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중동지역에 진출한 건설회사 근로자들이 술이먹고 싶어서 위험성을 모른채 공업용 알코올로 술을 만들어 먹다가 시력을 잃거나 중태에 빠지는등의 사고가 많았습니다. 대개 술을 입수하는 방법은 자재를 실은 한국배에 몰래 숨겨서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건설사가 아직 많았던 90년대까지도 이런 식으로 술을 반입해서 마셨다고 합니다.
난 한국인들중에 자꾸 히잡가지고 문제삼는 사람들한테 꼭 얘기하고싶은게 그 나라의 문화이고 그나라의 풍습이고 그게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쓰는걸 왜 자꾸 한국의 기준을 들이밀면서 바꾸려고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됨. 얼마 전 영화 인어공주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 한국사람들이 그 영화를 안보고 관객수도 적었을 때 미국인들이 '한국인이 흑인을 인종차별하는 것이다.' 라며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공격했었다. (이 비유가 적절하냐고 묻는 사람 있을 것 같아서 PC를 받아들이는 것과 히잡을 쓰는게 다르긴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행동양식, 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준으로 무언가를 바꾸려는 그 억지스러운 행위는 유사하다고 할 수 있기때문에 문제 없다고 봄) 마찬가지로 이란이나 히잡권 나라들은 그 나라상황과 환경에 맞게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복장기준을 설정하고 살아가고 있다. 설령 그게 정확히 옳은 방법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 스스로가 깨닫고 바뀌는걸 기대할 수 있는거지 '왜 여자에게 저런 헝겊을 씌우느냐!' 라며 억지로 바꾸려하는게 너무 무모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당장 히잡을 벗으면 여자들이 해방되는거라고? 이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여자에게 연락처만 물어봐도 남자들이 무기들고 달려드는 나라라는건 히잡을 벗었을 때에도 이란 사람들의 행동이 한국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그냥 살아갈지 또다른 사회적 부작용이 생길지는 모르는거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다른 나라의 관습과 문화를 바꾸려 하지 마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이다. -반박댓글 환영-
선진국이라 불리는 여러나라를 여행이나 출장으로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개방적이고, 진취적일 것 같은데, 의외로 수용과 융화에 대한 사고의 보수성과 한계성을 명확히 가지고 있더군요.. 아~ 이래서 유럽이 몰락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에 반해, 배타성이 강하고, 국수적이며, 집단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 오이려 수용과 포용, 그리고 융화에 대한 한계성애 대한 저항이 적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이런 한국인의 장점이 짧은 시간내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발전을가능케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두 분 대화를 듣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배경이 포근하니 좋네요. 두 분 건강하세요❤
LA에 이란혁명피해서 이민온 이란사람 많아서 그때 사귄친구들과 아직도 아시아 축구 탑은 누군지 농담문자 주고 받습니다. 07년도에 dizin ski resort에서 스키탔었는데 정말 눈 괜찮았고 좋았던 기억있습니다. 자꾸 나보고 중국사람이냐고 물어봐서 짜증나긴 했지만... 아랍과 다르게 역사도 길고 교육수준도 높은 이란에서 그놈의 종교가 모라고 아직도 이런 논제로 얘기를 한다니 안탑갔습니다. 한국서 재미있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LA에 있는 이란인들은 일도 열심히하고 한국사람들이랑도 잘어울림니다. 내년봄에 친구들 한국 놀러오는데 여기 유튜브 링크 보내줘야겠네요.
한국인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남편의 생각이 당연한건데 아내가 이란에 대해서 얘기할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 느껴져서 스스로 자기검열 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욕하는 나라라서 서로간의 기준이 다른것 같네요. 한국에 사는게 이점에서는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슬람 혁명전 1970년대 이란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도시도 사람들 복장도 화려하더군요. 정말 중동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이슬람 혁명을 지원했던 나라가 프랑스였더군요. 정말 프랑스는 개입만 하면 꼭 그 국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더군요. 오죽 했으면 만악의 근원 영국이 프랑스의 행태를 보고 치를 떨었을 정도이니..
