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자지만 이건 ㅏ다르고 ㅓ다른게 서로 대접 못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접 받는 게 당연하다고 느끼면 거기서부터 오류임. 앞뒤상황 다 짜르고 새벽에 돌아왔을때 상황만 설명해서 알 수는 없지만 남편은 충분히 모든 대접을 했고 여자는 못했다면 그건 계약 위반이고 여자도 남자한테 아쉬운점이 1이라도 있는데 남자한테 대접을 못해줬더라면 서로 잘못은 없고 그냥 서로 바라기만 하는 욕심쟁이들 둘이 만난 거니 헤어지는게 맞음
근데 불과 1~2년전까지도 이런인식의 개선이 안되었었음.. 끝까지 사람으로서의 존중조차도 못받는 이상한 결혼해놓고도 결혼한사람이랍시며 미혼인 사람들에게 훈계를 하고 그 잘못된 가치관을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그러더니 지들은 이혼하고 재산분할에 양육비 내가며 비참하고 비굴하게 살아감.. 여성이 오로지 몸만 대주고 아이만 낳으면 결혼생활 끝이 아니잖음.사랑을 받고 존중을 받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세상을 살아나가는건데.. 적어도 배려못받는 결혼했으면 조용하게 남 훈계할 생각은 하지말고 살아갔으면 함.. 허접인생 살다가 그냥 호구처럼 가라..그렇게 본인들이 망한 인생살아놓고 타인들이 그렇게 살아가지않으면 이상한거라고 가르칠려고 하는지..
잔업하고 집에 와서 씻고 나오면 저녁 9시쯤 되는데 딱 맞춰서 와이프가 밥 딱 차려줌. 어린애 둘 키움. 집안일도 거진 되어 있음. 전업주부가 이정도 하면 누가 무시하겠나. 내가 애들 더 애기때 2년 정도 집에 있고 와이프가 일했는데 내가 해봐서 이정도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암. 전업주부도 제대로 하는건 개빡셈.
결혼 25년 넘었는데요 친정엄마가 아무리싸워도 밥은 줘라 했는데 출장갔다 11시에와도 미리 차려놓습니다 찌개 국 항상 해 놓으면 저도 든든하고 얼른 계란후라이라도 얹어줍니다 저도 워킹맘이라 애들어릴땐 정말 난장판일때 많았죠 들어오면서 집이 이게뭐냐고 하면서도 밥 먹고나면 조용해집니다 일단 먹여야해요 ps~ 남편은 재택이 좀 많고 저는 조금 늦게출근합니다 그래서 국이라도 끓이고 나갈 시간이되요 설거지는 남편이 다 도와주고요 주에 한번은 도우미집사님 쓰시면 서로 화장실청소해라 저거해라 하지 않아도되요 솔직히 살림은 제가 너무 못하고 애들도 넷이라 학원 중간에 집에오면 찌개라도 있어야했어요 크니 그걸 고마워하고 밥 준게 다른 공 보다 큰거 같아서 주저리 적었는데 칭찬하시니 좀 민망 감사~
‘부부는 사랑이란 주춧돌 위에 희생과 헌신으로 짓는 집’ 어느 상담소장님의 말 부부는 한 몸이기에 어느 한쪽이 비난받거나 소통없이 희생만 강요당하거나 일방적 통제가 있게 되면 결국은 서로에게 아픔이 되어요. 너는 내 몸이니까… 남편이 바깥일 하다가 힘들면 그럴 수 있고… 아내가 우울하면 그럴 수 있고요.. 사람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실수는 누구라도 할 수 있고요 부부-둘이라서 좋은 것은 너도 나이고 나도 너이기에 한 쪽이 아프면 안아줄 수 있기에 그러면 혼자보다 잘 이겨낼 한 세상 만들 수 있기에 신뢰와 사랑이 안되면 자녀에게까지 더 큰 문제와 상처가 생기고 그 사랑와 신뢰가 잘 되면 세월이 갈 수록 행복한 부부가 된대요. 서로 불쌍해 하고 안아주고 이해해주며 하루 소풍같은 인생 살다가 가기로 해요✨ 모두 행복하세요🍀
내친구39살에 애낳고 지금45살 전업주부 집60평인데 늘 정리정돈 되있음 배민도 안시킴 밤12시에 신랑친구들 술상도 직접차리고 신랑밥도 6첩반상 직접다차림 집에개도1마리 있는데 1일1산책시킴 애기 이유식 간식 다 만들어먹김 집구석 늘 엉망인집은 늘 엉망임 그냥 여자마다 다를듯 내친군 이렇게 살림도 잘하는데 키도 크고 늘씬하고 이쁨 남편이 진짜 복받았지 집구석 애핑계로 엉망이고 밥도안차려주는데 몸도 돼지인 전업주부들 보면 어이없음
애기 키우면 그럴수있음 아기가어리면요 박지성이 그랬음 어떤 훈련보다도 애 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그랬음 젤 힘들다고 많은 남자들이 일하는거보다 애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말함 애 키우는 엄마는 진짜 힘든걸 하는거임 그걸 아는 남편이 있고 모르는 남편도 많음 우리 남편은 앎 나한테 그랬음 나한테 뭐라했냐면 "너무 힘드니까 애들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기만 하라고" 얘기해줬음
@@조희정-u8d 저희 남편도 그렇습니다^^ 4살 아들 키우고 있어 저녁 근근히 하고 있네요. 어린 아이와 지지고 볶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체력. 감정소모가 많아서 진빠집니다...요즘 날씨가 더워 더 지치네요~! 남편은 제 마음을 알아줍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출산~작년까지는 산후우울증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네요. 아이 낳고 1-2년간은 배달음식에 많이 의존했네요. 우울증이 오면 웃음을 잃고 삶의 의미를 못느끼고 의욕이 없어집니다. 제대로 된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고 나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라고 느껴진답니다. 이건 뇌와 호르몬의 문제여서 혹 아내가 이상해졌다 싶으면 병원에 같이 가주세요. 약물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자기연민에 빠져 이상한데 집착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힘든 것은 가벼워보이게 되더라구요. 시야가 많이 좁아진거죠. 출산전의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내가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남편에게 미안해서 사과도 했네요. 아이가 더 어렸을땐 서로가 힘들어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제 가장 친한 친구. 든든한 지지자는 저희 남편입니다(항상 고맙고 사랑해). 사람이 힘든날이 한번씩은 와요. 그때 서로 보듬어주면 관계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니거 내거, 니가 할 일 내가 할 일 나누다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여력이 안되면 나머지는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에요. 남편이 힘들땐 제가 하고요. 많은 댓글들이 편 갈라치기 하는걸 보니 씁쓸합니다. 부부는 아군이에요. 적이 아닙니다. 한 배를 탔어요. 속임수에 속지 맙시다~
@@MarcosRodriguez-jk5qz 새벽 2시에 밥 없다고 이혼생각 하는게 정상인가? 이런 인간들이 아침에 아침밥 새로지은 밥 아니라고 투정하는 것들임. 밤에 밥통에 밥이 없는 이유는 다음 날 아침 새로운 밥을 지어서 맛있는 밥을 줘야 불평하는 남편이 조용하기 때문. 가정주부 입장에선 처음부터 밥 오부지게 많이해서 비틀어진 밥이 될때까지 한번 해놓는게 편하지.
그렇타고 밥도 없고 치우지도 않고?? 주위에 그런 가족 친구 후배가 없어서...이해가 안되는데여....아들 셋쌍둥이 후배도 집이 40평인데 그후배156 45인친구인데 지금은 53? 저정도는 아닌지라....팔자편한건지 게으른건지..눕기시작하면 쭉 눕는 그습관을 못버린건지....이해가 참 안되네요.
@@user-ty2508 세쌍둥이에 40평 집 살림 건사하는 후배가 편할거라는 생각을 하신다니??? 편하니 살찐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이 하나랑 둘이랑 셋은 아이 하나키우거나 안키워보신분은 상상도 못합니다 게으른게 아니라 그렇게 시간날때 잠시 쉬지않으면 쓰러져요 그 집 아이셋 남들은 일주일은 커녕 하루도 못봐줍니다 그 엄마를 안본 남도 안스런 생각이드는데 가까운지인이 옆에서 이런 생각하며 본다니 더 안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여자를 비방하는건 아니지만 육아 안해본 거 같네 개인적으로 딸셋키운 아빠로서 내 아내가 첫째 키울때 일 잊을수가없다 전업주부라고 아이키우고 살림하고 쉬울꺼같음?저영상처럼 내아내도 딱 저랬음 집개판에 쓰레기투성이 설거지투성이 나도 저런거때문에 엄청싸웠는데 한참후에 아내와 그런이야기를했는데 남편은 회사가면 그때부터 웃음이 사라진데 분명 내아이지만 말이 통하질않고 왜우는지 알지도못해 답답하고 계속 울면 어디아픈건가 걱정되고 좀 괜찬아져 집청소할라치면 또 아이가 칭얼대로 무한반복이라는거야 물론 나도 화사퇴근하면 내나름대로 도와준다하지만 한계란것도있지 그나만 나는 밖에 나가기라도하지 아내는 나가지도못해 이런저런 육아스트레스로 산후우울증이 생기는게 당연한거지 내가 그런말을 아내와 이야기후 바뀐게 빨래 설거지 절대금지 밤에도 2시간씩 교대로 육아했음 처음에 두번다시 아이안낳는다했는데 큰딸이 고2야 모든여자가 문제가있는건아니지만 아이가있는데 저런문제까지있다면 그건 여자문제가아닌 두사람의문제야 분담해야함 진짜 힘들지 특히 첫째는 경험 자체가없으나 더힘들고
개 스윗하시네 ㅡ..ㅡ 남자고 둘째 육휴중인데 160일임. 잠도 다른방에서 재우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환경만들어 준다. ㅈㄴ힘든거 맞는데 그래도 와이프 집 돌아왔을 때 쾌적하라고 집 다 정리해놓고 설겆이 다 해놓는다. 우울증? 온다. 창피한데 펑펑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울 와이프도 남 돈 벌어오는거 어려운 것 아니까 다 정리해놓는다. 그게 서로 존중하는거고 부부고 사랑이다. 그게 아니라면, 사랑이 아니고 존중도 없는 찡찡이 부부다. 내가 이렇게 하면 와이프도 날 존중해주고 가끔 예민해도 받아준다. 이게 진짜 부부다.
몸 편하려면 진짜진짜 결혼하면 안돼유 ㅠㅠ 찐부자라서 가사도우미나 개인비서 둘 정도 아니면 결혼은 원래 몸이 고된거에요.. 저는 그래도 맘은 고되지 않아 감사하면 살지만은,, 애라도 있으면 나는 귀찮아서 굶더라도 하다못해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라도 해야하고..가족 건강 생각하며 자주 청소도 해야하고…귀찮음을 이기며 사는게 결혼생활이네요
아. 최근 만났던 여자애 생각난다. 개 한마리랑 어릴 때부터 자취했다던 2살 연상의 그녀. 개 때문에 첫만남부터 자연스레 외박은 안 하고 집으로 데려가서 항상 집에서 했는데 집정리 상태나 화장실 상태나 막 너저분하게 두는건 아니고 치우고 정리를 하긴 하는데 그게 대충이랄까? 머리카락 같은거 세면대 가에나 치아세정기 같은데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ㅠ 생각해 보면 난 항상 가면 샤워를 했는데 얜 할 때도 샤워 잘 안 했음 ㅠ
아이가 있다면 더욱더 논외지요... 전 직장생활하면서 아기 1명 있는데 출퇴근 왕복 4시간 합해서 사회생활하는것보다 아기 1명 보는게 진짜 너무너무 더 힘들어요ㅠㅠ 특히 남자아기들 체력은 기본적으로 어른 1~2명 이상입니다 아기 낳기전에는 주말에 컨디션 회복하고 월요일에 출근했다면, 아기 낳은후에는 주말에 진이 다 빠져서 월요일에 출근하고 주중에 회사 다니며 오히려 체력 회복하고 있어요ㅠㅠ 성향이 원래 에너지가 넘치는 엄마라면 거뜬할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반대인 내향형?이라 아들래미한테 항상 기가 빨리고있는ㅋ 그래도 내 자식이 있어 행복합니다❤
아니...난 우리가족 저녁같이 먹는 시간이 제일 소중한거 같아서 나 퇴근하자마자 폭풍 준비해서 새우 볶음밥이랑 된장찌개 하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해먹었는데.....우리 남편은 나더러 그냥 제일 간단하고 빠른거 해먹자구 ㅋㅋㅋㅋㅋㅋ배고파 죽겠다구 ㅋㅋㅋㅋㅋ성화 ㅠㅠㅠㅠ 호강에 겨운 우리 남편 이거 보여줘야 겠다....
