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55555 상처입은 자존감은 회복하는건 좋지만, 그 회복의 속도와 방향이 자칫 그 반동적 성격으로 인해 왜곡되어 과도한 국뽕으로 치닫는 극단성은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함과 부정의를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동시에 결국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한심한' 당대 조선,구한말 상황도 객관적으로 진단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후자를 종종 말하다보면 "아니, 그래서 일본이 잘했다는거냐! 가해자를 욕해야지 왜 피해자 탓하냐?, 그런소리가 결국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거 아니냐"라고 극단적으로 반문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좋습니다. 이렇게 방송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외국인, 성소수자, 장애인들에 대한 드러난 혐오, 은근한 차별등을 토론하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전 미국교민 인데요. 여기 살면서 사회의 다양성이 얼마나 사람의 생각을 열어 그 사회를 발전시키는지 경험 했습니다. 지금 트럼프 집권 이후 일어나는 인종주의자, 극우, 파시스트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어 걱정 됩니다.
극우라 문제라고 극좌가 선이라는 법도 없다 중우정치로의 민주주의변질과 문화포퓰리즘 감수성을 악용한 선민사상의식화와 역차별 이것도 독재와 전체주의 젓이 될 수 있기 충분한 것들이다 우리의 눈은 항상 암흑에 가려져 있으며 뭘해도 그 암흑에서 빛조차 찾을 수 없다 평생 현실은 '허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돼지맨 국뽕...자체는 문제가 없지....스스로 내 나라를 치켜세운다는게 뭐가 문젠가.....그걸로 자긍심 갖는 걸로 마무리되면 국뽕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음. 문제는 국수주의가 문제...국수주의란 철저히 자국만 위한다는 것을 말함. 엄연히 국뽕과 다른 개념의 사상임. 내 나라를 위해선 남의 나라 정도는 피해줄 수도 있다는 게 국수주의임.
정명진 솔직히 국뽕이 전체주의의 일환이라고 조심스럽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국가에 속한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무언가를 잘 했다는 것. 그리고 같은 국가에 속해있다는 것 사이에는 뭔가 특별히 기뻐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 가 ~~ 를 해냈대! ~~ 위대해! 그 개인/단체가 속해있는 우리나라 위대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속해있는 우리 모두 위대해!’ 라는 맥락이죠. 개인을 개인으로서 해석하지 않고 국가라는 전체의 맥락으로 해석하는 이런 모습이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집단논리에 편승해 ‘위대한 우리’에 속하려 하는, 영상에서 설명하는 히틀러주의적인 모습과 크게 다를 것 없다 봅니다. 특정 단체나 개인이 위대한 것은 그 국가가 위대하기 때문이 아니며, 그냥 그 단체나 개인이 위대했을 뿐입니다. 히틀러는 독일 사람이죠. 칸트도 독일 사람입니다. 그리고 칸트의 위대함과 히틀러의 극악무도함은 국적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개인이 위대했고, 개인이 극악무도했으며 하필 독일인이였던 겁니다. 개인의 위대함을 국가의 위대함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로 그 논리로 히틀러라는 괴물이 튀어나왔죠. 국가는 하나의 정치적 단위일 뿐입니다.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 혹은 맹목적인 혐오는 다시 한 번 인류사에 히틀러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rokku1751 이게 더 확대해석을 하는거 같네요 어느정도 자부심을 갖는건 좋죠. 아무 자부심도 없는게 더 큰 문제죠. 그리고 실제 국뽕이라 불리는 그런건 글로만 쓰이지 실제로 한국에 별로 없읓겁니다. 다른 나라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어떤 영상이든 뉴스를 보면 그 당시 몇분만 갖는 느낌이더군요. 또 다른 영상엔 핼조선이라고 욕합니다.
@@천라이언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우리나라 민족주의 심해요... 외국에서 꽤 오래 살다보면 우리나라가 유별나게 강하다는 느낌을 받죠. 대부분의 동아시아 국가들도 그렇고요. 외국은 민족주의 =/= 애국인데 우리나라는 민족주의 = 애국인 경우가 많죠. 한국에 대해서 얘기해도 "우리"나라 잖아요. 우리가 말하는 것이 누구죠? 보통 한국에서 낳고 자란 한민족 아닌가요?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들을 보통 사람들이 "우리"라고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외국에서 오래 산 한국인들 한테도 넌 양키야 외국물 먹어서 다르다 하는 판인데. 외국에서는 내 국가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국가라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 민족주의자들이죠. 국뽕이 애국관련 내용이면 파시즘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전체주의는 민족과 상관 없습니다 그냥 하나의 사상이 국가 전체를 지배하는 시스템이예요) 민족에 관한것이면, 특히 그것에 반하는 의견을 가졌을 때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 수 있는 것이면 그건 민족주의가 위험한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Fenrir214 우리는 공동체적 의식이 강한거지 전체주의나 파시즘같은 서양의 이데올로기사상과 다릅니다. 여기 꽤나 배웠다는 분들이 주절주절 늘어놓는 댓글을 보면 한심하게 생각이 들 따름입니다. 공동체적의식이란 과거 두레나 품앗이나 이런 상부상조같은 공동체의식같은거에요. 옆집 애기도 동네 주민들이 봐주는 등 불과 얼마 전 80년대까지 있었던 정서이고 최근까지도 남이 힘들거나 어려울때 내가 힘들어도 도와주는 정서같은 겁니다. 이런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이지 그것이 민족주의나 전체주의나 이런 사상적토대로 발현된게 아니란 거에요. 님들 전체주의나 민족주의나 이런 사상적토대가 어디 우리나라에 있는건지 설명해주실 사람있나요? 그저 어디서 들었거나 대학을 나왔다고 깨작거리는 댓글일뿐 아무도 설명 못합니다. 애초에 그런건 우리나라에 없으니까요. 남들이 잘 모르고 아는 척하며 지껄이는 글에 아무 생각없이 용어의 유래도 모른채 복사해가며 댓글로 아는 척 떠들지만 헛똑똑이요 헛다리 짚는 생각의 한계가 느껴지는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남의 생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행동하는 사람들은 도태되어갈겁니다. 뻔한 사람의 뻔한 생각과 글이나 행동이기 때문에 예측이되고 무능의 표본이 될 테니까요. 우리나라가 우리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해 다른 민족을 깔보고 처단하고 차별하고 하는 사례가 있나요? 그저 해외로 나간 우리민족이 잘했으면 하는 그리고 힘들 때는 도와주고 싶은 공동체적 의식이죠. 어떻게 민족주의 파시즘 전체주의로 말할 수 있나요. 중국의 중화사상이나 일본의 탈아입구같은 형편없는 사상이 우리에겐 없어요.
