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나 풀고 가겠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하늘로 갔었거든요 저 4학년때.. 근데 5학년때 슬펐던 기억 말하는거 있어서 그거 말했는데 쌤이 거짓말인것같다 의심하셨거든요 그래서 트라우마 건들여진 것 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언제 혼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찍혔습니다.. 제가 도덕인데 실수로 실과책 뽑아온거 알고 다시 가질러가니깐 정신 안차리냐 겁나 혼나고.. 토론할때 반론하니깐 비웃으시고 웃으니까 째려보고 웃지말라그러시고 제가 어떤애한테 가스라이팅당했었는데 무턱대고 걔 편만 드시고 저는 의심하시고.. 대놓고 차별하시기도 했어요 어떤애가 문제 다 못풀었는데 그거보고 문제 못푼게 아니라 풀어가고 있는거라고 감싸주시고 진짜 당하는사람만 눈치채게 그러셨어요.. 노래 좋다고 하니깐 비속어나오는데 왜 좋냐고하시고 심지어 이해 잘 안간다고 문제라고하시고.. 종업식날까지 애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랑 다른 찍혔던애들은 외면했어요.. 근데 이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쌤이 째려보시기만 해도 몸에 칼 꽃히는 느낌이고.. 머리아프고.. 헛구역질나오고.. 부모님께 말은 해봤는데 제가 찍힐짓을 한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6학년 올라왔는데 빨리 절 가해자로 내몰고 트라우마를 심어준 거지같은 학교 빨리 졸업하고싶네요.. 6학년 쌤은 괜찮으실지.. +5학년 생기부 망했을거 직감하고 수습하려고 현재 학생자치회 하고있었고 또할건데 학생자치회 상태도... 주입식이랄까..
하나 적고 갑니다.. 우리가 클수록 부모님은 늙어가잖아? 그게 너무 슬퍼..왜냐면 평생을 키워주시고 부모님덕분에 우리가 이세상에 있는건데 그런 은인이 늙어서 언젠간 돌아가신다는거.. 1..2년이 지나면 부모님이 잊어진다는게...너무 슬퍼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효도하자..!
그 저도 3번이랑 비슷한 사연 있어요..제가 게임을 하는데 그 겜 동생 친구가 겜 동생한테 장난치자고 해서 쳤거든요..? 그랬더니 그 동생이 나갔다 들어오더니 그 친구 동생이랑 동생이랑 저 공격하고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잘몼했다고 하는데도 안받아줘서 연 끊었어요..근데 애초에 그 동생이 먼저 제 친구랑 저 때린거여서 전 아무 잘못 없는데..왜 미안하다고 난리를 쳤는지 진짜..할말만 다하고 나갔어야 했는데..라고 후회된다는..ㅠㅠㅋㅋ
저도 할아버지께서 옛날애 돌아가시기 전에 저를 진짜 완전 좋아하시고...손녀손주 중에서도 저를 제일 좋아하셨거든요... 그때 할아버지깨서 병원에 계셨을땨도 제 손 잡아주신 것이 기억이 나는데...어렸을때라 그런지 할아버지의 목소리, 특징들이 모두 기억이 나질 않아요... 여러분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부모님께서 할머니댁 가자고 하시면 안간다고 하지 마시고 무조건 따라가세요 지금이라도 많이 얼굴 보면서 머릿속에 많이 담아두세요...그때의 어렸던 저는 그런 상각을 못해본 아주 어린나이였어서 그냥 할아버지가 평생 살아계실줄만 알았었는데.....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깨 잘해주세요...
