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차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기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7월부터 기출+이론 학습하고 10월부턴 100선+기출+구멍난 이론 메꾸기로 하고있는데 한번도 모의고사를 안봐서 걱정입니다 기출점수는 최근5개년치 평균 중개사법 85-90사이 나오고 공법은 80점대 공시세법은 70점대가 나오는데 이게 그동안의 공부가 점수로 나오는건지 익숙해진건지 모르겠네요(지문 하나하나 틀린부분 체크하면서 풀긴하지만) 그래서 기출을 이제 그만 돌리고 100선에만 집중할지 고민입니다~~기출은 7-10개년치 3번정도 돌린거같아요~ 뭔가 저랑 비슷하게 공부하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조언 구해봅니다 올해 2차만 보는만큼 많이 간절해서 그만큼 많이 걱정도 많고 불안하기도 한데요 9월말부터 시작했습니다 남은 기간 과목당 적중100선 + 기출 5개년+ 요약집 하루 한과목씩돌리면 시험전날까지 과목당 5회독 할수있는것과 과목당 적중100 + 기출3개년 +요약집 하루 두과목씩 시험전날까지 과목당 9회독 할수있는것중 어느방법이 괜찮을까요? 기출 3개년이냐 5개년이냐 고민이많습니다. 9월말부터 바로 회독 진행가능하도록 4과목 모두 기출과 적중 100선 모두 해설이랑 답만 우선 다 체크해놓고 시작할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6월까지 강의만 계속 듣다가 너무 지쳐서 쉬었는데. 쉬다보니 9월말까지 쉬어버려서.. 이런 조언을 구해봅니다
기출5개년 하루 한과목씩진행할경우 아침 9시 시작해서 밤 11시쯤 끝낼수있을것같구요. 기출을 3개년 줄이고 하루2과목씩 돌리면 아침 9시작해서 새벽 2시~3시쯤 끝낼듯해요. 과목당 5회독이냐.9회독이냐 고민이 많네요.. 미리준비햇으면 아는거지우고 모르는것만 봣을텐데ㅠ 지금은 문제집 첫회독 시작단계라 아는게없네요
기출 몇 개년을 봐야할지고민이신거면 제가 사용한 방법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출 3개년을 1회독 할 때 확실하게 아는 문제들을 1차적으로 걸러주세요.(시험날까지 안봐도 무조건 맞힐 자신 있는 문제) 이런식으로 회독과 함께 자신있는 문제들을 제끼다보면 어느순간 '기출을 3개년이 아니라 5개년 정도로 늘려도 되겠는데?' 싶은 순간이 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시험 2주전부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의 방법을 통해 기출 개년을 조금씩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늘려가면서 모르는 문제들만 추려두세요.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부턴 추려놓은 문제들만 몰아서 계속 보다보면 시험 전날엔 하루만에 2차 전과목을 회독하는 경지에 오릅니다. 전날에 전과목 전범위를 쭉 회독하고 시험장에 가시면 효과가 좋을 겁니다.