이란여행을 잘 마무리 하고 반대적인 의견은 너무 심각하게 보지 않고 그러려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심!~~~ 세계적으로 잘못된 WOKE사상의 치우침에서 어떻게든 이제는 벗어나는 정상적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보이므로~~~ 좌편향과 우편향이 정도가 심해지면 나 아니면 모두가 적으로 여겨지므로 그 해악만 부각되므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슴!
이란의 신정정치가 미국에 반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정정치든 독재든 국민을 억압하든 말든 그건 문제가 안 됩니다. 트럼프의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미국이 정한 4대 적성국에 이란이 들어갑니다.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미국의 거대한 군수산업의 유지와 국제정치에서 자기 입지와 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죠. 그러기 위해 그들 국가를 상대로 미국의 입김이 먹히는 나라를 동원해 강력한 경제 제재를 가해 의도적으로 쪼들리게 만듭니다. 중국은 미국 회사들의 이익 때문에 다른 세 나라와 달리 제재가 거의 없지만요. 저들 나라가 미국과 화해하고 싶어 해도 미국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화해할 리가 없죠. 그냥 적으로서 꼭 필요한 국가니까요. 이런 방식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정자가 국민을 통제하는 방법의 하나로 적성국을 만들고 그 위험을 강조하는 정치 방법은 인류 역사와 같이했습니다. 이란이 지금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은 이란의 민중이 현정부를 무너트리고 무조건 미국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은 대체할 적성국을 중동에서 하나 만들고 이란이 미국에 반하지 않는 동안 조금씩 나아지겠죠.
구독자에게 인사하고 제대로 인사했나 하루 종일 고민했다는 말에 선한 마음이 느껴져요^^ 행복한 겨울 맞이하세요~ 응원합니다~^^
와 진짜 섬세하시네요! 🥰 덕분에 힘내서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기품이 사라진 시대에 외국인에게서 그런것들이 느껴지다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쭈~욱 봤네요.....언젠가는 이란에 가보고 싶네요....잘봤습니다.😊
시간내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셰에라자드님은
1. 참 똑똑 하고 자기 주관이 확실 하신 분!
2. 페르시아 미인 중에서도 돋보이는 미인!
3. 한국어 천재!
고로...
신밧드님은 전생에 페르시아를 세우신 분!
이란도 다른 국가랑 친하게 지내야될건디 한국도 주변에 다 나쁜놈들 뿐인데도 친하게 지내잖아요.항상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반가워요~ 영상 기다렸는데~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두 분 다 건강챙기시며 하시기 바랍니다 ❤
두분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게요 😄
대화가 재미있네요. 여성 분이 생각이 깊고 지성적이네요.
기다렸어요..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좋죠 외국인이 한국에 와도 마찬 가지겠지만..좋은 정보 알려줘서 감사해요 ^^
맞아요!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이 불편해하는 문화가 많겠죠 ㅎㅎㅎ
@@SindbadAdventure
정봉이 형,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씨 가진 부인 너무 부러웁니다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접해보지 못한 얘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커플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유는 없다 그냥 좋아지는 그런 사람들이다 아름답다~~~👍👍👍👍👍👍👍👍👍👍
공기만 좋아져도 배낭메고 가보고 싶은나라입니다 다음편 이란 가야하는 이유 기대됩니다 ❤❤
추우면 춥구나 더우면 덥구나 ㅋㅋㅋ 할아버지들이 자주하던 말인데 ㅋㅋㅋ
아내분이 전에도 느꼈지만 어휘력이나 억양이 거의 토종 한국인 같아 놀라울 뿐입니다
와우 진짜 멋있게 보이네요 여자분! 행복 하세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이란 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도 한달 이상 사용할려면 기기 등록을 해야 합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란 여성분들 너무 예뻐요.
결혼할 생각 1도 없는데 두 분 보면 부럽습니다 ㅎㅎ.
내가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
과하지(자극적이지) 않다.
이란을 좋아한다. 다음에 꼭 다시가고 싶은나라.
이 채널에서 나온 나라(이란-비록 테헤란뿐이지만, 튀르키예)를 가봤다. ㅎㅎ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
그 나라에 법과 문화를 존중하면 문제됄게 없겠죠.
