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버지 친구 분이 바둑학원의 원생이 없어 폐업하셨는데..90년대 이 만화가 핫할때 원생이 5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바둑의 인기는 사그라드렀죠..근데 바둑학원을 폐업하시고 다니던 원생들이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다들 검사, 박사, 선생님 등등 많은 인재들이 되어 연락이 와서 아쉬움과 함께 감사함을 전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바둑을 배운게 아니라 인생을 배운 것 같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 말도 있었구요. 저도 아이가 생긴다면 이 만화와 함께 바둑을 알려주고 싶네여:)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을 내가 혼자라 느낄 때 나를 알아준 너에게 네가 못다한 꿈을 이뤄주고 싶었어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함께 지내온 시간 모두 운명인 걸 알게 됐어 미안해 한때 난 너와의 만남마저 후회를 한 적도 있지만 마주 닿은 마음과 마음이 이제 영원토록 빛나게 될 거야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내가 혼자라 느낄 때 나를 알아준 너에게 네가 못다한 꿈을 이뤄주고 싶었어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함께 지내온 시간 모두 운명인 걸 알게 됐어 미안해 한때 난 너와의 만남마저 후회를 한 적도 있지만 마주 닿은 마음과 마음이 이제 영원토록 빛나게 될 거야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어렸을때도 좋았지만 커서 들어도 가사 왜케 좋냐... 사이 생각나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 하지마 사회에서는 조금만 틀려도 인격모독 들어오는데 ㅠㅠ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 하지 말래.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고스트바둑왕 만화 애니 너무 좋아했는데 오프닝도 너무 좋아해서 취업준비할때 많이 들었어요 힘들때마다 가사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마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지금은 직장생활 3년차인데 연차대비 월급도 많이 받으면서 회사 잘 다니고있어요
초등학생때 한때는 저도 창재..특별활동.. 재량활동/동아리중 바둑부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는데 잠시나마 바둑부원이었죠.. 추억 돋습니다..어릴때 고스트바둑왕의 바둑돌 바둑알모양 초콜릿이 생각나요.. 진짜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진심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어릴때 재미있게 본 만화인데 잘 듣고갑니다.ㅋ
이 만화 잘보다보면 중국 기사 중 양하이인가? 걔가 소프트웨어 혼자 연구하는 애인데 어떤 애가 "토우야 고요는 신의 한수에 가장 가까운 남자" 라고 할 때 혼자 컴퓨터 손으로 툭툭 두드리면서 '신의 한수는 여기서 나올거야' 이랬던 적도 있었음. 잠깐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었지만 저는 진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기억해뒀는데 10년 지나고 알파고가 나왔음. 작가 개소름 ㅇㅈ
극초반에 뭣도모르고 대리핵써서 양학하고 다니다가 지도 흥미붙어서 자력으로 올라온 케이스. 사이 실력이 도우야 명인 이상이고 지도바둑 경험도 풍부하다보니 히카루는 당대 최고의 선생에게 1대1로 공짜과외 받은셈ㅋㅋㅋ 사이 떠난 뒤로는 자력으로 승단하고, 북두배 엔딩에선 아키라랑 실력 맞먹고 엎치락 뒷치락함. 고영하한테 졌어도 씹재능충은 맞음 ㅋㅋ
@@user-iq9py7jt8x 아 저도 좋긴 좋았습니다 단지 처음에는 청춘 바둑기사들의 성장기..!를 기대하고 봤는데 보다보니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낸뒤로 바둑을 그만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알게 모르게 짝사랑하던 라이벌은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다시 자신과 같은곳에 서있도록 만들기 위한 여정으로 보여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퇴근버스]투니BUS - Get Over (고스트 바둑왕 ost Full ver) Hikaru no Go OST](http://i.ytimg.com/vi/g7ZyR3PoZ-U/mqdefault.jpg)
얼마 전 아버지 친구 분이 바둑학원의 원생이 없어 폐업하셨는데..90년대 이 만화가 핫할때 원생이 5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바둑의 인기는 사그라드렀죠..근데 바둑학원을 폐업하시고 다니던 원생들이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다들 검사, 박사, 선생님 등등 많은 인재들이 되어 연락이 와서 아쉬움과 함께 감사함을 전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바둑을 배운게 아니라 인생을 배운 것 같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 말도 있었구요. 저도 아이가 생긴다면 이 만화와 함께 바둑을 알려주고 싶네여:)
2016년에 이세돌vs알파고때도 바둑열풍 엄청났었죠 자식들 다 바둑학원 보내고
그때는 이창호 조훈현 때문이지
05-06년 투니버스에서 고스트바둑왕햇엇나 그때 첨 바둑학원갓는데 갈때마다 원생들 미어터졌었는데ㅋㅋㅋ
저도 방과후 바둑부 였는데...
