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너무 사랑할때 나오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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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 남자가 여자를 진짜 사랑할때 하는 행동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댓글 질문) 오늘은 이 주제로 다뤄봤어요
사랑에는 '희생'적인 개념이 꼭 들어가긴 하지만..
그게 내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는 상대가 갑자기 현타온다거나 이러면, 그 행동 패턴은 180도 변하게 됩니다.
내 행동이 어떻든.. 상대가 갑자기 현타가 오든..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관계는 바뀔 수도 있어요
이걸 잘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게나마 제 답변이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인스타: / kangtaeng_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책 샀어요😊 오늘 도착할텐데 기대되요..!
ㅣㅔ
설렘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관계를 지속하려는 의지가 진짜 사랑이더군요
ㅇㄱㄹㅇ
김SY 띵언
이거다...
맞아요!!!!!!!
팩트👍
진심어린 존중,배려
공감,관심,함께있고 싶어함.
지켜주고 싶어함, 늘 보고 싶어함
필기
ㅇㅈ
눈물나게 하는 글이네여
저도 진짜 왤캐 눈물이나죠 단어들인데
인정합니다...
너무 사랑하면 계속 뭐 사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지 뭐. 여자도 똑같고
그쵸. 여자도 똑같아요^^
이건 뭐 국룰이죠😂
남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요구해선 안됨. 나도 아주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어 반드시 보상심리를 채워줘야 지속가능.
3:08 이건 진짜 명언. 남자가 아무리 사랑해도 그 좋아하는 마음을 권력처럼 이용하고 선을 넘어버리면 남자는 언젠가 변하고 당신이 버려질겁니다. 2000%확률로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당근을 같이 줘야합니다. 자만하는 그 순간 끝입니다.
공감
박민영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가 사랑해주는 걸 권력처럼 이용하면 안되는 부분 같아요
남녀 상관없이 다 그런듯요
이거 진짜임.. 성별은 반대긴한데 제 전여친이 절 너무좋아했는데 저는 저도모르게 권력처럼이용해서 결국 상처만 많이줘버림..
당근이라고 하니까 갑과 을의 관계 같아보이네요
그냥 서로 받은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근데 여자들 착한아이 증후군 걸린 사람들 개많아서 이용 당해도 쉽게 못 버리는 사람들 졸많은듯.. 이용하는 사람들 싹 없었으면 좋겠다
도파민이 나오는 기간은 3개월에서 3년이랍니다. 남자가 변한게 아니라 원래 자기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 거랍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요. 본모습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고 본모습도 베려심 많고 아껴주는 남자를 볼줄 아는 안목이 있음 되는 같아요.
님들아 설렘은 사랑이 아니에요 꼴림 이지 그걸 찾아 사람 자꾸버리는 분은
변태 성욕자임
진짜 사랑은 관계를 지속하려는 의지와 헌신이에요 그래서 더사랑하는 사람이 아픈거고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맞아요 ㅋㅋㅋㅋㅋ 우연의 일친진 모르겠는데 계속 설레는 사람만 만나려던 분 알고보니 찐으로 변태 성욕자였음
사람 쉭쉭 갈고 상황 따라서 바람도 마음대로 피고~~
명언이시다..
배부름이 사랑이면 설렘은 배부르기전 씹는 재미 일뿐.. 매일 씹어대기만 하면 결국 굶주려요
하나만 드세요 등 따습고 행복한 포만감 느끼도록요..
와..ㅇㅈㅇㅈ
빨리 끓고 식는 냄비보다 뚝배기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요
w ay 3뚝배기?
뚝배기도 결국 식자나여...ㅠㅜㅠㅠ
w ay 안깨지는 뚝배기면 죻켓네여ㅠㅠ
고등어시래기 영원한건없어오,,,😢
이거 예전에 사겼던남친이 자주쓰는말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설레임이나 사랑하는 감정이 그대로이긴 어려운 이야기죠.
시간이 지나서 편안해지고 설레임이 없다고 상대방이 나를 막대하지 않고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계속해서 느껴진다면 그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인제 결혼 7년차. 어디 뭐 AS 하러 가면 어려보여서 부당대우 받을까봐 전화만 해도 뛰어오는 내남편..ㅋㅋㅋㅋ 7년이나 지나서 누가봐도 애 둘 엄만데 지혼자 여보는 너무 어려보여서.. 이러는 내남편.. 친구들이 들으면 욕해 여보. 나는 눈으로 사람을 죽인다구..ㅋㅋㅋㅋ 강탱님 영상보면서 남편 생각하니 결혼 잘 했다 싶당
이런 자기자랑 댓글은 별로
솜사탕 으잌ㅋㅋㅋ미안녀! 어디 자랑할 데가 없어서 그래여ㅋㅋㅋ 쿨쓰루 부탁합니당🙏🏻🙏🏻
이런글 너무 좋은데요?! 대리만족 ㅎㅎ 부러워요~
정말 부러워요 ㅠㅠㅠ 그런 남자는 어떻게 만나나요 아님 그렇게 만드신 건가요 ㅎㅎ 비결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자기자랑 별로래 ㅋㅋㅋ못난인간
사랑은 변합니다 거의 필연적으로 변해요
겪어보니,지나고 보니 알 수 있게 됐어요.
정말 저를 사랑해 준 분과.