국토계획법은 무조건 가져가셔야합니다. 저는 주택법이랑 건축법, 농지법을 버렸는데요, 작년에 정비법이 쉽게 나와서 이번에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가져가야할 파트를 고른다면 국토계획법, 도시개발법 -> 필수 (이론상으로 국계법에서 10문제, 도개법에서 4문제만 맞추고 나머지를 한 줄로 찍어도 과락은 면합니다.) 정비법 or 주택법 or 건축법 -> 선택(제일 자신있는 파트로 2개선택) 농지법-> 시간 남으면 10월에 공부
10월까지 학개론은 70점 민법은 거의 과락(40점 안팎) 2차 과목들도 50점~60점 사이였습니다. 석차율은 모르겠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모의고사는 실력점검용이지 점수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2~5월엔 인강진도만 따라가고 5~8월 기출회독 9~10월은 기출+100선 이렇게 했습니다
@@물이-x4s 질문 관련해서 내일 진짜 꿀팁 영상 올라갑니다! 40문제 중에 20문제 찍어도 60점 넘기는 방법입니다. 민법은 100선+100선에서 다루는 이론 내용 중에서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부분만 확실히 가져가는 작전으로 가시죠. 시간 남으면 기출까지(예상문제, 동형모의고사, 단원별모의고사 버리세요)
공법은 다른 과목들과 다르게 문제만 회독하면 절대 점수가 안오릅니다. 체계도를 머리에 그대로 집어넣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보세요. 제가 체계도를 강조하는 이유가 공법은 큰 내용안에 중간 내용, 작은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계법안엔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이 있고 용도지역은 1종 전용~ 등등등으로 나뉩니다. 용도지구도 9개의 지구로 나뉘구요. 이걸 큰 틀을 잡아놓고 가족 족보 보듯이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으로 내려가야 체계가 잡혀요. *국계법을 먼저 잡고 가는 게 중요한 이유. 제일중요!!* 공법이 어려운 이유가 비슷한 내용들이 서로 짬뽕돼서 나중엔 뭐가 뭔지 구분이 안돼서 어려운 겁니다. 예를 들어 국토계획법 도시군관리계획에서는 동의자수를 산정할 때 3분의 2동의(국공유지 제외) 인데 도시개발법에서는 3분의 2 동의에 국공유지를 포함시켜버립니다. 국토계획법을 확실히 잡고 뒷 단원을 넘어가야, "국계법에서는 국공유지를 제외시키는데 여기선 포함시키네?" 가 됩니다. 국계법을 안잡고 뒷단원으로 넘어간다? "아니 3분의 2 동의?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국계법이었나? 포함? 제외? 뭐였지 도시군기본계획에 나온건가?" 이래서 헷갈려버리고 체계가 안잡히는 겁니다. 첫 단원인 국토계획법부터 확실히 잡고 80프로 이상 국토계획법이 머리에 들어왔을 때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보세요.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 버릴 단원은 버려야합니다. 제 채널에서 작년 11월쯤 올린 공인중개사 합격영상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는 공법에서 주택법, 건축법, 농지법은 (총 15문제 정도를) 3번으로 쭉 찍고도 50점을 맞아서 합격했어요.
제 채널의 '공인중개사' 재생목록 에 가시면 더 많은 꿀팁과 합격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2차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기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7월부터 기출+이론 학습하고 10월부턴 100선+기출+구멍난 이론 메꾸기로 하고있는데
한번도 모의고사를 안봐서 걱정입니다
기출점수는 최근5개년치 평균 중개사법 85-90사이 나오고 공법은 80점대
공시세법은 70점대가 나오는데 이게 그동안의 공부가 점수로 나오는건지 익숙해진건지 모르겠네요(지문 하나하나 틀린부분 체크하면서 풀긴하지만)
그래서 기출을 이제 그만 돌리고 100선에만 집중할지 고민입니다~~기출은 7-10개년치 3번정도 돌린거같아요~
뭔가 저랑 비슷하게 공부하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조언 구해봅니다
올해 2차만 보는만큼 많이 간절해서 그만큼 많이 걱정도 많고 불안하기도 한데요 9월말부터 시작했습니다
남은 기간
과목당 적중100선 + 기출 5개년+ 요약집 하루 한과목씩돌리면 시험전날까지 과목당 5회독 할수있는것과
과목당 적중100 + 기출3개년 +요약집
하루 두과목씩 시험전날까지 과목당 9회독 할수있는것중 어느방법이 괜찮을까요?
기출 3개년이냐 5개년이냐 고민이많습니다.
9월말부터 바로 회독 진행가능하도록 4과목 모두 기출과 적중 100선 모두 해설이랑 답만 우선 다 체크해놓고 시작할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6월까지 강의만 계속 듣다가 너무 지쳐서 쉬었는데. 쉬다보니 9월말까지 쉬어버려서.. 이런 조언을 구해봅니다
기출5개년 하루 한과목씩진행할경우 아침 9시 시작해서 밤 11시쯤 끝낼수있을것같구요.
기출을 3개년 줄이고 하루2과목씩 돌리면 아침 9시작해서 새벽 2시~3시쯤 끝낼듯해요.