더글로리 통해 다시 흥하시길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을
내가 혼자라 느낄 때 나를 알아준 너에게
네가 못다한 꿈을 이뤄주고 싶었어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함께 지내온 시간
모두 운명인 걸 알게 됐어
미안해 한때 난 너와의 만남마저
후회를 한 적도 있지만
마주 닿은 마음과 마음이
이제 영원토록 빛나게 될 거야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내가 혼자라 느낄 때 나를 알아준 너에게
네가 못다한 꿈을 이뤄주고 싶었어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함께 지내온 시간
모두 운명인 걸 알게 됐어
미안해 한때 난 너와의 만남마저
후회를 한 적도 있지만
마주 닿은 마음과 마음이
이제 영원토록 빛나게 될 거야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타민바이
고맙다
감사합니다..덕분에 시간을 아꼈습니다
감자해여..
언젠간 정식 2절도생기길...
시험, 공부, 문제라고 대입하니 소름돋네...
동기부여 하고 갑니다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 하지말라는 말에 왜 눈물이 핑돌지 ㅠ 이거 티비로 보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일 하기 싫어여~
아무거도몰랐던때 그립다
너무 인정.. 하교하고 집에 와서 학원갈 때까지 투니버스 보던 시절이 그립다.. 순박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금은 직장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너무 많다.. 어른의 세계는 너무 힘들어..
디지몬 - butterfly
쾌걸근육맨 - 질풍가도
고스트바둑왕 - get over
20대 후반인데 힘들때 주기적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힘내요
레이브 ㅇㄷ?
@@2yean7 미쳤군요 제가, 레이브도 인정입니다.
brave heart도 추천드립니다!
바둑몰라도 재밋는만화
ㅋㅋㅋ ㅇㅈ합니다
바둑방과후에서 맨날 틀어줘서 알게된 영화 (방과후 하고싶ㄷr)
맨첨엔 애스키 주제에 자아를 가져서 짜증났는데
커서 보니 입장이 이해는 간다. 다만 커신이 불쌍해
심리묘사가 ㄹㅇ
일단 ㅈ됐거나 유리하는 건 잘 표현한듯 ㅋㅋㅋㅋ
어렸을때도 좋았지만 커서 들어도 가사 왜케 좋냐...
사이 생각나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 하지마
사회에서는 조금만 틀려도 인격모독 들어오는데 ㅠㅠ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 하지 말래.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사회가 갑자기 잘못 되가고있죠
중, 고딩때 듣다가, 30대 어른이 되서 들으니 기분이 왜 이렇게 다르냐.. 가사가 직장 생활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거 같네..
눈물..ㅠ
저도 3n대인데... 그립네요, 아무 걱정하지 않던 그 시절이ㅠ
30대 저도용
애니 오프닝 엔딩을 만들때
지금 만화를 보는 아이들이 자라나 성인이 되어서 노래를 들어도
유년시절을 기억하고 힘이 나게끔 가사를 쓴다고 들었어요
가사로 위로를 많이 받아요.
최근에 다시 정주행을 해봤는데..
몇년이 지나도 너무 좋아..ㅠㅜ
몇번을 계속해서 봐도 너무,, 너무ㅠㅠ 좋아..
이 만화같은게 많았으면 좋겠다..
진짜 개사 잘했다..ㅠㅠㅠㅠ 노래도 잘 불렀고ㅠㅠㅠㅠ
난 어렸을때 저 보라색머리가 왠진모르겠지만 무서웠음ㅋㅋㅋ약간 점집가면 붙여놓는 신들?그려져있는 그림같은데 나올거같이생겨서ㅋㅋㅋ그래서 안봤었다가 다커서 지금 정주행중인데 사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다...ㅜㅜㅜ
슬램덩크처럼 기염이화 됬을땐 더 기엽
음양사의 복장과 비슷해 그럴겁니다
어쩜 옛애니 노래 가사들 다 이렇게 좋냐..... 무쳤다 진짜 ㅠㅠ 예전엔 흥겨워서 따라 불렀는데 이제는 가사가 넘 고맙고 와닫는다.... 하 ...인생
상가 같은 층에 수학학원 바둑학원이 같이 있었는데 왜인지 바둑학원 간판은 이름만 적혀있고 수학학원 간판이 고스트바둑왕으로 디자인 돼있었음..
