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한 트럭의 가치를 실감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 이악물고 옷을 12만원어치 결제했었습니다. 가챠할 때는 그렇게나 쉽게 결제하던 돈인데 막상 옷을 사려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세일품목을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한 끝에 주문 성공 후 택배상자를 받았는데요. 웬걸 그때 산 옷들로 가을을 나는 중이고 이제 겨울도 나려는 참입니다ㅋㅋㅋㅋ 일시적인 만족감에 속아 허무함을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론 트럭이 떠오를 때마다 12만원어치 옷더미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름다운 티바트뿐만 아니라 팍팍한 현실도 외면하지 말고 잘 챙겨봐요. 화이팅!
제 주변에는 오히려 돈 많은 사람이 가챠를 덜 하더라구여. (예외가 있긴 함) it 대기업 개발자: 공월기행 강남 아파트 소유 + 개발자: 무과금 코인부자: 원신같이 돈 쓰는 겜 안하고 코인 및 토큰을 벌 수 있는 겜만함 근데 보통 이런분들은 커뮤도 안하고 하더라도 눈팅만 하고 본업 집중하시니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제 주변의 사업하는 부모님을 뒀거나 딱봐도 아가씨 도련님 같은 사람들 중 원신 하는사람들 보면 게임을 거의 가볍게 찍먹만 하더라구요, 캐릭터가 한 4개 정도 출시됐다면 그중 맘에드는 1~2명 명함만 따는 정도? 스토리도 잘 모르고 조합도 본인이 하고픈대로 막 짜서하고, 플레이시간은 적지만 그 순간만큼은 재밌게 하는거 같았어요 저도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게임에 충분히 쓸 돈은 있는데 매몰비용이 너무 아까워서 무과금으로 하거나 스토리 정리해둔거만 읽고 말아요
리세계라면 모를까 진행계 사는건 진짜 비추드리는게 이게 첫 육성, 첫 스토리를 진행하며 각 캐릭터들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애정이 깃들게 되는데 누군가 진행중이던 계정을 사게되면 아에 이 모든게 날아가버림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어긋나고 육성 상황 또한 전혀 공감이 안되는 상황이 됨
인정해요 ㅋㅋ 학생때는 5000원 그거 지르는것도 부담이었는데 직접 벌기 시작하고 통장 잔액이 오르다보니 무지성 트럭부터 박게 되더라구요 가랑비에 몸 다 젖는다고 이렇게 과금에 대한 경각심이 서서히 무너져서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겠죠 뭐든지 적당히, 여유 되는 선에서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쓰는 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돈입니다. 기회비용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젊을 때 가지고 있는 돈이 푼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돈이 쌓이면 게임 캐릭터보다 더 좋은 것들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또한 젊을 때의 소비습관을 잘못 들이면 쉽게 고칠 수 없습니다. 터치 한번으로 12만원 씩 결제하는거 정말 우스울 정도로 쉬운 일이지만 그 돈을 쥐기까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신 오픈당시 사회초년생이라 모아둔 돈이라곤 군대적금밖에 없어서 공월기행과 이벤트, 일퀘로 성실하게 야금야금 뽑기해서 현재 33만원 정도 소비한 유저입니다. 확실히 돈이 없으면 명확한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이번 버전 신캐는 별로니 거른다거나 신캐 유출보고 맘에 들면 몇달전부터 존버한다거나.. 그렇게 모험등급 45렙까지 5성캐릭터없이 여행자와 기본 지급 캐릭터로만 80렙까지 찍은 기억이 있네요.. 그때 썼던 조합이 여행자, 향릉, 리사, 바바라였습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는 한 20렙쯔음에 다이루크 떠서 굉장히 부러워했던 것도 이젠 추억이죠 ㅋㅋ 이제는 60렙 계정과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로만 가득채운 캐릭터 리스트를 보면 소과금에 이정도 계정을 만든것에 나름 뿌뜻함과 계정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각 개인에게 달렸지만 전 제가 오픈때부터 2년간 해온 제 원생이 빈곤했지만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천천히 게임을 즐기며 남부럽지 않은 추억이 됐음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원신이 과금 많이한 사람을 호구로 만드는 방향성을 가고 있는것도 사실임 애초에 이 게임이 뉴비접대 고인물 적대 게임이란거 부정 하는 멍청이는 없을거라 보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지르진 안않았지만 수백은 우습게 박은 입장에서 보면 내가 뚫은 2돌-3돌 별자리 뽑은 전무들 그런게 쓸때 없는거였다는 부분에서 크게 회의감이 오는듯 명함만 뽑아도 필드며 비경이며 심지어 꼴에 엔드컨텐츠라는 나선마저 그냥 개팰수 있음 물론 지스님 취지대로 무리하게 지리는건 지향하는게 백번 맞는 말인데 원신 게임 구조 자체가 과금하는 쪽이 그냥 손해만 보는 구조라 생각이 듦
근데 이게 진짜 계정구매하면 정이 안가서 식어버린다는거 너무 공감감 블루아카,프세카같은 게임들 리세하다가 그냥 리세계샀는데 금방식어버림 그러다가 최근에 원신을 시작했는데 간단하게 찍먹하고나서 리세계사서하려했다가 지금까지 키워온 캐릭터 장비 내가뚫어놓은 스토리 맵 이런거 하나하나 보면 쏟아온 정이있어서 쉽게 못접을거같음 맨땅계로 시작해서 5성하나없지만 행복원신 중이네요(아직은😅)
맨땅계정으로 시작해서 어제 나히다 뽑은 무과금 유저입니다. 시작은 엠버나 첫 4성 캐릭터 중운으로 초라하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4명의 집정관들을 모두 가졌으며 최애캐 감우도 뽑고, 5성무기도 스텍 쌓이면서 하나씩 뽑게 되더라구요.. 당장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지면서 게임하니까 어느덧 모험레벨 60을 바라봅니다.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애정의 한계는 없습니다!
