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11월 12월 이었던가....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끝나고 땀에 절어서 저녁 배식받으러 줄서면 항상들려오던 노래... 왜 그렇게 슬프게 들렸던지....대학 등록금 내지못해서 1학년 1학기다니고 18세 입영원 내고 원치않게 쫓기듯 간 군대..... 돌아갈수있다면 그렇게 하지않아도 된다고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어~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후 후 허어허어허~ (오늘 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추억조차 내겐없었지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까지도 (술 잔을 비우며 힘 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 체 (또 다시 상상 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거야~
당시 한국에서는 파격적 이였던 팔세토 창법, 사회의 금기를 깨는 노래가사, 힙합, R&B, 발라드를 넘나드는 조관우 선생님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 그리고 다섯손가락에서 베이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시던 천재 작곡가 하광훈의 만남으로 해외의 R&B나 소울에서는 볼수 없었던 개성있는 한국형 R&B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명반. 예나 지금이나 대체하거나 비교해볼수 있는 음반이 없는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음악을 담고있으며, 엄청난 저평가를 받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쉽다.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은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 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대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오늘 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까지도 (술 잔을 비우며 힘 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 체 (또 다시 상상 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거야~ 워 예 예~
다시없을 명곡. 당신 말곤. 부를 수도. 근접도 할 수 없는. 그 소리. ..... 심장이 아파서 밥조차도 넘길수 없었던 나의 첫사랑이. 기억 저편에서 아려옵니다. 미안해 경희야. 나도 그땐 처음이라. 너에게 너무 큰 상처 줬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내 평생을. 그때의 하루와 맞바 꾸고 싶어. 심장이 아파서. 침도 삼킬 수 없었던 그날. ........
당신의 영혼을 사랑속에 묻고 갑니다.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당신은 결코 닿을 수 없어서 그토록 간절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그 눈빛과 따듯한 품은 뇌리속에 각인되어 잊을 수 없겠지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영혼과 사랑으로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간절히 바라건데 부디 행복하길.
(Intro) (Narration)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질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 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Verse 1) 가려진 커튼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Chorus 1)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 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Verse 2)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 속엔 차가운 바람이 (Interlude) (Chorus 2)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 수 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 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Ending) (오늘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 추억 조차 내겐 없었지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 까지도 (술잔을 비우며 힘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 채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Outro, fade out)
감사합니다. 가사를 적어 주셔서 제대로 감상했네요. 나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겐 큰 감동을준답니다. 가사 적으신 분의 배려에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전합니다. 그동안 님은 먼곳에만 듣다 감초격으로 늪을 들었는데 십수년만에 오늘에서야 그동안 츠지부지 허접하게 듣던 노래 제대로 들었네요. 제대로 늪에 빠졌습니다.. 가사를 제공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2024년 지금도 부르고 있는 분~~ 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가수
관우님 앞길에 행복과 건강 기원합니다.
2024년에 듣고있어요. 중학교 때 처음 들은 것 같은데
머라할까
찐득
94년 11월 12월 이었던가....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끝나고 땀에 절어서 저녁 배식받으러 줄서면 항상들려오던 노래...
왜 그렇게 슬프게 들렸던지....대학 등록금 내지못해서 1학년 1학기다니고 18세 입영원 내고 원치않게 쫓기듯 간 군대.....
돌아갈수있다면 그렇게 하지않아도 된다고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
토닥토닥 ^^ 살면서 누구에게든 본인의 처지가 스스로도 너무 안쓰러울때가 있나봅니다
저 역시도 그런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해 가네요 고생하셨네요 저는 93년 11월군번 ㅎ 지금 2023년 2 10 일 다시 듣고있네요
잘햇어요.
지금도 그때도요.
응원합니다 잘하고있어요ㅎㅎ
슬프네요 고생하셨어요
저와 같은 시기네요.11월2일 논산훈련소 입소해 31사단인가(?) 빡시게 훈련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어~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후 후 허어허어허~
(오늘 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추억조차 내겐없었지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까지도
(술 잔을 비우며 힘 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 체
(또 다시 상상 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거야~
가사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가사도 역시 대박이네요.
멜로디,가사,음색,창법 모두 완벽한 하모니
조관우 씨 지금 사기 때문에 집도 잃고 이혼해서 힘들어 하다가 성대에 이상이 왔다고 하던데..... 얼른 회복하셔서 좋은 노래로 뵙길 바랍니다.