엌ㅋㅋㅋㅋ
도대체 왜 수학학원이 ㅋㅋㅋ
진짜 바둑에 바짜도 모르는데 그냥 이유없이 재밌는 애니였어... 스토리가 탄탄해서그런가.. 그래서 아쉬운게 내가 바둑을 알고 봤다면 더 깊게 공감하면서 봤을텐데.. 정말 아쉽다..
그러게요. 바둑을 전혀 모르면서도 보면서 전율이 흘렀던 작품!
바둑을 알고 다시 보면 정말 잼긴 하지만
살짝 아쉽기도 하죠😂
옛날애니음악들은 하나같이 지금대중음악보다 훨낫다.. 가창력도 가사도 노래자체도 흠잡을때없네
ㄴㄷㅆ
첨보고 너무재밌어서 만화책으로 다보고..북두배로 가는길 이었나 ..다봤다는 사실에 너무슬퍼서 다시 보고..또보고 ㅠㅠㅠㅠ....마지막부분쯤에서 히카루가 울면서 사이는없어진게 아니라 내바둑안에 있었다 할때 히카루도울고 나도울었다...
나만 울었던게 아니군
그래서 제목이 '히카루의 바둑' 진짜 세상 어디에도 없던 사이가 여기있다 내 바둑에 있다 이러면서 오열할때 찔끔ㅠㅠ
히카루가 이즈미랑 두다가 사이 부채랑 손이 겹치는거랑
히카루 꿈에 사이 나와서 히카루 신나서 막 재잘재잘 떠드는데 그저 지그시 바라보며 웃기만 하는 사이. 그리고 부채 건네주고 꿈에서 깨는거.. 이거 두개 너무 슬픔
진짜 명장면 ㅠㅠㅠ 울뻔함
아니 이거 본 지 오래됐는데 글만 보고 갑자기 그 장면 생각나면서 소름돋으면서 눈물 남.....
2000년대 일본 만화 전성기 다시 왔으면 좋겠다 ㅠㅠ
"어디를 찾아 봐도 보이지 않던 사이가 이런 곳에 있었어" 142화
갠적으로 가장 명대사인듯..
142화는 만화책인가요? 사이가 어디에 있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user-ox9kf2jy1z 사이성불하고 자기때문에 없어졌다생각해서 바둑 끊었는데 이스미랑 대국하면서 항상 사이랑 둔 자신의 바둑에 사이의 바둑이 스며있는걸 깨닫고 오열하며 저대사 얘기해요 저도 저 장면을 최고로 꼽음..
사이를 만나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바둑을 두는것 이런거였던거 같음
가사 너무슬프다 ㅜㅠㅠ사이생각나서 눈물낭..
가사 정말정말 이쁨..ㅜㅜ
고스트바둑왕 만화 애니 너무 좋아했는데 오프닝도 너무 좋아해서 취업준비할때 많이 들었어요 힘들때마다 가사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마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지금은 직장생활 3년차인데 연차대비 월급도 많이 받으면서 회사 잘 다니고있어요
고스트 바둑왕 같이 재밌고 op까지 좋은 애니는 처음 봄!여태까지 봤던 것 중에서 최고!재밌어서 계속 봄.고스트 바둑왕 동영상아~삭제 되지 마라~제발~삭제 되지마~재밌는 건 대부분 삭제되서..ㅠㅠ 이것만은 절데로 안되!
이작가 대단하다 만약 우리나라 바둑 만화가 일본인 최강한테 졌다해도 이렇게 명작이 나올수 있었을까..
불가능해요 지금이나 그당시나 한국이 바둑 탑이라서
@@powerrangers874맥락맹..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졌어도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냐는거임.
가사에 홀딱 반했지.
뮤뱅이나 음중에 이 노래 나오면 어떤 반응이 오는 지 궁금하다.
요즘 노래들은 사랑 연애 가사 밖에 없어.
일본음악 수준이 높긴함 ㅋㅋ.. 근데 정서적 차이땜에 지금 공중파 타기엔 무리지만 옛날엔 한국어로 개사해서 종종 나오기도 했고 원어 그대로 무대 선 경우도 있음.