저말 여자지만 공감 ㅠ 내가 결혼하고 일못하면서( 애기3살)잠시 일을 다시 해봤으나 ㅠ 여력이 안됨 아무튼 내가 딱 지킨게 애키운다고 장난감 어지르고 빨래 개판에 설거지 풀에 그런 행동 안함 심지어 일하눈 몇개월도 먼저 눈떠서 집정리 싹해놓고 나감 일하다 들어왔는데 쉬어야할 집이 개판이면 나부터 지침 ㅠ 그래서 청소 정리만이라도 남편오기전에 다 끝내놈 먹는것도 뭐 먹을꺼 없어 하면 라면이라도 먹을래 물어보거나 기타등등 간소하게 만이라도 챙겨줌 (양심이 있어서ㅋㅋ) 남편아 미안해 애기 쫌만 더 키워놓자 … 세상 모든 일하는 남편 엄마들 화이팅
저런말하고 남편은 바지 애벌레벗듯 벗어놓고 양말 벗어서 쇼파에 던져놓고 새벽에 겜하다 컵라면 깐거 그냥두고 그렇게 완벽하지 못하니까 결국 서로 쌍방됨. 결혼 초니까 열심히 청소하고 대출 풀 땡겨서 새집사면 청소에 홀릭해서 하겠지만 매일을 십년, 모래알같은 시간을 지나다보면 누구나 느슨해지게됨. 그리고 청소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 양가집에 엄마들 증언 들어보면 지 방 청소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것들이라 이야기하심. 무튼 집이란건 마음이 편해야하는건데 한사람이 감독관처럼 트집잡기 바쁘면 집이 더이상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고 날 보호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안듬. 상대가 게이르다고 생각하면 이끌어줘서 차라리 밖의 일을 할수 있게 해야함. 자기관리가 어려운 사람도 일할땐 야무진 사람 많음. 또 일해보면 집안일이 쉽게 느껴지기도 하고. 왜 사랑주기도 바쁜 시간에 집을 지옥으로 몰고감. 그렇게 사는 사람은 이혼해봤자 안 행복함. 모든게 언제나 화가 나거든.
ㅎㅎㅎ 개 소리를 길게도 하는데, 정신승리 하는걸까 ? 이해, 배려는 상대적 행위 일방적 돌봄은 3세까지, 그것도, 웃음을 주고, 하려는 의지를 보는 즐거움의 상대적 돌봄 아닐까요 ? 남자나 여자나 동거, 결혼은 생활 입니다, 개도 하는 마중, 배웅, 재롱 못 하면,,개만도 못한거죠?
저도 여자이고 일도 해봤고 전업주부 생활도 해 봤어요 사실 좋은 아내도 많지만 진짜 너무하다 싶은 여자들도 많더라구요 칼퇴근 해서 가사,육아 함께 원하면서 돈은 남들보다 많이 벌기 원하고 이것부터가 모순입니다 처음부터 전문직종 고소득자이면 가능하죠 그럼 여자도 그만한 능력이 있겠죠 비슷하게 만나니까... 아니면 진짜 직장에서 인정받고 능력 키우려면 아내가 어느정도 기다려줘야 해요 서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거죠 그래야 인정도 받아 승진하고 자기 사업체도 만들고 하는겁니다 제발 과정에는 희생,헌신으로 참여 없이 좋은 결과만 바라지 않으셨으면 해요 ㅜ 남편이 적게 벌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면 집에서 대접해주세요 그러면 언젠가 내가 그걸 같이 누릴 날이 올거예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돈관리를 잘해서 아이들 어릴때 외벌이에 집 융자 1억빚도 갚고 돈도 8천 모았음 정리정돈도 살림도 잘하고 돈관리도 잘해요 아이들 아토도 심했는데 티비 나올 정도 극심한 아토피 다 낫게하고 공부도 직접 시키고... 저는 틈틈히 공부해 사범대 가서 교사 자격증 취득 전액 장학생 야무지게 살림하면 아이들 어릴때는 전업이 더 잘 모으고 정서도 좋음
애기 키우면 집이 항상 폭탄 맞아요. 애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기까지는 정도껏. 이란 개념이 애들은 없어요. 애기 생기면서 전업하게 되면 제일 힘든게 개인 시간이 사라지고, 출퇴근 시간이 없어진다는 거에요. 주말도 없어져요. 애가 일어나면 출근, 잠들면 퇴근이에요. 그 시기에는 남편을 챙기는 게 힘들어요. 나도 날 못 챙기는 시기에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없고, 남편이 퇴근 후에 도와준다. 라는 개념으로 아이를 키우면, 그 부부는 답없어요. 진짜.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에, 남편이 집안일, 요리, 자기 밥을 너가 전업이니 다 해라. 이거 진짜 답없어요. 아이 때문에 전업 고민이시라면,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 남편이 야근하고 집에 왔는데, 어린 아이가 있는데 와이프가 집청소 안하고, 밥도 안 챙겨준다고 하는 남편이면, 절대 전업하지 마세요. 진짜 답없어요.
그냥 전업주부랑 남편 출장 야근 잦아서 거의 혼자 육아살림 다하는 전업주부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정리부분만 놓고 보자면 진짜 하루 죙일 치워도 자기 전까지 애들 또 어지르고 안잔다 난리치는거 겨우 씻기고 책읽히고 재우고나면 다시 기어나와 애들 깰까 조심조심 집치우고 설겆이하고 빨래개키고 하다 졸도 하다싶이 잠들때도 있지만 차마 못치우고 애들이랑 엉켜서 그냥 실신하다시피 잠들었다가 일어나자마자 미친듯이 치우고 밥하고 등원준비하고 정신하나도 없습니다.. 등원시키고 나면 나도 밥좀 챙겨먹고 나서 또 치웁니다 . 그리고 장보고 반찬하고 잠깐 엉덩이좀 부칠라 싶음 애들 데리러 가야 하고 다녀오면 그때 부터 또 씻기고 정리하고 먹이고 치우고 닦고 설겆이하고 애들 놀아주고 공부할거좀 도와주고 어지른거 치우고 싸우면 중제시키고 잘준비와중 또 어지르고 반복입니다ㅜ 남자분들~ 이런 와이프 퇴근했는데 쇼파 누워 핸폰 한다고 혼자 이혼 생각 마시고 서로 대화도 좀 하시고 힘든건 서로 마찬가지니 내가 배우자에게 듣고 싶은말, 받고 싶은 대접! 먼저 해주시는거 어떨까 싶어요~
아니 근데 유독 한국인이 밥에 엄청 진심이라 그런가 한국남자들은 왤케 밥차려주는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나 주재원으로 미국에서 5년간 일했을때 진짜 인종별로 다양한 부부들 많이 만났는데 아내가 전업주부여도 자기 밥안차려준다고 서운해하거나 한심하게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애초에 밥을 차려준다는 의미가 우리나란 누구 한명이 전담으로 요리해서 밥상앞에 가져다준다는 의미고 서양권은 차려준다는 의미자체가 없고 같이 해서먹는다는 느낌이 강함.
@@user-lo3mp7hr9x 결혼 전 본인 집에서는 밥도 못 얻어먹던 사람 갑자기 TV보며 주인공 되고 싶었나 아침 저녁 밥해달라는데 헉 했습니다. 지금이야 물만 있어도 국도 끓일 정도지만 초년에는 밥도 안해봐서 힘들었지요. 새벽 두 시 세 시까지 2차 3차 뛰고 다니더니 늙어지니 자꾸 집에 들어오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젊을 때 서로 잘하세요. 노인내 나기 시작할때는 늦어요.
아이 어릴땐 답 없어요. 부부가 서로 양보해야죠. 애 밤 늦게까지 재우고 한숨 돌리면 힘듦에 현타옴 의식주 어느하나 제때 해결안됨 제때 밥도 못 챙겨 먹고 잠도 푹 자본 기억이 없응 이앓이다 성장통에다 애가 잠이 많이깨서.. 원래 자고 올 계획이 바뀐거면 와서 밥 타령은 좀... 애가 크면 확실히 나아지긴 함요.
내 입장에서 말하면 40대 중반이고 이전에 설계업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항상 별보고 출근했다가 별보고 퇴근하는데 일에 치이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와이프는 집안일해도 나보다 열심히 안하는것 같고 나만 고생하는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지금은 이직하고 워라벨 여유롭고 월급도 이전 이상만큼 받다보니 집안일을 내가 더 같이하려하고 먼저 하는편이다. 남편분들도 일때문에 힘든 마음은 이해하지만 좋아서 결혼한 이상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의 여유를 조금만 더 갖고 우선적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최대한 자신에게서 먼저 찾아보길 바란다.
이건 솔직히 대화부족에서 시작된다. 당연하다 생각지말고 필요하면 전화로 부인한테 요구하면되는데 본인생각에 파묻혀 부인사정을 생각치 않는거다. 살아보니 부부갈등은 대화 단절과 내맘이겠지하는 본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밥이 필요하면 출발전 부인한테 자기야 나 언제 도착하니 밥하고 반찬좀 준비해줘하면 부인들 대부분 해준다. 부인도 먹었겠지 생각에 쓰레기 싫어서 준비안하는 경우 많다.
나도 그래.. 방법은 하나. 살림 살이를 다버리자. 였음. 아내도 결혼이 처음이고 살림이 처음인데. 애까지 있으니 못하더라공. 그래서 주기적으로 집에있는 물건을 다 버리고 있음. 애기 장난감도 애기 옷도 딱 핗요한 만큼만 놓규 안쓰는거는 버리고 가끔 쓰는것더 몇개월 이상 안쓰면 다 버리고. 그러다 보니 장리가 되더라..
나는 내가 밥하고 청소하고 애키우고 다함 돈도 벌어옴 솔직히 힘들어 디지겠는데 내가하는게 속이 편함 우리와이프 게으른거 알고 결혼했음그러니 내가 하는게 맞음. 그러니 남편도 부인게으른거 모른게 부인탓일까?? 아님 내탓임 알았던 몰랐던 내탓임 그러니 처음엔 같이 청소도해주고 육아도 같이해주고 더 열심히 해보셈 그래도 안됨 그때 이혼하숑
주간 일 마치고 오면 하루종일 미취학 아들 셋 혼자 돌본 울 와이프 집 거의 다 치워놓고 저녁준비까지 해놓고 기다립니다. 현재 교대근무부서 13년차 월 실수령 400 정도 벌어오는 30대 후반 직장입니다. 한번씩 유튜브 보면 와이프에게 희미해지던 감사함이 생겨나네요ㅎㅎ 진짜 결혼전 처가 상태 잘 보고 결혼하길 바랍니다~!
