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만이 아니라 간혹 광고냐고 여쭈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만약 제가 뭔가를 광고하게 되면 협찬이니 뭐니 하는 말로 돌리지 않고 반드시 '광고'라고 표기하겠습니다. (그게 정석이기도 합니다) 고로 평소에 제 리뷰를 보시면서 "이 인간의 취향은 도통 갈피를 못 잡겠네" 라고 생각하실지언정 광고라고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영화를 점수로 나누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이것입니다) 그리고 감히 한 가지만 더 말씀리자면, 항상 '우리'가 아닌 타인의 취향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데드풀과 울버린만 해도 "알면 재밌는데 모르면 재미없으니 네 탓" 등으로 뭔가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흥행은 늘 대중의 선택을 따르고, 우리는 그 대중의 일부일 뿐인데 말이죠. 제가 상당히 재밌게 봤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결국 하락세를 걷고 있으며 반대로 이 영화, 파일럿은 문화의 날을 발판으로 상승세를 탔다고 합니다. 물론 저한테도 둘 중 어떤 게 나았냐고 하면 망설임 없이 전자라고 하겠지만 그게 곧 특정 영화가 우월하다거나 양질이란 걸 뜻하진 않습니다. 단지 어떤 이유와 방향에서든 저한테는 더 재밌었던 영화라는 뜻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본질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걸 따르지 않아서 외면당하고 있는 게 지금의 디즈니라고 생각하고요. 범죄도시 시리즈가 대박이 터졌다고 한탄하거나 손가락질하지 않았듯이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도 그럴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 뜻과 별개로 흥행이란 건 그렇게 정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발새... 은근히 소심하다니까. 모두가 재미있다고 해도 꼭 혼자 재미없다고 깎아내리고, 모두가 갸웃거리는데 혼자 재미있다고 설레발치는 인간들을 우린 왕따라고 부르지. 그런 왕따들의 댓글은 슬그머니 삭제해 버리고, 그냥 발새의 생각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 발새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 부재중일 때도 수시로 둘러보던 구독자도 무지 많으니까... 온 몸이 예전 문방풀을 발라 놓은 둣 끈끈하고, 점점 지쳐가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힘내길. 화이팅 발 없는 새~!!!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서브여주가 한정우 인생 망치게 한거 사과 안한게 좀 아쉬움 조정석이 서브여주가 고발자인거 알고나서 서브여주한테 난 한정우란 사람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안해! 라고 일침까지 놓았는데 왜 서브여주가 마지막에 한정우, 한정미로서 조정석에게 사과 받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그외엔 재밌게 봄
취향도 있는것 알겠는데 감독이 잘했다ㅡ하기에 개연성이 너무떨어지고 주제 의식이 명확했다 하기에도 그렇습니다 마무리도 이게 맞나 할정도 입니다 왜 사람들이 광고라고 할정도라고 이야기 하는지 이혜가 갈정도 입니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투성인데 그것만 넘어가면이라 주인공의 동기 항공사 면접 합격 주의사람 못 알아보는것 영화보는 계속 걸리는데요 코메디니 넘어가야지 하기에 발없는새님이 지적했듯이 주제의식이 무겁죠
조정석씨 옛날 황태자 역 아직도 눈에 삼삼한데. 파일럿 진짜 연기 좋았습니다 코메디물 드리마도 잘안보는데 좋아하는 가수의 영향으로 갔다가 역시나 조정석은 남다르구나 하고 감탄하며. 푹 빠져 시간을 순삭으로 보내고 도저히 여성스럽지 않은 분의 완벽한 여성을 보고 감탄하고 입가에 웃음을 지우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모처럼 이뜨거운 여름에 기운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찬원씨께 감사 해 주셔서 더욱 감사 드립니다^^
ㅎㅎ 너무 그냥 재밌던데요!!!! 딱 영화다운 복잡하지 않은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 너무 재밌고 구성져서 놀랬는데, 외국영화가 원작이라 아쉬웠지만 연기랑 스토리 너무 재밌었거든요. ㅠㅠㅠ근데.... 이것도 리메이크 작품이라니... 쿨한 설정 및 마무리가 조금은 다르다 싶었는데 ㅠㅠㅠㅠ 역시 외쿡 스타일이었군요.
발없는새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마블 티어순위 영상부터 팬입니다. 한동안(?) 잠수타셔서 너무너무 기다렸다가(간간히 나무위키 검색도 해보고..ㅠㅠㅠㅠ) 복귀 후 쭉~ 영상 감상중입니다만, 너무, 댓글에 신경쓰지마세용! 영상에서 하시는 말이나 댓글들보면, 다른 리뷰어들(?)보다 타인에게 신경쓴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하시고픈 악평or느낀점 솔직히 말씀해주시는 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운데 아프지마세요!!!!!!!!!!!
솔직히 페미니즘이라고 해서 난 또 무슨 철학 얘기인 줄 알았었다. ㅇㄹㅈ. PC라고 해서 난 또 뜬금없이 컴퓨터가 무슨 새로운 기술로 뭘 보여주나 했다. 엠병. 그런걸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래. 근데 제발 상황속에 녹여서 관객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동의를 얻어야지 장황하게 대사로 말하게 하는 작가는 다음 작품을 맡지 못하게 해라. 상황으로 못푸니까 대사로 써제끼면 시나리오냐? 연설문이나 쓰라고 해.
