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 피드백을 하는 저 자신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조건 맞아요"가 아니라 "이랬으면 좋을 거 같은데"의 뉘앙스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저 역시 많이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을 알려주시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영상에서는 핼아부지님께서도 저도 생각하지 못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저도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또한 게임이라는 것이 단순히 명제 관계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저티어일수록(물론 고티어도) 플레이하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서 순간순간 센스있게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간단한 한 가지 예로 어그로를 끄는데 감시자가 굉장히 못한다고 판단이 들었다면 커버캐릭터를 불러서 커버를 받는 것보다 커버캐가 해독기를 돌리는 판단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제 생각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기꺼이 답글을 달아주세요. - 또한 이 글은 다른 구독자분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작성했기에 핼아부지님께서는 아시는 간단한 사실도 많이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 💛: 저라면 이랬을 거 같아요(나의 생각) 💚: 저라면 이랬을 거 같아요(권유) 💙: 저라면 이랬을 거 같아요(중요) ❤️🩹: 이렇게 하면 안 돼요(100% 확신 + 핵심) 👊: 보지 못했을 디테일한 피드백 -> 이렇게 다음 기호들로 피드백 할게요! - 또한 저는 생존자는 나쁘지 않게 하지만 감시자는 많이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시자도 조금 피드백을 할테니 제 생각이 틀리면 저를 공격해주세요.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틀릴 수도 있고, 무조건 더 좋은 판단이 있을 거예요. 더 역시도 제가 플레이한 영상을 보면 피드백할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제가 플레이한 것과 알고 있는 것은 다르니까요.
💙 00:29 선지자로 마리 위치 파악, 오는데 용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울을 쓰지 않음 = 선지자 잡는다. (당연히 아대가 있는 용병에게 거울을 쓰는 것은 좋지 않은 판단) 그렇다면 최소한 어떤 지형 뒤에 몸을 가리는 것이 중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00:50에서 큰 지형 뒤로 숨지 않아 감시자가 화면 전환했을 때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음. 또한 조금 움직이면 큰 지형 뒤로 숨을 수 있지도 않은데 계속해서 기어서 감시자한테 더 발견이 쉽게 되었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선지자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했음 + 마리 상대로 스텔스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전반적인 다른 감시자와 다르게 마리가 실수하거나 생존자가 기적같은 무빙을 했거나 다른 복잡적인 이유가 아니면 1거울 1평타가 성립되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마리 거울은 다른 감시자들의 스킬(일반적으로 10~15초)보다 쿨타임이 높음. Q. 마리도 거울 쿨타임이 15초 정도가 아닌가요? A. 다른 감시자 스킬도 15초 정도인 스킬이 많지만 그러한 감시자는 스킬을 쓰면 바로 쿨타임이 도는 반면 마리는 그 사용한 거울이 사라져야 쿨타임이 돕니다. 그렇기에 마리 상대로는 스텔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 01:06 여기서 앞 판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달려서 있는 판자에 들어가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함. 거울이 없는 마리는 뚜벅이고 설령 거울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거리가 멀수록 거울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임. 그렇기에 저라면 쭉 달려서 부엉이 채웠을 것이라 생각해요. 💚 01:10 ~ 01:12 어쨌든 판자를 내렸고, 절대판자이기에 감시자가 뒤에서 판자를 부수는 동안 부엉이 게이지를 더 채울 수 있었음. 사실 달빛강공원에서 대부분의 지형이 선지자가 부엉이를 채우기 쉬운 지형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여기서 드는 의문: 마리는 어떤 생존자를 밴했지?) 💚 01:15 자막에서 "거울각이 안 나오는 동선으로 가는 중"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여기서 거울각이 안 나오는 동선은 없을 뿐더러 오히려 거울각 실패 확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4지점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큰 벽에서 몸을 숨기는 것이 더 베스트라고 생각함 💙 01:20 뒤를 보며 부엉이를 최대로 채웠어야 함. 하지만 그마저도 부엉이 게이지 이득을 보지 못함. 💙 01:27 마리야 거울 안 쓰고 뭐 해? = 감시자 승률 4할 이하 정도로 예상 (물론 판자 심리전을 이겨서 일반 평타를 때리고 이후 거울을 사용한다면 좋음) ❤️🩹 01:28 마리가 거울을 안 쓴 상황인데 여기서 선지자가 인코스를 못타서 일반 평타각 거리가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함. 