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의 반성문.. T분들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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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

  • @h_eunny
    @h_eunn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같은 경우 나와 너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아이러니하게 사랑이 없어서 바라는게 없는게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맞지 않아도 어떻게든 같이 있고 싶으니 바라는게 없어지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게된 것 같아요.
    마치 지니님이 아들에게 바라는 것 없이 그저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것처럼 그런 비슷한 마음인가봐요 ㅎㅎ
    그냥 이런 마음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나봐용☺️ ㅎㅎ 참고로 저는 t입니당 홧팅 홧팅하세요!

    • @h_eunny
      @h_eunny 5 місяців тому

      + 아 그리고 저는 f가 감정을 절제하길 바라지 않아요..!! 감정은 자연스러워야 하기 때문에 맞고 틀린게 없다고 생각하고.. 다만 t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맞고 틀린 게 없는 거 같아요.. f도 t를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렇구나 하고 봐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너무 이성적으로만 생각하고 현명하지 못하게 그걸 바로 내뱉어서 감정 상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그건 t가 어느 정도 사회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이성적인 생각 자체와 표현은 틀린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른 것일뿐.. ㅠㅠ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좌절도 많이하고 끊임없이 방법을 찾느라 마음에 여유가 없고 가끔은 스스로의 감정이 뭔지 까먹는데(길가다 우는데 왜 우는 지 잘 몰라요..) 항상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f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고 평소 잊고 있던 제 감정을 깨워주는 f들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t가 평소엔 안그러다가 가끔 서운한 말을 하면 지금 저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없구나 하고 안쓰럽게 한번만 봐주세요 ㅋㅋ큐ㅠㅠ

  • @gendao87
    @gendao8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T랑 F가 일에서 만나면 정말 T만 힘듦. 가짜 페르소나 만들어서 F인척해야함. 스트레스 받음.

  • @Kraf0211
    @Kraf021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히 애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