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가 왕성하던 시절엔 시시비비를 따지는게 아주 많았습니다. 내가 법과 규율을 지키는만큼 타인에게도 나의 잣대를 들이대는 옹졸함이 전부였던 저 였습니다. 이제 나이도 들었고 무엇보다 스님의 법문을 언니 덕분에 정기적으로 읽고 듣고나서 많이 반성했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벌써 주위에서는 제 성격이 유순해졌다고 하는데 아직 멀었다는걸 잘 압니다. 매일 연습합니다. 매번 깨어지고 또 실수하고 또 반성하고 그렇게 또 연습합니다. 언젠가는 마음을 억지로 쓰지않고도 성냄과 욕심을 그냥 내려놓을 수 있고 또 진리를 똑바로 보지못하는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날수있기를 원합니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자주자주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마음의 정진을 하고 삽니다. 자식들에게서 서운함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않으려 하면서 늙어갑니다 만은 한번은 서운할 때 서운하다고 얘기를했습니다. 물론 자식들이 수긍하지는 않았죠 저희들도 엄마한테 할만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는 마음에서 서운함이나 불편함이나 일체 쌓으려 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만은 노력을 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아야 하는데 왜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은 더 작아지는지 .... 스님의 법문을 양식 삼아 늘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을 구하고 삽니다. 사바하.
법륜스님 덕분에 교회에 다니다가 제가신도가 된 저는 부처가 되었습니다. 2650년전 정신과 의사이신 부처님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막상 부처가 되고 나니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특별하게 세상에 법을 전파한다거나 제자를 키우거나 하는 중생을위해서 할수있는일이 없습니다. 그러기엔 제 사회적위치나 세상이 복잡합니다. 저는 부처지만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부처의 일상이 중생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초기불교 부처님 계실때의 깨달음의 단계에 아라한은 부처님과 동격이지만 부처님과 구별짓기위한 계급에 불과합니다. 부처님의 수천명 제자들이 부처님보다 깨달음이 못하다고 볼수없습니다. 분명 부처님보다 최소한 어느부분은 더 뛰어난 부분들이 있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타고난 부분이 있으니깐요. 부처님도 일반인보다 타고난 기질이 있으셔서 깨달으신겁니다. 초기불교의 아라한은 지금 생각하시는거 처럼, 극히 엄격한 단계가 아닙니다. 원시불교-> 소승불교-> 대승불교->현대불교로 이어지면서 정치적으로 또는 국가적분위기로 또는 민초들의 이해를 높이기위해 부처님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었으니 2650년전 정신과의사이신 부처님의 본질을 잘 이해하셔야 기본적인 경지에 오를수있습니다. 누구나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될수있고 본인이 불교를 믿던 안믿던, 교회를다니던 부처님 뜻을 알던모르던 부처님이 바라는거 처럼 살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한시적 부처에 가까우며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위해서 수행을 하고 알아차림이 즉각반응하여 본능적으로 발동이되면 완전한 부처가 되십니다. 다시 반복하다면 그 알아차림의 시간이 짧아지는 훈련이 수행이고 그 알아차림이 알아차림이 안될때 수행이 아닌 수행이 끝나고 그 끝남도 없는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이런말씀 드리면 오해할수도 있지만 법륜스님은 현대사회라서 굉장히 평가절하된분이십니다. 만약 법륜스님이 부처님 시대에 제자였다면 10대제자안에 들었고 아라한이십니다. 하지만 그누구도 저분을 아라한이라 하지않습니다. 그건 아라한이라할때 아라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는맘으로 살고.참회하며.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자세로 살아갑니다
관세음보살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너무 좋아요~
법륜스님 법문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전 법문을 지금이라도 들을수 있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정토회를 만나 많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스님과 정토회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의가르침을 인생살이일상생활에서 제개인적으로 말씀올린것처럼 전혀예전버르작머리 나쁜습관이 툭하고 나자신의못된성격아툭튀어나와서 화를 벌컥내고 분노일삼고 화를벌컥하고낼것이나 안낼것이나 툭툭튀어나와서 부끄럽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레도 좋은말씀의가르침은혜덕분으로 예전보다는 화를내고나면 바로 웃음지어면 사과를합니다 살아오면서 여텟것 모든원인은 나자신 나에게 문제가있다는것을 직접경험알게된것만으로도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