마음씨가 따뜻하네요
조관우 샘 힘내요♥사랑해요💕
ㅡㅡ
자기 관리가 부족
허나 음색은 리스펙트!
엥...그럼 이혼두번째이신가요;;;켁...
전 23년도인데 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고등학생 때 가사를 듣고 헉! 그랬는데 이땐 몰랐다. 앞으로 이 가사가 애교 수준으로 보이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90년대 명곡 중 하나.
나이들어 보니 동물의 왕국, 사랑과 전쟁.
ㅋㅋㅋ 대박공감이요
2020년에도 이노래 들으시죠? 손! 2021년도 여전히 듣고있는1인
손!!
YP이카루스 손
^슨^
✋
손
당시 한국에서는 파격적 이였던 팔세토 창법, 사회의 금기를 깨는 노래가사, 힙합, R&B, 발라드를 넘나드는 조관우 선생님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 그리고 다섯손가락에서 베이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시던 천재 작곡가 하광훈의 만남으로 해외의 R&B나 소울에서는 볼수 없었던 개성있는 한국형 R&B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명반. 예나 지금이나 대체하거나 비교해볼수 있는 음반이 없는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음악을 담고있으며, 엄청난 저평가를 받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쉽다.
크 깔끔 정리 👍
브라운아이즈랑 클래지콰이도 92위 96위 들어갈정도로 명전이 레알 개빡셈
@@submarine7675 와 황당하네ㅋㅋ 그럼 1위부터 10위까지는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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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Agassibak 유재하 들국화 신중현 김민기 산울림 어떤날 산울림 한대수 넥스트 이상은
응원하러왔어요 조관우님
힘내시고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당신 옆에
혹은 저같이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홧팅
자룡이 추억속에 노래 임니다 애절하고 슬픈노래
저도 어디선가 늘 응원합니다 조관우님 파이팅!
자꾸 사람들이 시대를 앞서간곡이라는데....저당시에도 엄청난 히트였음...
95년인가.
방배동 카페촌에 밤안개가 드리울 즈음에
이 노래가 흐르면 그거리를 휘감는 묘한 분위기가
지금도 가슴에 새록하다.
그 멋진 거리의 저녁을 감싸안던 그 목소리.
청춘은 갔지만 그 기억은 여전히 이 노래에 남는다.
엄청난 상황묘사력
음이 너무 슬퍼 90년대에는 이런 슬픈 노래가 많았어
변씨 더럽히지마!
맞아요.
가사도 연인이 죽어 그리워 하거나
시한부로 곧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ᆢ
분위기 있는 명곡들 많았죠. ㅎ
@@바스테트-w3d 근데왜 지금은 사랑노래많다고지적하지 옛날틀딱들은... 사랑노래가더많은데
90년대에
@@언제나고마워요-t8x 그때 향수도 있고 지금은 전부 가사나 멜로디가 비슷한 느낌도 있고 그래서 그럼
조관우님 불후의 명곡을 듣게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건강하구 오래사셔요..대전에서 헤어샵을 하며 듣습니다..길..눈물..
이 음악 너무 위험할 정도로 아름답다...
ㅋㅋㅋㅋㅋㅋ핵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도 그렇구 가사도 목소리까지 퇴폐적이죠 ! 😂ㅋ
위험한 사랑에 찔려서 이노래가 더 귀에 들어오네요..
파격적 가사와 무섭고도 신비한 분위기...죽이죠. 시대를 넘 뛰어넘는 음악
몽환적인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은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 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대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오늘 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까지도
(술 잔을 비우며 힘 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 체
(또 다시 상상 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거야~
워 예 예~
Can u write the description before the song ? Many thanks
김종국 형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T.N9-u2r 유부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user-ic5tb8ll2y 감사합니다^
23년6월9일
핫힛트송에 나오네여 고2때 듣고 바로 테입 cd 사버린곡 지금까지 듣는 노래 정말 좋아하는 곡
흥하셨면 좋을텐대..
시대를 앞서간 곡... 지금 들어도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
맞아여~♥오늘도 여러번 듣네요 ^^
닥쳐
지금도..
