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로아온 이후 세구 30 암구 30 엘릭서 초월, 너무 심각하게 잘려 나가 버린 클리어 골드 덕분에 뉴비들이 싸그리 다 폐사 하니까 소통을 전혀 안 하던 전재학 디랙터가 다시 부랴 부랴 나타나 초각성을 내놓고 엘릭서 40 초월 3단계를 주는걸로 뉴비 붙잡기에 나섰지만, 뿌렸던 엘릭서 40은 뉴비들이 진짜로 필요 했던 엘릭서가 아니라 한 낮 필요 없는 행운 엘릭서였고, 가장 궁극적 문제였던 카드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서 뉴비들은 다시 폐사의 길로 접어 들게 됐죠, 거기다 파티 안 끼워 주면 어쩔 수 없이 솔로 모드로 군단장을 깨야 손해를 덜 보는데, 거기서 주는 골드는 정말 형편 없어 뉴비를 두 번 죽였고, 기존 고인물들은 뉴비 챙긴다면서 뉴비들을 무시하고 밟고 게임사는 계속 뉴비들에게 돈을 뜯으려는 형태로 세번 찢어 죽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결국 손해는 고인물 유저들만 보게 될 겁니다. 게임사는 당장 당신들한테 돈 뜯고 잠깐 찍먹 하러 온 사람들한테 어느 정도 뜯고 있기 때문에 상관 없어요, 당신이 무기 20강 25강, 에스더 8강 9강을 올렸던 말던 누가 알아 줄 건가요? 금강선이 말 했던 아직도 그 겜 하니?가 다시 비수로 날아와 꽂힐 날이 올 겁니다. 가끔 다른 방송인들이 무과금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영상 찍어 올리던데 잘 보면 방송인이라서 가능 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파티 구할 때 방 파자 마자 바로 고레벨 유저들이 들어와서 군단장을 밀어주고 그 컨텐츠를 진행하는 방송인 또한 이미 대부분 컨텐츠는 빡숙인 상태로 진행 하고 있는 상황인데 도대체 어떻게 카드, 보석 없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는 건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현실은 쿠크세이튼 입장 레벨은 1475인데 불구하고 어떻게든 재료 구해서 1540 배럭을 만든 뉴비들이 걸러지는 걸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 가는것과 아닌것도 있어서 글 남기려 합니다 저는 22년도 4월에 시작했고 10개월간 80만원 + 6종을 캐릭마다 돌아가며 완성했습니다 근데도 이젠 그만 우려먹을때 됐다 공감합니다 카드별로 열 장씩 줘라 좀! 그만 세구암구남바창달 우려먹기를 바라요 6셋 관련도 지극히 공감합니다 요즘 발비 누가 돈다고 셋 없는 폿이 싱글을.. 상제 관련도 저는 오래 묵힌 캐릭을 올 상제 10단계 하는데 명파가 180만 이상 소모했습니다 뉴비가 당장 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명파 정수 정파강도 없을테고요 특히 정수강 16만개는 썼네요.. 조정이 필요한건 공감합니다 마지막은 사람 개개인마다 가치는 다르겠지만 완전 무과금 유저는 솔직히 로아랑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 생각해요 성인 게임이기도 하고 와우처럼 시즌 하드리셋 정액제 게임도 아니고요 지를 생각 없으면 다른 사람의 세네 배 느리게 가고 시간을 쓰거나 안하거나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무과금에게 너무 편의를 봐줘도 문제라기도 할테고요 기업 입장에서나 과금 유저 입장에서나 여튼 너무 고생하셨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급 재련쪽은 아무래도 이게 3티어 장비 강화법이다보니, 3티어 때 상급 재련을 맛보고 넘어가야 하는데 계승으로 인해 못보고 넘어가는 것의 아쉬움 조금 + 남아있는 재료 소모 못한 아쉬움 매우 많이가 섞여서 한 얘기이긴 합니다. 급한 내용은 아니니까 그냥 짧게 + 이득충적 관점에서만 언급한 부분이긴 해요. 로스트 아크가 이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쪽으로 게임의 방향성을 잡겠다면, 게임도 그에 걸맞게 적당히 라이트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장문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시기에 로아를 시작했고, 레이드를 가다보니 스펙이 기존유저들보다 낮아서 공팟에서 파티거절을 많이 당하다보니,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요, 오기도 생겨서 노력과 돈투자를 통해 카드와 보석등등 셋팅을 했고, 6개월 정도 걸려서 세구30을 달성하였고, 더이상 카드로 현질을 안하기로 마음먹고 그이후에도 매일 모험섬을 귀찮아도 매번가서 카경 및 새로운 시즌3 전설카드를 챙겼습니다. 결국 자신이 로아에 애정을 얼마나 갖고 시간을 쓰냐에 따라 본인스펙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현재는 악추피는 6.8이고요, 모든종류 추피가 5퍼가 넘습니다. 근데 언제까지 카드 완화이야기를 하는게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현질을 하기 싫으시면 그만큼 천천히 게임을 즐기시면 되는데, 최종컨텐츠는 하고싶고, 처음부터 고인물들과 동등하게 같은컨텐츠를 즐기고 싶은것은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로생 처음, 쌩뉴비 모코코로 느낀 점. 1. 