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랭킹스쿨에서 나레이터를 맡았던 혜민입니다! 아쉽지만 제가 랭킹스쿨에서 더이상 여러분들과 뵙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0순위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셨던 응원과 함께 했던 순간은 잊지 못할거같아요.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못 전한거같아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앞으로도 랭킹스쿨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랭빠~
플란다스의 개, 저는 좀 나이가 먹어서 보았지만... 동화로 상상하던 것보다 눈으로 보니,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시대는 비교해 보지는 않았지만, 성냥팔이 소녀 등, 잔혹동화? 처참한 결말을 한 동화가 많이 나오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현실은 절대로 아름답지 않다... 현실은 요술세계가 아니다... 등등을 아이들에게 깨닫게 해 주기 위함 아닐까요... 서양이? 유럽이? 처참하게 사람대접 못받고 사는 사람들의 복지를 위한 제도를 찾기 시작했던 시기와 맞물렸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플란다스의 개"는 유치원때 만화책으로 봤어요. 재밌고, 불쌍하고, 그림대회에서 그림 관리를 못한 어른들이 밉기도 했고, 그토록 보고싶었던 그림을 밤에 달빛으로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죽은 장면은 진짜... 어렸을 때의 저는 눈물 안나오는 먹먹한 감정을 느꼈죠... 어른 둘리.... 고등학교때 봤는데 당시 저 만화는 다른 사람이 둘리 캐릭터를 가져와서 만들고 만든 거 같다라고 느낄 정도로 평소 알고있던 둘리와 거리가 너무나도 멀었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고 희동이 ㄱㄱㄲㅇ.... '미안하게 됬슈'면 다냐.... 귀에 젖병 귀걸이 하고 있으면서 아오...
원래 랭언니는 재밌게하면서 또박또박 말하는데 바꾼 랭언니는 뉴스보는것 같아요ㅋㅋ 다음부터는 바꾼다고 미리 말하고 바꿔주세요ㅋ 저 원래 적응 잘 못하는데 바뀐 랭언니가 뉴스보는것 같아서 적응이 됐네요 이걸 보는데도 원래 랭언니는 이부분 이런느낌으로 말했을텐데 라는생각도 드네요
프란더스의개는 나의 어린시절 추억중에 하나로 스토리가 매우 좋아서 50이넘은 지금도 기억하고있는 작품 입니다. 하지만....어린시절 정말 생각하지 못한 결말로 인해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말이 좋게 끝났다면 참 좋은 작품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방영했으니 지금 청춘들은 거의 모르는 작품이겠군요.... 그러고 보니 옛날에도 일본애들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잠식하고 있었는지 표가 나네.....4작품중에 3작품이 일본 작품이네요.....ㅠ.ㅠ 하긴 그당시 방영했던 애니들이 90프로 이상 일본 작품 이었느니 .....
어렸을때 독수리 오형제 본 사람으로써 나레이터분 오류 짚자면, 노래 가사 중 "우렁찬 행진소리"가 아니라 "우렁찬 엔진소리"이고요. 1990년대 방영은 재방영이고요 제가 국딩 저학년때 본 시절은 1980년대 초반입니다. 1970년대 애니를 90년대 되서야 방영할리 없죠. 그냥 재방영이고요. 그건 아톰 사례도 비슷하네요(다들 90년대로 아는데 독수리 오형제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음) 그리고 90년대는 애니가 거의 실시간으로 들어왔어요. 마법소녀 리나라던가...
어렴풋이 기억 나는데 말씀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도 당시 라스트 엔딩 본 기억이 나네요. 죽은후에 하늘나라? 마법별 부모 님들이 어쩌고 저쩌고 옥신각신 이야기 나누다가 환생 시켰던가 ? 하여튼 지구부모님들 사이에 아기 가 다시 태어나고 ... 기억나요. 와 그러고 보니 이 영상 보고 나서 지금까지 살며 전혀 기억도 못하던 어린시절 이 떠오르네요 .
요술공주 밍키 - 원래 기획 초기 52화로 시작된 시즌 1에선 모든 화수를 채우지 못하고 46화에서 죽어 버린 밍키가 지구 부모에게서 다시 태어나는 결말이고, 10년 후 제작, 방영된 시즌 2에선 요술나라(시즌 1은 우주, 시즌 2는 바다속)에서 다시 태어난 밍키(과거의 기억이 없음. 에피소드 중간에 환생한 인간 밍키와 마주치는 장면이 있음-서로 마주친 후 고개를 갸우뚱 ^^)가 보석 12개를 모두 모으는데 성공, 요술나라가 다시 현실의 지구로 나와 온 세상이 꿈과 마법의 세계가 된다는 결말입니다. 시즌 1의 원래 기획의 마지막 이야기는 밍키가 1000간의 잠에 들면서 요술나라가 지구로 내려오는 꿈을 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폰이 끊긴 상황에서 남은 제작비로는 몇 화 속에 그 이야기를 모두 넣을 수가 없어서 다른 엔딩을 찾게 되었는데 그것이 밍키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46화로 조기 종영.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밍키가 죽은 시즌 1이 그후 17화가 더 제작되어 총 63화가 되었다는 겁니다.(우리 나라에선 미방영) 그리고 그 스토리는 다시 태어난 아기 밍키가 꿈속에서 악마와 싸우는 내용이라네요. 독수리 5형제는 당시 전두환 정권에서 방송, 언론을 장악하고 갑자기 일본 만화영화(특히, 판타지, SF물) 방영금지 시켜서 중단되는 바람에 마지막 스토리를 몰랐었는데... 다 죽는다니. ㅡㅡ: 결말이 아톰과 유사하네요.(60년대 최초 애니 버전에선 아톰이 우주미아가 된 스페이스 셔틀의 승객들을 구하러 갔다가 거대 유성과 부딪혀 죽으면서 끝납니다. 80년 리메이크 작품에선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네요.)
