而化(이화) PhotoVideo 사진영상 1119'24 [마지막 단풍 마지막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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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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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而化(이화)특설무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而化는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작가란 예술을 목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을 말합니다.
    而化란 [하지만, 됩니다]의 뜻으로 사진예술에 향한 강한 집념이 함축된 예명(藝名)입니다.
    而化는 이 시대 제1의 가치 [건강백세]를 지향하여 사진예술을 통한 인류의 육체적/정신적 백세건강을 지켜 나아 가겠습니다.
    而化특설무대는 而化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자 특별히 설치한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금회 전시사진 안내 ▣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가을도 단풍과 함께 낙엽되어 곧 떠나가겠지요. 그럼 겨울이 되고 경안천 고니가 새끼를 낳아 길러서 가르치고 떠나가면 또 봄이 오겠지요. 그리고 여름 지나 또 가을이 오겠지요. 그러면서 또 한 해가 가게 되는 것이죠. 아마 而化의 예측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위 영상은 19일 어제 퇴촌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제목은 [마지막 단풍 마지막 가을]이라고 하였습니다. 찍고 보니 거의 다 단풍만 찍었더군요. 그래도 정성껏 편집을 해서 만들었는데 그러고 보니 가을을 마지막 보내는 기념동영상으로 어울리게 잘 된 것 같습디다. 단풍나무 잎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녹색이 많았었는데 이젠 모두 빨강색으로 변했습디다. 그 얘기는 결국 앞으로 비가 한번이라도 오거나 바람이라도 불게 되면 다 져서 없어질 것이다 그 말이 되는 것이죠. 마지막 단풍이죠.
    가을도 가고 단풍도 지고 그럼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야구도 가을야구까지 다 끝나 버렸죠. 이젠 크리스마스 맞고 송년인사 신년인사 하고 나면 또 송년인사 신년인사를 하게 되죠. 설날이 오거든요. 설날연휴가 끝나는가 싶게 곧바로 立春이 됩니다. 그러니까 송년인사 신년인사 하다가 겨울이 다 가더라구요. 그럼 봄이죠. 지난 여름이 더워서 이번 겨울에 엄청 춥다는데 그래도 송년신년 인사 두번만 하면 끝나겠죠. 지난 여름처럼 겨울이 길게 늘어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송년신년 인사 두번 하실 준비를 튼튼히 하시며 마지막 가을을 건강하고 용기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而化 金中元 拜
    (cafe : www.GoodPho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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