감사합니다
❤❤❤🙏🙏🙏
혈기가 왕성하던 시절엔 시시비비를 따지는게 아주 많았습니다. 내가 법과 규율을 지키는만큼 타인에게도 나의 잣대를 들이대는 옹졸함이 전부였던 저 였습니다. 이제 나이도 들었고 무엇보다 스님의 법문을 언니 덕분에 정기적으로 읽고 듣고나서 많이 반성했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벌써 주위에서는 제 성격이 유순해졌다고 하는데 아직 멀었다는걸 잘 압니다. 매일 연습합니다. 매번 깨어지고 또 실수하고 또 반성하고 그렇게 또 연습합니다. 언젠가는 마음을 억지로 쓰지않고도 성냄과 욕심을 그냥 내려놓을 수 있고 또 진리를 똑바로 보지못하는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날수있기를 원합니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왜이제서야 스님을 알게돼였는지요 참제가 어리석었다는것을 지금이야 깨닸게됐네요 깊은 울림을주신 스님에게 또한번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법률스님 말씀잘듣고 감사하게 살아가고있읍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셰요 ^~^
법륜 스님의 만남이 제 인생에 행운을 맞이 하것같습니다
스님이 계시어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짜증을 내는 것은 나와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일 뿐이다. 나 스스로 짜증을 내지말고 다른 사람이 짜증을 내더라도 짜증으로 맞받아치지 않기를 바란다.
P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부처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납니다~스님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은혜감사감서드립니다 진정하신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인생살이 일상생활 좋은말씀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 바라옵니다 ~^^♡
법륜스님!
귀한법문정말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설법에 혼이 빠집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많은 강의 거의
다 들으면서 오년 되었네요
가족들이 모두 제 탓이라해서
괴로웠고 후회했고 힘든 나날
지나갔고 이젠 가족들이 넘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고
행복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ㄷ
감사합니다 합장
너무나 훌륭하십시다._()_
죽는그날까지 법륜스님의 법문을듣고 깨닫고 한가지씩 실천하겠습니다
스님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건강하세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법륜스님 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두손모아 합장올립니다 (())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어도 시간이 지나고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면 느슨해지고 풀려버리는게 세속에 있는 하나의 인간으로써
반성합니다
정말 부처님을 못따라갈지언정 10분의1만이라도 그 순간 알아차려서
실천하겠습니다
맞습니다 편안해졌다가 다시 나로 돌아오고 ... 그래서 그럴때마다 들어와법문을 듣습니다
법륜스님 젊으셨네요.
미남 이십니다^^ㅎ
좋은 말씀 잘 듣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또 깨달아가네요 삶이란 하루 하루 배워가는 것~목숨이 다할때까지 부처님의 지혜 하나씩 배워나가겠습니다
내 마음에 안 든다고 성내고 짜증냈던 과거의 저를 참회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부처님 법 만나고 배우게 되서 감사합니다
좋은법문 감사드립니다
지혜롭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스님께서 자신에게 하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부당하게 고문 당한적 있다고 하십니다
스님 좋은말씀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귀하신 부처님설법 너무나 자세히 들려 주시니고맙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자주자주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마음의 정진을 하고 삽니다.
자식들에게서 서운함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않으려 하면서 늙어갑니다 만은 한번은 서운할 때 서운하다고 얘기를했습니다.
물론 자식들이 수긍하지는 않았죠 저희들도 엄마한테 할만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는 마음에서 서운함이나 불편함이나 일체 쌓으려 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만은 노력을 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아야 하는데 왜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은 더 작아지는지 ....