볼다이크 패스로 1540만들고 강화 올릴려면 골드 수급이 빡세다. 싱글레이드? 카오스게이트 열심히 다니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파티 레이드? 쌩뉴비 입장에선 트라이팟 장벽도 큽니다.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지 사람마다 생각도 달라서 분쟁도 심하죠. 2. 레이드가 타 게임보다 장벽이 크다. 레이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 뉴비 배척, 스펙 및 인성으로 인한 사람 사이의 다툼 문제가 크다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3. 카드 - 노답. 저 같이 뽑기 운 절망적인 사람은 카드의 랜덤 요소 극복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4. 컨텐츠 의존도 문제 - 너무 레이드에 컨텐츠를 의존되어 있고 6배럭 레이드로 골드 수급하게 만든 구조 때문에 레이드를 재미보단 의무적으로 하게 됩니다. 사실상 디아블로의 무한 파밍 느낌이 났어요. 내실같은 성장 컨텐츠를 엄청 여러개 넣어서 이걸 못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목차만 뽑아서 보면 성장 컨텐츠 + 레이드 + 스토리 뿐입니다. PvP도 생각보다 활성화 되어 있지 않더군요.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필수 루트(골드라는 재화)가 사실상 레이드를 빼면 현질 밖에 답이 없습니다. 5. 4번과도 연계되는 이야기지만 스토리에 템레벨 걸어놓은 것. 쿠르잔을 가려면 볼다이크 패스를 지르고 나서도 강화를 더 올려야 가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쿠르잔이 1540부터 시작이거나 볼다이크 패스 위에 하나를 더 만들거나 해서 스토리는 볼 수 있게 해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와우도 공격대 찾기나 이런 걸로 레이드 내에서 벌어지는 컷신이나 스토리는 볼 수 있게 해놓았고 애초에 텝렙이 안되면 어려움은 있지만 그 지역을 가지 못하게는 해두지 않았습니다. 성장을 통한 하드 컨텐츠 진입에 장벽을 세우는 것 까진 이해하지만 스토리 보는데 장벽을 같이 세워둔 건 타게임에선 겪어보지 못한 부분이라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6. 슈모익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인데 모코코보다 본캐가 있는 사람이 부캐를 키우는데 더 좋습니다. 저도 하면서 이건 부캐 키우기 좋게 해준 측면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슈모익 자체가 좋은 건 맞고 도움 되는 건 맞는데 오히려 슈모익 같은 모코코를 도와준다는 취지에 맞는 건 아크라시아 투어나 싱글 레이드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 여름 이벤트는 신규 유저보다는 기존 유저가 훨씬 좋았던 업데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컨텐츠 의존의 문제는 레이드가 숙제화 되면서 사실상 골드 무한 파밍에 가깝기 때문에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는 이 시기에는 게임이 쳐지는 편입니다. 카드는 완화해준다고 하니... 어떻게 완화될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레이드를 캐쥬얼에 포커스를 맞추기엔 조건이 덕지덕지 붙어서 캐쥬얼하지 않고. 하드코어라기엔 게임의 깊이가 또 그정도는 아니라서 하드코어는 아닌 기묘한 게임이긴 하죠. 전재학 휘하에 여태까지 나온 에기르와 아브렐슈드는, 노말과 하드의 보상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지금이라도 레이드를 라이트와 하드코어층을 분리하여 따로따로 끌고가려는 건가 싶긴한데. 이 또한 이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감성윤 직접 플레이 해본 경험으로는 '확실하게 카드를 본다' 라고 할 수 있는 구간은 베히모스, 에기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카양겔 하드는 생각보다 암구빛을 보는 방이 많은데요. 이쪽은 뭐... 레이드 자체 방도 많고, 하드와 노말의 클리어 골드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면 노말로 내려가는 선택지도 있긴 하니까요. 일리아칸은 노말 -> 카드 크게 안중요합니다. 하드는... 워낙 지옥굴이라서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상아탑도 카드를 꽤 보는 편인데 이쪽은 랏폿난이 좀 강하게 작용해서 카드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카멘과 에키드나는 노말은 카드가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요, 하드는 카드를 좀 보는 편 입니다.