1차 해등절 때 접었다가 수메르 나와서 복귀할 때, 꽤 공들여서 키워놨던 제 옛 계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들어가서 플레이 하자니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애정 붙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새 계정 다시 파서 시작했고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과거 제 손으로 한 땀 한 땀 키웠던 계정조차 시간 지나서 돌아보면 애정이 식어버리는데 하물며 산 계정이라면 애정을 붙이기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진짜
저는 2년정도 매달 공월에 기행 6번 정도 샀는데요 ㅋㅋ 돌파나 전무 자주 사는 사람들보면 우와 부잔가?생각했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나니 무리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좀 이해는 안가긴해요. 돌파하는 비용으로 현실에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돈 잘 버는 친구는 보너스 나오면 2-3돌에 전무 그정도까지만 라이덴 같은 센 캐릭 하더라고요.
요즘 그냥 사람들 다 보면 전무 돌파 너무 쉽게 보고 빠르게 강해지려고 하는 듯.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여러 작업을 통해 파티 고점을 올리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식인것 같아요. 돌파나 전무는 정말 계획적으로 자기한테 잘 맞는지 판단하고 미래적으로 잘 설계하고 가져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0버전때부터 대가리 깨져가지고 종려 감우(전무) 코코미 사이노(전무) 닐루(전무) 나히다(2돌) 이렇게 다 뽑았어요. 뭔가 36별을 빨리 깨고싶다는 마음때문에 뽑았는데 깨고나니까 좀 후회되네요. 뽑은 캐릭 쓴다고 키우고 싶은 캐릭도 못키우고 전무 많이 뽑아서 무기 강화재료도 부족하고… 지금에서야 뽑은 캐릭 다 쓸 수 있어서 매일 수정런 하면서 수정도 모으고 키우고 싶은 4성캐릭들도 키우기 시작하네요. 그땐 뭐그리 급해서 다 뽑았는지…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알뜰살뜰 쓰면 더 재밌다고 생각되는 유저인데, 원신 가챠 특성상 75부터 단챠로 돌리는 쫄깃한 맛 빼면 원신 가챠 재미없더라고요. 오히려 성유물 도박이 넘 재밌어서 특성작 8만 찍고 성유물 돕니다. 넘 재밌어요, 1024분의 1 뚫는거....!