이게 맞아요. 뭐 그 새벽에 밥차려달라는게 정상이냐니, 밑에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특산품 같은건 안사온다니, 육아보는데 힘든건 당현한거 아니냐니 등. 실제로 육아하면서 자택근무하는 횟수가 많아져서 거의 육아를 제가 보고 집안일 청소 빨래 다해놓고 나중에 맞벌이라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고생했다고 밥 안해줘도 맛있는거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자고 할때도 있었고. 집에서 와이프 요리하면 치우는건 제가 다 했었는데. 뭐랄까 처음에는 와이프가 주부 하면서 많이 싸울때도 많았는데 와이프가 막상 나가서 일하고 집에서 남편이 이렇게 집안일도 해놓고 맛있는거 먹자고 할때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본인도 반성을 많이 했다 하면서 지금은 너무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 저를 많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집에서 남편오면 서로 기쁘게 해줘야지 하면서 조금의 없는 말이라도 좋게 하려고 얘써보세요. 그려면 서로에게 조금의 양보의 모습이 나오고 서로 아껴주려는 모습이 다시금 나타나게 될 겁니다.
일하는게 더쉬운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 있지 그건 어차피 케바케임 별거아닌 청소만해도 잘하는사람은 한두시간에 뚝딱 깔끔하게 만들지만 잘못하는 사람은 하루종일매달려도 먼가 어수선함 거기까지는 충분히 그럴수있는거임 사람마다 케바케이니까 문제는 지가 안되는걸알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그냥 나가서 돈벌면됨 그러고 집관리는 돈으로 해결하면되는거고 근데 굳이 전업주부 하고싶다고하면서 그로인해생기는 자율적인 시간관리로 놀생각만 해버리니까 문제가되는거임 실제 주변인중에서 하루 16~7시간씩 주6일 일하는데 퇴근하고왔는데 전업주부라는 사람이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집에 먹을것도없음 일 저렇게하고 퇴근하고 집정리하고 배고프니 뭐먹고 그럼 잠몇시간못자고 또 다음날 일해야되고 낮에 카드보면 허구헌날 맛집 경치좋은 카페 긁는거 날라오고 그러고는 독박육아니 쉬는날 집안일을 안도와주니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느니 이혼직전까지 갔다가 빌어서 다시 받아줌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빈곤했던 남편, 매출 300억에 아내 필라테스 학원까지 떡 하니 차려준 성공 비결은? [#고딩엄빠3] | MBN 20230621 방송](http://i.ytimg.com/vi/q63S-0jsTb8/mqdefault.jpg)
![[#이제혼자다] 결혼 생활의 공포보다 이혼이 더 무서웠던 조윤희가 생각을 바꾼 이유는? #TV조선조이 (TV CHOSUN 240709 방송)](/img/n.gif)
이거 정말 중요해요.
서로 준중해주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사리지는 순간 지옥행 시작입니다.
@@sks8628 전업주부면 말이다르지...
@@sks8628 못하긴...빨래는 세탁기가 해줘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대충이라도 해줘 애는 밥 먹이고 재우면대 남편은 퇴근 하면 반찬 몆가지에다 국 하나 던져주면 끝인걸...이런것도 힘들어 못하겠다면 혼자살아야지...
@@sks8628 냉장고에있는 반찬에다 국 하나 끌여주는게 힘들다니 ...국 끌이기 싫으면 걍 내장고에 반찬에다 계란 후라이나 하나해서 던져주면 대는걸 남편들이 임금님 수라상같은걸 바라는게 아닌대 ㅋ 그런놈들은 문제가있는 놈들이고 ...
@@sks8628 인터넷 세상에서는 우리 모두 친구입니다 ㅎ
나도 남자지만 이건 ㅏ다르고 ㅓ다른게
서로 대접 못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접 받는 게 당연하다고 느끼면
거기서부터 오류임.
앞뒤상황 다 짜르고 새벽에 돌아왔을때
상황만 설명해서 알 수는 없지만
남편은 충분히 모든 대접을 했고
여자는 못했다면 그건 계약 위반이고
여자도 남자한테 아쉬운점이 1이라도 있는데
남자한테 대접을 못해줬더라면
서로 잘못은 없고 그냥 서로 바라기만 하는
욕심쟁이들 둘이 만난 거니 헤어지는게 맞음
나 이거 당해봤는데. 3년 참고 내가 다했는데. 결국 이혼하고 느낀건. 어른들이 상대 가정환경이며 자라온환경 주변친구들 눈여겨보라한게 꼭 맞는말이다.
공감합니다! 저두결혼25년째!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엄마의의치!어머니사랑!자녀교육. 집안환경 중요하며! 돈보다자녀에대한 사랑과 교육만큼은 사회상활 기본 처세에 큰 밑거름이 된답니다!
@@도메인-g5i 그래서 어른들이하신 말씀.....
어르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3년간ㅋㅋ휴 남성성이
정보
*여성시대 페미 83만명은 이번 총선 민주당 찍음* 😀
계속 민주당 찍는 이유에 주목해야함
형님 항상 행복하십셔
와 3년 저랑 같네요
저런건 사랑이 식었다기보다,
인간성인거 같아요.
친구나 동료랑 살아도 저렇게는 하지 않지요.
아프면 봐주고, 챙겨주고 해야 사람사는 세상이죠.
저거 하나때문이 아니라, 한두가지 겹치면, 굳이 성욕을 푸는 목적으로 결혼생활하는게 아니라면 이혼해야죠.
그렇네, 저럴꺼면 결혼해서 같이 왜 살어?
겁나네요! 주변에 이런 경우 많아 두손두발 털고 헤어진 커플! 넘많음!게으르고 이기적이고 사치좋아하는 여자분은 못고침! 자식 없을때 일찌감치 정리해야되고 결혼전 신중!토 신중 해야됨!
여시쭉빵더쿠 200만명시대 얼굴은 죄다 성형이라 구별 못합니다 전 그냥 국결로 갑니다 고생들 하이소
맞아 사랑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의
문제임 ..
@@TailWhite-sd9yx 성욕과 생활비 받는 관계. 집에 있는 사람이 가정관리를 해줘야하는데, 게으른 거
결혼은 서로의 배려가 없으면 깨지기 쉬워짐
전업주부가 집안일 하는 건 의무임
근데 불과 1~2년전까지도 이런인식의 개선이 안되었었음..
끝까지 사람으로서의 존중조차도 못받는 이상한 결혼해놓고도 결혼한사람이랍시며 미혼인 사람들에게 훈계를 하고 그 잘못된 가치관을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그러더니 지들은 이혼하고 재산분할에 양육비 내가며 비참하고 비굴하게 살아감..
여성이 오로지 몸만 대주고 아이만 낳으면 결혼생활 끝이 아니잖음.사랑을 받고 존중을 받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세상을 살아나가는건데..
적어도 배려못받는 결혼했으면 조용하게 남 훈계할 생각은 하지말고 살아갔으면 함..
허접인생 살다가 그냥 호구처럼 가라..그렇게 본인들이 망한 인생살아놓고 타인들이 그렇게 살아가지않으면 이상한거라고 가르칠려고 하는지..
저건 배려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본 인간성의 문제같음
@@agjdjskfiijjililjjj 네아줌마
@@user-ut4yt9ux4d주부는 퇴근이 없다하는데
사실상 아침, 저녁 차려주는거 빼곤 퇴근 후 자율 출근임. 출퇴근 시간은 10초 내외고, 업무량도 직장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사회에 배치된 쓰레기들 대할 필요도 없음.
우리집사람도 집정리는 좀 안하는편이긴한데 애 둘 키우느라고 고생하는거 아니까 이해함.. 내가 퇴근하고 말없이 주섬주섬 정리시작하면 나보고 애보라고하고 본인이 함 ㅋㅋㅋ근데 애 둘보는거보단 집정리가 더 쉬워서 걍 내가 집정리 청소하고싶음
맞아요 저도 애 둘인데 하기 싫은거 아니고 정말 힘들어서 못 하는거에요.. 근데 그걸 알아주시다니 좋은 남편이시네요 ^^
그래도 두분이 서로 배려하시는거 보니 오래갈듯
@@김김김-g6g 힘들어서 안 할 수 있고 좋다좋아
원래 육아가 가장 큰일ㅋㅋ 아내도 육퇴하고 싶어서 그런듯 모든 부모들 힘내시라
애가없어도 저러니까 문제지... 애있을땐 이해하지..
잔업하고 집에 와서 씻고 나오면 저녁 9시쯤 되는데 딱 맞춰서 와이프가 밥 딱 차려줌. 어린애 둘 키움. 집안일도 거진 되어 있음. 전업주부가 이정도 하면 누가 무시하겠나. 내가 애들 더 애기때 2년 정도 집에 있고 와이프가 일했는데 내가 해봐서 이정도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암. 전업주부도 제대로 하는건 개빡셈.
@@SJpapa0911 밖에서 일하는것 이상으로 빡셀 수도 있죠 ㅜㅜ
애가 많이 어릴 때에만 해당되는 것 같은데.. 요즘엔 그외에 집안일은 별게없어서 다 기계가 하고 금방 해서..
@@JasonShin90그건 밖에서 하는 일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그중에 밖에서 하는 일이 더 쉽고 집안일이 더 어려운 부부가 있어도 그 시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아요.. 양쪽 다 해봤는데 딱 애 어릴 때만 해당되어요..
육아 집안일 시간이지날수록 대체적으로 편해짐
@@JasonShin90 밖에서 일하는 것만은 못하지. 집안일은 결국 육체적 힘듬도 있지만 보통 게으름과의 싸움임.
지인 에피소드는 밥이 문제가 아니라 야근 끝내고 집에 왔는데도 와이프가 신경도 안쓰고 질문에 답변도 안해줬다는게 핵심인 것 같아요.
@@greatmeerkat 밥.. 문제임. 헹그리만큼.무서운게.없음
전 이댓글공감
전 집에가서 제가 정리하거든요
아내가 항상
미안해 지저분해서 애들이 너무 안자서 그랬어...
공감함
밥도 문제인데 대꾸도 안 하는건
밥은 둘째치고 나가 객사하든말든 안중없단 의미니까
하다못해 출퇴근 때 옆집 만나도 안부묻는데
집에서 쳐 놀면서 집 어질러 놓고 TV나 쳐보고 있으니, 내가 왜 다 큰 여자를 먹여살리고 있나 싶은거지…
@@jongtaelim8258 밥없고, 집안 엉망이어도 아내가 남편 돌아오면, 반겨주고, 컵라면이라도 챙겨주면 이혼생각 안함. 강아지가 집안 박살내도 이뻐하는것과 비슷한거임.
가정주부가 집안일 안하는건
남편이 돈 안벌어오는거랑 뭐가 다르냐
요즘은 전업주부들도 남편한테 가사분담 요구한다던데요ㅋㅋ
심지어 청소기나 세탁기 같은거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돌림ㅋㅋㅋ
남자도 무능하고 외벌이 안되는 샛기 존나 많아...
@@근손실-g9h 공감
@@retrievezz 흔치않게 있죠ㅎㅎ 진짜 문제임
@@retrievezz 요즘 2030여자들이
대부분그래요 여시나 네이트판하다가
더 나아가서 트위터페미하고
결혼은 나이 더 차기전에하고
남편잡아서 여초식 기싸움잘하고 있다고
지들끼리 댓글달고 그게 정상인지알고
그러니 경제권 내무부장관도 지한테 넘기라
빨래개라 설거지해라 퇴근할때까지 기다리죠
차라리 애기라도 잘돌보면 몰라
애도 안낳은 애들이 벌써 싹수가 노랗죠
웃긴건 우리어머니세대 중에도
니 아빠같은 사람만나지말고 돈도잘벌고 아파트도가져오고 집안빵빵하고 집안일 반반씩 딱딱도와주는 남자랑 결혼해라라고
가스라이팅 주입식교육하는 586들도 꽤많음
드라마도 겁나막장에 신데렐라스토리 작가들이 한몫하고
가부장제의 끝판왕 586딸바보아빠들이 그런사회를 만드니 2030남성들이 연애결혼출산 전부 무의미하다 느껴서 출산율이 꼴아박는거입니다.
