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다큐 7요일 - 제1회 죽음보다 더한 사랑- 호스피스 병동 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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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бе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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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죽음보다 더한 사랑- 호스피스 병동 외,
서울시립서북병원,수원 아주대병원,서울 원자력병원,서울 한양대병원,목포 한국대병원,
1년 365일! 1일 24시간! 병원 시계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찰나의 순간이 한 사람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기 때문입니다,
50여 명 제작진과 100여대의 카메라 또한 전국 병원과 의료현장의 7요일 밤낮을 쉼 없이 지켜 본다,
때론 극적으로 때론 소소하게, 우리들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고자 한다, - Розваги
![현장실습 도중 쓰러진 대학생 민재의 투병기 [너는 내운명]](http://i.ytimg.com/vi/DxAmMEbndGE/mqdefault.jpg)
이 영상을 보니 스스로에게 “엄살부리지 말자”는 생각이 드네요..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정말 누군가에게는 다시 없을 시간인데 건강한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것을요...
저도 진짜 열심히 살려구요..
진짜모든사람이 안아팠으면좋겠다 건강했으면
다른사람 아프게하는 나쁜놈들빼고
수리마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마수리 ㅠㅠ맞아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귀한사람을 떠나보낸네요 ㅠ 너무보고파요 ㅠ 오빠 ~~~~8개윌 ㅡ끝~~~
ㅠㅠ
80십 저도 곧가겠지요 ㅠㅠ 후회없어요 ^^
마블
할아버지께서 아주 유쾌하시고 할머니 기분이 좋아지도록 말도 엄청 예쁘게하시네...
존엄사가 필요하다 고통받는 희망없는날이 더 지옥이기때문에ㅠㅠㅠㅠ
저들을 보며 나 자신도 두렵다. 내 피속엔 어떠한 질병의 씨앗이 있을까 이 씨앗은 언제 치명적으로 자라 내생명을 빨아마실것이며 난 또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줄까
ㅇㅈ
ㅇㅈㅇㅠㅠㅠㅠㅠㅠ
해가 지는 저녁이면 엄마 잃은 아이처럼 눈물이 터져나옵니다 아파서 미안하다는 엄마 언니어 말에 금전적으로 힘들어도 내색을 할수없는게 더 슬픕니다 잘먹고 걷고 운동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이 가족에게 잘하는 최고의 방법인듯 싶습니다
운명이죠ㅜ
모두들 부모님들에게 많은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싸우고 해도 막상 이 세상에서 제일 떠나보내기 싫은 1순위가 부모님,자식,내가족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대학생2학년 군대제대후에 학교다니면서 살았는데 하루는 정말 속이 계속 아침부터 안좋다고 하시길래 그냥 전날 술을 많이드셨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좀 안좋은표정으로 화장실을 가시더니 30분 40분이 넘어도 안나오시고 아빠 라고 불러도 대답이 없으셔서 바로 열었더니 쓰러져 있더라구요.. 바로 응급차 왔는데 장에서 출혈이 계속 일어나고있었고 변을 보시면서 또 피가 나와서 결국 너무 늦게 와서 돌아가셨습니다..
그후에 내가 조금만 더 관심가졌었으면... 그냥 표정안좋을때 눈치챘어야 하는데 하면서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아픈곳이 있어도 자식들 걱정할까봐 말안하시고 하는데 우리들이 부모님들께 더 많은 관심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할아버지 눈빛이 너무 슬퍼보이신다...마음 아프다 진짜ㅠㅜㅜ
@12 BMW ㅉㅉ
돌아가신 엄마생각나네 꽃잎이 떨어져 속절없이 말라가는 엄마를 지켜볼수밖에 없었단 우리아부지도..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까
어찌보면 인생이란게 참 허무해
김진수 맞아ㅠ
(전도서 1장)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박진수 아이고..
@박진수 힘든시간을 고생하셨어요 .. 마음으로 좋은곳으로 할머님 보내주셔나요 ?? 힘든마음을 제가 위로해드리고싶습니다 .. 고 할머님 .. 삼가고인을 명복을빕니다 ..
짧지만 슬픈문장이네요...어찌보면 참 허무합니다..