실화가 아니고 원작이 있습니다. 만화 플란다스의 개가 일본에서 히트치고 있을 때 배경이 되는 벨기에에선 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고, 한 벨기에인이 수소문 끝에 원작 소설을 도서관에서 찾아냈으나 기록상 100년간 대출 3회.. 원작은 만화보다 더 암울한 스토리라고 합니다. 이후 그 벨기에인은 만화 플란다스의 개가 갖는 상품성에 주목하여 원작의 배경이 되었을 법한 마을 몇군데를 찾아내어 네로와 파트라슈의 동상을 세우는 등 관광상품화 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남자는 이후 일본인 여성과 결혼까지 하지만 아내의 불륜 때문에 2008년 아내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먼 동이 떠오르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랄라라~~~라라라라라~ 어린 나이에 개고생만 하다가 추운 겨울 날... 그토록 보고 싶었던 루벤스의 그림을 보면서 파트랴슈를 꼭 안고 함께 서서히 죽어간 불쌍한 네로...ㅜㅜ
독수리오형제는 내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얘네가 말한 1972년작(1990년 한국방영 분)은 꼬붕보스가 자살하고 폭탄 멈추면서 끝남. 그리고 왠 연필같이 생긴 미확인비행물체가 쳐들어오고 그걸 막으러 가면서 엔딩임. 게다가 독수리는 1명이고, 우렁찬행진이 아니고 우렁찬엔진소리겠지.ㅎ 와~ 밍키는 정말 너무 충격적이여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밍키가 죽는건 맞음. 그런데 그게 엔딩이 아니고 아기로 다시 환생함. 인간의 아이로 다시 태어난다는 설정.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죽는 에피소드가 엔딩도 아니었음. 그 뒤로도 이야기가 계속이어나갔다는... 플란다스의 개 이야기 할때는 진심 뿜었음. 잔혹동화라는 불명예를 안았다고??... ㄷㄷㄷ; 슬픈동화와 잔혹동화를 구분하지 못하는 겐가? 올리버트위스트나 성냥팔이소녀를 잔혹동화라고 부르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말이다... 게다가 원작 주인공이름이 네로가 아니고 넬로임. 일본에들이 발음을 못해서 그런거고... 아기공룡둘리는 아놔~ 둘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믹만화. 둘리가 거지꼴을 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해서 이걸 현실적인 세드엔딩이라고?? 김수정선생님의 개그코드겠지. 게다가 최규석작가의 오마주 작품은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가 아니잖어~~~~ 너네가 말한데로 오마주라고 오/마/주~~~!!!
@@meho7933 어릴때 철없이 보는거랑 어른이 되서 세상 쓴만단맛을 알고 보니 좀 다르게 보였는데요 임마라는 어릴쩍 듣던 단어를 나이먹고 들으니 새롭네요 ㅎㅎ 뭐 아이들중에도 속 깊은 아이들은 저와는 다르게 깊이 있는 생각을 할수 있었겠네요 제가 성급한 일반화를 한거 같습니다만 임마 소리는 참 듣기 거북합니다^^
다 저 만화 영화들이 방영된 시기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네요. 즉 문민정부 이전으로 독재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점이긴 하지만 아직 그 때를 벗지 못한 시기로 항상 그땐 희망차고 권선징악과 같은 내용이 되어야했던 시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당시엔 정말 오후 5시 반부터 만화가 나올떄를 기다리곤 했는데 갑자기 tv에서 사라져 왜 안나오지 하던 작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 그 시기에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독수리 오형제가 리메이크가 되고 결말이 다시 바뀐적이 있습니다. 그 결말에는 총통이랑 맞다이 까다가 2호 콘도르 혁이 죽게되고(이때 총통은 치명타를 입음) 막타를 1호 독수리 건이 치면서 끝나게 됩니다. 이걸 왜 기억하냐면 나머지 4명이 계속해서 불사조 호를 타고 지구를 순찰하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desertfox6055 1.2.3기가 아니라 원작은 거의 70년대부터 나왔습니다. 1.2.3기에 죽은 혁이 죽었다 살아났다 그럽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다섯명이 다 죽는 스토리도 있고. 리메이크작은 혁 만 죽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막 1.2.3기에 죽었다 살아났다 그럽니까?
![당신이 놓친 [오즈의 마법사] 23가지 실화](/img/n.gif)
안녕하세요~ 그동안 랭킹스쿨에서 나레이터를 맡았던 혜민입니다! 아쉽지만 제가 랭킹스쿨에서 더이상 여러분들과 뵙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0순위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셨던 응원과 함께 했던 순간은 잊지 못할거같아요.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못 전한거같아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앞으로도 랭킹스쿨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랭빠~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아쉽게 됐네요 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잘 되길 바래요~
랭빠라니 너무해 ㅠㅠㅠ
유일하게 기억하는게 플란다스의개...엄청울어서 엄마가 방송국에전화까지함ㅋㅋ
@안녕 진짜하신건지모르겠지만 네로 살려달라구요ㅋㅋ
난 플란다스의 개를 책으로봤는데 결말이 너무 슬퍼서우는거 솔직히 인정합나다(나도 울었음)
애니 자체가 왠지 우울함의 연속이었죠
전 진짜 ㅅㅔ상 잃은것 같이 움
그레서 저도 방속국에 개많이 전화함
지금 누나는 아나운서 느낌
기존 누나는 정감가는 느낌
남자 형아는 동네형인 느낌
ㄴㄴ 지금은 리포터 누나같음
너어는.......진짜!!