우리 문화와 다른것을 그대로 보고 즐기는게 해외여행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인도 잘 안 쓰는 '빈한하다'라는 표현까지 알고 계시네요. 와~
제가 보기엔 전 세계 공통적으로 택시 기사 말은 절반 정도는 걸러서 믿으면 될거같아요 ^^;
좋은 이유도 기다려지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택시 기사는 어딜 가나 흥미로운 이야기꾼이죠! 😉
이란에서는 부인분이 남편 단속해야 했는데 한국에서 남편분이 부인 단속해야 겠네요. 갑을관계가 역전되었네요 ㅎ ㅎ. 부인분이 한국가서 보자던데 조심하세요.
앜 ㅋㅋㅋㅋㅋㅋ 요즘 부쩍 말거는 사람이 많아졌다곤 하더군요 ㅋㅋㅋㅋ
예전 부산 BTS콘서트 때 너무 이쁜 여자가 계셔서 말을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오셨나요. 라고 하니 이란이더군요. 그게 지금까지 계속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정서도 한국과 맞아서 애정이 많이 가는 나라입니다!
오랜만입니다
한국말 너무 잘한다. 단어 구사력이 일품이네
이란커플 2번째인데 두분 다 미모가 쩌네요.페르시아여성의 미모는 예전부터 유명한지라 암튼 국결이 답인듯.
오 결혼하신분 말고 커플 유튜버도 계신가요? 몰랐네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SindbadAdventure네 커플도 있고 결혼하신분도 있고 다들 이쁘심.ㅎㅎ
이란여성 만나고 싶다. 근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난다. 종교도 너무 다르고
👍👍👍👍
❤
요즘 한,튀르키예 커플 많이 보이네요~ 이란까지 목숨이 여러개 있는분은 도전!
앜ㅋㅋㅋ 이란은 튀르키예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마침 저희 이번에 뒤르키예 거쳐서 이란 다녀왔으니 다른 영상도 봐주세요~
정말 말하는게 웃기고 잼있네요, 다음편에서 또 기대해 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 갑 네요
이란 전문 국결회사 차리세요.
두분 참 보기 좋네요❤ ㅎㅎ 모르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살아간다는 것은 믿음이라는 바탕에 사랑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에 존중이라는 두글자를 남기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두분 앞 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국에 대한 불편한 사실들을 말씀하시는데, 왠지 미안한 마음이..
“다름”에 따른 “불편함“ 은 어디 에서든
존재하니까요..암튼 그래도 이란을 여행해볼 날을 꿈꾸어 봅니다. 두분 화이팅! 입니다
내 생각에는 차 연식이 오래된게 많아서 그런거 같네요.
맞아요 오랜 제재로 인해 차도 대부분 엄청 오래됐습니다...
@@SindbadAdventure 쿠바가 그렇지요...오랜제재로.
😍😍😍🥰🥰🥰❤️❤️❤️
제재랑 경제 상황 때문에 매연저감장치 같은 거를 달 수가 없나 보네요.
참피디 와꾸폼 미쳤다 🧐🧐
참참참!!!!
지금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이란이 속한 그룹 에서 이란이 선두 1 위 입니다. 화이팅!
오오 월드컵 재밌어지겠네요 댓글 감사합나다
70~80년대 중동지역에 진출한 건설회사 근로자들이 술이먹고 싶어서 위험성을 모른채 공업용 알코올로 술을 만들어 먹다가
시력을 잃거나 중태에 빠지는등의 사고가 많았습니다.
대개 술을 입수하는 방법은 자재를 실은 한국배에 몰래 숨겨서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건설사가 아직 많았던 90년대까지도 이런 식으로 술을 반입해서 마셨다고 합니다.
타브리즈라는 도시는 다른 이란도시들과 많이 다른가요?