아니었던 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게 기적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어요~
영상이 짧은데 뒷부분은 다들 안 들으신건지...’보상심리’라는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속’에는 적절한 보상도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하는 게 진짜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사랑을 오랫동안 유지하는것이 진짜 연애고 능력인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 유지 해요
기본 5~10년..
다 상대 덕분이에요~
물론 사람이니
변하긴 해요
그래도
자상하고 한결같고
저또한
해바라기 라서
상대도
다 아나봐요
사랑을 오래 유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이고 상대를 이제 놓아줄때 아는것도 사랑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거든요.... 상대를 놓아줄때를 모르고 괜히 데이트폭력이나 스토커범죄로까지 이어지는건 그냥 집착과 폭력이죠
남자나 여자나 사랑 오래가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쾌락에 따라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러니 재미가 좀 없어도 어느 정도는 고지식하고 성실한 부분 가진 사람 픽하십쇼. 그런 부분 못 감당하면 사랑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근데 재미없고 대화안통해서 이혼하고 이별하는 커플이랑 부부도 많던데 이점에 대해서도 말씀좀 부탁드려요 너무 궁금합니다
@@cmw5529 그럴 땐 성격 +감성 차이 아닐까 싶어요. 아님 한 쪽이(또는 둘다)너무 이기적이던가 내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죠.
초반에는 누구나 구라 치면서 무리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또 사람이란게 초반에 하나 둘만보고 쉽게 판단내리다 차차 알아가면서 수백 수 천가지에서 주거니 받거니가 안 되면 깨지는거죠.
왜요...재밌는 사람도 사랑 오래 할 수 있어요ㅠㅠㅠ 난 남자친구랑 넘 재밌게 연애 잘하고잇는데ㅠㅠ
걍 끼리끼리임 꼭 '나는 어느정도는 고지식하고 성실한 사람을 만나겟어'하고 사람 고르는 애들이 지처럼 꿍꿍이 가지고 점잖은 척 속이고 있던 사람 만나서 후회함 서로서로 속이는 과정이 개꿀잼관점포인트
@@양지인-i6j ㅋㅋ 틀린 말은 아니네. 하지만 결론이 뭐죠? 그냥 꼴리는대로 살자는 얘기?
에이, 계산은 하고 살아야지. 님은 계산 전혀 안 하고 사시나봐요? 말투보면 남 평가는 참 잘하는 거 같은데.
주고받는게 없으면 애인사이가 공허할것 같아요. 내가 사람을 사귄다면 서로 성장시킬수 있는 관계였으면 좋겠네요.
'사랑'이란건 진짜 너무 어려운 숙제다..끊임없이 상대에 대해서 연구하고 관찰하지 않으면 답이없다..
네 맞아요
3:08
저도 1년간 여자친구를 정말 많이 사랑했었고 초반에 만날때부터 서로 간섭은 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연락은 잘하기로 약속했었어요. 근데 갈수록 연락은 점점 늦어지고 말투에 배려라는 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제가 화를 내면 그 사람이 더 화를 냈어요. 이상한 논리로 마치 제가 잘못한 것처럼 저를 깎아내렸어요. 제 배려는 너무 당연시 여기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자주 싸우고 그래도 얼굴 붉히기 싫어서 최대한 차분히 대화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은 그때조차도 본인 기분에만 맞춰서 얘기하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니라 상사랑 대화하는 기분이 드는데 정말 비참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그 사람에 대한 배려, 노력은 거의 안하게 됐고 현재는 그냥 아는 동생처럼 연락하고 있어요. 더 이상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도 않고, 조만간 헤어질 것 같네요..
다른분들도 상대방이 변한거에만 초점을 두지말고 왜 변했는지, 내 행동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려. 공감. 관심. 긍정적인 피드백. 지켜주고 싶어하고...같이 있고 싶어하고... 몇년째 한결같은 그의 모습이었네요.
부럽네요..저도 항상 3~4년씩 길게 만나는편인데, 저도 상대방도 결국 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너무 좋은사람 만났는데도 언젠간 변하지않을까 불안함이 늘 있는거같아요..
불 같이 타오르는 사랑보단
물 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사랑이
더 마음 편하고 오래갑니다~♡
제가 바라는 사랑입니다♡
불 같이 타오르는 거 좋아했는데, 불 같이 꺼지고 나니 하얀 재만 남더군요. 식겁했어요.
사랑도 유통기간이 있어요
유통기한있지만 그걸 늘리는게 사랑노하우
사랑은 의리도 있어야하는거죠 우정과같은거?