인정
기존 누나 너무좋아 남자형아 나오면 바로끄기
동네형 내놔
제 기억이 맞다면 원작 소설은 네로가 그냥 비참하게 죽는게 아니라 루벤스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행복해하며 죽어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보고 나서 엄청 눈물 나오는 새드엔딩이긴 하지만 여운이 남는 엔딩...에니에선 결말을 못 봐 기억이 안 나네요.
맞아요.. 원래는 돈을 내야 볼 수 있는 작품이었지만 천을 몰래 걷어내고 보다가 행복해하면서 죽었던걸로 기억해요ㅠㅠ
플란다스의개는 덧붙이자면 그림대회 결승까지 주인공의 그림이 진출하게되지만 너무 그림이 어둡고 암울하다는 이유로 탈락하게됩니다. 그 후 죽는장면이 나오는걸로 기억하네요. 어린 마음에도 그 당시 너무 맘이 아파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플란다스의 개 결말은 진짜 너무 충격이었음....훗날 그림으로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해 지는걸 기대 했는데.,........ㅠㅠ
원작은 책이고 책 내용에 충실한 애니였는데 무슨 충격적인 애니메이션 결말이라 하는지…
@@clh6695 진짜 불편충이네 암튼 애니 결말로 나온거잖아 ㅋㅋ
플란다스의개의 결말은 진짜 충격그 자체였음... 어린나이에 너무 몰입해서봐서 네로가 불쌍해 펑펑 울었던 기억이...
어렸을적에 최초로 본 배드엔딩..
풍차방앗간에 불을 지르고 네로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은 파트라슈의 전 임자=철물점주인놈이었음
@@user-hy8pv8pe3n 오
플란다스의 개, 저는 좀 나이가 먹어서 보았지만... 동화로 상상하던 것보다 눈으로 보니,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시대는 비교해 보지는 않았지만, 성냥팔이 소녀 등, 잔혹동화? 처참한 결말을 한 동화가 많이 나오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현실은 절대로 아름답지 않다... 현실은 요술세계가 아니다... 등등을 아이들에게 깨닫게 해 주기 위함 아닐까요... 서양이? 유럽이? 처참하게 사람대접 못받고 사는 사람들의 복지를 위한 제도를 찾기 시작했던 시기와 맞물렸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 이건 진짜 울었던 기억이 남.
독수리 5형제 주제가는 슈파슈파 우렁찬 엔진 소리입니다. 행진이 아닙니다.
노래 가사가 바뀐건가요??
쮸빠 쮸빠 쮸빠 쮸빠 무적의 함성소리 독수리 오형제~
@@halee5881 랭킹스쿨님이 착각한거 같네요.
실제 오프닝 보면 우렁찬 엔진 소리가 맞습니다.
@Daniel Callisaya Tapia 이 XX 또 있음.....
본적도 없는 애들이 방송을 하니 이런 사고가 나네요. 오늘 방송은 이것 말고도 틀린게 하도 많아서 일일이 지적하기도 힘든상황. 아마 그래서 신입시킨듯. ㅉㅉ. 첫방하는애를 희생냥삼은듯 ㅋㅋㅋ
밍키는 죽는걸로 끝나지 않아요 환생해서 2기로 넘어가 바다모모 편으로 이어집니다ㅠㅠ 제작진들은 밍키 엔딩도 직접 부를만큼 애정이 큽니다 교통사고가 끝인걸로 알려져서 안타깝네요
헉 2기에서 환생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어렸을땐 몰랐다가 커서 알게되서 안타까웠는데
썰 좀 풀어봐
조..좀비?
김오예님이 여기에...와아
안타까울것도 많다 만화하나가지고ㅉㅉ
옛날 만화는 해피엔딩이고 뭐고 얄짤없구나
ㄹㅇㅋㅋㅋㅋ
ㅋㅋㄹㅇ
ㅋㄹㅋㅇ
어른들의 사정이....
옛날 만화 90% 이상이 거의일본 만화 였다는게 더 충격적이었저
그래서 잔인한결말이 더많았던것같내여 지금 생각해보면...
밍키 이게 끝이 아니고 죽고나서 동물병원 하는 부모님 한테 또 아기 보내주고 밍키라는 이름 다시 붙여주며 2부 시작함
?????진짜요??
@@HC-fi6zw 네 진짜예요 제가 어릴때 밍키 열혈팬이라 어떻게 죽었는지 부터 다시 부활했는지 기억해요
@@HC-fi6zw 요술공주 밍키모모 시즌2는 우주가 아닌 바닷속의 요술왕국입니다.
@@speed1742 원래는 계획에 없던 건데 팬 원성이 너무 커서 2부를 만들었는데 시즌1의 반 정도 되는 분량의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해피엔딩 ^^
맞아요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밍키 새롭게 태어나다~' 라면서 죽자 마자 바로 다른 아이가 와서 다시 계속 했었어요.
"플란다스의 개"는 유치원때 만화책으로 봤어요. 재밌고, 불쌍하고, 그림대회에서 그림 관리를 못한 어른들이 밉기도 했고, 그토록 보고싶었던 그림을 밤에 달빛으로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죽은 장면은 진짜... 어렸을 때의 저는 눈물 안나오는 먹먹한 감정을 느꼈죠...
어른 둘리.... 고등학교때 봤는데 당시 저 만화는 다른 사람이 둘리 캐릭터를 가져와서 만들고 만든 거 같다라고 느낄 정도로 평소 알고있던 둘리와 거리가 너무나도 멀었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고
희동이 ㄱㄱㄲㅇ.... '미안하게 됬슈'면 다냐.... 귀에 젖병 귀걸이 하고 있으면서 아오...
맞아요 최규석 작가가 오마쥬한것이에요.
여담이지만 둘리의 초능력은 굳이 손가락을 휘두르지 않아도 효력이 발휘됩니다.