저같은 경우는 모바일게임이 길어도 한달 짧으면 7일만에 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단기간에 백을 지르고 이백을 질러도 결국 접었던 게임들이 서너개가 넘었습니다. 그후론 거의 월정액이나 패스권만 사고 게임내에 무지성과금보단 다른컨텐츠를 더 즐겨보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원신은 풀돌을 함부로 하면 재미가 급감할수있는 위험이 크죠. 다음 신캐릭을 뽑으려고 해도 평균 별자리 돌파수치를 유지할수 없으면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요ㅜㅜ 신캐명함으로 만족하기엔 기존 고돌파캐릭 데미지를 넘어서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꾸준이 유지되는 자금의 여유가 되지않으면 계획없는 풀돌파는.. 악순환인것같습니다
딱 이게 맞는듯. 저도 완전 뉴비일때 라이덴 바로 3돌 박고 유라 복각때 풀돌해주니까 그뒤론 5성 명함 하나 챙길때마다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뭘 챙겨도 앞에 두개보단 딜이 딸리니까...마약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일정 이상 돌파가 안되면 뭔가 5성이 아닌거 같은 느낌도 들고
저는 혼자서는 깨닫지 못할꺼 게임사에서 고맙게도 도와주었네요. 한때 킹스레이드를 열심히 재밌게하고 소소하게 한달에 많게는 20씩 지르면서 하고있었는데 게임사에서 분탕을 연속으로 3번이상을 해서 아.. 이건 그냥 데이터 쪼가리구나 라고 번뜩 뒷통수를 갈겨줘서 요새는 원신 새로시작했는데 그냥 명함만 뽑습니다 ㅋㅋ
비트코인 선물. 마진 해보셨구나. 저도 얼마전에 청산 당해서 쉬고 있습니다. 첨엔 잘되다가 얼마전 ftx 거래소 파산 사건으로 반대포지션 잡다가 3일만에 제돈만 500날렸네요 번것 까지 합치면 -700인데 이게 3일만에 없어진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원신할때는 한트럭도 온갖 고민을 다하고 갤스에서 쿠폰 받아가지고 한푼이라도 싸게 원석 사려는 제가 주식. 코인 할때는 몇백~몇천만원 씩 거래하는데 . 이게 직접 만지는 돈이 아니니 실감이 잘안나는거 같습니다. 주말에 회사 동료 결혼식 때문에 옷좀 사라 갔는데.. 청산 당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비싸지도 않은 가을 니트를 손에 잡았다 놨다.. 이런 모습이 참 한심 하게 보였습니다 ㅎㅎ 500만원 그냥 가지고 있었음 지스님 한테 후원도 좀 하고. ㅎㅎ 맛난것도 먹고 옷도 사고. 어디 놀러가고. 원신도 더 질러보고 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얼마 전에 한 트럭의 가치를 실감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 이악물고 옷을 12만원어치 결제했었습니다. 가챠할 때는 그렇게나 쉽게 결제하던 돈인데 막상 옷을 사려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세일품목을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한 끝에 주문 성공 후 택배상자를 받았는데요. 웬걸 그때 산 옷들로 가을을 나는 중이고 이제 겨울도 나려는 참입니다ㅋㅋㅋㅋ 일시적인 만족감에 속아 허무함을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론 트럭이 떠오를 때마다 12만원어치 옷더미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름다운 티바트뿐만 아니라 팍팍한 현실도 외면하지 말고 잘 챙겨봐요. 화이팅!
이거레알
정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옷12만원이면 2~3벌이 끝아님???ㅋㅋㅋㅋㅋㅋ
겨울옷이면 더심할텐데...
@@user-co6zm5jz2g 보세나 세일 품목으로 가면 훨씬 많죠
@@user-co6zm5jz2g "그때 산 옷들로 가을을 나는 중이고 이제 겨울도 나려는 참입니다" 가을 옷 산것같은데
이게 꼰대짓같고 남의일에 왜 열내냐 할 수도 있겠지만, 남의 걱정을 하고 그걸 말할 수 있는 열정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지스님의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느껴지네요. 항상 소리지르는 것만 보다가 이러시니 좀 낯선데. 오랜만에 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말씀하시는 것에 감동
저는 지스님 이런 마음이 매 방송 매 상담에서 느껴지던데 ㅎㅎ 앞으로는 님도 그러실겁니다
제 주변에는 오히려 돈 많은 사람이 가챠를 덜 하더라구여. (예외가 있긴 함)
it 대기업 개발자: 공월기행
강남 아파트 소유 + 개발자: 무과금
코인부자: 원신같이 돈 쓰는 겜 안하고 코인 및 토큰을 벌 수 있는 겜만함
근데 보통 이런분들은 커뮤도 안하고 하더라도 눈팅만 하고 본업 집중하시니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제 주변의 사업하는 부모님을 뒀거나 딱봐도 아가씨 도련님 같은 사람들 중 원신 하는사람들 보면 게임을 거의 가볍게 찍먹만 하더라구요, 캐릭터가 한 4개 정도 출시됐다면 그중 맘에드는 1~2명 명함만 따는 정도? 스토리도 잘 모르고 조합도 본인이 하고픈대로 막 짜서하고, 플레이시간은 적지만 그 순간만큼은 재밌게 하는거 같았어요
저도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게임에 충분히 쓸 돈은 있는데 매몰비용이 너무 아까워서 무과금으로 하거나 스토리 정리해둔거만 읽고 말아요
리세계라면 모를까 진행계 사는건 진짜 비추드리는게
이게 첫 육성, 첫 스토리를 진행하며 각 캐릭터들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애정이 깃들게 되는데
누군가 진행중이던 계정을 사게되면 아에 이 모든게 날아가버림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어긋나고 육성 상황 또한 전혀 공감이 안되는 상황이 됨
이 게임에 대한 애정도가 10인사람이 10정도만 지르면 문제없는데 10인사람이 100을 쓰니까 나중에 접을때 90만큼 후회해서 문제지..