"아. 형 시끄럽구요. 이란 또가요."......... 는 농담입니다. 여행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이란의 뒷골목이나 식당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다음에 이란 또 가서 더 재밌는 이야기 많이 담아올게요! 😉
난 한국인들중에 자꾸 히잡가지고 문제삼는 사람들한테 꼭 얘기하고싶은게 그 나라의 문화이고 그나라의 풍습이고 그게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쓰는걸 왜 자꾸 한국의 기준을 들이밀면서 바꾸려고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됨. 얼마 전 영화 인어공주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 한국사람들이 그 영화를 안보고 관객수도 적었을 때 미국인들이 '한국인이 흑인을 인종차별하는 것이다.' 라며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공격했었다. (이 비유가 적절하냐고 묻는 사람 있을 것 같아서 PC를 받아들이는 것과 히잡을 쓰는게 다르긴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행동양식, 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준으로 무언가를 바꾸려는 그 억지스러운 행위는 유사하다고 할 수 있기때문에 문제 없다고 봄) 마찬가지로 이란이나 히잡권 나라들은 그 나라상황과 환경에 맞게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복장기준을 설정하고 살아가고 있다. 설령 그게 정확히 옳은 방법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 스스로가 깨닫고 바뀌는걸 기대할 수 있는거지 '왜 여자에게 저런 헝겊을 씌우느냐!' 라며 억지로 바꾸려하는게 너무 무모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당장 히잡을 벗으면 여자들이 해방되는거라고? 이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여자에게 연락처만 물어봐도 남자들이 무기들고 달려드는 나라라는건 히잡을 벗었을 때에도 이란 사람들의 행동이 한국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그냥 살아갈지 또다른 사회적 부작용이 생길지는 모르는거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다른 나라의 관습과 문화를 바꾸려 하지 마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이다. -반박댓글 환영-
먹을 수 있는 술은 에틸알코올... 메틸알코올을 마시면 실명 내지는 사망함.
선진국이라 불리는 여러나라를 여행이나 출장으로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개방적이고, 진취적일 것 같은데, 의외로 수용과 융화에 대한 사고의 보수성과 한계성을 명확히 가지고
있더군요.. 아~ 이래서 유럽이 몰락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에 반해, 배타성이 강하고, 국수적이며, 집단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 오이려 수용과 포용,
그리고 융화에 대한 한계성애 대한 저항이 적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이런 한국인의 장점이 짧은 시간내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발전을가능케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두 분 대화를 듣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배경이 포근하니 좋네요. 두 분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저도 여행 좀 다녀봤는데 공감합니다.
화면 오른쪽 밑에 그림좀 보여주세요!
한국이 이민국으로 변했다네요, 영국이 1위고 2위가 한국이래요 한국으로 이민들 엄청 오는가봐요 뉴스에서 저도 보고 깜짝 놀랬었음.
와 그럴수가 한국이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나라가 됐군요 격세지감입니다 진짜
1위 미국이고 2위가 한국이에요 미국은 바이든 때문에 이민자가 쏟아지는 상황이라 당연한거고 한국이 2위라는게 의문이긴하죠
이유가 있지요 서방의 제제로 인해 차들이 점점 오래 되어서
그나마 들어오는 자동차가 중국제라서 더 매연이 심한겁니다
진지하게 임란 가족들 데려오실 생각 하셔야 합니다
LA에 이란혁명피해서 이민온 이란사람 많아서 그때 사귄친구들과 아직도 아시아 축구 탑은 누군지 농담문자 주고 받습니다. 07년도에 dizin ski resort에서 스키탔었는데 정말 눈 괜찮았고 좋았던 기억있습니다. 자꾸 나보고 중국사람이냐고 물어봐서 짜증나긴 했지만... 아랍과 다르게 역사도 길고 교육수준도 높은 이란에서 그놈의 종교가 모라고 아직도 이런 논제로 얘기를 한다니 안탑갔습니다. 한국서 재미있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LA에 있는 이란인들은 일도 열심히하고 한국사람들이랑도 잘어울림니다. 내년봄에 친구들 한국 놀러오는데 여기 유튜브 링크 보내줘야겠네요.
❤🎉❤🎉❤🎉❤🎉❤🎉❤🎉
채널 주인장님. 아침마다 잠에서 깰때마다 저런 엔젤같은 분이 옆에 있으면 무슨 기분이 드나요??? 전생에 행주산성 벽돌 날랐어요??
권율장군이였을듯
29:05 일종의 기사도 처럼 어르신이 불의에 나서는 그런 문화인가 봅니다.