선넘네.. 초능력맛좀 볼래!?
꼬리로는 안됐던가?
@@user-sy6fr9iv9b
???:어이 둘리
???:도우너 어서오고
???:왜 그렇게 죽상이야
???:고길동이 자꾸 나 꼴받게 하잖아
어서오고
마이콜의 라면과 구공탄 정말 명곡이죠 ㅎㅎ
아 플란다스의 개 마지막회 손꼽아 기다려 봤다가 그날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이게 뭐야 주인공이 죽는게 어딨어 ㅠㅠ
완전 그당시 동심파괴 잔혹동화 ㅠㅠ
1:31 독수리 2명에 나머지는 백조,고니,콘도르,부엉이,제비??
7형제인가요?
독수리오형제는 우리나라에서 70년대 흑백으로 방영 되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칼라로 다시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쯤에 다시 ebs에서 재방영햇구여
독수리 오형제 진짜 오랜만이네요 한 이십년도 더됬는데..
내가 알기론 80? 81?에 방영했었는데 뭔90년??
80년 90년 전부 방영했었음
슈파슈파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행진소리가 아닌) 아닌가여?
맞아요~엔진
맞아요ㅋㅋㅋ
엔진 아니었나??하고 검색해봄 ㅋㅋㅋ
엔진
6기통인가요?
"독수리 오형제"는 80년대에 방영했었습니다.
90년대 방영했던 사실은 몰랐네요.
"플란더스의 개"는 벨기에의 소설이 원작으로
실제 원작소설에서 네로와 파트라슈는 하늘나라로 떠나죠.
플란더스의 개는 영국 소설가 위다가 쓴것이에요^^
독수리 오형제가 시즌 3개정도 있던듯하네여 제가 기억하는 메인 기체만 3대이니 그리고 생각해보니 새로 리메이크도 있었던거같기도하고
밍키 엔딩 원래 죽고 끝난게 아니라 죽고서 어디 자기 외계 행성이었나? 거기서 어떤 왕비한테 자신의 죽음 알리니까 죽어도 끝이 아니라면서 뭐 어떻게 해서 끝난걸로 아는데 배드엔딩은 아니었음
인간 세계에서 부모였던 사람들 사이에서 환생함
원래 랭언니는 재밌게하면서 또박또박 말하는데 바꾼 랭언니는 뉴스보는것 같아요ㅋㅋ 다음부터는 바꾼다고 미리 말하고 바꿔주세요ㅋ 저 원래 적응 잘 못하는데 바뀐 랭언니가 뉴스보는것 같아서 적응이 됐네요 이걸 보는데도 원래 랭언니는 이부분 이런느낌으로 말했을텐데 라는생각도 드네요
플란다스의 개는 원래 원작의 결말이 네로의 죽음이라...
맞아요ㅠㅠ 몇번을 봐도 정말 슬픈 결말이에요ㅠㅠ
저 그걸로 명작동화 있어요
오프닝 주제가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암시되어있죠. 네로가 파트라슈가 끄는 수레늘 타고 하늘나라로 감
플란다스의 개는 제목을 잘못 지었음.
플란다스의 개같은 네로 인생이라고 지었어야.
추위와 배고픔으로 아사였죠?
프란더스의개는 나의 어린시절 추억중에 하나로 스토리가 매우 좋아서 50이넘은 지금도 기억하고있는 작품 입니다.
하지만....어린시절 정말 생각하지 못한 결말로 인해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말이 좋게 끝났다면 참 좋은 작품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방영했으니 지금 청춘들은 거의 모르는 작품이겠군요....
그러고 보니 옛날에도 일본애들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잠식하고 있었는지 표가 나네.....4작품중에 3작품이 일본 작품이네요.....ㅠ.ㅠ
하긴 그당시 방영했던 애니들이 90프로 이상 일본 작품 이었느니 .....
결말이 비극적이고 슬프고 충격적이라 한편으론 더 훌륭한 작품이 아닐까하고도 생각됩니다
어렸을때 마지막회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극이어서 더 기억에 남았을거 같아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해피엔딩은 그 당시의 만족감은 잇지만 뇌리에는 오래 가는 경우가 많지 않더군요.
난. 그당시 울었어요. 엄마찿아 삼만리. 보고도운기억이 나네요. 이작가. 님은
슬픈결말이 많은듯
저 이거 책으로 읽었어요
원작이랑 내용이 똑같아서 그런가봐요
어른이 되어서 다시 둘리를 보면 고길동만 불쌍해
밍키 마지막 장면은 밍키가 죽었다가 현실에 부모 사이에서 다시 태어나서 밍키가 마법 세상을 믿기에 마법 세상이 현실로 소환되면서 끝납니다.
그냥 사고로 죽어서 끝니는 허무 엔딩이 아니예요.
다시 태어낫던거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gun9522 쇼팽의 야상곡이 흐르면서 다시태어나죠...
맞아요.댑글 보니 퍼뜩 떠오르는데 다시 태어난듯해요. 40대 후반 아찌의 기억입니다.
그게 아님. 꿈왕국 국왕이 밍키가 모아온 꿈보석을 하나씩 흘려보내며 그 안에 들어있는 미래를 들여다보는 일종의 에필로그 형태였습니다. 마지막에 지구인 부부의 딸이 태어나며 에필로그 종료.
도르마무~
유일하게 프란다스의 개 결말은 티비방송으로 봤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엔딩..
요즘 저렇게 끝내면 맘카페 항의 무자게 받을듯..ㅎ
플란더스의 개는 원작 동화 자체가 새드엔딩이라서...
심지어 네로와 파트라슈는 서루 껴안은채 얼어버려 떨어지지가 않아 같이 묻어주는걸로 되버려서 더 안타까웠던...흑...