@@blackwhite-ki2jo눈의꽃이 아직도 레전드로 회차되는 거 보면 명곡은 어딜가도 명곡인 것 같음
@@blackwhite-ki2jo❤❤❤❤❤❤❤❤❤❤❤❤❤❤❤❤❤❤❤❤
게임하다가 질것같으면 이 노래틀어놓고 사이빙의한것처럼 표정 비장하게 하고 게임함 존잼ㅋㅋ엌ㅋㅋㅋㅋ^~^
앜ㅋㅋㅋ
저는 바둑할때 이거 생각하면서 집중하며 두는데 근데 바둑애니ost여서 인지 개인적으로 그걸 의식하면서 둬서 집중잘되요 ㅎㅎ
브필패
가즈아 대리랭!!
노래틀고 하면 특 : 짐 ㅠ
나만 그런가
역시 애니 노래지만 좋다.
왠간한 가요보다 중독성있어 ㅋㅋㅋㅋㅋㅋ
사이 사라져서 히카루가 찾을 때 같이 찾고 울었는데.. 사이 최애여서 넘 빨리 퇴장한 최애 찾다가 히카루가 잘 자라주었구나가 되어서 최애 두명 된 만화.. 오프닝 기억나서 찾아왔어요.
사이 사라질 떄 정말 슬펐던 기억이.. 10년도 더 전에 본거같은데 히카루가 계속 찾아다니던 장면이 잊혀지질 않네
지하철 타면서 듣는데 중간에 간주나오는 음이 지하철 소리랑 똑같아서 현뿜함
9호선에서 들리는 그 지하철 소리랑 개똑같아서 일부러 넣은건가 싶었는데 진짜 원래 노래에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f8sy5jn1m ㄴㄴ
이거 바둑학원에서 시간나면 보여줬는데 벌써 5년지났네 바둑학원 다닐 때가 진짜 재미있었는데......
초등학생때 한때는 저도 창재..특별활동.. 재량활동/동아리중 바둑부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는데 잠시나마 바둑부원이었죠.. 추억 돋습니다..어릴때 고스트바둑왕의 바둑돌 바둑알모양 초콜릿이 생각나요.. 진짜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진심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어릴때 재미있게 본 만화인데 잘 듣고갑니다.ㅋ
이거 원작다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사이가 생각보다 빨리 하차함. 애니에선 거의 마지막 좀 안되서 사라지는데 원작에선 스토리의 3/5?쯤에 없어짐
ㄹㅇ 사이 찾으려고 정신병자마냥 돌아다닐때 너무 슬펐는데.. 8ㅅ8
@@js951204 진심..마음 아팠죠..ㅠㅠㅠㅠ사이 찾아다니는거...
그리고 자기 바둑안에 사이잇다는거알고 ㅜㅠ넘슬펏음
ㄹㅇ.. 화려하게 사라질줄알았는데
한순가에 소리도 없이 사라져서 충격..
첨엔 사이 사라져서 김 ㅈㄴ빠졌는데 보다보니까 또 히카루 성장하는게 재밌음 아키라가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고.
단순 바둑 성장물로 여겨 봤다간 두 인물의 초월적 우정과 이별의 아픔으로 엄청난 후유증을 남길수 있는 애니
신의 한수란 과거부터 이어지는 미래였죠
인류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발전했고 선조들의 지혜와 아이들의 가능성이 그 방식이었음. 신의 한수란 끊임없이 발전하는 인류의 가능성이었고 과거와 미래가 엮이는 인류애였음
읽다보면 많은 생각이 나는 작품이었습
00:48
01:56
미안~해 할때 좋음ㅋㅋ 이런식의 사과라면 다 용서해준다
미안~해
내가보기엔 데스노트보다 훨씬훨씬 명작.
순수함 열정의 집합체같은만화다 마지막의 쓸쓸함과 아픔과 여운까지...
제작당시 2000년대초반의 시대분위기까지 완벽
가사가 좋아서 녹전차해모수 만큼이나 계속듣는 노래.
재미있는만화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크니깐 저보는 데 열라 꿀잼이고 크흐흐 넘조으다
가사가 진짜 좋다..
韓国の方にもヒカルの碁が好きな人が居て本当に嬉しい…！！
ほとんどこのアニメを見ながら、育った大人たちですから。
어렸을때 재밌게 본 사람많아 ㅋㅋ
고맙습니다.