결혼 25년 넘었는데요
친정엄마가 아무리싸워도 밥은 줘라 했는데
출장갔다 11시에와도
미리 차려놓습니다
찌개 국 항상 해 놓으면
저도 든든하고 얼른 계란후라이라도 얹어줍니다
저도 워킹맘이라 애들어릴땐
정말 난장판일때 많았죠
들어오면서 집이 이게뭐냐고
하면서도
밥 먹고나면 조용해집니다
일단 먹여야해요
ps~ 남편은 재택이 좀 많고
저는 조금 늦게출근합니다
그래서 국이라도 끓이고 나갈 시간이되요
설거지는 남편이 다 도와주고요
주에 한번은 도우미집사님 쓰시면
서로 화장실청소해라 저거해라 하지 않아도되요
솔직히 살림은 제가 너무 못하고
애들도 넷이라 학원 중간에 집에오면 찌개라도 있어야했어요
크니 그걸 고마워하고
밥 준게 다른 공 보다 큰거 같아서
주저리 적었는데
칭찬하시니 좀 민망 감사~
밥사는 돈은 남편이 줘도 밥을 해주면 강아지들마냥 밥주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감정적으로도 좋아짐
여성운동한다고 죄다 이런 노하우 다 끊어버려서 바보들이 태반
우리 여편네도 밥을 안해줘 ㅆㅂ
정말 공감 됩니다 아무리 싸워도 퇴근후 아내가 밥차려 주면 화가 눈녹듯 사랍집니다ㅎㅎ 이건 마법이에요
워킹맘인데 밥 맨날하는거 대단하시네요 워킹맘인데 집이 이게 뭐냐고 잔소리하는 남편도 다른 의미로 대단.
우리 와이프도 워킹맘인데 나한테 밥 차러준적 단 한번도 없어요. 우리 엄마가 와이프가 밥은 잘차랴주나 물어보면 거짓말로 잘 차려준다 그래요. 퇴근하고 애기보고 재우면서 같이 잠들고 아침에 출근준비하고 애기밥먹이면 저 밥차릴 시간이 없긴해요. 와이프 사랑해
‘부부는
사랑이란 주춧돌 위에
희생과 헌신으로 짓는 집’
어느 상담소장님의 말
부부는 한 몸이기에
어느 한쪽이 비난받거나
소통없이 희생만 강요당하거나
일방적 통제가 있게 되면
결국은 서로에게 아픔이 되어요. 너는 내 몸이니까…
남편이 바깥일 하다가 힘들면 그럴 수 있고…
아내가 우울하면 그럴 수 있고요..
사람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실수는 누구라도 할 수 있고요
부부-둘이라서 좋은 것은
너도 나이고 나도 너이기에
한 쪽이 아프면 안아줄 수 있기에
그러면 혼자보다 잘 이겨낼 한 세상 만들 수 있기에
신뢰와 사랑이 안되면 자녀에게까지 더 큰 문제와 상처가 생기고
그 사랑와 신뢰가 잘 되면
세월이 갈 수록 행복한 부부가 된대요.
서로 불쌍해 하고 안아주고 이해해주며
하루 소풍같은 인생 살다가 가기로 해요✨
모두 행복하세요🍀
말 왜이렇게 이쁘게하세요..? 캡쳐라도 해둬야겠다..
@@도토리-c6f 아 ..^^ 쑥쓰럽네용..
보시는 마음이 예뻐서 그리 보이시나봐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와..진짜 좋은 생각과 말이네요.. 모두 새길수없어서 캡쳐해야겠어요
저 캡처했어요~ 너무 좋은 말이예요
맞벌이 아닌데 저러면 빡침.
맛벌이하는여자는
덜합니다
생활력있고
부지런하니
맛벌이하지
@@은인생졸망주식맛벌이는 맛있게 돈을 벌어오는 건가요
맞벌이도 아닌데 이러면 . . 진짜 ..
쓰레기 산소낭비 인간이지 ㅋ
@@SinArang2매를 맛있게 버는 드립력을 가지셧네요
@@Гдесчастьетамигоре1그런 버러지를 데리고 사는
내친구... 개불쌍ㅠㅠㅠ
우리회사 기숙사 가면 남자직원들 방 대부분은 다 깔끔하고 여자직원들 방은 개돼지우리가 따로 없었음. 진짜 이미지 다 깼음ㅋㅋ
@@うちはイタチ-v5r 그게 주제가 아니자나요
@@うちはイタチ-v5r예전에 매장이나 호프집 알바했었는데 마감조라 화장실 청소하러가면 진심 남자화장실이 훨씬 깨끗함 ㅡㅡ
개돼지우리보다 더합니다. 옷벗어놀은거 그대로, 먹던것도 제대로 안치우고... 그냥 쓰레기장이죠....
여고 냄새가 난리도 아니라면서...제발 얘들아 문좀 열자면서 ㅠㅠ
에휴.. 남자들이 그렇게 깨끗한데 왜 난 그많은 남자중에 제일 지저분한 남편을 골랐을까..
혹시라도 아이가 아기면 그럴수있습니다.
한순간도 놓치면 사고날수있어서
물론 저도 집에가서 어질러져있고 밥도 없고
화가 나지만, 아이엄마는 아빠가 오기까지
모든 에너지를 쓰고있답니다.
새벽 두세시.신랑 지방갔다가 늦게 오는지 아는데도, 소파에 자빠져서 TV보구있고 밥도없다? 최소 라면끓여줄께 기다려~ 는 해야지, 안사는게 많은인생 훠얼~ 나음.
@@zoabro9112그래 너는 이혼하고 살아라~
주말같은날에 와이프한테 집안일시키고 남편이 애들많이 봐줘야함 그래야 와이프도 숨좀돌리지...
@@마못-c5d 차라리 친정에 가면 좋은데 친정에는 절대 안가는 거 보면 애보는 게 편한거 같기도.
내친구39살에 애낳고 지금45살
전업주부
집60평인데 늘 정리정돈 되있음
배민도 안시킴
밤12시에 신랑친구들 술상도 직접차리고
신랑밥도 6첩반상 직접다차림
집에개도1마리 있는데
1일1산책시킴
애기 이유식 간식 다 만들어먹김
집구석 늘 엉망인집은 늘 엉망임
그냥 여자마다 다를듯
내친군 이렇게 살림도 잘하는데
키도 크고 늘씬하고 이쁨
남편이 진짜 복받았지
집구석 애핑계로 엉망이고 밥도안차려주는데 몸도 돼지인
전업주부들 보면 어이없음
남자든 여자든 게으르면 답없음.
빨리 결정해야함. 인생 생각보다 길다.
@@미니줄리아 저는 이런사람과살고있어요
정신 병원에 다너요
젤 멍청한부류는 자기번거 다 와이프주고 용돈적다고. 투정부리는놈
나도 정리 잘 안하눈데 와이프 퇴근 한다 하면 후다다닥 다치움 ㅋㅋㅋ
@@okdllskj8411 귀엽구나 ㅋㅋㅋㅋㅋ 그렇게 라도 해야지 ㅋㅋㅋㅋㅋ
저도 울 아들에게도 같이 도와 주라고 항상 얘기해요
여자는 이런 걸로도 행복을 느끼거든요 ㅎ
@@okdllskj8411 멋진남편!!!
솔직히 맞벌이해주는 와잎한테는 이렇게 해야한다. 솔직히 고맙지~^^
ㅎㅎㅎㅎㅎ귀여우셔
많이 고맙죠.. 상호 존중이 기본중에 기본이죠
애기 키우면 그럴수있음
아기가어리면요
박지성이 그랬음
어떤 훈련보다도 애 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그랬음
젤 힘들다고
많은 남자들이 일하는거보다 애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말함
애 키우는 엄마는 진짜 힘든걸 하는거임
그걸 아는 남편이 있고 모르는 남편도 많음
우리 남편은 앎
나한테 그랬음
나한테 뭐라했냐면 "너무 힘드니까 애들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기만 하라고" 얘기해줬음
@@조희정-u8d 저희 남편도 그렇습니다^^ 4살 아들 키우고 있어 저녁 근근히 하고 있네요. 어린 아이와 지지고 볶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체력. 감정소모가 많아서 진빠집니다...요즘 날씨가 더워 더 지치네요~! 남편은 제 마음을 알아줍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출산~작년까지는 산후우울증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네요. 아이 낳고 1-2년간은 배달음식에 많이 의존했네요. 우울증이 오면 웃음을 잃고 삶의 의미를 못느끼고 의욕이 없어집니다. 제대로 된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고 나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라고 느껴진답니다. 이건 뇌와 호르몬의 문제여서 혹 아내가 이상해졌다 싶으면 병원에 같이 가주세요. 약물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자기연민에 빠져 이상한데 집착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힘든 것은 가벼워보이게 되더라구요. 시야가 많이 좁아진거죠. 출산전의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내가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남편에게 미안해서 사과도 했네요. 아이가 더 어렸을땐 서로가 힘들어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제 가장 친한 친구. 든든한 지지자는 저희 남편입니다(항상 고맙고 사랑해). 사람이 힘든날이 한번씩은 와요. 그때 서로 보듬어주면 관계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니거 내거, 니가 할 일 내가 할 일 나누다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여력이 안되면 나머지는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에요. 남편이 힘들땐 제가 하고요. 많은 댓글들이 편 갈라치기 하는걸 보니 씁쓸합니다. 부부는 아군이에요. 적이 아닙니다. 한 배를 탔어요. 속임수에 속지 맙시다~
애가 있음 말 다름 지쳤을수도 있지
외박을 안하는게 가정에 충실한게 아님
가사를 함께해야 가정에 충실한거!!
뭐 모르는 부분이ㅜ있겠지만 ㅎㅎㅎ
자신의아내앞에서지인의아내를지적하는건좀아닌듯
같이 맞벌이하는것도 아니고 가사를 무조건 도우라는것은 아닌것같네요
퐁퐁스윗남인가요?ㅋ
뭐든 애핑계는 그만해.
애잘때 애놀때 후다닥 삼사십분 십분 십오분
이렇게 일하면 되
저도 전업주부고 애 셋이지만 집안청소 1시간정도 일찍일어나 하고. 애들잘때 1시간정도 치움 그럼 내시간있긴함. 나는 청소.육아보다는 10년 내내 아이들한데 매어있어서 외출못한게 더 우울했음.
@@minMin-ju8po그럼 언제쉬냐.. 밤잠도 못자.. 낮에 아기 잘때 잠깐이라도 안쉬면 못버팀. 님도 핑계대지말도 투잡뛰어서 가족에게 더 풍족한 환경을 제공해주길..
매일 그러면 문제지만, 어쩌다 한번은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정신병자도 아니고 한번 그랬다고 이혼 생각할까요...축약적으로 전한 사연이지만 이미 수차례 반복되어 한계점을 넘은거죠
@@MarcosRodriguez-jk5qz 새벽 2시에 밥 없다고 이혼생각 하는게 정상인가?
이런 인간들이 아침에 아침밥 새로지은 밥 아니라고 투정하는 것들임.
밤에 밥통에 밥이 없는 이유는 다음 날 아침 새로운 밥을 지어서 맛있는 밥을 줘야 불평하는 남편이 조용하기 때문.
가정주부 입장에선 처음부터 밥 오부지게 많이해서 비틀어진 밥이 될때까지 한번 해놓는게 편하지.
난 일하느라고 늦게들어오는거 이해하는것도
대단한거라 생각함... 입장바뀌 여자가 일하느라 새벽2시에 왔는데 남편이 정리
안하고 치킨시켜 먹었다고 이혼생각 하진
않음... 오히려 늦게와서 미안해 하지...