맞아요 네로만 죽었다고 댓글다는분 있는데 서로 꺼안고 죽어서 꽝꽝붙어가지고 같이 묻어주었다죠~
마자여....ㅠㅠㅠㅠ
그 망할 철물점주인놈만 없었어도...
플란다스의개는 엄청난 시청률로 제작사가 돈을쓸어 담았다고 루벤스 작품의 제조명 되기도 한 역대급 작품
둘리 지금 보면 고길동의 관대함에 박수를 불쌍한 고길동...
우리나라에서 '독수리 오형제'라고 뜬금없는제목을 붙인 이유는 원제 '과학닌자대'가 왜색이 심하여 국민감정을 고려한 결과..라고 합니다.
특히 1호의 아버지는 2차대전 일본제국군 전투기에이스라는 설정인데, 이 부분은 국내방영시 통편집했죠.
나 어렸을때 플랑다스의 개 마지막회 보면 서 쳐 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 때 형이랑 엄마랑 나보고 엄청 웃어서 충격먹었었음. 난 심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 어머니 저녁 준비하시다가 왜우냐고 놀라심...
나도 혼자 그거보다가 울었는데ㅜㅜㅜ
저도 울었음 ㅠㅠ
진짜 꿈도 희망도 없었음. 정말 그허탈감이란 ㅠㅠ
소설내용도 참 슬퍼요~ ㅠㅠ
피구왕 통키 아빠는 사실 죽었다고 거짓말 치고 유럽으로 피구 연수 갔다 온것도 충격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아빠 비석에다 공 던지는건 인성이 좀...
@Daniel Callisaya Tapia 뭔데 이건또...
Daniel Callisaya Tapia 아놔 이새퀴 여기도 있네
소문으로는 통키에서는 피구하다가 사람이 뒤진다던데 사실임?
@@user-wv9uu4bv2w 근디 어차피 죽은거 아니라서 ㅋㅋ
3:16 플란다스의개 는 대부분 결말알텐데....
저도 결말 알고있음.... EBS에서 끝까지 해줌..
"우렁찬 행진 소리"가 아니라 "우렁찬 엔진 소리"입니다!
엔진 맞죠? 순간 제 기억을 의심했습니다ㅎㅎ
행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foodtoday 슈파슈파 슈파슈파~ 모름??? 엔진소리임!!!
행진은 뚜벅뚜벅 뚜벅뚜벅~
슈파슈파 슈파슈파 ~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제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형제~
태양이 빛나는~ 지구를 지켜라
정의의 특공대~ 독수리 오형제
슈파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제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형제~
초록빛 대지의~ 지구를 지켜라
하늘을 날으는 독수리 오형제
우주를 누비는~ 독수리 오형제
어렸을때 독수리 오형제 본 사람으로써 나레이터분 오류 짚자면, 노래 가사 중 "우렁찬 행진소리"가 아니라 "우렁찬 엔진소리"이고요. 1990년대 방영은 재방영이고요 제가 국딩 저학년때 본 시절은 1980년대 초반입니다. 1970년대 애니를 90년대 되서야 방영할리 없죠. 그냥 재방영이고요. 그건 아톰 사례도 비슷하네요(다들 90년대로 아는데 독수리 오형제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음) 그리고 90년대는 애니가 거의 실시간으로 들어왔어요. 마법소녀 리나라던가...
오늘 은 새로운 분이네요 예뻐요 ~~~
엠씨 바뀌었대요
예쁘다는말은 여성혐오발언 여성차별발언이며 성희롱이 될수있습니나 주의하세요
@@FullWater1637 ㅈㄹ한다.
독수리5형제는 80년대 초반에 방영되었어요. 그 시절 마지막회 방송 안되는 경우가 많았죠. 독수리5형제도 그랬지만 어쨋든 80년대초에 방송 본 기억이 명확합니다.
0:37 왜 전국민이 다아는걸 틀리세요ㅋㅋㅋㅋㅋ행진 소리가 아니고 엔진 소리 입니다..ㄷㄷ
저도 이거 거슬렸음 ㅋㅋㅋ
요술공주 밍키 결말은 밍키의 교통사고 사망이 맞고여 , 라스트 엔딩신에서는 밍키 사망후 지구의 부모가 늦둥이 딸을 가지게 되고 이 아이가 성인이 되서(사실상 밍키의 환생으로 간주) 마법사별의 부모와 연결되는 결말을 본 기억이 나는데..... 아닌가요??
어렴풋이 기억 나는데 말씀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도 당시 라스트 엔딩 본 기억이 나네요. 죽은후에 하늘나라? 마법별 부모 님들이 어쩌고 저쩌고 옥신각신 이야기 나누다가 환생 시켰던가 ? 하여튼 지구부모님들 사이에 아기 가 다시 태어나고 ... 기억나요. 와 그러고 보니 이 영상 보고 나서 지금까지 살며 전혀 기억도 못하던 어린시절 이 떠오르네요 .
“역시 형이야 구해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독수리5형제는 우리나라에 90년대가 아니라 70년대말 최초 방송되었죠...
90년대라면 두번째 재방일듯.....
아재 인정 ㅎ
저도 70~80년대 우리나라 에서 방영 된걸로 기억 합니다.
롸 난 90년대에 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재방이었다니 재방이었다니~~~
오늘 알게됨
@@yongs3497 70년대 어린이들에게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영화였죠...
독수리5형제 우주함 종이접기도 있었는데...
40년이 흘렀는데...종이접기 아직도 접을수 있어요..ㅎㅎ
5:32
와...이게...둘리?
우주소년 아톰도 핵미사일을 부여잡고 태양으로 돌진사망
짱가도 폭발사망
헐..진짜요??? ㅠㅠ
아톰은 괜찮아. 기계라 아픈거 몰라.
