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ㅋㅋㅋㅋㅋ 태어나서 2n년째 부산 거주 중인데, 뭔가 공감도 되고 다른 부분도 있는 듯! 경상도 Z/MZ세대 여성들은 대화해보면 평소의 말 자체는 표준어를 많이 쓰는 경향인데 억양이 블루베리 스무디 식으로 구수한 느낌이고, 영상에서처럼 말 자체도 경상도식으로 흘러가는 건 아주 분위기가 올라갔거나 가족처럼 매우 친한 상대한테 장난치거나 할 때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억양은 어떻게해서든 티가 나는.. 최근에 서울말 연습 중인데 억양 고친 줄 알았더니만 서울사는 친구가 아직 멀었다고 🤣
아 근데 진심 이때까지 사투리 쓰던애가 서울 좀 살다와서 말투 변한거 들으면 때리고 싶음 ㅋㄹㅋㄹㅌㅋㅋ 오랜만에 가족끼리 밥 먹는데 말도 느긋하고 힘있게 말 안하고 맥빠지게 높낮이 일정하게 이야기하는데 왜 이러나 싶었음 ㅋㄹㅋㄹㅌㅋ 원래 그렇게 말안하던 사람이 그렇게 말해서 때리고 싶은거지 서울말씨가 별로 라는게 아님 ㄴㄴ
졸리다와 잠온다는.. 졸리는건 진짜 말 그대로 졸다 할때의 졸림 즉, 아직 잘 시간은 아닌데 살살 잠 올때, "아- 피곤한데?" 라고 하지 "졸려♡" 이러면 이건 누가 봐도 귀여운거. 근데 잠온다는 자야할 시간이 되서 잠 오는거라, 그냥 "잠온다." 라고 하는거. 즉 졸려가 더 귀여움.
학기초 경상도 친구들 한두번씩 오해사거나 싸움나는 경우 많았음ㅋㅋㅋ 경상도 친구들은 평범하게 말한건데 다른 친구들은 왜 별거 아닌걸로 화내냐고 그럼ㅋㅋㅋ 과거 사귄 친구도 통화하면서 "아니 대체 왜 그러냐고~?!" "아니 그런데 왜 화를 내....?" "내가 은제 화를 냈다카는데?" "지금 화내고 있잖아" 무한 반복 나중에 물어보니 욕하면 화내는거고 아니면 그냥 평범한거라 말한거보고 충격 받음. 심지어 부모님과 통화하는것도 엄청 간단명료해서 사춘긴가 오해했었음. "엄마 몇 번 버스타야해?" "82번" 뚝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평범한거였음
솔직히 경상도민으로서 서울말로 `밥 먹었어요?` 물어보면 설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플러팅아님?ㅋㅋㅋㅋㅋ
헐난수도권사람으로서 경상도말로 밥뭇나하믄설레던뎈ㅎㅋㅎㅋㅎㅋㅎ
@@벨벨벨-o2p 그게 대체 어디서...???
ㄹㅇ ㅋㅋㅋㅋ 머리속으로 ‘오 뭔데 나한테 관심있나’ 싶음
맞음 ㅋㅋㅋㅋ 부산사는데 좋아하는애나 애인한테는 표준어 자동으로나감
가면 갈수록 경상도분들 귀여운거 좋은거라니까 조금씩 수긍하면서 받아들이는것마저도 진짜 졸귀탱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ㅋ들은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사투리얘기가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컨셉반 진심반해서 조금만 틀려도 물어뜯고 하는게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
마! 뜨겁나!
보면서 나도 일상적으로 쓰는게 사투리인지도 처음알았고 뭔가 신기해
@@Camel_jin 그냥 평소에 사투리인지 모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던 말들 중에 그게 사투리인지도 모르고 평소에 쓴 것도 있다는 말인듯
저는 부산사람인데 예전엔 "마! 뜨급나"가 아니라 "마 띠끕나? 와? 한대 칠라꼬?"라고 했어요ㅎㅎ
앗싸 니니니 아니였어? 나는 이때까지 그렇게 알고있었는대...
@@통도사날다람쥐 니니 억양이 어색해..
앗싸 니니 에블바리 홍삼 !