어떤 일이 있어도 마리한테 일반 평타각을 공짜로 주면 안 됨. ❤️🩹❤️🩹❤️🩹 01:31 말도 안 되는 판단. 마리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킬 없는 일반 평타를 내주는 것이 손해임. 저 판자에서 심리전하면서 스킬을 쓰게 유도해야지 거리도 충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으로 무리하게 이동해서 그냥 부엉이를 소비함(01:37). 👊 01:34 백 번 양보해서 일반 평타각을 줬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직선으로 판자를 향해서 달리는 것이 아닌 주변 지형(의자) 뒤로 돌았다면 똑같이 평타각을 주었어도 부엉이는 더 채웠을 것임. 💙 01:44 잘하는 마리였다면 부엉이 사운드를 듣고 바로 달려와서 또 일반 평타각이 충분히 나왔을 것이라 생각함. ❤️🩹 01:48 마리의 트롤 판단. 마리는 거울과 플래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플래쉬를 사용하여 큰 손해를 봄. 왜 굳이 거울이 있는데 플래쉬를 사용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음. 또한 마리가 겉멋이 잔뜩 들어서 멋진 것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그냥 따라가서 평플했으면 더 확실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플래쉬 쿨: 약 150초) (거울 쿨: 약 20초) 👊 01:59 멍멍이 사용 후 우배부 기준 왼쪽으로 뛰었다면 멍멍이에 물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함. 💙 02:05 데하를 쓸 때 뒤를 보며 감시자의 공격모션을 보고 반응을 하는 것이 베스트임. 일반적으로 평타속도가 매우 빠른 광대나 나이아스의 경우 천상계가 아닌 이상 예측을 하면서 쓰지만 발크의 경우 충분히 반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광을 보고 감각적으로만 사용했음. 결과적으로는 안 맞긴 했지만. Q. 소리를 듣고 반응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A. 한 번 해보세요. 괜히 천상계 생존자들이 감시자를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리보다 모션이 더 빠르기에 보지 않고서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전 늙어 반응이 안 돼서 맞고 데하 사용합니다) ❤️🩹❤️🩹❤️🩹 02:10 판자를 내리고 바로 다음 동선으로 탔어야 했는데 망설여서 이후 공짜 타격각이 나왔어요(엄청난 손해). 추가적으로 타격 후에 구석으로 달리셨는데 잘하는 발크였다면 구석에 가둬서 바로 죽였지 않았을까요?(발크 고수님 있으신가요) 다른 동선으로 미리 잡는 게 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 02:20 여기서 왜 멍멍이를 쓴지 모르겠어요. 아이템은 막 쓰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타격각이 나올 때나 심리전을 확실하게 넘기고 싶을 때 등의 중요한 순간에 사용해야 하는데 불구하고 아이템을 낭비한 것 같아서 아쉬움. 만약 플래쉬를 의식하는 것이라면 02:24에서 판자로 가지않고 그 위의 벽쪽으로 저라면 갔을 거 같아요. 👊 02:28 우편 배달부는 감시자가 벽으로 화면을 갖다대는 것을 후에 나타난 안광을 보고 판단함. 하지만 뒤를 보고 있었다면 더 빠르게 플래쉬를 쓴다고 알았을 거임. 뒤를 보는 것이 단순히 거리를 재는 것뿐만 아니라 굉장히 중요해요. 💙 02:45 구석에서 벗어났음에도 이제야 가두기 시작하는 불쌍한 감시자님. 심지어 잘 가두지도 못함. 여기서 감시자 승률이 3할 정도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음. 👍02:56 확실할 때 멍멍이 물리고, 쿨타임 돌리기 굿 👍03:06 또한 편지 쿨타임 돌자마자 바로 쓰기 굿 😅 하지만 03:15에서 해독기 진도도 느리고 속도도 느린 용병한테 해독편지를 주지 않고 화가한테 준 모습. (물론 어그로 상황에서 파악하긴 힘듦.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였다면, 그리고 개구 편지가 있었다면 해독 편지가 아니라 개구 편지를 사용했을 거 같아요) 💙 추가적으로 아직 창틀편지가 있는데(03:09) 이용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창틀편지를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묘지의 절대판자를 많이 소비하는 모습. 해독편지로 창틀편지가 상쇄되고(03:15) 또한 묘지에서 어그로를 하면서 견제를 받을만한 상황이 충분이 만들어졌음(물론 생존자가 엄청 유리한 모습) 💙 03:30 발크가 아주 조금만 더 평타 늦게 쓰고 창틀 에임 잘 잡았으면 죽지 않았을까?? (여러분들의 생각은?) 👊 03:35 여기서 뒤를 보는데 창틀에 창틀막이 있음을 알 수 있음. 사실 이전에 발크가 창틀을 넘었지만(02:56) 화면을 빠르게 전환해서 창틀막이 있는지 확인하긴 어려움. 어쨌든 01:57에 화가가 0.5 부상이고 발크의 존재감이 1단계인 것을 확인했을 때 만약 디코 중이시라면 "감시자 9, 12시니까 노만류다"라고까지 브리핑해주면 베스트. (물론 판자 부시는 속도로 유추할 수 있긴 합니다만) 💚 03:46 뚜벅이한테 다가가지 말고 정확한 타이밍에 깔끔하게 멍멍이를 날리면 좋아요. 💙 03:50 탐사원, 화가 둘 중 한 명 문대기 안 하는 충격적인 모습(발크니까 콘솔 작업도 해야지..). 한 명은 1시 출구 대기, 한 명은 레카 출구 대기가 베스트. 제가 화가였다면 03:43에 레카 출구에서 대기하고 콘솔 작업 했을 것 같아요. 💚 03:53 아드가 켜졌을 때 감시자를 보고 "감시자가 만류를 소지하지 않았습니다" 켜줬으면 좋았을 거 같음. 팀원들이 모두 디코를 하지 않는 이상 발크가 12시를 들었는지는 몰랐을 것임. + 그리고 뚝배기 각 아닌가? 화가가 빠르게 감시자 위치 보고 뚝배기 때린 후 그림 쌓아도 괜찮았을 것 같음.