깔끔하다 못해 담백해서 주제의식 같은 건더기는 잡히지 않고 흐르고 맹탕 같음 그저 코미디라는 장르로 배채우고 나온 듯한..바비의 그 얄팍한 연출이 홍보와 자본아래 페미니즘 호소영화가 된거 처럼 이 영화도 성취보단 도전이 어울리는 영화같은 여성 관객이 호평하든 혹평하는 아무의미가 없는 작품 배우의 연기는 여전했음
방금 보고 왔는데요... 마지막에 뺨싸다구 두번 후려갈기고 제 갈길 가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상대가 거짓말로 속인것에대한 배신감은 느끼는데 자기가 그 사람의 커리어를 완전히 조져버렸다는것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는 그 태도, 뭐시기 저시기하는 사상같은 건 제쳐두고서라도 그냥 그 행동 방식 자체가 자기 에고 충족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사람으로 보였거든요. 그냥 ‘아 이런 사람이랑 엮이면 인생이 피곤해지겠구나 피해야겠다’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한 6개월전에 롯데시네마 잠실점에서 시사회로 감상한 사람입니다. 성수기에 개봉해서 놀라운데~..코미디인걸 감안해야 되겠지만 조정석의 인생이 망가진 이유가 저정도라면 대한민국 남성의 50%정돈 잠재적으로 범죄자라고 생각하면서 나온 기억이 있네요..제가 성감수성(?)이 너무 시대에 맞지 않은건가요?..100% 여성감독의 페미영화라 봅니다. 넘 피해의식이 쩔어서 보는내내 불편했던 기억만~..
내 인생 한국 코미기중 최고는 극한직업.. 뻔하지 않은 스토리에 배우들 연기까지 세박자 모두 다 맞은 느낌이라면 파일럿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엄청 웃기거나 엄청 재밌지는 않음.. 개연성 문제와 이주명 캐릭터가 좀 아쉬웠던.. 결말도.. 그래서 강력 추천하기는 어려운 영화.. 기대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는 만족도 높을듯
@@nofeetbird 그래도 발새가 추천하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괜찮다고 했던 영화들 대부분이 나도 참 괜찮다거나 좋다거나 그렇던데... 그래서 영화를 고르기 힘들 때면 추천하는 것을 참 부담스러워 하니까 괜찮다는 평이라도 해주면, 그걸 기억했다가 고르면 밥 한 끼 배 빵빵해지도록 잘 먹은 듯이 뿌듯하게 극장 문을 나설 수 있지...ㅋㅋ
페미 영화입니다. 1. 주인공의 이혼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이혼후 남주는 자기의 본가로 쫓겨납니다. 차도 집도 뺏긴듯 합니다. 2. 남주의 추락요인은 술자리에서 여승무원이 꽃처럼 이름답다라는 말에 맞장구를 친걸 서브여주가 녹음해서 이슈가 된 것이고 여자들이 예쁘다고 한 칭찬에 성적 수치심이 들엇다는 주관적인 감정에 희생양 됩니다. 3. 그로인해 조정석은 여자로 가장 여자 조종사가 됩니다. 결국 여장조종사로 또 모든 걸 잃고 무직을 각오하고 일종의 썸이라고 느끼던 서브여주의 누명을 벗겨주고 만나러 갓는데 쌍따귀로 끝납니다. 4. 그리고 어느공항에서 우연히 만낫는데 그냥 dry 하게 지나칩니다. 남주 여주 로맨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또한 페미들이 원하는 진행방식입니다. 5. 롯데같은 대기업은 대작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영화는 만들지 않습니다. 이쪽 저쪽 영화 돌려서 투자금 회수및 안정적 마진확보가 재일입니다. 문제는 이런 대기업이 투자를 들이는 영화가 페미 영화라는 건 우리나라 여성 관객들의 폐미편향성을 읽엇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뭘 말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억지가 너무 심함. 개그영화니까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용인해주는게 맞다만 너무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치중한 나머지 작품성을 개나 줘버렸고 조정석 제외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은 정말 처참함. 감독의 사상을 담기엔 장르와 역량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음 차라리 82년생 김지영처럼 아예 진지한페미로 가던가
부서행사로 봐 본 사람들이 영화끝나고 나와서 다 쌍욕을 하더군요. 저도 파일럿 리뷰는 발없는 새님꺼 본게 유일해서 볼까말까 막판까지 고르다가 안봤는데 사람들이 영화보고나와서 분노에 치를 떠는걸 보면서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 450만이 넘었으니 대다수 사람은 재미있었을려나요? 리뷰하시는 기준이 참 아쉽습니다. 타인의 취향도 고려해달라고 쓰셨던데, 리뷰들을 보면 정작 본인은 타인의 취향을 고려하지않으시는듯해요. 그래서 앞선 영상들을 좀 봤더니 폭군리뷰만 봐도 그렇고, 앞서 얘기했듯이 정말 주관적으로, 타인의 취향은 정말 고려하지않는듯 합니다. 이런 리뷰가 정말 조심하셔야할게 다른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영상을 만드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취향따라 리뷰가 아닌 그래도 납득할만한 기준을 갖고 리뷰를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채널 초창기때부터 봐왔고, 한동안 채널 뜸하시다가 다시 복귀해서 영상 올린 이후부터는 예전처럼 애정을 갖고 채널을 보게되지는 않지만..예전부터 느낀건 타인의 취향을 정말 고려안하신다는겁니다.. 머 지금처럼 영상 올리셔도 됩니다. 이제 여기 리뷰 참고는 안할듯해서..