넘 좋아 이노래
일본 애니 표절곡이니깐 그렇지 ㅉㅉㅉ 오 나의 여신님 애니 표절곡 퉷
ua-cam.com/video/M5Rv_gP9rSY/v-deo.html&ab_channel=RyoSaeba
이노래들으면 그냥 죽음이생각난다ㆍ
괜시리 슬프다
어둡고 칙칙한 골방느낌!
느낌탓은아니지ᆢ가삿말이
너무 절절하다
ㅋㅋ맞아여 ㅋㅋ저도 똑 같은 느낌이라 행복하네요^^
긴말필요없구 위에분이 ㅈㅇㅎㅇ를 표현한거라는디요?
나는 왜 이 가사 말이 좋을까... '진정한 사랑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딸딸이에 관한 가사임
@@김건희-o8i 알고 있습니다. 굳이 자위를 연상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한다면 음악을 듣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삼성속에서만 가능합니다 ㅋㅋ
@@submarine7675 항도니....
으엑
저의 추억의 가수는 딱 정해져있습니다 전 어릴때 기억.감성.향수.정이 느껴지는분을 추억의 가수로 생각하는데 관우오빠도 저의 향수의 가수입니다 덧붙인다면 승훈이오빠도 계시고.서태지와아이들.터보이고.요근래 몇달전 진섭이오빠.소방차오빠도 추억의가수로 생각했습니다 더 그이전의 짙은 향수의가수라면 런던보이즈.모던토킹시대.뉴키즈온더블럭 시대때 노래입니다~특히 외국가수중엔 런던보이즈오빠 노래 좋아합니다 모던토킹도 괜찮고요~관우오빠 이노래 옛감성이 살아나네요 고맙습니다~
2021 I’m Vietnamese and this song stole my tears
어떻게 이런 목소리기 나올수 있을까....
그러게요...저의 애창곡인데 언젠가 박효신 good bye 노래가 조관우씨 노래인줄 착각했어요..
가성으로하면 쉬운데
@@tw-sw7fl 근데 사실 가성아님
@@임서은-q6y ㄱ
@@남성불사조 가성 맞아
진정한 사랑은 상상속에서만...
조관우...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존재
진짜!로😊
다시없을 명곡. 당신 말곤. 부를 수도. 근접도 할 수 없는. 그 소리. ..... 심장이 아파서 밥조차도 넘길수 없었던 나의 첫사랑이. 기억 저편에서 아려옵니다. 미안해 경희야. 나도 그땐 처음이라. 너에게 너무 큰 상처 줬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내 평생을. 그때의 하루와 맞바 꾸고 싶어. 심장이 아파서. 침도 삼킬 수 없었던 그날. ........
많이 사랑하고 헤어진 사람만이 쓸수있는.....
2023년도에 듣고 있어요
어언 30년 되가지만 지금도 그때 그시절 같아요.
맑고 고은 천상의 목소리 이시대 최고의 가수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단순한 가성이 아니다 신의 목소리다 이건..
공감
한국 가요사에서 독보적인 일가를 이룩한
조관우의 시발점이자 대표곡.
레전드 곡으로 손색이 없다.
표절곡
@@쇼펜하우어-b4g 원곡이머냐??ㅂㅆㅋ야..
원곡 대면 인정해줄게..
@@베라보이 오 나의 여신님 illusion 이다. 똥머가리야
@@베라보이 똥강아지 멘붕왔냐? ㅋㅋ 아니라고 처 우겨봐 아가야 ㅎㅎ
@@베라보이 도망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년 내나이 43살..
16살때 노래방 18번이었던.. 그때가 그립다
내나이 65세 우리아들 초등 4학년때 예술의전당 연말공연에 데려가곤 아들이 이노래에 빠져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음.
지금도 좋아하고 노래도 저알 잘부름.
수십년이 흘렸는데 추억이네요~~
언제 듣어도 넘 좋아요 👍👍👍👍👍👍
오랜만에 듣네..어릴때는 뭣모르고 듣고 40대에는 또다르게 들리네..추억의 명곡
오랜만에 찾아 들었는데...
여전히 치명적이다
당신의 영혼을 사랑속에 묻고 갑니다.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당신은 결코 닿을 수 없어서 그토록 간절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그 눈빛과 따듯한 품은 뇌리속에 각인되어 잊을 수 없겠지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영혼과 사랑으로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간절히 바라건데 부디 행복하길.
