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연 집사 - 예장통합 전국장로 수련회에서 국악찬양으로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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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전국장로교연합회(회장 오정수 장로) 주최로 지난 7월 3일 부터 5일까지 더케이 경주호텔 켄싱턴 리조트에서 제 39회 전국장로교 수련회가 4천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를 주제로 열린 지난 5일 전국 장로들이 모인 자리에서 구순연 집사가 국악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부른 찬양으로 인해 모인 장로들이 가락에 맞춰서 어깨춤을 추고 흥에 겨워했으며 아멘으로 화답한 가운데 앙코르가 터져 나왔다.
구 집사의 구성진 국악찬양은 듣는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는 찬양으로 가슴속에 감성을 끄집어내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찬양의 가락으로 인해 박수를 치게하며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춤을 추게 하는 등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뿐만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연결고리가 있어 찬양을 들음으로 인해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곤 한다.
이번 수련회를 총괄 진행하는 오정수 회장은 "전국 장로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섬기며 장로교의 정체성을 실현해 나가는 일과 도시교회, 농어촌미자립교회, 간에 서로 섬기고 도움으로써 함께 세워져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5338-7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