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Lesson 27] 피아니스트 이종은의 지상레슨 - 모차르트 소나타 8번 1악장, Mozart Piano Sonata K310 in A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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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저서 "음표를 넘어서" 독일 음대식 12주 퍼펙트 피아노 레슨 책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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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 아이디 : pianistjelee
    피아니스트 이종은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디플롬 및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영국,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지에서 독주회, 협연, 실내악 연주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가천대, 강남대, 삼육대, 공주대, 충남대 출강, 목원대 겸임교수
    "아침을 위한 피아노", "밤을 위한 피아노", "자장가", "명상",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랑", "위로", "비오는 날 듣기 좋은 피아노" 정규 앨범 음원 및 음반 발매

КОМЕНТАРІ • 23

  • @cheleepiano3307
    @cheleepiano3307  2 місяці тому

    이종은 CD 앨범 및 저서 "음표를 넘어서" (독일 음대식 12주 퍼펙트 피아노 레슨) 책 구매 사이트 :
    smartstore.naver.com/macl

  • @yookyungshin6290
    @yookyungshin6290 4 роки тому +3

    너무도 매끄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목소리도 최고인 렛슨 고맙습니다.

  • @김호두-u1w
    @김호두-u1w 3 роки тому +2

    귀에 쏙쏙들어와요
    이곡도 있었네요~~이제 알게되었습니다
    지난번 슈베르트곡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지상레슨 감사합니다

  • @rocking831114
    @rocking831114 4 роки тому +2

    와 정말 고퀄 레슨이네요. 상세한 해설과 모범 연주 정말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

  • @ky4286
    @ky4286 4 роки тому +1

    쌤의 강의중:
    "적당히 끝는둥마는둥하는게 아니라" 적당히만치는저를반성하게됨 ㅎㄷㄷㄷ

  • @ocarina_queen
    @ocarina_queen 4 роки тому +2

    좋은 레슨영상 감사합니다^^

  • @토토-w1g
    @토토-w1g 4 роки тому +1

    영상보면서 많은 걸 배워요 항상 감사합니당~~^^♡

  • @clusere4905
    @clusere4905 4 роки тому +1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피아노 강의 중 베토벤 것도 봤는데 선생님 하신 것이 제일 좋음. 전 피아노 피도 모르는 취미생;;

  • @Lindyhop_Solsol
    @Lindyhop_Solsol 3 роки тому +1

    취미생으로서 욕심나는 곡이네요~ 강의를 들으니 꼭 쳐보고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은주-g2h
    @이은주-g2h 3 роки тому +1

    3.4번째 바닥 레슨법을 듣고싶었는데 짧게끝나 아쉽네요. 잘들었습니다^^

  • @아레스밤밤
    @아레스밤밤 4 роки тому +1

    레슨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BR-sv1ni
    @BR-sv1ni 4 роки тому +1

    최고에용

  • @클라라-m6e
    @클라라-m6e 2 роки тому

    연주 레슨 ...모두 훌륭하십니다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좋아요.구독 누르고
    자주 들어올게요

  • @노래쟁이홍냥
    @노래쟁이홍냥 2 роки тому

    좋은레슨 받고갑니다 ~^^

  • @joykim9167
    @joykim9167 3 роки тому

    굿~^^

  • @쁘요-j5u
    @쁘요-j5u 2 роки тому

    연습중인데 많은 도움되었어요. 뒷부분도 레슨도 너무 궁금해요.

  • @user-st8sd3bd3u
    @user-st8sd3bd3u 3 роки тому

    다음주가 콩쿨인데 다음부분도 해주세요!

