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창문도 못 여는데…환기 시설 열고 '깜짝'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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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앵커〉
코로나를 겪으면서 실내 공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환기 설비가 설치돼 있어도 이걸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내용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부 손율이 씨는 최근 집안을 청소하다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손율이/서울 송파구 : 박쥐가 집에 있는 줄 알았어요. 먼지가 거의 종유석처럼….]
환기구를 열어보니 그 정체는 끈적끈적한 먼지 덩어리.
환기 시설 때문에 오히려 가족들의 건강을 해칠까 걱정돼, 서둘러 새 시설로 교체했습니다.
원주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이웃 아파트 주민들은 2년 넘게 분진과 소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형수/원주시 지정면 : 청소를 해도 해도 계속 이렇게 어제 비가 와서 지금 좀 씻겨 내려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금 참고 사는 거죠.]
무더운 날에 창문조차 못 여는 상황.
전열 교환기라는 환기시설의 필터를 자주 교체하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새집증후군이 문제가 된 2006년, 서른 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지을 때 환기 설비가 의무화 됐고 대부분의 아파트에 전열교환기가 설치됐습니다.
[이윤규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밖으로 나가는 공기하고 실내에 들어오는 공기를 서로 직접 섞이지 않고 교차시켜서 그때 열교환을 시키는 거예요.]
하지만 현재 설치되는 전열교환기 성능에 대한 의혹 제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환기 시설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윤규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분양가 제한 때문에 저가, 법 기준 만족하는 제일 싼 거 이러다 보니까 자꾸 성능이 안 좋은 제대로 나오지 않고 법 기준만 간신히 만족하는 제품들이….]
얼마 전 이사를 한 이정선 씨도 탁한 실내 공기질에 집안을 살펴보다 고장 난 전열교환기를 발견했습니다.
새 집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과 걸러지지 않은 외부 공기가 계속 실내에 쌓이고 있던 겁니다.
[이정선/인천 서구 : 이게 아파트 전체에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설치를 한 게 아니라….]
나쁜 실내 공기는 영유아나 노인들에게 특히 치명적입니다.
미세먼지나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걸러낼 수 있는 환기시설 관련 규정의 강화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관련 법은 10년 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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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 환기시스템의 성능이 외부 공기보다 훨씬 더 좋지 않다니 정말이지 경악할 수 밖에 없을 따름입니다. 이러한 주요한 보도를 해주셔서 먼저 감사인사드립니다. 또한 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환기시설에 대한 점검도 매우 신경써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분양가 제한이 문제인듯 말하네요. 그럼 분양 제도를 없애고 모두 후분양으로 하세요.
분양가 상한제가 원인인 것도 맞는 것 같고
후분양제도도 좋은 것 같네요
후분양이 답이지만 몇십년째 법이 안만들어지네요.
많이 남겨먹으면서 분양가상한제만탓하네
후분양 할 건설회사 몇없고 안남아서 안할듯
건설사 도우려고 하는 발언인듯 어이가 없네요
분양가 제한이 문제가 아니라 최대 이윤을 추구하느라 저가 제품 적용하는 것이지요. 실제물가 상승률보다 건설비가 더 빠르게 상승함.
오우.....아파트가 점점 더 싫어짐. 우리집 공기청정기도 한달에 1-2번 청소해줄때마다 놀라는데... 아파트 천장에 박혀서 청소도 힘든..저 부분은..진짜...끔찍하다
실외기실 천장에 있는 전열교환기 필터만 갈아즈면됨
아파트는 왜요? 개인주택은 빌라는 저런시설 더 없지않나요? 필터 잘 갈아주면되는데 문제가 뭘까요?
돈 없어서 못 들어가는건 아니고?
나참 어의가 없어서 뭐? 박쥐? 청소 안 한거 자랑함?
전열교환기의 성능은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저건 그냥 청소 안 한거고
전열교환기는 소모품이고 주기적인 청소 해야하는 거인데 이상한 여론 몰이 하지 말아 주세요 2:41
난 엄청 큰 나방 들어온 줄 알고 소름 돋았다.