@@AllTheK-News 사실 이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공동체주의적인 면이 있는 거지 당장 뭔가 정치적으로 전체주의와 같은 사상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건 아니거든요. 다만, 자칫 이상하게 흘러간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계속해서 경계하고 조심해야한다는 거죠. 저는 특히 어떤 행사만 진행한다면 국민의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죽겠다는 맹세를 자행한다는 점, 어떻게든 소위 '민족' 이라 말하는 유전적 유사성이 큰 개체들을 묶어서 개개인을 판단하는 모습, 더 나아가 그 민족들 내에서 우수한 사례를 본인이 속한 민족 전체에 확대적용하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경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제 의견이죠.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의견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있고 논쟁이 있어야 철학이 발전하는 거겠죠. 더불어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글을 작성하실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논쟁을 하고자 글을 작성하는 거지, 죽자고 달려드는 게 아니잖아요. 무엇보다 정말 맞는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 공격적이면 메시지가 희석되잖아요.
역사속에서 쉽게 알아볼만한 왠만한 유명한 문학,철학가들의 나라가 바로 독일이었습니다. 히틀러를 탄생시키고 지지했던 독일국민이 정말로 무식하고 아둔해서 히틀러와 나치라는 끔찍한 괴물을 지지했을까요? 단지 '똑똑'해야 한다는 것은 나이브한 접근이라 봅니다. 과연 '교육'이라는것이 무엇일까요.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인간은 인간의 오감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 안하거나 단련이 부족한 것이죠 .. 충분히 자신의 정념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함에 삶은 항상 자신을 절차탁마 하는 자세로 갈고 닦아야 하는거에요 .이런 노력을 하지를 않으니까 자신의 정념에 휘둘리고 그것이 곧 행동과 태도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들 및 언론인들이 지역 감정이라는 말로 사람들끼리 증오 하고 혐오하게 만들죠. 어디에 살든 아떻게 살든 불법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사는지역이 어떻게 분노와 혐오의 원인이 되는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 근대사회의 역사속에 존재했단 정치인들 권력자들이 이렇게 만들었다 라고 볼수밖에 없는 의심이 듭니다.
소속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저는 대학생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을 나타내줄 수 있고 우리가 누구인지 외적으로 표현해주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차별 또한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뭐랄까 제국주의 민족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일본과 독일이 잘 보여준 것 같은데 문제는 현재도 저런 행태를 일삼는 국가들이 있다는 것.가장 문제되는 게 인종 차별과폭력은 물론이고 제노사이드까지 일어나고 있는데도 14억 인구를 무기로 오히려 국제 사회를 당당하게 비난까지 하는 중국이라고 본다
지금의 독일은 저 당시의 독일과 다르다는 것을 악을 쓰고 표출하기 위한 과정에 있죠. 2차 대전이 끝나고 난뒤 나토가 들어서고 독일에 미군이 주둔하고 법을 함부로 고치지 못하게 제한하는 등 계속해서 독일이 다시금 유럽사회, 세계에서 소외될 수도 있다는 공포를 안겨줌으로써 독일을 지속적으로 통제해왔죠. 물론 이에 대해 독일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라는 명분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지만, 이는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해야지만 다시금 독일이 성장하고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해석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EU 창설과정에서 주도국 역할을 자처하였고, 돈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주저하지 않았으며 난민 문제를 외면하지 않았죠. 이에 대해 분명히 느낄 수 있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저 당시의 독일과 지금은 다르다입니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현재 독일 내에서 과거 사회주의 시절, 나치즘 시절을 그리워하고 다시 독일이 힘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도 분명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 그리고 과거의 나치즘 시절 독일을 기억하는 자들이 보기에 지금의 독일은 너무나도 바보 같거든요. 여전히 유럽 내에서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 중 대표되는 나라가 독일이고, 여전히 막강한 생산시설과 기술 수준을 가진 독일이기 때문에 독일은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 강대국 질서에서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레이-u3k 독일 최정예 특수부대인 KSK에서 아예 대놓고 극우 나치 기념품과 노래를 수집하고, 극우 사상을 옹호하며 나치식 경례까지 해댄건 물론이고 총기와 폭발물을 빼돌리며 민병대 (SA돌격대!?) 창설을 계획 하가가 걸려서 여단 하나가 통째로 해체 되어 버렸었죠.. 얼마나 독일이 변했든, 얼마나 자유로운 나라던 간에 순식간에 또 그 광기에 휩쓸지 말란 법은 없늗거 같습니다.
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어 보셨다 "왜,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하고, 백의 민족이라고 할까?" 학생들이 답을 못하고 있으니, 말씀하셨다, " 힘이 없었어, 쳐들어 갈수가 없었다" 그리고 계속 말씀하셨다, " 맨날 당파싸움에 자기 잘맜다고 목소리 높이고, 하나로 못 뭉치는데, 어떻게 다른 나라를 쳐즐어 가고, 그 나라를 통치하겠냐" 라고.
