리엉한테 반하고 잇음 ㅜㅜㅜ 오헬리엉 개조아ㅜㅜㅜㅜ
오스카 시상식서 환경문제 신선한데 정치도 그렇고 메릴스트립 수상소감 진짜 멋졌어요 👍
04:54 심린이 김치 좋아한다구 말해도 돼ㅠㅠㅠ
05:01 오헬리엉 김치말고정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릴 스트립 발언은 정치적인것도 있지만 사람들의 고통을 예술로 이겨내고자 하는 메세지로 들리는디
그건니생각이지
👍
뭘 얘기하던 상관없다고 생각함
자기발언에 책임만 진다면
하지만 정치적발언을 자제하는게 분명 도움은 된다고 생각함
진짜 가급적이면 정치적 발언 하면 안되지요... 감정만 상할거같습니다.. 물론 과거의 일은 풀어
나가야 하지만요
a a 인정 정치는 개인 주관으로 평가하고 자길 대신해주는 대리인을 만드는거지 자기 주관을 객관화 하려고하면 중국처럼 됨
크리스티안 왜 이렇게 잘생겼냐 볼수록 잘생겼네
저 날 헤어가 레전드였음
기욤 다들 되게 열심히 토론하고 있을때 아무말도 안하고 해맑고 흥미롭게 바라보는거 존나 귀엽다
5:29 헬리엉의 심린이~
심린아 .. 그 나라는 하고 싶어도 못하자나 ... ㅋㅋㅋㅋㅋ
성실과 어떤거
돈만 있으면
문제없죠
커버 엑세사리
할리우드에 자기들 돈줄 걸려있는 중국에는 아무 말도 못하는 것들 천지임 ㅋㅋ
불륜은 그 사람의 사생활이고, 성추행같은 “범죄”는 사회적으로 과감히 매장시켜야 한다고 봄
성범죄는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상 주면 안되지
귀여운 오헬리엉
5:01 김치 말고 정치
5:13 재미없어요🔥🔥
10:09 재밌었어욬ㅋ
Jtbc 채널 영상들 대부분 조회수 몇천이고 비담은 몇만인데 왜 새 시즌 안만들어죠요?ㅜㅜ
오오기 똑똑하네
오헬리엉은 제일 중요한건 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적 발언이 담긴 소감해도 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다만 국민이나 시청자들을 가르치는 어투의 발언과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기운 발언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즉, 공익의 목적 성격을 띈 수상 소감은 언제나 환영인데 그 외는 사람에 따라 굉장히 듣기 거북하죠
4:47 크리스티안 옆태 지렸따
05:53 참 아이러니한 말이다ㅋㅋㅋㅋㅋ.
오헬리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티내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어요!
시즌 2 한다면 오헬리엉 꼭 나왓으면 좋겠다ㅏㅠㅜㅜㅠㅜㅠ 인스타도 안하고 이 양반아ㅏㅠㅜㅠㅜ
0:01 0:47 1:49 2:17 3:04 3:53 4:04 5:01♥ 5:13 5:29 8:19 9:34 11:50
럭키님 정말 말 잘하는것 같아요ᆞ^^논리정열하게ᆞ ᆞ
비판을 하지않으면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비정상회담 다시 시작 해주세요~^^
기생충이 상도 받았던 시상식
골든글로브에서 사회자였던
리키 저베이스의 오프닝 멘트..
"수상소감 하러 올라오면
정치적인 발언 하지마~
너희는 대중들에게
설교할 입장이 아니야~
너희는 진짜 현실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 상을 받으면 신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 정도만
얘기하고 그냥 꺼져~"
당연히 웃기려고 한 말이고
배우, 감독들도 전부 웃었음..
근데 그 당시 상황을 두고 통쾌
했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음..
언제부턴가 자꾸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 장소를 시상식으로
활용하는 연예인들이 많아지고
그게 절대적 진리인 것 마냥
서슴없이 선동가를 자처 함..
얼마나 많이 공부하고 깊고
다양한 이해를 가진 상태에서
그런 발언을 자신있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만해서는 안 됨..
그리고 그런 발언들이 맞냐
틀리냐가 중요한 것도 아님..
시상식에서는 자리에 걸맞게
수상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소감 정도만 얘기 하면 됨..
정치적, 사회적 가치관은
구구절절 말로 티내기 보단
평소 행동으로 보여주고
사적으로 목소리를 내든지
실천에 옮기든지 하면 됨..