  • @마멜-j7q
    @마멜-j7q 4 роки тому +1

    꼭 봐주셍요ㅠㅠㅠ 다른분들의 의견도 괜찮습니다..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
    피아노 전공 하고싶은데 14살에 이거 치고있는거면 느린건가요..ㅠ 어렸을때 레슨 해주신 산생님이 별로 좋지 않아 독립도 잘 안됐고 손가락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짧아서 9도가 최대고 클래식에 관심이 많고 클래식만의 그 매력을 너무 좋아해서..역시 노력이 많이 필요한거겠죠..ㅠ

    • @마멜-j7q
      @마멜-j7q 4 роки тому

      정말 그 피아노로 어떤 한 장면을 표현한다거나 감정이나 또는 나 자신을 표현해내는 정말그런 감정담긴 그런 연주가 하고 싶기도하고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좀 어렵겠죠.. 7살때부터 했는데 사실 관심을 가지게 된건 몇개월 전입니다... 그동안 관심이없어서 연습이 부족하나 싶기도 하고.. 계속 말하다 보니 레슨 선생님 문제가아니라 제 문제 같기도 하고 제가 악보보는 거나 손가락 번호 맞추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정말 테크닉적인 면이 한 시간에 비해 정말 많이 떨어집니다...ㅠㅠㅠㅠㅜ하농도 시작하고 모차르트를 치고 있지만 설렁설렁 넘어가고 안친곳도 좀 있는 소나티네를 다시 제가 생각하는대로 표현하면서 다시 치고 싶은데 도움이 될까요..? 하농도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아르오페지오가 정말 심각해서..소나티네 40에 있는 11번인가? 10번인가? 아무튼 그 아르오페지오도 정말 애먹고 3번은 정말 하는둥 마는둥 넘어가서.. 연습방법을 어찌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돼요.. 제가 또 쉽게 질리는 편이라 제가 정말 좋라하는 쇼팽 추격이라 불리는 곡을 치고 있는데 그것도 진도를 나간다쳐도 앞쪽은 꾸준히 연습하는 게 맞는데 연습을 전혀 안해서 거의 안한급으로 손가락이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서 지금 레슨 선생님께 어찌 말을 드려야할지도 너무 고민이고..제 가 치는 악보에비해 제 실력이나 표현해내는것이 너무 미숙한 것 같아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치만 그 생각도 하루만에 사라지니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런 생각을해도 정말 잘 질리는 성격이라서.. 5학년땐 아예 피아노를 안다녔습니다..그러다가 다시 6학년 때다시 첬거든요..

    • @마멜-j7q
      @마멜-j7q 4 роки тому

      제가 좀 나이에 비해 미숙해 글이 좀 조잡해 같은 의미를 여러번 말하는 경우와 전과 말했던 주제와 전혀 상반되는 문장이 가끔 껴있을 수 있는데요..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게 써 내린 것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음 제가 지금 하는 고민은 제가 여러가지 이유와 가장 문제의 원인은 그동안의 저의 마음 가짐과 연습부족으로 인해 부졷한 손가락 독립과 테크닉 문제..지금 하농을 열심히 해서 테크닉을 하여도 다른 아이들이 비해 훨씬 떨어질테고.. 아물론 안하겠다는 게 아니라 아무튼 그런 문제가 고민이 되는 거에요 제 연습부족은 제가 감안해야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는 연습방법을 조금 알려주셨으면 하는 욕심 많은 마음이 있네요..제 생각으로는 많은 곡을 접하고 연습하자라는 생각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아까 쓴 위 글 처럼 손가락 독립이 안되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는데 가장 심각한 점은 트릴이나 아르오페이지오 등등 여러 손가락 독립이 필요한 테크닉에 손목을 사용해버리는 점입니다.. 그점은 생각하며 안써야지 안써야지 릴렉스 하는데도 잘 안되어서요..역시 손가락 독립이 먼저겠지요..? 그리고 제가 레슨할때 쇼팽 모차르트 체르니 를 레슨받는데요 모차르트를 중심으로해 번갈아가며 연습을 받고있는건데 체르니와 하농이 중심을 두는 것이 제 상황에서 맞는지도 궁금합니다..ㅠ그리고 제가 다른 아이들과도 많이 느린지도 궁금하고.. 전공을 하려면 콩쿨을 많이 나가라 그러는데 정말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심지어 부모님 앞에서 노래부르거나 막 연습을 보여주거나 그런걸 잘 못해서.. 조금 다른 얘길 하자면 제가 원래 살던 지역이 있었거 지금은 타지역에서 6년쯤 있다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데 어렸을 때 콩쿨을 3번정도 나가고 타지역에서 1번 나갔는데 그때마다 정말 스트레스여서..ㅜㅜ 아무튼 콩쿨을 많이 나가야하는지도 궁금하고 손가락이 짧은데 클래식 쪽으로 가야하는지도 고민이고 사실 실용음악..?쪽도 생각해봤지만 있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클래식 쪽이 너무 좋고 빠져버려서... 젤 심각한 손가락 독립입니다..그리고 악보 볼때 음을 정확히 보거나 손가락번호를 지키는 게 저만 싫은 건지도 의문이고.. 다시 제가 살 던 지역으로 갈땐 피아노 전공을 전문으로 해주는 피아노학원을 다녀야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문제가 있다면 저희집은 완벽하게 만족하기보단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는 집입니다 그래서 인지 예체능으로 나가기엔 돈이 부족합니다.. 역시 포기하는 게 맞는 걸까요..? 그냥 취미생활로 하는 기 옳은 걸까요..? 저희 부모님이 사실 엄마 혼자 일을하셔서 힘들어하시는걸보면 너무 내가 이기적인건가 그만둬야하는 마음이 정말 많이 들어서.. 그러나 개인적인 돈 문제는 관여하기 어려운 거 알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답변해주셨으먼 좋겠어요 긴 글 읽으시느라 정말 고생했고 감사합니다ㅠㅜ어려운 부탁인 거 정말 알고 욕심인 가 알지만 답좀 부탁드려요..