💛 03:57 ~ 04:19 결과론적이고 이러한 난전 상황에서는 디코를 하지 않는 이상 훌륭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움. 심지어 나의 팀이 안 좋은 판단을 한다면 거기서라도 최선의 선택을 해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디코 중이라 소통이 된다면 나는 이 판단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함 [상황 정리] 1. 03:57 우편 배달부를 풀피인 샤먼이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일찍 들켰기에 아드가 한참 남은 지금 좋지 않음. 2. 03:57에서 보듯이 항해사와 탐사원(자석 3개)이 공장 쪽에 있고, 해독기는 삼판자와 11시 해독기가 중고인 상황. 3. 이후 샤먼이 구출을 하고 항해사도 마찬가지로 우배부 주변에 있음. 04:03 여기서 뚝배기 못 맞춘 샤먼과 때리지 못한 요셉의 자강두천이 시청자의 긴장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4. 💙 04:12 탐사원이 자석 3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시 해독기를 잡으러 가는 모습. 여기서 항해사와 탐사원의 역할이 바뀌어야 함. 구출에 성공 후 탐사원이 자석 3개로 커버 후 플래쉬 각 자체를 안 주는 식으로 했어야 함. Q. 항해사 해독이 느려서 저렇게 판단한 거 아닌가요? A. 자석 3개면 해독 시간을 "확실히" 더 벌 수 있어요. 5. 04:22 나이스 무빙👍 6. 04:27 창틀편지 사용한 상황. 04:29 멍멍이로 교수님 목을 콱!!👍👍👍 7. 💙 04:36 플래쉬 없는 요셉이고 곧 아드각인데 커버를 안오고 둘이서 해독하는 돈독한 항해사와 샤먼. 한 명은 커버를 오는 게 좋음. 항해사와 샤먼의 원만한 합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8. 05:00 이제야 커버를 오는 귀요미 항해사 (추가적으로 말하고 싶은 자잘한 의견이 있지만 스킵!) 👋 05:15 여자아이를 놓친 이유: 여자아이를 타격하고 기계를 때려서 기계공 먼저 사냥하기 위함 💙 05:18 분명히 기계를 사냥해서 기계공한테 오는 것이고 당연히 마리 위치도 파악이 됐을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거리를 벌려서 자신의 위치를 최대한 안 틀키셔야하는데 05:11에 감시자쪽으로 가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거리를 벌렸으면 정말 간소한 차이라도 거울을 조금 더 늦게 썼을 거예요. 😬 05:26 으 마리 거울 쓴 거 보세요. 승률 약 2할로 정정할게요. 🐷 05:30 어그로를 잘 끌어줘서 X 그냥 마리가 못한 거고 기계공님도 판단 실수 하셨죠? 인정해 안 해? 인정해 안 해? 💙 05:31 이후 갈 방향을 확실하게 정하셔야 하는데 일직선으로 안 달리시고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달리심(동선 낭비). 또한 마리와 반대 방향(윗벽)으로 달려야 평타각을 최대한 늦게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벽 쪽, 즉 마리와 가까운 방향으로 이동함. 애초에 심리전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심리전 자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요약: 동선 낭비로 창틀에 늦게 도착해 감시자와 하지 않을 심리전 싸움에 들어감. 또한 귀요미 2할 마리도 창틀이 느린 기계공이 창틀을 넘는 것을 보고 플래쉬를 사용했으면 확정타인데 겉멋으로 오히려 더 안 좋은 심리전을 함 💚 05:50 계속해서 동선을 엄청 크게 잡으시는데 감시자가 거울을 쓸 것이라 생각하고 크게 잡는 건지는 뮤르겠어요. 하지만 감시자가 거울을 쓰지 않고 그대로 따라갔다면 평타각 아닐까요? 💙 06:10 핵심 상황. 마리는 거울과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임. 그렇다면 주변 판자 위치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해야함. 즉 이때 7시 방향 가장 뒤에 있는 판자쪽으로 동선을 잡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감시자가 플래쉬를 안 쓰고 그대로 따라와서 포털 하나를 공짜로 써야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임. 판자 심리전을 했다면 포털을 안 뺄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함) 💛 06:30 저였으면 닫았을 듯? (여러분들의 의견은?) 💙 06:45 마리의 미스판단. 샤먼이 판자를 닫거나 창틀을 넘는 등 9시인지 12시인지 추측할 단서를 주진 않았지만 데하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본체로 추적했으면 좋았을 듯. 💙 07:00 뒤를 못 봤기에 이후 떨어지고 감시자와 정면으로 마주침. 