애기 어릴 때는 좀 봐줍시다❤ 일하는 것도 고되지만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 보다보면 혼이 나가버림^^
그렇타고 밥도 없고 치우지도 않고?? 주위에 그런 가족 친구 후배가 없어서...이해가 안되는데여....아들 셋쌍둥이 후배도 집이 40평인데 그후배156 45인친구인데 지금은 53? 저정도는 아닌지라....팔자편한건지 게으른건지..눕기시작하면 쭉 눕는 그습관을 못버린건지....이해가 참 안되네요.
@@user-ty2508 오늘 하루 아무 탈 없이 아이들과 잘 지내주어서 참 고맙다 내 마누라~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고 온 울 남편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그런 마음만 있으면 어떤 것도 다 이겨내요 부부란 그래요 ^^
@@user-ty2508 세쌍둥이에 40평 집 살림 건사하는 후배가 편할거라는 생각을 하신다니??? 편하니 살찐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이 하나랑 둘이랑 셋은 아이 하나키우거나 안키워보신분은 상상도 못합니다 게으른게 아니라 그렇게 시간날때 잠시 쉬지않으면 쓰러져요 그 집 아이셋 남들은 일주일은 커녕 하루도 못봐줍니다 그 엄마를 안본 남도 안스런 생각이드는데 가까운지인이 옆에서 이런 생각하며 본다니 더 안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user-ty2508
아기 키워봐라
바로 이해간다
@@YOU_BABO123 1970-80년대는 기본 3~4명의 애가 있는데 아직 혼이 붙어 있습니다.
여자를 비방하는건 아니지만 육아 안해본 거 같네 개인적으로 딸셋키운 아빠로서
내 아내가 첫째 키울때 일 잊을수가없다
전업주부라고 아이키우고 살림하고 쉬울꺼같음?저영상처럼 내아내도 딱 저랬음
집개판에 쓰레기투성이 설거지투성이
나도 저런거때문에 엄청싸웠는데
한참후에 아내와 그런이야기를했는데
남편은 회사가면 그때부터 웃음이 사라진데
분명 내아이지만 말이 통하질않고 왜우는지
알지도못해 답답하고 계속 울면 어디아픈건가
걱정되고 좀 괜찬아져 집청소할라치면 또 아이가 칭얼대로 무한반복이라는거야
물론 나도 화사퇴근하면 내나름대로 도와준다하지만 한계란것도있지
그나만 나는 밖에 나가기라도하지
아내는 나가지도못해 이런저런 육아스트레스로
산후우울증이 생기는게 당연한거지
내가 그런말을 아내와 이야기후 바뀐게
빨래 설거지 절대금지 밤에도 2시간씩 교대로 육아했음 처음에 두번다시 아이안낳는다했는데 큰딸이 고2야
모든여자가 문제가있는건아니지만 아이가있는데 저런문제까지있다면 그건 여자문제가아닌 두사람의문제야 분담해야함
진짜 힘들지 특히 첫째는 경험 자체가없으나 더힘들고
@@itsfuntoswingswing4997 그런 넌 육아.살림과 맞지않으니 나가서 돈벌어라 니가 힘들게 애 낳았으니 독박육아.독박살림 내가 하겠다니까 주댕이 튀어나오는 건 왜 그럴까요
@@정동동-x1o 부부사이의문제의 자체는 저는 대화단절이라고생각합니다.
일례로 육아에대한건 위에도말씀드렸고 다른문제로 이후 제와이프가 애xx이라는
다단계에 빠진적이있었어요 그사건으로 빚도많이지고그랬던일이있었는데 궁극적으로
3명의 아이를 키우기에 저의벌이가 모잘랐고
자기딴에는 가계에 보탬이 돼고자했겠죠
이 사건역시 도 정말크게다투었지만
정말많은 대화를통해 풀었죠 육아니 돈벌이니
이런문제보다 사실 음 제가 말씀드라고자하는 바는 부부사이에 정말 큰일이생긴다면 두사람사이에 믿음과 신뢰 또 감사한마음이쌓인다는겁니다
저의 작은 사건을 말씀드리자면
제아버지가 담도암으로 돌아가셨지만
항암후유증으로 온몸의 피부가 다벗겨지는 고통을 당할때도 제집사람은 항상 찾아가서 어머니와같이 케어해주더군요 제가지방사는데
서울까지왔다갔다 항암병원은 대전까지 거의매일요. 이런일련의사건을 겪다보니
내가잘나고못나고 돈을많니벌고 적게벌고를 떠나서 끈임없이 대화하고 이해하려하고
하면 어떤일이든 ㅡ 외도 제외ㅡ 견딜수잇다 생각합니다 가족사의문제는 누구의잘못도아니고 서로간의문제라고한이유가 저는 대화부족 .
내입장만고수하고 또 나만희생한다는 생각이 문제라고생각합니다
애키우는건 당연히 힘든게맞지
그런데 애키우는게힘들다고 맞벌이도 아니고
집안일을 개을리하는건 잘못된거지. 애초에 애낳은건 본인들이 선택한거잖아 그리고 애보는걸 독박육아 이런식으로표현할때가있는데 독박육아라는단어자채가 자기사식키우는걸 노동으로본다는것인데 솔직히 좀 그렇다..본인 핏줄키우는거고 육아따지고보면 부모의당연한 의무인데 애보는게 힘들다고 집안일자체를 애핑계대면서 게을리하는건 잘못됬다고봐
밖에서돈벌어오거나 집에서 가사일보는건 동일선상에 볼수있겠지만 육아는 별개야
물론 퇴근하고나면 남편도 육아참여해야하는건당연한거고
@@마못-c5d 일단 아이낳고 해보시면 알듯합니다만 위에도썻듯 저는 3아이카우는 아빠입나다^^ 제글이 나솔 영숙이네 정식님 영상에도 올라가있습니다^^독박육아 란말 저도좋아하지않지만 감히말씀드리면
돌전까지 노동그이상이라 말할수있습니다^^
돌전까지 저는 아내와 2시간씩 교대로 잠을 잤을정도입니다 하실수있나요?아이 아무나 낳는게 아닙니다 낳고 그이후도 너무힘들구요
개 스윗하시네 ㅡ..ㅡ 남자고 둘째 육휴중인데 160일임. 잠도 다른방에서 재우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환경만들어 준다. ㅈㄴ힘든거 맞는데 그래도 와이프 집 돌아왔을 때 쾌적하라고 집 다 정리해놓고 설겆이 다 해놓는다. 우울증? 온다. 창피한데 펑펑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울 와이프도 남 돈 벌어오는거 어려운 것 아니까 다 정리해놓는다. 그게 서로 존중하는거고 부부고 사랑이다. 그게 아니라면, 사랑이 아니고 존중도 없는 찡찡이 부부다. 내가 이렇게 하면 와이프도 날 존중해주고 가끔 예민해도 받아준다. 이게 진짜 부부다.
이꼴저꼴안보고 혼자사는게 최곱니다. ㅋㅋ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명언이 있쬬
혼자 산다고 이꼴저꼴 안보나요? 혼자 살면 원가족, 온갖 친척들이 쉽게 보고 이꼴저꼴 보게 하더만.
혼자사는 것도 지옥입니다. 그래도 옆에서 누군가 지켜주는게 낫습니다.
결혼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어찌그걸 판단하는가요? ㅋㅋ
@@ohhoho5876 자기소개?
맞벌이면 이해하지.근데 전업주부면 그러면 안되지
맞벌이라도 집을 그정도로 놔두진않음
맞벌이면 이해? 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음 이부부는 서로 격려나 아끼는 마음이 전혀 없는 사이인것 같음
그럼 월 천 이상 벌든가 이런 부류 많치 ㄲ
맞벌이가 무슨 벼슬이노...? 개돼지처럼 살아도 맞벌이면 쌉가능이라는 말처럼 들리네
잦은 빈도로 집안이 그 꼴로 유지된다면 진지하게 상의해야지.. 혼자 미친 사랑을 하지않는 이상
솔직히 혼자 사는 남자들에게 집안일 전혀 안어려움.... 제일 힘든게 애키우는거임....
우리 남편 고마워~
맞벌이긴 하지만 남편이 훨씬 힘들게 일하고( 돈도 많이 벌지만 ) 나 애들 돌본다고 집 잘 안치우고 어질러놔도 한번도 타박 안하고 오늘 진짜 힘들었구나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밥 차리기 힘들다고 할때 선뜻 같이 시켜먹자고 말해줘서도 고마워...❤
@@Osunn 이런 남편이 진짜 있나요?
@@Osunn 맞벌이니 당연한거에요.. 서로 고마워해야 맞음
@@sleeee3 니가뭔데 당연하다. 고마워해라 결론짓지? 보기좋은부부구만 꼴깝떨지마 제발좀..
좀 치워라
그건 그렇고 두분 보기 너무 좋네요 행복하세용 ㅋㅋㅋ
근데 옆에 분 누구인지 아시나요;? 연예인인가
@@user13182중파 아내분이십니다
란딴뚠 여성딜러분 이신거같은데
@@거포-o5v 주챔이 뭐임
@@eggbottle876 무슨소리하는거임
몸 편하려면 진짜진짜 결혼하면 안돼유 ㅠㅠ 찐부자라서 가사도우미나 개인비서 둘 정도 아니면 결혼은 원래 몸이 고된거에요.. 저는 그래도 맘은 고되지 않아 감사하면 살지만은,, 애라도 있으면 나는 귀찮아서 굶더라도 하다못해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라도 해야하고..가족 건강 생각하며 자주 청소도 해야하고…귀찮음을 이기며 사는게 결혼생활이네요
게으른 여자들 진짜 많음. 문제는 지가 깨끗한줄 앎. 겉으로는 손톱 네일하고 꾸미고 다니면서 인터넷에 더러운 사진보고는 극혐하는데 정작 지는 밥먹고 식탁도 안닦고 설거지는 쌓아놓고 술마시러 나가는거 아니면 하루에 샤워 한번도 안함. 내로남불 지림
아. 최근 만났던 여자애 생각난다. 개 한마리랑 어릴 때부터 자취했다던 2살 연상의 그녀. 개 때문에 첫만남부터 자연스레 외박은 안 하고 집으로 데려가서 항상 집에서 했는데 집정리 상태나 화장실 상태나 막 너저분하게 두는건 아니고 치우고 정리를 하긴 하는데 그게 대충이랄까?
머리카락 같은거 세면대 가에나 치아세정기 같은데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ㅠ
생각해 보면 난 항상 가면 샤워를 했는데 얜 할 때도 샤워 잘 안 했음 ㅠ
개더럽다 진짜 안씻는거 극혐 땀흘리면 샤워해야지
ㅈㄴ 공감
듣기만 해도 넌더리가 나네;;
맞아요~~~~~수두룩 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더욱더 논외지요... 전 직장생활하면서 아기 1명 있는데 출퇴근 왕복 4시간 합해서 사회생활하는것보다 아기 1명 보는게 진짜 너무너무 더 힘들어요ㅠㅠ 특히 남자아기들 체력은 기본적으로 어른 1~2명 이상입니다 아기 낳기전에는 주말에 컨디션 회복하고 월요일에 출근했다면, 아기 낳은후에는 주말에 진이 다 빠져서 월요일에 출근하고 주중에 회사 다니며 오히려 체력 회복하고 있어요ㅠㅠ
성향이 원래 에너지가 넘치는 엄마라면 거뜬할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반대인 내향형?이라 아들래미한테 항상 기가 빨리고있는ㅋ 그래도 내 자식이 있어 행복합니다❤
ㅇㅇ 그래서 20대초반 한녀들 강제징병해서 맞벌이 가정에 돌보미로 2교대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체력좋은 20대 한국어 원어민, 거기에 공짜 인력이면 금상첨화인데?