댓글에 북한이냐 일본이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젊은세대 들은 북한이나 일본이나 둘다 별 필요없음 "누가 더 자기한테 피해를 끼치냐" 이게 중요함 자기 나라 안에서 혐한을 외치는 일본이냐 여차하면 대포쏘고 미사일 준비하는 북한이냐 누가 더 피해를 끼치는지는 본인 들이 훨씬 더 잘알듯
해줄까? 유태인은 예로부터 떠도는 민족. 성경에서 나오듯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아 헤매던 민족임. 옛날에 농경사회를 기반으로 문명이 발달한걸 감안했을 때 유태인들은 흩어져있고 다른 민족들의 땅에 의탁하며 지내기도 하고 + 농토가 없던 민족이라 자연스레 상업,은행업, 고리대금업으로 빠지게 됌. 물론 대우는 천한 대우를 받았음. 우리나라도 사농공상 순이었는데 해외도 다를건 없었으니. 게다가 뭔 일이 생길때마다 유태인들을 박해하다보니 걔들은 언제든 도망칠 준비를 한 상태로 살아야했고 그러다보니 귀금속이나 금붙이, 화폐같은 부피에 비해 가치가 큰것들을 가까이했던 것도 한몫했음. 지금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이 맨날 쌈질하는 것도 뒤로 미국과 영국의 잘못도 있는데 어쨌든 근본 명분은 저거임. 보습데일 땅 찾는거
증오와 혐오를 통치의 수단으로 쓰는건 나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도 똑같다... 혐오와 네거티브... 지금도 네거티브 정치가 가장 효과적이고 쉽고 언제나해도 질리지 않는 정치꾼들의 도구... 지금 서울시장 후보자들 봐라... 다른게 뭔가... 니편 내편 갈라서 우리편 모여서 저기 열등한 편을 욕하자... 자 뭉쳐 우리가 더 강해...
21세기가 시작된지 벌써 2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20세기 혹은 이전 이념에 빠져있는, 빠진 이에게 현혹돼있는 보통사람들, 그리고 제 도메인에서는 능력있으나 도덕적으로 변별력이 없어서 인싸라는 이름의 제 입맛에 맞는 성향의 소수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다수. 그렇게 뭉친 다수는 또다른 다수 내지는 소수를 배척하고 무시하고 저만이 옳은줄알으며 소속감에 취해 나의 수장, 나의 집단만이 나를 구원하리라 믿고 스스로를 깨우쳐 구원할 생각하지 못하는 개인. 복잡하고 다양해졌을뿐 아직도 변하지 못했다.
어쩜 지금의 우리나라 정서와 똑같은지. 지입으로 혐오와 증오를 통치의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소름끼쳐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똑같이 국민을 적폐 세력으로 놓고 하는것 보고 당신보고 소름끼친다. 세금이나 말 하지 말고 내라는 당신의 독선과 권력. 기가 막힌다. 정말. 저들의 떠드는 말들이 다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이라는 것이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html
지금은 증오와 혐오를 대선의 수단으로 쓰고 있네요. 멀리 있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 안에서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 와 닿는 요즘입니다.
갈라치기 ,혐오 …. 지금도 똑같네요…
대선수단이 아니라 어떤개새끼가 만들어낸거지
찢
우리나라가 특히 심하다고 봄. 색깔론 지역주의부터 시작해서 성차별 빈부격차 등등 내전이 안났다 뿐이지 갈등 수준은 거의 최고임. 장차 나라가 어찌되려고 … 어휴
@@davidpark3602 ㄹㅇ
증오와 혐오를 정치로 이용하는건 지금도 여전하다.
지금은 남녀갈등을 수면 위로 올리고 있지만 예전부터 있던 지역갈등과 혐오 편가르기를 보면... 없애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놀아나지를 말아야 하는데
인터넷보면 사람들이 진짜 쉽게 당함
개인적으로 그게 딱 ‘자칭’보수(가짜보수) 대다수의 전략인 것 같아요. 북한을 무조건 적인 증오와 적의 대상으로 삼아 종북좌파 프레임을 씌우고.. 단순히 북에 강경대응만을 외치며 표를 얻는
감정을 정치로 이용해먹은게 민식이법아닌가싶다
@@nevgivup91 반일안하면 친일파, 민식이법 찬성안하면 일베 등등ㅋㅋㅋ 그래놓고 정닥 사드때 중국이 혐한할때는 가만히 있고 반일하며 역사를 잊지말자면서 불과 10년도 안된 연평도 사태는 까먹고 북한한테도 살살기는 당신이 역겹습니다ㅎㅎ
너무 재밌네ㅋㅋㅋㅋㅋ 알쓸신잡 또 해줘요 이런 프로그램 너무 사랑함
개인적으로 알쓸범잡 보다 알쓸신잡이 더 내 취향 ㅠ
@@hellohoney1123 맞아요 알쓸 범잡은 좀 얘기가 무거워요 ㅠㅠ
유시민 따위를 ㅋㅋ
지금 우리도 각종 혐오와 증오로 대표되는 시대인데...... 소오름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인물이 유시민이라는게 더소롬,,.
@@junelee2043 무슨 근거..?
@@junelee2043 빨갱이 몰이를 어느 정당이 아직도 한다지..,
@@6167-p1c 반일몰이는 하면서 북한,중국한테는 끽소리도 못하는 이중인격이세요 혹시?
60년대 종북 빨갱이 몰이를 지금도 하는 정당이 있다는데 갑자기 왜그래? 찔려?
우리가 과도한 국뽕을 가장 조심해야하는 최고의 반면교사가 히틀러죠. 지나친 민족주의는 파시즘, 국수주의 같은 계열로 빠지기 쉽다보니....
국뽕이라기보다는 지난 역사에 상처입은 자존심이 회복하는 과정으로 볼수 있음.
@@XT55555 예 나치독일도 똑같았죠. 1차세계대전 패전국의 상처입은 자존심을 히틀러가 교묘하게 파고들어 게르만의 우월성을 입증한답시고 골상학 같은 정신나간 학문을 등에 업고 권력을 얻어냈죠.
대부분의 국수주의와 국뽕이 결합돼 있는것 또한 사실이구요.