이것도 맞는말
크리스티안 왤케 잘생김
넘 재밌는 비담😘😘😍
리본 아무리 달아도 트럼프당선이 현실이다 를 말하고 싶어한 것인 듯
리본을 많이 다니까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도
큰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는 뜻
미국이든 한국이든 영화계는 반보수성향이네
미국이냐 한국이냐가 아니라 대다수 나라들 대중예술계는 진보주의적임......
예술가한테 보수정당은 좋을게 없으니까
근데 우리나라는 시상식 수상소감에 정치적 발언하는 게 필요한가 싶음 일반인들이 정치에 무감한 사회도 아니고. 안 하면 시상식이 재미 없다는데 원래 시상식은 걍 상 주고 팬들이랑 시청자는 무슨 작품이 재밌었다 누구 연기가 좋았다 이런 거 얘기하고 작품 회상하는 자리 아님? 안 하는 게 본래 취지에 더 맞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 시상식은 다 막 울고 감사하다는 얘기만 함 9:47 이렇게 하는 사람 그냥 없음
그래서 노잼 허구언날 누구작가님 누구피디님 감사하구요 누구사장님 누구코디 고맙습니다 엉엉..
정치적 발언을 하는건 좋은데 그것이 반드시 정부에 반대해야 박수 받는다는게 문제임. 친정부적인 발언하면 과연 박수받을수 있을까? 분명 국민의 반은 친정부 성향일텐데
정부가 민주당일 때는 또 안그래요. 공화당만 쉽게쉽게 욕하지.
힘없는 사람에게는 발언의 기회가 될수 있지만 선동의 수단이 될수도 있음 정치적인 발언은 특히 자리에 따라 나라의 분위기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건 맞다고 생각함 ㅠ
그런데 재능이 너무 아까운데 안타까운 경우가 많음. 그만큼 작품을 사건을 잊을만큼 훌륭하다면 그 재능은 인정하고 우리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함.
오오기 그래도 불편하긴 은근 불편하겠다
도대체 시즌2는 언제 시작하지....
이게 시즌 2임
@@도리-k4r 아님
@@퓨어-h3l 맞음 그 전 시즌엔 샘오취리 나오고 니콜라나옴
@@퓨어-h3l 멍청이
정치 이야기는 아무 문제가 없지. 문제는 왜곡과 상대방 비난.
감사합니다
트럼프 싫다고 파랑 리본달면 상황 절대 나아지지 않음 오히려 역효과
ㅇㅇ트럼프가 지지를 얻는 것도 그 원리임
전현무는 연예인 블랙리스트있었는지 몰라서 진짜ㅡ정치적발언에 피해를 보냐고묻냐!
작품과 그 작가의 인성은 분리될 수가 없다고 느끼는데... 결국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작품으로 그 업계에 높은 위치에 올라서 그 밑의 더 훌륭한 사람들이 뒤에 빛을 못 보게 하는 거고 그 인간의 사상이나 인성이 작품에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작품성 운운하는데 어느 정도 이름있는 작가들의 작품은 사실 작가이름을 보고 평가하게 됨... 피카소 그림을 봐라 누가 피카소의 온전한 그 그림 자체를 원해서 거액을 주고 사겠냐 피카소의 이름을 원하는거지 참고로 피카소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성범죄자였음
한국도 정치발언 많이 하잖어.. 정우성이라던가 김제동이라던가
4:49 누가 트름햿냐
크리스티안 사랑해
알베 이당시는 중국 사상에 찌들어서 중국 건의는 무조건 중국편이였지..
일본 관련 내용이나 친일 내용이면
작품성이 좋든 재미가 있든 반대
그 밖의 자기성찰, 자연친화 이런 내용이면 상까지는 괜찮지만 교과서나 시험 문제로는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음
1:32 wait is that Diego Luna?
알베르토 제 마음 읽은줄 ㅋㅋㅋ 정치발언을 하건 폭탄발언을 하건, 다 자유지만 자제하는게 좋다봅니다...
그리고 정치발언 하는거 보기 싫은 사람은 안보면 되는거죠. 저처럼. 매년 오스카 챙겨봤는데 한 3년 넘게 안봅니다.
한쪽에 치우진 프로파간다에 쩔어서 역겹.
글고 마크가 마이클 무어 얘기하네요. 마이클무어는 내로남불의 교과서같은 사람이죠 ㅋㅋㅋㅋㅋ
성시경은 나라를 배신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따로 볼 수 없다는데 불법적으로 병역기피한 스티브 유 지 친구라고 감싸도는 이중적인 모습은 무엇???