뭐 이리 변명이 길어.
가정교육 안 된 것들은 버려야 함..
아빠에게 공주같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야한다.
아빠같은 사람 불쌍하다
그냥 공주대접해주던 아빠가 뒤질때까지 책임지면 되겠네 ㅋ
이게진짜 지뢰임.
그래서 맞벌이 무조건 해야함. 나는 맞벌이 하는게 더 살거같더라 집안일 자신없어서 그냥 맞벌이하고 당당하게 요구함.
@@폭풍우체육관 귀한 대접을 받고 자라서 귀하게 대접해 줄 사람을 보는 눈이 생겨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살고 있어요^^ 공주대접을 받고 자랐으니 저 역시 신랑을 왕자님 대접하죠^^
대접받고 존중받아본사람이 남들도 대접하고 존중할줄아는거임.
저 시선강탈 김자반은 ppl인가요? ㅋㅋ
저고먹고 살쪘낭
전업주부가 집안일도 안하고 식사준비도 안하고 그런 사람하고는 살이유가 없다
막 독박육아시키지말라던데
@@양산탐험대
그럼 돈도 같이 버는게 맞음
사람새끼가 아닌 것들이 요즘 많다
@@양산탐험대 그럼 내가 독박육아할테니 나가서 독박벌이 하라고하면되죠
ㅋㅋ결혼이나해
아니...난 우리가족 저녁같이 먹는 시간이 제일 소중한거 같아서 나 퇴근하자마자 폭풍 준비해서 새우 볶음밥이랑 된장찌개 하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해먹었는데.....우리 남편은 나더러 그냥 제일 간단하고 빠른거 해먹자구 ㅋㅋㅋㅋㅋㅋ배고파 죽겠다구 ㅋㅋㅋㅋㅋ성화 ㅠㅠㅠㅠ 호강에 겨운 우리 남편 이거 보여줘야 겠다....
@@hannahlee6560 한시간 20분이면 손님상이 나와야할 시간이네요.
나는 배가 고픈데 혼자 치킨시켜먹고 뼈다귀만 남겨놓은채로 혼자 누워서 잠을 잔다
대부분 화가 나겠죠?
저는 그런 상황이 오면 배가고팠구나
맛있게 잘먹었으니 내 기분이 좋네
하고 알아서 밥 차려먹습니다
윽 p냄새
와 멋진 사람!!!
멋지십니다,애들어릴때엄청잠도부족하고남편이그노고를알아주지않으면
아무것도하기싫어지는게여자랍니다
먹기전 접시에 덜어놓을줄도 모르는
양심도 개념도 교육도 못받은걸 넘기면
돈벌어 올때도 음식 안남기는데
나중에 아파누워있음 어떤날이 기다리고 있을까
저도 그럴 때 있는데 그리고 남편도 그럴때 있죠 그러려니 하면서 이해해주고 살아야죠 자기 밥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먹으면 되죠 이게 뭐 사는거니 아니니 회의를 때립니까
맞아요 저런 생각 가지고 살면 삶이 힘들어져요~
힘들때라 했잖아요 이해하기에 한계를 느낀건데 이해해야함?
@@한훈-u5n 이해하지 마세요
@@sue-ek4mk자기 밥 알아서 챙겨먹을거면 니들이 쓸 돈도 똑같이 알아서 버세요 아줌마. 전업주부가 집안일도 안하는걸 무슨 자랑이라고 이해니 뭐니 하고있어.
@@lcho-x3q 내가 번 돈으로 남편 자식 다 먹여살리고 밥도 내가 챙겨먹는다 너같은 인종이 진정한 꼰대다
저말 여자지만 공감 ㅠ 내가 결혼하고 일못하면서( 애기3살)잠시 일을 다시 해봤으나 ㅠ 여력이 안됨 아무튼
내가 딱 지킨게 애키운다고 장난감 어지르고 빨래 개판에 설거지 풀에 그런 행동 안함 심지어 일하눈 몇개월도 먼저 눈떠서 집정리 싹해놓고 나감 일하다 들어왔는데 쉬어야할 집이 개판이면 나부터 지침 ㅠ 그래서 청소 정리만이라도 남편오기전에 다 끝내놈 먹는것도 뭐 먹을꺼 없어 하면 라면이라도 먹을래 물어보거나 기타등등 간소하게 만이라도 챙겨줌 (양심이 있어서ㅋㅋ) 남편아 미안해 애기 쫌만 더 키워놓자 … 세상 모든 일하는 남편 엄마들 화이팅
레알 제 성격이 밥은 안 먹어도 집은 정리해야 돼요....
오바가 아니라 진짜.
@@명경태-l6y 맞아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 집은 쉬는 공간이라 깨끗하게 정리되있눈게 좋아요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ㅠㅠ 개판이지만 ㅋㅋㅋㅋ 애기랑 노는거라 뭐 ㅋㅋ 치우면 되지 !! 늘 화이팅하고 살아요~ 우리
진짜 애기키우면서 맞벌이 부부들 대단해요.......!!
@@infi5879 진짜 대단해요 ㅠㅠ 외가 친가 도움없이는 절때 맞벌이 환경이 안되요 특히 어린 아이들 ㅠㅠ 저도 3 살인데 다행이 집에서 5분거리 병원 취직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아프지 않길 ㅠㅠㅠㅠㅠㅠ
@@뜬금이의하루 어후 ㅜㅜ 진짜 멋지십니다..! 저는 제 한몸 간수하기도 힘든데 ㅠㅠ 일까지하며 어린아이케어까지..!!! 진짜 존경해요👍👍 날이 많이 더운데 가족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생활비 끊으면 됩니다.
와이프는 딸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으면 돈을 끊으면 됩니다. 그래야 정신차려요
맞벌이면 독박성활비지출
그쵸
딸이여도 디지게 혼날일이죠
가끔 어린여자친구 만나면 사랑까지 못가는게 하 진짜 ㅅㅂ내가 무슨 딸래미 키우는것도아니고 극 공감 딸ㅋㅋ
그러고 법정에서 재산반 뜯기는겨...
그건 이혼할시 굉장히 불리해질 문제입니다
이혼사유의 문제가 본인에게 있기에 위자료 줘야할수있습니다
애기 키울때 제발 서로에게 뭔가 해주길, 챙겨주길, 밥해주길, 청소해주길 애기처럼 바라지 말아라. 못해줬다고 서운해하지도 말아라. 애기 키우는것 만으로 족해라.
니나 족해라
주영이깝치네
저런말하고 남편은 바지 애벌레벗듯 벗어놓고 양말 벗어서 쇼파에 던져놓고 새벽에 겜하다 컵라면 깐거 그냥두고 그렇게 완벽하지 못하니까 결국 서로 쌍방됨. 결혼 초니까 열심히 청소하고 대출 풀 땡겨서 새집사면 청소에 홀릭해서 하겠지만 매일을 십년, 모래알같은 시간을 지나다보면 누구나 느슨해지게됨. 그리고 청소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 양가집에 엄마들 증언 들어보면 지 방 청소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것들이라 이야기하심. 무튼 집이란건 마음이 편해야하는건데 한사람이 감독관처럼 트집잡기 바쁘면 집이 더이상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고 날 보호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안듬. 상대가 게이르다고 생각하면 이끌어줘서 차라리 밖의 일을 할수 있게 해야함. 자기관리가 어려운 사람도 일할땐 야무진 사람 많음. 또 일해보면 집안일이 쉽게 느껴지기도 하고. 왜 사랑주기도 바쁜 시간에 집을 지옥으로 몰고감. 그렇게 사는 사람은 이혼해봤자 안 행복함. 모든게 언제나 화가 나거든.
@@yogigung 경험?
완전 공감 가요
애키우는게 대수냐고 하지만 정작 와이프가 애두고 외출하면 애볼줄 몰라서 빨리오라고 전화함 ㅋㅋㅋ
나 월 1200번다 편차는 엤지만 매달 1000만원 집에 갔다준다 근데 집에만 있는 아내는 매일 힘들다고 한다 집안일 도와 달라고 함 요즘 내가 왜 결혼했나 그냥 혼자 살걸 한국여자랑 결혼한것도 후회함
@@jongteackpaik 월100만원주고 집안일 도와줘봐라 그리고 선택을하라고 해라
월100에 같이할래 월1000에 너혼자할래
장영란 같은 여자를 만나야
@@nasyonaru9333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정리정돈깔끔한여자는 평소에 손을 잘씻고 절대로 같은옷을 2일이상 안입습니다
결벽증은 남친손으로 만지는거 싫어하니
결벽증과 깨끗한것 구분잘하셔서
결혼잘하시길
일단 남친집가면 위생부터 지적질합니다
바로결혼하세요
역도처럼 날 들고 허리를 꺾어버리려나 ㅋㅋㅋ 개무섭네 알아서 설설길듯
@@일탈08 ? 역도는 장미란이고
맞는말일수도 ㅇㅇ
@@ang50-o7k ㅋㅋㅋㅋ존나웃기네
한창 육아중일때는 그럴 수도 있지않나요. 애들 재우고 배가고파 치킨먹다 잠들 수도 있고. 그러면 그다음날 치우면되고. 새벽에 들어와서 겨우 잠 좀 자려는데 밥타령하면 야식을 시킬 수도 있는건데. 뭐 애들도 없고 아님 초딩쯤이나 되었는데도 그런다면 좀 문제가 있지만.
안싸울려면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도 보고 주말엔 놀러도 가고 그러면서 처가에도 잘해야함
저말만 듣고 다 알수는 없지만..
여자가 이미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일수 있고..
반대로 이미 결혼생활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 가능성..
어쨌거나 그 정도면 서로를 위해 이혼이 답이다.
게으른 여자는 그냥 게으른게 아닙니다.뇌가 게으른 겁니다.
@@불짜장-h2j 와,,정말 맞아요. 우리 게으른 남편, 아이들 신생아때도 신생아만큼 주무시고 아이들 등원, 등교 다 시키고 조용해지면 일어나세요. 그런데 정말 아무생각이 없어요. 참다가 말해도 그때뿐.. 생각이 없으니 본인은 편할듯요
남자든 여자든 걍 가정교육임 천성적으로 눈치 빠른애들은 교육없이도 잘 하는데 눈치도 없는 놈들이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으면 그렇게 되는거임
마음이힘드신상태는아니실까요
그런여자를 누가 고르래??
지팔지꼰이지 누굴탓해??
중파가 말한 경우 + 여자가 나르시시스트면 살인충동 or 살자충동 느낌
경험담?
@@retrievezz 경험담이 아니라 실제 같이 살고 있고 이혼소송 준비중
@@bachelor_Jo 헐ㅋㅋ 힘내세요
진짜로 그렇더군요 근데 나르시스트라기보단 특정기간 우울증같은 경우로 지능이 경계선까지 내려가서 객관화를 못하고 고집만 늘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이혼해야해요. 정신못차립니다 평생
@@retrievezz 띠껍네
부인이 남편 기를 살려야 한다는 말에 기분 나빠하며 가스라이팅으로 치부하는 여자들 많음 '순종적'이라는 단어에 발작을 함 누가 자기들 보고 순종하라는 것도 아닌데
그런여자는 애초에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자존감은 낮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있어서 그럼
개씹리얼팩트
대한민국 여자만큼 인생 쉽게 사는 종족이 없긴하지…대단한 종족이여
뭔개소리임?남자건여자건 다큰어른한테 기를살려주라고하는건 이상한거임.애들도아니고 감정조절이나 마인드컨트롤은 스스로들 챙겨라
저런건 못고침 원래 성격이 무심한거라
혼자 살아야 할 팔자
집이항상 정돈되있는게 마냥쉬운것같아도 사람이기에 지칠수있다고봅니다.. 누구든 지저분하고 정돈되지않은곳을 좋아하지않는사람은 없어요 집상태 상대의게으름이아닌 본인의 마음가짐상태도 들여다보아야합니다 배려라는것은 내가집에왔을때 정리정돈잘된집에서 집밥따뜻하게 먹는게아닌 상대에대한 공감능력입니다
이런이유로 이혼이쉽다면 누굴만나더라도 위기는 언제나 찾아올것입니다 지혜롭고현명하게살아요~
ㅎㅎㅎ
개 소리를 길게도 하는데,
정신승리 하는걸까 ?