![[로스트 아크 10인 합주 ] Mili - Hero ~ 림버스 컴퍼니 7종 최종보스 전투테마곡 (Limbus Company Canto 7 Final Boss Theme)](http://i.ytimg.com/vi/9g4OoR_mjNQ/mqdefault.jpg)
![슈모익 1580 이후 성장기 #28 - 로아 3년차 유저는 무과금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로스트아크]](/img/n.gif)
여름 로아온 이후 세구 30 암구 30 엘릭서 초월, 너무 심각하게 잘려 나가 버린 클리어 골드 덕분에 뉴비들이 싸그리 다 폐사 하니까 소통을 전혀 안 하던 전재학 디랙터가 다시 부랴 부랴 나타나 초각성을 내놓고 엘릭서 40 초월 3단계를 주는걸로 뉴비 붙잡기에 나섰지만, 뿌렸던 엘릭서 40은 뉴비들이 진짜로 필요 했던 엘릭서가 아니라 한 낮 필요 없는 행운 엘릭서였고, 가장 궁극적 문제였던 카드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서 뉴비들은 다시 폐사의 길로 접어 들게 됐죠, 거기다 파티 안 끼워 주면 어쩔 수 없이 솔로 모드로 군단장을 깨야 손해를 덜 보는데, 거기서 주는 골드는 정말 형편 없어 뉴비를 두 번 죽였고, 기존 고인물들은 뉴비 챙긴다면서 뉴비들을 무시하고 밟고 게임사는 계속 뉴비들에게 돈을 뜯으려는 형태로 세번 찢어 죽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결국 손해는 고인물 유저들만 보게 될 겁니다. 게임사는 당장 당신들한테 돈 뜯고 잠깐 찍먹 하러 온 사람들한테 어느 정도 뜯고 있기 때문에 상관 없어요, 당신이 무기 20강 25강, 에스더 8강 9강을 올렸던 말던 누가 알아 줄 건가요? 금강선이 말 했던 아직도 그 겜 하니?가 다시 비수로 날아와 꽂힐 날이 올 겁니다. 가끔 다른 방송인들이 무과금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영상 찍어 올리던데 잘 보면 방송인이라서 가능 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파티 구할 때 방 파자 마자 바로 고레벨 유저들이 들어와서 군단장을 밀어주고 그 컨텐츠를 진행하는 방송인 또한 이미 대부분 컨텐츠는 빡숙인 상태로 진행 하고 있는 상황인데 도대체 어떻게 카드, 보석 없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는 건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현실은 쿠크세이튼 입장 레벨은 1475인데 불구하고 어떻게든 재료 구해서 1540 배럭을 만든 뉴비들이 걸러지는 걸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1년만에 복귀하고자 했지만, 카드땜에 진짜 맘을 바로 접게 되더라구요 ㅎ 뉴비도 아닌 복귀마저 맘을 접게 만드는게 정말 큰 장벽인것 같아요
이거 못버티면 할수잇는게임 머가 잇어요? 진짜 궁금
@boaluvb6036 앗 저는 스팀 게임 많이 했어요. 겜 장르를 크게 따지는 놈은 아니라서 이것저것... ㅎ
@@boaluvb6036 없음 그런 분류 사람들 장벽이라고 해놓고 제대로 해본 사람 못봄
@@boaluvb6036님같은 Rpg정공들이 게임 망하게하는거임
영상 잘봤습니다 추후에 저도 다른 계정을 생성하여 해볼 컨텐츠 였는데, 영상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참고하고 제작을 해봐야겠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매우 많이 짧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 가는것과 아닌것도 있어서 글 남기려 합니다
저는 22년도 4월에 시작했고 10개월간 80만원 + 6종을 캐릭마다 돌아가며 완성했습니다 근데도 이젠 그만 우려먹을때 됐다 공감합니다 카드별로 열 장씩 줘라 좀! 그만 세구암구남바창달 우려먹기를 바라요
6셋 관련도 지극히 공감합니다 요즘 발비 누가 돈다고 셋 없는 폿이 싱글을..