백 번 양보해서 이후 상황까지 온 것은 오케이. 하지만 07:04에 창틀로 가면 최소한 조금의 시간이라도 벌었을 것임. 하지만 감시자와 당당하게 걸어가서 어그로 시간 단축. 💛 07:06 스펠을 짐작해야 하는 상황에 이후 밀랍이 판자를 부수는데 부수는 속도 등이 단서가 될 수는 있음. 판자 부술 때 시점이 확실히 밀랍에 있지는 않지만. 💙 07:22에서 용병을 공짜로 평타 때리고 나중에 우배부를 플래쉬로 잡는 판단이 좋지 않았을까? 밀랍의 꽁구출 허용. 추가적으로 우배부의 시점만으로 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생존자들의 포지셔닝이 굉장히 난잡함. 동선 낭비들이 너무 심함. 💙 07:25 습관적 앞 보기. 앞을 봐야할 상황이 전혀 없음. 데하를 보고 쓰는 것이 아닌 느낌으로 쓴다는 뉘앙스가 강함(다시 말하지만 저는 늙어서 반응 못합니다) 😑 07:30 이후 게임 상황. 생존자의 이상한 포지셔닝과 밀랍의 자강두천으로 게임이 비벼짐. ❤️🩹❤️🩹❤️🩹 07:34 플래쉬 예측이 아닙니다. 감시자가 평플을 사용했지만 우배부가 맞지 않은 상황. 우배부는 뒤도 보고 있지 않아 앞에서 온 감시자에 의해서 화들짝 놀라고 이후 데하 반응함. 즉 데하로 평타를 씹은 것이 아닌 밀랍이 평타를 못 맞혔고, 이후 데하가 나온 웃긴 상황. 자잘하게 할 말이 많지만 그럼에도 생략 ❤️🩹 08:44 리퍼형 바상 있는데 플래쉬 왜 썼어? ㅎㅎ 👀 09:08 언제부터 꿈의 마녀가 9시?? 뉴메타? 💙 09:27 맹인형 땅 찍었잖아. 감시자랑 안 멀어지고 왜 가까이 가?(09:32) 여기서 또 웃긴 게 꿈의 마녀가 굳이 플래쉬 써서 잡음. 그냥 가서 때릴 수 있자낭? 💙 09:45 계속 되는 습관. 데하를 예측으로만 의존하심. 💙 이후 지속 되는 판자 심리전도 오로지 앞만 보고 어그로를 끄심. 감시자의 일반 평타나 차징 평타 모션에 따라서 뒤를 보고 있으면 심리전에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데 그렇게 하지 않음. 뒤를 안 보며 인코스를 타고 앞에서 감시자가 평타를 쓰길 바라는 어그로. 이런 행동이 꿈의 마녀 같은 감시자한테는 괜찮을지 몰라도 우산이나 하스터와 같이 차징이 긴 감시자를 상대할 때는 굉장히 손해가 됨. 💙 10:23 아드각 약 55%. 주술사가 맞은 지점에서 생존자가 날라가는 시간을 늦추려고 여자아이가 의자를 만졌다가 때는 모습(의자를 만지는 순간에는 게이지가 오르지 않습니다) ❤️🩹 10:33 주술이 있는데도 마리에게 일반 평타를 내주는 큰 실수 👍11:10 이 역시도 뒤를 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11:40 평타를 때리면 방구가 나가요 💙 11:50 물론 조각가라 뒤를 보는 게 힘들긴 하지만 뒤를 봤다면 더 빠르게 "얘 돌아서 오는구나"라고 생각해 거리가 더 벌려졌을 거예요. 👍 12:25 조각가가 살짝 급했지만 ナイス ✋️이걸 읽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피드백을 보면서 저도 제 어그로에 부족한 점을 느낍니다..허허 붉성에서 발크가 ㄷ자 창틀 넘을때 창틀막 확인 가능한 것. 천상계였다면 당했을 그런 제 모습 등등 이거 보면서 클랜 테스트 할 것을 생각해서 꼭 합격해야겠네요 핼부님한테도 도움이 많이 됐지만 저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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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피드백을 하는 저 자신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조건 맞아요"가 아니라 "이랬으면
좋을 거 같은데"의 뉘앙스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저 역시 많이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을
알려주시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영상에서는 핼아부지님께서도 저도 생각하지 못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저도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또한 게임이라는 것이 단순히 명제 관계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저티어일수록(물론 고티어도) 플레이하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서 순간순간 센스있게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간단한 한 가지
예로 어그로를 끄는데 감시자가 굉장히 못한다고
판단이 들었다면 커버캐릭터를 불러서 커버를 받는
것보다 커버캐가 해독기를 돌리는 판단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제
생각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기꺼이 답글을
달아주세요.