    • @cheleepiano3307
      @cheleepiano3307  4 роки тому +1

      마멜 고민이 많아보이네요 쉽지 않은 결정일테니..
      1. 곡 : 만약 전공 생각하는 중학생이라면 굳이 지금 소나티네를 다시 할 필욘 없고, 모차르트 소나타는 공부하기에 너무 이르거나 늦은 나이는 없어요.
      2. 연습곡 : 하논 외 여러 에튜드들 연습하는건 필요한데 “무슨” 교재를 쓰느냐보단 “어떻게”치냐가 더 중요해서 터치와 동작에 주의해야 해요.
      3.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선 선생과 학생의 역할이 각각 5:5 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하고, 나머지 부분을 선생님에게 의지하고 도움받아야 되겠죠. 그래서 모든 학생에게 좋은 선생님도 없는 거고, 모든 선생의 제자의 수준이 똑같지 않은 거에요.
      4. 부모님이 경제적 여력이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피아노 전공을 하고 싶으면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지고 열심히 할 각오로 하고 가능한 만큼의 부모님 도움을 받으시고, 그럴 자신이 없거나 여건이 안되면 즐길 수 있는 취미로 하시고요. 아직 미성년자로 충분한 판단이 안설 수 있으니 본인을 제일 잘 알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부모님과 같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마멜-j7q
      @마멜-j7q 4 роки тому

      Che Lee Piano피아니스트 이종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하라는 말이 너무 와닿고 반성하게 되네요 그저 미숙하단 말을 핑계로하여 글을 써간 점이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론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피아니스트님 덕분에 정말 적어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낸 것 같아 한시름을 놓았으며. 또 한결 가벼워진 기분으로 용기내어 시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기에 너무 이르거나 늦은 나이는 없다라는 말도 제 한정이지만 정말 심금을 울리는 말이에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 어찌 감사해야할 지 모르겠고 저도 저 나름의 고민을 하며 제가 원하는 피아노를 치기 위해 숙제가 생긴 것 같아 조금 두렵지만 더 성장 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가짐으로 한걸음 용기내어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 하지만 도움이 굉장히 많이 받은 거 같아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바쁘실텐데도 나이를 고려해 알기 쉽고 친절히 제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은 새벽에 답장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