ㅎㅎ 나이도 다르고 같이 활동도 안했어요 ㅎㅎ 감싼적 없고 그냥 본인의 소신을 말했을 뿐이예요
@@SoulRenewal_0803 근데 그 뉘양스가 감싸는 분위기얐죠 😅😅
근데 연기하는 배우들이 얼마나 잘 안다고 저렇게 정치적 발언을 하는지 모르겟음 ,,
정치적 발언이나 선 넘는거나 난민 발언같이 생각없이 하는거보면 진짜 무식해보임..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시아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될 인물인 것 같아 보인다... 서양에 태어났으면 훨훨 날아다닐듯. 아시아 유명인들은 왜 정치적 발언을 안할까; 아무 생각없어 보임
근데 연예인도 사람이고 정치적 성향이 있고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인데 정말 뭐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해라 라는 그런것만 아니면 자기가 무대에 올라와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데 걍 냅두면 될듯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건가? 정치인이라고 다 맞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민주주의는 국민거 아님?
정치적 성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굳이 무대 시상식에서 시상식은 상을 받는 자리잖슴
근데 정치적 얘기를 꺼내는게 문제냐 아니냐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연예인의 시상식 정치적 발언이 정치를 더 좋게 이끄는데 도움이 되냐 안되냐에 대해서 토론하는거임
저건 민주주의에 대한 얘기가아니라
당연히 주관이 있고 정치적 성향이 있을수 있지
근데 그걸 전세계적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것도 시상식에서 발언을 한다는것은
그 발언으로 인한 영향등을 생각해서 해야한다는거임
원래 시상식을 상을 받는자리잖아
어떻게 보면 본인이 한분야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다르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라 논란이 되긴 함.
@@이시온-e2l 니생각은 그런걸로 알겠다 근데 그것또한 하나의 주장일 뿐이다 니말이 100프로 다 맞는 게 아니야
근데 나도 내스스로 가 이중적인게 이광수 최남선 같은 친일파보고 손가락질하면서 또 패왕별희 장국영 보면은 그사람은 예술을 하는거뿐인데 굳이 무슨 큰역할을한것도 아니고 살기위해서 혹은 본인이하고싶은걸 하기위해잠시 협조 한거뿐인데 처벌받아야하나 왔다갔다함
노잼인간 안타깝게도 그 시절 친일한 사람들 그런 생각으로 한 거라;;; 유명한 말 있잖아요.
"광복될 줄 몰랐다"
그래서 그 영화 중국에서 상영금지됐죠. 중국입장에서 보면 천일공노할 영화. 더 도발적인 작품으로는 색계 가 있음. 우리나라로 치면 독립군들을 기회주의자 선동가로 묘사하는 격.....엄청난 파격임.
오오기는 쭉 보면 항상 마인드가 되게 열려있음ㅎㅎ일본인이 아니라 유럽인 인거 같아요 생각하는게ㅋㅋㅋ
엥 시상식같은데서 정치이야기를 왜 함?
난 근데 역사상 2번째 흑인 감독의 수상인데 왜 오스카가 SOWHITE하지 않다는건지 모르겠음
아무말도 공감도 못하는 왕심린: 👁 👄👁
반이민정책 반대하는애들은 난민이나 이민자들 수용으로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문제가 일어났는지 확인해보고 발언하는건지..저건 정책상 잘하고있는거다 자국민위해서.
중간에 파시즘 얘기할때 사람들 모여있는 사진 진짜 개징그럽다 공포물인데
심린이 냅둬라 ㅋㅋㅋㅋ
저한국입맛아니라니4까요
제맴만아파요
그런데…미국에 살지 않는 외부인들이 트럼프 얘기 자꾸 쉽게 얘기하고 조롱하는 건 좀 근본이 없긴 함.
그만큼손실에대한배상으로
풍요로운시대의 잣대가 잇엇자냐
멜깁슨은 2차대전 영화도 찍었는데 유대인 비하발언을 하네 참 모순이구만....
범죄자 상받는건 오지랖이니 어쩌니 하더니 정치적 발언은 오지랖 아니냐? 내로남불 오지네
정치적인거는 한 사람을 떠나서 나라를 말하는건데 당연한거 아니냐. 무식하게 그걸 내로남불 뭐시기 지껄이네
연령별 제한은 이해하는데 금서로 지정하는게 웃긴 짓거리라고 생각함. 예전 마광수작가의 ‘즐거운 사라’나 ‘전두환 회고록’ 금서지정처럼 판단은 독자들이 하는 건데 왜 국가가 그걸 판단함. 왜곡된 내용이 있다해도 바로잡는 도서를 낼 수도 있고, 시장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날텐데. 동아시아 자체가 예술인들의 무덤인듯
cctv설치, 코로나방역에서도 동아시아와 서구권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작은 자유를 위해 큰 자유를 희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발언의 자유가 없어...