여러분 정말 보면서 느낀건데 있을때 잘합시다... 언젠가는 있을일이라 그런지 영상을 보면 가슴이 먹먹 하네요... 이세상의 모든 환자분들 응원합니다.
왜 착한 사람만 아플까....후
그러게요빨 리 나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나쁜놈들은 독해서 아프지도 않아요...
@@user-jw8jr5vm3h 그러니까요..,. 그것들은 아무 생각 없이 사니까 그렇지 에휴
나쁜놈은 다 고통스럽게 죽어라
그거야모르지 아픈까 착해졋을지
의학이 더 발전했으면 합니다.
병이 없어 지는 그날...
힘내세요
그럼 인류 망합니다
진지충ㅜㅜㅜ
S Jackson ㅇㅈ
신이병을왜만들엇겟냐
hj a 만약에그러면 다른 세포가 완전히 무섭게 의학을 따라 잡습니다
의사가 꿈인 사람입니다. 부와 명예를 누리고자 선택했던 이 직업이 메디컬다큐와 최근에 팔수술로입원했던것이 저를 많이 바꾸어놓았습니다.
돈만보고 의사를해야겠다는 생각은 멀찌감치 사라졌고 남을위해 봉사하는 의사가 되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남을 위하는 직업은 많습니다 물리치료사나 간호사도 괜찮구요 돈 많은 기업가가 되서 물질로 후원할 수도 있습니다
돈 열심히 버세요, 누구나 인정하는 돈 많이 버는 실력 있는 의사가 되세요. 그리고 그 영향력 아픈 사람 위해 발휘해주세요.
멋지십니다...!!!
KIM HARRISON 응급실 간호사가 꿈인 간호학과 학생입니당 당신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존경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호스피스병동에 암때문에계셨는데 저는 호스피스병동에 가면 치료가되고 다시 집에갈수있다해서 다행이다 하고 그랬는데...나중에알고보니깐 더이상치료가 불가능한사람만 있는걸알고 엄청 울었던기억이나네요...
저녁에 주무시는데 새벽에 의사가체크하러왔는데 돌아가셨다고했는 일이있었네요....아직도 지금도 현재 투병하고계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바래요
일꽃세 아.. 안타깝네요..ㅠㅠ진짜 하늘에 계시는 할머니께서도 일꽃세의 따뜻하신 마음을 보고 흐뭇하게 웃고 계실거예요..
힘내세요 ㅠㅠ 말밖에 못하네요 ㅠㅠ ㅈㅅ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gar S 7
힘네세요
원진이형 군생활(소대장) 하실때 병사였는데 너무나 따듯 한 사람이였는데 ..오늘 임종 소식듣고 너무 슬프네요 부디 따듯한 곳에 가셔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쁜 민서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힙니다..
살아계시길 응원했는데 더이상 아푸지말고 딸과부인을지켜주세요
아.. 돌아가신건가요..ㅜ 이쁜 따님이랑 아내분은 어쩌고ㅜ.ㅜ 왜 영상은 안나오나요
아 저도 군 생활해봤지만 장교가 병사에게 따뜻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분이셨군요...편히 잠드시길..
영상마다.. 댓글다시네요.. 좋은분이셨나보네요
ㄷ
할아버지 부부간애정 둔독하네요 부럽네요 얼마안남은 지푸라기삶 지켜줘요
김기선 ㅊㅊ
방송이라 웃는다지만 저렇게 이쁜 딸보면 진짜 어떨까 눈물나네
딸바보 아빠 미소가 너무 예뻐요..ㅠㅠ 세상에 병이 없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닥터헬기ㅋㅋㅋ 소음심하다고 민원넣는다고하는데ㅋㅋ 인간이맞나싶다
닥터헬기인지 모르시고 민원 넣으시는분이 거이 대부분 아닐까요?