알파고를 예언한 만화 ㅋㅋㅋㅋ ㄹㅇ이작가는 무슨 작품하나는 끝내주게 잘만나네
가사 정말 잘 쓴거같다 일어 원곡보다 히카루와 사이의 유대감? 관계? 를 더 잘 표현한 듯
이 곡이 한국 작사로 된 오프닝 곡 중에 top에 들지 않나?? 일판 원곡도 좋지만 이것도 넘흐 좋군
일본은 아이돌이 불렀어서 우리나라 곡이랑 좀 차이 나죠..느낌적 차이
당시 시대상이 이창호기사를 필두로 (주니어에는 그 이세돌이 어린시절) 한국바둑이 최강에 등극해가던 시기라 소년만화특유의 일본을 최강으로 표현하지 않은 만화라서 일본에서 오히려 논란이었지만 작가가 있는그대로 표현해서 더 멋졌음..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든 걸 포기하지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봐
우리와 함께 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이 애니때문에 내 인생이바뀌었다...
이거때문에 애니파다가 영화파다가
애니메이터되고싶어서 영상디자인과가고
영화배우되고싶어서 배우지망하고ㅋㅋ
ㅋㅋㅋㅋㅋㅋ대학에서 팀원들이랑 프로잭트하면서 넘 지쳤는데...이 노래 들으니까 힘이나네욬ㅋ ㅋㅋㅋㅋㅋㅋ하..이 애닠ㅋ 저 유령오빠땜에 챙겨봣는데 ;_;추억..
고생했네요ㅠ
사이는 도우야 9단을 이겼지만 이세돌 9단이나 이창호 9단을 상대해보진 못했다
처바를듯. 사이도 억울해서 성불못함
@@jjjijjjijjj 이세돌이 사이 조빱이라고 말한 인터뷰 있다던데
실제 전문가들이 이거가지고 토론하던데 결론은 사이시대 바둑은 이미 족보 다나와서 이세돌 9단까지 갈것도 없이 현재 기사들이 이길꺼라함
작품내용에 보면 사이가 혼인보 슈우사쿠라는 일본 기사에게 빙의해 바둑을 뒀었다고나옵니다. 근데 그 혼인보 슈우사쿠는 실제 인물입니다 현재도 정말 많은 존경을 받는 전설의 바둑기사지만 예전과 지금은 바둑개념에서 차이가 많이나기때문에 현재기사보다 잘두진않아요 ㅋㅋ
미안해 한때 난 너와의 만남마저
후회를 한 적도 있지만
이부분이 지금들으니까 왜 이렇게 기억에 남는지 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부분이 가사가 기억에 남네요 ㅎ
이거 딱 바둑이랑 똑같음 내가 바둑두다가 대마죽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상대 집에 약점있어서 치중하고 다잡음ㅋㅋ
사이
저 보라색머리 대리기사 하다가 영정먹고 사라졌자너.
이형욱 ㅋㅋㅋ
영정 ㅋㅋㅋㅋㅋ아주그냥사이가무슨잘못이라도함?ㅌㅋㅋㅋㅋ
영정이유:아무잘못없음 ㅋㅋㅋ
아ㅋㅋㅋㅋ아키라 ㄹㅇ바둑잘하는넘이었는데 저 보라머리 사이인가 하는 유령이 히카루 바둑대리해주면서 바둑x자 히카루가 아키라 걍 이겼잖슴ㅋㅋ
ㄹㅇ 대리뛰다가 영정먹고 성불함 ㅎㄷㄷ
알파고때 입덕해서 지금까지도 원픽 본진인데 이번에 할로인도 새로 떴고, 얼마전에 음료수 콜라보도 했다. 아직 갓 메이저다^^
고스트 바둑왕은 저도 어릴적에 본 만화인데 바둑을 소재로 해서 참으로 좋아 햇습니다. 역시 노래가 참으로 듣기 좋아요 ㅎㅎ
0:49 여기 파트 너무 조은데 ㅠ
맞아요.. 중간에 사이가 잠깐 마음속으로 느꼈던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슬퍼요
읭??히카루가 사이에게 느꼈던 감정 아닌가요?