전..제 착각..?이심했을수도 있지만 너무 애들이 저빼고 놀고 걍 이세상 사람들이 관심을주는데 주지못하는..?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음악실에서 쉬는시간에 애들다화장실가있어서 창문열고 떨어질려했어요.,근데 옆반에있는미술선생님께서보시고 음악선생님께말한뒤 음악선생님이저안아주시더라고요 ㅜㅜ 그때 전 눈물이 쏟아져나왔는데 몇일후10일동안앓았는데 음악선생님이돌봐주셨어요
저 마음 좀 놓고 썰 풀게요 보시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늦게 달았으니까.. 저는 피아노 학원을 다녀요 거기에는 시은, 수은 이라는 아이,언니가 있었습니다 둘은 자매였고 피아노를 되게 찰쳤어요 매일 선생님 한테 칭찬을 받았죠 저는 그 언니,동생과 친구였습니다 피아노 중간 중간 연습도 하며 노는데 레슨 받을때면 꼭 그 자매만 칭찬을 받고 저는 욕을 먹었습니다 저만 논 것도 아닌데 저만 혼나는게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원을 가니 어떤 친구도 혼나고 있었습니다 다음 레슨 친구가 되니 “아구 잘한다~” 이랬습니다 그 친구는 울고 그 친구는 기분만 좋은 상황 이였고 이 장면을 보니 나랑 똑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차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얼굴 차별이었죠 너무 힘든 사실에 엄마한테 말해서 연락을 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전화할 시간에 그깟 자식이나 성형시키지..ㅉㅉ” 이런 태도로 아주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원장쌤 한테 말해봤지만 애들이 가지 말라 해서 결국은 짤리지 못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우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예전에 학원 다닐 때 선생님이 저만 자주 혼내시고 다른 친구들은 칭찬 자주 해주셔서 힘들었었어요..ㅠ 그땐 엄마한테 고민상담 하면서 겨우 다니다가 지금은 그 학원을 끊은 상태인데 리든님도 믿을만한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조금이나마 기분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리든님 힘내세요💓‼️
우리 엄마는 정말 남부럽지 못한 엄마예요 항상 친절하시고 제가 지나가는 말로 덥다고 하면 하던 일 내팽겨치고 식탁에 선풍기 올려놓고 줄이 또 짧으면 콘셉트 긴 거 가져오셔서 저 시원하게 해주셔요 어느 날은 사회 시험을 75점 맞아온 날이었는데요 초딩이었어서 사회는 굉장히 쉬웠어요 (한국사) 그런데 엄마는 ‘아이고 잘했네 내 새끼’ 이러시면서 굉장히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전 그날 이후 시험을 대충 봤고 어느날은 44점을 맞아버린거예요 (25문제 중 14문제 틀림) 엄마가 핸드폰을 뺏으시면서 너가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니까 점수가 이따위인 거 아니냐고 영어단어나 외우라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나요.. 엄마도 많이 참으셨었죠 미안해요 사랑해요 엄마 내 전부야 ❤️
아닠ㅋㅋㅋ 슬픈 썰인데 오프닝이 넘 신난닼ㅋㅋ
ㅇㅈ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으음..왜 눈물이...
음 하나 풀고 가겠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하늘로 갔었거든요 저 4학년때.. 근데 5학년때 슬펐던 기억 말하는거 있어서 그거 말했는데 쌤이 거짓말인것같다 의심하셨거든요 그래서 트라우마 건들여진 것 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언제 혼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찍혔습니다.. 제가 도덕인데 실수로 실과책 뽑아온거 알고 다시 가질러가니깐 정신 안차리냐 겁나 혼나고.. 토론할때 반론하니깐 비웃으시고 웃으니까 째려보고 웃지말라그러시고 제가 어떤애한테 가스라이팅당했었는데 무턱대고 걔 편만 드시고 저는 의심하시고.. 대놓고 차별하시기도 했어요 어떤애가 문제 다 못풀었는데 그거보고 문제 못푼게 아니라 풀어가고 있는거라고 감싸주시고 진짜 당하는사람만 눈치채게 그러셨어요.. 노래 좋다고 하니깐 비속어나오는데 왜 좋냐고하시고 심지어 이해 잘 안간다고 문제라고하시고.. 종업식날까지 애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랑 다른 찍혔던애들은 외면했어요.. 근데 이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쌤이 째려보시기만 해도 몸에 칼 꽃히는 느낌이고.. 머리아프고.. 헛구역질나오고.. 부모님께 말은 해봤는데 제가 찍힐짓을 한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6학년 올라왔는데 빨리 절 가해자로 내몰고 트라우마를 심어준 거지같은 학교 빨리 졸업하고싶네요.. 6학년 쌤은 괜찮으실지..
+5학년 생기부 망했을거 직감하고 수습하려고 현재 학생자치회 하고있었고 또할건데 학생자치회 상태도... 주입식이랄까..
하나 적고 갑니다..
우리가 클수록 부모님은 늙어가잖아?
그게 너무 슬퍼..왜냐면 평생을 키워주시고 부모님덕분에 우리가 이세상에 있는건데 그런 은인이 늙어서 언젠간 돌아가신다는거..
1..2년이 지나면 부모님이 잊어진다는게...너무 슬퍼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효도하자..!
지짜 이거보고 울었어요ㅜㅠ😢
그 저도 3번이랑 비슷한 사연 있어요..제가 게임을 하는데 그 겜 동생 친구가 겜 동생한테 장난치자고 해서 쳤거든요..? 그랬더니 그 동생이 나갔다 들어오더니 그 친구 동생이랑 동생이랑 저 공격하고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잘몼했다고 하는데도 안받아줘서 연 끊었어요..근데 애초에 그 동생이 먼저 제 친구랑 저 때린거여서 전 아무 잘못 없는데..왜 미안하다고 난리를 쳤는지 진짜..할말만 다하고 나갔어야 했는데..라고 후회된다는..ㅠㅠㅋㅋ
요즘에 갑자기 슬퍼져서 그런지 슬픈 썰이 더욱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너무 슬퍼서 눈물나와요..