보는내내 기분이 별로였다. 특히 여장 목소리는 장시간 듣기에 너무 힘들었다. 여장을 한것을 보통은 들킬까봐 자제를 하는데 지발로 클럽을 가고, 회식자리에서 군가 노래를 부르고... 저런 머리로 어떻게 비행기를 조정했을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나중에 상대방 여자배우에게 사무실에서 위로한답치고 손을 덥석 잡지를 않나.. 도대체 일반상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겠다.억지 웃음에 동생과의 연기는 붕뜨고, 쓰잘데 없는 노래를 부르질 않나,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여장연기를 받아들이기에는 갈길이 멀다라는 걸 느꼈다. 도대체 조정석은 왜 이영화를 선택했을까? 어느부분에서 자신감을 가졌을까? 차라리 여장을 해서 여자로서의 삶이 한국내에서 너무 힘들다는 걸 어필했다면 그나마 볼만 했을듯 하다. 이건 뭐 이것저것도 아니고, 병신 꼴갑틀다가 끝난 영화였다. 이걸 돈주고 영화관에서 본 사람들.. 참 돈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음 ..뭐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보면 재밌었을지도. 그리고 술집에서 수염이 많이 나왔는데 왜 상대방은 알아채질 못하는지... 서로 전화번호 교환도 도저히 말도 안돼고,, 집으로 찾아간 여자동료도 말도 안돼고, 보통은 다른데서 만나자고 할텐데 굳이 집앞에서 만나야 하는 게 너무 이해할수 없는 설정이었다. 그리고 항공사직원들 참 노는날 많구나. 실제로 저리 시간들이 있을지.. 차라리 여장을 하지 말고 지금 시대가 최첨단시대인데 핸섬슈트처럼 그렇게 해서 완전한 여자가 나왔다면 재미있었을수도. 이게 400백만명이 보았다니. 돈벌기 참 쉽구나.
설정이 몰입이 안되지만, 다른건 몰라도 조정석 배우의 연기만큼은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마블과 디즈니에 대한 의견은 저와 정반대라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론 '파일럿'보다는 그래도 '디즈니 마블'에 진정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봅니다. 엔터테인먼트적으로는 더욱 디즈니 영화들이 (파일럿을 포함한 근래의 한국영화들보다) 뛰어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당연히 사람마다 취향과 생각이 다르기 마련이겠죠. ㅎㅎ
발새님의 또 다른해석의 이럴수도 있구나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영화 장르 자체가 코미디인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슈를 다룬다는거 자체가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이었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제대로 다룬것도 아니고 페미라는 주제를 겉핥기하는척 하면서 은근 기분 나쁜 방향으로 개연성을 끌고 가는거 같네요. 영화 보고 나서 드는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조정석이 매장당할정도로 잘못했나구요. 과장 조금 보태서 영화 자체가 그냥 82년생 김지영 코믹 버전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발없는새님이랑 요건 좀 갈리네요..ㅋㅋ 다른 영화볼때 이 영화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호기심때문에 간건 비슷한데.. 전 올해 나온 한국영화중 가장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영화 진짜 많이 봤습니다.) 억지설정에 오글거림...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부정적인 페미요소... 간간히 웃음요소가 있긴한데 대부분 보는내내 한숨쉬면서 본거 같아요ㅋㅋ 관객이 많았던건 문화의 날 버프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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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만이 아니라 간혹 광고냐고 여쭈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만약 제가 뭔가를 광고하게 되면 협찬이니 뭐니 하는 말로 돌리지 않고
반드시 '광고'라고 표기하겠습니다. (그게 정석이기도 합니다)
고로 평소에 제 리뷰를 보시면서 "이 인간의 취향은 도통 갈피를 못 잡겠네"
라고 생각하실지언정 광고라고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영화를 점수로 나누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이것입니다)
그리고 감히 한 가지만 더 말씀리자면,
항상 '우리'가 아닌 타인의 취향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데드풀과 울버린만 해도 "알면 재밌는데 모르면 재미없으니 네 탓" 등으로
뭔가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흥행은 늘 대중의 선택을 따르고, 우리는 그 대중의 일부일 뿐인데 말이죠.
제가 상당히 재밌게 봤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결국 하락세를 걷고 있으며
반대로 이 영화, 파일럿은 문화의 날을 발판으로 상승세를 탔다고 합니다.
물론 저한테도 둘 중 어떤 게 나았냐고 하면 망설임 없이 전자라고 하겠지만
그게 곧 특정 영화가 우월하다거나 양질이란 걸 뜻하진 않습니다.
단지 어떤 이유와 방향에서든 저한테는 더 재밌었던 영화라는 뜻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본질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걸 따르지 않아서 외면당하고 있는 게 지금의 디즈니라고 생각하고요.