진짜 띵곡이다...
ua-cam.com/video/jXc9haisGZQ/v-deo.html
오프닝 부르신분 '김지혜' 님이네요. 로맨틱카우치 그룹으로 활동하신분이라네용... 목소리 너무 파워풀하고 좋으심
이런것도 있었네 고스트바둑왕 오프닝이 듣기좋네. 감동적인 내용이 있는 고스트바둑왕 흑흑
ㅠㅠ한일전 이후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미하아눼~~ 한 뙈는 너와의 만남마져 후회를 한줙도 있쮜마안~~~~~
이 만화 잘보다보면 중국 기사 중 양하이인가? 걔가 소프트웨어 혼자 연구하는 애인데 어떤 애가 "토우야 고요는 신의 한수에 가장 가까운 남자" 라고 할 때 혼자 컴퓨터 손으로 툭툭 두드리면서 '신의 한수는 여기서 나올거야' 이랬던 적도 있었음.
잠깐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었지만 저는 진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기억해뒀는데
10년 지나고 알파고가 나왔음.
작가 개소름 ㅇㅈ
실제로 이세돌씨가 10여년전에 모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가 인간을 뛰어넘을 것'" 이라고 예측한 바 있어요!ㅎㅎ
같은 작가가 데스노트도 만듦.. 진짜 천재
근데 사실 대리는 별로 하지도 않음 ㅋㅋㅋ 강의를 받고 강해진 케이스인데 그냥 대리 이미지가 너무쎄서 오해많이 하더라
극초반에 뭣도모르고 대리핵써서 양학하고 다니다가 지도 흥미붙어서 자력으로 올라온 케이스. 사이 실력이 도우야 명인 이상이고 지도바둑 경험도 풍부하다보니 히카루는 당대 최고의 선생에게 1대1로 공짜과외 받은셈ㅋㅋㅋ
사이 떠난 뒤로는 자력으로 승단하고, 북두배 엔딩에선 아키라랑 실력 맞먹고 엎치락 뒷치락함. 고영하한테 졌어도 씹재능충은 맞음 ㅋㅋ
뇌대리도 대리자너 ㅋㅋ
ㄹㅇ차라리 류호정이 더 확실한 대리충
그럼 황제과외로 논란을 일으키면 되겟군요
17에 4 우상귀....사이가 자주 가리켰던 자리를 제가 바둑학원에서 똑같이 써먹었을 뿐인데 칭찬받았던 기억이 남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트 바둑왕에서 중국 기사가 하는 말 중에서 언젠가 신의 한수는 컴퓨터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현재를 보면 알파고보다 더 잘하는게 구글에서 만들었고 이 정도면 작가님 예언가?
네 예언 하셨고 작중에서 바둑강좌들 설명하셨던분은 이세돌9단 이십니다
이게 kbs에서 애니 끝나고 이세돌 전프로기사가 바둑에 대해 알려줬죠 ㅎㅎ
1:31 9호선 들어오네 ㅋㅋㅋㅋ
김규태 ㅇㅈㅋㅋ
ㅈㄹ 틀탁아 ㅋㅋ
도랐ㅋㄱ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다다 엔딩에도 들어가 있던데..
고스트 바둑왕 정주행때 이 노래 들으면 슬퍼짐 ㅠㅠ
이거를 티비로보던 어린시절이 그립다ㅠㅠ
대리게임의 창시자ㅋㅋ
유희왕 아니였음? ㅋ
@@reZe_b5 거기는 빙의 게임... ㅋㅋ
@@Hyuniesta 유희왕이 사실 대리 끝판왕이고 이건 몇판안함 ㅋㅋㅋ 그냥 인식이 대리 인식이 강해서
@@user-zh2py6ll8t 근데 유희왕 빙의도 대리로 침 ?
ㅋㅋㅋ
다시 들어도 가사가 넘 좋아요.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개사도 일어가사에 안밀리고 가수도 일본가수에 안밀리는거같아요 짱
슬램덩크 극장판처럼 고바도 뒷부분 극장판으로 나오면 좋겠다.. 사이 스토리 더 풀면서
대리랭의 시초
눈물나는군
어린시절내가생각난다.