분양가격은 수십억인데 우리집 개집보다도 못한 환경이네
소비자의 피해를 보호하려는 법이 오히려 그 발목을 잡네요 ㅠㅡㅏ
분양가 제한을 풀더라도, 비용 감소를 누가 포기해. 마진을 높일 뿐이지.
분양가 제한보다 하청에 하청을 주니까 당연히 싼걸 쓸수밖에 없지.. 분양가 올려봐야 결국 원청과 중간 하청이 다먹지. 결국 똑같음
분양가 제한 때문에 저가제품을 사용한다는건 순진한 사람들의 생각. 단통법 만들면 폰 요금 저렴해질거란 수준의 생각입니다.
시공사는 항상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다 최저가의 재료를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그냥 법을 더 강화해서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의무적으로 시공하도록 해야지요.
예 그돈 다 어차피 받아냅니다ㅋㅋㅋㅋㅋ걍 새로입주하면 족같은 제품 돈주고 바꾸는게 낫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환기 시스템도 일정주기로 교체하던가.....아니면 뜯어내고 먼지 털어줘야 되고..필터 교환식인 아파트는 일정주기로
필터 교체해야 됩니다. 팬은 청소안하면 먼지가 쌓일수밖에 없습니다.
외부공기가 아무리 나쁘다해도 집안공기보다는 깨끗합니다
진짜 그렇더라구요 미세먼지 최악인 날보다 집 안 미세먼지가 더 심각하다는...ㅋㅋ 요리하면서도 발생하고 생활 하면서도 발생하고
@@user-oh7qo4vi6n 공청기 소용없어요 환기 시키고나서 공청기 쓰는거임 문 닫고 환기도 안시키고 공청기 돌려봤자
@@user-oh7qo4vi6n공청기 쓰다 없앰 진짜 걍 자연바람이 최고..
아파트 공사 현장 근처에는 초미세먼지 좋은날에도 공사장 먼지 때문에 문을 못 열어둡니다
근데 본인 집 필터를 본인이 관리 해야지 그걸 왜 정부의 탓을 하지??? 분양가 때문에 설치된 교환기가 싸다 하더라도 기준치는 넘었다는 건데 기준치가 그럼 왜 필요해 더 좋은거 쓰려면 본인이 사다가 달던가 좋은게 달린 곳으로 이사를 했어야지
아파트 시대는 끝난듯....인건비 자재비 엄청 올라서 점점 돈마니 들고 ..유지비 마니들고 ..
아파트가 얼만데 분양가 제한 때문에 저가제품을 사용할수 밖에 없다는 멍멍이 소릴 당당하게 하십니까 ㅎ
정말 대단하시네
분양가 상한제가 없었으면 비싼걸 달았을까?
아파트 환기장치 설치시 필수기능과 최소성능을 명시하면 좀 나아질거고..
전열교환기는 의무설치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건 여전하고
흡/배기구 타공 및 설치할때
보일러 배기랑 흡기간격이 짧아서 문제된다던 것도 있던데 해결됬나..
아파트에 설치된 국산 쓰레기 전열교환기는 기본적으로 품질이 형편없어서 겨울에 사용못해요
공기 청정기 에어컨을 살것이 아니라 전열 교환기를 제대로 된 것을 사야지
첨에 나온 아줌마는 솔직히 자기 집에 너무 무관심했던거지 ㅋㅋㅋㅋㅋ 어케 저걸 저렇게 쌓일정도로 방치하고 사나. 하긴 전열교환기 자체를 몰라서 방마다 공기청정기 두는 양반들도 많던데
아파트 공사 시작해서 틀 잡으면환기..에어컨 설치가 먼저인데..
입주하자마자 필터 교환해야합니다..
얼마나 청소를 안했으면 환기구가 저모양 이냐....
그렇죠.뭐든 법적으로 저가입찰로 일을 진행 하다보니 좋은 성능 괜찬은 제품은 설치를 못하죠. 시원하게 긁어 주시네요.
필터 청소는 당연한겁니다.. 코 푸는것과 같은것이지요.