범죄도시 시리즈가 대박이 터졌다고 한탄하거나 손가락질하지 않았듯이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도 그럴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 뜻과 별개로 흥행이란 건 그렇게 정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발새... 은근히 소심하다니까. 모두가 재미있다고 해도 꼭 혼자 재미없다고 깎아내리고, 모두가 갸웃거리는데 혼자 재미있다고 설레발치는 인간들을 우린 왕따라고 부르지. 그런 왕따들의 댓글은 슬그머니 삭제해 버리고, 그냥 발새의 생각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 발새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 부재중일 때도 수시로 둘러보던 구독자도 무지 많으니까... 온 몸이 예전 문방풀을 발라 놓은 둣 끈끈하고, 점점 지쳐가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힘내길. 화이팅 발 없는 새~!!!
발새 좋아요
마블과 스타워즈가 이딴감독을 보고 배우라고....????
@@이정수-b2h5u 소심과는 별개로 적어도 제 리뷰를 보실 때는 "혹시?"나 "설마?" 같은 의심 없이 믿고 편하게 보시길 바라는 맘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ㅣ다!
너무 부정적이네요
조정석 여장한 게 내동생보다 이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어허! 어떻게 그런말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배우니까😂
발새님이 긍정적으로 리뷰하셔서 보고왔는데 정말로 조정석 배우님 연기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고왔네요
조정석씨의 연기는 이제 믿고보는 수준이군요 코메디는 참 섬세해야 되내요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서브여주가 한정우 인생 망치게 한거 사과 안한게 좀 아쉬움
조정석이 서브여주가 고발자인거 알고나서 서브여주한테 난 한정우란 사람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안해! 라고 일침까지 놓았는데 왜 서브여주가 마지막에 한정우, 한정미로서 조정석에게 사과 받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그외엔 재밌게 봄
그거를 사과하면 반페미 영화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 거 자체로도 충분히 재밌고 연출이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함..... 물론 마무리가 아쉽긴하지만 나중에 파일럿2 나와서 또 이런 복선들 정리할 수도 있죠 ㅎㅎ
@@er8061파일럿2.... 나왔으면 좋겠당❤❤
코미디로는 좋았는데 뭔가 주제도 알 것 같았는데 엄청 허술했어요 뭔가 엄청 웃었고 재밌었는데 기억에 남진 않을거 같고 찝찝했던 영화... 한선화님 연기가 좋았어여
저는 그 허술함이 이 영화를 살렸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코미디 영화라면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아서요.
취향도 있는것 알겠는데 감독이 잘했다ㅡ하기에
개연성이 너무떨어지고 주제 의식이 명확했다 하기에도
그렇습니다 마무리도 이게 맞나 할정도 입니다
왜 사람들이 광고라고 할정도라고 이야기 하는지
이혜가 갈정도 입니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투성인데 그것만 넘어가면이라
주인공의 동기 항공사 면접 합격
주의사람 못 알아보는것
영화보는 계속 걸리는데요
코메디니 넘어가야지 하기에
발없는새님이 지적했듯이
주제의식이 무겁죠
이주명 좋아해서 보고 왔는데 한선화의 연기에 반하고 왔습니다. 근데 너무 티를 내는 영화다 보니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영화 그 자체는 잼있게 봤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말씀하신 '티'는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투철한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페미영화
조정석에 의한 조정석을 위한 조성석에 의한 영화임 간만에 가족들이랑 가법에 웃고 즐기며 보고 왔어요
스웨덴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더군요... 원작에서 12년뒤에 한국에서 제작되서 개봉된 영화네요. (핸섬가이즈도 그렇고 요새 리메이크 영화만 나오네요 ㅎ)
리메이크란 건 알았는데 12년이나 지난 줄은 몰랐네요;;
조정석씨 옛날 황태자 역 아직도 눈에 삼삼한데. 파일럿 진짜 연기 좋았습니다 코메디물 드리마도 잘안보는데 좋아하는 가수의 영향으로 갔다가 역시나 조정석은 남다르구나 하고 감탄하며. 푹 빠져 시간을 순삭으로 보내고 도저히 여성스럽지 않은 분의 완벽한 여성을 보고 감탄하고 입가에 웃음을 지우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모처럼 이뜨거운 여름에 기운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찬원씨께 감사 해 주셔서 더욱 감사 드립니다^^
내용 스토리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않고~~~논리 무장해제하고 정줄놓고보면 웃고 있음ㅋㅋㅋ 😂
한선화씨도 재밌는 표정ㅋ
감독의 전체 균형과 조화, 풍자가 참 자연스러워요~
원작을 한국화해서 이렇게 모든 세대가 함께 빵빵터지게 설정한건 천재적인 판단이였던거 같다 400만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ㅎㅎ 너무 그냥 재밌던데요!!!! 딱 영화다운 복잡하지 않은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 너무 재밌고 구성져서 놀랬는데, 외국영화가 원작이라 아쉬웠지만 연기랑 스토리 너무 재밌었거든요. ㅠㅠㅠ근데.... 이것도 리메이크 작품이라니... 쿨한 설정 및 마무리가 조금은 다르다 싶었는데 ㅠㅠㅠㅠ 역시 외쿡 스타일이었군요.