ㅋㅋ김치말고 정치 라임 굳
친일이쓴 작품은 안되지만
친북이 쓴 작품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다 연예인들 좌파적발언 쉽게하는데 보수적 발언 하는 연예인 한명도 못봤는데
ㅇㅈ 억압에 저항하는 게 아니라 시류에 편승하는 걸로 보이는데.....
근데 좌파적 발언 하면서 보수적 발언은 틀린말 아님?
좌파적 발언 vs 우파적 발언이라고 해야 맞는거아님?
보수는 진보랑 나뉘어야 하고 보수주의는 영국 말곤 세계에 없지 않음?
@@user-te8po6lj4i 무슨 헛소리여 ㅋㅋ
@@dj-pf4cj 보수주의에 반대되서 나온게 진보주의고 우파에 반대 되서 나온게 좌파잖아
@@wepyeongr 시류에 편승하든 말든 자기 맘이죠ㅎㅎ 꼭 억압에 저항을 해야 좌파적 발언을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소신껏 자기 생각을 말하는게 제일 좋지만
드록바를 예시를두면 될듯 드록바 한마디로 전쟁멈췄는데 물론 시상식에서 한건 아니지만 영향력있는 자리니까
왜 이런 프로는 다 남자냐 여자도 이런 프로 만들어줘라
여기서 여자패널들도 나올 때 있었습니당
미냐들의 수다 안봄?? ㅋㅋㅋ 서로 기싸움 오지다가 재미도 없고 망한건데 이런것도 남자여자 가르냐?
이 프로 보면 서로 디스 오지는데 첨보는 여자 패널들끼 모여서 그렇게 하기는...글쎄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큰 모험이 될듭.
중국은 정치적 발언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미야자키하야오가 웬일로 아베를 욕해 ㅋㅋ
노천명이나 이광수 등등도 이제 안배우지 않나..
배움. 수특에도 나오고 대학 가서도 읽음 ㅋㅋ
이광수는 배웠던거같음 대신 이제 마지막에 친일파로 돌아섰다 이렇게 써있음
전현무 사회자로서 말을 걸르지않고 너무 본인 생각대로 말한다.
각나라 사람들 기분 나쁠것같다.
만약 비정상회담2 나온다면 다른 사회자로 바꿔야 한다.
선동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거 같네
저게 정의로워 보이는 발언들이라 그렇지.. 정치적 발언의 무작정 허용한다면 유대인은 전쟁의 원인이다. 인류의 발전을 위한 희생이다. 이런식으로 했다쳤을때도 정치적 발언을 지지해줄지 모르겠네
아니 전현무는 교체된 패널들이랑 좀 익숙해지면 존나 막대하네…진짜 댓글 좀 보세요 전현무 씨…맘편하게 시청하고 싶어요
일각심을 깨워줄 수 있는 상황과 배경과 멘트라면 환영이지만 개콘수준의 정치드립은 노답갑분싸임
내가 김민희씨랑 홍상수 말하려 했는데 이미 나왔었네 우리나라 간통죄 왜 포기 했는지 의문 ..
참 중국인 스러운 언변이다
18:00
왕심린ㅋㅋㅋㅋ 하긴 너네 나라는 하면 끌려가겠지.
쓸데없는 장소에서 정치얘기를 🤣🤣🤣 개웃기게 죽인다
일본사람이 얼마나 정치보복을 당하는지 모르는게 어이가 없다.
한국도 일본이랑 똑같아. 한국대표는 일본하고 중국보다 정치발언 하나도 못하고 있으면서 우월감을 가진 한국애들보니 역겹다.
중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
일본은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나라
한국은 일본보다 민주적인 나라라고 자랑하지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나라
웃긴건
정치적 발언을 본인이 하는건 상관없다고 하지만
그 발언으로 정치적 압력을 받는건 부당하다고 말함.
예술은 정치와 분리된 공간이라며 건드리면 안된다 라는 말로 방어하고.
본인들이 까는건 희화와 풍자니깐 괜찮음 이러면 문제있지
ㅇㅇ
자신들이 한 발언에 책임을 가지고 해야함
예술가니 뭐니하는 핑계를 대지말고
자신이 말을 했으면 그거에대한 뒤에 따르는건 생각해야지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치인이 더 권력과 강제성을 휘두를 수 있는 인물이니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당한 목소리를 낼 기회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일반 국민들 목소리가 쉽게 정치권에 가서 닿지 않는다면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들이 그런 말을 좀 대표해서 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학자들이 대학에 소속되어 대학의 보호를 받으며 정치적인 올바른 목소리를 낼 권리를 가지듯이 연예인도 예술인으로서 예술의 테두리 안에 자신의 목소리와 내면을 드러내고 대중과 세상과 소통할 자유를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당연한 예술인의 권리를 얘기하는 거지 책임없는 방어가 아니죠.