이해, 배려는 상대적 행위
일방적 돌봄은 3세까지,
그것도,
웃음을 주고,
하려는 의지를 보는 즐거움의 상대적 돌봄 아닐까요 ?
남자나 여자나 동거, 결혼은
생활 입니다,
개도 하는 마중, 배웅, 재롱
못 하면,,개만도 못한거죠?
집상태를 잘 해놓은게 배려라는겁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놓고 끝에가서 현명하게 살라니 구구절절 이상한소리를 늘어놓으시네
남편 공감은 안되나봐요
글쓰는것부터 정돈하시길... 무슨말인지 못배운티 많이남...
얘기가 있으면 그럴수 있다!! 뭘 먹을걸 바라냐? 나도 못먹었다!!! 라면 먹었어!!
아내도 사람입니다 편하게 망가지고싶을때가 있어요
항상 준비됀모습으로 받들어총하고 살순없습니다 서로 돕고동반자에 모습으로살아야지..기대를 자꾸하는게 문제예요
@@김미진-e4y 맞아요 같은 조건에 남녀가 바뀐 상황이라면 짜증날 순 있어도 이혼사유로 간주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줄 수 있는거죠…
에라이..한두번이겠나
저도 여자이고 일도 해봤고 전업주부 생활도 해 봤어요 사실 좋은 아내도 많지만 진짜 너무하다 싶은 여자들도 많더라구요
칼퇴근 해서 가사,육아 함께 원하면서 돈은 남들보다 많이 벌기 원하고
이것부터가 모순입니다 처음부터 전문직종 고소득자이면 가능하죠 그럼 여자도 그만한 능력이 있겠죠 비슷하게 만나니까...
아니면 진짜 직장에서 인정받고 능력 키우려면 아내가 어느정도 기다려줘야 해요 서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거죠
그래야 인정도 받아 승진하고 자기 사업체도 만들고 하는겁니다
제발 과정에는 희생,헌신으로 참여 없이 좋은 결과만 바라지 않으셨으면 해요 ㅜ 남편이 적게 벌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면 집에서 대접해주세요 그러면 언젠가 내가 그걸 같이 누릴 날이 올거예요
저도별거중이지만...웃긴건..ㅋㅋㅋ.애들하고사는집가믄존나깨끗하게살어..ㅋㅋㅋㅋ.나랑살땐개드러웠는데...어짜피지가다해야하니깐..어지러피는걸안함...돈관리도내가하기시작하니깐...처가댁에서10년넘게오던.쌀..김치가..안오더라..ㅋㅋㅋㅋ.진짜웃겨..근데나도모르는빛이5천있더라..진짜...참..우울한거애들매일못보는게젤우울....양육비160씩주지만..월400씩남음..나참..15년동안융자이자도..1원도안갚고뒤로빛5천....결혼하시는분들은돈관리는무조껀여자한테주는날엔..답안나옵니다....이말하려구..서론이길었네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돈관리를 잘해서 아이들 어릴때 외벌이에 집 융자 1억빚도 갚고 돈도 8천 모았음
정리정돈도 살림도 잘하고 돈관리도 잘해요
아이들 아토도 심했는데 티비 나올 정도 극심한 아토피 다 낫게하고 공부도 직접 시키고...
저는 틈틈히 공부해 사범대 가서 교사 자격증 취득 전액 장학생
야무지게 살림하면 아이들 어릴때는 전업이 더 잘 모으고 정서도 좋음
성괴랑 결혼하면 거의 이혼
😊😊😊😊 성형!!
@@앤쵸-z4x 왜여? 궁금행ㆍ.
왜여??
@@둡-q4v 100%는 아니고 그냥 내가 추추측하기엔 남자 입장에선 얼굴에 칼대고, 보형물 넣고 그런 여자면 외모에 집착이 심하다 = 보여주는 것에 집착이 심하다 = 사치가 심하다 뭐 대충 이런 메커니즘이 있을거같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삶에 대한 가치관이 안맞을듯
돌려까는기가?ㅋㅋ
애 안보고 집안살림 안하고 남편이 차려주는 아침저녁 먹으면서 깨끗한 집에서 출퇴근만하고싶어요 ㅜ
진짜 여자가 더 더러움 ㅋㅋ
그거갖고 이혼이면…
본인 인격이 그거밖에 안된다는 말
밤에 밥이나 야식 권하는 사람은
배우자 천천히 죽이려는 것임. 😅
엥 새벽에 들어와서밥차려달라는 남편도정상은아님
애기어릴땐무척주부들이힘들고잠이부족할겁니다
아~ 와이프가 이런 사람이었나보다. 그래서 이혼했구나
한쪽말만 듣지말고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한다 부부는
뭐 본인이
하면되지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그이유가 전부는
아닐것임 이혼하고자 하면 사소한것도 불만으로 보일것임
서로 트집잡으면 끝도없지...
여자는 남자가 다잘해서 이해하는줄
아나~
애기 키우면 집이 항상 폭탄 맞아요. 애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기까지는 정도껏. 이란 개념이 애들은 없어요.
애기 생기면서 전업하게 되면 제일 힘든게 개인 시간이 사라지고, 출퇴근 시간이 없어진다는 거에요. 주말도 없어져요. 애가 일어나면 출근, 잠들면 퇴근이에요. 그 시기에는 남편을 챙기는 게 힘들어요. 나도 날 못 챙기는 시기에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없고, 남편이 퇴근 후에 도와준다. 라는 개념으로 아이를 키우면, 그 부부는 답없어요.
진짜.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에, 남편이 집안일, 요리, 자기 밥을 너가 전업이니 다 해라. 이거 진짜 답없어요. 아이 때문에 전업 고민이시라면,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 남편이 야근하고 집에 왔는데, 어린 아이가 있는데 와이프가 집청소 안하고, 밥도 안 챙겨준다고 하는 남편이면, 절대 전업하지 마세요.
진짜 답없어요.
부부는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거라생각해요..
어느한쪽만 희생해도 안되겠지만..
뭔가 부족할때 대화를 해보고(상대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게 살아왔을수도있으니까)..맞추어 나가면 어떨까요~?..
적어도 자기가 선택한 상대에 애정이 있다면요.
그냥 전업주부랑 남편 출장 야근 잦아서 거의 혼자 육아살림 다하는 전업주부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정리부분만 놓고 보자면 진짜 하루 죙일 치워도 자기 전까지 애들 또 어지르고 안잔다 난리치는거 겨우 씻기고 책읽히고 재우고나면 다시 기어나와 애들 깰까 조심조심 집치우고 설겆이하고 빨래개키고 하다 졸도 하다싶이 잠들때도 있지만 차마 못치우고 애들이랑 엉켜서 그냥 실신하다시피 잠들었다가 일어나자마자 미친듯이 치우고 밥하고 등원준비하고 정신하나도 없습니다.. 등원시키고 나면 나도 밥좀 챙겨먹고 나서 또 치웁니다 . 그리고 장보고 반찬하고 잠깐 엉덩이좀 부칠라 싶음 애들 데리러 가야 하고
다녀오면 그때 부터 또 씻기고 정리하고 먹이고 치우고 닦고 설겆이하고 애들 놀아주고 공부할거좀 도와주고 어지른거 치우고 싸우면 중제시키고 잘준비와중 또 어지르고 반복입니다ㅜ 남자분들~ 이런 와이프 퇴근했는데 쇼파 누워 핸폰 한다고 혼자 이혼 생각 마시고 서로 대화도 좀 하시고 힘든건 서로 마찬가지니 내가 배우자에게 듣고 싶은말, 받고 싶은 대접! 먼저 해주시는거 어떨까 싶어요~
애들 보다 집 정리 못할 수도 있고, 새벽에 들어오면 먹을 게 없을 수도 있다.. 매일 그러면 문제지만 한 번 그런 걸로 이혼 생각이 나면 그게 더 문제다
아니 근데 유독 한국인이 밥에 엄청 진심이라 그런가 한국남자들은 왤케 밥차려주는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나 주재원으로 미국에서 5년간 일했을때 진짜 인종별로 다양한 부부들 많이 만났는데 아내가 전업주부여도 자기 밥안차려준다고 서운해하거나 한심하게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애초에 밥을 차려준다는 의미가 우리나란 누구 한명이 전담으로 요리해서 밥상앞에 가져다준다는 의미고 서양권은 차려준다는 의미자체가 없고 같이 해서먹는다는 느낌이 강함.
밥말고 방구석 정리때문인것같아요😅
@@user-lo3mp7hr9x 결혼 전 본인 집에서는 밥도 못 얻어먹던 사람 갑자기 TV보며 주인공 되고 싶었나 아침 저녁 밥해달라는데 헉 했습니다. 지금이야 물만 있어도 국도 끓일 정도지만 초년에는 밥도 안해봐서 힘들었지요. 새벽 두 시 세 시까지 2차 3차 뛰고 다니더니 늙어지니 자꾸 집에 들어오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젊을 때 서로 잘하세요. 노인내 나기 시작할때는 늦어요.
아직 핵심을 모르는듯. 밥 안차려주는게 문제가아니라 남자가 고생고생해서 돈벌고오면 집구석조차도 반길사람없다는것. 밥숫가락 힘도없는데 퍼자고 어질러지고 밥도안챙겨주고 육아청소까지해라? 외국이나 일의 강도가 느슨하고 퇴근후 사회보장이 잘되있는 경우 서로도와가며 케어 하는건 당연하거지.여기서 그러면 퐁퐁남호구되는겨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 개쁨
아이 어릴땐 답 없어요.
부부가 서로 양보해야죠.
애 밤 늦게까지 재우고 한숨 돌리면 힘듦에 현타옴
의식주 어느하나 제때 해결안됨
제때 밥도 못 챙겨 먹고
잠도 푹 자본 기억이 없응
이앓이다 성장통에다 애가 잠이 많이깨서..
원래 자고 올 계획이 바뀐거면 와서 밥 타령은 좀...
애가 크면 확실히 나아지긴 함요.
새벽 2시에 먹을거 없냐........ 하................ 먹을거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집을 잘 뒤져본 후에 먹을만한 게 없다싶으면 알아서 해결을 좀.... 먹을거 없냐라고 묻는 건 차려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거 같은데요. 새벽 2시에.
집구석에 하루종일 있으면 벌떡 일어나서 라면이라도 끓여줄듯.
내말이...
새벽2-3시에 처와서 밥안차려놔서 맛이 갔다고? 아주 별~
내 입장에서 말하면 40대 중반이고 이전에 설계업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항상 별보고 출근했다가 별보고 퇴근하는데 일에 치이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와이프는 집안일해도 나보다 열심히 안하는것 같고 나만 고생하는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지금은 이직하고 워라벨 여유롭고 월급도 이전 이상만큼 받다보니 집안일을 내가 더 같이하려하고 먼저 하는편이다. 남편분들도 일때문에 힘든 마음은 이해하지만 좋아서 결혼한 이상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의 여유를 조금만 더 갖고 우선적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최대한 자신에게서 먼저 찾아보길 바란다.
부부끼리도 서로
눈치봐야 된다.