상제 관련도 저는 오래 묵힌 캐릭을 올 상제 10단계 하는데 명파가 180만 이상 소모했습니다 뉴비가 당장 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명파 정수 정파강도 없을테고요 특히 정수강 16만개는 썼네요.. 조정이 필요한건 공감합니다
마지막은 사람 개개인마다 가치는 다르겠지만 완전 무과금 유저는 솔직히 로아랑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 생각해요 성인 게임이기도 하고 와우처럼 시즌 하드리셋 정액제 게임도 아니고요 지를 생각 없으면 다른 사람의 세네 배 느리게 가고 시간을 쓰거나 안하거나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무과금에게 너무 편의를 봐줘도 문제라기도 할테고요 기업 입장에서나 과금 유저 입장에서나
여튼 너무 고생하셨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급 재련쪽은 아무래도 이게 3티어 장비 강화법이다보니, 3티어 때 상급 재련을 맛보고 넘어가야 하는데 계승으로 인해 못보고 넘어가는 것의 아쉬움 조금 + 남아있는 재료 소모 못한 아쉬움 매우 많이가 섞여서 한 얘기이긴 합니다. 급한 내용은 아니니까 그냥 짧게 + 이득충적 관점에서만 언급한 부분이긴 해요.
로스트 아크가 이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쪽으로 게임의 방향성을 잡겠다면, 게임도 그에 걸맞게 적당히 라이트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장문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시기에 로아를 시작했고, 레이드를 가다보니 스펙이 기존유저들보다 낮아서 공팟에서 파티거절을 많이 당하다보니,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요, 오기도 생겨서 노력과 돈투자를 통해 카드와 보석등등 셋팅을 했고, 6개월 정도 걸려서 세구30을 달성하였고, 더이상 카드로 현질을 안하기로 마음먹고 그이후에도 매일 모험섬을 귀찮아도 매번가서 카경 및 새로운 시즌3 전설카드를 챙겼습니다. 결국 자신이 로아에 애정을 얼마나 갖고 시간을 쓰냐에 따라 본인스펙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현재는 악추피는 6.8이고요, 모든종류 추피가 5퍼가 넘습니다. 근데 언제까지 카드 완화이야기를 하는게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현질을 하기 싫으시면 그만큼 천천히 게임을 즐기시면 되는데, 최종컨텐츠는 하고싶고, 처음부터 고인물들과 동등하게 같은컨텐츠를 즐기고 싶은것은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로생 처음, 쌩뉴비 모코코로 느낀 점.
1. 볼다이크 패스로 1540만들고 강화 올릴려면 골드 수급이 빡세다. 싱글레이드? 카오스게이트 열심히 다니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파티 레이드? 쌩뉴비 입장에선 트라이팟 장벽도 큽니다.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지 사람마다 생각도 달라서 분쟁도 심하죠.