미야자키 하야오 한테 악플이라니... 반의 반의 반도 능력이 없으면서...
배우 가수들은 세금 안내냐? 세금내면 발언할수 있지 ㅡㅡ 뭐냐? 왜 차별해?
멜깁슨의 말대로 유대인이 만든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끔찍한 전쟁 학살 살인으로 죽은 사망자수가 그어떤 사유보다 많고 더절망적인건 현제진행형인것도 사실이죠.
성시경 말이좀이상하네 작품은 작품으로 객관화시키고 보며즐기는사람들도 많고 분명존재한다 뭘 작품을 즐길순없죠 라고 얘기하면서 매국노프레임 씌우려고하냐 보면볼수록 편협한 생각에 빠진인간이네
니가 매국노니까 저런발언이 불편한거지
작품에는 작가의 생각과 느낌 관점들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지
예술이란게 그런거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창작하는 거니까
근데 친일작가면 좀 그렇지
그사람의 가치관 생각 등이
친일이니까
@@이시온-e2l 그사람의 정치색이 어떻던말던 작품은작품으로 볼줄아는사람이 보면 아무문제없다 친일이던 반일이던 친미던 친중이던 작품을 작품으로봐라 뭐가좀 그렇다는것인지? 당신의 정치색이 반일이라 정치색이 친일인 작가가 쓴 작품이 싫으면 안보면그뿐이다 당신은 내가볼땐 감정에 치우처 공과사를 구분못하는사람일뿐이다 정치색에 관심없이 작품으로 즐기는사람들까지 방해하려들지마라 공산당도아니고
@@Black-mp9ez 정치색이 심하게 드러난 작가가 아니면 괜찮은데, 너무 심해서 그걸로 유명하면 아무래도 작품을 제대로 즐길 수는 없을것 같음. 뭐든 과하면 안좋은거임
@@cisternae 당신의 말도 어느정도 공감은 한다. 하지만 '너무 심하면'의 심하다 정도는 보는 사람의 따라 그 기준이 다양하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기준을 내세워 심하다 안심하다로 평가한다 '즐기다&즐길수없다'의 기준도 마찬가지로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존재하며 애초에 서로 그 기준이 조금씩 다른사람들끼리의 마찰일 뿐이다. 똑같은 반일정치색의 두 사람이 한 권의 친일서적을 읽는대도 그 반응은 다양할수있다. 내가 꼬집고자 하는건 이런 사람들의 다양한 기준과 관점들을 염두에 두지 않은채 사회자로써 객관성을 잃고 자신의 기준을 일반화로 말한 성시경의 발언이 성숙하지 못 했다는걸 말하고 싶을뿐이다
5:20 저러니까 중국이랑 이 나라가 민주주의가 안되는거임
알렉스는 말을 할 때 항상 눈을 게슴츠레 뜨고
거북목을 하고 고개를 계속 흔들며
비웃는 듯 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쑥쓰러워서 그런겨
말할때 고개 흔드는건 약간 멋쩍을때 습관인듯ㅋㅋ 웃으면서 흔들흔들
그냥 ㅎㅎ 하는 표정인거 같은데 약간 부끄럽게 웃는거 같음 진짜 보는 시선이 다르네
공인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
여기 댓글보면 연예인들의 소위 소신 발언이 전부 긍정적인 효과만 불러온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수지 사건 기억 안나나? 정치적이고, 한 쪽 사상적인 발언은 자제하는 게 옳다. 연예인들의 발언으로 하여금 무게추가 진실과 관계없이 한 쪽으로 기울어지고
그 연예인의 대외적 이미지에 따라 진실이 호도되어 피해를 입는 사람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지.
당연히 책임질 수도 없고 책임질 마음도 없을테고.
상을 수여하는 기관에서 수상자의 사생활이나 과거의 기록 등이 아니라 예술성을 기준으로 상을 주는 것이라면
수상자도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는 작품과 연기 활동에 관련되 소감을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본 네티즌들 좀 웃기다. 정부를 상대로는 별 목소리도 못내면서 정치적 견해를 낸 감독이나 연예인들은 다구리를 친다는게 비겁하다 해야할지 아님 정부는 비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제국주의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