@@XT55555 상처입은 자존감은 회복하는건 좋지만, 그 회복의 속도와 방향이 자칫 그 반동적 성격으로 인해 왜곡되어 과도한 국뽕으로 치닫는 극단성은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함과 부정의를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동시에 결국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한심한' 당대 조선,구한말 상황도 객관적으로 진단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후자를 종종 말하다보면 "아니, 그래서 일본이 잘했다는거냐! 가해자를 욕해야지 왜 피해자 탓하냐?, 그런소리가 결국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거 아니냐"라고 극단적으로 반문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XT55555 어느정도의 국뽕은 필요하겠죠 그게 애국심으로도 이어질거니까 근데 국뽕에 너무 빠지면 국수주의로 빠지고 나라의 발전이 없어진다는 말인거 같아요
최고의 반면 교사가 바로 독일과 일본
인데 독일과 일본의 뒤를 중국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죠. 전쟁 일으킨 건 아니지만 중국에서는 신장 위구르 지역을
중심으로 제노사이드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좋습니다. 이렇게 방송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외국인, 성소수자, 장애인들에 대한 드러난 혐오, 은근한 차별등을 토론하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전 미국교민 인데요. 여기 살면서 사회의 다양성이 얼마나 사람의 생각을 열어 그 사회를 발전시키는지 경험 했습니다. 지금 트럼프 집권 이후 일어나는 인종주의자, 극우, 파시스트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어 걱정 됩니다.
트럼프는 코로나사태가 잠식될때쯤 아마 탄핵 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시기에 리더로써 자질이 없는 행보를 자주 보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안터졌음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있을지 없을지 반반이었겠지만 이번 코로나로 트럼프 재선 가능성은 0%가 됐으니 안심하세요~
저는 동성애자가 싫습니다
@@skb3597 난 너같은 사람이 싫습니다.
트럼프를 이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 힐러리 보단 이천만배 나아보이는데
국수주의 우생학 멀리있지 않다. "우리"라는 테두리안에서 안정감을 찾기위해 이 외를 배척하는 것.
공감합니다.
극우라 문제라고 극좌가 선이라는 법도 없다
중우정치로의 민주주의변질과 문화포퓰리즘
감수성을 악용한 선민사상의식화와 역차별
이것도 독재와 전체주의 젓이 될 수 있기 충분한 것들이다
우리의 눈은 항상 암흑에 가려져 있으며 뭘해도 그 암흑에서 빛조차 찾을 수 없다
평생
현실은 '허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어쩜 지금과 하나도 다른게 없네요 ㅋㅋㅋㅋ 성별 갈등을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는 정치인들 ㅋㅋㅋㅋ
국수주의가 결코 바람직한것이 아니죠.
국뽕이라 하는것도
항상 비판적 시각에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국뽕이라는 그 신조어자체가 국수주의를 비꼬고 있지요
@@돼지맨 국수주의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죠
사대주의 또한 마찬가지구요
ㅇㅅㅇ근데 국수맛있졍..뇸뇸뇸...
@@돼지맨 국뽕...자체는 문제가 없지....스스로 내 나라를 치켜세운다는게 뭐가 문젠가.....그걸로 자긍심 갖는 걸로 마무리되면 국뽕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음.
문제는 국수주의가 문제...국수주의란 철저히 자국만 위한다는 것을 말함. 엄연히 국뽕과 다른 개념의 사상임. 내 나라를 위해선 남의 나라 정도는
피해줄 수도 있다는 게 국수주의임.
@@centurionrome8161 국뽕의 어원이 디씨 역갤 야갤에서 시작한 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에요 애초에 맹목적으로 자국을 찬양하는 행태를 비꼬면서 나온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건 애국심이라는 좋은 말이 있죠
멀리 있지!않다 이말에 공감 가네요
국뽕이 과몰입하면 전체주의구나...
정명진
솔직히 국뽕이 전체주의의 일환이라고 조심스럽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국가에 속한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무언가를 잘 했다는 것. 그리고 같은 국가에 속해있다는 것 사이에는 뭔가 특별히 기뻐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 가 ~~ 를 해냈대! ~~ 위대해! 그 개인/단체가 속해있는 우리나라 위대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속해있는 우리 모두 위대해!’ 라는 맥락이죠. 개인을 개인으로서 해석하지 않고 국가라는 전체의 맥락으로 해석하는 이런 모습이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집단논리에 편승해 ‘위대한 우리’에 속하려 하는, 영상에서 설명하는 히틀러주의적인 모습과 크게 다를 것 없다 봅니다.
특정 단체나 개인이 위대한 것은 그 국가가 위대하기 때문이 아니며, 그냥 그 단체나 개인이 위대했을 뿐입니다.
히틀러는 독일 사람이죠. 칸트도 독일 사람입니다. 그리고 칸트의 위대함과 히틀러의 극악무도함은 국적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개인이 위대했고, 개인이 극악무도했으며 하필 독일인이였던 겁니다. 개인의 위대함을 국가의 위대함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로 그 논리로 히틀러라는 괴물이 튀어나왔죠.
국가는 하나의 정치적 단위일 뿐입니다.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 혹은 맹목적인 혐오는 다시 한 번 인류사에 히틀러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rokku1751 이게 더 확대해석을 하는거 같네요 어느정도 자부심을 갖는건 좋죠. 아무 자부심도 없는게 더 큰 문제죠. 그리고 실제 국뽕이라 불리는 그런건 글로만 쓰이지 실제로 한국에 별로 없읓겁니다. 다른 나라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어떤 영상이든 뉴스를 보면 그 당시 몇분만 갖는 느낌이더군요. 또 다른 영상엔 핼조선이라고 욕합니다.
@@천라이언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우리나라 민족주의 심해요... 외국에서 꽤 오래 살다보면 우리나라가 유별나게 강하다는 느낌을 받죠. 대부분의 동아시아 국가들도 그렇고요. 외국은 민족주의 =/= 애국인데 우리나라는 민족주의 = 애국인 경우가 많죠. 한국에 대해서 얘기해도 "우리"나라 잖아요. 우리가 말하는 것이 누구죠? 보통 한국에서 낳고 자란 한민족 아닌가요?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들을 보통 사람들이 "우리"라고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외국에서 오래 산 한국인들 한테도 넌 양키야 외국물 먹어서 다르다 하는 판인데. 외국에서는 내 국가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국가라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 민족주의자들이죠.