@@jae3149 헬기 자체에 민원 넣는게 문제 아닌가요ㅋㅋㅋㅋ 헬기는 대부분 군, 경, 소방, 의료보건계열에서 사용하는데 그건 민원 넣으면서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는 왜 사이렌 시끄럽다고 신고 안 할까요?ㅋㅋㅋㅋ
죽고사는건 하늘의 뜻이라지만 그 아픔이 너무크기에...모두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인생말년옵니다 한국사람들은 너무미래만보고 사는거같아 안타깝네요 인생한순간입니다 현재를버리고 미래에천국이라도 있는 마냥인생을 낭비하지맙시다
낭비라..그러고싶어그러는거아니죠..노후복지없는나라서 서민죽기전까지벌어야 생활할수잇어요..
혼자살면 가능하죠
내가 그랬다 지금보다 내일이 중요히다고 그래서 열심히 돈음 모았고그리고 노후걱정 없다 그래도 열심히 일만했다 더 나은 노후를 위해 근데 그런 내가 암이걸렸다 너무 억울하지않은가
@@user-vn5pb9fn8s 힘내세요
다들 건강하시길...간절히 빌어봅니다..행복하시길 한번더 빌어봅니다...간절히..
조민영 ㅔ
조민영 맞아요
조민영 ㅓㅕ
ㅠ
조민영 간절해봤자 소용없어요 ㅋ
저분들이 진정한 의사가 아닌가 싶다
요즘 쉽게 돈만 벌려는 의사들이 늘어나 좀 아쉽다
우리 할아버지,
내 생일전날 여행가자고하셔서 강원도로
여행갔는데...
그렇게 기대했던 여행이였는데...
결국은 생애 마지막 여행이 됬네요...
제가 할아버지 잊지말라고 그런건지
내가 좋아서 그러신건지... 제생일날
돌아가셨네요
어제 우리 할아버지 기일이셨는데
나 어릴때도 패혈증으로 3년동안 고생하셨는데 마지막까지 패혈증으로
고생하시네요...
할아버지, 거기서는 돈,가족걱정하지말고
할아버지만 걱정해요. 사랑하고 고마웠어요
그리고 꿈에서만 볼수있는게 너무 슬퍼요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저의 아버지 께서 호스피스 병동에 계셨는데 간경화 로 며칠 계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살아 계실때 왜 조금더 잘해주지 못했나 후회가 됩니다 많이 싸우고 했는데 지금 도 생각 이 나네요 아버지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상에 골육종 환자 원진님 , 2017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잠깐살다가는 인생들인데 사는동안 자랑할것도없고 ,, 겸손하게 서로 아끼며 살다가야지
이 영상을 보고 돌아가신 큰아버지께서 마지막 소원인 제 얼굴을 보고 죽고싶다는 소원은 못이루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땐 엄마랑 떨어져 살고 연락을 하니 무시하신 엄마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따뜻하게 맞아 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윤대x 큰 아빠.. 환생하시면 다시 곁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빠랑 살고 그저 나는 울고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용서해주세요.. 큰아빠..
아미고 Team galaxy 이글을돌아가신큰아버지께서보시면좋겠네요ᆢ
저는 닥터헬기가 창륙하는걸 바로앞에서 봤어요 정말 바람이세고 멋지더라구요 이렇게 위급한 상황을 위해 닥터 헬기가 있다는게요. 여기 나오신모든 분들 또 아파서 병원에 계신분들 다 건강하시고 빠른 쾌유 하셨음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진짜 너무한다 위급해서 수술동의를 아내가했는데 자녀들이 소송하는경우가있다니 ㅋㅋㅋ.. 세상마상이다진짜.. 수술결과가 좋으시다니 다행이다진짜
ㅂㅅ섺ㄷ
재수없네~ㅈㄹ
어쩔수없는 우리나라 현실임
만약 환자위 상황이 심각해서 당장 수술이 필요한데
현재 보호자가없을때,의사가 임의로 수술을 할때가 가끔있는데 수술의 결과가 안좋으면 소송들어오는경우가많음 물론 의사가 승소하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아이디ㅋㅋㅋㅋㅋㅋ
느개비 컵라면 7개21분 기다림 그럴 수 빆에 없는게 자식 의견도 없이 수술 해따가 덜아가시면 자식 입장에선 왜 맘대로 수술 하냐 이거죠 ㅋㅋㅋ 잘 된거조 아니고 돌아가시면 더더욱
지금 댓글을 쓰는데 2017년 3월이네요... 할머니 지금은 돌아가셧겠네요....좋은곳으로 가셧길바랍니다....
