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톺아보기(2.10)…세종수목원 경제적 가치 얼마일까?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지역 일간지에 올라온 주요 기사 살펴보는
'신문 톺아보기' 시작합니다.
먼저 대전일보 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제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측정 결과 5천64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세종수목원이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가치는 395억 원,
지역 상생 가치는 66억 원, 교육적 가치는 16억 원,
과학적 가치는 10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환경적·정서적 가치와 산림 생물자원 보전의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5천157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한수정은 "세종수목원이 단순히 자연 보전과
휴양의 공간을 넘어 국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지난 2020년 10월 문을 연 세종수목원은
세종동 일원 중앙녹지공간 내 65㏊의 면적에
2천450여종의 식물이 심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충청투데이 입니다.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시범 마을을 만든다고 보도했는데요.
주민 주도로 마을 내 생활 쓰레기와 자원순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겁니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충남도와 한국서부발전은
자원순환 시범 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분리수거 시설 설치와 교육 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올해는 5개 마을을 선정해
총 1억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인데요.
자원순환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10명 이상의 주민 공동체가 구성된 마을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신문 살펴봤습니다.
계속해서 사진뉴스 입니다.
[천안 서북구보건소 '으랏차차 헬스장' 운영]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50~60대 순환운동반
, 70~80대 재활운동반 등 5개 반으로 나눠 '으랏차차
헬스장'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아산 '살랑살랑 걸음이랑' 걷기 챌린지]
아산시보건소가 '걷쥬 시즌2'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한 달 동안 2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산페이 3천 원을 지급합니다.
["올해도 주민자치 선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제5기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으로 김문회 연동면 주민자
치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조치원읍, 연기면 등 7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도 새롭게 구성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천안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