그쳐 유통기한이 있죠
아뇨 없어요..^^ 결혼 14년째
@@존잘-g2n 이말이 왜키멋지지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일단 상대를 헷갈리게 하지 않게하고 막 굳이 온갖 요란 떨지 않고서도 말투 행동 눈빛 거기서 모든 것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연애 초반 때도 마악 불타지도 않는 반응이길래 호옹이? 뭘까싶었는데 그 초반 모습이 3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똑-같습니다. 뭐 아무래도 처음보다야 많이 편해져서ㅋㅋ초반에 있었던 아주 작았던 가식적인 서로의 모습은 찾아볼수도 없지만 뭐랄까..지금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꽉 차는 기분? 아 이런 얘라면 평생을 함께 하기위해 결혼하고 싶다를 뛰어넘어 그냥 너를 낳고싶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 사람 자체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이 사람이 하는 모든 말과 마음의 진실됨을 3년간 단 하루도 빠지지않고 느껴왔기에.. 뜨겁진 않아도 뚝배기처럼 진득하니 오롯이 같은 온도를 유지하며 내 옆에 있어주는 이 친구를 보며 저는 사랑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글들을 쭉 봣을때 느껴지는 필력은 뭔가 이 반려자한테서 배워간다는 태도가 너무 보기좋고 사랑스러워 보이면서 너를 낳고싶다?라는 부분도 귀여워 보이셔서 ㅠㅠ 인생짝꿍 만나신 거 같아서 정말 부럽네요 .. 저도 님처럼 남자지만 .. 남자라도 내 인생의 반려자한테 서로서로 배우고 가르쳐가며 살아가고 싶네요! 부럽슴당~>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를 낳고싶다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정도로 단단한 인연으로 묶이고 싶으신 건가요.. 부럽네요 ~
허얼ㅠㅠㅠ 너무 낭만적...💗🥺
부러워요
이형은 진짜 현실적인걸 딱딱 정리해줘서 좋댜ㅎ
내 남친은 대학동아리에서 만났는데
사귀기 전에 계속 멍때리면서 나 보다가 "와 너 진짜 예쁘다.." 오바 떨면서 돌직구 날리고 ㅋㅋ
썸탈 때는 대화하면서 같이 걷고있는데 갑자기 자기가슴 부여잡으면서 "아 나 지금 왜케 설레지" 돌직구 날리면서 오바 떨고 ㅋㅋ
사귀기 초반엔 손 잡고 한걸음 한걸음 뗄때마다 "너무 이뻐 너무 이뻐 너무 이쁘다" 오바 떨고 ㅋㅋㅋ
3년 만난 지금은 여보 여보 거리면서 양쪽 볼 부여잡고 여전히 오바 떨면서 "너무 이뻐 너무 이뻐 너무 이뻐" 말해줍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저도 아주 별 오바 쌩 오바를 다 떨고 있더라구요 ㅋㅋ 그덕에 3년 만난 지금 아직도 서로 설레하고 주위에서 다 부러워해요
연인과 함께 오바 떨어보세요. 지속적인 연애 쉽습니다b
님이 여신급으로 진짜 예쁘시겠죠..ㅠㅠ
@@chanhim6316 ㄴㄴㄴㄴㄴ아니 진짜 아니에요 ㅋㅋㅋ
저도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런 사람은 첨 만나봤어요 ㅋㅋ
오바 잘 떠는 사람 만나보세요 ㅋㅋㅋ
좋겠다 ㅠㅠ
@@Loveismolkka 님도 좋은연애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
이쁜연애 부릡당..,
욕해서죄송한데 ㅅㅂ진짜 난첨에별로안좋아했는데 저지랄다떨길래 나도찐으로좋아졌는데 그때딱 딴여자들한테 연락존나많이함 개상처받았다 .... ㄹㅇ 처음에불타는애들은 맘다주지말고 좀지켜바야댐
남자지만 ㅇㅈ합니다 그냥첨부터 잔잔한 강물같은 남자가나아요
인정해요..
처음부터 불 같았는데 한 6~7개월째 유지되면 좀 오래 불 같은 건가요...?
@@꽁꽁주 그게 저같은 유형이네요. 사바사인 거 같아요
Jsw
언제 변할까 싶어서 불안해 하시는 여성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마냥 예쁘고 겉멋에만 치중하시는 분들은 남자가 쉽게 끓어오르다가 쉽게 식습니다.
외모는 딱 3개월이더군요
외모 가꾸기보다.
자신의 매력이 뭔지 가장 잘알고 그리고 옳고 그름을 확실히 아는 여자였으면 합니다.
다들 개성이 있고 자신의 생각이 있다지만, 옳고 그름이 없이 한쪽에 치우친 생각과 말투 행동을 하는 여성분들은 아무리 예뻐도 매력이 금방 줄어드는것 같아요. 가령 흑백논리라던가..
그리고
자기가 예쁘거나 잘난걸 알면. 그걸 알고 다른것을 가꾸어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끊임없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야하고 관심을 받아야하는 여자들한테는 남자들도 지쳐서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여자. 그리고 사리분별이 확실한여자.
공감능력이 있는여자. 말다툼이 생겨도 공감능력이 있어 상대가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재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여자
이런여자면 외모가 조금 못하거나 직장이 좋지 못해도 멋있고 당당하게 좋은 남자분을 사귈거라고 보임.
