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네까지 활어차를 운전하고 와서 저렇게 판매를 한다면 땡큐죠. 저건 볼것도 없이 양심적으로 정상적인 거래를 했다고 사려됩니다. 건새우가 아닌 이상 물에서 바로 꺼낸 활새우라 어차피 그정도 물은 나온다고 보는게 정상이라고 봐야겠죠. 판매한 사장님이 양심적인 분 맞네요. 그나저나 대하는 대가리를 튀겨서 먹으면 그렇게 고소한데... 음.. 땡기네!~~~😁😁😁
숙성 새우는 바이오플락 새우고, 트럭새우는 노지새우네요. 바이오플락은 사육 특성상 항생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노지 양식은 사정을 잘 모르지만, 새우가 병이 오면 그냥 다 죽어서 항생제 투여한다고 죽을 게 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항생제 잘 안쓰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새우를 회로 먹을 때 껍질을 까고 수돗물로 씻어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브리오도 잡고, 살짝 끈적이는 식감도 제거하는게 먹기 좋죠~
@@ebj1600 우리나라 양식 개체에 항생제 사용여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알수는 없었습니다... 아마 선생님이 잘아신다면 우리나라의 대부분은 항생제를 쓰지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무척추동물에 모든 항생제가 효과없는것은 아니며, 수중생물의 특성상 농도를 맞추기 어렵거나 pH등 허들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권 국가들에서는 새우양식에 항생제를 쓰는것이 일상적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먹이사슬간 전파가 우려되어 양식에서 금지된 항생제 계열 또한 사용되는것으로 조사한 논문도 있네요. 세우양식의경우 전세계 24%의 양식장이 최소 한가지이상의 항생제를 쓴것으로 조사됩니다. 대부분 새우에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를 사용하는것으로 조사되는데, 이런 베타락탐계 항생제는 열 저항성이 뛰어납니다. 120도 1시간 처리 수준부터 파괴효율이 99%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요리를 통해서 제거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다만 이는 항생제 자체의 얘기이고 새우 체내의 잔류량이 얼마나 될지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ebj1600 옥소린이라하셔서 좀 찾아보고 왔습니다. 옥소린산은 원핵생물 유전자 생성 억제를 통해 일반적인 수인성 박테리아에게는 효과가있으나 새우가 폐사하는 감염질환중 대다수의 원인은 바이러스성 감염이라고 보고하는 논문들이 있네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으셨을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항생제를 쓰는것보다 새우장내 가스형성을 막아줄수있는 미생물을 도입하거나 선생님이 하시는것처럼 식물추출물(자세한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을 이용하는게 효과가 더 낫다는 보고도있네요.
제 친구들이 장사를하고 있어서 매년가서 먹는데 확실히 입추님 조리법이 제입에는 맞을듯 합니다 너무 질렸어요 ㅋㅋ 어차피 저는 회로 먹어서 상관없는데 추천한번 해봐야겠네요 그 새우차 키로수만 맞고 활새우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현지가서 먹을려면 기름값만 해도 어우...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아! 오이스터파스타 할때 저말고도 다른 셰프분들이 새우등을 따죠^^
새우는 두손으로 들고 까먹어야 제맛이지요.. 요즘이야 위생장갑이 일상화되서 장갑끼고 열심히 뜯어 먹고 장갑 벗으면 그만이지만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위생장갑은 귀한거라서, 그냥 맨손으로 뜯어먹고 나중에 손을 닦았는데, 문제는 비누질해서 열심히 닦고 핸드크림까지 발라도 좀 지나면 새우냄새가 스물스물 피어올라서 적어도 하루는 지나야 사라졌지요.. 새우도 새우지만 게의 향은 더 오래 갔구요. 요즘이야 깔끔하게 뒷처리 되지만, 게나 새우 먹고 오면 ㅗ손에서 나는 냄새로 먹었다는 티를 낼 수 밖에 없던 그 시절이 정겹게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물론 요즘이 백배 편하지만요..
새우는 죽는순간부터 소화효소(머리쪽에있음)가 스스로를 녹이기 시작해서 하루이틀만 지나도 머리부터 까매지면서 흐물텅흐물텅 해지죠 그래서 활새우가 가장 좋고 머리를 떼넨 냉동새우가 그 다음이라고 들었네요 활새우도 머리를 바로 떼버리면 시간이 지나도 더 오래 싱싱한 식감을 즐길수있죠 다만 집에서는 급속냉동을 할수없으니, 냉동실에 넣더라도 장기간보관을 하기에는 위험할수있겠습니다
항균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약품은 단백질 구조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단백질은 온도에 의해 변성이 일어나며 따라서 굽거나 튀기는 등 고온에 충분한 조리를 할 경우 항균제의 단백질 구조가 무너지기 때문에 더 이상 조리 이전과 같은 물질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날로 먹는 것과 조리해서 먹는 것의 차이가 없다라고 말씀하신건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말씀하신 것은 어디까지나 '고온'에 한해서고요. 아래쪽에 댓글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로 논쟁이 있었지만 일단락된 내용으로 말씀드리자면, 항생제는 대부분 150도 이상 고온에서 분해됩니다. 그런데 새우구이로는 그 정도까지 온도에 도달하기는 어려워요. 더욱이 바짝 익히지 않고 살짝 구워 먹는 재료란 점을 감안한다면 말입니다.
