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산(거제도)섬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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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남도 섬산행중 거제도,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3개 섬 산행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밤 11시30분에 산악회
    버스로 출발해 거제도 가라산 내촐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4시20분에 산행을 시작해
    진마이재와 다대마을 삼거리를
    지나 산정상에 갑니다.
    산정상에서 삼거리로 돌아와서
    가라산 약수터를 지나 다대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였습니다.

    칠흑같은 새벽 산길을 헤드랜턴을
    켜고 가는데 산행영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등산로가 더 잘 보였고
    걸을만 했습니다.
    고요하고 캄캄한 밤에 등산로를
    걷는 섬산행은
    좋은 경치를 못본 아쉬움도 있지만
    모든 잡념을 떨치고 오직 불빛에만
    집중해 선선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낭만적인 산행이었습니다.
    #가라산 #새벽산행 #진마이재 #다대마을

КОМЕНТАРІ • 1

  • @gunhaengin2
    @gunhaengin2  2 місяці тому +1

    야간 산행은 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동반자와 같이 충분한
    준비후 산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