의술보다... 더 효과가 많은 것은.. 관심. 사랑. 이해.배려.존중입니다
왤케 눈물이 나지.....제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싶은 날이다......
참 인생 별거 없다.. 모르겠다..
나도..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고ㅠㅠ할아버지 힘내세요ㅠㅠ계속 보다가 결국 울컥했어요ㅠ
저희 외할아버지도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셨어요..이곳에 있으면 지독한 치료도 안받고 수술도 안했기에 어린 나이에 저는 이곳에 계시면 다 완치되는 단계에 있는 줄 알고 철없이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나중에 할아버지 병실에 계신 분들이 하나둘씩 안보였을때 그분들이 세상이 떠났음을 인지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곳을 떠올리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요 세상에 태어나고 죽는 것이 세상의 순리임을 너무나 잘 알지만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스피스 병동에 계신 모든 분들이 두려움 없이 편히 다음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그들에게 기적같은 순간이 일어나길 바라요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인데요 할아버지 생전에 제가 귀찮다고 연락도 뜸했어서 너무 죄송해요 언젠가 만나게 될테지만 이제라도 후회없는 인생 살면서 남은 가족 잘 챙기다가 갈게요 사랑합니다
우리 엄마 유방암으로 2년정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어요..의사분들이 수술만 급하게 해주시고 그 후 처리가 정말 미흡하다고 생각해요.유방암 양쪽을 다 수술하셨는데, 두 번 다 엄마가 만져보고 발견해서 병원가셨어요.환자가 많아서 그런건 알겠지만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치료해주세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한 것이다.... 특히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합시다ㅠㅠ너무 못하고있는거같아 더욱 슬프내요...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희 고모께서도 암때문에 세상을 떠나셨어요..
마지막으로 병실에갔을때는 이미 호스피스병동 소망방에 계셨어요..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소망방이 마지막 방이라는 것을요..)
다들 건강히살다가 자면서 고통없이 갔으면 좋겠어요..사랑하는 사람들을 나누고 먼저 간다는것에 참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할머님~ 이렇게 자상하시고좋은 남편분이계시는데 기운내셔야죠~ 꼭 이겨내실꺼에요
봄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꽃이 안폈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말이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지
아프신분들도 그걸 지켜보시는분들도 너무너무 힘드실텐데.. 암이라는종자 참 나쁘네요
다들 모두 힘내시고 기적이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초등학교때 2020년정도 되면 의학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암같은거는 걍 감기수준으로 취급할 줄 알았지만 2019년 현재에도 암은 여전히 무서운 병.....
2020년 지금은 코로나로 세상이 뒤덥히고 암은 아직도 여전하다..
할머니께서 좋은곳으로 가셨을테니
할아버지 너무슬퍼하지마세요.
죄송한말이지만 그래도 할머님은 자식들 크는거 손주들도 보고 할아버님 사랑도 받으시고 부럽습니다ㅠ 저희 친정엄마는 저19살때 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셔서 매일매일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
love hs 저희엄마도 저 초5때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주야 슬프시 겠네요...힘내세욧!!!
love hs
저는 38살 이제 아기가9살7살4살둔 엄민에요
억장이 무러지고 하루하루가 넘 힘든니다
그러니 오년만 이라도 더 살았음 10년만이라도 음 하는 심 정이에요
이 아가들이 절 생각해 줄까 하고요
엄마 엄만 아가로 커가면서 놀림 받거나 그러는건 않인지 걱정만 태산임니다
홍길동길동 저기 님아 말좀 가려서하죠? 한가정이 힘들고 가족이 아이들 걱정하면서 쓴 말인데 말을 그렇게밖에 못합니까? 잘 뒤지라뇨..님이 한번 가족중에서 아프거나 병실에 누워있고 하면은" 잘뒤지세요" 하고 그런말이 나올까요? 제발 상대방 생각좀하고 말좀 가려서 말해요..님 가족아니라고 함부로말하지마세요.. 그리고 한가정이 돌아가셔도 애들이 커가면서 놀림받을까봐 윗분 부모님이걱정을한건대 님이 쓴글보니깐 화가나고 어이가없네요..제발 어디가서 "잘뒤지세요,죽어라..등" 그렇게 말하지마세요..--!