분양가 제한때문이라는 헛소리는 뭐냐.... 건설사가 집 한채 팔면 얼마 남는지 알고 하는 소리겠지?
그니까 저가를 써서 남겨먹는다는거자나 ㅎ
필터 한번도 안갈아놓고 환기시설 때문에 공기가 나쁘다니.. 뭔 소리야 이게..?
가정집은 특히 요리를 하기때문에 필터를 헤파를 끼던 프리를 끼던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함.. 저렇게 될때까지 사용했다는게 신기...
건설사 순이익이 매출대비 30%~40%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버는거죠.
새로운게 좋은 건 아니란다....
국개의원이 당하면 관련 규정이나 법이 생길텐데
국개의원이나 판검사는 저런집에 안사니 몰라요
최근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청소부터 해야함..세균ㆍ먼지등 장난 아닙니다..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도 환기를 해주는게 좋다고합니다.
창문 오픈이 최고
정답
옛날처럼 양쪽에 베란다 넣고 맞바람 불게 만드는 게 제일 나아요. 무슨 발코니 확장에 실내환기라는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을 들고 와서 환기도 안 되고 공기는 썩고 겨울엔 난방효율 안 나오고 뭐하는 짓들인지.
요즘처럼 미세먼지 심한날이 많을때 전열교환기가 얼마나 좋은데 바보같은 소리하네
공동주택은 정말 힘들다
분양가가 10억이 넘어가는데, 그것 때문에 저렴한 전열교환기를 쓴다고 하네요..ㅋㅋ
땅값이 70%지
보통은 저정도로 안날리게 물뿌리면서 분진 최소화 시켜야하는거 아닌가;;;
청소쫌해라
필터들은 당연히 교체해야죠.
요즘 뉴스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요즘 아파트보다 옛날아파트가 더 튼튼하고 말이 안나오는듯? 특히 90년대 후반이랑 200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가 최고인듯 편의시설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지금같은 법제도로는 저가시공을 안할수없다. 시급히 법이 제대로 정비되어야하는데 국회는 제기능을 못하고. 갑갑하다.
무섭네
다주택의 문제가 내부 시설이 다 오염된다는거다.
특히나 오래 된 환기구나 배관 교체가 힘들어......
청소 좀 해라.
눈에 안보인다고 잊지말고.
분양가 제한 때문에 제일 싼걸로 달아서 문제가 된다?
하... 저사람 뇌에 뭐가 들었을까.. 말이야 방구야
저게 박사 맞음? ㅋㅋ
분양가 제한이 무슨 상관이 있어
이놈 돈 먹은거 확실하네
1:34
분양가 제한때문은 아닌듯
본인도 찔리는지 한템포 목소리가
흔들리네요.
법의 제제가 없는 곳에서
최소품질의 싸구려제품을 넣는것은
악덕기업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분양가 제한때문이라고 탓하지 마십쇼
지금 아파트 분양가가 정상입니까.
필터 관리 잘하고 상시 틀어요
앞에 저렇게 성냥갑 산성이 쌓인뷰를보고 어떻게 사나 ㅠㅠ
호스가 빠져있어서 그렇다는건가?
이거 완전 좋은데
이제 이거 없는데는 안감
10년전 분양가에도 전국에 수만채씩 분양하던 건설사들 지금 돈벌어서 뭐하는지 ...언론사를 사들이고...자기보다 더큰 건설사 회사들을 사들였고...뭐...분양가 상한제때문에 그렇다고? ...인건비와 원자재가 올라서 그렇다고?......토건족+투기족+언론족 결합해버리니...나라가이모양 이꼴...
지들 아파트 지을때 주변 주택에 주던 피해는 괜찮고? 지들이 당하면 싫고? ㅡ,.ㅡ” 진짜 쓰레기들이네
이럴거면 그냥 분양제 없애고 전부 후분양해라.
단순환기장치보다 브랜드 전열교환기로 교체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야 무슨 예술작품같어 멋지당!
와....돈 있어도 기존 집을 살 생각이 전혀 안들겠는걸?