잠보트3도 지구로 원정온 외계집단을 막다가 전멸...
요술공주 밍키 - 원래 기획 초기 52화로 시작된 시즌 1에선 모든 화수를 채우지 못하고 46화에서 죽어 버린 밍키가 지구 부모에게서 다시 태어나는 결말이고, 10년 후 제작, 방영된 시즌 2에선 요술나라(시즌 1은 우주, 시즌 2는 바다속)에서 다시 태어난 밍키(과거의 기억이 없음. 에피소드 중간에 환생한 인간 밍키와 마주치는 장면이 있음-서로 마주친 후 고개를 갸우뚱 ^^)가 보석 12개를 모두 모으는데 성공, 요술나라가 다시 현실의 지구로 나와 온 세상이 꿈과 마법의 세계가 된다는 결말입니다.
시즌 1의 원래 기획의 마지막 이야기는 밍키가 1000간의 잠에 들면서 요술나라가 지구로 내려오는 꿈을 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폰이 끊긴 상황에서 남은 제작비로는 몇 화 속에 그 이야기를 모두 넣을 수가 없어서 다른 엔딩을 찾게 되었는데 그것이 밍키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46화로 조기 종영.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밍키가 죽은 시즌 1이 그후 17화가 더 제작되어 총 63화가 되었다는 겁니다.(우리 나라에선 미방영) 그리고 그 스토리는 다시 태어난 아기 밍키가 꿈속에서 악마와 싸우는 내용이라네요.
독수리 5형제는 당시 전두환 정권에서 방송, 언론을 장악하고 갑자기 일본 만화영화(특히, 판타지, SF물) 방영금지 시켜서 중단되는 바람에 마지막 스토리를 몰랐었는데... 다 죽는다니. ㅡㅡ: 결말이 아톰과 유사하네요.(60년대 최초 애니 버전에선 아톰이 우주미아가 된 스페이스 셔틀의 승객들을 구하러 갔다가 거대 유성과 부딪혀 죽으면서 끝납니다. 80년 리메이크 작품에선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네요.)
다른건 기억 못해도 플란다스의 개는 진짜 잊을 수 없죠. 그게 실화를 모티브로 한 애기라서 더 슬픔 ㅠㅠ
실화가 아니고 원작이 있습니다. 만화 플란다스의 개가 일본에서 히트치고 있을 때 배경이 되는 벨기에에선 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고, 한 벨기에인이 수소문 끝에 원작 소설을 도서관에서 찾아냈으나 기록상 100년간 대출 3회.. 원작은 만화보다 더 암울한 스토리라고 합니다. 이후 그 벨기에인은 만화 플란다스의 개가 갖는 상품성에 주목하여 원작의 배경이 되었을 법한 마을 몇군데를 찾아내어 네로와 파트라슈의 동상을 세우는 등 관광상품화 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남자는 이후 일본인 여성과 결혼까지 하지만 아내의 불륜 때문에 2008년 아내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은하철도도 결말이 충격적이었는데...
먼 동이 떠오르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랄라라~~~라라라라라~
어린 나이에 개고생만 하다가 추운 겨울 날... 그토록 보고 싶었던 루벤스의 그림을 보면서
파트랴슈를 꼭 안고 함께 서서히 죽어간 불쌍한 네로...ㅜㅜ
마이콜.. 한국인으로 알고있었는데 아프리카로 데려다 줬다고..? 강제 아프리카행 ㅠㅠ
또치가 아프리가에 가야하는거 아닌가..흠...
네로랑 파트라슈 죽는 장면은 초딩때의 짧은 기억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
어릴적 네로 결말로
눈 티어나오게 울었던 기억이ㅠㅠ
엄마찾아 삼만리 이후
젤 많이 운 만화
어릴때 독수리오형제 엄청 좋아했었는데 모두다 죽는 이런 비극적인 결말이였다니 충격적이네요.. 다른 만화들도 되게 익숙한 만화들인데 호두깎이인형 등의 서양 동화들이 사실 비극적인 결말 인것과 비슷하네요 근데 둘리 성인판은 무리수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둘리 성인판은 최규석 작가가 그린 오마쥬입니다.
어렸을때 플란다스의 개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마지막에 죽을때 너무 슬퍼서 입틀어막고 교실에서 엉엉 울었는데ㅠㅠ
4:04 네로 곁에 성냥팔이 소녀가 있었더라면
함께 얼어 죽었을듯
음
2명의 체온으로 살 수도 있을듯 ~
운 좋으면 1+1=3
@@1xX_pk_4Xx ?
@@user-qj6mw4rp8m 착한 생각... 착한생각... 차칸생각... 차칸생각... 치킨생각... 님 후라이드 아님 양념
@@クロネコ9625 ㅅ노잼
플란다스의개는 어렸을때 보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독수리 오형제 최초 국내 방영은 1990년대가 아니라 1970년대 후반입니다.
정확히는 1980년입니다.
이 당시 울집에tv있어서 동네 tv없는 집들이 대부분이라 만화 상영시간 전부터 동네 모든 얘들이 마당에 한가득 이었는데
조류 오남매는 80년대 m방송에서도 방영 했다
아~ 세대 차 ᆢ ㅋㅎㅎ
플란다스의 개는 결말이 새드엔딩이 너무 유명하죠. 당시 수많은 초딩들의 눈물을 뽑아냈던 엔딩
1:07 자막은 '지구에 충돌'이라 써놓고; 지구에 충동'이라 읽네요. 통통이 누나 돌려놔라
독수리오형제는 내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얘네가 말한 1972년작(1990년 한국방영 분)은 꼬붕보스가 자살하고 폭탄 멈추면서 끝남. 그리고 왠 연필같이 생긴 미확인비행물체가 쳐들어오고 그걸 막으러 가면서 엔딩임. 게다가 독수리는 1명이고, 우렁찬행진이 아니고 우렁찬엔진소리겠지.ㅎ
와~ 밍키는 정말 너무 충격적이여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밍키가 죽는건 맞음. 그런데 그게 엔딩이 아니고 아기로 다시 환생함. 인간의 아이로 다시 태어난다는 설정.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죽는 에피소드가 엔딩도 아니었음. 그 뒤로도 이야기가 계속이어나갔다는...