- 또한 이 글은 다른 구독자분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작성했기에 핼아부지님께서는 아시는 간단한
사실도 많이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 💛: 저라면 이랬을 거 같아요(나의 생각)
💚: 저라면 이랬을 거 같아요(권유)
💙: 저라면 이랬을 거 같아요(중요)
❤️🩹: 이렇게 하면 안 돼요(100% 확신 + 핵심)
👊: 보지 못했을 디테일한 피드백
-> 이렇게 다음 기호들로 피드백 할게요!
- 또한 저는 생존자는 나쁘지 않게 하지만 감시자는
많이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시자도 조금
피드백을 할테니 제 생각이 틀리면 저를 공격해주세요.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틀릴 수도 있고, 무조건
더 좋은 판단이 있을 거예요. 더 역시도 제가 플레이한
영상을 보면 피드백할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제가
플레이한 것과 알고 있는 것은 다르니까요.
💙 00:29 선지자로 마리 위치 파악, 오는데 용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울을 쓰지 않음 = 선지자 잡는다. (당연히 아대가 있는 용병에게 거울을 쓰는 것은 좋지 않은 판단) 그렇다면 최소한 어떤 지형 뒤에 몸을 가리는 것이 중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00:50에서 큰 지형 뒤로 숨지 않아 감시자가 화면 전환했을 때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음. 또한 조금 움직이면 큰 지형 뒤로 숨을 수 있지도 않은데 계속해서 기어서 감시자한테 더 발견이 쉽게 되었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선지자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했음
+ 마리 상대로 스텔스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전반적인 다른 감시자와 다르게 마리가 실수하거나 생존자가 기적같은 무빙을 했거나 다른 복잡적인 이유가 아니면 1거울 1평타가 성립되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마리 거울은 다른 감시자들의 스킬(일반적으로 10~15초)보다 쿨타임이 높음.
Q. 마리도 거울 쿨타임이 15초 정도가 아닌가요?
A. 다른 감시자 스킬도 15초 정도인 스킬이 많지만
그러한 감시자는 스킬을 쓰면 바로 쿨타임이 도는
반면 마리는 그 사용한 거울이 사라져야 쿨타임이
돕니다. 그렇기에 마리 상대로는 스텔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 01:06 여기서 앞 판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달려서 있는 판자에 들어가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함. 거울이 없는 마리는 뚜벅이고 설령 거울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거리가 멀수록 거울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임. 그렇기에 저라면 쭉 달려서 부엉이 채웠을 것이라 생각해요.
💚 01:10 ~ 01:12 어쨌든 판자를 내렸고, 절대판자이기에 감시자가 뒤에서 판자를 부수는 동안 부엉이 게이지를 더 채울 수 있었음. 사실 달빛강공원에서 대부분의 지형이 선지자가 부엉이를 채우기 쉬운 지형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여기서 드는 의문: 마리는 어떤 생존자를 밴했지?)
💚 01:15 자막에서 "거울각이 안 나오는 동선으로 가는 중"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여기서 거울각이 안 나오는 동선은 없을 뿐더러 오히려 거울각 실패 확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4지점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큰 벽에서 몸을 숨기는 것이 더 베스트라고 생각함
💙 01:20 뒤를 보며 부엉이를 최대로 채웠어야 함. 하지만 그마저도 부엉이 게이지 이득을 보지 못함.
💙 01:27 마리야 거울 안 쓰고 뭐 해?
= 감시자 승률 4할 이하 정도로 예상
(물론 판자 심리전을 이겨서 일반 평타를 때리고
이후 거울을 사용한다면 좋음)
❤️🩹 01:28 마리가 거울을 안 쓴 상황인데 여기서 선지자가 인코스를 못타서 일반 평타각 거리가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함. 어떤 일이 있어도 마리한테 일반 평타각을 공짜로 주면 안 됨.
❤️🩹❤️🩹❤️🩹 01:31 말도 안 되는 판단. 마리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킬 없는 일반 평타를 내주는 것이 손해임. 저 판자에서 심리전하면서 스킬을 쓰게 유도해야지 거리도 충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으로 무리하게 이동해서 그냥 부엉이를 소비함(01:37).
👊 01:34 백 번 양보해서 일반 평타각을 줬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직선으로 판자를 향해서 달리는 것이 아닌 주변 지형(의자) 뒤로 돌았다면 똑같이 평타각을 주었어도 부엉이는 더 채웠을 것임.
💙 01:44 잘하는 마리였다면 부엉이 사운드를 듣고 바로 달려와서 또 일반 평타각이 충분히 나왔을 것이라 생각함.