조승희님 힘 내십시요. msm 비타민 c 한번 공부해 보세요. 그리고 녹즙도... 님을 살려 드릴겁니다. 항암제에만 의존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댓글들이 다예뻐서 너무 뭉클해요..ㅜ
모두 건강합시다ㅜㅜ
죽음의 공포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이상 볼수없다는 것이 미치도록 괴롭다
봄이 안 왔으면 좋겠네요
꽃이 안 피었으면 좋겠네요
이런거 보면 살아 계신 부모님께 정말 효도하며 잘해 드려야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못난 아들 때문에 한평생 고생만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새우깡 그저 건강하게 걱정 끼치지 않아도 효도죠
저도 중환자실에서 일하면서 돌아가시는분들 보면 참 여러모로 괴롭더라구요...
박희웅 ㅠㅠ
고생정말많으세요...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들 키워봐야 아무소용없다는걸 깨닫습니다.결국 곁을지키는 건 남편또는 아내입니다.
Daniel Kim 그건 자식에 대한 보상심리가 깔린 말이네요. 사정이 있겠죠.
@@dubukim5832 마르고닳도록 잘키워놓고 늙고병들어 같이하고픈 보상심리도 가지면 안됩니까 호스피스병동인점을 감안하면 자식들도 참 매정하네요 자식이소유물은 아니지만 .. 님댓글 어휴
경찰관으로서 평생을 사회공공의 안전을 위해 일하던 분께 저런 가혹한 운명이......
참 세상은 불공평하네요
영화보면 옛날 70,80년대 형사들은..취조할때 고문하고 그랬다던데..다는 아니겠지만..인식이 좋지는 않음
진짜 이 영상 보는내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서 4년만에 눈물 뚝뚝 흘렸다...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이모,삼촌,누나,동생,외숙모 등 진심으로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요양병원. 원자님들. 간병인 월급좀 올려주세요 저히 간병인은 24시간근무하고 75000원받아요. 80000원씩 올려주면 얼마나. 감사 할까요
80000원도 부족하네요...100000원은 되야지
돈이 있어도 치료를 할 수 없다는 말이 가장 씁쓸하네
착한사람만 아프냐고
그런사람들만 찍어줘서 그럼
보고 또 봐도 너무 슬픈 이별..나도 내가족에게도 언젠가는 오겠지.. ㅠㅠ
진정 불치병이나 불의의 사고로 세상떠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어쩔수없다 인간이란 언젠가 죽기마련 슬프지만 받아들여야만하는 현실이다
돌아가셧스니 마음이아파..........ㅠㅠ
출근 전에 잠깐 보다가 끝까지 봤네요
저희 딸도 심장이 아파 큰수술을 두번이나 했는데 단비가 정말 건강하게 쾌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봄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너무 와닿는다...ㅠㅠㅠㅠ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ㅠㅠ저런거 보면 마음 너무 아파요ㅠㅠ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ㅠㅠ누구 다치게하고 상처나게하는 놈늘만 빼고ㅜ
안락사 합법화 해주세요
와 심장 스텐트 수술해서 살아난거 너무 신기하다...
모든 의느님들 너무 멋있어요 ㅠㅠ
항상 웃는모습이 너무이쁘세요 정말 꼭 나으셨으면좋겠어요 아내분도 이쁘고 남편분은 잘생겼고 아기는 귀여워요 정말 힘내세요👍🙏🙏
진짜 돈이다가 아니라는게 맞네요 ㅠㅠ 돈이있어도 손쓸방법이 없다는게 진짜 슬프다 ...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합니다
I love Korea even more now, wow hospital system is so impressive. I would feel so scared for in their hospital. Very very impressed.