국뽕이 애국관련 내용이면 파시즘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전체주의는 민족과 상관 없습니다 그냥 하나의 사상이 국가 전체를 지배하는 시스템이예요) 민족에 관한것이면, 특히 그것에 반하는 의견을 가졌을 때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 수 있는 것이면 그건 민족주의가 위험한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Fenrir214 우리는 공동체적 의식이 강한거지 전체주의나 파시즘같은 서양의 이데올로기사상과 다릅니다. 여기 꽤나 배웠다는 분들이 주절주절 늘어놓는 댓글을 보면 한심하게 생각이 들 따름입니다. 공동체적의식이란 과거 두레나 품앗이나 이런 상부상조같은 공동체의식같은거에요. 옆집 애기도 동네 주민들이 봐주는 등 불과 얼마 전 80년대까지 있었던 정서이고 최근까지도 남이 힘들거나 어려울때 내가 힘들어도 도와주는 정서같은 겁니다. 이런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이지 그것이 민족주의나 전체주의나 이런 사상적토대로 발현된게 아니란 거에요. 님들 전체주의나 민족주의나 이런 사상적토대가 어디 우리나라에 있는건지 설명해주실 사람있나요? 그저 어디서 들었거나 대학을 나왔다고 깨작거리는 댓글일뿐 아무도 설명 못합니다. 애초에 그런건 우리나라에 없으니까요. 남들이 잘 모르고 아는 척하며 지껄이는 글에 아무 생각없이 용어의 유래도 모른채 복사해가며 댓글로 아는 척 떠들지만 헛똑똑이요 헛다리 짚는 생각의 한계가 느껴지는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남의 생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행동하는 사람들은 도태되어갈겁니다. 뻔한 사람의 뻔한 생각과 글이나 행동이기 때문에 예측이되고 무능의 표본이 될 테니까요. 우리나라가 우리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해 다른 민족을 깔보고 처단하고 차별하고 하는 사례가 있나요? 그저 해외로 나간 우리민족이 잘했으면 하는 그리고 힘들 때는 도와주고 싶은 공동체적 의식이죠. 어떻게 민족주의 파시즘 전체주의로 말할 수 있나요. 중국의 중화사상이나 일본의 탈아입구같은 형편없는 사상이 우리에겐 없어요.
@@AllTheK-News 사실 이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공동체주의적인 면이 있는 거지 당장 뭔가 정치적으로 전체주의와 같은 사상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건 아니거든요.
다만, 자칫 이상하게 흘러간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계속해서 경계하고 조심해야한다는 거죠.
저는 특히 어떤 행사만 진행한다면 국민의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죽겠다는 맹세를 자행한다는 점, 어떻게든 소위 '민족' 이라 말하는 유전적 유사성이 큰 개체들을 묶어서 개개인을 판단하는 모습, 더 나아가 그 민족들 내에서 우수한 사례를 본인이 속한 민족 전체에 확대적용하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경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제 의견이죠.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의견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있고 논쟁이 있어야 철학이 발전하는 거겠죠.
더불어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글을 작성하실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논쟁을 하고자 글을 작성하는 거지, 죽자고 달려드는 게 아니잖아요.
무엇보다 정말 맞는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 공격적이면 메시지가 희석되잖아요.
지금이 딱 그렇지. 갈등을 조장하고 서로증오하게하고 다수의편에서서 장기집권을 노리는....
증오와 혐오만큼 이용하기 쉽고 집단을 단결시키기 쉬운게 없다고봄.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니깐.
민족주의
1. 우리 민족이 최고다
-순혈주의(기업,나라,인종,성별,나이,이데올로기)
2. 우리 민족의 이익을 우선하여 정치한다
-3.1운동, 민족해방운동 등
1번의 색채가 강하지만 2번을 1번으로 매도하면 안된다.
일본도 2번이었다가 1번으로 변했죠.
사실 한국은 지금 굉장히 복잡한 시기라고 볼 수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할 일들은 명확해요. 그냥 해내면 됩니다.
최근에 달리는 저 증오로 가득한 댓글들을 보면 이제 몇몇 한국인들은 좋은 콘텐츠를 해석하는 능력 자체가 없고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들은 다음 주절거리는 버릇밖에 안 남았구나 싶다. 영상이 바로 본인들 얘기세요...
통제와 관리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진실된 교육이라고 봅니다.
결국엔 교육이다. 사람이 똑똑해야지
역사속에서 쉽게 알아볼만한 왠만한 유명한 문학,철학가들의 나라가 바로 독일이었습니다. 히틀러를 탄생시키고 지지했던 독일국민이 정말로 무식하고 아둔해서 히틀러와 나치라는 끔찍한 괴물을 지지했을까요? 단지 '똑똑'해야 한다는 것은 나이브한 접근이라 봅니다. 과연 '교육'이라는것이 무엇일까요.
북한의 몇 안되는 좋은 점은 우수한 한민족이라는 주장의 완벽한 반례가 되어 준다는거죠. 민족이란건 결국 환상이고 성장을 결정하는건 결국 어떤 제도와 사상을 가지느냐에 달린 것.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인간은 인간의 오감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 안하거나 단련이 부족한 것이죠 .. 충분히 자신의 정념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함에 삶은 항상 자신을 절차탁마 하는 자세로 갈고 닦아야 하는거에요 .이런 노력을 하지를 않으니까 자신의 정념에 휘둘리고 그것이 곧 행동과 태도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공감합니다
이래서 교육이 필요한 것. 무지한 자들이 한 내용만 보고 날뛰면 결국엔 세상은 무너진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들 및 언론인들이 지역 감정이라는 말로 사람들끼리 증오 하고 혐오하게 만들죠.
어디에 살든 아떻게 살든 불법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사는지역이 어떻게 분노와 혐오의 원인이 되는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 근대사회의 역사속에 존재했단 정치인들 권력자들이 이렇게 만들었다 라고 볼수밖에 없는 의심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나치가 될 수 있다는 얘기. 문명을 통해 항상 경계하고 관리해야한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지네요.