❤️🩹 01:48 마리의 트롤 판단. 마리는 거울과 플래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플래쉬를 사용하여 큰 손해를 봄. 왜 굳이 거울이 있는데 플래쉬를 사용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음. 또한 마리가 겉멋이 잔뜩 들어서 멋진 것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그냥 따라가서 평플했으면 더 확실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플래쉬 쿨: 약 150초) (거울 쿨: 약 20초)
👊 01:59 멍멍이 사용 후 우배부 기준 왼쪽으로 뛰었다면 멍멍이에 물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함.
💙 02:05 데하를 쓸 때 뒤를 보며 감시자의 공격모션을 보고 반응을 하는 것이 베스트임. 일반적으로 평타속도가 매우 빠른 광대나 나이아스의 경우 천상계가 아닌 이상 예측을 하면서 쓰지만 발크의 경우 충분히 반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광을 보고 감각적으로만 사용했음. 결과적으로는 안 맞긴 했지만.
Q. 소리를 듣고 반응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A. 한 번 해보세요. 괜히 천상계 생존자들이 감시자를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리보다 모션이 더 빠르기에
보지 않고서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전 늙어 반응이 안 돼서 맞고 데하 사용합니다)
❤️🩹❤️🩹❤️🩹 02:10 판자를 내리고 바로 다음 동선으로 탔어야 했는데 망설여서 이후 공짜 타격각이 나왔어요(엄청난 손해). 추가적으로 타격 후에 구석으로 달리셨는데 잘하는 발크였다면 구석에 가둬서 바로 죽였지 않았을까요?(발크 고수님 있으신가요) 다른 동선으로 미리 잡는 게 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 02:20 여기서 왜 멍멍이를 쓴지 모르겠어요. 아이템은 막 쓰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타격각이 나올 때나 심리전을 확실하게 넘기고 싶을 때 등의 중요한 순간에 사용해야 하는데 불구하고 아이템을 낭비한 것 같아서 아쉬움. 만약 플래쉬를 의식하는 것이라면 02:24에서 판자로 가지않고 그 위의 벽쪽으로 저라면 갔을 거 같아요.
👊 02:28 우편 배달부는 감시자가 벽으로 화면을 갖다대는 것을 후에 나타난 안광을 보고 판단함. 하지만 뒤를 보고 있었다면 더 빠르게 플래쉬를 쓴다고 알았을 거임. 뒤를 보는 것이 단순히 거리를 재는 것뿐만 아니라 굉장히 중요해요.
💙 02:45 구석에서 벗어났음에도 이제야 가두기 시작하는 불쌍한 감시자님. 심지어 잘 가두지도 못함. 여기서 감시자 승률이 3할 정도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음.
👍02:56 확실할 때 멍멍이 물리고, 쿨타임 돌리기 굿
👍03:06 또한 편지 쿨타임 돌자마자 바로 쓰기 굿
😅 하지만 03:15에서 해독기 진도도 느리고 속도도
느린 용병한테 해독편지를 주지 않고 화가한테 준
모습. (물론 어그로 상황에서 파악하긴 힘듦.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였다면, 그리고 개구 편지가
있었다면 해독 편지가 아니라 개구 편지를 사용했을
거 같아요)
💙 추가적으로 아직 창틀편지가 있는데(03:09) 이용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창틀편지를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묘지의 절대판자를 많이 소비하는 모습. 해독편지로 창틀편지가 상쇄되고(03:15) 또한 묘지에서 어그로를 하면서 견제를 받을만한 상황이 충분이 만들어졌음(물론 생존자가 엄청 유리한 모습)
💙 03:30 발크가 아주 조금만 더 평타 늦게 쓰고 창틀 에임 잘 잡았으면 죽지 않았을까?? (여러분들의 생각은?)
👊 03:35 여기서 뒤를 보는데 창틀에 창틀막이 있음을 알 수 있음. 사실 이전에 발크가 창틀을 넘었지만(02:56) 화면을 빠르게 전환해서 창틀막이 있는지 확인하긴 어려움. 어쨌든 01:57에 화가가 0.5 부상이고 발크의 존재감이 1단계인 것을 확인했을 때 만약 디코 중이시라면 "감시자 9, 12시니까 노만류다"라고까지 브리핑해주면 베스트. (물론 판자 부시는 속도로 유추할 수 있긴 합니다만)
💚 03:46 뚜벅이한테 다가가지 말고 정확한 타이밍에 깔끔하게 멍멍이를 날리면 좋아요.
💙 03:50 탐사원, 화가 둘 중 한 명 문대기 안 하는 충격적인 모습(발크니까 콘솔 작업도 해야지..). 한 명은 1시 출구 대기, 한 명은 레카 출구 대기가 베스트. 제가 화가였다면 03:43에 레카 출구에서 대기하고 콘솔 작업 했을 것 같아요.
💚 03:53 아드가 켜졌을 때 감시자를 보고 "감시자가 만류를 소지하지 않았습니다" 켜줬으면 좋았을 거 같음. 팀원들이 모두 디코를 하지 않는 이상 발크가 12시를 들었는지는 몰랐을 것임. + 그리고 뚝배기 각 아닌가? 화가가 빠르게 감시자 위치 보고 뚝배기 때린 후 그림 쌓아도 괜찮았을 것 같음.