과목당 5회독이냐.9회독이냐 고민이 많네요.. 미리준비햇으면 아는거지우고 모르는것만 봣을텐데ㅠ 지금은 문제집 첫회독 시작단계라 아는게없네요
기출 몇 개년을 봐야할지고민이신거면 제가 사용한 방법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출 3개년을 1회독 할 때 확실하게 아는 문제들을 1차적으로 걸러주세요.(시험날까지 안봐도 무조건 맞힐 자신 있는 문제)
이런식으로 회독과 함께 자신있는 문제들을 제끼다보면 어느순간 '기출을 3개년이 아니라 5개년 정도로 늘려도 되겠는데?' 싶은 순간이 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시험 2주전부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의 방법을 통해 기출 개년을 조금씩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늘려가면서 모르는 문제들만 추려두세요.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부턴 추려놓은 문제들만 몰아서 계속 보다보면 시험 전날엔 하루만에 2차 전과목을 회독하는 경지에 오릅니다. 전날에 전과목 전범위를 쭉 회독하고 시험장에 가시면 효과가 좋을 겁니다.
경험상 기출은 5회독부터 머리에 남는 게 생기더라고요. 저라면 일단 3개년으로 시작하고 시간이 남으면 조금씩 기출 개년을 늘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은 기출2개년 줄이고 하루 2과목씩 회독수를 최대한 늘리는걸 추천해주시는걸까요? 그렇게 하다가 아는거지우고 가속 붙으면 기출 1개년싹 추가하면 되는걸까요?
넵! 기존에 계속 기출문제를 봐오셨던 분이면 5개년을 추천했을텐데, 기출문제를 처음 보시는 거면 5개년을 돌렸을 때 다시 보는 주기가 너무 길어져요. 시간도 너무 없구요 ㅠㅠ
공법공부하시면서 국개법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어떤법이 가장 할만하다고 느끼셨나요?
7월부터 2차공부하고 있는데 ㅜ 직장인이라 공부할시간이 많지가 않네요.
현재 중개사법 기출들은 90점이상씩은 나와 전략적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ㅠ
국토계획법은 무조건 가져가셔야합니다.
저는 주택법이랑 건축법, 농지법을 버렸는데요, 작년에 정비법이 쉽게 나와서 이번에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가져가야할 파트를 고른다면
국토계획법, 도시개발법 -> 필수
(이론상으로 국계법에서 10문제, 도개법에서 4문제만 맞추고 나머지를 한 줄로 찍어도 과락은 면합니다.)
정비법 or 주택법 or 건축법 -> 선택(제일 자신있는 파트로 2개선택)
농지법-> 시간 남으면 10월에 공부
저는 또 시험보기전 백번 선을 봣다는 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번 선보면 시험 보기도 전에 지쳐서 나가떨어지겠는데용..
@@경제는흐름이야흐름ㅋㅋㅋㅋㅋㅋㅋ
이론을 보고 100선이랑 기출문제를 보셨나요?
필살키 앞에 이론도 같이 보셨나요?
100선을 먼저 보고 100선에서 다루는 내용 중에서 아직 이론 정립이 안된 부분을 골라서 이론을 문제 밑에 정리했습니다!
@@경제는흐름이야흐름 이론을 매일 읽고 하는데 지금부터는 100선이랑 기출문제 돌리는게 좋을까요?
100선이랑 기출을 우선적으로 돌리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을 이론으로 보충하세요!
너무 빨리 말씀하셔서 소변이 급하신 줄 알았는데....오 엄청 짧고 간결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일부러 1.2배속으로 녹화해서 올렸어요..ㅎㅎㅎ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저는 동형모의고사랑 단원별 모의고사만 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100선도 보긴 하지만요. 별 차이 없겠지요?
지금은 새로운거 1번 보는것보다, 공부해오던거 봐오던걸 5~6번 보는 게 훨 이득입니다. 계속 공부해왔던 방법대로 끝까지 밀고가세요!