저희 친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슬프네요 김주혁삼촌도 돌아가셨으니 너무너무 슬픈 악연이네요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제발 오래오래 사시길바랍니다....ㅜㅜ
우리나라 의사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우리나라가작은나라여도 의학이많이발달해서 다행히 일반서민도그아느누구도 쉽게접할수있다는게넘감사하고또감사한일입니다
김원진님 입원해있는 모든 여러분들 가망이 있어요♥힘든생각 말고 좋은생각하세요 힘!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저렇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거 보면~~존경합니다
대한민국 모듣 국민들 안아프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늘,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할게! 호스피스로 떠나던 누나의 모습이 눈에 아직도 선해. 마지막 떠나는 순간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 늘 생각할게. 누나 사랑해~
작년에 우리 엄마도 유방암이 폐와 뼈로 전이됐으니 결국은 호스피스 병동에 두 달 조금 넘게 계시다 돌아가셨음.
우리 할머니는 집에서 스러저서 돌아가셔어요 하늘나라에서 오래오래사라고 마음 문자가 와네요
정말 모든사람 행복하길 ㅠ 가족 오래 행복히 건강히 ❣
고등학교 2학년 말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평생 함께 살았고 내 곁에 계시지 않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날 돌아가셨다 죽음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두렵다 나는 사실 아직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단 걸 부정하는가봐
Amazing fast service that saves people's lives....not sure if we have this in toronto.
보고 또봐도 슬프다. . 눈물나
봄이 안왔으면 꽃이 안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가슴을 찢어놓네요
저희 이모부도 암때문에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셨는데 돌아가실때 너무 슬펐어요ㅠㅠ
할머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죽는건 두렵지않타 어떻게 죽어갈까가 너무 무섭구두렵다
그게 두려운겁니다 죽는과정의 고통이
누구나 어떻게 해서든지~~~모두다 죽고 대통령도 다~~~~~죽읍니다ᆞ저도 마지막때 어떻게 가야할지 많이 생각하고 살고 있읍니다ᆞ인생은 슬픔과고통뿐~~~
죽는것은
두렵지않다
고통이두렵다
단비화이팅 기도할께 안아프고 건강해야데
이별은 어떠한 형태로든 아픈겁니다
오~~하느님ᆞ 인생은 슬픔과고통뿐~~불쌍한 이들을 하느님의 은총이함께 하기를~~
곁을 지켜 줏는 할머니 힘내세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천국 소망 가지고 행복하소서
저희 할머니도 서북병원 호스피스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랑 엄마 두분 외모가 훌륭하셔서 그런지 딸도 너무 예쁘네요ㅠㅠㅠ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애기도 너무 기엽고 아빠분도 목소리가 너무 제 취향이시고 아내분도 너무 이쁘시고 가족이 다 화목하고 완전 하루빨리 나으셔서 가족끼리 나들이 가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
젊은부부..애기....아버지의 저 웃음..하...
건강하시길빕니다
할아버지도건강챙기세요
하..울아빠도 저렇게 호스피스병동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ㅠㅠ그때 생각나서 슬프네요..
Jisun lee 속상하시겠네요ㅠㅠ힘내세요ㅠㅠㅡ아버님이 지켜보고계실거에요ㅠ!
힘내세요
사람은 다죽습니다.헌데 제가 바라는건 죽는것도 날짜를 정할수있거나 제일 바라는건 고통없이 죽을수있는것...특히 아직 저희부모님 살아계신데 이제 80대이시고 점점 돌아가실날이 다가오고있다는게 너무 많이끔찍하고 무섭습니다....죽는건 신의부름이나 죽을때 고통이라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꽃 저도 무서워요 저는 제가 죽는건 안 무서워요 그런데 죽을때 고통 스러울까봐 무섭고 나보다 내 부모님이 먼저 돌아 가시는게 무서워요 자식이 부모 보다 먼저 죽는게 불효고 이기적인걸 알지만 저는 신체 장애가 있어서 걷지도 못 하고 누군가 도움이 없으면 힘들어요 그래서 내가 먼저 죽으면 나 없으니까 부모님도 덜 힘드실테니까 내가 먼저 가야 괜찮을것 같아서요... 휠체어를 스스로 타고 돌아 다닐 순 있어도 제가 먹어야 하는 약 값과 아예 도움을 안 받을 순 없으니까요ㅠ
@@jkks210 힘내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