오늘도 안전한 부산출입을 위한 한걸음을한 오뱅미씨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었다고..
걸어서 부산 속으로
방송하며 부산 속으로..
안전한 부산출입에서 한걸음을 한거같은데...
놀랍게도 오킹은 이미 걸어서 부산을 가본 적이 있다
사투리 얘기할때마다 뱅미 경상도 출입금지 당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호감 표시 (맘에 드는 사람에게)
2. 나보다 아래라고 낮잡는 말 (애게 ㅋ 귀엽누 ㅋ)
3. 진짜 귀여운 애들한테 하는 귀여워는 앞에서 잘 안함. 뒤에서 “걔 귀엽더라 ㅋㅋ” 정도
ㄹㅇ
1번이 ㄹㅇ 남자가 여자하는건 당연한데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것도 비슷
2번이 ㄹㅇ
게임지고 발작하는 친구보면 하는말 개귀엽노ㅋㅋㅋㅋ
1번뜻이었나 귀엽단 얘기많이해서 걍 그런갑다햇는데
이게 맞다.. 완벽정리
엌ㅋㅋㅋㅋㅋ 태어나서 2n년째 부산 거주 중인데, 뭔가 공감도 되고 다른 부분도 있는 듯! 경상도 Z/MZ세대 여성들은 대화해보면 평소의 말 자체는 표준어를 많이 쓰는 경향인데 억양이 블루베리 스무디 식으로 구수한 느낌이고, 영상에서처럼 말 자체도 경상도식으로 흘러가는 건 아주 분위기가 올라갔거나 가족처럼 매우 친한 상대한테 장난치거나 할 때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억양은 어떻게해서든 티가 나는.. 최근에 서울말 연습 중인데 억양 고친 줄 알았더니만 서울사는 친구가 아직 멀었다고 🤣
애초에 요즘 사투리=억양임 부산가면 거의억양차이인듯
ㅇㅈ 40대 이상이신 분들이 보통 단어까지 사투리를 쓰시는데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억양만 사투리 씀 사투리 단어도 거의 안쓰고 써도 다른 지역 사람들이 아는 단어 정도
ㅋㅋㅋㅋㅋ진짜 끝나지않는다 뱅미 경상도 얘기.. 근데 영상 하나씩 올라올때마다 사투리 실력이 늘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경기도사람인데, 부산에 잠깐 살때 잠온다에 대해 물어보니까 진짜 대놓고 수작부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좁은 땅덩이에서 이런게 있으니까 너무 재밌는거 같아욬ㅋㅋㅋ
잠온다 졸린다 다 쓰는데 진짜 신기함.
난 충청도여
잠온다는 아 잠온다 느낌이고 졸려는 아..졸령 뿌...이런 느낌
@@김사랑이-b5l 오오 맞아요. 졸린다 하면 한손에 인형들고 반대손으로는 눈을 부비며 우웅 졸려 라고 말할 것 같아요.
아 ㅆ 개졸려 이건 괜찮죠??
@@ddii3549 경상도에서 쓸려면 아 졸리노, 졸리다 이렇게 써야 덜 귀여움ㅋ
이때 속으로 기분 겁나 좋으면서 겉으로 갱상도는 절대 안 귀엽다!! 한다는 거 누가 말해버려서 내부고발 상황도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내부고발 웃겼음ㅋㅋㅋㅋㅋ
근데 그게또 사실이라 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역시 오킹은 사투리 컨텐츠가 ㄹㅇ 핵꿀잼ㅋㅋㅋㅋㅋㅋㅋ 미쳐따 진짜ㅋㅋㅋㅋㅋ
경상도 사람들은 밥 먹었니? 안먹었니? 를
밥 뭇나? 안 뭇나? 라고 하기보다는
너 밥 먹었니 안먹었니? 궁금하구나 라는 뜻으로
“밥은?” 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선 억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적으려고 했는데!
진심 밥 뭇나? 뭐 그러거 없이 그냥 밥은? 이라고 묻고. 먹었다 하면, 아 글나? 하고 안먹었다고 하면 아 글나? 하고 함
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뭇나 안뭇나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부산쪽이 많더라고요
에이핑크 정은지누나처럼 부산아가씨 억양로 오빠 밥 뭇나? 밥 안무으쓰면 내랑 같이 무을래? 하면 진짜 심쿵함...