아름다운 이별을 했군요 사랑했던이의
행복을 빌어 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닐진데 님의 글에 진정성과 울림이 있습니다
젠장....나레이션 부분 들을때마다 정형돈의 "삼성"이 떠올라..ㅠㅠㅠㅠㅠㅠ자꾸 웃게됨...ㅠㅠㅠ
가사가 아름답다. 반주는 이미 말이 많지만 추억속에 간직하고 싶다.
이 노래는 최악의 상황이면 유부녀 좋아하는 음침한 스토커 되는거고 그나마 좋은 상황이면 가슴아픈 짝사랑의 아련함ㅋㅋ
자위와 관련된 가사라고 하네영
조관우님 힘내세요
답글이없네요
90년대초 처음 노래접할때 묘한 느낌이생각나는군요...
이젠 세월이흘럿지만..
세월의 흐름에 맘이 슬픔니다..
(Intro)
(Narration)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질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 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Verse 1)
가려진 커튼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Chorus 1)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 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Verse 2)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 속엔
차가운 바람이
(Interlude)
(Chorus 2)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 수 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 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Ending)
(오늘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 추억 조차 내겐 없었지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 까지도
(술잔을 비우며 힘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 채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Outro, fade out)
감사합니다.
가사를 적어 주셔서 제대로 감상했네요.
나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겐 큰 감동을준답니다.
가사 적으신 분의 배려에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전합니다.
그동안 님은 먼곳에만 듣다 감초격으로 늪을 들었는데 십수년만에 오늘에서야 그동안 츠지부지 허접하게 듣던 노래 제대로 들었네요.
제대로 늪에 빠졌습니다..
가사를 제공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 30년전이네 이어폰 끼고 밤새 듣던 기억이~~그리고 안주가 남았네 ㅠ
와~~~~저 시대에 이런 명곡이 진짜 그시절 사람들 감성 👍👍👍👍👍👍
2021년 5월 22일에도 들어러왔네요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견뎌왔던 것들이 무너지네요..
내년이면 이 곡이 나왔을 당시 우리 아버지 나이가 되네요.
조관우 씨 건강빨리회복하여 하여 좋은 노래 부탁해요.건강이첫째 건강해 꽃길만 부탁합니다
여자한테 까이고 듣기 딱 좋은 멜로디 노래~^^
1994년 군대 철원 고대산막사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도 세월이 넘 많이 흘렀네...첨 이노래 선임병들도 여자가 불렀다고했음ㅎ
진정한 사랑은...언제나 삼성속에서만...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가 생각나네.... 듣자마자 완전히 빠져버려서 그뒤 조관우 노래는 나올때마다 항상 차에서 들으며 다녔지.
정말 최고다 조관우.
진정하고 들을 수가 없다 내 머릿속엔 오직 정형돈뿐...
조관우 목소리가 넘좋아요❤❤❤❤
내. 동생이 젤. 잘부르는 노래. 이죠. 감성은. 끝이죠🥰😍🤩💔💔💔
넘. 멋져요😍😍🤩
2020 5월1일 7시 53분 베트남 호치민 7군 선라이즈시티에서 듣고 있네요. 1994년 첨 듣던 노래를...다시 내게로 돌아와 강추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삼성 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삼성이요?
@@haley6285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부를때 그렇게 부름 ㅋㅋㅋㅋ
난 1999년생 이지만 이노랜 뭔가
무거우면서 씁쓸한 느낌을 확실히
주는것 같아서 좋음
2021년11월19일 아침9시20분에도 듣고있슴 워낙좋은 노래라 다시들어도 참좋아요 글램다희 몬스타에서 울며 노래했던 늪 그장면도인상적 이 었지요
오줌이 안나와서 들으러 왔습니다 시원하게 지리러 갈게요
표절이다
한번 듣기시작하면 절대 멈출수 없는 노래...무서우리만큼 아름다운 목소리... 이루어질수 없는 그러나 멈출수없는 사랑에 빠진 아픔과 절망이 느껴져요. 너무나 아름답다...
23년에도 듣고 있어요~
명불허전 조관우 늪
2023. 09. 19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20여년만에 play
꽃밭에서 앨범이었나 테잎 사던시절이었으니말이우..애절함의 끝이었던 조관우형님의 늪 몇번 듣다 잠들겠수
30년이 지난노래가 아직도 감동을 주네~~~
이 노래가 한참 유행했을때...서울 명동 어디를 가도 이 노래였다. 그 때가 그립다.
yong lee 개나소나 명동
진짜요?