시골 농촌이좋은듯 코를 풀면 이물질이
답을 말해 줌
주기적으로 아파트 약치러오는것처럼 저것도 반의무적으로 주기적으로 관리실에서 해야지
환기시설은 배부른 소리고, 철근과 콘크리트나 빼먹고 저가 써서 붕괴 걱정 없게 해주세요.
일해라 입법부 세금 아깝다는 생각하지 않게 해주라
시장원리를 무시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문제다. 말도 안되게 싸게 분양하라고 하니 자재가 죄다 싸구려에... 자재빼먹기에...
지금 분양가도 넘치고 넘친다...십년전 분양가에도 전국에 수만채씩 지어댄 건설회사들중 수조 수십조 돈못번 건설회사 있는지 말좀해보시구료...
1:38 이 박사님... 분양가 제한 때문에 제일 싼 거 이러다 보니 자꾸 성능이 안좋은 걸 쓴다고 하시는데... 분양가 제한 풀려도 우리 건설사들은 제일 싼 거 고릅니다. 철근 밑장빼기 해서 얼마나 아낀다고 하지만 뺐고 그 결과는 인천 검단과 광주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뭔 되도 않은 소리를 하고 그러세요..
하남 미사에 열병합발전소?인가 무슨 수증기라고 내뿜는 발전소 있다...
거기 길건너 아파트가 12억씩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발. 제대로. 합시다
당연한거아니냐
환기시설이면 공기가 드나드는곳인데 저렇게
펜에 먼지가 끼는건 당연한거지
미세먼지 필터도 교체를 해주는데
본인이 청소를해야지
주변 공기가 좋지 않네요 그렇게 별로 빨리지는 것이 그렇게 된거 보면, 건강검진 철저
항쿡은
제대로 하는게 대체 뭐냐? 😅
환기 시설에 대해 따질 때는, 급기, 배기를 구분해야만 합니다. 환기라는 건, 공기를 바꾸는 것이죠. 그렇다면 기존에 고여있던 공기들을 내보낼 수 있어야 하지만, 진공 상태로 만드는게 아니니까 들어올 곳 또한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창문은 다 닫혀있고, 환풍기만 돌아간다? 환풍기도 결국 정해진 방향으로만 공기를 움직입니다. 에어컨은 필터로 공기 여과를 할 수 있겠지만 새롭게 하는 건 아니죠. 만일 내보내는 환풍기만 설치되어있다면, 막힌 빨대로 음료수 마시려고 하는 것과 똑같을 겁니다. 환풍기만 무리하고 고장나고 아무 소용없지요. 그러니, 내보내는 환풍기가 있다면 반드시 들여오는 환풍기도 있어야 하고. 내보낼 공기가 역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내보내는 것과 들여오는 관은 완전히 분리 구분 되어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이어지는 공기 출구, 입구 위치 또한 겹치거나 섞이지 않도록 되어있어야만 합니다. 나가는 관과 들어오는 관이 같이 연결되어있으면 말할 것도 없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일이고, 나가는 출구와 들어오는 입구가 인접해 있으면 애써 내보낸 것이 다시 들어오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나가는 출구와 들어오는 입구가 잘 구분되어있어도, 들어오는 입구 아래쪽에 도로, 노면의 하수구 홀이나, 쓰레기 집하장이나, 보일러 배기관, 야외 주차장, 흡연구역 따위가 있다면. 아무리 층고 차이가 있어도, 오염된 공기, 가스 따위가 위로 올라오는 경우 들어오는 입구를 통해 실내로 확산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고도, 거주 구역 내부에서 공기의 흐름을 신경쓰지 않아. 급배기 장치가 있으나 마나 한 곳들도 있습니다. 내보내는 장치나, 들여오는 장치나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것일 뿐. 바람이 알아서 구석구석 돌아다녀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잘못하면 바람이 흐르는 곳만 흐르고 싱크대 주변이나 방구석 모서리 같은 곳에는 공기가 고여서, 곰팡이 슬고 균이 자라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것들을 고민하라고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있는 것이겠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경험이 늘어날 수록, 고민과 전문성의 부재 혹은 타협과 자본적인 압력 흔적을 자주 마주합니다. 뭐, 사람 사는데 필수적인 '주거'라는 요소를, 자유시장경쟁 사회를 수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꼭 시장 상품으로 만들어서 서민들이고 사람들이고 고통받게 하는 건 그렇다고 합시다. 그럼, 시장 상품으로서 양심은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하다못해 부러진 볼펜 한 자루도 판매자, 생산자 책임이 있으면 교환 해주는 세상인데. 