밥-/은? 이거는 대구쪽 같아요ㅋㅋㅋㅋ 부산은 밥 뭇나 안 뭇나?를 더 많이 씁니다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존댓말은 밥 뭇나요가 아니면 뭐죠..??밥 무셨나요..?밥 무신나..?
뱅미 점점 경상도 사투리 마스터 해가는거 보기좋다 ㅎㅎ 대구까지는 들어오게 해줄게 ㅎㅎ
사투리 영상 볼 때 마다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이렇게 낄낄거리면서 보는건 뱅미사투리 영상 뿐..
8:29 ㅋㅋㅋㅋㅋ귀엽다
아 근데 진심 이때까지 사투리 쓰던애가 서울 좀 살다와서 말투 변한거 들으면 때리고 싶음 ㅋㄹㅋㄹㅌㅋㅋ 오랜만에 가족끼리 밥 먹는데 말도 느긋하고 힘있게 말 안하고 맥빠지게 높낮이 일정하게 이야기하는데 왜 이러나 싶었음 ㅋㄹㅋㄹㅌㅋ 원래 그렇게 말안하던 사람이 그렇게 말해서 때리고 싶은거지 서울말씨가 별로 라는게 아님 ㄴㄴ
제가 지금 용인 올라와서 말투가 살짝 달라졌는데 친구들이 죽이려고해욬ㅋㅋㅋㅋㅋㅋ
어줍짢은.. 그런.. 말씨라는거죱?ㅋㅋㅋ
막 미국 1-2개월 갔다오면 어줍짢게 R발음 끼워넣는 말씨 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근데 서울말씨 뿐만 아니라 그냥 경북 사투리든 어디든 다른지역 말투에 옮아오면 날서서 반응함 발작버튼 눌리듯이 ㅋㅋㅋ
허허 맞는말만 허네요 저도 서울에 쫌있다 창원 와서 친구들 만났는데 친구들이 공돌이라서 그런가 몰겠는데 스페너들고 쫒아오던데요 ㅋㅋ
구미 출신인데 서울, 인천에서 일하다가 가끔 본가가서 친구들 만나서 서울말 좀 쓰면 애들이 쌉 정색하고 주먹 꽉 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이야기 개웃겨ㅋㅋㅋㅋ뱅미 물어뜯는 트수들이랑 티키타카 잘되서 너무 윳김
대구 사람인데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가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했다아니야?” 매번 물어보는 거 너무 귀엽다고 말해서 뭐라카노 하고 말았는데
그제서야 말버릇? 인 거 알아챔..
그전까진 내가 이거 쓰고 있는 줄도 몰랐음 ㅜㅋㅋ
했다아니야가아니라 했다아이가 가 좀뎌익숙함
@@chobapwang 남녀 말투 차이 아닐까요? 여자들은 아니야를 더 쓰는거 같아요ㅋㅋㅋ
했다아니야가 경북대구고 했다아니가(했다이가)가 경남부산쪽인듯
@@dd-fh9gt 요고 ㅇㅈ
@@dd-fh9gt 대구 토박인데 남자들은 했다아이가 라고함
여자들은 했다아니야 많이 쓰긴하는데
전체적으로 햌ㅅ다아니가 했다아이가를 많이씀
진짜 사투리 시리즈가 제일 재밌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감자송이랑 홍삼게임 진짜 ㄹㅇ맞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점점 느는 뱅미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경상도분들 열폭할때마다 넘 귀엽고 좋당 ㅋㅋㅋㅋㅋㅋ
열폭이라뇨... ㅠ 열등감은 없습니다
왜 이걸 열등감이라 생각하는지;;
열폭은 안맞는 단어인듯여
@@charming_Q 모든 부산 사람이 님 같진 않아요 ㅠㅠ
적어도 저는 사투리에 열등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ㅠ
열폭을 열라 폭발로 알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어떻게든 되게 만드려는 시청자들의 노력ㅋㅋㅋㅋ
하 진짜 새벽에 웃겨뒤질뻔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뿅이라 하는데 들으면 저렇게 웃긴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이 고향인데 마,창,진 섞인 학교 다니다가 대학때매 대구 올라와서 6년 사니까 이제 그냥 모든 경상도 사투리가 다 섞여버림
근데 막상 들어보면 사투리 귀여운거 많습니다 진짜루!