10:06 술 드시다가 눈상한 분은 에탄올이 아니라 메탄올 드시다 그리된거 같습니다. 공업용 메탄올이 그런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드는 재료도 에탄올은 음식으로 만들지만 메탄올은 기억은 안나지만 나무인가 음식재료는 아니였습니다.
브로커들이 파는 술은 일반 해외에서 파는 제품 그대로 들여와서 파는것처럼 속여서 내용물을 바꾼거라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기 어렵다더군요;;;; ㅠ
@SindbadAdventure 공업용 메틸알콜이 500ml당 천원 이라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취하기는 하거든요. 부작용이 커서...
이란 정서가 우리나라 60-70년대 생각하면 되겠네요. 장발단속, 풍기문란 단속, 남녀칠세부동석, 인정많고 예의범절. 상상이 갑니다.
세에라자드씨는 이란에 계실 때 아주 평범한 아라비아의 공주(물론 아랍인 아니시고요) 느낌이었는데, 한국 백드랍으로는 그냥 귀요미 신혼 여성느낌이십니다. 양쪽 나라에 참 잘 어울리는 게 신기합니다. ㅎ
여친 유지비 많이 들겠음..
미용실 의상비..
본인이 다 직접 해요 ㅋㅋㅋ 옷도 자기꺼고 ㅋㅋ
저 포도는 실꺼야~
두분 이란 0:06 최근2번 방문 했으니 이젠 역으로 장인.장모님 한국 문화 체험하시게 4월말 5월에 초대 하시고 다음은 처남들 초대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한국서 여성한테 과하게 하면 머리깨지는거보다 더 무서운 형사문제로 경찰한데 잡혀가 서 매우복잡해 짐니다.
술파는 곳이 없는 대신 가정에서 파티 할 때 많이 마신다고 하더군요.
미국 금주법 시대에서 보듯, 술을 금지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봐요.
범법자를 양산하는 제도지요.
한국은 범죄자의 인권이 우선시되는 나라라서 공권력이 약하죠.
경찰이 두들겨 맞는 나라지요.
그러게요 신기하네요 그렇게까지 술을 마신다는게 ㅋㅋ 뭐 제가 할말은 아니긴 하지만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한국인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남편의 생각이 당연한건데 아내가 이란에 대해서 얘기할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 느껴져서 스스로 자기검열 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욕하는 나라라서 서로간의 기준이 다른것 같네요. 한국에 사는게 이점에서는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슬람 혁명전 1970년대 이란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도시도 사람들 복장도 화려하더군요. 정말 중동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이슬람 혁명을 지원했던 나라가 프랑스였더군요. 정말 프랑스는 개입만 하면 꼭 그 국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더군요.
오죽 했으면 만악의 근원 영국이 프랑스의 행태를 보고 치를 떨었을 정도이니..
프랑스놈들 이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이스라엘편에 서더군요. 다른 유럽은 비판하는데...
이란영상 보기 좋았어요. 그런데 왠지 모르게 가끔 부자연스럽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듯한? 불편해 보이는 듯한 영상도 있었는 데 한국영상 좋네요.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에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에서 셰에라자드 같은 미모의 여성을 만나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만 가능한데
이란에서 셰에라자드 같은 여성을 만나려면 뭘 해야 가능한가요?😂😂
이란여행을 잘 마무리 하고 반대적인 의견은 너무 심각하게 보지 않고 그러려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심!~~~
세계적으로 잘못된 WOKE사상의 치우침에서 어떻게든 이제는 벗어나는 정상적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보이므로~~~
좌편향과 우편향이 정도가 심해지면 나 아니면 모두가 적으로 여겨지므로 그 해악만 부각되므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슴!