요리 따라해봤는데 앞에꺼는 식용유에 고춧가루 넣고 마늘은 타고 간은 약해서 망하고 뒤에껀 버터도 넉넉히 꿀대신에 올리고당 넣고 하니 괜찮네요. 등을 따도 속까지 간이 되지는 않아서 소스를 찍어먹어야되는데 조리전 껍질까지 벗겨서 요리하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근데 먹고 나니까 속이 느글느글하네요ㅋ
양식장하면서 직접 소매판매하는데 실제로 생새우회 살아있을때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있는것보다 냉장고에 몇시간 두어서 시원하게 먹는걸 더 추천합니다 살아있을때 숙련자아니면 새우까면서 너덜너덜해지고 또 새우가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습니다 온도가 약간 미지근한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사람 손까지타서 주물럭거려지니 맛이 더욱 떨어지고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두면 손질도 더 쉽고 살도 시원해져서 더 맛있습니다 개인취향 차이가 있겟지만 저는 새우는 숙성회로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일 부드럽고 맛있는 사이즈는 33 ~37미까지가 정말 야들야들합니다 그이상 올라가면 익히면 탱글하지만 퍽퍽한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니 사이즈가 큰 새우들은 80~90%만 익혀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참고로 보리새우(오도리)랑 벗겨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사람들 구분 잘 못하니 그냥 시장에서 흰다리 새우사서 드세요 구워드시고 남은 대가리는 투구 벗기시고 눈알 앞다리 제거하고 다지셔서 부침개 반죽에 넣어서 드시면 나름 고소하니 맛납니다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치하 상태도 안좋았고 날씨도 안좋았는데 올해는 풍년 들었으면 좋겟내요 입질님처럼 조리 하실거면 그냥 껍질 벗기고 조리하세요 솔직히 껍질때문에 살에 양념 잘 안베어 듭니다 그리고 그 껍질을 모으셔서 대가리랑 물에다 넣고 육수내신 다음에 버리시고 거기에 라면 끓여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생새우회 드실때도 그렇게하세요 껍질과 대가리에서 육수 뽑을수 있어요 그리고 소금구이 해드신다면 안타고 알맞게 구워진 소금을 걷으셔서 부순 다음에 새우에 찍어 드셔도 되고 요리하실때 쓰시면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이전 블로그 활동 하실깨부터 글 읽으면서 정보도 많이 얻고 나름 입질의 추억님 게시글 보면서 공부도 했었던, 현업 종사자 입니다 이전부터 이러한 트럭 상인들의 리뷰를 하시는데, 이러한 트럭 장사꾼들이 판매하는 물건이 어쩌면 일반적인 가게에서 판매하는것보다 때에따라 저렴할수도 있고 선도가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불법 영업을 하는 트럭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드시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은 자칫 건전하지 못한 소비뮨화를 조장하는것이 될수 있습니다. 불법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합법적영업을 하는 사람들에비해 가계세 세금 등등 유리한 점이 있을수 있고 그부분을 이용해 가격적인 부분에 합법적 상인들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판매할수 있지만. 그것이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중 불법약물을 사용한 선수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그 선수를 옹호해야 하는걸까요? 제가 새로나온 아이폰을 절도해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면,저는 착한 상인인가요? 불법영업은 옹호될수 없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신중하게 봐 주십시요 태안쪽. 천수만 가두리 좌대낚시 물고기들의 위생상태가 심각해보입니다. 물이 정말 더럽고 물이 많이 흐르지않아 낚시중 오물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또한 좌대낚시 고기들의 항생제가 충분히 빠져나간후의 고기들을 가두리에 넣어주는지도 심각하게 의심스러우며 가두리낚시터의 위생상태도 질병 발병에 의심스럽습니다. 참고로 노지바다낚시터들의 위생상태도 너무나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컨텐츠에 고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트럭에서 파는것 위주로 영상 찍어주시는게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뭔가 어디 시장 어디 음식점은 언제 한번 가봐야 하는데 하고 못가는 게 태반인데 트럭은 동내까지 오는 경우가 많으니깐 관심가게 봄
재밌는거에요 아닌거에요? 재밌는 것 같아요는 무슨 말인가요?