햐 잘 까던 분이라서 믿었는데... 뭡니까? 이게 감독이 듣보잡이라 조정석 하나 믿고 봤는데 조정석 나온 영화 돈아깝다는 생각들은 작품은 하나도 없었는데 심지어 그 뺑반도.... 근데 이거슨... 좀 심합니다~
딱 20년전 코미디 영화수준
재미만 있으면 볼만할텐데 이 영화의 문제는 재미가 없음
발없는새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마블 티어순위 영상부터 팬입니다.
한동안(?) 잠수타셔서 너무너무 기다렸다가(간간히 나무위키 검색도 해보고..ㅠㅠㅠㅠ) 복귀 후 쭉~ 영상 감상중입니다만,
너무, 댓글에 신경쓰지마세용!
영상에서 하시는 말이나 댓글들보면, 다른 리뷰어들(?)보다 타인에게 신경쓴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하시고픈 악평or느낀점 솔직히 말씀해주시는 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운데 아프지마세요!!!!!!!!!!!
그런 걱정 때문이시라면 괜찮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하고, 하려던 말은 반드시 합니다.
단지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이 없기를 바랄 때만 언급하는 것일 뿐이니 걱정 마세요 ^^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런 코미디의 시도는 좋다고 봄
솔직히 페미니즘이라고 해서 난 또 무슨 철학 얘기인 줄 알았었다. ㅇㄹㅈ. PC라고 해서 난 또 뜬금없이 컴퓨터가 무슨 새로운 기술로 뭘 보여주나 했다. 엠병. 그런걸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래. 근데 제발 상황속에 녹여서 관객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동의를 얻어야지 장황하게 대사로 말하게 하는 작가는 다음 작품을 맡지 못하게 해라. 상황으로 못푸니까 대사로 써제끼면 시나리오냐? 연설문이나 쓰라고 해.
깔끔하다 못해 담백해서 주제의식 같은 건더기는 잡히지 않고 흐르고 맹탕 같음 그저 코미디라는 장르로 배채우고 나온 듯한..바비의 그 얄팍한 연출이 홍보와 자본아래 페미니즘 호소영화가 된거 처럼 이 영화도 성취보단 도전이 어울리는 영화같은 여성 관객이 호평하든 혹평하는 아무의미가 없는 작품 배우의 연기는 여전했음
연기 잘 했다는 뜻 슬슬 이미지가 각인된상태라고 해도 전문분야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은 커리어로 남음 이런 능청스러운 역할은 이미지 소비 때문에 다들 꺼려하던데 조정석은 딱히 의식하지 않는듯
데드풀은 그렇게 욕쳐먹는데 이거 재밌다고 하는 상황에 실소를 금치 못했음
딴건 동의하나 조정석씨가 짤리는 건 솔직히 그만큼 잘못한건가 싶더라구요.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마지막까지...
뒷에서 녹음하고 한사람인생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어놓고 조정석한테 싸대기 날리는거 보고 딱 생각함 이건 걸려야됨ㅇㅇ
방금 보고 왔는데요...
마지막에 뺨싸다구 두번 후려갈기고 제 갈길 가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상대가 거짓말로 속인것에대한 배신감은 느끼는데 자기가 그 사람의 커리어를 완전히 조져버렸다는것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는 그 태도,
뭐시기 저시기하는 사상같은 건 제쳐두고서라도 그냥 그 행동 방식 자체가 자기 에고 충족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사람으로 보였거든요.
그냥 ‘아 이런 사람이랑 엮이면 인생이 피곤해지겠구나 피해야겠다’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영화에선 너무 전형적이라 별로"라고 했던 겁니다 ㅎㅎㅎ
걍 5분 보면 끝까지 내용 다 앎... 심지어 웃기지도 않음...
관객이 많았던건 문화의날에 개봉한 신작이 이거밖에 없어서일뿐...
아! 문화의 날이었군요.
깜빡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조정석,어머니가 캐리한 영화 ㅋㅋ
발없는새님 여건 되시면 개봉작이랑 상관없이 좋은 영화도 좀 소개해주세요~영화 잘 아시는 분들이 소개하는 숨겨진 명작 이런거도 궁금합니다.
이게 괜찮은 영화라니요???? 당황스럽습니다.
발새님 혹평 기대했는데,
이런 졸작영화를 긍정적으로보시다니
좀 실앙했네요
한 6개월전에 롯데시네마 잠실점에서 시사회로 감상한 사람입니다. 성수기에 개봉해서 놀라운데~..코미디인걸 감안해야 되겠지만 조정석의 인생이 망가진 이유가 저정도라면 대한민국 남성의 50%정돈 잠재적으로 범죄자라고 생각하면서 나온 기억이 있네요..제가 성감수성(?)이 너무 시대에 맞지 않은건가요?..100% 여성감독의 페미영화라 봅니다. 넘 피해의식이 쩔어서 보는내내 불편했던 기억만~..
제 입장에서는 인내할 수 있는 한도 내였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으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약간의 표현을 리뷰 중에 덧붙였어요.
유재석 나온거랑 할매들 깐죽거리는거 빼고는 재미남. 송강호 최민식 + 20~30년차 배우들 지긋지긋함.