왜냐? 남자를 보는 혜안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는 여자분이 뚱뚱하고 엄청 못생겼는데
자신감넘치고 위트있고 리더쉽있는성격요
근데 초반부터 남편이 돈을 안벌어오고
계속 밖으로 돈대요
애초에 저런사람일지 알면서도 택했다면
지혜로운 여자는 아닌걸까요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당연히 어느 정도 돌려받고 싶죠 사람이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푸는이유도 그만큼 내게도 친절했으면 하는 마음 처럼ᆢ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에 너무 많이 좋아했어요 4개월정도 저와 만나기위해 노력한 사람이에요
지금 만난지 400일정도 다되어가요
이후 남자친구가 공부와운동에 몰두하면서 저에게도 약간 지쳐서 마음이변한건아닌데 텐션이 떨어졌대요
근데 저와의 관계를 지속하려고 자기속마음 털어놓고 노력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사랑인가요? ㅠㅠ
네. 묵묵히 기다려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사람이 처음 비쳐진 모습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은현상인데)
사람은 변하니깐요 그게 안타까울뿐이져~~
어찌됐던 영상 잘보고 갑니당~~^^
잘해줄때 고마워하고 잘해주자 당근주기
공감 사랑한다면 받은만큼 보답해라
생각난다 남편이랑 연애할때 ㅋ 출장가기 전날 야근하고 밤새고 나만나러 온다고 1시간만 자고오고ㅋ 그때도 알았지만 지금도 알고있지만 정말 남자는 사랑하면 무슨 수를 내서라도 보러옴... ㅠ 지금은 친구처럼 정으로 지내는거 같지만 가끔 추억 생각하면 그때가 설레여진다 지금도 재밌구~~물론 지금은 더 좋다 그때도 좋았구 사랑이 굳건해지는 더 단단해지고 오래가는 느낌이다
정솔희 부러워요 ㅜㅜㅜㅜㅜㅜ
@참다랑어 사람마다 다른 거고 글쓴이는 그게 좋았단 건데 말도 못하겠네요 ㅋ
@참다랑어 네 근데 남자 입장에서 라고 운을 띄우면서 마치 남자를 대변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셔서 말씀드려봤네요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물불안가린다는 뜻이겠죠. 근데 그게 영원하진 않다는걸 여자도 알아요. 그래서 냄비말고 은은한 뚝배기같은 연애가 좋아지죠 나이들수록.
@참다랑어 남자가 그런 희생을 할 때 상대 여자가 아~~무런 노력도 안 했다면 인정. 근데 보통은 그렇지 않을 걸요...? 서로 좋아한다면 서로 노력하기 마련이지용 남자가 그런 희생을 하는 부분이 있다면 여자 입장에서도 당연히 있겠지요. 연애 하실 때 상대방과 대화 꼭 많이 나눠보세요~
강탱님 영상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늘 이때까지 만낫던 남자들에게 항상 너무 측은지심,연민을 많이 느껴서
예를 들어 끼니를 거르고 출근을 하면 제가 밥을 챙겨주고싶다던지 이런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 잇어서
늘 안타깝고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큰데
나중에는 질려서 떠나버리더라구요
다들 처음에는 먼저 좋다고 안달나서 다가왓던 사람이 너무 변해버리니까 제가 이런행동이 잘못 된건지
아니면 이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아직 못만난건지 항상 의문이 듭니다
연애는 많이 해봣지만 제대로 연애 다운 연애는 길게 못해보고 늘뜨겁고 좋았을때까지만 연애를 하고 짧게 끝나버려서 연인과 제대로 다퉈본적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 문제가 잇는건지 답답한데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신다면
문제점이 뭔지 얘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챙겨주고나서 보상심리로 바라는 게 있으셨나요?
두근거리지않는 남자와 결혼하고 5년째 사랑만 듬뿍받고있어요 .. 다 가질수는 없답니다.. 전 한결같은 무조건적인 내편을 원했기에 다른 것들은 다 포기했어요
그니깐 욕심을 버리세요.. 주고받고 상호관계 냉정하게 표현하자면 연예와 결혼 다 비즈니스인거죠..
힛삐님 개인적인 질문드려도 될까요? 조건도 좋고 저를 진짜 배려하는게 느껴지고 거의 모든것을 저에게 맞춰주는 남자가 있는데 진심 1도 이성적으로 끌리는맘이 없어요 결혼한 친구들은 그런 사람 만난걸 복으로 알라고 하는데 그런 친구들은 진짜 사랑해서 결혼한 케이스라 조언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어떤가요? 지금도 이성적 마음 하나도 없는데 진짜 제가 복을 차고 있는건가요?
Gong Gam
이성적으로 1도 안느껴진다면 좀 그렇네요 ㅠ
두근거림이 없다고 제가 말한건 , 싫거나 아무감정이 없다는게 아니라 날위해주는 정성스런 마음과 편안함은 있지만 보면 떨리고 안보면 막 보고싶었던 마음은 없었다는거예요.^^
그래도 남자로는 느껴졋죠 1도안느껴졋다면
저라면 조건좋고 올인해줘도 싫을꺼같네요.
근데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예요 내가 이남자랑 만나고 결혼했을때 과연 행복할까,
생각해보시고 본인 내면과 끝없이 대화해보세요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시고요
제친구도 지좋다는 남자보다 자기가좋아하는 남자들이랑 늘 연애하던데.. 헤어지고 힘들어도 본인이선택한거라 후회없고 행복해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성향이나 주관이 틀리니
어떤선택이 옳고 그름은 남이 판단할수없는 거 같아요 자기자신은 본인 스스로 제일 잘 알잖아요.
연애나 결혼은 님 자신을.정말 잘아는 사람아니라면 털어놓지마시고 친구라도 조언을 해준다면 참고만하세요 . 제말도 그렇구요.~
행복하고 이쁜연애 하시길 바래요^^
비지니스란 말에 핵공감해요
두근거리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하는게 가능하군요ㅜ 뭔가 씁쓸하네요.
