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전기장판이 꺼지면 강제기상이 너무 공감되서 웃음이 나네요. 그래서 저희는 12시간 짜리로 바꿨어요. 이제 겨우 탑다운 두 번 정도 떠본 초보라서 가디건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뜨신 가디건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도안 구입처를 여쭤보려 했는데 창작품이라니..ㅜㅠ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실 구입하시는 사이트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주황색이 너무 예뻐요. 마음에 드는 실을 파는 스웨덴 사이트를 찾았는데 독일로는 배송이 안된다고해서 다른 곳을 찾고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46knits혹시 몰라서 브랜드네임 beurer , 제품명 wellbeing ub90 남깁니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독일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이 브랜드에 여러 제품을 써봤는데 다른 제품은 뜨겁지도 않고 고장도 잘나서 지금은 이 제품만 쓰고 있어요. 침대와 소파에 하나씩 놓고 붙박이로 앉아서 뜨개질합니다ㅎㅎ 그리고 혹시 실을 고르시는 기준이 있을까요? 가디건에 어울리는 실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라서 지금은 바늘굵기에 맞춰서 고르고 있어요. 울함량이 높아야 한다거나, 두 가지 실을 섞어 사용할 때 두 실의 세탁방법이 같아야 한다거나 하는 것 같은. 고맙습니다.😊
오!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소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소파용을 하나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역시 사야 할 것 같아요ㅎㅎ 실 같은 경우 저는 그냥 예뻐 보이고 마음에 들면 사는 편이에요. 도안을 보고 뜨는 거라면 도안에서 사용한 실 굵기와 게이지가 비슷한 걸 찾으려고 하고 그게 아니라면 굵기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아요. 귀찮기는 한대... 항상 찬물에 울샴푸로 손세탁하기 때문에 합사 실 고를 때 세탁 걱정은 없습니다. 아직 실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첨에 실 한 볼만 사보고 그걸로 스와치를 많이 떠 보는 것 같아요. 막상 편물 떠서 봤을때 생각보다 별로인데? 싶은 경우도 있어서요ㅠ 그렇게 여러 실을 만져보다보면 나중에는 육안만으로도 대충 어떤 질감의 실이겠구나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46knits팁 감사합니다. 한국이면 쉽게 드라이를 맡겼을텐데 여기는 옷에서 기름냄새가 너무 심해서 가능하면 드라이를 안해도 되는 것들로만 찾으려니 제대로 고르지는 못하고 고민만 심해지더라고요. 이제는 고민하지 말고 차라리 찬물에 손빨래를 하는 편이 좋겠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뜨개 영상도 한 번 올려주세요. 뜨신 옷이 너무 예뻐서 가까이 살았으면 열심히 배웠을텐데 아쉬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6knits참 그리고 알려주신 실 사이트! 페이지 딱 열자마자 색깔들도 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너무너무 저렴합니다! 코로나 전에도 싸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지나고 독일에 털실값이 많게는 세 배까지 올랐어요. 알려주신 사이트는 독일의 코로나 전의 실값 보다도 저렴한데 색깔들이 무채색의 독일에서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이들이라 정말 신납니다😂 감사해요!
예뻐요.ㅋ 어깨 경사는 없나요? ~~ ^^♡ 영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ㅎ감사합니다.
어깨 경사는 넣지 않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색이 주황색인가요 화면에는 그리보이는데 무늬도 색도 너무이쁘네요~^^
네 쨍한 주황색은 아니고 연어 색이랑 비슷합니다!
편안한 영상 너무 좋네요~♡
창작도안이신가요?
감사합니다💕네 도안까지는 아니지만... 손 가는 대로 떠봤습니다ㅎㅎ
영상 너무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용❤
감사합니다🥰
ㅋ 전기장판이 꺼지면 강제기상이 너무 공감되서 웃음이 나네요. 그래서 저희는 12시간 짜리로 바꿨어요. 이제 겨우 탑다운 두 번 정도 떠본 초보라서 가디건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뜨신 가디건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도안 구입처를 여쭤보려 했는데 창작품이라니..ㅜㅠ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실 구입하시는 사이트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주황색이 너무 예뻐요. 마음에 드는 실을 파는 스웨덴 사이트를 찾았는데 독일로는 배송이 안된다고해서 다른 곳을 찾고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독일에 거주하시는군요! 전기장판 12시간 타이머가 있다니요!!(저희는 3시간 ...🥲)저도 아마존 검색을 해봐야겠어요ㅎㅎ 실 구매는 lastijerasmagicas.com 에서 많이 합니다. 판매하는 제품도 많고 60유로 이상이면 독일로도 무료배송 가용!
@@46knits혹시 몰라서 브랜드네임 beurer , 제품명 wellbeing ub90 남깁니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독일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이 브랜드에 여러 제품을 써봤는데 다른 제품은 뜨겁지도 않고 고장도 잘나서 지금은 이 제품만 쓰고 있어요. 침대와 소파에 하나씩 놓고 붙박이로 앉아서 뜨개질합니다ㅎㅎ 그리고 혹시 실을 고르시는 기준이 있을까요? 가디건에 어울리는 실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라서 지금은 바늘굵기에 맞춰서 고르고 있어요. 울함량이 높아야 한다거나, 두 가지 실을 섞어 사용할 때 두 실의 세탁방법이 같아야 한다거나 하는 것 같은. 고맙습니다.😊
오!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소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소파용을 하나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역시 사야 할 것 같아요ㅎㅎ 실 같은 경우 저는 그냥 예뻐 보이고 마음에 들면 사는 편이에요. 도안을 보고 뜨는 거라면 도안에서 사용한 실 굵기와 게이지가 비슷한 걸 찾으려고 하고 그게 아니라면 굵기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아요. 귀찮기는 한대... 항상 찬물에 울샴푸로 손세탁하기 때문에 합사 실 고를 때 세탁 걱정은 없습니다. 아직 실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첨에 실 한 볼만 사보고 그걸로 스와치를 많이 떠 보는 것 같아요. 막상 편물 떠서 봤을때 생각보다 별로인데? 싶은 경우도 있어서요ㅠ 그렇게 여러 실을 만져보다보면 나중에는 육안만으로도 대충 어떤 질감의 실이겠구나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46knits팁 감사합니다. 한국이면 쉽게 드라이를 맡겼을텐데 여기는 옷에서 기름냄새가 너무 심해서 가능하면 드라이를 안해도 되는 것들로만 찾으려니 제대로 고르지는 못하고 고민만 심해지더라고요. 이제는 고민하지 말고 차라리 찬물에 손빨래를 하는 편이 좋겠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뜨개 영상도 한 번 올려주세요. 뜨신 옷이 너무 예뻐서 가까이 살았으면 열심히 배웠을텐데 아쉬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6knits참 그리고 알려주신 실 사이트! 페이지 딱 열자마자 색깔들도 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너무너무 저렴합니다! 코로나 전에도 싸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지나고 독일에 털실값이 많게는 세 배까지 올랐어요. 알려주신 사이트는 독일의 코로나 전의 실값 보다도 저렴한데 색깔들이 무채색의 독일에서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이들이라 정말 신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