부산이 매운맛이고 대구가 젤 특이했던게 '~했다 아니야?'
창원사는데 동생이 대구물 잘못먹고와서 첨엔 신조어를 세종대왕 모독하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남발하는건가 싶어서 한소리했는데 대구사투리라 하길래 개 신기했음
@@정준우-l4o 김해 살 때도 했다아이가~ 많이 쓰긴 해서 엄청 놀랍진 않았는데 경북쪽이였다니 그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부산 사람인데 대구에 있었을때 내말투 텐션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음 하도 오리지널 로컬 나이든 어른들이랑 대화하다보니 대구말이 섞였었는데 그때 내말이 어눌해지는 기이한 경험을함..
안그래도 엄마가 경남이시라 어릴때 부산친구들도 모르는 사투리도 할정도라 어릴때 사투리 심하다고 많이 들었었는데 대구는 사투리가 카라는 말이 많이들어가서 사투리가 더 심한느낌은 받을수 있지만 악센트는 센느낌은 아니라서 대구남자 사겼을때 매력있다 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엄마 생각하면 경남이신데 카 많이 씀
@@정준우-l4o ㅇㅈㅇㅈ ㅋㅋ 전 진주에서 태어나서 대구에서 자라다가 초딩 때 창원으로 왔는데 사촌누나가 대구 사는데 '했다 아니야?' 하는데 그 누나만의 유행어인줄 알았어요, 처음엔 ㅋㅋㅋㅋ
충청도는 '뭐여' 하나로 감정이 다 들어가있음
화났을때: 뭐여!!!!!
놀랐을때: 뭐여?!
무서울때: 뭐여....!
황당할때: 뭐여..?
슬플때: 뭐여ㅠㅠ
감동일때: 뭐여ㅜ
기분나쁠때: 뭐여;
기분좋을때: 뭐여~ㅎ
외국인부부가 이민왔는가 백인애기가 부산사투리쓰는거봤는데 진짜 기가맥히게 귀여웠음…
진짜 경상도 사투리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ㅅㅂ
마 뜨급나!!
마!! 니 돌았나?!
므요?
ㅇㅖ ?
아싸 니! 니! 감자 감자 뿅! ㅇ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반전이야 내 웃음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심심해서 감자놀이 하자고 했는데 무뚝뚝하던애가 감자감자뿅 해서 카페에서 뱅미처럼 자지러지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더니 경상도 무시하냐고 왜 안믿냐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인증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눈물나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 감자 뿅! ㅇ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산토박이인데 아싸 니니 말고 들어본적이 없는데 진짜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감자 뿅은 진짜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경상도인만 모아서 홍삼게임 시켜보자 ㄹㅇ 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니!!니!!! 아~싸~ 니!!!
니!!!!! 니!!!!!! 가 아인댘ㅋㅋㅋㅋㅋㅋ음도처럼 자연스럽게 니니 이러짘ㅋㅋㅋ
@@SLI_JOKER 친구들이랑 하다보면 다들 흥분해서 나중엔 니!!!니!!! 해요 ㅌㅌㅋㅋㅌ
진심 영상보고 놀램 원래 아싸 니니해서 그건줄알았는데 아싸 너너 였다고…? ㅋㅋㅋㅋㅋ
@@jamespark_ 아니 ㄹㅇ 아싸니니 아님?
미미 인형 발음하듯 걍 니니 로 시작하다가 스피드업되고 텐션업되면 느낌표 몇개 드가지요ㅋㅋ
23년 부산 토박이지만 뱅미 사투리 영상은 꼭 챙겨봅니다 여사친 뇌절 후에 잘 안 봤는데 다시 챙겨 보게 하는 치트키
9:40 편집뭔뎈ㅋㅋㅋㅋㅋ레전드네
이제서야 얘기하지만 .. 졸리다가 귀여운게 맞는것 같은데융 ㅋㅋㅋㅋㅋㅋ 뭔가 잠온다는 아 잠 존나 온다 와 잠와 이러는 느낌이라면 졸려는 후웅.. 나 졸려잉.. 낸내 코코 .. 졸려휴.. 이런 느낌
경상도에 사는데요 귀엽다는 말 들으면 조금 기분이 나쁘긴 하네요 ㅋㅋㅋㅋ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근데 귀엽다는건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거라고 느껴지네요 저만 그런걸 수도 있어요!!!