중국에 대한 혐오 남자와 여자에 대한 혐오 전라도와 경상도에 대한 혐오 일본에 대한 혐오 틀딱이라고 연장자들에 대한 혐오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북한에 대한 혐오 등등 이런 혐오가 과연 누구를 위한 혐오이며 가치 있는 혐오인가 오늘날 우리 사회를 다시 돌아 보아야 합니다
중국?
Dec J m.pressian.com/m/pages/articles/272378?no=272378
혐오로 인해 누가 이득을 보는가는 생각해봐야됨
@@성준호-h8o 최소 이것만 생각해보아도 비판적인 시각을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중국을 안싫어 할 수가 있나요? 지금 중국 공산당이 하는 짓만봐도 으 극혐;;
하.. 이런거 진짜 너무 재밌다...
이거 보며 이게 대화나 토론 같은데 우선 상대방 말을 듣고 이야기 하고 반대 의견도 이야기 하는... 정치를 떠나 이렇게 정치인들이 이야기 해야 하는데.. 서로 약점만 뜯고 있으니...
알게 모르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생활 속에서도 매우 밀접하게 혐오의 시선과 차별적인 발언을 접합니다. 단순히 내뱉고는 대중적인 분위기에 업혀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합리화하려는 것은 소수의 인격을 짓밟는 전체주의 사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정치보면 의견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프레임씌우기로 정치중
약자가 희생양이 되는 거죠
그 약자의 범주에 자신이 속하지 않는 다고 사람들은 착각하죠
증오와 혐오가 우리안에서 없어지지 않음을 인정함으로써 증오와 혐오를 멈출 수 있는 작은 시작이 되지 않을까 ----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비판적 수용력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는 인류 역사
지금의 일본 극우들이 아직도 써먹는 방식이네..
중국 좌파들이 쓰는거죠 중국몽 일대일로 일본 극우는 반한 한국 극좌는 반일
한국 좌파들이 반일선동하면서 써먹는 방식인데요??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음. 항상 나는, 우리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깨는데서부터 시작함
한국도 좌 우 가리지 않고 문젯거리 인 부분 입니다. 지역주의, 인물이 아닌 정당만 보고 선택하는 색깔주의 만연 한건이 우리나라 입니다.
@@이지민-p2r2o 우파는 없는 줄 아나? 반중감정도 있잖앜ㅋㅋㅋㅋ 지역감정 심하면서ㅋㅋㅋㅋㅋㅋ
인간들이 이익을 위해 다른 동물들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면 사실 크게 놀랄 일도 아닙니다. 깊이 들어가면 세상엔 선과 악도 없고 그저 생존이 있을 뿐이니까요.
80점 당연한 말씀
원래 프로파겐다가 정치가 입장에선 엄청 편하고 효율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지. 다만 한번 자리 잡히면 그 일시적인 이익을 위한 행위가 만들어내는 사회비용이 엄청나다는게 문제인거고 그래서 금기시하는건데 이 나라 정치판 보면 그런거 없음. 좌우 따지지 않고 선동이 넘침
소속감이라는 것은 안정감을 주기도하지만 증오와 혐오로 이어져 악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인간의 선 악은 완전히 없앨수도 완전히 분리시킬수도 없지만 관리와 통제는 가능하다 그것이 무너지는 것이 끔찍한 학살, 전쟁으로 이어진다
앞에서는 말 못하면서 뒤로는 외국인 혐오를 피토하면서 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이 영상이 인류애를 불러일으킨다...
소름돋는건 연합국 국가들도 집시 학살에 대해선 관심이 없음
원래 독일만 그런게 아니고 유럽 전체가 유대인을 싫어했음
나와 다른 것을 싫어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기에 이 본성을 잘 관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사실 지금 사회도 혐오는 넘쳐나죠. 교육이 잘못된 건인가
지금도 장애인에대한인식만보더라도.
티비에서보면 아니라는사람들도
현실에서 내눈앞에마주치면 배척하더라.
공감입니다 페북같은 sns에선 갖은위선 다 떨고 정작 앞에있으면 배척하는 사람들 정말 역겨운데 정말 많죠 ㅋㅋ
국뽕은 개인 차원이고, 전체주의는 국가 차원이라 다른 개념임. 국가가 국뽕을 이용해서 국민들을 전체주의로 유인할 순 있겠지만, 국뽕이 심해진다고 해서 전체주의로 빠지게 된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임.
근데 사실은 히틀러가 정신박약이고 젤 약한 자죠
현시점과 비교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구가요~!
인간의 본성은 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악을 주입시킨 것도 교육이죠. 남들보다 뛰어나고 잘 살아야 한다는 욕망을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끊임없이 세뇌시킨 결과.
유이사장님은 정말 정리를 잘한다
비문없이 쉬운말로
인간의 본성이 이렇구나,
다양성의 힘을 극단적으로 배척한 히틀러는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의 가능성을 무시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종이 융성할수록 다른 종들의 다양성을 위협하고 결국 인간 그 자체도 지구환경 파괴로 멸종의 위기에 처한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함을 느낍니다.
'증오'와 '혐오'를 가지고 정치를 하는 나라..........
그릇된 교육이 혹은 교육의 부족함이 얼마나 인간을 추하게 만들수 있는지 댓글을 보면 뼈져리게 느껴진다... 국영수가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사회의 폐단
결국 5공이 히틀러와 비교되는 이유가 이것, 호남을 비하하고 결국 광주사태까지...
애초에 대중이가 본격적으로 호남 영남 가름 대중이야 말로 히틀러식 정치
@@user-gd3tl7sx6k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삼김 다 책임있지 근본원인은 유신정권의 선거전략에서 시작이었고(1971년 대통령선거)
마지막에 정말 공감되네요, 유시민님이 말하신 관리가 무너진게 지금 미얀마 구나..
분별을 해서 다름을 찾고 서열을 매기는것은 참 쉬운일이죠
인종말고도 수도 없이 많은데 ㅋㅋ...