꽃비 ㅠㅜ 두근거리는 사람과 결혼해도 어차피 시간지나면....
ㅋㅋㅋ항상 뜨거워야하고 예쁨 받는것도 귀찮지 않나..? 난 여자지만 친구처럼 지내는게 좋지 항상 우쭈쭈는 부담스럽더라..
결혼해도 친구처럼 때론 의리있게 지내고싶다
딜레마죠
성결정권은 여자가 가지고 있기에 비슷한 수준의 남자는 엥간히 노력을 안하면 사귀기가 어려우니 불살라버리는 건데 이건 지속이 불가능하고 미적지근하게 해서 성공할 남자였으면 그걸 커버할 만큼 이미 상대적으로 여자의 수준보다 높았다는 소리겠죠 (예외는 있겠지만)
하지만 그 상대적으로 높은 남자는 자신이랑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여자를 노려볼테고요
설령 진정으로 미적지근하게 오래갔으면 좋겠다고 한들 실상으로 동일한 수준의 남자가 둘이 있는데 하나는 미적지근, 하나는 불타면 미적지근한 남자를 고를 수 있나요?
그리고 그 미적지근 한 남자가 안바뀌라는 보장도 없네요
완벽한 건 없으니 각자 얼마나 어떻게 희생을 할지 선택해서 잘 하세요
팩폭이넼ㅋㅋㅋㅋㅋㅋ
정답: 사실 미적지근한 남자는 본인은 나름대로 태운거였다는....
@@VSKim-ff1ez 이거임
@@VSKim-ff1ez 뭐 그럴수도 있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그걸 알 길이 없쥬
와 무슨 비문학 읽는거같다. 무슨 말인지 한번에 이해가 안되네..
괜찮아~ 가
진짜 괜찮다가 아니라 콩깍지에 씌여서 나오는 말이군여 ㅠㅠ
나름 연애고수라고 생각했는데 무의식 저편으로 잊고있던 진짜 중요한 것들 다시금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주시네요. 항상 배워갑니다. 말씀 너무너무 잘하세요😊
음...저런 것들은 대부분 '척'할 수 있어요. 보고싶은 척. 관심있는 척. 공감하는 척. 그러니 매번 당하고 속는 거죠. 진짜 사랑은 자신과 상대방이 관계를 지속하고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겁니다. 그 이야기는 결국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단 뜻이죠. 이건 척할 수 없고 시간도 오래 걸려요.
넹 도파민기간..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길어야 삼년인거 같고 ㅋㅋ 너무 깨면.. 한달도 못..
잠만보라 한달이 말인가요... 그냥 이젠 저는 연애를 아예 못하고있습니다 한번만나면 끝이에요 도파민 없어짐
@김ᄋᄋ 님 성별은요? ㅋㅋ
ㅜㅜ슬포
저는 7년까지간것같아요
한달감 ㅋㅋㅋ 한달 ㅋㅋㅋ
우선순위가 내가 아닌거처럼 느껴지게하는게 제일 싫음 현실적으로 연인보다 더 중요한것들이있더라도 말이나 행동은 내가 제일이다라고 느껴지게끔 가끔 펀치를 날려줄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이든다 그런노력을 하려고 신경쓰는남자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단계에있는 남자라고봄
공감
이거 별다섯개다 쉬우면서도 어려운사랑 강탱님 덕분에 사랑하고이별하는데 전혀 주눅들지않아요 자신감뿝뿝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돈 쓰는거 보면 알수있다.
..........;;
ㅋㅋㅋㅋㅋㅋㅋ
ㅋ
Sfec A 솔직히 팩트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돈 안쓰는 남자는 절대로 없다.다 사다 바칠라그러지
ㅇㄱㄹㅇ임
진심을 담은 사랑은 그 사람과 헤어지더라도 영원히 그 마음이 내 기억 속 마음 속에 남더라.. 만나는 동안 정말 힘들었고 헤어짐의 이유도 너무 안좋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그 때 그 사람이 준 진심은 잊을 수 없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Everglow 라는 노래의 가사에 공감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라고 생각돼요.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면 꾸밈없는 진심을 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표현하고 왔어요.. 아아 ㅠ 부끄러엉
소름.. 하시는 말씀 족족 다 맞는다..
같이 있고 싶어하고 어떤 행동(화내든 삐지든)을 하던 간에 그걸 예뻐해주고 다투더라도 먼저 사과해줬던 사람.. 집에 매번 데려다줬던 사람.. 이성적인 말보단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던 사람.. 지켜주고 싶어했던 사람..
저 행동들의 가장 큰 부작용 지속되지가 않는다는것..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사람이 변했다.. 5년간 만나왔던 사람이 그것도 한순간에..
