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인 사람들이 다 서포터? 대전월드컵경기장 S석 항상 꽉 차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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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3
- 2023시즌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곳! 바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이죠. 올해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은 매경기 구름 관중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퍼플아레나’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치어리더와 서포터즈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응원문화로 유명한데요. 특히 S석은 서포터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응원에 동참하면서 지난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은 열정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경기 관람에 있어 결코 편하지 않은 시야, 관중 대부분이 서서 봐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S구역을 고집하는 대전팬들의 야야기를 중도일보 카메라가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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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석가니까 분위기 좋고 재밌더라구요! 인터뷰 참여해준 아들도 멋있게 나오네요^^ 다음 홈경기도 가기로했습니다 ㅎㅎ
경기장 외벽이나 좌석도 엠블럼 색상에 맞게 나중에 잘 바뀌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21-22시즌은 2부리그, 코로나 시국이라 관중이 적은거였죠
쉐임시절 강성들 마이~ 죽엇네 ㅋㅋㅋㅋ
사실 s석에 있는 사람 전체가 다 서포터는 아닙니다 일부 소모임 현장팀 리딩팀 그룹들을 서포터 라고 합니다
2부때는 ㅈㄴ 안오면서 1부때 ㅈ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