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number-크리스마스송(Korean ver.)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1

  • @user-th5tt2ex5m
    @user-th5tt2ex5m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길거리에 울리는 종소리
    어색한 사랑의 말이 들려오고
    쌀쌀한 바람에 기분이 들떠져
    살포시 내 마음에 녹아드는 사랑
    수 많은 사람들 속 끝이 없는 노래들과
    조명이 반짝이는 거리가 널 떠오르게 해
    하얀 눈이 내릴때마다 설레어와
    내가 어떻게 널 바라보고 있는지
    널 생각만해도 뛰는 이 내 심장이 말해주고 있잖아
    그래 내 맘은 지금 그래 넌 모를테지만
    네 마음이 나와 같길 바라는 소원은 어림없겟지
    항상 너의 곁에 함께이고 싶어서
    어디에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항상 나만을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작은 내마음
    하지만 이런 얘길 전한다는게 너무 쑥스러워서
    딱 한번만 두 눈 질끈 감고 너에게 얘기할래
    널 많이 좋아해
    길가에 수많은 사람들 속
    두 손 꼭 잡고 걷고 있는 연인들
    주머니에 넣는 게 더 따듯할텐데
    절대 부러워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니야
    어떤 선물을 해야 너를 기쁘게 만들까?
    오직 나만이 줄 수 있는것이 뭐가있을까
    내게 들려오는 너의 그 대답이
    내가 바라왔던 말이 아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마 널 미워할 순 없을거야 아마도
    하늘의 별에게 소원을 빈다는게 너무 부끄럽지만
    결국 네가 아니면 안된다는 나의 마음이
    별에게 기도해
    그때 너와 단 둘이
    눈을 맞춘 채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도 몰랐었던 내 모습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잖아
    하얀 눈에 널 향한 마음을 적어서
    네 마음으로 날아가길 바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많은 사람들 속 널 찾고있어
    혹시나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웃고있는 건 아닌지
    그럼 내 마음속 한 켠이 너무 아플 것 같잖아
    항상 너에 곁에 함께이고 싶어서
    어디에도 가지않았으면 좋겠어
    항상 나만을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작은 내마음
    하지만 이런 얘길 전한다는게 너무 쑥스러워서
    딱 한번만 두 눈 질끈 감고 너에게 전할께
    널 많이 좋아해
    너에게 닿을 때까지 몇번이고 말할꺼야
    널 정말 좋아해

  • @ehdqkd6934
    @ehdqkd6934 Рік тому +12

    이렇게 위화감이 안들 수가 넘 기대 이상

  • @Speaking_totato
    @Speaking_totato Рік тому +9

    와.. 제 최애 클스마스 노래를 한국어 번역으로 들으니까 넘 새로운데 좋아야.. 이럴수가..❤

  • @user-lq3rg1fu9g
    @user-lq3rg1fu9g Рік тому +12

    곧 뜨실겁니다 가사해석이랑 음색이 너무좋네요 😍

  • @minhy77
    @minhy77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겨울마다 듣는 노랜데 모든 커버중에 젤 좋아요 😢😢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 @user-tf1wy3xu9z
    @user-tf1wy3xu9z Рік тому +3

    아니....노래를.....너무 잘하시는데? 내가 엔터 사장이었음 앨범 내자고 할 것 같다...

  • @심심푸리-k4j
    @심심푸리-k4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젤 역대급 너무좋다 만날듣고있어요

  • @sydc6990
    @sydc6990 Рік тому +5

    원곡이랑 가사가 되개 다른데 그 다른 느낌을 되게 잘 살리시네요. 잘들었습니다 ㅎㅎ

  • @user-gohappy
    @user-gohapp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래 해석좋아서 바로구독❤

  • @심심푸리-k4j
    @심심푸리-k4j 8 місяців тому

    매일매일 듣는중 젤이뻐요

  • @user-qu1hq8vs6e
    @user-qu1hq8vs6e Рік тому

    하..진짜 안정되는 이 치유되는 목소리입니다...

  • @rmadyr
    @rmadyr 9 місяців тому

    드디어 도비비님 목소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네요 🎄

  • @melliflue
    @melliflue Рік тому +3

    노래 진짜 잘하네요.