플란다스의 개 이야기 할때는 진심 뿜었음. 잔혹동화라는 불명예를 안았다고??... ㄷㄷㄷ; 슬픈동화와 잔혹동화를 구분하지 못하는 겐가? 올리버트위스트나 성냥팔이소녀를 잔혹동화라고 부르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말이다... 게다가 원작 주인공이름이 네로가 아니고 넬로임. 일본에들이 발음을 못해서 그런거고...
아기공룡둘리는 아놔~ 둘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믹만화. 둘리가 거지꼴을 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해서 이걸 현실적인 세드엔딩이라고?? 김수정선생님의 개그코드겠지. 게다가 최규석작가의 오마주 작품은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가 아니잖어~~~~ 너네가 말한데로 오마주라고 오/마/주~~~!!!
4:12 권성징악 오타 발견!
바뀌면 인사는 하고 가야지
인사도 안하고 바뀐거라면
회사에서 잘랐나보네요
무슨 사정인진 몰라도 작별인사도 없이 갑자기 바뀐거라면
좋은일은 아닐뜻 하네요ㅜㅜ
새 랭언니 듣기도 좋은데 예쁘시기까지..
플란다스의 개는 단순한 만화를 넘어 위대한 문학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 숨겨진 잔혹한 속내도 게시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염 ㅎㅎ 아님 이미 비슷하게 게시 되어있음 더 세밀한 분석 시즌2 같이 추가해도 괜찮고염 ㅎㅎ '스머프' 결말도 게시해도 좋을듯 해보여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렁찬 행진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 센세 그립읍니다...
우렁찬 '엔진' 소리죠 ㅋㅋㅋㅋㅋㅋ
원래 일본 70-80년대 만화 특징이 그래.. 로봇만화에서도 주인공이 죽거나 주인공가족이 꼭 죽음
은하철도 999가 어른되서도 생각많이남 기계인간 이야기
999는 상당히 철학적인 애니죠 절대 애들애니가 아님요 커서보니 상당한 메세지가 담긴 심오한 내용이더라구요 ㅎㅎ
@@user-eh2oc9hc5g 애들도철학적인거 좋아해임마
@@meho7933 어릴때 철없이 보는거랑 어른이 되서 세상 쓴만단맛을 알고 보니 좀 다르게 보였는데요 임마라는 어릴쩍 듣던 단어를 나이먹고 들으니 새롭네요 ㅎㅎ 뭐 아이들중에도 속 깊은 아이들은 저와는 다르게 깊이 있는 생각을 할수 있었겠네요 제가 성급한 일반화를 한거 같습니다만 임마 소리는 참 듣기 거북합니다^^
@@user-eh2oc9hc5g 미안해임마...
@@meho7933 알았다 임마
당신은 전국민이 아는 대표적인 멜로디의 가사를 당신은 모른다
플란다스의개 마지막은 ㄹㅇ 슬픈정도가 아니였지...
다 저 만화 영화들이 방영된 시기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네요. 즉 문민정부 이전으로 독재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점이긴 하지만 아직 그 때를 벗지 못한 시기로 항상 그땐 희망차고 권선징악과 같은 내용이 되어야했던 시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당시엔 정말 오후 5시 반부터 만화가 나올떄를 기다리곤 했는데 갑자기 tv에서 사라져 왜 안나오지 하던 작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 그 시기에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새 누나도 응원해여👍🏻👍🏻👍🏻
독수리 오형제 주제가는 [우렁찬 엔진소리]인데... 다 안타까운 결말들만 잘 골라오셨네요^^
난 독수리 5형제 결말이 이건 줄 알았는데
"형 우리 구해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
"....."
"........"
"............."
- 지금까지 독수리 5형제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
엌ㅋㅋㅋㅋ
정서하 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 형 아니고 혁 아니야?? 2호기ㅋ
독수리는 90년대가 아닌 78년에 최초방영했구요. 밍키엔딩은 당시 초딩들에겐 국장을 치뤄도 모자를만치 충격적인 날이었습니다
한국은 만화가 어린이들만좋아하는걸로 인식되었지만,일본에서는 만화가 어린이뿐만아니라 성인들이 보기위해 만화를 제작한거라서 독수리오형제,플란다스의개,요술공주밍키의 충격적인 결말은 그당시 한국의 어린이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에 한국방송국에서 편집한거죠
.2000년대 어린이에게 인기많았던 파워디지몬 일본판을 봤는데 서정우의 형이 교통사고로 죽는것도 파워디지몬 한국판에서는 어린이 정서를 생각해서 편집되었어요.실제로 파워디지몬 한국판을 봤던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서정우형 죽은것)을 모른답니다.
프란다스의 개는 우리나라에서 1975년인가 76년에 방영해 주었는데 마직막회 보고 진짜 영화, 애니, 드라마 통틀어 난생 처음으로 울었던 것 같네요.ㅋㅋㅋ
1:28
애초에 원래 일본에서의 제목은
과학닌자대 갓챠맨이었고
우리나라 와서 독수리 오형제가 되었기에 전원 독수리가 아니었음
요술공주 밍키 엔딩아니다 일본에서는 작품명 밍키모모 그작품 이후 밍키의 부활로 이어진다 마법으로 지구 부모님에게 빙의해서 다시태어난다
밍키는 기억을 못하는 게 아니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걸거예요.