설계와 건축을 집채만큼 잘못해놓고, 집값은 똑바로 받아야겠고 문제 생기면 온갖 법과 원칙 들먹이면서 책임 떠넘길 생각부터 하는 건. 속고 속이고를 떠나서 날강도짓 하는 거 아닙니까? 사실 돈이 많다고해서 전문적인 지식까지 풍부하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기자신들 또한 스스로에게 날강도짓을 당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주의할 수 있는게 영성 지능이라고 양심이라는 것이겠죠. 어쨋든, 환기 시설에 대해 따질 때는 위와 같은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도움들이 되실 것 같습니다. 내보내는 쪽에 먼지가 쌓이는 것보다 주의해야 할 부분이, 들어오는 쪽에 먼지가 쌓여있는 것이겠죠. 환기를 한다고 하는데, 신선하지 않은 공기를 신선하지 않은 경로로 들여오고 있는 거니까요.
코로나 때 집 안 환기 자주 하고 식물 키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식물 키우는 분들이 어느 정도 증가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IT 분야를 제외하고는 자연 친화적인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
아파트는 시행사 시공사 하청 재하청의 단계를 줄일 수 있다면 ...ㅎ
@@DYLMY 복잡하게 따질 것도 없이, 돈 써야 하는 사람이 분명하고 양심적이게 지불하고. 기술적으로 잘 알아야 하며 안전, 안정적인 면에서 타협하지 말아야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보호되면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면 해결되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 공사 현장 분진 소음 십바끄 이딴거 피해 보상 하는 법을 만들어라.
주위에 사람들은 먼피해겠냐?
첫번째는 그냥 게을러서 청소 안한거 아닌가요 원래 주기적으로 청소 안허면 저렇게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모르죠뭐 저희집은 필터 교환 청소 세척 겨울 지나고 나면하고 겨울 들어가지 전에 하고 1년 두세번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저지경이 되나 싶긴하네 ㅋㅋ
서구 청라 검단 이쪽 공기 심각하다 주민들은 모름ㅋㅋㅋ집값에만 신경씀 청라 송도는 여름 습기가 일반 동네 2배 참고하고 이사가라 청라푸르지오 2013년부터 살다가 3년전에 이사나왔다 푸리지오 주민들은 집값떨어질까 걱정하지말고 빨리 4개동에 철근 도면처럼들어갔는지 조사해달라고 시위해라
분양가 타령하네 ㅋㅋ
건설사나 분양사가 이득을 좀 덜 보면 질이 좋은 아파트가 완성 가능하다
이놈들이 덜 이득보면 아파트 가격도 계속 오르지도 않을 거고 투기꾼들도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걸 깨들으니 투기 수요도 줄어서 그나마 살만한 집값 시장이 형성 될 것임 ㅎ
사기나 치지 말아라 철근 빼먹으면서 ㅋㅋ
좋네요
자꾸 기계에만 의존
ㅋㅋ제가 전열교환기 손가락에 꼽는 모업체에서 5년가까이 일했는데 사실상 아파트에 설치되어있는 제품들 뉴스에서 보다시피 법기준에만 간신히 통과한 제품으로 풍량 풍속 풍압 다 대부분은 집에서 효과를 보기에는 현저히 낮은 제품들이 많을뿐더러 필터도 사실상 3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줘야하는데 필터기본적으로 가격자체가 3만원 사람부르면 인건비까지 합쳐서 5만원인데 솔직히 전열교환기 사용할빠엔 집에 공기청정기 몇대 더 사고 미세먼지 걸러줄수 있는 방충망이나 자연풍이 훨씬 좋습니닼ㅋㅋㅋ 오래된 설비기구 아무리 필터 자주 교체하고 사용해도 배관안에 싸여있는 타공했을때 시멘트가루나 사출가루 그동안 축척되어있는 먼지들 다 입코로 마시면서 사는겁니다 그냥 뚜껑 다 닫아두시고 창문열고 사세요 미세먼지보다 집안에있는 새집중후군 포름알데히드 가 더 해롭습니다ㅋㅋㅋㅋ사실상 미세먼지를 조금더 마시고 사는게 낫지 미세먼지 많다고 꽁꽁닫아놓고 전열교환기 트는행위는 엔지니어로 5년간 일한 사람으로써 비추드립니다 진짜 극단적인 상황에서 환기가 필요할떄 환기를 더욱잘되도록 공기에 흐름을 만들어줄수 있게끔 전열교환기 틀어놓고 창문을 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 열고 환기도 내맘대로 되는게 아님 미세먼지가 아니라 층간흡연충이 있어서
대형마트처럼 걍 공조기 설치해라
좀 시끄럽긴 한데 그게 훨낫지
저런걸 만드는 회사를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 걸러야 하는데
이걸 사용해야 아는게 더이상하네 관리가 안되면 독인거 우리집 초딩도 아는데 공기청정기도 분해해서 청소안하면 독이다..