이번 영화를 보면서 내가 이토록 영화를 팔장끼고 봤구나를 새삼 느끼게되었습니다.
내 인생 한국 코미기중 최고는 극한직업.. 뻔하지 않은 스토리에 배우들 연기까지
세박자 모두 다 맞은 느낌이라면
파일럿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엄청 웃기거나 엄청 재밌지는 않음.. 개연성 문제와 이주명 캐릭터가 좀 아쉬웠던.. 결말도.. 그래서 강력 추천하기는 어려운 영화..
기대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는
만족도 높을듯
배우분들 연기는 참 잘하는데 스토리가.....ㅎㅎㅎ
극한직업 같은 영화 다시 보고 싶다면 욕심일까요
그래도 가족들이랑 시간 잘 보내서 고맙긴 했음
아콜라이트는 그렇게 개연성 없다고 하시고, 이 영화는 칭찬하시는 이유를 전혀 공감 못하겠네요. 파일럿이 과연 PC와 패미니즘-자의식 과잉을 정말 영리하게 피해갔다고 보시나요?
가족의 사랑, 권선징악, 진정한 사랑 중 러닝타임 내내 아무것도 매듭짓지 못한 쓰레기 영화
손발이 오그러 드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는데..
그걸 참고 견디고 끝까지 본다고 해도 패미 강제주입 부분이 덜그덕 거립니다.
조정석님 팬이시라면 끝내주는 원맨쇼 보실수있어요
조종석에 앉은 조정석
코미디 영화라고 보면 꽤 괜찮은 영화임에 동의합니다. 마블과 디즈니 산하의 영화들이 표류하게 만든 문제도 영리하게 잘 회피했고요.
국내 여장남자 캐릭터 영화는 1998년 안재욱님이 여장남자 캐릭터 주연으로 연기한 찜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와~ 맞네요!!
안재욱 주연 영화 ‘찜’, 장동윤 주연 드라마 ‘녹두전’ 등 한국 여장남자 소재가 없진 않아요
저거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진짜 개꿀잼임ㅋㅋ 한정미 ㅋㅋ 미쳤노ㅋ
발없는새님 홍보 부탁 받으신건 아니죠?!?^^
전혀요.
요즘 세상에 그거 안 밝히면 난리납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발새님의 취향😅
제가 영화를 점수로 나누지 않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ㅋㅋㅋㅋㅋ
@@nofeetbird 그래도 발새가 추천하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괜찮다고 했던 영화들 대부분이 나도 참 괜찮다거나 좋다거나 그렇던데... 그래서 영화를 고르기 힘들 때면 추천하는 것을 참 부담스러워 하니까 괜찮다는 평이라도 해주면, 그걸 기억했다가 고르면 밥 한 끼 배 빵빵해지도록 잘 먹은 듯이 뿌듯하게 극장 문을 나설 수 있지...ㅋㅋ
조정석이랑 한선화 같이 나오면 무조건 웃김 ㅋ
솔직히 조정석 때문에 본건데 캐릭터 하나가 영화를 망쳤음 뭐 누군지 말안해도 다 아실듯.. 이상한 캐릭터가 있음 재미없다 불편하다고 하는 댓글들 대부분이 이캐릭터 때문일듯..조정석 나올때는 잼있게 보더라도 이캐릭터만 나오면 참..
누구?
여장남자가 주인공인 한국영화중 생각나는건 차승원배우님 주연의 하이힐정도 생각나네요
하이힐은 여장남자라고 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영화 진짜 너무 못만들었음
조정석 코믹 연기를 이렇게 밖에 못쓴다고? 어휴 배우가 아깝다
진짜 유치뽕짝
조정석 시나리오 좀 보고 찍자
저도 여러장르의 영화를 극장에서 즐기는 편이라서,연간 80편이상 극장에서 보는것 같아요.
여러장르에 대해서 편견없이 보는 편입니다.
발없는새님이 최근에 여러장르의 영화에 대한 영상 올려주셔서 좋아요!
하 너무 웃겼음 작품성 개연성 이런거 따지고 보면 안됨 ㅠㅠ ㅋㅋㅋㅋㅋㅋㅌㅋ 진짜 마지막에 상탈할땐 웃겨 디질뻔
멍청하면 재밌어할듯ㅇㅇ
스웨덴 원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2012년작.
한국의 여장남자 영화는 90년대에 찜이 있었죠. 김혜수 안재욱 주연입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이영화극장에서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재밌긴재밌는데 뭔가 여주 가 애매함 .. 뭐어쩌잔건지…
페미 영화입니다.
1. 주인공의 이혼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이혼후 남주는 자기의 본가로 쫓겨납니다. 차도 집도 뺏긴듯 합니다.
2. 남주의 추락요인은 술자리에서 여승무원이 꽃처럼 이름답다라는 말에 맞장구를 친걸 서브여주가 녹음해서 이슈가 된 것이고
여자들이 예쁘다고 한 칭찬에 성적 수치심이 들엇다는 주관적인 감정에 희생양 됩니다.