대부분의 스토리가 명랑 쾌활 희망찬 분위기로 이어지다가 느닷없이 여주인공의 교통사고 사망이라니, 원;;;;
4:14 권성징악이 맞는건가요? 선함을 권한다해서 권선징악아니엇나여? 인터넷 찾아봐야징
플란다스의 개.... 내용은 너무 오래 전이라 사실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림 앞에서 개 끌어안고 죽는 장면 밖에 생각 안 남ㅠㅠㅠㅠㅠㅠ 진심 너무 충격적으로 슬펐음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요ㅠ
요술공주 밍키의 결말은 저게 뭐야....어리둥절하다가 우리들의 공주를 저렇게 보내버리다니! 하고 울컥~ 하는 정도였는데 플란다스의 개는..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어서 진짜 펑펑 그야말로 오열하듯 울었더랬죠... 이 영상으로 보니 지금도 되게 눈시울이 촉촉해졌어요 ㅜㅜ
플란다스의개 결말은 아로아가 네로의 죽음으로 모든걸 포기하고 수녀님이됨
진짜임????
@@soohyun-tv9es 뒷이야기는 극장판에 나옵니다
독수리오형제는 한국에서 80년대 처음방영 90년대는 재방영이었음 우리나라 재방영 만화 많이 함.플란다스의개에서 개와 같이 죽어 아이들을 슬프게 했지만..파트라슈와 함께 천국가는 장면이 있음..
맞아... 이래서 항상 이야기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났어야 했어...ㅠ
요술공주 밍키 결말 잘 못 설명 하셨습니다.
요술공주 밍키는 요술나라 공주인데, 교통사고 로 죽고, 이후 다시 지구인 부모에게서 딸로 환생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거 혹시 두번째 엔딩 아니에요?
원래 교통사고로 죽인채 끝냈었는데 팬들의 항의 때문에 더 늘렸다고 들었...
0:23 ..........뭘까 ㅋㅋ
독수리 오형제가 리메이크가 되고 결말이 다시 바뀐적이 있습니다. 그 결말에는 총통이랑 맞다이 까다가 2호 콘도르 혁이 죽게되고(이때 총통은 치명타를 입음) 막타를 1호 독수리 건이 치면서 끝나게 됩니다. 이걸 왜 기억하냐면 나머지 4명이 계속해서 불사조 호를 타고 지구를 순찰하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그게 2호가 임무투입전에 교통사고났는데 임무투입된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劉以豪지혜로운사람류 리부트가 2번이 더 됐는데 원래 혁이 게렉터 쪽과 연관이 되어있다가 지구수비대로 배신한 스토리가 있어서 단독으로 공격을 많이 받았어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고도 당하고
@@desertfox6055 1.2.3기가 아니라 원작은 거의 70년대부터 나왔습니다. 1.2.3기에 죽은 혁이 죽었다 살아났다 그럽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다섯명이 다 죽는 스토리도 있고. 리메이크작은 혁 만 죽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막 1.2.3기에 죽었다 살아났다 그럽니까?
밍키는 어렸을 때 저녁시간에 마지막회 보고 너무 황당하고 서글프고..
그 때의 감정을 설명을 할 수가 없네..
저녁에 동네에서 어두워지는 밤하늘을 보며 느꼈던 감정...
지금 생각해보니 허무한 것이었나...
저 결말은 지금 생각해도 충격적
00:35 우렁찬 엔진소리 입니다....
이거 영상 왜이럼..
독수리 오형제 - 가사틀림
밍키 - 엔딩 자체가 틀림 영정사진으로 끝나지 않음
플란다스- 애초에 소설원작인데 애니의 결말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둘리 - 오마쥬작품을 결말이라고 하긴 좀..
영상 너무 대충만드는거 아닙니까?
아무래도 이 유튜버는 걸러야할듯
알게모르게 가짜정보 끼워넣어팔기함
둘리가 고길동집에 온이유는 자기고향은 이미 없어져서 입니다 다른 영상에 나와 있어요
4:13에 권성징악 × 권선징악 o
플란다스의개는 끝에 얼어죽는걸로 끝내려고 했다가 수많은 아이들의 편지를 받고 감독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결말을 내릴것인지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사아기들이 내려와 서로 웃으면서 하늘나라로 올라가는것으로 수정한거죠
독수리 오형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슈파슈파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주제가인것과 비행기가 매우 독수리같이 생긴것도 있습니다 어느작품이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요 리메이크된 작품도 있죠 그림체가 화려하고 이쁜데 그 그림체로 사이보그009, 케산 등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잊고 있던 밍키의 충격적인 결말을 다시 상기 시켜 주시네 크흡~ 프란다스의 끝까지 개는 본방 사수 했던 사람으로써 주인공 사망은 어린이들이 보라고 하기엔 너무 힘든 결말이였죠
오우 미모의 누님 아나운서해도 될것같습니다
독수리 오형제 그거 생각난다.
-형 구하러와줬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합성이 아니라 실제 대사에요???
@@user-jd3zu5xv1l 아마 그럴껄요
그럴수도 있지. 암튼 왔으면 된거임.
@@user-jd3zu5xv1l 뭐가 됐든...외로운 길 혼자가 아니라 다행
은하철도999. 이건 잔혹동화수준이 아니라 엽기물. 철이엄마 목을잘라서 벽에걸어놓고 근친상간에.,.,.암튼 잔혹에니
나 어릴때 흑백TV로 독수리오형제 볼때가 생각나네요 . 정말 흥미진지하게 잘봤는데 ~~^^
옛날생각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