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김-p7e 이젠 다른음악 전공자들도 늘어나는 추세 아닌가요 그렇게 권력이 높다면 다른전공이 전공명을 뭘로 하던 뭣하러 신경쓰나요. 한국에서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이 굳어져서 생긴 현상임. 영상올리신분도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이 부적절하다 인데 그냥 음악이라는 전공명도 문제가 없는건 아님. 그렇게되면 아예 분과를 없애자 모든 음악을 모조리 다 배워야 한다를 모두에게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짐. 각자 배우고싶은건 따로 있을텐데. 그리고 이미 음악학이라는 전공은 따로 있음.
워딩보다는 사회현상과 개념이 엮여서 인듯요. 대세를 따른다. 실생활에서 듣는 음악이 클래식이 주는 아니니까요. 워딩자체 보다는 그냥 성악과나 클래식과와 구분을 짓기 위함이 분명해보이긴 합니당. 사실상 음악의 내실에 장르구분 또한 크게 의미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자신있는 장르가 있는건 분명하잖아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실용이라는 말 안쓰면 문화권력의 정점에 있는 클래식계 음악인들한테 인가가 안나와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랑 묘하게 어울리네요
현재 음악계에서 클래식계가 권력이 높진 않을걸요 왕따일텐데 클래식음악이 역사적으로 백인기독교우월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그렿지 지금은 그냥 자기 밥그릇 지키는 것일 뿐 오히려 클래식 계 안에서 치열하죠
@@mena8289 문화재단, 중등, 고등 교수자 등등 각종 음악 행정 및 심의, 지원기관의 장은 누구로 되어있나요? 사람들이 클래식을 외면하는 현실과, 실제 문화계 권력과는 다른겁니다
@@정은김-p7e 이젠 다른음악 전공자들도 늘어나는 추세 아닌가요 그렇게 권력이 높다면 다른전공이 전공명을 뭘로 하던 뭣하러 신경쓰나요. 한국에서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이 굳어져서 생긴 현상임. 영상올리신분도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이 부적절하다 인데 그냥 음악이라는 전공명도 문제가 없는건 아님. 그렇게되면 아예 분과를 없애자 모든 음악을 모조리 다 배워야 한다를 모두에게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짐. 각자 배우고싶은건 따로 있을텐데. 그리고 이미 음악학이라는 전공은 따로 있음.
차라리 현대 음악이라 했으면 더 좋았을듯
우리 학교는 post modern 음악학인데 저는 아직도 그게 먼지 몰라요.
등록금만 들어오면 되기때문
음악과 미술을 위해 학원 다니는 유일한 나라...공부는 학원다니면서 성적을 올릴순 있지만 예술은 아니라고 본다
동의합니다. 다만 서양 문화유산 이다보니 우리말로 적절한 단어를 찾기가쉽지않은거 같아요. 버클리음대는 컨템퍼러리 뮤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의미상 적절하지만 우리말로 번역 하면 좀 어색한듯…어쨋든 에바님의 설명은 전반적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Berklee College of "Music". 버클리 "음악" 대학이고 클래식도 가르치고 전공도 있습니다 "음악"이란 단어를 붙이고 음악 그 자체를 배울생각을 하는것이 뮤지션들에게 필요합니다.
워딩보다는 사회현상과 개념이 엮여서 인듯요.
대세를 따른다.
실생활에서 듣는 음악이 클래식이 주는 아니니까요.
워딩자체 보다는 그냥 성악과나 클래식과와 구분을 짓기 위함이 분명해보이긴 합니당.
사실상 음악의 내실에 장르구분 또한 크게 의미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자신있는 장르가 있는건 분명하잖아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대중음악과가 낫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