2. 레이드가 타 게임보다 장벽이 크다. 레이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 뉴비 배척, 스펙 및 인성으로 인한 사람 사이의 다툼 문제가 크다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3. 카드 - 노답. 저 같이 뽑기 운 절망적인 사람은 카드의 랜덤 요소 극복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4. 컨텐츠 의존도 문제 - 너무 레이드에 컨텐츠를 의존되어 있고 6배럭 레이드로 골드 수급하게 만든 구조 때문에 레이드를 재미보단 의무적으로 하게 됩니다. 사실상 디아블로의 무한 파밍 느낌이 났어요. 내실같은 성장 컨텐츠를 엄청 여러개 넣어서 이걸 못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목차만 뽑아서 보면 성장 컨텐츠 + 레이드 + 스토리 뿐입니다. PvP도 생각보다 활성화 되어 있지 않더군요.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필수 루트(골드라는 재화)가 사실상 레이드를 빼면 현질 밖에 답이 없습니다.
5. 4번과도 연계되는 이야기지만 스토리에 템레벨 걸어놓은 것. 쿠르잔을 가려면 볼다이크 패스를 지르고 나서도 강화를 더 올려야 가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쿠르잔이 1540부터 시작이거나 볼다이크 패스 위에 하나를 더 만들거나 해서 스토리는 볼 수 있게 해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와우도 공격대 찾기나 이런 걸로 레이드 내에서 벌어지는 컷신이나 스토리는 볼 수 있게 해놓았고 애초에 텝렙이 안되면 어려움은 있지만 그 지역을 가지 못하게는 해두지 않았습니다. 성장을 통한 하드 컨텐츠 진입에 장벽을 세우는 것 까진 이해하지만 스토리 보는데 장벽을 같이 세워둔 건 타게임에선 겪어보지 못한 부분이라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6. 슈모익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인데 모코코보다 본캐가 있는 사람이 부캐를 키우는데 더 좋습니다. 저도 하면서 이건 부캐 키우기 좋게 해준 측면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슈모익 자체가 좋은 건 맞고 도움 되는 건 맞는데 오히려 슈모익 같은 모코코를 도와준다는 취지에 맞는 건 아크라시아 투어나 싱글 레이드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 여름 이벤트는 신규 유저보다는 기존 유저가 훨씬 좋았던 업데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컨텐츠 의존의 문제는 레이드가 숙제화 되면서 사실상 골드 무한 파밍에 가깝기 때문에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는 이 시기에는 게임이 쳐지는 편입니다. 카드는 완화해준다고 하니... 어떻게 완화될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2번은 장벽이 크다 하는데 공대장 잡으면 문제없던데;; 3번은 운빨 기대하지않아도 되는 게임이 뭐가 잇나요?
@@boaluvb6036모두가 님처럼 공대장을 잡고하진 않아요 누구는 그런자리가 부담스러워서 파티원으로 끼고싶을 수도 있을태고
그리고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가 높은 가챠를 띄는 구조는 비정상적으로 보이는데 님은 하는게임이 전부 그런쪽 게임이신가봐요
@@Noah-u3d3n 취업도 안돼..공대장은 잡기싫어.. 이건 그럼 게임을 하기 싫다는거 아님? 찡찡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boaluvb6036 댓글마다 왜케 날이서있나요? ㅋㅋ
상재하려면 에키드나깨고 나오는 눈깔있어야되지않나요 노말은 뭐였드라 어쨋든 업적이 문제가아니라 재료가없는거아님??
초각성로드 1620달성보상에 재료주는데 업적이있어야 상재를 열수있나봄 저도업적필요한지는 몰랐네요
@@irisme2373 재료는 초각성로드로 제공해 줬습니다!
오…초각성로드 클리어라면 상재재료도 주는구나 몰랏어요
복귀 유저인데 유즈님 영상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육성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름에 시작한 뉴비였는데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12월에 새로운 육성기로 찾아뵐게요 😘
무과금 육성 고생하셨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8개월차 무과금 유저인데 저랑 똑같은걸 느끼셨군요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있고 나도 뉴비지만 카드 ㅈ같은거 마즘 이것땜에 쩌렙 숙제레이드조차도 취업이 어려움
완화하고 골드너프하면 결국 제자리일거 같긴해여 1640 구간 또 너프 예정쓰
전 이제 곧 무과금 만 4년차입니다.