좋은노래에요 추억이내요
ㅋㅋ 개추억이네 이거 친구들이랑 바둑배울때 수업끝나면 남은시간에 쌤이 틀어줬는데
보스가 한국인 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바둑 배웠다 이말이야
한국 초등학교 바둑열풍을 일으킨 장 본인(애니) 옛날에 나온 바둑알 초콜릿 다시 먹어보고싶음 ㅠㅠ
이 만화 끝나고 이세돌이 나와서 바둑상식같은거 알려주는 코너 있었는데 ㅎㅎㅎ 깨알추억
명곡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돋네요
어릴때 바둑 배우는 게 확실히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 아이도 꼭 배우게 하고 싶네요
가사가 사이가 히카루에게 하는말 같음.. 갑자기 슬프네.. ㅠㅠ
한국어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신께서는 히카루에게 이 대국을 보여주게 하려고 날 현세로 다시 보내신거야..!!”
이거 원작에서 누구말대로는 한중일 대회에서 한국한테 지고 명대사날리고 끝난다던데... 한국이 예전부터 그만큼 바둑분야에서 최고였었나? 바둑대해잘몰라서
엥? 이 애니가 그렇게 끝났나요..?
+WITH _seven ㅇㅇ그렇게 끝났어요. 제가 알기론 아시아중에선 중국이 가장 잘하고 한국과 일본 비등비등하면서 한국이 앞서는 걸로 알구 있구요. 히카루의바둑에서는 작가가 결과를 저렇게 설정하신 것 같아용
아 . 그럼 작가가 말한게 중국을 제외하고 한국 일본중 한국이 잘한다는 말인가요? 난또 한국이 한중일 중 제일잘하는줄.
+ㄱㄴㄷㄹㅁㅂㅅㅇㄱㄴㄷㄹㅁㅂㅇ 만화는 만화일뿐!!저도 바둑쪽에 아주아주 박식한편이 아니라서 확답은 못드릴듯 ~3~
고스트 바둑왕이 나올땐(2000년대초반) 이미 한국바둑이 세계최강급이었습니다 일본바둑은 7~80년대를 주름잡았지만 2000년대 초반엔 이미 삼국중에 가장 약한나라었죠
2020년에듣는사람손!
또 들으러 왔다... 너무 좋음
바둑학원에서 틀어줬는데 개재밌게봤던 기억이 있네용
이세돌형님께 지금 강림하시길...
+이상률 알파고에게 강림했답니다...
+Mesenghe 오 매생이님이다
벌써 2년전이라니
벌써 3년전...
사이 바둑기사 6단 선에서 정리돼서...
진심 노래 좋다
롤 지고있을때 이거 들으면서 게임하면 뭔가 뒤에서 페이커가 알려줄것 같은 느낌
롤할 때 들으면 기분이 ㅈㄴ 주인공된 기분임
일본인 고스트바둑앙 팬이에요. 한국판도 아주 좋아요! 누가 부로고 있죠???
이지혜 그분이 부르신 고스트 바둑왕 오프닝 주제곡인 겟 오버 그건 노래가 정말 좋아요.
뭐 원래는 일본 사람들이 그 노래를 불렀었는데 우리 나라인 한국에서는 이지혜 그분이 부르셨으니 말이죠.
어쨌든 노래는 좋아요.
^_^, 😄
지금바둑학원이 안보이더라
1990년대에 2000년대초반?
피아노학원옆 바둑학원이
있을정도로 많았던것같은데..
그때가 너무그립군..
아빠따라가서 본
아져씨들이 담배피면서 대국하던ㅡ.ㅡ
그장면들...
여기에 은근히 다표현되어있음;;
바둑을 하나도 모르는데 미친듯이 재밌었다.
이거 너무 좋음. ㅋㅋ
이세돌9단도 사실 뒤에 사이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ㅋㅋ
스승이 바둑신 이창호9단이라 비슷하다볼수있는정도..
@REA__chan🤛개소리하고 있네ㅋ!!!
@REA__chan🤛 개같은 니의 소리 나의 이씨여자와 키스했지만 웃고있는 ㅋ
좋은노래에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건데 노래는 진짜 몇십년이 지나도 질리지가 않네 게임은 질리던데..
아니 원작이든 애니든 아키라가 너무 집착광공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전 그래서 좋았는 데욬ㅋㅋㅋ
@@user-iq9py7jt8x 아 저도 좋긴 좋았습니다 단지 처음에는 청춘 바둑기사들의 성장기..!를 기대하고 봤는데 보다보니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낸뒤로 바둑을 그만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알게 모르게 짝사랑하던 라이벌은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다시 자신과 같은곳에 서있도록 만들기 위한 여정으로 보여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hf4pk6gx2b 머야 이사람 맛잘알이잖아???
이거 방영할때 바둑 유행했었지.. 선생은 바둑판까지 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