@@Yangstin7200이걸 못알아먹네 책좀 읽어라
@@Dududu00932 본질을 파악 못하네 ㅋㅋㅋㅋ 급식임??
다양하고 편리한 조리법 더 만들어야한다는거 공감.
이분 너무 조아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비속어 절대 없는게 최고 좋습니다
꾸준하게 수요가 있으면 이렇게 바로바로 예약해서 거래하는 방식도 좋아보이네요
서순이 어색한데
@@황규조-u3g 안이상하지않나요?
@@황규조-u3g 꾸준하다를 강조 할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수요가 꾸준히 있으면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긴한데 알아 듣기만 하면되죠
@@wnxssndo3331원래 이상한게 맞긴함 근데 알아듣기만 해도 상관 없지.
기름값들고 시장안가도 집앞에서 바로 살수있다니.진짜 부럽다ㅠㅠㅠ
안산 살지? ㅋㅋ
@@한남동007-y5u ㅋㅋ
저 판매자는 세금안내고 월세안내고 카드안받고 탈세 지리고?
@@킴승현-o8w 농수산물은 원래 면세입니다;;
@@mangohi845 그건 사업장 있는 사람이 품목이 면세사업자인거고요 저 트럭 나까마 도보꾼들은 탈세인거죠
카드안받죠? 계좌이체하라하죠? 그게 탈세에요 뭔 면세라는거에요 내가 10년넘게 농산물 중도매인을 하고있는데
예전에 어무이랑 5일장 갔을 때 생선장수 아재가 함 무보라고 까줬던 생새우 회가 생각납니다. 그때부터 새우 좋아하게 됐는데, 요즘 새우영상이 많이 올라오니 기분이 좋네요.
양식 새우 생으로 먹으면안좋지안나요?
@@트리흰즈 왜요? 사료먹어서?
@Kim Hoho 마이 웃으이소~ 웃으믄 복옵니더~
@@트리흰즈 아마 20년도 더 된 이야기니 자연산 아닐까함다.
저는 예전에 어무이가 저 어렸을때 새우깡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은후부터 새우 좋아하게 됐는데, 요즘 새우영상이 많이 올라오니 기분이 좋네요.
내동네까지 활어차를 운전하고 와서 저렇게 판매를 한다면 땡큐죠. 저건 볼것도 없이 양심적으로 정상적인 거래를 했다고 사려됩니다.
건새우가 아닌 이상 물에서 바로 꺼낸 활새우라 어차피 그정도 물은 나온다고 보는게 정상이라고 봐야겠죠.
판매한 사장님이 양심적인 분 맞네요.
그나저나 대하는 대가리를 튀겨서 먹으면 그렇게 고소한데... 음.. 땡기네!~~~😁😁😁
꼬아보는새끼들은 저런걸로 시비걸더라구요
저렇게 줄 늘어선거보면 정기적으로 찾아노는 활어차 같은데 만약 양심적이지 못했으면 줄이 저렇게 안길었을거에요 ㅋㅋㅋ
양심적이고 신선하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저렇게 잘 되는듯
개인적으로 대가리가 더....!!
@@황병민-h6t 자기들 장사 안될까봐
꼬아보는 사람이 잇더라구요;;
저 트럭분도 다 세금내구
정직하게 장사하는분인데
집앞 동네까지 와서 신선한거 팔아주면
땡큐요 ㅎㅎ
그와중에 길에서 판다고 비싸다고 깎고보는 사람들 있어요 이거저거 안따지고 길에서 팔면 흥정부터 하는 사람들은 역겨움
항상 하나라도 더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칭찬해요.
무항생제 실내 흰다리새우양식장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자주 보는 채널에서 새우가 등장하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처음 구매하시고 소금구이해서 드시고 남은건 데치셔서 식힌 뒤 껍질깐 후 냉동하시고 감바스나 파스타,볶음밥 하실때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새우껍질째로 조리했을때랑 감칠맛의 정도가 차이가 나니 냉동 새우 조리하실때 조미료(건새우가루) 첨가하시면 좋습니다.
팁감사용
진짜 양질의 컨텐츠로 승부하는 채널. 근데 그것뿐만아니라, 썸네일도 궁금해서 눌러보게만드는 채널 ㅋㅋㅋㅋ
새우트럭은 또 처음보네요...아직 안봤지만 예약제에 줄 서서 대기할정도면 가성비 아주 좋은듯
@@휴-f8b 어찌 바닷가 가서 먹으면 더 비싸네..
@@휴-f8b 네?영상보면 축제장 가면 키로당 25000원이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키로당 가격이 트럭이 천원 다 비싸다구요.
@@휴-f8b 농민,어민들은 힘들게 농사지어서 힘들게 잡아서 헐값에 넘기면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사먹는 구조,,,
ㅈ중간 유통업자가 다 쳐먹는 구조,,
이것좀 고칠수 없냐??