밥 뭇나욬ㅋㅋㅋㅋ 보다가 배 아파 뒤질뻔..ㅋㅋㅋㅋㅋㅋ 보통 어른들한테 밥 먹었어요?라고 물어볼땐 밥 뭇으요? 밥 먹었능교? 이렇게 하고 친구들한테 야 밥먹었나? 아 안먹었음? 나온나 이렇게 하는 거 같아욬ㅋㅋㅋㅋ
정답 궁금했는데ㅋㅋㅋㅋㅋ그럼 능교?도 윗사람한테 하는 평범한 존대예요??? 아니면 좀 가까운 엄마나 아빠한테 편히 말하는 존대예요?
@@노잼인간-s5j 능교는 좀.. 예의가 아니에요 나보다 어른이라도 꽤 친하거나 할때가 좀 저런 늬양스가 섞이지 보통은 평범한 존댓말을 사투리 억양으로합니다
@@노잼인간-s5j 보통 어른들은 식사 좝쎳세예?라는 말을 사용하는 느낌이고
부모님한테는 저는 친구처럼 지내서 반말을 사용함.. 보통 엄마 ,밥은 머것나?or 밥뭇나?
아빠한테는 아빠 밥은? ㅋㅋㅋㅋㅋ
@@노잼인간-s5j 능교는 매우 친한 동네 할머니와 아줌마가 하는 slang 느낌도 듬 .. 할매 밥 무긋능교
또는 친구끼리 놀릴때도 ‘어요 닌 뭐했능교 ‘식으로 말하기도 ..
@@Oioi-qx9uy 저 "-했어예?"해서 기대를 품고 써봤더니 쓰지말라던데여... 여자가 쓰면 이상하대요 왜죠?
8:29 진짜 졸귀
블루베리 스무디 억양 할때마다 고장나는 오킹ㅋㅋㅋㅋㅋ
아 개웃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부산사람인데 공감하면서 보니까 웃길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킹이 사투리 할때 마다 진짜 화남ㅋㅋㅋㅋㅋㅋ
뱅미 경상도 제대로 못따라하는게 왜이리 웃겨ㅋㅋ
12:26 이제 좀 치네 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9:34 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했다 아냐가 뭐지? 했는데 했다이가랑 같은거였네 ㅋㅋㅋㅋ
ㅁㅈ ㅋㅋㅋㅋ 경북이랑 경남 차잌ㅋㅋ
ㄹㅇ 대구로 학교 첨 갔을때
맞다 아니야?
이러길래 ㅋㅋㅋㅋㅋㅋ 아니 맞다는거야 아니라는거야 혼동오졌음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
아니야가 약간 공감?유도?이런거일거같은데 맞나
@@하이고-z8d 맞지않아? 임 ㅇㅇ ㅋㅋㅋㅋㅋㅋ
8:40 나도 저렇게 말하는뎈ㅋㅋㅋㅋ 나 부산사람인데… 경상도 시청자들 디게 무섭네
경상도 사람이 다 저렇게 무섭지 않아요.. 편하게 놀러와라구요ㅋㅋㅌㅋㅌㅋㅌㅋ
오빠야 형아야 누나야 이런건 다 쓰지않나..?
첨에 잠온다가 표준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더 충격받음
11:30
밥뭇나의 존대는
식사 하셨심꺼 입니다
일단 창원~부산은 그랬어요
울산도 개추
오병민 찐으로 웃겨하는 거 보는 게 더 웃김ㅎㅋㅎㅋㅎㅋ
졸리다와 잠온다는..