1:45 나랑닮아서 움
진짜 눈물나요ㅠㅠ
1:41 제가 언젠가는 겪게 될 일인데, , 너무 슬퍼요, , , ㅠㅠ 펑펑 울고 갑니다, , ㅠㅠ
저는 몇달 전 이미 겪은 일 이랍니다,, 돌아가시면 다시는 절대로 만날 수 없어요 살아계실 때 잘 해드려주세요👉👈
@@혜린-h9v 너무 슬프네요
아니 슬픈얘기에 오프닝 뭐냐고ㅋㅋㅋ
저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ㅠ
저도 할머니 돌아가신지가 지금 5년이 지났는데 목소리도 기억이 안 나고 얼굴도 기억이 안 나요
왜 아슈님 댓글 따라하셨나.. 아니면 죄송합니다 슬프시겠어요 ㅠㅠ
저도 할아버지께서 옛날애 돌아가시기 전에 저를 진짜 완전 좋아하시고...손녀손주 중에서도 저를 제일 좋아하셨거든요... 그때 할아버지깨서 병원에 계셨을땨도 제 손 잡아주신 것이 기억이 나는데...어렸을때라 그런지 할아버지의 목소리, 특징들이 모두 기억이 나질 않아요... 여러분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부모님께서 할머니댁 가자고 하시면 안간다고 하지 마시고 무조건 따라가세요 지금이라도 많이 얼굴 보면서 머릿속에 많이 담아두세요...그때의 어렸던 저는 그런 상각을 못해본 아주 어린나이였어서 그냥 할아버지가 평생 살아계실줄만 알았었는데.....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깨 잘해주세요...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 멀어서 자주 뵙지 못해요😢😢😢😢
전..제 착각..?이심했을수도 있지만 너무 애들이 저빼고 놀고 걍 이세상 사람들이 관심을주는데 주지못하는..?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음악실에서 쉬는시간에 애들다화장실가있어서 창문열고 떨어질려했어요.,근데 옆반에있는미술선생님께서보시고 음악선생님께말한뒤 음악선생님이저안아주시더라고요 ㅜㅜ 그때 전 눈물이
쏟아져나왔는데 몇일후10일동안앓았는데 음악선생님이돌봐주셨어요
크라이워닝은 첨보네요 ㅋㅋ
저 마음 좀 놓고 썰 풀게요 보시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늦게 달았으니까..
저는 피아노 학원을 다녀요 거기에는 시은, 수은 이라는 아이,언니가 있었습니다
둘은 자매였고 피아노를 되게 찰쳤어요 매일 선생님 한테 칭찬을 받았죠 저는
그 언니,동생과 친구였습니다 피아노 중간 중간 연습도 하며 노는데
레슨 받을때면 꼭 그 자매만 칭찬을 받고 저는 욕을 먹었습니다 저만 논 것도 아닌데
저만 혼나는게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원을 가니 어떤 친구도 혼나고 있었습니다
다음 레슨 친구가 되니 “아구 잘한다~” 이랬습니다 그 친구는 울고 그 친구는 기분만 좋은 상황 이였고
이 장면을 보니 나랑 똑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차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얼굴
차별이었죠 너무 힘든 사실에 엄마한테 말해서 연락을 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전화할 시간에 그깟 자식이나 성형시키지..ㅉㅉ”
이런 태도로 아주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원장쌤 한테 말해봤지만 애들이 가지 말라 해서 결국은 짤리지 못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우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예전에 학원 다닐 때 선생님이 저만 자주 혼내시고 다른 친구들은 칭찬 자주 해주셔서 힘들었었어요..ㅠ 그땐 엄마한테 고민상담 하면서 겨우 다니다가 지금은 그 학원을 끊은 상태인데 리든님도 믿을만한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조금이나마 기분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리든님 힘내세요💓‼️
제 손 잡고 일어나세요
항상 넘어질수는 없잖아요
저런..학원선생님한테 차별을받아힘드시겠어요..저희엄마도 어릴때 피아노선생님이
남자애들만 칭찬해주고 여자애들은 못치면
막 손바닥도 때렸대요.. 너무힘들어하지마시고 극복하시면좋겠네요
우리 엄마는 정말 남부럽지 못한 엄마예요 항상 친절하시고 제가 지나가는 말로 덥다고 하면 하던 일 내팽겨치고 식탁에 선풍기 올려놓고 줄이 또 짧으면 콘셉트 긴 거 가져오셔서 저 시원하게 해주셔요 어느 날은 사회 시험을 75점 맞아온 날이었는데요 초딩이었어서 사회는 굉장히 쉬웠어요 (한국사) 그런데 엄마는 ‘아이고 잘했네 내 새끼’ 이러시면서 굉장히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전 그날 이후 시험을 대충 봤고 어느날은 44점을 맞아버린거예요 (25문제 중 14문제 틀림) 엄마가 핸드폰을 뺏으시면서 너가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니까 점수가 이따위인 거 아니냐고 영어단어나 외우라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나요.. 엄마도 많이 참으셨었죠 미안해요 사랑해요 엄마 내 전부야 ❤️
이불속에서 보는 레릿괴담인줄...
여기 infp 한 명이요... 흙흙
지금도삵ㅣ싫은건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