3. 그로인해 조정석은 여자로 가장 여자 조종사가 됩니다. 결국 여장조종사로 또 모든 걸 잃고 무직을 각오하고 일종의 썸이라고 느끼던 서브여주의 누명을 벗겨주고 만나러 갓는데 쌍따귀로 끝납니다.
4. 그리고 어느공항에서 우연히 만낫는데 그냥 dry 하게 지나칩니다. 남주 여주 로맨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또한 페미들이 원하는 진행방식입니다.
5. 롯데같은 대기업은 대작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영화는 만들지 않습니다. 이쪽 저쪽 영화 돌려서
투자금 회수및 안정적 마진확보가 재일입니다. 문제는 이런 대기업이 투자를 들이는 영화가 페미 영화라는 건 우리나라 여성 관객들의 폐미편향성을 읽엇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비추
ㅈㄹ 이쁘네 ㅋㅋㅋ 1초 정도 진짜 여자 연예인 누가 보이는거 같은데 아 기억이 안나네요
마블 스타워즈 디즈니는 언제까지 pc일장연설할거냐. 데드풀3에도 나오드만
여장 영화인줄 알았는데 ㅍㅁ영화. 걸캅스보단 조금 나은정도? 조정석과 한선화가 간신히 살림. 근데 리뷰가 놀라울 정도로 칭찬 일색이네 ㅋㅋ
걸캅스보단 훨씬 낫죠.
어느 모로 봐도...
걸캅스 비하ㄴㄴ 그래도 걔는 코미디 영화스럽긴해서 파일럿 보단 나음
극장에서 안보길 잘함
1. 재미가 디지게 없음
2. 설정이 너무 유아틱함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 보고 있다가 님 리뷰보고 어제 보고 왔는데
속았다 ㅠㅠ
다들 대단한 논평가 나셧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고한 취향인데 왜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개판오분전일까요~ 어떻게든 까고싶어 안달난 악플러들 폼좋네 ㅋㅋ
전 데드풀은 안 보러갔지만 파일럿은 조정석보러 갔습니다 ㅋㅋㅋ 겉핥기식 페미니즘이라 오히려 맘편히 봤음. 그리고 잘려야 억울함이 가중돼서 여장 취업까지의 동기가 이해되는 드라마적 장치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그냥 영화만들필요가 없지… 저희 부부랑 옆에있던 부부는 걍 깔깔대면서 눈물콧물 쳐웃다가 나왔네요
부럽네 이런 영화보고 재미있어 하는 너가
이것 추천 입니다,
미안하지만..영화 정말 재미없었다
말도 안되는 설정. 못 알아보는 게 말이 돼. 그것부터가 개연성 없음.
감독이 뭘 말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억지가 너무 심함. 개그영화니까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용인해주는게 맞다만 너무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치중한 나머지 작품성을 개나 줘버렸고 조정석 제외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은 정말 처참함. 감독의 사상을 담기엔 장르와 역량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음 차라리 82년생 김지영처럼 아예 진지한페미로 가던가
조정석 여장한게 내 와이프보다 예쁘네.
남장여장을 황급히 오가며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에서 어렸을 때 봤던 미세스다웃파이어가 떠올랐는데 과한 설정, 페미 한스푼, 전반적으로 유치한 개그가 버무려진 킬링타임용 영화. 개인적으로 몰입이 안되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에이리언 볼껄ㅠㅠ
햐 걸캅스도 걸렀는데 이걸 못 걸렀네
비상선언이랑은 다른 웰메이드 항공물이였네요
오늘봤는데 넘 잼써요. 예고편 안보고 가길 잘했구요
부서행사로 봐 본 사람들이 영화끝나고 나와서 다 쌍욕을 하더군요. 저도 파일럿 리뷰는 발없는 새님꺼 본게 유일해서 볼까말까 막판까지 고르다가 안봤는데 사람들이 영화보고나와서 분노에 치를 떠는걸 보면서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 450만이 넘었으니 대다수 사람은 재미있었을려나요? 리뷰하시는 기준이 참 아쉽습니다. 타인의 취향도 고려해달라고 쓰셨던데, 리뷰들을 보면 정작 본인은 타인의 취향을 고려하지않으시는듯해요. 그래서 앞선 영상들을 좀 봤더니 폭군리뷰만 봐도 그렇고, 앞서 얘기했듯이 정말 주관적으로, 타인의 취향은 정말 고려하지않는듯 합니다. 이런 리뷰가 정말 조심하셔야할게 다른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영상을 만드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취향따라 리뷰가 아닌 그래도 납득할만한 기준을 갖고 리뷰를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채널 초창기때부터 봐왔고, 한동안 채널 뜸하시다가 다시 복귀해서 영상 올린 이후부터는 예전처럼 애정을 갖고 채널을 보게되지는 않지만..예전부터 느낀건 타인의 취향을 정말 고려안하신다는겁니다..
머 지금처럼 영상 올리셔도 됩니다. 이제 여기 리뷰 참고는 안할듯해서..