  • @고_민중
    @고_민중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곧 크리스마스인데 이건 선물인가보다,, 행복하구만

  • @MrNanpsheda
    @MrNanpsheda 7 днів тому

    와 너무 좋다

  • @user-dp8cl1gf6k
    @user-dp8cl1gf6k Рік тому

    이 원곡 진짜 내 최애곡인데ㅠ 이걸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ㅠ

  • @Yeo_in
    @Yeo_in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우 좋습니다~~!!

  • @zzangzzangzzang
    @zzangzzangzzang Рік тому +1

    진짜 너무 좋다ㅠㅠ

  • @namuh_h
    @namuh_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이걸 이제 발견하다니… 10-12월 이시즌에 진짜 많이 듣던건데..ㅜㅜㅜㅜ

  • @user-su2oq5rr2d
    @user-su2oq5rr2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원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 @user-iu2go3ch9g
    @user-iu2go3ch9g 10 місяців тому

    겨울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찾게되는 크리스마스송인데 늘 백넘버 버전만 들은지 거의 4년?인가 됬는데 한국어버전도 나오니 새로운느낌이라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cr6kl8wr1j
    @user-cr6kl8wr1j Рік тому +1

    우왕

  • @sinramyeonthered
    @sinramyeonthe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번에 원곡 커버 한번 해주셨으면...😂

  • @user-bs1cx2re3b
    @user-bs1cx2re3b Рік тому +1

    구구구구

  • @user-ce7id9ok6r
    @user-ce7id9ok6r Рік тому +1

    수평선도 불러주세요!

  • @user-fe7zp3on9c
    @user-fe7zp3on9c 2 місяці тому +1

    원곡보다 많이 들음 ㄹㅇ..

  • @user-hf8il3gm4g
    @user-hf8il3gm4g 18 днів тому

    졸라 예쁘네❤

  • @user-ny9ii9ed5s
    @user-ny9ii9ed5s Рік тому

    아무도 없네ㅎㅎ

  • @user-jb9sc9tn6g
    @user-jb9sc9tn6g Рік тому +11

    길거리에 울리는 종소리
    어색한 사랑의 말이 들려오고
    쌀쌀한 바람에 기분이 들떠져
    살포시 내 마음에 녹아 드는 사람
    수많은 사람들 속 끝이 없는 노래들과
    조명이 반짝이는 거리가 널 떠오르게 해
    하얀 눈이 내릴때마다 설레어와
    내가 어떻게 널 바라보고 있는지
    널 생각만해도 뛰는 이 내 심장이 말해주고있잖아
    그래 내 맘은 지금 그래 넌 모를테지만
    네 마음이 나와 같길 바라는 소원은 어림없겠지
    항상 너의 곁에 함께이고 싶어서
    어디에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항상 나만을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작은 내 마음
    하지만 이런 얘길 전한다는 게 너무 쑥스러워서
    딱 한번만 두 눈 질끈 감고 너에게 얘기할래
    널 많이 좋아해
    길가에 수많은 사람들 속
    두 손 꼭 잡고 걷고 있는 연인들
    주머니에 넣는 게 더 따듯할텐데
    절대 부러워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니야
    어떤 선물을 해야 너를 기쁘게 만들까?
    오직 나만이 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내게 들려오는 너의 그 대답이
    내가 바라왔던 말이 아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마 널 미워할 순 없을거야 아마도
    하늘의 별에게 소원을 빈다는 게 너무 부끄럽지만
    결국 네가 아니면 안된다는 나의 마음이
    별에게 기도해
    그때 너와 단 둘이
    눈을 맞춘 채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도 몰랐었던 내 모습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잖아
    하얀 눈에 널 향한 마음을 적어서
    네 마음으로 날아가길 바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 많은 사람들 속 널 찾고있어
    혹시나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웃고있는 건 아닌지
    그럼 내 마음속 한 켠이 너무 아플 것 같잖아
    항상 너의 곁에 함께이고 싶어서
    어디에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항상 나만을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작은 내 마음
    하지만 이런 얘길 전한다는게 너무 쑥스러워서
    딱 한번만 두 눈 질끈 감고 너에게 얘기할게
    널 많이 좋아해
    너에게 닿을 때까지 몇 번이고 말할거야
    널 정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