소래포구쪽은 키로 3만원 받더라구영
@@김정주-s7l 유통값이죠;;
그게 싫으면 직접 가서 사오시던지
기름값이랑 시간 사는거지
반대로 소금구이가 번거롭고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제일 쉽고 무난한게 소금구이인 듯요. 버터구이는 의외로 호불호가 많고요. 소금구이나 탕에 넣는거 말고 다른 조리법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긴 하겠지만요
제철음식소개와 새론 요리법을 알려 주션네요
이래서 다양성면에서는 유튜브따라올수 없죠.
입질님의 컨텐츠는 항상 옳습니다 ㅎㅎ👍👍👍
요즘 이렇게 고정적으로 예약제로 운영하는거 보면 참 전략을 잘잡으신듯
새우 숯불구이가 진짜 맛있습니다. 특히 머리 바삭하게 구워놓으면 장난 아닙니다. 저희 집안은 항상 그렇게 먹었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조리법이 소금구이밖에 없는게 참 아쉬웠어요
전분물 묻혀서 튀겨드세요
끝내줌
조리비용이 비싸지니까 안하는거겠죠ㅋ
버터구이도있고. 튀김도있고. 찌개에넣어도되고. 새우해물라면도있고
새우볶음밥도있고. 해물전도있고. 새우찜도있고
@@user-jh5ox5pb1 그럼 소금구이나 해드세요ㅋ
@@user-jh5ox5pb1 그니까 그게 맘에 안든다는거잖
구수한 새우구이 땡기네요👍👍😁
10:46 평소에도 아저씨 영상 리스펙했지만, 이번엔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명확하네요
여기 단골인데 수산물이 다양하고 매우 신선합니다.
숙성 새우는 바이오플락 새우고, 트럭새우는 노지새우네요. 바이오플락은 사육 특성상 항생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노지 양식은 사정을 잘 모르지만, 새우가 병이 오면 그냥 다 죽어서 항생제 투여한다고 죽을 게 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항생제 잘 안쓰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새우를 회로 먹을 때 껍질을 까고 수돗물로 씻어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브리오도 잡고, 살짝 끈적이는 식감도 제거하는게 먹기 좋죠~
생새우 집앞까지 배달해주면서 저가격이면 좋네요 ㅋㅋ 산지라고하는 곳가도 싸봐야 2만3천원인데.. 저게 훨씬좋네요 ㅋㅋ
입질의 추억님 이 영상을 올리셨담니다. 가격이 싼건 양식산 흰다리 새우 자연산은 킬로에 4.5만원 홍성 남당리에서는 양식산 흰다리 새우를 대하로 판매
쇼츠보다 일반 편집영상이 조회수가 훨씬 많다는건 대박 유튜브 채널이라는 증거입니다. 항상 파이팅하세요
수산물 트럭편들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바닷가에 살아서 저런 트럭 본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사람냄새나요
우와.. 저런 정보를 어떻게 알고 몰려드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ㅋㅋㅋ
요즘은 예전 거리판매랑 다르게 밴드 같은걸로 일정 공지를 해줍니다 그걸 지역맘카페 등에서 또 공지를 하구요
홍보비용이 들어가죠ㅎㅎ 지역카페 맘카페 등등
주로 맘카페에 공지해줘요 ㅎㅎ xx트럭 오늘 ㅇㅇ아파트 정문 쪽에 몇시부터 있어요 이런 식으로요
허당미가 살짝시 보이는 추억님
아주 정감이 가니 좋구려
새우회 5시간 숙성 강추합니다!!!
식감 감칠맛 다 있다고 봅니다.
보통 새우는 초장인게 맞지만 이건 조금 달큰한 간장을 추천 드립니다.
새우머리는 엄지와검지로 새우머리와 몸통부분을 옆으로 눌러서 끊어주면 내장만 머리에 붙어있게됩니다 분리된 살부분을 머리와 조심스럽게 나눠주면 머리에 내장이붙어서쉽게제거됩니다 ㅎ
1. 살아있는 새우바구니에 레미마틴 꼬냑 한두컵을 촉촉히 뿌려주시고 뚜껑을 닫습니다!
2. 새우들이 술에 취해 날뛰고 먹을 것을 다 토하고 배설도하고 껍질속에 이물질이 몸부림치면서 다빠짐니다...
찜통에 물이 끓을 때 몇분간 쪄서 드시면.... ㅎㅎㅎ
삼겹구울때 새우 통째로 넣고 돼지기름에 구우면 대가리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씹어먹으면 맛있어요 껍질이 씹을때 이물감나는게아니고 바삭하게 바스라져요
구독자에게 행복을 주는 채널!! 좋아요!