졸리는건 진짜 말 그대로 졸다 할때의 졸림
즉, 아직 잘 시간은 아닌데 살살 잠 올때, "아- 피곤한데?" 라고 하지 "졸려♡" 이러면 이건 누가 봐도 귀여운거. 근데 잠온다는 자야할 시간이 되서 잠 오는거라, 그냥 "잠온다." 라고 하는거.
즉 졸려가 더 귀여움.
~~다 아니야? 대구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서울에 반틈이라는 말도 없다며?
7:48 윙윙샷 진짜 기억폭행 씨게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사람이라 뱅미이가 갱상도 귀엽다하니까 내가 막 슬렌데이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타자로 ? 붙이는거 너무 다정해보임
"-나"로 끝내지
뱅미형 사투리 얘기 할 때 겁나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투리 너무 좋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진짜 경상도 여자 너무 귀여운거 같음 ㅠㅠㅠ
진짜 홍삼게임 아싸 너너가 있다는거 충격받음... 니니 아니냐고... 내 19년 인생중 제일 충격적인 일인듯
ㄹㅇ당연히 니니..인줄..
예전직장다닐때 대구상사분들 웃는얼굴로 살벌하게 싸우는줄 알고 겁먹고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화기애애하게 수다떨고 계셨던 😅
예전에 스펀지에 나왔는데 진짜 신기한거
사투리 쓰는 애기들 소꿉놀이는 표준어로 함
ㄹㅇ 나도 아기 때 소꿉놀이 표준어로 했는데 부작용으로 다른 지역 가면 그 지역 말투 전염됨… 생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투리도…
학기초 경상도 친구들 한두번씩 오해사거나 싸움나는 경우 많았음ㅋㅋㅋ
경상도 친구들은 평범하게 말한건데 다른 친구들은 왜 별거 아닌걸로 화내냐고 그럼ㅋㅋㅋ
과거 사귄 친구도 통화하면서
"아니 대체 왜 그러냐고~?!"
"아니 그런데 왜 화를 내....?"
"내가 은제 화를 냈다카는데?"
"지금 화내고 있잖아"
무한 반복
나중에 물어보니 욕하면 화내는거고 아니면 그냥 평범한거라 말한거보고 충격 받음.
심지어 부모님과 통화하는것도 엄청 간단명료해서 사춘긴가 오해했었음.
"엄마 몇 번 버스타야해?"
"82번"
뚝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평범한거였음
와 ㅈㄴ웃기네 보는 내내 웃어서 볼따구 땡긴다ㅋㅋㅋ
밥뭇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이 어디잇녴ㅋㅋㅋㅋㅋㅋㅋㅋ
10:14 아 ㅆ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다큐보면 진심 싹 저러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킹받는데 너무 재밌어…
대구사람인데 아싸 니니 다른지역도할줄알았는데 경상도만 그러는구나..
경상도 사투리 귀여움ㅠㅋㅋㅋ
사촌동생이 히야! 하길래 저게 뭔말인가.. 해서
할머니한테 물어봤다가 형이라길래 ㅈㄴ 귀여웠음ㅋㅋㅋ❤
과연 이 분이 조진웅, 정우 사투리를 듣고 귀엽다고 생각할까..
ㅋㅋㅋㅋ 초반에 아빠 올라오라니까 엄마랑 멀어진다고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오킹영상은 아침에 비몽사몽할때 누워서 3분만 보면 잠이 다 깨. 아 이거 악플 아니야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있어
(평소에 알람 끄고 다시 잠드는 편)
근데 진짜 서울에 가서 홍삼게임하자 하길래 아 아싸~ 그 하는거? 하고
게임 시작할때 "아싸 너 너" 듣고 처음에 진짜 팔에 소름 쫙돋았음;; 너무 오글거려가지고ㅋㅋㅋㅋㅋ
뱅미가 명예 충청도 사람인 것처럼 난 명예 창원 사람이라서 뭔가 공감도 되고 신기하기도 함ㅋㅋㅋㅋㅋ
양아치들한테 맞을 뻔한 부산사람인데 귀엽다카면 자신을 쪼꼬미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기분 좋습니다
3:35 이거 맞는데 왜.. 누가 틀렸다고 했지..