어느순간 이제는 민지 오빠가 되어 있어요. 1계정 4티어3캐릭 3티어3캐릭 입니다. 카드빼곤 할만한거 같아요.
아예무과금은 당연히 제약이있는게 맞긴한듯합니다.
게임사도 장사꾼이기때문에 어쩔수없는부분인듯 합니다.ㅠㅠ
게임사도 장사꾼이니까 돈 벌어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필수 스펙이 컴플리트 가챠 시스템의 성향을 띄우는 것은 굉장히 부정적인 것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해야죠 엔간하면 소과금으로 즐기던 쪽인데 로스트아크 시작해서 매년 수백은 지를는 것 같네요
취미생활로 그정도면 적은돈이다 하는데 글세요.........고작 게임인데
저는 에키드나 트라이때부터 공대장 연습해서 공대장잡고 방제를 [상재찍고 1640찍으려고하는데 도와주세요 숙련모집] 요로케하니까 그래도 고랩분들도 와서 도와주시고 그랫습니다
로아가 업데이트 주기도 짧은편에 재투자도 잘하는편이니 어느정도 과금 요소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봄
저는 노말 라이트 유저라 솔까 고였니 뭐니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됨
소소하게 장ㄱ....읍읍...!!!
혹시 그 뒤에 단어가 장기백인가요?!
안타깝게도 로아도 슬슬 고여서 유입을 배척하는 rpg의 한계에 부딪히네요
그냥 세구빛 카드 떠상으로 풀면 안됨 ?
어짜피 30각 맞출 사람은 다 맞췄는데
도대체 왜 안해주는거임 ㅋㅋ
뉴비배척 이런말하는데 공대장 잡아서 갈 생각은 왜 안하는거지;;
근본적으로 "하드 pve"
레이드를 캐쥬얼에 포커스를 맞추기엔 조건이 덕지덕지 붙어서 캐쥬얼하지 않고.
하드코어라기엔 게임의 깊이가 또 그정도는 아니라서 하드코어는 아닌 기묘한 게임이긴 하죠.
전재학 휘하에 여태까지 나온 에기르와 아브렐슈드는, 노말과 하드의 보상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지금이라도 레이드를 라이트와 하드코어층을 분리하여 따로따로 끌고가려는 건가 싶긴한데.
이 또한 이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로아는 너무 고여서 이제는 되돌리기 힘듬 리셋하기에는 너무큰 과금한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오랜 기간 누적되어온 문제를 유저가 흐린 눈 하면서 넘긴 것도 있고. 게임사가 흐린 눈 하면서 넘긴 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해결하기엔 너무 멀리 온 느낌이 있습니다.
세구 30이 쉽게찍힌다? 쉽게 다계정 부케 키워서 골드캘겁니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카드가 로스트아크를 시작함에 있어서 감히 엄두를 못낼 요소라는 거니까요.
@@Yuzful_근데 아직도 카멘 아랫구간에서 카드보는 레이드가 있나요?
@@감성윤 직접 플레이 해본 경험으로는 '확실하게 카드를 본다' 라고 할 수 있는 구간은 베히모스, 에기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카양겔 하드는 생각보다 암구빛을 보는 방이 많은데요.
이쪽은 뭐... 레이드 자체 방도 많고, 하드와 노말의 클리어 골드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면 노말로 내려가는 선택지도 있긴 하니까요.
일리아칸은 노말 -> 카드 크게 안중요합니다. 하드는... 워낙 지옥굴이라서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상아탑도 카드를 꽤 보는 편인데 이쪽은 랏폿난이 좀 강하게 작용해서 카드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카멘과 에키드나는 노말은 카드가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요, 하드는 카드를 좀 보는 편 입니다.
@@감성윤 9월 입문자로서 이제 1640캐릭 하나 만든 유저고 배럭들 1540 1580인데
일단 카드 ㅈㄴ 봅니다 4인레이드는 특히더 쿠크 카양겔이 악랄함
@@감성윤 숙련도 지표라 무조건 봄 다만 공대에 거근 딜러 있으면 스펙 좀 덜 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