물무게 어느정도는 감안해야 합니다 상인도 구입할때 물무게가 어느정도 포함됩니다 수건으로 딱아서 구입할순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느정도는 감안해줘야 할듯요
항생제 얘기에 사족을 달자면, 항생제가 고온에 파괴될수 있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70도 이상에 최소 2시간 이상 열을 가했을때 파괴된 기록이 있는 만큼 (페니실링은 21시간 이상) 일반적인 조리법으로는 열로 항생제를 비활성화 시키긴 쉽지 않겠네요.
새우 양식 업자입니다…
무척추 동물인 새우는 항생제가 안듣는다고 알고 있고, 해서 저나 제가아는 양식장들은 항생제를 쓰지 않습니다..
대신 유산균이나 매실액을 먹입니다…
패사날때 옥소린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아무효과도 없더라는….
@@ebj1600 우리나라 양식 개체에 항생제 사용여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알수는 없었습니다... 아마 선생님이 잘아신다면 우리나라의 대부분은 항생제를 쓰지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무척추동물에 모든 항생제가 효과없는것은 아니며, 수중생물의 특성상 농도를 맞추기 어렵거나 pH등 허들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권 국가들에서는 새우양식에 항생제를 쓰는것이 일상적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먹이사슬간 전파가 우려되어 양식에서 금지된 항생제 계열 또한 사용되는것으로 조사한 논문도 있네요.
세우양식의경우 전세계 24%의 양식장이 최소 한가지이상의 항생제를 쓴것으로 조사됩니다. 대부분 새우에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를 사용하는것으로 조사되는데, 이런 베타락탐계 항생제는 열 저항성이 뛰어납니다.
120도 1시간 처리 수준부터 파괴효율이 99%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요리를 통해서 제거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다만 이는 항생제 자체의 얘기이고 새우 체내의 잔류량이 얼마나 될지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ebj1600 옥소린이라하셔서 좀 찾아보고 왔습니다. 옥소린산은 원핵생물 유전자 생성 억제를 통해 일반적인 수인성 박테리아에게는 효과가있으나 새우가 폐사하는 감염질환중 대다수의 원인은 바이러스성 감염이라고 보고하는 논문들이 있네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으셨을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항생제를 쓰는것보다 새우장내 가스형성을 막아줄수있는 미생물을 도입하거나 선생님이 하시는것처럼 식물추출물(자세한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을 이용하는게 효과가 더 낫다는 보고도있네요.
항생제 없이 성장한 자연산 어류들이 더 위험할 수도 있지요.
@@LuaPrism새우가 간이 없어서 약 잘못 쓰면 그냥 골로간다고 알고있는데 인체에 문제가 될정도로 용량을 많이 쓸거같지는 않습니다.
입추님 어느새 100만이 가까워오시네요! 항상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당
하아~ 영상 보는 동안 제 입가엔 쉴새없이 침샘을 자극하는 새우구이 먹방.
입질 아조씨 먹방은 보는것만으로도 완전 살찌는것 같아욤 ㅠㅜㅋ
판매방식 신박하네요 활새우 판매방식으로 아주 좋은것 같네요 찾아가는 서비스 오늘도 개꿀잼😊
역시 트럭시리즈가 최고!!
입가로 침이 줄줄..........😋😋😋😋
새우익힐떄 저렇게하면 정말 쉽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항상 언제익었지 이러고있었는데 좋은 정보 잘보고가요 ㅎㅎ
버터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껍질째로 먹는게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소금구이는 껍질 벗겨서 싫음ㅋㅋ
아파트앞의 트럭은 정말 만물상들이네요 ㅋㅋㅋㅋ
와 진짜 맛있게 잘 묵네요
부산에서는 활어차새우
꿈도 못꾸는데 부럽네요
제 친구들이 장사를하고 있어서 매년가서 먹는데 확실히 입추님 조리법이 제입에는 맞을듯 합니다 너무 질렸어요 ㅋㅋ 어차피 저는 회로 먹어서 상관없는데 추천한번 해봐야겠네요 그 새우차 키로수만 맞고 활새우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현지가서 먹을려면 기름값만 해도 어우...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아! 오이스터파스타 할때 저말고도 다른 셰프분들이 새우등을 따죠^^
@이재원 그렇죠 근데 입추님 조리법은 간단하고 괜찮은거 같네요 쉬운데...새우장보다 쉬워요 ㅋㅋ
소금구이가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는건 아닌데 새우가 맛있는 식재료인데도 새우구이만 대부분 판다는건 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메인으로 먹는 소금구이 보다 나중에 사이드로 나오는 대가리 버터구이가 더 인기가 많아지는 현상이 ㅎㅎ
물에 얼음넣고 새우넣어서 기절 시키면 껍질 까기 편해요,그리고 맛도 더좋아요,
새우는 두손으로 들고 까먹어야 제맛이지요..
