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분류기의 분류는 항상 정확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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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공직선거 개표소에 가 보면 개표 과정에 '투표지분류기'(전자개표기)라는 기기를 활용해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분류합니다.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분류기'는 정확하다"고 줄곧 홍보하였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은 물론이고, 개표장의 개표사무원들도 투표지분류기의 분류 결과 값을 정확하다고 대부분 확신합니다. 하지만 개표 도중에 '혼표'(섞인 표)가 드물긴 해도 나온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된 바 있습니다. 투표지분류기에서도 혼표가 나왔고, 심사집계부 단계에 사용하는 '투표지심사계수기'에소도 혼표가 발견된 적 있습니다. 개표장에 들어간 참관인들이 개표 감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개표는 정확하다고 주장하는 선관위 말만 믿다가는 개표 결과가 뒤바뀔 위험이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4

  • @insikshin7085
    @insikshin7085 8 днів тому +1

    조갑제가 지난총선에서 2000만표 넘게 수검표를 했는데 한표도 틀리지 않았다는 말을하는데 무슨소리인지요?
    ua-cam.com/users/shortssOpBHNX-6jc?si=PUz96IXoZLFSR93P

    • @solsamsori
      @solsamsori  8 днів тому +1

      조갑제가 개표장에 가서 참관해 본 사람은 아니지요. ^^ 작년 경남 하동 개표장에서 바닥에 떨어진 투표지 1매, 섞인 투표지 1매를 발견한 적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2천만 표 넘게 해도 1표도 틀리지 않았다는 말은 현장도 모르고 떠드는 소리죠.

  • @insikshin7085
    @insikshin7085 9 днів тому

    여야 모두 언제까지 이런식의 개표를 계속할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 @solsamsori
      @solsamsori  9 днів тому +1

      지금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부정선거'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음모론'이라 몰아갑니다. 그게 지금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은 눈 씻고 찾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