정말 맞는 말. 저는 운동하다 사고나서 병실에 누워있다가 원신시작하고 많이 힐링되었는데.
다들 무리한 과금으로 극단적인선택 안하고, 좋은 게임 좋은 기억으로 오래 플레이했음합니다.
방금 사이노 2돌 영상을 봤더니 이 영상이 추천에 뜨네요 ㅋㅋ
와 영상 다 봤는데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진짜 이런 조언 해주는 게이머 드물다....
저도 느낀거지만 돈이 전산화되면 쓰는게 편해져 아무생각없이 쓰고있더라고요
-여행자 다시 여정에 오를때 반드시 여행 본래의 의미를 기억해야해-
한달 한번씩 보고있습니다, 정말 게이머를 관통하는 주제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보면 볼 수록 게임과 시청자들에게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는 지스
오늘도 호감 1스택 쌓아갑니다
이런 얘기도 들을수있어서 지스님채널이 좋음
개인적으로 가챠겜하다보니 점점 과금에 익숙해지는게 무서운거같음
과금에대한 심리적저항선이 점점 무너진다랄까
처음엔 월정액 패스도 지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젠 트럭지르는것도 고민안하고 지르는 상태까지 와버려서
가끔 돌아보면 현타옴
ㄹㅇ 2돌전무 한번만 해보면 다음캐릭 맘에드는거 뽑을때 2돌전무정도해볼까 라고 쉽게생각하게되는것같음
인정해요 ㅋㅋ 학생때는 5000원 그거 지르는것도 부담이었는데
직접 벌기 시작하고 통장 잔액이 오르다보니 무지성 트럭부터 박게 되더라구요
가랑비에 몸 다 젖는다고 이렇게 과금에 대한 경각심이 서서히 무너져서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겠죠
뭐든지 적당히, 여유 되는 선에서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머리깨지면 본인이 머리 깨졌다는거 인지도 잘 안됨ㅋㅋㅋ
중요한건 이래 말씀해 주셔도 ㅜㅡㅜ
대부분은 몸으로 느끼고 후회 한다는
인간이란 그런거죠 뭐
아무리 누가 하지말라해도 걱정해줘도 직접 대가리 깨지기 전까진 듣지도 않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이나 참고해서 피해를 줄이죠
이 동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꼭 게임아니여도 자존감 채우고 스트레스 없에는용도로 돈쓰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소비는 공허함만 남습니다.
그런소비는 한두번 해야 즐겁지, 여기에 매몰되면 마약마냥 돈안쓰면 행복을 느끼는법을 잊어버려요.
퇴근후 돈은 버는데 할게없다면서 게임에만 과금하는분들 많은데 인생의 성장에도 과금해주세요. 그래야 게임도 인생도 즐거워요
진짜 현명한영상입니다...공기에 가끔트럭지르는 유전데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지금 쓰는 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돈입니다. 기회비용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젊을 때 가지고 있는 돈이 푼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돈이 쌓이면 게임 캐릭터보다 더 좋은 것들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또한 젊을 때의 소비습관을 잘못 들이면 쉽게 고칠 수 없습니다. 터치 한번으로 12만원 씩 결제하는거 정말 우스울 정도로 쉬운 일이지만 그 돈을 쥐기까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신 오픈당시 사회초년생이라 모아둔 돈이라곤 군대적금밖에 없어서 공월기행과 이벤트, 일퀘로 성실하게 야금야금 뽑기해서 현재 33만원 정도 소비한 유저입니다. 확실히 돈이 없으면 명확한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이번 버전 신캐는 별로니 거른다거나 신캐 유출보고 맘에 들면 몇달전부터 존버한다거나.. 그렇게 모험등급 45렙까지 5성캐릭터없이 여행자와 기본 지급 캐릭터로만 80렙까지 찍은 기억이 있네요.. 그때 썼던 조합이 여행자, 향릉, 리사, 바바라였습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는 한 20렙쯔음에 다이루크 떠서 굉장히 부러워했던 것도 이젠 추억이죠 ㅋㅋ 이제는 60렙 계정과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로만 가득채운 캐릭터 리스트를 보면 소과금에 이정도 계정을 만든것에 나름 뿌뜻함과 계정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각 개인에게 달렸지만 전 제가 오픈때부터 2년간 해온 제 원생이 빈곤했지만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천천히 게임을 즐기며 남부럽지 않은 추억이 됐음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soso님 처럼 애정캐를 가득 채우고 싶네요..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방송이다 이거는 정말 제대로된 방송.