진짜 그때가 그립네여‥ㅠ
@@아기공룡둘리-d4h ㅋㅋㅋㅋ
이런 노래가 유행이었다니요... 울나라 유교국 아녔음까..? 대체 대한민국은 머하는 곳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너ㅋㅋㅋㅋ
대한민국 대중 가요사에 있어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노래...
크.. 시대가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야~~
내 생애의 레전드 곡입니다... 조관우 늪
최고❤❤❤
또
듣고싶어요
진짜 목소리 너무 좋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언제 들어도 천상계 목소리다
내나이 34.너무좋다 이노래
이노래 처음 나왔을 때 남자가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내냐며 다들 놀라워 했었는데 ㅎㅎ
그 계보를 이은게 김종국
2021에도 난 듣는다 최고의 노래
그렇죠~~~~👍
🥰
이 노래가 늪 그 자체. 빠져나갈 수가 없네
관우오빠도 저의 추억의 가수분중에 빠질수없는 짙은 향수의 가수입니다 승훈이오빠도 그렇고요 추억의 가수분이 몇명 더 계시는데 결론은 터보까지가 마지막 추억의가수입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코로나도 사라졌음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음색에 흠뻑 취해 봅니다 ㆍ
조관우만이 소화할수 있는 곡. 정말 명곡이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형돈이랑 김범수도 성공햇다봅니다
@@Asdf-db8vk 원곡이 짱인듯요
완벽한 노래 🎵 기분이 꿀꿀할때
기분이 좋을때 어떤 감정에서 들어도 너무 좋아요😀
조관우님.백투더뮤직에서 만나네요.
아들과 함께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명곡
이 노랠 들을때마다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저희 아버지가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께서 자주 듣던 노래셨습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그립습니다 아버지.....
힘내세요.. 저도 지난주에 갑작스럽게 형부가 저세상으로 가셔서 가슴이 먹먹한데 ㆍ오늘따라 이노래가 마음을 울리네요,,ㅠㅠㅠㅠ 참 인생은 허무하지요,, 가사가 왜케 슬프죠 ㅠㅠㅠㅠ
역시 좋은 노래는 시대를 초월하는듯 하네요…
조관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늪 정말 최고에 곡 이예요.
어릴적 듣던 노래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역시나 최고네요.
90년대 초반이 맞을듯합니다.우연히 차에서 처음 듣던 기억이 생생하고 "어떻게 이런 가사가.." 했었어요93년 이전이었을 겁니다.그시절 한국 대중음악의 폭발적인 다양성..그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만...그냥 기억..추억 얘기입니다.
94년10월 발매요.
old korean songs are really much better than any other songs.
지금도 듣고 있어요
들으먼 들을수록 가슴 절절한 가사와 조관우의 슬픈 가성과바이브레이션의 절묘한 슬픔의 조화 너무 에절해요?
왠지 늦은 밤 항상 이 노래를 듣게 됩니다 이런 사랑 너무 아파겠죠
노래도 100점으로 완벽하지만
가사와 곡이 100점 만점으로 완벽히 어울리네요
와 제가 음악 완성도에 무지 인색한 편인데 이건 만점짜리입니다
이건 세계 넘버원 감이에요
공감
젊은 시절 경험한 지금 들으니 한국의 파리넬리..곡도 너무 좋다.. 몽환적이고 슬픈 이노래에 박수를 보낸다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죠.
갑자기듣고싶어서 ..들려요..바에서와인먹으면서듣고싶은음악이예요
2023년 봄😊🎉
조관우넘좋아요
스물살에 치음 나왔을때 형님 여자인줄 알았어요ㅠ. 근데 듣다보니 이건 넘사벽인걸 알았죠. 형님 티비에도 가끔 비춰주세요.
형님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분 성대결절로 영원히 노래금지 의사결정 입니다
2022년에도 명곡중에 명곡인
늪~
22년도에도 듣고있는분들~손~.
저유~~ㅣ
옛날을 회상하며 안타까운 사랑의 후회가 가슴속에 저림으로 느껴지는곡인듯 ᆢ그립구나ㆍ그시절 그친구들이
이런 느낌 멜로디를 어디에서 다시 찾을수 있나 진정 시대를 초월한 명곡 아닌지
10대때 듣던 노래입니다.
응원 합니다.
조관우님
요즘도 이런 노래 못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