우리 나라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나누고... 친일파와 사회주의자 친북으로 친미 이렇식으로 나누려는 정치인들... 술법에 넘어가면 안된다니까요... 역사를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유대인을 적으로 만들기 위해 씌운 프레임 진짜 끔찍하고 살벌하다... 사람이 진짜 제일 무섭다
이미 유럽 사람들은 유대인을 싫어 했고 차별해왔음 로마시대부터 천년넘게 유대인들 들어와 사는데 유럽에 섞여 살아야 하는데 지내들 정통지킨다고 현지에 안섞이고 사는데 어느나라가 좋아했겠음
국가나 지도자와 같은 어떤 구성 조직 안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는 존재들은 집단 안에서 다시 소규모의
갈등을 조장하고 이용하여 그 집단들 간의
갈등 사이에서 유일하게 이익을 취한다.
근데 당시에 독일입장에선 히틀러를 안 따를 수가 없었을듯 안 그래도 피폐해진 나라를 죽어라 몰아세웠으니 반작용이 생겨서 나치가 탄생한거지 살 길을 다 막아버렸는데 눈 안 돌아가는 사람이 어딨음 ㅋㅋㅋ
오늘날 우리가 우리가 되기에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는 것을 생각하니,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속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저는 대학생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을 나타내줄 수 있고 우리가 누구인지 외적으로 표현해주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차별 또한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뭐랄까 제국주의 민족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일본과 독일이 잘 보여준 것 같은데 문제는 현재도 저런 행태를
일삼는 국가들이 있다는 것.가장 문제되는 게 인종 차별과폭력은 물론이고 제노사이드까지 일어나고 있는데도 14억 인구를 무기로 오히려 국제 사회를 당당하게 비난까지
하는 중국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미래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죠 코로나에 대해 아무것도 공부안하면서 여론 형성하여 선동되고 있습니다. 이용될뿐이죠 국민이란 건
저시절의 독일과 지금의 독일을 비교하면 정말 소름 돋게 다르다...
사람을 광기로 몰아 넣는건 정말 한순간이다...
지금의 독일은 저 당시의 독일과 다르다는 것을 악을 쓰고 표출하기 위한 과정에 있죠. 2차 대전이 끝나고 난뒤 나토가 들어서고 독일에 미군이 주둔하고 법을 함부로 고치지 못하게 제한하는 등 계속해서 독일이 다시금 유럽사회, 세계에서 소외될 수도 있다는 공포를 안겨줌으로써 독일을 지속적으로 통제해왔죠. 물론 이에 대해 독일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라는 명분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지만, 이는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해야지만 다시금 독일이 성장하고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해석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EU 창설과정에서 주도국 역할을 자처하였고, 돈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주저하지 않았으며 난민 문제를 외면하지 않았죠. 이에 대해 분명히 느낄 수 있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저 당시의 독일과 지금은 다르다입니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현재 독일 내에서 과거 사회주의 시절, 나치즘 시절을 그리워하고 다시 독일이 힘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도 분명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 그리고 과거의 나치즘 시절 독일을 기억하는 자들이 보기에 지금의 독일은 너무나도 바보 같거든요. 여전히 유럽 내에서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 중 대표되는 나라가 독일이고, 여전히 막강한 생산시설과 기술 수준을 가진 독일이기 때문에 독일은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 강대국 질서에서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레이-u3k 독일 최정예 특수부대인 KSK에서 아예 대놓고 극우 나치 기념품과 노래를 수집하고, 극우 사상을 옹호하며 나치식 경례까지 해댄건 물론이고 총기와 폭발물을 빼돌리며 민병대 (SA돌격대!?) 창설을 계획 하가가 걸려서 여단 하나가 통째로 해체 되어 버렸었죠.. 얼마나 독일이 변했든, 얼마나 자유로운 나라던 간에 순식간에 또 그 광기에 휩쓸지 말란 법은 없늗거 같습니다.
@@mason7645 독일은 출발부터가 군국주의였던 무서운 나라죠...
@@nimuygan5418 팩트는 군국주의일때가 가장 독일민족 다웠고 강했음 ㅋㅋ
@@추운게싫어 라고는 하지만 그런 야성을 거세당한 지금이 유럽에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을 보면 조상들 눈 뒤집어질듯
경제불황의 원흉을 찾아야한다.
소름돋게도 지금의 우리 모습과 닮아있는것 같습니다.
백신패스, 실패한 부동산 정책..
정말 동감합니다.. 요즘 사람들과 저들이 과연 무엇이 다를까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우리나라의 (보수)정치인, 그와 손잡고 있는 교회세력, 군대 등 기득권이 애용하는 방법이네요.
현재 대한민국이랑 뭐가 다른가요 우리나라도 전체주의적으로 점점가고있는데
당시 히틀러는 공포조정과 단합이라는 명목으로 국가도 없고 방랑하며 살다가 세리직 준다해서 열심히 일하던 유대인을 핍박한거죠..ㅜㅜ 이런 이야기 전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why does all this not sound foreign.. isn't trump using the same tactics?
유시민이 괴벨스의 선동방법을 연구를 많이 했나보네 ㅋㅋㅋ
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어 보셨다 "왜,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하고, 백의 민족이라고 할까?" 학생들이 답을 못하고 있으니, 말씀하셨다, " 힘이 없었어, 쳐들어 갈수가 없었다" 그리고 계속 말씀하셨다, " 맨날 당파싸움에 자기 잘맜다고 목소리 높이고, 하나로 못 뭉치는데, 어떻게 다른 나라를 쳐즐어 가고, 그 나라를 통치하겠냐" 라고.
식민사관의 좋은 예네요.
@@메탈도치ㅋㅋㅋㅋㅋ 너의 눈에는 그게 식민사관 같니?? 참, 편하게 말한다. 얼마나 정치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했는데, 그 선생님이.
관리가 무너지면 다 죽는건데도, 계속 그런 끔찍한 선택을 하는가?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는 것과 같다.