1:53 걔밥줘, 소밥줘, 할머니 밥차려드려, 깨 밭에서 깨 털어, 비오며는 고추 걷어, 해떨어지면 자빠져 자
이런 영상 올려주는 유튜버가 얼마나 될까요. 새겨듣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공감... 지금 삶이 각박하고 어디서 성취감 느낄 곳이 없는데 가챠라도 하면서 성취감? 성공감을 느낌..
그나마 원신이 2년째 하고있어도 돈이 좀 안아까운듯ㅎㅎ
제 주변에도 게임 재밌다고 수백 질러놓고 몇개월뒤에 재미없다고 계정판매하는걸 많이 봐와서
저는 학생때나 성인되서나 과금해봤자 패스, 원하는 캐릭터 딱 하나 ( 이벤트 재화 영끌 + 1트럭 ) 이 정도로하고 픽뚫같은거나면 그냥 복각 기다립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묵직하네..경험에서 오는 진심이 담긴 조언 같네요
좋은 말입니다 진짜 정신차리고 과금해야되요
원신 가이드에 이어서 시청자들의 인생 가이드까지... 역시 스윗 지스
진짜로 가쳐할때 5성뜨면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날라가서 무리하게 과금할때가 있음..
누가 한얘기가 생각나네요 원신 돌파는 난이도낮추기 버튼이라고... 본인만의 기준을 삼고 과금하는게 현명하고 즐겁게 게임즐기는법인것같네요
좋은 말입니다 다들 각자의 기회비용을 잘 계산해서 현명한 소비를 통해 즐겁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원신이 과금 많이한 사람을 호구로 만드는 방향성을 가고 있는것도 사실임 애초에 이 게임이 뉴비접대 고인물 적대 게임이란거 부정 하는 멍청이는 없을거라 보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지르진 안않았지만 수백은 우습게 박은 입장에서 보면 내가 뚫은 2돌-3돌 별자리 뽑은 전무들 그런게 쓸때 없는거였다는 부분에서 크게 회의감이 오는듯 명함만 뽑아도 필드며 비경이며 심지어 꼴에 엔드컨텐츠라는 나선마저 그냥 개팰수 있음 물론 지스님 취지대로 무리하게 지리는건 지향하는게 백번 맞는 말인데 원신 게임 구조 자체가 과금하는 쪽이 그냥 손해만 보는 구조라 생각이 듦
좋아요 눌러두고 가챠하고 싶어질 때 마다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진정 참 의사이십니다.
근데 이게 진짜 계정구매하면 정이 안가서 식어버린다는거 너무 공감감 블루아카,프세카같은 게임들 리세하다가 그냥 리세계샀는데 금방식어버림 그러다가 최근에 원신을 시작했는데 간단하게 찍먹하고나서 리세계사서하려했다가 지금까지 키워온 캐릭터 장비 내가뚫어놓은 스토리 맵 이런거 하나하나 보면 쏟아온 정이있어서 쉽게 못접을거같음 맨땅계로 시작해서 5성하나없지만 행복원신 중이네요(아직은😅)
다달이 공월이랑 진주기행만하는 직장인이라 그런지 예시로 들어주신 과거얘기가 매우 놀라울 OoO
지스님 방송보면서 가장 깊은 교훈중 하나라고봄
정말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이제 레진 충전 안하고 존버해서 꼭 필요한 것만 뽑아야겟어요
맨땅계정으로 시작해서 어제 나히다 뽑은 무과금 유저입니다.
시작은 엠버나 첫 4성 캐릭터 중운으로 초라하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4명의 집정관들을 모두 가졌으며 최애캐 감우도 뽑고, 5성무기도 스텍 쌓이면서 하나씩 뽑게 되더라구요.. 당장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지면서 게임하니까 어느덧 모험레벨 60을 바라봅니다.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애정의 한계는 없습니다!