사랑을 권력처럼 휘두르면 안된다.. 연인간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요구들이었지만 남자친구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는 나에게 지치고 변한거다..물론 나도 전혀 이해하지 않은건 아니다..ㅠ 본인은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하지만 나는 납득이 가지 않았을뿐... 그래도 결국엔 이해해주고 아무리 화가나도 풀곤했다.. 풀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였기에..ㅠ 끝내면서 이제 그만하자고 너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는데...진심으로 그 사람 마음은 떠난거겠지.. 그러면서 마지막 전화할때 왜 울었을까..ㅠㅠ
원인은 본인이 제공하고 지치고 힘들어서.. 나 맞춰주는게 스트레스라고 그만하자는데.. 어떻게보면 그 이유도 있겠지만, 예시에서 똑같은 영화나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다보면 감동과 재미가 처음과 같지 않은 것처럼.. 새로움보단 편안해지니 변한 것도 한 몫을 했다고본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는 책임감있는
한결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애정을 한순간에 쏟아붇는 사람이 아닌 잔잔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
그저 자기 좋을대로 좋아 시작하고 자기 멋대로 무책임하게 끝내버린 사람이니 그만 잊고 더 좋은 인연을 만나야지.. 내가 힘들어서 버리고 포기한 사람 다음번에 또 안그런다는 보장 없으니
나중에 조금 뜨뜻미지근 해졌을때 어떻게 상처 안받고 잘 현명하게 대처해야할지 벌써부터 조금 걱정돼서 약간 각오?하고 있어요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하고 심지어 내 마음도 변할 수 있는데.. 알고는 있지만 워낙 유리멘탈이라..ㅜㅜ
그리고 저도 제 일이 있겠지만 남자친구한테 80퍼센트 쏟을거 일부러 취미생활 같은거 하면서 50퍼센트만 쏟아야하나 그게 과연 가능할까
식을 사람은 내가 노력?해도 어차피 떠나려나 별 생각이 다 드는 밤이네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만나면 너무너무 좋아해줘서 고마운데 오래갈지 어떨지 생각만 하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커플이라...
@@jooo734 자기 기준으로 남이 문제가 있다는 둥~~ 함부로 판단해서 댓글 달지 마세요ㅎ
제 인생의 80을 쏟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결혼하려고 애걸복걸하는 타입도 아니구요 착각이라고 말하는 당신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착각중이시군요
남의 인생에 훈수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진 않았겠지만 참 유감이네요
글쎄요 이건생각차이라 정답은 없는데 올인하거나 비증을 크게 두어서 그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거면 나중에 상처받을 일도 생길수도 있어서 비중을 좀 낯추는것도 좋은 현상이라고도 보는데 모르겠네요
현명하게 대쳐 잘하시길 바랄게요~~
@@vs.4997 배려의 조언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로 적절히 타협하는게 양쪽에게 좋을거 같아요ㅎㅎ
고맙습니다
자기자신만 남는다며 80쓰고 싶다는 쓰니 님 한심하다는 듯 말하는거 참 웃기네요...ㅋㅋㅋㅋ저렇게 말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회피형인데 자기스스로 독립적이라고 자부심가지는 사람일듯....
Seoulbunny 쿨병같은거라고 봅니다. 대충 무슨 의민지는 알겠는데 남의 인생 함부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아 님 말고 윗댓이요 ㅎㅎ
저한테 잘해주다가 단점을 보고 연락끊고 도망간 그 사람을 생각하니 나혼자 좋아했고..북치고 장구쳤단 생각에 씁쓸하네요. ㅎㅎ 아마 저를 사랑했던 예전 남친이 지금 저같은 심정이었을거라 생각하니 참 미안해집니다.
서로 똑같이.. 한결같이 사랑하고싶네요.
이분 말씀 사부작사부작 조곤조곤 참 잘하시네. 연애는 연애대로 힘들고 결혼은 결혼대로 힘들고..피붙이도 안 맞을때가 많은데, 연인이라고 남편이라고 다를까요..우리는 3개월만에 결혼해서 올해 10년 넘었습니다. 서로 찌질한거 다 보여줘가며 세상풍파 같이 싸워가며 세월따라 흘러가는 중입니다.나이들어 머리 희어지면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던것처럼 찌질하고 평범해도 이것또한 '가족'의 소소한 역사가 될수 있겠지요. 도파민이 사라진곳에 의리와 무거운 책임감, 질척한 정이 남습니다.
@@장혜지-d1e 두번째 만났을때 결혼하자고 해서 미친x한테 잘못 걸린줄 알았어요 ㅎㅎ
감정도 소모가 되고 회복하기를 반복합니다.
소모폭은 생각보다 클수도있고
회복에 속도는 생각보다 더딜수도 있죠.
배터리마냥 충전도 시켜줘야되고
쉬게도 해줘야지.
과소모적인 행동으로 인해
사람도 과열되어 연애수명이 짧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불같이 뜨겁기만 하다면
적당히 식혀줄주도 알아야되고
소모되면 열정이 꺼지기전에 충전도 시키고
적당한 벨런스를 유지해야 장기적으로 오래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하실때 왜이렇게 설레지 ..헉헉
23년째 남편이랑 살면서도 알다가도 모를 남자들의 심리에 답답할때도 있었는데, 오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얘기 들어보니까 '아직도 남편이 나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애 4년차인데요. 남친이 스킨쉽을
잘 안해요. 원래 그러긴 했는데
머리를 쓰다듬는다던가 토닥인다던가
먼저 포옹하는 일이 없어요 ㅜㅜ
그래서 내가 이성으로 안보이나
걱정하다가도 식사 때 내가 수저들 때 까지
기다려주고 남친이 게임하다가도 제가
목마르다 뭐하다 하면 가져다주구오...