스님의 법문을 양식 삼아 늘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을 구하고 삽니다.
사바하.
좋은말씀 잘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존경합니다.
아침을 여는 사리존자의 인욕일화와 부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깨우침을 주시는 훌륭한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여 어리석은 울에게 가르침 가르쳐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위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지혜롭고 훌륭하셔서 가슴이 아픔니다 법륜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오늘따라 이 말이 뜻깊게 들리네요
부처님 말씀의 귀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나무상방대광명아미타불
네~~~
알겠습니다
ㆍ
크게 깨닫고 갑니다~*
(그가 나를 때렸고...
그는 나에게 용서를 구했고...
내가 그를 용서해주었다..
그런데 너거들이 왜 난리고???)
.......
누구든지 수행자를 때린 자에게 화내도 안된다..
소중히.ㄷ
원수를 원수로 갚지마라
그리하면 원한이 끝나지 않는다.
보복하지 않고 참을 것이 없으면 이게 바로 인욕바라밀이다.
이게 가능할까...억울하고 화가나고 기가 막힐텐데..
법륜스님 덕분에 교회에 다니다가 제가신도가 된 저는 부처가 되었습니다.
2650년전 정신과 의사이신 부처님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막상 부처가 되고 나니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특별하게 세상에 법을 전파한다거나 제자를 키우거나 하는 중생을위해서 할수있는일이 없습니다. 그러기엔 제 사회적위치나 세상이 복잡합니다.
저는 부처지만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부처의 일상이 중생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초기불교 부처님 계실때의 깨달음의 단계에 아라한은 부처님과 동격이지만 부처님과 구별짓기위한 계급에 불과합니다. 부처님의 수천명 제자들이 부처님보다 깨달음이 못하다고 볼수없습니다. 분명 부처님보다 최소한 어느부분은 더 뛰어난 부분들이 있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타고난 부분이 있으니깐요.
부처님도 일반인보다 타고난 기질이 있으셔서 깨달으신겁니다. 초기불교의 아라한은 지금 생각하시는거 처럼, 극히 엄격한 단계가 아닙니다.
원시불교-> 소승불교-> 대승불교->현대불교로 이어지면서 정치적으로 또는 국가적분위기로 또는 민초들의 이해를 높이기위해 부처님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었으니 2650년전 정신과의사이신 부처님의 본질을 잘 이해하셔야 기본적인 경지에 오를수있습니다.
누구나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될수있고 본인이 불교를 믿던 안믿던, 교회를다니던 부처님 뜻을 알던모르던 부처님이 바라는거 처럼 살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한시적 부처에 가까우며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위해서 수행을 하고 알아차림이 즉각반응하여 본능적으로 발동이되면 완전한 부처가 되십니다. 다시 반복하다면 그 알아차림의 시간이 짧아지는 훈련이 수행이고 그 알아차림이 알아차림이 안될때 수행이 아닌 수행이 끝나고 그 끝남도 없는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이런말씀 드리면 오해할수도 있지만 법륜스님은 현대사회라서 굉장히 평가절하된분이십니다.
만약 법륜스님이 부처님 시대에 제자였다면 10대제자안에 들었고 아라한이십니다.
하지만 그누구도 저분을 아라한이라 하지않습니다. 그건 아라한이라할때 아라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뭔소린지~~~??? ㅍㅍㅍㅍ
부처님 ㅏㅁㄷ
법륜스님은 어느 단계일까? 라고 궁굼해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이게무슨일인가?하고 그냥 가버리셧다니...
실수했다고 다 포기할 건가?
왜 당신들이 난리요? 맞은 내가 괜찮다는데.
똥은 치워야죠..더럽다고 피하면 안되는 거 아닐까..최소한 내 앞에 놓인 똥은 치워야 다른이가 안 밟죠..불교에서 제일 수용하기 힘든 법..분노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감정이나 이 분노가 이타적이면 인간 세상을 더 인간답게 만들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