2:53 이제 구별을 못한다고 할 때 나선 9별 얘기인줄 알았음
와 근데 시중에 내놓은 풀돌풀재 매물들 엄청 많네.. 충격이다
1차 해등절 때 접었다가 수메르 나와서 복귀할 때, 꽤 공들여서 키워놨던 제 옛 계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들어가서 플레이 하자니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애정 붙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새 계정 다시 파서 시작했고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과거 제 손으로 한 땀 한 땀 키웠던 계정조차 시간 지나서 돌아보면 애정이 식어버리는데 하물며 산 계정이라면 애정을 붙이기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진짜
공월기행에 1트럭만 지른후 절대 그이상 안지릅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가챠 계획을 잘세워야하니깐 겜이 더 재밌어집니다
맞아요 저도 원신에 딱 자기객관화해서 1달에 이만큼만 쓰자하고 정하고 한정된재화로 계획을가지고 게임하니 훨씬 재밋는거같아요
3년전에 로아에 300가까이 쓰고 지금와서 그게 후회가 많이되는걸보면 참 좋은영상이네요
저는 2년정도 매달 공월에 기행 6번 정도 샀는데요 ㅋㅋ
돌파나 전무 자주 사는 사람들보면 우와 부잔가?생각했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나니 무리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좀 이해는 안가긴해요.
돌파하는 비용으로 현실에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돈 잘 버는 친구는 보너스 나오면 2-3돌에 전무 그정도까지만 라이덴 같은 센 캐릭 하더라고요.
진짜 이 영상 보고나니 애정캐만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풀돌 뽑아도 애정캐만 해줘서 게임 할때마다 재밌는데 무지성으로 풀돌하면 클나겠구나 싶음
과금하면 현타가 더와서 기행 과금할때가 재밌어요. 조금씩 모아서 사는맛이 있죠
이남자. 보면볼수록 빠져든다...
와..ㅠㅠ 정신 번쩍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원신 상담과 인생상담을 같이 해주시는 갓G
맞음.. 본인이 연봉이 막 1억 이상 되는 상위 계층이 아닌데도 말도 안되게 과금에 써버리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부디 본인의 수입에서 몇 % 정도로 정해놓고 과금에 쓰세요.. 미래의 나에게 마구잡이로 떠 넘기다가 그거 감당 못하는 순간 인생 나락 순식간이에요.
현명한 소비는 지르고도 나중에 후회만 안하면 됨
감우 요미 풀돌하고 해킹당해서 살자할뻔함. 돈 쪼들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질렀는데 한 3~400 지른 계정이 날아가니깐 멘탈이 갈려버림. 그 후에 부계 키우던거로 넘어가서 공기 지르고 명함 정도 먹으면서 재밌게 게임하는 중. 하지만 아직도 속 쓰림
실시간으로 이메일에 말레이시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찍힌 변경 알림 보는데 어질어질
해킹을 당했었다니 대체 어떻게 된일인고.....
이메일이 해킹이 된 것인가요?
@@TSV7 그냥 게임 접속했는데 로그인 풀려있고 계정 찾기 하니깐 아예 이메일조차 등록되지 않은 계정이라고 떠있어요. 문의 메일 보내도 복구 안해줘요
헐 ㅠㅜ
이 영상을 보고 깨진 머리가 봉합되었습니다.
밥한끼 대충먹고 야식한번 덜 먹고 커피한잔 안마시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당신, 지출내역보면서 반성하세요.
물론 나도 하는중ㅠㅠ
지스님이 제 지갑을 지켜줬습니다. 지스님 덕분에 소과금즐겜러로 남을 수 있겠네요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행복하세요
거의 뭐 수메르 현자
아주 좋은 내용
요즘 그냥 사람들 다 보면 전무 돌파 너무 쉽게 보고 빠르게 강해지려고 하는 듯.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여러 작업을 통해 파티 고점을 올리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식인것 같아요. 돌파나 전무는 정말 계획적으로 자기한테 잘 맞는지 판단하고 미래적으로 잘 설계하고 가져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가챠에 지르기전에 딱 안지르고 하루동안 다시생각해봄 이걸 내가 지르는게 맞나하고 그러면 대부분은 안 지르고 가끔 이건 뽑는게 맞다 하는거만 뽑게됨 나히다는 뽑았음....
나히다는 못참지
이거보니 커뮤니티에서 풀돌로 추천 많이 받는사람들 부자가 아닌사람들이 엄청많을것같단 생각이드네요....일부러 추천해달라고 올리는 사람들...