물론 오빠 게임할 때 저두 과일 깎아줘요.
귀찮음과 사랑하는 마음은 반비례한다구
이런 모습에서 나를 사랑하는가 보다
안심하긴 하는데 ㅜㅜ
원래 남자라 하면 여자한테 손길을
많이 주지않던가요??? 울 남친이는
왜 나를 유기견 보듯 ㅜ 가~~끔
쓰다듬을 때에도 디기 낯설고 조심스럽고
왜일까여 ㅜㅜ이럴 땐 또 안좋아하는 거 같아
ㅋㅋㅋㅋ 헐 제남친두 스킨쉽못해가지고 제가 불만투성이였는ㄷㅔ
제가 스킨쉽하는걸 엄청좋아하거등요
재미없는남자라며 속으로 툴툴댔는데
지금은 남친만의 잔잔한배려와 매력으로 만족합니더
제 전남친도 밖에선 포옹이나 뽀뽀도잘 안하는 스탈이엿는데 그래서 먼가 사랑받는 느낌이 안들엇어요ㅠ나만좋아하는거같구
미미 왜일까 하고 끙끙 앓지말고 말을하세요 남친한테. 남자들은 말 안하면 진짜 몰라요 저도 스킨쉽이나 사랑나눌때 더 해줬음 좋겟는거 맨날 혼자 아쉬워하고 안좋아하나.. 이러다가 말로 하기는 부끄러워서 편지로 써서 줬는데 그랬냐고 하면서 진짜 몰랏다고 함... 그뒤로 스킨쉽이나 행동이나 제가 바랬던거 다 해주려하고 전보다 훨씬 노력하더라구여
너무 스킨쉽이 심한 남자보단 나아요 남자 스탈이기도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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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놓지않으려고 하는게 사랑은 아니다. 바람필거 피고 속상하게 하면서 여자는 헤어지자해도 안놔주는거..그게 사랑은 아니니
다만 내가 상대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져야 사랑인듯.결국
왜 이걸 이제알려주셧어요 ㅜㅜㅜㅜㅜ 두달전에 제가 이걸 알았어야했는데 ㅠㅠㅠㅠ
사랑도 단계가 있습니다. 썸타고 있을때, 고백해서 한참 사귀고있을때, 권태기가 왔을때, 헤어지기 직전에. 등등이요. 정말 날 사랑하고 있는지 판단이 잘서지 않는다면,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다른사람과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른지 비교해보시면 알수밖에 없습니다. 나에게만은 언행이 달라요. 물론, 구분없이 잘해주는 사람이 있을순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은 조금이라도 행동이 달라질수 밖에없습니다.
모든 사람간의 관계는 give and take
진심의 유동성... 참 좋은 말이다
설렌다고 설레는대로 다 티내고 모든 에너지를 빠르게 방출해버리면 사랑이 빨리 끝나겠죠..
설레는 감정 깊이깊이 간직하고 당장 뭔가 해주고 싶고 당장 만나고 싶어도 자제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하거나 편지같은걸 쓰며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화력을 조절할 줄 알면 설레는 사랑을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그냥..강탱이님 영상은 계속 보게되여ㅜㅜㅎ
다들 이런남자만나세요♡
저는 이런사람 만나서 너무행복합니다:)
목소리 말투가 진중한 느낌이 좋네요~^^♡
연애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은 없지만 연애할 때 감정소모 너무 심했었어요. 누굴 만나기 두려워요ㅠ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눈을 가지신 분이군요~ 명석함과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신 분! 잘 봤어요~^^
저는 잔잔한걸 원하는데 오히려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나 언니 남친 은연중에 하면서 제가 불타오르길 바란다는 티를 내더군요
저는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자기친구아내 비교하면서 그러더라고요 ㅎㅎ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너무 적어져서 식은건가 싶어서 나 안지겨워? 라고 물어봄 참다참다 처음으로 근데 남자친구가 응? 아니 익숙해지고 편안하진거지 지겹다니 그건아니지. 그리고 우리 연락잘하구 있는데(남자친구의 입장을 생각 못했음 사람마다 연락의 기준은 다르다는 점!) 라고 하는 말 듣고 충격먹음 이제까지 안정적 연애라는거 그냥 이상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 내 생에 처음으로 연애 이렇게 오래하는 적 처음...
나도 중간중간 남자를 사랑한다는걸 느끼게 해줘야겠어요💗 진심으로
그 어떤 영상보다 진실된 느낌? 가볍지도 않고 도움이 많이 됩니당 ㅎㅎ 감사해요~~^^
없으면서 여긴 왜들어왔지..
ㅋㅋㅋ
꺼지지않는 불은 없죠 꺼지지않게하려면 장작이든 가스든 소비가되는거니까 꺼지지않게 하려면 노력이필요한것같아요
배려, 진심어린 공감, 관심
근데 강탱이란 청년은 뭐하는 총각인지? 경상도 청년인것 같은데, 연애 전문 유튜버인가요?