💛 03:57 ~ 04:19 결과론적이고 이러한 난전 상황에서는 디코를 하지 않는 이상 훌륭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움. 심지어 나의 팀이 안 좋은 판단을 한다면 거기서라도 최선의 선택을 해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디코 중이라 소통이 된다면 나는 이 판단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함
[상황 정리]
1. 03:57 우편 배달부를 풀피인 샤먼이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일찍 들켰기에 아드가 한참 남은 지금 좋지 않음.
2. 03:57에서 보듯이 항해사와 탐사원(자석 3개)이 공장 쪽에 있고, 해독기는 삼판자와 11시 해독기가 중고인 상황.
3. 이후 샤먼이 구출을 하고 항해사도 마찬가지로 우배부 주변에 있음. 04:03 여기서 뚝배기 못 맞춘 샤먼과 때리지 못한 요셉의 자강두천이 시청자의 긴장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4. 💙 04:12 탐사원이 자석 3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시 해독기를 잡으러 가는 모습. 여기서 항해사와 탐사원의 역할이 바뀌어야 함. 구출에 성공 후 탐사원이 자석 3개로 커버 후 플래쉬 각 자체를 안 주는 식으로 했어야 함.
Q. 항해사 해독이 느려서 저렇게 판단한 거 아닌가요?
A. 자석 3개면 해독 시간을 "확실히" 더 벌 수 있어요.
5. 04:22 나이스 무빙👍
6. 04:27 창틀편지 사용한 상황. 04:29 멍멍이로 교수님 목을 콱!!👍👍👍
7. 💙 04:36 플래쉬 없는 요셉이고 곧 아드각인데 커버를 안오고 둘이서 해독하는 돈독한 항해사와 샤먼. 한 명은 커버를 오는 게 좋음. 항해사와 샤먼의 원만한 합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8. 05:00 이제야 커버를 오는 귀요미 항해사
(추가적으로 말하고 싶은 자잘한 의견이 있지만 스킵!)
👋 05:15 여자아이를 놓친 이유: 여자아이를 타격하고 기계를 때려서 기계공 먼저 사냥하기 위함
💙 05:18 분명히 기계를 사냥해서 기계공한테 오는 것이고 당연히 마리 위치도 파악이 됐을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거리를 벌려서 자신의 위치를 최대한 안 틀키셔야하는데 05:11에 감시자쪽으로 가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거리를 벌렸으면 정말 간소한 차이라도 거울을 조금 더 늦게 썼을 거예요.
😬 05:26 으 마리 거울 쓴 거 보세요. 승률 약 2할로 정정할게요.
🐷 05:30 어그로를 잘 끌어줘서 X
그냥 마리가 못한 거고 기계공님도 판단
실수 하셨죠? 인정해 안 해? 인정해 안 해?
💙 05:31 이후 갈 방향을 확실하게 정하셔야 하는데 일직선으로 안 달리시고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달리심(동선 낭비). 또한 마리와 반대 방향(윗벽)으로 달려야 평타각을 최대한 늦게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벽 쪽, 즉 마리와 가까운 방향으로 이동함. 애초에 심리전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심리전 자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요약: 동선 낭비로 창틀에 늦게 도착해 감시자와 하지 않을 심리전 싸움에 들어감. 또한 귀요미 2할 마리도 창틀이 느린 기계공이 창틀을 넘는 것을 보고 플래쉬를 사용했으면 확정타인데 겉멋으로 오히려 더 안 좋은 심리전을 함
💚 05:50 계속해서 동선을 엄청 크게 잡으시는데 감시자가 거울을 쓸 것이라 생각하고 크게 잡는 건지는 뮤르겠어요. 하지만 감시자가 거울을 쓰지 않고 그대로 따라갔다면 평타각 아닐까요?
💙 06:10 핵심 상황. 마리는 거울과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임. 그렇다면 주변 판자 위치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해야함. 즉 이때 7시 방향 가장 뒤에 있는 판자쪽으로 동선을 잡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감시자가 플래쉬를 안 쓰고 그대로 따라와서 포털 하나를 공짜로 써야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임. 판자 심리전을 했다면 포털을 안 뺄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함)
💛 06:30 저였으면 닫았을 듯? (여러분들의 의견은?)
💙 06:45 마리의 미스판단. 샤먼이 판자를 닫거나 창틀을 넘는 등 9시인지 12시인지 추측할 단서를 주진 않았지만 데하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본체로 추적했으면 좋았을 듯.
💙 07:00 뒤를 못 봤기에 이후 떨어지고 감시자와 정면으로 마주침. 백 번 양보해서 이후 상황까지 온 것은 오케이. 하지만 07:04에 창틀로 가면 최소한 조금의 시간이라도 벌었을 것임. 하지만 감시자와 당당하게 걸어가서 어그로 시간 단축.