참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정말 옛말 틀린말 하나 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3.0버전때부터 대가리 깨져가지고 종려 감우(전무) 코코미 사이노(전무) 닐루(전무) 나히다(2돌) 이렇게 다 뽑았어요. 뭔가 36별을 빨리 깨고싶다는 마음때문에 뽑았는데 깨고나니까 좀 후회되네요. 뽑은 캐릭 쓴다고 키우고 싶은 캐릭도 못키우고 전무 많이 뽑아서 무기 강화재료도 부족하고… 지금에서야 뽑은 캐릭 다 쓸 수 있어서 매일 수정런 하면서 수정도 모으고 키우고 싶은 4성캐릭들도 키우기 시작하네요. 그땐 뭐그리 급해서 다 뽑았는지…
언제 접어도 미련이나 후회가 없을만큼만 지르면 그게 행복하게 게임 한겁니다
게임을 접으려는데 과금한 금액이 생각나고 자꾸 아깝다고 생각이들면 이건 잘못된겁니다
내가 게임을 하는 목적이 뭔지를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흥했으면하는 유튜버는 형님이 처음입니다 화이팅!
즐길거리용 통장+카드 따로 해두는 것도 ㄱㅊ음. 미리 월에 쓸거 넣어두면 잔액부족! 뜨면 머가리 봉합할 여유가 나옴
맞아요 지갑 감당되니까 풀돌풀재하는겁니다
아닌분들은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게임할때 최대치는 월정액과1트럭정도로보고 하는중입니다
와... 이런 얘기 해주는 게임 스트리머 분이 계시네요 ㅠㅠ 정말 공감하며 봤습니다 3단계 얘기는 특히요
나히다가 그래도 신이라는데 뽑아 볼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스님 영상 보고 정신을 차렸던 적이 있었어요...ㅋㅋㅋㅋ 오늘은 원신 채널에서 인생상담을 받고 가네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
+원신은 쌀먹이안됨...
타겜하다 원신으로 넘어올때 가장고민했던게 그건대 대신 압도적 퀄,재미를 받아서
오히려 과금도 내 상황에 맞게 조금식은 하게되고 걍 재미있는듯
도박에 스킨 입혀놓은게 가챠겜이긴 하지..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알뜰살뜰 쓰면 더 재밌다고 생각되는 유저인데, 원신 가챠 특성상 75부터 단챠로 돌리는 쫄깃한 맛 빼면 원신 가챠 재미없더라고요.
오히려 성유물 도박이 넘 재밌어서 특성작 8만 찍고 성유물 돕니다. 넘 재밌어요, 1024분의 1 뚫는거....!
와 존나 맞는말임 나도 원신전에 메m했었는데 400정도 현질하고 20만원에 계정팔고 접음..그 후에 공기충으로써 행복 원신 반년째 하는중
메m은 그래도 회수는 잘되는편아닌가.?? 400지르고 20은.. 전부 도박만하셧나용
@@마루-s1q 회수 전혀 안되던데
천장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큐브만 뒤지게 돌렸던 기억밖에없음 ㅋㅋ 그 20도 레벨 200넘어서 그나마 그정도 받은거지 ㅋㅋ
프리코네 공략으로 처음 봤는데 원신 입문 해볼려고 올만에 와보니까 좋은얘기하시네 이말듣고 바로 대가리 완치되네 이 영상보고 폰겜 지움 사실 하고있는 폰겜들 질리면 새게임 > 과금 > 분재 > 새게임찾기>과금 분재만 존나늘고 하나같이 재미있는게 없더라 과금량만 늘어나지 하던거 아까워서 하는 기분 그냥 과금하는 행동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돌파를 하는 이유는 재미를 위해서 했다. 더 쎄지거나 재밌어지거나 메커니즘이 바뀌는게 재밌어서. 과시는 중요하지 않다.
이 영상은 널리 퍼져야 한다. 좋습니다.
무슨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형님,,,
이거 진짜 좋은 영상이다.
게임 가챠할때 주기적으로 봐야겠다 과금은 많이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5~10만씩 했는데 결국 후회 조금 되는게 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딱 맞네 고마워요 주인장
맞아용 명함만있거나 나중에뽑거나 지금있는캐릭터로도 충분해요~
공월기행만해도 충분함…
좀 욕심부린다하면 초회만깨는거고
그는 갓
지금이라도 공,기만 하고 살아야겠네요
스카라무슈까지만 과금하고 더 이상 안한다 ㄹㅇ
저같은 경우는 모바일게임이 길어도 한달 짧으면 7일만에 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단기간에 백을 지르고 이백을 질러도 결국 접었던 게임들이 서너개가 넘었습니다. 그후론 거의 월정액이나 패스권만 사고 게임내에 무지성과금보단 다른컨텐츠를 더 즐겨보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원신은 풀돌을 함부로 하면 재미가 급감할수있는 위험이 크죠. 다음 신캐릭을 뽑으려고 해도 평균 별자리 돌파수치를 유지할수 없으면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요ㅜㅜ 신캐명함으로 만족하기엔 기존 고돌파캐릭 데미지를 넘어서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꾸준이 유지되는 자금의 여유가 되지않으면 계획없는 풀돌파는.. 악순환인것같습니다
딱 이게 맞는듯. 저도 완전 뉴비일때 라이덴 바로 3돌 박고 유라 복각때 풀돌해주니까 그뒤론 5성 명함 하나 챙길때마다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뭘 챙겨도 앞에 두개보단 딜이 딸리니까...마약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일정 이상 돌파가 안되면 뭔가 5성이 아닌거 같은 느낌도 들고
맞아요 원래 월정액 기행만했는데 한번 최애캐 한데 전무 달아준후부터 뒤에 나온 좋아하는 캐릭터에게도 전무 달아주게 되던데요.처음에는 지를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은 손쉽게 무기픽업에 손을.....