나이는 잘 모르겠으나 동안같네요
어쩜 말을 편하고 매끄럽게 쉽게 이야길 잘해요ㅡㅡ
구독 좋아요 그냥 누르게 되네요ㅎㅎ
뭐든 현재에 충실하면 되는거 같아요 미래를 걱정하면 불안하기만 하고 안 좋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이제서야 와닿아요
저는 어쩜 받기만한듯
저도 이젠 잘해주려 합니다
근데 너무 잘해주니 역효과 날듯😂
..나는 왜 반대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하는행동을 내가 남친한테 아주 똑같이 하고있음, 계속 보고싶고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긍정말만 하고 작은 질투나 등ㅡ등 애가 워낙 말수도없고.. 초반엔 얘가 진짜 날 좋아하나?싶었는데 요즘은 얘도 날 좋아하는구나 느껴져서 더 좋아 댓글들 말하는것처럼 한결같은 사람인것같궄ㅅㅎㅋㅋㅋ 나는 막 들이대고싶은데ㅠ 진도도 저엉말 느리고 그냥 얘랑 있음 모든 속도가 천천히 흘러가는것 같아서. 걍 나도 괜히 조바심내지않고 맘 편히 따라흘러가렵니다 그게 얘 매력인거겠죠?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당기다가는 빨리 식을까봐 나두 천천히 갈래
경험이 중요하다는걸 차이면서 배움 원래 나쁜남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사람은 성격이 안정적이라고 느껴진 사람만 만났는데도ㅋ 내잘못도 깨닫고 남자보는눈도 깨닫고
보상심리가 당연히 있죠. 남자들은 거의 다 직설적이지 않나요?
여자가 원하는 남자 시리즈도 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와,,, 말 진짜잘하신다
날 사랑하니까 너는 나한테 희생해야해.. 사랑에 권력이 있다는 말 공감간다ㅜ
최근 전남친이 자기 말 안듣거나 자기 생각이 다르면 화내고 잔소리하고 그랬는데... 결국엔 헤어졌음ㅠ
잘하도록 노력😊😊😊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시네요.
영상 잘봤어요
나는 뭐 길게 보기 때문에 힌결같은 모습 오래 오래 지속 할 수 있음. 그러다가 누가 먼저 채 가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 ㅋㅋㅋㅋㅋ
슬프네요...곧 좋은사람 나타나실꺼에요
@@문은정-n8b 그러길 바래야죠
결국 님같은 남자가 제일 당신에게 솔직하고 사랑스러울수있는 여자를 만나 오래 행복하겠죠 원래 처음부터 행복할순없어요. 어른스럽고 다정한 사람은 항상 좋은사람 만나게 돼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기다려보세요 :)
@@kangkang3773 내년엔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연말에 할일이 많아서 ㅎㅎㅎ
뭐 보고하나?? 아니 그렇다고해도 항상 뭐 말을 참 끊김없이 팩트만 잘하시네
문장과 문장사이 중간을 편집으로 잘라서 더 막힘없이 나오는것처럼 보이는듯
이분 어리신거 같은데 심리분석 제대로 하시는듯 그거에 비하면 난 진짜 남녀를 너무 모르는거같음 아직도 그냥 사람대사람은 아는데 이성간에 대하는태도는 전혀 모르겠음 아직도
강탱님은 나이도젊으신데 어케저리 초인처럼 똑똑하고 핵심정리도잘하시는지. 님은 징짜 매력덩어리셔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자기 말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말 기억했다 챙겨주는 센스가 나오죠~ 잘보일려고 선심쓰고 허세떠는게 아니라, 괜찮겠어요? 상대상황 알고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오는 말~! 다리불편하면 되도록 음식점이나 까페는 1층 갈려고 생각해주고 추위타면 구조봐서 이쯤 앉자고 배려해주는 거요
공감가네용~!
평생 그런일이없어서 혹시나 싶어 영상보고갑니다^^
10분 뒤 음~영상봤더니 그럴일이 없었던게 맞네요^^
탱님은 항상 여러가지 방향으로 생각할수있게 해주시네요
오늘 영상도 좋아요 ♡
한달이면 수도 없이 끝내자고 하고선 먼저 연락하고 다시는 안그런다며 지켜봐달라 하고 몇일 지나지 않아 먼저 끝이라고 다신 연락안한다고 하고...수없이 다짐하고 변하고 특히 자꾸 의심을 하며 헤어짐을 말하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정신병자 인가요?40살이 훨씬 넘었는데 그 심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님이 이성적으로는 아닌데 마음은 아직 좋아하는거죠
제 남친은 다 좋은데 배려심이 진짜 선천적으로 없는인간같은데 이거 안고쳐지겠죠?
남편이 저를 그저 예쁜 여동생으로만 생각했던거라고 했고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은근히 저런 행동들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제가 확신을 가지고 고백을 할 수 있었고요. 정말 맞는 말씀 콕콕 해주시네요 ㅎㅎ 맞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보상심리가 조금씩이라도 생기는 건 맞는거 같아요 ㅠ 그게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싸울 때 대화속에서 나오더라구요 ㅎㅎ
와 첫번째 댓글이네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연애천재 강탱님👍
진짜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이가고 그러네여..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아요!ㅎ
연애 너무 어려워요 ㅠ
연애하는거. 넘넘 힘들고 어렵고 지쳐 상대방 연락없고 어쩌다 가끔 가뭄에 콩나듯 내가 목말라 못벗텨. 잊고싶을정도 😔😔😔🥺🥺🥺😭😭😭
광고없던 유투브 그립다.
강탱님은 사랑이 처음과 다름을 느낄 때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