저거 뿐만 아니라 아파트 화재 수신기도 못믿어...통신 오류나서 선 끊어버리는데도 있는데 뭘...
연식 오래된 아파트는 조심하시길...
우리 아파트는 곧 20년차 2천세대정도 아파트인데 점검을 다 다닙니다
집에 주인이 없는 경우는 못하겠지만
그 동에 5층당1세대만 하더라도 충분하죠 대단지 관리사무소가 그렇게 형편없지는 않아요
대단지일수록 경비원분들이나 미화용역 처우도 좋습니다
@@nodongza ㅋㅋㅋㅋㅋ그아파트가 잘돌아가는거지요 100이면 90이 쓰레기같이 관리합니다
@@올라갈땐한평생내려갈 뭐 어쩌라는건지.
.. 쓰레기같이 관리하는게 잘못이라는 말씀이세요? 잘돌아가는건 당연한거고... 못한걸 지적하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근데 처음 아파트 생길 때 원주민들도 문제가 심각했을 텐데..
그 민원들은 다 무시하고 아파트 짓고 나서 다른 아파트 짓는 것은 문제 심각하다?
니 들도 참아라...욕나오기 전에.
공조기 백날 돌려봐야 필터없는 기계는 의미없고 그 필터는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하는데 누가 수시로 관리를 함 ㅋㅋ
일부러 창문열고 환기시키고 있어요
우리나라 건설업계 싹다 없애야뎀
열교환기와 필터 관리하면 저정도는 안됩니다
환기로. 법을 강하게 만드느니. 완벽하게하라고 요청하느니. 다 필요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집 방바닥 청소도 시공사에 요청하셔야죠. 노인분들 하나하나. QR코드 쓰는거 배우기 싫다면 어쩔수없듯이. 본인이 현명해진만큼 본인것도 챙겨야하는겁니다.
구라다 청소좀 해라 하루에 저 정도 쌓이면 1억준다
전열교환기 필터 교환 못하게 용접 해놨던데.
국회가 일을 안해서...
분양가 제한 타령... 그렇게 자신있으면 원가공개하고 얘기하자.
물티슈로 슥슥 하는게 언제부터 청소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우리집에는 없네...
아파트공화국의 현실
이래도 아파트가 좋으냐? ㅋㅋㅋㅋ
환기설비 법적기준을 올리면 되겠네요
네 그만큼 소비자한테 다 받아냅니다
전열교환기 결로 장난아님..... 결로로 물떨어지면 전열소자 곰팡이 장난아님.... 심심하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전열소자 겁나비쌈
ㄹㅇ 인천 서구쪽은 살면 안돼
건물들이 줜나게 오래되서그럼
관련 법안이 10년 넘게 제자리 걸음이면 국회의원들이 로비 받은거지
에고
후분양하면 된다
❤🎉❤
당연한거 아님. 환기하고 공청기 다는게 제일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