나혼자 사는거라면 모를까 상대방이 싫어할것 미리 차단해야된다
내가 네다섯살이고
상대방은 엄마가 아니다
저두 애둘 연년생 키웠는데 남편 오기전에는 집다 치우고 저녁해놓고 기다렸는데..남편이 전화로 뭐 먹고싶다고 하면 꼭 해놓고..
그랬는데...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좋으련만..
일단 나의 위치와 와이프의 위치는 동등하다라는 생각을 항상 해야 합니다
이게 되지 않으면 아주 소소한 실수에도 화가 나고 상대를 볼때마다 ㅈ 같이 보여집니다
어느순간 이사람을 나보다 밑에 깔아 두니깐 그렇게 작은것 하나에 이혼까지 생각한다는 거죠
전업주부들 표준임. 아무것도 정리되지않고 먹을거없다.
그건 전업주부가 아니고 식충이, 더불살이 아닌가?
집에서 애보는게 더 힘들다
그기다가정일의소중함을알아주는남편이라면그아내는반짝반짝빛이납니다
이혼이 쉬워야. 배우자가 갑질을 못함.
퐁퐁남, 퐁퐁녀 둘다 해당됨.
이혼은 쉬워야 함.
애가 어릴때가 위기가 오지 여자는 집에서 애만보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시야도 좁아지고 남자는 그런 여자가 한심해지고 그래서 애하나 낳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중파님은 외교부에서 일해도 잘할꺼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본적으로 게으른사람은 걸러야함
이건 솔직히 대화부족에서 시작된다.
당연하다 생각지말고 필요하면 전화로 부인한테 요구하면되는데 본인생각에 파묻혀 부인사정을 생각치 않는거다.
살아보니 부부갈등은 대화 단절과 내맘이겠지하는 본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밥이 필요하면 출발전 부인한테 자기야 나
언제 도착하니 밥하고 반찬좀 준비해줘하면
부인들 대부분 해준다.
부인도 먹었겠지 생각에 쓰레기 싫어서
준비안하는 경우 많다.
집에 가는거 알고도 저지랄 한다는거잖아...
? 새벽에 와서 밥 차려달라는건가?
집이 더럽니 뭐니 ㅋㅋ 막상 맞벌이에 청소하는 남자도 드문 나라에서 저런 소리 함 ㅋㅋㅋ
게으른 여자 만나면 남자가 피곤...장원영쯤 되면 모를까 무조건 헤어진다 ㅋㅋㅋㅋㅋ
우리 집사람~~^^;
설겆이,재활용 처리 내가 한다.
맞벌이라 원래부터 내가 했는데 그런가부다하고
내가 한다.
ㅋㅋ 그냥 내일이라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난 상대방 볼 때 경제관념 무조건 봄.. 먼저 간 형들, 삼촌들 말 들어보면 결국엔 돈 문제가 젤 크다들 하심.
그리고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사람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 경제관념이라 생각함. 금융지식의 유무가 그 사람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듯..
식당 아줌마 원하나봄 대접을 먹는걸로 받으려는.
나도 그래.. 방법은 하나. 살림 살이를 다버리자. 였음.
아내도 결혼이 처음이고 살림이 처음인데. 애까지 있으니 못하더라공. 그래서 주기적으로 집에있는 물건을 다 버리고 있음.
애기 장난감도 애기 옷도 딱 핗요한 만큼만 놓규 안쓰는거는 버리고 가끔 쓰는것더 몇개월 이상 안쓰면 다 버리고. 그러다 보니 장리가 되더라..
진짜 방법은 이거밖에 없어요.
청소의 시작과 기본은 정리(필요없는 물건 버리기)예요.
안 그럼 청소가 될 수가 없어요 ㅋ
당근 열심히 사용중...
옷 수거 업체랑...
지혜로움
나는 내가 밥하고 청소하고 애키우고 다함 돈도 벌어옴 솔직히 힘들어 디지겠는데 내가하는게 속이 편함 우리와이프 게으른거 알고 결혼했음그러니 내가 하는게 맞음. 그러니 남편도 부인게으른거 모른게 부인탓일까?? 아님 내탓임 알았던 몰랐던 내탓임 그러니 처음엔 같이 청소도해주고 육아도 같이해주고 더 열심히 해보셈 그래도 안됨 그때 이혼하숑
새벽 2~3시에 밥달라는 남편도 넘 하다~
식당도 아니고 그시간에 밥이 나와요~?
배고프면 바로바로 배고픔을 해결하고 다녀요~ 편의점에 도시락 팔아요
서로 배려 해야해요
@@두꺼비-f6p 라면이라도 끓여줄 수 있는거죠..뭘 먹어야 해서가 아니라, 그 태도를 얘기하는 것 같네요.
새벽2,3시밥차려 밋첫구나
여기서 밥에 중점을 맞추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건가?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라면이라도 편의점에서 먹고 들어가지, 굳이굳이 지도 힘들게 생고생하며 집에 와서 마누라 귀찮게 하냐 ㅋㅋ 누구도 행복할 수 없는 상황
그러게요. 얘기문맥을 보니까 밥안먹고 들어간다고 얘기도 안한거같은데. 아내도 자기밥차릴 힘도 없어서 치킨으로 때우고 새벽까지 깨있는건데..라면이라도 끓여먹지 새벽에 와서 한다는말이 밥없어? 라니 그놈의 밥밥밥 지긋지긋
집안 잘사는지를 중점으로 보겠지만 배우자 집안의 분위기(서로 위해주는, 원만한 부모님관계, 가족끼리 애틋함, 가족이 최우선인)가 정말 최우선으로 중요함. 정말 돈이 많아 돈으로 해결 가능한 집안 아니면 꼭 봐야함.
주간 일 마치고 오면 하루종일 미취학 아들 셋 혼자 돌본 울 와이프 집 거의 다 치워놓고 저녁준비까지 해놓고 기다립니다.
현재 교대근무부서 13년차 월 실수령 400 정도 벌어오는 30대 후반 직장입니다. 한번씩 유튜브 보면 와이프에게 희미해지던 감사함이 생겨나네요ㅎㅎ
진짜 결혼전 처가 상태 잘 보고 결혼하길 바랍니다~!
애기가 있다면 육아한다고 지친거 아닌가??
남자랑 살아보니 남자가 참 단순하고 다루기 쉽더라..
여자의 태도가 문제다
집 어질러져 있고, 밥솥에 밥이 없어도 남편오면 벌떡 일어나서 현관가서 반겨주고 ...너무 수고했다고 궁뎅이 토닥여주고..
간식 꺼리라도 내어 주거나, 뭐 차려주는척 아님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배달 시켜줄까 물어보는 척이라도 했어야지
이게 맞아요.
뭐 그 새벽에 밥차려달라는게 정상이냐니, 밑에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특산품 같은건 안사온다니, 육아보는데 힘든건 당현한거 아니냐니 등.
실제로 육아하면서 자택근무하는 횟수가 많아져서
거의 육아를 제가 보고 집안일 청소 빨래 다해놓고 나중에 맞벌이라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고생했다고 밥 안해줘도 맛있는거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자고 할때도 있었고.
집에서 와이프 요리하면 치우는건 제가 다 했었는데.
뭐랄까 처음에는 와이프가 주부 하면서 많이 싸울때도 많았는데 와이프가 막상 나가서 일하고 집에서 남편이 이렇게 집안일도 해놓고 맛있는거 먹자고 할때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본인도 반성을 많이 했다 하면서 지금은 너무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 저를 많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집에서 남편오면 서로 기쁘게 해줘야지 하면서 조금의 없는 말이라도 좋게 하려고 얘써보세요.
그려면 서로에게 조금의 양보의 모습이 나오고 서로 아껴주려는 모습이 다시금 나타나게 될 겁니다.
난 해보니 일하는게 육아보다 쉽더라 ;; 우리 신랑도 회사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고 생각함 손 많이 가는 시기에는 진짜 씻을 시간도 없었음 .. 애가 좀 커야 여유가 생김~
걍 안해봐도
남들 애기들만 봐도
육아 어우 힘들겠다라는거 느껴짐
편한 일을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직장 동료가 결혼하면서 아내가 일하고 육아하는데 잠을 길게 이어서 못자는거 빼고는 일보다 훨씬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남성 일자리의 절반은 여성 99.99%가 하루도 못버티는 강도라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sunmono5040 편한게 일하네 보네
유튭에 쌉소리까지 길게 적어놓는거보니 ㅋㅋㅋㅋ
나도 육아 집안일 힘들다고해서 그러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순간 내가 쉬는날이 와이프 일상이더라 오히려 그동안 답답해서 참고있던 화장실 청소하고 애들 한테 좋은 모습보여주려고 점심 직접 준비하고. ㅜㅜ 나만 그런가 애들 대학가면 이혼하려고 꾹 참고있음
일하는게 더쉬운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 있지 그건 어차피 케바케임
별거아닌 청소만해도 잘하는사람은 한두시간에 뚝딱 깔끔하게 만들지만 잘못하는 사람은 하루종일매달려도 먼가 어수선함
거기까지는 충분히 그럴수있는거임 사람마다 케바케이니까
문제는 지가 안되는걸알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그냥 나가서 돈벌면됨
그러고 집관리는 돈으로 해결하면되는거고
근데 굳이 전업주부 하고싶다고하면서 그로인해생기는 자율적인 시간관리로 놀생각만 해버리니까 문제가되는거임
실제 주변인중에서 하루 16~7시간씩 주6일 일하는데 퇴근하고왔는데 전업주부라는 사람이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집에 먹을것도없음
일 저렇게하고 퇴근하고 집정리하고 배고프니 뭐먹고 그럼 잠몇시간못자고 또 다음날 일해야되고
낮에 카드보면 허구헌날 맛집 경치좋은 카페 긁는거 날라오고
그러고는 독박육아니 쉬는날 집안일을 안도와주니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느니
이혼직전까지 갔다가 빌어서 다시 받아줌
맞벌이는 오히려 더 안그래요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니까 전업은 오히려 노는 유세가 심하죠
삐딱
너 정도면 더 좋은 남자 만나야지= 나에 술친구로 쭉 같이가자 ㅋ
맞벌이를 하던안하던 그 시간이면 먹고 들어가라....새벽 두세시에 밥을찾냐......지겹다....그넘의밥밥밥
진짜 밥때문에 그러겠냐? 가정을 위해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에 대한 존중과 고마움이 느껴지지않아서지. 배고픈데 밥 안줬다고 그럴까
@@패션왕-m2o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것지.... 남자만 존중과 고마움 느끼고 싶것냐 집구석에서 하루종일 애보고 살림하는것도 가정을 위해 고생하는 거야 .... 서로서로 배려하고 존중 좀 하자 ......남자만 힘들것냐......
@@가을에만나그건 숏츠랑 다른 내용 같은데 저 경우는 여자가 잘못한게 맞지
딱봐도 게으른년
밥하는데 20분이면 한다
밥혼자 해먹엇으면.. 손이 업나
@@가을에만나육아는같이하는건데 왜여성만혜택더받음?집안일은어렵지도않음 남성차별도바뀌어야함ㅋㅋ
그걸 일할때는 지몸 힘들어서 이해가 안되는데 막상 아내없을때 집에 혼자있어봐라 개판된다
근대 또 일할때는 몸이강제로 움직여져서 자기가 부지런할줄 착각함
@@piggAbc 아니던데 내가 안하면 걍 신랑이 하는데 기가막히게 치우는데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
수정한 댓글도 뭔 말인지 모르겠다.
사람들이랑 대화는 하니?
스탑럴커 걸리셨군요 ㅜㅜ
한국남자들도 외국남자들처럼
스스로 챙겨드세요.
형님이 도를 닦는거죠 서로가 존중하며 해줘야 할 일을 해주면 더 감동해서 잘해주고 싶은게 맞지 않나요
아무리그래도 그거가지고 이혼하냐 걍 혼자살아라 이게맞다 짜증나면머 혼자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