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의 달` 하면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드라마를 쭉 보진 않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줄은 몰랐는데 461 Ocean Boulevard 앨범을 가지고 있어서 아는 곡이었죠. 그런데 대학원 때 자취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옆집에서 주말만 되면 그 노래가 크게 흘러나오는 겁니다. `아니... 이 노래를 아는 사람도 있네...`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드라마에 나와서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2000년대 초 까지는 모든 영상에서 음악이 차지 하는 비중이 많게는 절반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음악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요즘은 저작권법도 있고 워낙 비슷한 노래가 많다 보니 까딱 해서는 표절 시비에 휘말릴까 음악이 전면에 치고 나오는 경우가 잘 없는거 같아요 몇년 전에 극장에서 영화 예고편을 봤는데 각기 다른 두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똑같다 싶을 정도로 구성이나 화성이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이렇게 음악의 비중이 많이 줄어 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음악이 중심 이었던 영광의 시대를 누려서 다행 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팝인가요에서 베이스라인이나 기타리프 기타솔로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생각한건데요 혹시 밴드조합에 관한 영상도 한번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본인이 밴드를 만드는데 보컬에 누구 기타 누구 베이스 누구 드럼 누구 이런식으로 다른분들이 밴드를 만든다면 어떻게 구성할지 누구를 밴드멤버로 할지 궁금합니다.
우리 명배우 남태우 형님 역쉬 👍
너무 좋아요 ㅎㅎ
작품 많이 해야제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네 그런게 방송의 묘미겠죠.
80년대는 저작권 개념이 없을때라 외국 팝을 막 쓰는게 많았죠. 웅장한 타이틀 뮤직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같은 방식의 타이틀이 유행하면서 나중에 여인천하 용의 눈물 태조왕건 같은 사극에서 절정이었던것 같아요
막쓰며 웅비하던 시대ㅎㅎ
남태우 형님 나오셨네요. 편집 쉽지 않으셨을 듯.
편집이랄 게 없슴. 대부분 다 들어낸 것으로 보임🎉😂
전 `서울의 달` 하면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드라마를 쭉 보진 않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줄은 몰랐는데 461 Ocean Boulevard 앨범을 가지고 있어서 아는 곡이었죠. 그런데 대학원 때 자취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옆집에서 주말만 되면 그 노래가 크게 흘러나오는 겁니다. `아니... 이 노래를 아는 사람도 있네...`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드라마에 나와서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들으면 알고 그냥은 에릭 크랩튼 노래가 나온 줄은 모르겠죠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다 동료들이라
그래도 2000년대 초 까지는 모든 영상에서 음악이 차지 하는 비중이 많게는 절반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음악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요즘은 저작권법도 있고 워낙 비슷한 노래가 많다 보니 까딱 해서는 표절 시비에 휘말릴까 음악이 전면에 치고 나오는 경우가 잘 없는거 같아요 몇년 전에 극장에서 영화 예고편을 봤는데 각기 다른 두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똑같다 싶을 정도로 구성이나 화성이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이렇게 음악의 비중이 많이 줄어 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음악이 중심 이었던 영광의 시대를 누려서 다행 이라 생각 합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좀 아쉬운 이대가 되기도 했죠. 거리에서 음악을 거의 들을 수 없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도심에서 사라진 것등 문화가 너무 바뀌었죠
다이아나와 도노반의 음모론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둘이 짜고 노린 것은 뭐였을까요?
제가 팝인가요에서 베이스라인이나 기타리프 기타솔로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생각한건데요 혹시 밴드조합에 관한 영상도 한번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본인이 밴드를 만드는데 보컬에 누구 기타 누구 베이스 누구 드럼 누구 이런식으로 다른분들이 밴드를 만든다면 어떻게 구성할지 누구를 밴드멤버로 할지 궁금합니다.
아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차후 콘텐츠 제작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두환 생가 합천군에서 대대적으로 복원하고 마당에 마사토 쫙 이쁘게 깔아 놓는 거 까지 확인하시고 정의 의 불을
지르신 남태우 형님 ///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