요즘이야 위생장갑이 일상화되서 장갑끼고 열심히 뜯어 먹고 장갑 벗으면 그만이지만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위생장갑은 귀한거라서, 그냥 맨손으로 뜯어먹고 나중에 손을 닦았는데, 문제는 비누질해서 열심히 닦고 핸드크림까지 발라도 좀 지나면 새우냄새가 스물스물 피어올라서 적어도 하루는 지나야 사라졌지요..
새우도 새우지만 게의 향은 더 오래 갔구요.
요즘이야 깔끔하게 뒷처리 되지만, 게나 새우 먹고 오면 ㅗ손에서 나는 냄새로 먹었다는 티를 낼 수 밖에 없던 그 시절이 정겹게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물론 요즘이 백배 편하지만요..
전 생새우는 간장 새우 만들어 먹거나
회로 먹습니다 남은 머리는 소금구이 해먹고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무슨회는 미지근하면 맛없죠 새우회는 특히 차가워야 맛있어요. 머리다자르고 얼음에 담궜다가 먹으면 최고
버터에 구운새우는 맛 없을 수가 없죠 ㅋ
등가른 새우를 펴서 그 위에 버터를 바르고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오븐에 구워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스윗칠리 양념치킨 불닭소스 등 여러 소스들이랑도 찰떡으로 잘어울려요
생것으로 먹기가 부담스러우면 살짝 50% 새깔 변할 때 꺼내어 드시면 새우회의 맛을 즈기실 수 있읍니다.
가끔 저두 딸과 그리먹으면 참 좋아요...
우리동네도 가끔 이런 트럭오는데 저번에 복숭아 사먹었는데 너~무 달고 맛있었음 이미소문난트럭 이드라구
새우는 꼬리쪽에서 두번째마디에 이쑤시게넣고 내장빼면됨
새우는 죽는순간부터 소화효소(머리쪽에있음)가 스스로를 녹이기 시작해서
하루이틀만 지나도 머리부터 까매지면서 흐물텅흐물텅 해지죠
그래서 활새우가 가장 좋고 머리를 떼넨 냉동새우가 그 다음이라고 들었네요
활새우도 머리를 바로 떼버리면 시간이 지나도 더 오래 싱싱한 식감을 즐길수있죠
다만 집에서는 급속냉동을 할수없으니, 냉동실에 넣더라도 장기간보관을 하기에는 위험할수있겠습니다
생물이니까 좋네요. 새우는 죽은 후 바로 머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소화효소에 의해 속살이 흐물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갈릭버터 구이 강추. 새우장도 담그면 괜찮을듯
충남 서천가면 바닷물에서 키우는 무항생제 새우 양식장있습니다. 사장님이 살아있을때 회로 안드실거면 구워먹는건 가격도 저렴한 냉동새우가 더 좋다고 말해주셨어요. 믿음이 가던데..어딘지 상호는 이야기못하겠네요.
꼬리쪽에 젓가락으로 찔러 넣고 막을따라서 넣은 다음 따준뒤 까면 한방에 홀라당 까집니다
식당들 소금구이만 판다는 의견에 백퍼 동감합니다. 식당도 발전을 해야하는데..
근데 튀기고 찌고 소스 얹고 하다보면 마릿수 적어지고 가격은 오릅니다...
소금구이 같은 양에 색다른 메뉴 접목하면 많이 비싸질거예요
사모님 아이디어 입맛에 한표 던져요~~ 엄청맛있네요~
서산에도 저런 트럭 있습니다.
서산 인근이 모두 바닷가 근처라 주문예약하면 꽃게, 바지락, 쭈구미 등등 계절별 제철 생선 배달해 줘요,
버터 구이 할때 마지막 에 파마산치즈 가루 넣어두 진짜 맛있어요..
확실히 서울은 이런 트럭들 많이 오는군요... 시골 전주는 자주 보기 힘듭니다 ㅋㅋ 형님 언제 군산이나 부안 가셔서도 수산시장탐방기좀 올려주세요 ㅜㅜ
저도 서울 토박이 급이지만 저런 수산물차 1도 못봤어요 오지도 않구...
특정 지역만 하는것이니 정말 특정 지역만의 혜택입니다 저는 다친적도 있어 집에서 3개월 쉰이력도 있지만 온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소식도 없구요
아마 서울쪽에서도 바닷가 근처일듯
자동차 기름 값치면 더 이익 아닐까요? 키로 따지면서 먹을꺼면 저울들고 다니면 최고 아닐까요? 그렇게 용기있는 영상 보고싶네요 담에는 저울들고 현장에서 용기있는 영상보고싶어요
흐미.. 저녁 먹었는데 너무 허시네요🤤
항균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약품은 단백질 구조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단백질은 온도에 의해 변성이 일어나며 따라서 굽거나 튀기는 등 고온에 충분한 조리를 할 경우 항균제의 단백질 구조가 무너지기 때문에 더 이상 조리 이전과 같은 물질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날로 먹는 것과 조리해서 먹는 것의 차이가 없다라고 말씀하신건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말씀하신 것은 어디까지나 '고온'에 한해서고요. 아래쪽에 댓글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로 논쟁이 있었지만 일단락된 내용으로 말씀드리자면, 항생제는 대부분 150도 이상 고온에서 분해됩니다. 그런데 새우구이로는 그 정도까지 온도에 도달하기는 어려워요. 더욱이 바짝 익히지 않고 살짝 구워 먹는 재료란 점을 감안한다면 말입니다.