하루 공부시간과 동차준비하셨다면 하루에 한과목씩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9,10월은 대략 하루에 6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
공부는 하루에 한 과목씩 일요일에는 부족한 과목 보충 공부를 했어용
@@경제는흐름이야흐름 알려주신방법대로 열심히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Good!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ㅣ
이론후 기출5번 봤는데 100선과
같이 봐야겠네요~
100선 빠르게 보신 다음에 막판에 기출+100선 같이 보시면 무조건 합격👍👍 응원합니다!
모의고사는 평균 몇점정도 나오셨는지 그리고 석차율 어느정도 였는지 궁금합니다
공부기간도 궁금합니다
10월까지 학개론은 70점
민법은 거의 과락(40점 안팎)
2차 과목들도 50점~60점 사이였습니다.
석차율은 모르겠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모의고사는 실력점검용이지 점수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2~5월엔 인강진도만 따라가고
5~8월 기출회독
9~10월은 기출+100선 이렇게 했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 34회 5개월공부하고 떨어져서 다시 35회 준비중이거든요 ^^ 모의고사는 평균 65점대 1차 2차 다 유지중인데.. 그래도 매일매일이 불안합니다 ㅠㅠ
마지막 9-10월에 성적 제일 많이 오르니까 남은 두 달 불태워봅시다🔥🔥🔥
민법 현재 40점 나오는데 빠르게 점수 올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박문각 백선 김덕수 교수 백선 보고 있습니다
@@물이-x4s 질문 관련해서 내일 진짜 꿀팁 영상 올라갑니다! 40문제 중에 20문제 찍어도 60점 넘기는 방법입니다. 민법은 100선+100선에서 다루는 이론 내용 중에서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부분만 확실히 가져가는 작전으로 가시죠. 시간 남으면 기출까지(예상문제, 동형모의고사, 단원별모의고사 버리세요)
공법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무리봐도 점수가 안오르네요ㅠ
공법은 다른 과목들과 다르게 문제만 회독하면 절대 점수가 안오릅니다. 체계도를 머리에 그대로 집어넣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보세요.
제가 체계도를 강조하는 이유가 공법은 큰 내용안에 중간 내용, 작은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계법안엔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이 있고 용도지역은 1종 전용~ 등등등으로 나뉩니다.
용도지구도 9개의 지구로 나뉘구요.
이걸 큰 틀을 잡아놓고 가족 족보 보듯이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으로 내려가야 체계가 잡혀요.
*국계법을 먼저 잡고 가는 게 중요한 이유. 제일중요!!*
공법이 어려운 이유가 비슷한 내용들이 서로 짬뽕돼서 나중엔 뭐가 뭔지 구분이 안돼서 어려운 겁니다.
예를 들어 국토계획법 도시군관리계획에서는 동의자수를 산정할 때 3분의 2동의(국공유지 제외) 인데
도시개발법에서는 3분의 2 동의에 국공유지를 포함시켜버립니다. 국토계획법을 확실히 잡고 뒷 단원을 넘어가야,
"국계법에서는 국공유지를 제외시키는데 여기선 포함시키네?" 가 됩니다.
국계법을 안잡고 뒷단원으로 넘어간다?
"아니 3분의 2 동의?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국계법이었나?
포함? 제외? 뭐였지 도시군기본계획에 나온건가?"
이래서 헷갈려버리고 체계가 안잡히는 겁니다.
첫 단원인 국토계획법부터 확실히 잡고 80프로 이상 국토계획법이 머리에 들어왔을 때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보세요.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 버릴 단원은 버려야합니다. 제 채널에서 작년 11월쯤 올린 공인중개사 합격영상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는 공법에서 주택법, 건축법, 농지법은 (총 15문제 정도를) 3번으로 쭉 찍고도 50점을 맞아서 합격했어요.
상대평가가 시급함
말 겁나 빠르네 형 0.75배속으로 들어야 일반인으로 듣겨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일부러 좀 빠르게 했는데 내일 영상은 정배속으로 올릴게요ㅠㅠ 내일 진짜 꿀팁영상 올라감!!
이름이 흐름이? 성이 흐씨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어지러워요
배속을 줄여서 들어보세용ㅎㅎ
두번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