칸찬일의 지원군이 나타났다😊
개재밌었음
보는내내 기분이 별로였다. 특히 여장 목소리는 장시간 듣기에 너무 힘들었다. 여장을 한것을 보통은 들킬까봐 자제를 하는데 지발로 클럽을 가고, 회식자리에서 군가 노래를 부르고... 저런 머리로 어떻게 비행기를 조정했을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나중에 상대방 여자배우에게 사무실에서 위로한답치고 손을 덥석 잡지를 않나.. 도대체 일반상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겠다.억지 웃음에 동생과의 연기는 붕뜨고, 쓰잘데 없는 노래를 부르질 않나,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여장연기를 받아들이기에는 갈길이 멀다라는 걸 느꼈다. 도대체 조정석은 왜 이영화를 선택했을까? 어느부분에서 자신감을 가졌을까? 차라리 여장을 해서 여자로서의 삶이 한국내에서 너무 힘들다는 걸 어필했다면 그나마 볼만 했을듯 하다. 이건 뭐 이것저것도 아니고, 병신 꼴갑틀다가 끝난 영화였다. 이걸 돈주고 영화관에서 본 사람들.. 참 돈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음 ..뭐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보면 재밌었을지도. 그리고 술집에서 수염이 많이 나왔는데 왜 상대방은 알아채질 못하는지... 서로 전화번호 교환도 도저히 말도 안돼고,, 집으로 찾아간 여자동료도 말도 안돼고, 보통은 다른데서 만나자고 할텐데 굳이 집앞에서 만나야 하는 게 너무 이해할수 없는 설정이었다. 그리고 항공사직원들 참 노는날 많구나. 실제로 저리 시간들이 있을지.. 차라리 여장을 하지 말고 지금 시대가 최첨단시대인데 핸섬슈트처럼 그렇게 해서 완전한 여자가 나왔다면 재미있었을수도. 이게 400백만명이 보았다니. 돈벌기 참 쉽구나.
걍 페미
내가 웃자고 코미디 영화 본 건데 왜 기싸움 당하고 기분 나빠야 되냐고
이건 걸캅스 만도 못한 선생질 영화임 걸캅스는 라미란이 피지컬로 웃기기라도 했고
코미디 특유의 톤은 있어서 파일럿 보고 다시 보면 선?녀임
이해도 공감도 안가는 pc사상 주입 컨텐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졸작
설정이 몰입이 안되지만, 다른건 몰라도 조정석 배우의 연기만큼은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마블과 디즈니에 대한 의견은 저와 정반대라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론 '파일럿'보다는 그래도 '디즈니 마블'에 진정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봅니다. 엔터테인먼트적으로는 더욱 디즈니 영화들이 (파일럿을 포함한 근래의 한국영화들보다) 뛰어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당연히 사람마다 취향과 생각이 다르기 마련이겠죠. ㅎㅎ
와~~~~~~
영화가 이렇게나 재밌다니👍👍👍👍👍👍👍 감독이 누군지 다시봅니다
연기도 굿굿
너무 이뿌다 ㅎㅎㅎ시원하게 웃으며 봤습니다~♡
진짜 정말비추 영화보면서 중간에다안보고 나온 영화는 이 영화가처음일꺼임
먼가 말하고싶은게 많아보이는데 페미묻은건 어느정도안고갈수있는데 생리통광고는 진짜 못봐주겠었음
에휴
나작새가 너무 메이저가 돼버렸다고 한탄햇었지만 이렇게까지 쪼그라들길 바란건 아닌디 ㅠ
2년 6개월 쉬다가 돌아온 지 얼마 안 됐으니 만족합니다 ㅎㅎ
계속 응원해주세요!
우희진인줄
발새님의 또 다른해석의 이럴수도 있구나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영화 장르 자체가 코미디인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슈를 다룬다는거 자체가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이었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제대로 다룬것도 아니고 페미라는 주제를 겉핥기하는척 하면서 은근 기분 나쁜 방향으로 개연성을 끌고 가는거 같네요. 영화 보고 나서 드는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조정석이 매장당할정도로 잘못했나구요. 과장 조금 보태서 영화 자체가 그냥 82년생 김지영 코믹 버전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이거보는내내 스트레스이빠이받음ㅡㅡ여장 너무 역함
오늘 어쩔수없이 보러가는데 이거보고 조금은 기대감이 생기네요ㅎㅎ
저거 되게 재미없다던데
발없는새님이랑 요건 좀 갈리네요..ㅋㅋ 다른 영화볼때 이 영화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호기심때문에 간건 비슷한데.. 전 올해 나온 한국영화중 가장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영화 진짜 많이 봤습니다.) 억지설정에 오글거림...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부정적인 페미요소... 간간히 웃음요소가 있긴한데 대부분 보는내내 한숨쉬면서 본거 같아요ㅋㅋ 관객이 많았던건 문화의 날 버프였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요몇년사이본 제일 최악의영화.ㄷㄷㄷㄷ
솔직히ㅜ조정석이 캐리하고 감독이 똥싼 영화...
다모가 여장남자 드라마였어? 내가 아는 다모랑 다른드라마인가
제 멘트를 헷갈리신 듯합니다 ㅎㅎ
이걸영화라고 ㅉ쯔
발없새님 체인지 몰르시네~~아그건 몸바뀌는 거구나..ㅋㅋ 여장은 아니군
안 그래도 체인지 생각났었는데 역시 같은 이유로 패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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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ㅅㅂ
용산ㅓ그분인줄 ㅎㄷㄷ
존나재미없을거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