저는 혼자서는 깨닫지 못할꺼 게임사에서 고맙게도 도와주었네요. 한때 킹스레이드를 열심히 재밌게하고 소소하게 한달에 많게는 20씩 지르면서 하고있었는데 게임사에서 분탕을 연속으로 3번이상을 해서 아.. 이건 그냥 데이터 쪼가리구나 라고 번뜩 뒷통수를 갈겨줘서 요새는 원신 새로시작했는데 그냥 명함만 뽑습니다 ㅋㅋ
와.... 난 게임을 카드긁는걸로 바꾸면
딱 내이야기
소름.........
롤로 받은 스트레스 가챠로 푼다
라이엇 사장도 원신을 한다는거에서 이는 증명 되었다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조언. 현생도 잘 살면서 게임합시답
다 맞는말인것같네요
캬 이번 영상 너무 많은 걸 관통한다
정말 뼈져리게 느낍니다…한두번 과금하기 시작하니까 과금이 점점 쉬워지더니 원신에 천 넘게 박아버려서…최근에 정말 후회중입니다. 겜은 여전히 잘 즐기고 있는 중인데, 이 돈을 쓰지 않았어도 똑같이 재밌게 즐겼을 건데 이짓을 왜했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고딩인데 원신에 천 박을 정도면 딱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데...?
아니 ㅅㅂ 뭘해야 천을 박음...?? 풀돌 캐릭이 많은건가
고딩때 게임에 천만원박아도 괜찮은 환경에 살고있다라…
고딩이 천만원? 대학가면 집에서 포르쉐 사주는거 아니냐?
고딩이 천만원이면 그냥 놀고먹어도 될수준 아님?
기행공월만 사는 사람이라...항상 계획하고 뽑기 모아야합니다...
그 재미도 상당하죠. 오히려 무지성으로 트럭박을 여력이 되면 어차피 지르면 된다는 마인드가 생겨서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원신 컨설팅 받아보겠다고 비비다 인생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던파 겁나게 지른건 아니지만 적당히 지른거 압타도 안팔고 그냥 묵혀둠. 내 명의로 남은건 팔기도 찜찜하고 기념으로 남기고 싶더라
나히다풀돌 판매도 있네. 나온지 1주일 된 캐릭인데 ㄷ;
앗 아아 나히다 풀돌하기전에 이걸 봤어야 했는데....
와 동감 100% 영상 잘보고 갑니다.^^
비트코인 선물. 마진 해보셨구나. 저도 얼마전에 청산 당해서 쉬고 있습니다.
첨엔 잘되다가 얼마전 ftx 거래소 파산 사건으로 반대포지션 잡다가 3일만에 제돈만 500날렸네요 번것 까지 합치면 -700인데 이게 3일만에 없어진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원신할때는 한트럭도 온갖 고민을 다하고 갤스에서 쿠폰 받아가지고 한푼이라도 싸게 원석 사려는 제가
주식. 코인 할때는 몇백~몇천만원 씩 거래하는데 . 이게 직접 만지는 돈이 아니니 실감이 잘안나는거 같습니다.
주말에 회사 동료 결혼식 때문에 옷좀 사라 갔는데.. 청산 당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비싸지도 않은 가을 니트를 손에 잡았다 놨다.. 이런 모습이 참 한심 하게 보였습니다 ㅎㅎ
500만원 그냥 가지고 있었음 지스님 한테 후원도 좀 하고. ㅎㅎ 맛난것도 먹고 옷도 사고. 어디 놀러가고. 원신도 더 질러보고 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힘내세요
자신의 능력것 해야하는게 중요하죠
전 딱 많게는 달 15
나갈게 많을때는 5정도 합니다.
그래도 겜하는대 부족함 없어요
다만 전무 이런걸 포기하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결국 원신은 겜진행에
큰문제 없음
가챠가 진짜 무서운거 잘나오면 또 뽑고싶게 유혹생김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