새우 창자 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
활어차에서 바로 떠주시네 ㅋㅋㅋ 머리 잘쓰셨다
신선한건 그냥 구워 먹는게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줘서 좋다고 생각함.
개인 취향별로 다르겠죠.
등에 칼질후 피자치즈뿌려서 오븐에 구워먹으면 좋아요
항생제는 화학물질이고,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열이 가해지면 깨지는 애들도 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앰피실린 같은건 열에 약하고 굉장히 쉽게 깨집니다. 물론 앰피실린을 새우에 쓸 일은 없겠지만 아무튼 종류에 따라 튀기거나 구우면 항생제가 줄어들 확률은 있죠.
요리 따라해봤는데 앞에꺼는 식용유에 고춧가루 넣고 마늘은 타고 간은 약해서 망하고 뒤에껀 버터도 넉넉히 꿀대신에 올리고당 넣고 하니 괜찮네요.
등을 따도 속까지 간이 되지는 않아서 소스를 찍어먹어야되는데 조리전 껍질까지 벗겨서 요리하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근데 먹고 나니까 속이 느글느글하네요ㅋ
장첸 생각나는 먹방이네요 맛있겠다 ❤
ㅎㅎ 저는 올리브유와 마늘에 구우실때 나온 음악이 제일 좋네요^^
근데 사실 소금만 넣고 구워서 먹는게 제일 간단하고 맛있음
그걸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으니 그렇게 파는거고
여러방법으로 먹으려면 레스토랑 가야죠
입추님 채널 켜기전에 와인이랑 한치 미리 준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양한 요리법에 대해 공감합니다. 우리동네도 저 트럭 오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피디님 귀여워요 ㅎㅎ 찬란한 가을 해산물 기다리고 있겠습니 쿨럭;;
양식장하면서 직접 소매판매하는데
실제로 생새우회 살아있을때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있는것보다
냉장고에 몇시간 두어서 시원하게 먹는걸
더 추천합니다
살아있을때 숙련자아니면 새우까면서
너덜너덜해지고 또 새우가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습니다 온도가 약간 미지근한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사람 손까지타서 주물럭거려지니
맛이 더욱 떨어지고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두면 손질도 더 쉽고
살도 시원해져서 더 맛있습니다
개인취향 차이가 있겟지만
저는 새우는 숙성회로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일 부드럽고 맛있는 사이즈는
33 ~37미까지가 정말 야들야들합니다
그이상 올라가면 익히면 탱글하지만
퍽퍽한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니 사이즈가 큰 새우들은 80~90%만
익혀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참고로 보리새우(오도리)랑 벗겨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사람들 구분 잘 못하니
그냥 시장에서 흰다리 새우사서 드세요
구워드시고 남은 대가리는
투구 벗기시고 눈알 앞다리 제거하고 다지셔서
부침개 반죽에 넣어서 드시면 나름 고소하니 맛납니다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치하 상태도 안좋았고
날씨도 안좋았는데
올해는 풍년 들었으면 좋겟내요
입질님처럼 조리 하실거면 그냥 껍질 벗기고
조리하세요 솔직히 껍질때문에 살에 양념 잘 안베어 듭니다
그리고 그 껍질을 모으셔서 대가리랑
물에다 넣고 육수내신 다음에 버리시고
거기에 라면 끓여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생새우회 드실때도 그렇게하세요
껍질과 대가리에서 육수 뽑을수 있어요
그리고 소금구이 해드신다면
안타고 알맞게 구워진 소금을 걷으셔서
부순 다음에 새우에 찍어 드셔도 되고
요리하실때 쓰시면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볼수록 빠져드네요 영상 퀄리티 너무 좋고 입질님 지식도 상당하고 말씀도 잘하셔서 재밌어요
대하축제 가신다면 백사장,남당리항 이런 항구에서 포장하지 마시고 태안시내에있는 서부시장쪽에 수산시장에서 사시는걸 추천드린다 훨씬 저렴합니다 지금은 25000~26000원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태안사람입니다
새우회 먹으면 생선회는 입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ㅎ 너무 맛있죠😃👍
특럭에서. 싼거면 조심하세요 낚시용 생미끼 시즌끝나면 갑자기 판로가사라져 주택으로 가능경우가있어요 그리고 일반새우와. 미끼용새우는 키우는방식 항생제 양이달라요
활새우는 회로 먹기에...위생상..양식이라서.세균..대하축제 갔더니 판매자분이 얘기해주시더군요...