💛 07:06 스펠을 짐작해야 하는 상황에 이후 밀랍이 판자를 부수는데 부수는 속도 등이 단서가 될 수는 있음. 판자 부술 때 시점이 확실히 밀랍에 있지는 않지만.
💙 07:22에서 용병을 공짜로 평타 때리고 나중에 우배부를 플래쉬로 잡는 판단이 좋지 않았을까? 밀랍의 꽁구출 허용. 추가적으로 우배부의 시점만으로 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생존자들의 포지셔닝이 굉장히 난잡함. 동선 낭비들이 너무 심함.
💙 07:25 습관적 앞 보기. 앞을 봐야할 상황이 전혀 없음. 데하를 보고 쓰는 것이 아닌 느낌으로 쓴다는 뉘앙스가 강함(다시 말하지만 저는 늙어서 반응 못합니다)
😑 07:30 이후 게임 상황. 생존자의 이상한 포지셔닝과 밀랍의 자강두천으로 게임이 비벼짐.
❤️🩹❤️🩹❤️🩹 07:34 플래쉬 예측이 아닙니다. 감시자가 평플을 사용했지만 우배부가 맞지 않은 상황. 우배부는 뒤도 보고 있지 않아 앞에서 온 감시자에 의해서 화들짝 놀라고 이후 데하 반응함. 즉 데하로 평타를 씹은 것이 아닌 밀랍이 평타를 못 맞혔고, 이후 데하가 나온 웃긴 상황. 자잘하게 할 말이 많지만 그럼에도 생략
❤️🩹 08:44 리퍼형 바상 있는데 플래쉬 왜 썼어? ㅎㅎ
👀 09:08 언제부터 꿈의 마녀가 9시?? 뉴메타?
💙 09:27 맹인형 땅 찍었잖아. 감시자랑 안 멀어지고 왜 가까이 가?(09:32) 여기서 또 웃긴 게 꿈의 마녀가 굳이 플래쉬 써서 잡음. 그냥 가서 때릴 수 있자낭?
💙 09:45 계속 되는 습관. 데하를 예측으로만 의존하심.
💙 이후 지속 되는 판자 심리전도 오로지 앞만 보고 어그로를 끄심. 감시자의 일반 평타나 차징 평타 모션에 따라서 뒤를 보고 있으면 심리전에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데 그렇게 하지 않음. 뒤를 안 보며 인코스를 타고 앞에서 감시자가 평타를 쓰길 바라는 어그로. 이런 행동이 꿈의 마녀 같은 감시자한테는 괜찮을지 몰라도 우산이나 하스터와 같이 차징이 긴 감시자를 상대할 때는 굉장히 손해가 됨.
💙 10:23 아드각 약 55%. 주술사가 맞은 지점에서 생존자가 날라가는 시간을 늦추려고 여자아이가 의자를 만졌다가 때는 모습(의자를 만지는 순간에는 게이지가 오르지 않습니다)
❤️🩹 10:33 주술이 있는데도 마리에게 일반 평타를 내주는 큰 실수
👍11:10 이 역시도 뒤를 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11:40 평타를 때리면 방구가 나가요
💙 11:50 물론 조각가라 뒤를 보는 게 힘들긴 하지만 뒤를 봤다면 더 빠르게 "얘 돌아서 오는구나"라고 생각해 거리가 더 벌려졌을 거예요.
👍 12:25 조각가가 살짝 급했지만 ナイス
✋️이걸 읽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이정도 피드백이면 돈 받고 해야되는데
@@정천-p8cㅋㅋㅋ 확실히 밀랍 플평 이거는 딱 보니까 안맞은거 가튼디 예측이라고 해서 잉 상태엿음… ㅜ 분석 실력이 상당하시네여
이 피드백을 보면서 저도 제 어그로에 부족한 점을 느낍니다..허허
붉성에서 발크가 ㄷ자 창틀 넘을때 창틀막 확인 가능한 것. 천상계였다면 당했을 그런 제 모습 등등 이거 보면서 클랜 테스트 할 것을 생각해서 꼭 합격해야겠네요
핼부님한테도 도움이 많이 됐지만 저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점심밥 친구가 될 영상이 여기 있었군요. 아꼈다가 밥 먹을때 보겠습니다. 😎
오늘도 영삼 감사합니닿
맛있는영상감사합니다~!
오 생각보다 일찍 오셨네요 3개월간 잠시 안했더니 제 맘대로 되지않아 빡종하고 영상이나 보는중입니다 허허.....떨어지는건 쉬운데 실력되찾기는 정말 오래걸리는거 같아요ㅜ3ㅜ
이게 바로 우배부 S의 어그로..?? :0
'유익한 영상이군요, 아주 좋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2:47초 잘 기억할게여.
플래시 잘피해~ 나두 잘피하고싶다요 꿀팁 고마워용
처음 선지자 스킨 혹시 뭘까요 ?!
저거 한정이었을걸요ㅠ
탐지자 화이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