제3자입장이라 잘 알지 못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란은 종교국가에서 벗어나야 본래의 국가 저력이 발휘 될것이라 생각,,
이란가고싶은데 거기 갔다오면 여권에 이란입국 있으면 미국이나 서방국가 갈때 출입국심사 엄청 까다롭게 합니다 입국거절될때가 많아요..이란사람들은 좋은데 안타깝네요 이란이 이스라엘하고 빨리 정치로 평화조약같은거 맺었으면 좋겠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 이란에 대해서 maximum pressure 정책을 쓴다고 하니까 지금도 이란 경제가 고사 직전인데 1년~2년 정도면 이란 경제가 마비가 되고 하메네이가 물러나지 않을까 전망한다네여... 팔레비 시절처럼 자유로운 시기가 곧 오지 않을까나여~
아이고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피부좋고 잘생긴 한국남자(본인) 도 이란에 가면 아름다운 아가씨와 연애 및 결혼 가능할까요? 전 술 담배 아예 안하고, 라마단 할수 있는데 ㅎㅎㅎ 히잡쓰라면 쓰고 하하하하하
혁명전에는 한국보다 개방적이고 이미지도 좋은나라가 어쩌다 아렇게.....
더이상 하마스같은 테러단체 지원말고 환경 국민복지에
신경쓰는 나라를 기대합니다
하마스가 테러단체라면 이스라엘은 테러국가다.
이슬람교도 이제는 좀 더 세속화 되었으면 합니다.
넘 원리만 따지다 보니까 현실 사회와 괴리 되어 있지요.
마호메트 신께서도 원리주의를 바라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면 됩니다.
그 잘살던 이란을 쪼그라지게한 이란 정치인들은 반성 좀 많이 하시고,
남의 나라보다 자기 나라 국민들 좀 행복하게 사는데 신경 좀 쓰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세라자드'라는 영화가 있었던 때문인지 신밧드보다는 셰에라자드 펜입니다. ㅋ~
앜 ㅋㅋㅋㅋ 안됩니다 이 채널은 신밧드의 모험이에요
이란의 신정정치가 미국에 반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정정치든 독재든 국민을 억압하든 말든 그건 문제가 안 됩니다.
트럼프의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미국이 정한 4대 적성국에 이란이 들어갑니다.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미국의 거대한 군수산업의 유지와 국제정치에서 자기 입지와 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죠.
그러기 위해 그들 국가를 상대로 미국의 입김이 먹히는 나라를 동원해 강력한 경제 제재를 가해 의도적으로 쪼들리게 만듭니다.
중국은 미국 회사들의 이익 때문에 다른 세 나라와 달리 제재가 거의 없지만요.
저들 나라가 미국과 화해하고 싶어 해도 미국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화해할 리가 없죠.
그냥 적으로서 꼭 필요한 국가니까요.
이런 방식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정자가 국민을 통제하는 방법의 하나로 적성국을 만들고 그 위험을 강조하는 정치 방법은 인류 역사와 같이했습니다.
이란이 지금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은 이란의 민중이 현정부를 무너트리고 무조건 미국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은 대체할 적성국을 중동에서 하나 만들고 이란이 미국에 반하지 않는 동안 조금씩 나아지겠죠.
ㅋㅋ 한국놈들 이란가서 이란여자 전번따다 머리 깨져서 오면 웃기겠다 ㅋㅋㅋ
공항에서 애초에 카메라를 꺼내 들지 말았어야죠. 북한이나 중국이나 이란이나
상식이 있다면 공항에서 카메라 꺼내지 말아야 한다는걸 대충 알텐데.. 아이도 아니고
볼 때마다 꼭 느끼는 점...세에라자드양은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게 신기해요.
확실히 언어적 감각이 있는 사람은 외국어를 배워도 훨씬 적응력이 뛰어난가 봅니다.
이란도 겨울 있나요?
이란도 겨울이 있죠 눈도 내리구요 지역에 따라선 만년설이 있는 산도 있습니다 ㅋ
다음 주제는 한국사는 이란인을 초청해서 대화하는 프로그램 제안해 봅니다,
왜 한국에 왔는지 한국 생활은 어떤지 등등,,,,,
호다니쿠라는 여자도 세에라자드 만큼 예쁘던데,ㅋㅋ
세월이 지나면 이란도 변할거야~~~왜 여자만 그런걸 규제하는데, 그런게 남녀차별이야~~~
남자도 규제가 있긴 한데 여자보단 훨씬 덜한 편이긴 합니다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여행 나쁜 여행 구분은 무의미.. 여행은 그 자체로 나를 넘어선 그리운 그 무엇...
개인적 나빴던.좋았던 체험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 들이냐는 감정의 한 단편들일 뿐..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