ㅎㅎ 새우편 잘봤습니다~! 남당리에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못갔네요 아버지 은퇴하시면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이전 블로그 활동 하실깨부터 글 읽으면서 정보도 많이 얻고 나름 입질의 추억님 게시글 보면서 공부도 했었던, 현업 종사자 입니다
이전부터 이러한 트럭 상인들의 리뷰를 하시는데,
이러한 트럭 장사꾼들이 판매하는 물건이 어쩌면 일반적인 가게에서 판매하는것보다 때에따라 저렴할수도 있고 선도가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불법 영업을 하는 트럭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드시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은 자칫 건전하지 못한 소비뮨화를 조장하는것이 될수 있습니다.
불법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합법적영업을 하는 사람들에비해 가계세 세금 등등 유리한 점이 있을수 있고 그부분을 이용해 가격적인 부분에 합법적 상인들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판매할수 있지만. 그것이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중 불법약물을 사용한 선수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그 선수를 옹호해야 하는걸까요?
제가 새로나온 아이폰을 절도해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면,저는 착한 상인인가요?
불법영업은 옹호될수 없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천편일률적이라고 하시지만 사실 가을에 새우 생각하면 딱 그 새우소금구이가 생각나서.. 크게 나쁘다고는 생각안되네요 ㅎㅎ 물론 다양한 레시피로 소비자의 선택이 넓어진다면 더좋겠지요
ㅇㅈ ㅋㅋ 결국 다시 소금구이로 돌아오게되어있음
ㅇㅈ 대하축제하면 사람 많이 받아야하는데 언제 버터넣고 마늘넣고 구움ㅋㅋ 괜히 죽은새우 썻다고 오해받을지도... 한국인들은 무조건 살아있는거 보여줘야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천편일률적이 똑같다는 뜻 아닌가요?? 왜 나쁜건가요? (진짜모름
혼자 먹는 사람은 찜이 가장 편합니다
찐 후 나온 육수는 칼국수나 수제비 또는 라면 끊어먹으면 좋고요
새우는 초장노노 마요네즈랑 찰떡궁합 입니다ㅎㅎ
프랑스에선 올리브나 버터에 새우를 굽고 대가리만 팬에 남겨서 간 오렌지즙을 넣어 살짝 끓인 후 뿌려서 먹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우 회, 너무 맛있겠네요!
하루 지난 새우를, 회로 먹어도
되나요?
새우 버트 구이, 해 먹어야 겠네요.
와 새우를 저렇게 조리해야지 생각은 못해봤어요. 머리,꼬리 껍질손질해서 조리해도 맛나겠어요.
감바스요리시 무조건 엑스트라버진오일로 해야 풍미가 그대로 옵니다. 싸구려 올리브오일은 느끼해서 별로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 저녁은 새우 버터 구이를 해먹어야 할거같네요 ㅋㅋ
맛있는거 혼자 먹으니 맛이 더 훌륨하지요? Pd님도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버터 버젼 꿀이 없으면 집에 있는 콜라 넣어도 되요~^^ 개인적으로는 펩시 보다는 코크가 좀더 낫더라구염~
9월안에 8만6천명이 추가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입질님을 골드버튼반열에 올려보자...
제철 활수산물을 즐기는 한국에선 백숙, 소금구이같은 간단한 조리법이 가장 맛있음. 외국은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서식지 자체에서 밴 냄새를 없애기 위해 각종 조리를 해야만 하는거고
신중하게 봐 주십시요 태안쪽. 천수만 가두리 좌대낚시 물고기들의 위생상태가 심각해보입니다. 물이 정말 더럽고 물이 많이 흐르지않아 낚시중 오물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또한 좌대낚시 고기들의 항생제가 충분히 빠져나간후의 고기들을 가두리에 넣어주는지도 심각하게 의심스러우며 가두리낚시터의 위생상태도 질병 발병에 의심스럽습니다.
참고로 노지바다낚시터들의 위생상태도 너무나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컨텐츠에 고민 부탁드립니다.
선 좋아요 후 시청..
요즘은 그 뭐더라 바이오 뭐시기로 무항생제 새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버터구이를 보며 문득 라드에 구우면 어떨까 싶네요. 돼지와 새우의 조화가 있을런지. 며칠 뒤 마트 다녀 와서 해보겠습니다..
감바스가 됐네요! ㅋㅋㅋㅋ 진짜 맛있어보여요
진짜 밥먹고 보는건데 먹고싶어지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