2022 대선후 다시보는 중
히틀러개인으로는 악마로 표현되지만 인간이 지구상에 살아있는한 예수 다음으로 영원이 기억되겠지,,,
'우리'라고 말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 낯선 존재, 타인을 혐오하는 것도 인간의 본성.... 가령 오늘날 한국사회의 기저에서 꿈틀거리다가 어느덧 서서히 수면 위로 터져나오고 있는 성별 갈등의 전형인것 같습니다. 위험 수위로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북한이냐 일본이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젊은세대 들은 북한이나 일본이나 둘다 별 필요없음 "누가 더 자기한테 피해를 끼치냐"
이게 중요함 자기 나라 안에서 혐한을 외치는 일본이냐 여차하면 대포쏘고 미사일 준비하는 북한이냐 누가 더 피해를 끼치는지는 본인 들이 훨씬 더 잘알듯
유대인의 고리대금업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해줄까?
유태인은 예로부터 떠도는 민족. 성경에서 나오듯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아 헤매던 민족임. 옛날에 농경사회를 기반으로 문명이 발달한걸 감안했을 때 유태인들은 흩어져있고 다른 민족들의 땅에 의탁하며 지내기도 하고 + 농토가 없던 민족이라 자연스레 상업,은행업, 고리대금업으로 빠지게 됌. 물론 대우는 천한 대우를 받았음. 우리나라도 사농공상 순이었는데 해외도 다를건 없었으니.
게다가 뭔 일이 생길때마다 유태인들을 박해하다보니 걔들은 언제든 도망칠 준비를 한 상태로 살아야했고 그러다보니 귀금속이나 금붙이, 화폐같은 부피에 비해 가치가 큰것들을 가까이했던 것도 한몫했음.
지금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이 맨날 쌈질하는 것도 뒤로 미국과 영국의 잘못도 있는데 어쨌든 근본 명분은 저거임. 보습데일 땅 찾는거
빈부의갈등 지역의갈등 성별의갈등....
지금 현시점에서 보면 전광훈이나 히틀러나 비슷한 느낌 아닌가? 전씨가 맨날하는 이야기가 애국이라는데 솔까 본인이 뭐했는데 애국자야
ㅋㅋ.
극우개독은 서북청년단의 후예로 보면 됩니다.
거의 다 또라이들 .
전광훈 = 히틀러
김정은 = 계몽군주
@@007gabang 계몽군주?
@shangus321 비꼰건데요
@shangus321 계몽군주 가 칭찬이 아니에요. 공부 좀 하세요.
지금도 여기저기서 쓰이는 술수네
저건 대단한 패러다임도 아니고 정치도 아니고 그냥 술수
저렇게 피해를 받은 유태인은 팔레스타인에서 학살를 저지른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항상 조심하지만 않으면 인간은 돌아간다…
와 이거 완전 일본얘기..
@@Redfrog10 일본 말고 일본 제국.
증오와 혐오는 갈등으로부터 나오고, 갈등이야말로 정치의 본질입니다. 집단 간의 전쟁상태를 소강시키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며, 완벽한 국가는 없기 때문입니다.
쟤네는 사과라도 했지...
팩트 유럽한테만 함
@@dduk00 팩트: 아프리카 나미비아에게 하고 배상다함 교과서에 영원히 가르침 그에 비해 일본은? 가르치기는 커녕 왜곡하고 사과도 안함 ㅅㄱ
증오와 혐오를 통치의 수단으로 쓰는건 나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도 똑같다... 혐오와 네거티브... 지금도 네거티브 정치가 가장 효과적이고 쉽고 언제나해도 질리지 않는 정치꾼들의 도구... 지금 서울시장 후보자들 봐라... 다른게 뭔가... 니편 내편 갈라서 우리편 모여서 저기 열등한 편을 욕하자... 자 뭉쳐 우리가 더 강해...
유대인이 그 당시에 미국과 유럽에서 엄청나게 욕먹을 짓을 많이 했었는데 그건 잘 모르나보네.진짜 웃긴건 유대인이 학살 이후에 피해자가 된거다.그전에는 정말 뱀같은 짓을 하고 다녔는데 참..
역사상 최고의 리더쉽을 역사상 최악의 악마가 습득하며 벌어진 역사상 최대의 비극.
일본이 생각남
중국이 생각남
한국이 생각남
그분이 생각남
아무리 우리나라 성격과 비슷하고 공감 또는 우리라는 단어로 묶는 사회주의적 분위기로 대한민국과 느낌은 비슷하다고 비빈다고 해도 우리 나라와는 절대적으로 ~ 성격적으로 다른 나라일수 밖에 없지 암~
독일이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유전병이 적은 나라가 되었다. 장애인 수도 인구대비 적은 편이고...
적다는 통계자료 어딨어요?
소름이다
유대인학살이 관동대학살과 비슷하네.
21세기가 시작된지 벌써 2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20세기 혹은 이전 이념에 빠져있는, 빠진 이에게 현혹돼있는 보통사람들, 그리고 제 도메인에서는 능력있으나 도덕적으로 변별력이 없어서 인싸라는 이름의 제 입맛에 맞는 성향의 소수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다수. 그렇게 뭉친 다수는 또다른 다수 내지는 소수를 배척하고 무시하고 저만이 옳은줄알으며 소속감에 취해 나의 수장, 나의 집단만이 나를 구원하리라 믿고 스스로를 깨우쳐 구원할 생각하지 못하는 개인.
복잡하고 다양해졌을뿐 아직도 변하지 못했다.
3:02 ㅋㅋㅋㅋㅋ 증오와 혐오를 통치의 수단으로 쓰는 중 인데....
이거프로만 다봐도 책읽은느낌일듯;; 찾아봐야지~~
뭔가 5공시절과 놀랍도록 비슷
대한민국도 전체주의 임
병원이야기 할때 배경음악 정보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
어쩜 지금의 우리나라 정서와 똑같은지. 지입으로 혐오와 증오를 통치의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소름끼쳐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똑같이 국민을 적폐 세력으로 놓고 하는것 보고 당신보고 소름끼친다. 세금이나 말 하지 말고 내라는 당신의 독선과 권력. 기가 막힌다. 정말. 저들의 떠드는 말들이 다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이라는 것이
600만을 죽일수있을까요.
인원에 대한 거짓이 많아요.
그것조차 유대인의 음모라는데
더 큰 조사가 필요해요.
유대인이 불쌍하다는 프레임을 위한거짓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