8:30 뱅미 ㅈㄴ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뱅미 재밌다 아이가
마산사람인데 진짜 사투리 알려주고싶음ㅠㅠ
8:30 내 최애구간
근데 대학교와서 경상도 친구들 꽤 만났는데 ㅋㅋㅋㅋㅋㅋ 특유의 말투는 남아있는뎉ㅋㅋㅌㅌ자기 사투리 안쓴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서 맨날 놀림ㅋㅋㅋㅋ경상도 뽀단이들도 ㄱㅇㅇ
님이 조진웅이나 정우가 쓰는 사투리 현실에서 들어봐야됨 ㅋㅋ
졸리다 / 잠온다 / 피곤해 ... 음..
혹시 경상도 감자에싹이나서 윙윙쇽! 하나빼기! 아시는분 없나요ㅠㅠ 학생때 다 이렇게 놀았는데 서울오니 아무도 모르네요ㅠㅠ
저 창원사는데 어릴때 그러고 놀았어요 ㅎ
잎이나서 빠졌노
창원 부근이 대체로 그런듯
이거 진짜 마산사는데 내친구들도 다 쇽임
저도 창원이였는데 윙윙 셔츠 하나빼기 했었는데
썸넬에서 무표정으로 듣고있었는데 오킹이 웃는거 보고 ??? 함
0:37 참고로 인천은 295만명, 부산은 333만명이다. 근데 부산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십수년 뒤면 따라 잡을 듯.
그니까 뭔 인천이 부산보더 많아
8:12 포호글보호글 씨옹홍홍홍홍
7분5초부터 공감돼서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8 모를수도있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본은 왜 떼라는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밥 뭇나의 존댓말이 뭔가요...?
밥 무쓰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밥 드셨냐(식사 하셨냐)고 말을 함
@@반달-z6c 오오오오 알려주셔서 감샴당😆
서울에 있다가 전북에서 살았었는데 전북 친구들은 본인이 서울말을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는줄 아는게 너무 귀여움ㅋㅋㅋ 술마시는 사람마다 난 사투리 안 쓰지? 이러고 있다고 하면 놀라고
10:57 대구사람인데 서울말로 밥 먹었어? 이러면 레알류 설렘... ㅠ
9:34 내루미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뽀야뽀야뽀! 하나빼기! 이거 아니얐나..?
ㅋㅋㅋㅋㅋㅋ뱅미 경상도인한테 쫄아서 말 더듬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씨 니니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가서 웃었어요 지나가는 부산사람 빵 터지고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
밥 먹었어? 는 전라도에서도 경상도처럼 살짝 애인느낌이고 보통 친한사이에는 밥먹었냐? 라고 함
마자 오늘 영상 맘에 든다 마!!!!! 갱상도 기여줘 해줘서 고맙따!!!!!!
서울 살다 오랜만에 고향온 친구한테 사투리 다시 적응하게 해서 서울에서 말투 이상해졌다고 놀림당하게 하는 재미
사투리는 사투리가 아이라 그지역의 표준어라 무조건 바까뿜니다 ㅋㅋㅋ
전 서울 잠깐살때 서울친구 사투리 물드리놓음ㅋㅋㅋ
어쩐지ㅋㅋㅋㅋ 충청도 사투리 넘 자연스럽더라ㅋㅋㅋㅋ
경상도인이라 공감되서 더꿀잼
진짜 야 김땡땡!!니 밥은? 이것만 듣다가(뭇나도 생략함 솔직히ㅋㅋ) 서울사람이 땡땡아 너 밥 먹었어~?이거들으니 얘 나좋아하나 생각듬ㅋㅋㄱㅋㅋㅋㅋ
4:40 창원 사는데 동생이 대구에서 일해서 대구 물을 먹었더니 '~했다 아니야?' 라는 해괴망측한 의문사를 쓰길래 처음엔 신조어를 쓰는갑다 싶어서 동생보고 나무랐는데, 진짜 대구 사투리가 있었음
햌ㅋㅋㅋㅋㅋㅋ괴망츧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얘기하면서 웃는거 왤케 웃기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나는 서울 4년살았는데 서울말이 안된다,,,
11:30 개웃기닼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소지떼오랰ㅋㅋㅋㅋ
8:33 와옹랄라ㅏ라 으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