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Developer 김종민님 안녕하세요 ua-cam.com/video/gnqhCFVu20k/v-deo.html 후속 프로젝트 녹화 뜬 영상입니다. 처음엔 트위터 해쉬 태그 게시글을 긁어서 유저 들의 반응들을 하나의 점(3d를 구성하는 좌표)에 매칭시켜서 카드로 보여줬는데요 조금 시간 지난뒤에는 이미지로 교체 됐습니다 저에게 일이 주어질 땐 사운드의 형상을 의미하는 모양 같은게 기획되서 내려왔었습니다. 당시 전 프리랜서 였고, 외주 준 에이전시와는 직접 컨택의 기회가 없었어서 어느 업체인지 기억이 안나네요(문서로만 확인했던지라). 제 입장에서 papervision 3d 를 처음 써본 프로젝트라 재밌게 개발 했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저도 요즘에 많이 느끼지만, 개발을 하면서 가장 흥미롭고 어려운 부분은, 자기도 모르고, 또 주변에 답해줄 사람도 마땅치 않을때 인거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절망감을 느끼고, 또 그런 상황을 이겨내는 순간이 왔을때, 개발자나 디자이너로써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는 거 같아요.
기술은 도구일뿐 크리에이티브 디벨로퍼를 지향한다면 도구를 활용하여 어떤 작품을 만들지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것이군요. 그 핵심은 본질.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을 이해하기위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창의력은 결국 많은 지식이 쌓인 상태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삼성 mp3를 사용한게 dnse3.0 기술이 들어간 yepp-q1 이었는데 처음 영상에서 삼성 dnse3.0 기술이 뭐지? 하다가 아 그거였구나! 하는 추억이 떠올랐어요. 이제는 mp3라는 단어를 확장자 이름만으로, 심지어 초음 듣는 생소한 단어로서 느낄 친구들이 많아질거라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네요!
처음으로 아무도 해본 적 없는걸 시도해서 해낸다는 자체가 너무 대단하네요 심지어 주니어 때 저정도였다니 무서울정도네요 요즘 쓰리제이에스로 페이지 만드는것 유행이던데 도대체 몇년을 앞서간건지 ; 설명을 봐도 모르겠는데 혼자 생각해서 구현까지 해냈다는게 진짜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감도 안잡힙니다 ㅋㅋ
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많이 반갑네요. 이 후속 프로젝트로 2010년에 soundalive project를 제가 진행했습니다. 책으로 김종민님을 접하고 많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후속 프로젝트에 대해 좀더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어느 회사에서 진행했는지, 디자인은 어땠는지, 에피소드 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젝트인데 후속 프로젝트가 있는지 몰랐어요. 어떻게 진행됐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Interactive Developer
김종민님 안녕하세요 ua-cam.com/video/gnqhCFVu20k/v-deo.html 후속 프로젝트 녹화 뜬 영상입니다. 처음엔 트위터 해쉬 태그 게시글을 긁어서 유저 들의 반응들을 하나의 점(3d를 구성하는 좌표)에 매칭시켜서 카드로 보여줬는데요 조금 시간 지난뒤에는 이미지로 교체 됐습니다 저에게 일이 주어질 땐 사운드의 형상을 의미하는 모양 같은게 기획되서 내려왔었습니다. 당시 전 프리랜서 였고, 외주 준 에이전시와는 직접 컨택의 기회가 없었어서 어느 업체인지 기억이 안나네요(문서로만 확인했던지라). 제 입장에서 papervision 3d 를 처음 써본 프로젝트라 재밌게 개발 했던것 같습니다.
@@younghyun91 안녕하세요! 저는 모슈님 팬입니다!
@@mansukong 안녕하세요. 콩민수님 팬이에요!!
@@이민우-i7y 안녕하세요! 저는 이민우님 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저도 요즘에 많이 느끼지만, 개발을 하면서 가장 흥미롭고 어려운 부분은,
자기도 모르고, 또 주변에 답해줄 사람도 마땅치 않을때 인거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절망감을 느끼고, 또 그런 상황을
이겨내는 순간이 왔을때, 개발자나 디자이너로써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이게 어떻게 2008년 플래시 디자인이에요 2020년 방금 갓 나온 따끈한 디자인 같은데
기술은 도구일뿐 크리에이티브 디벨로퍼를 지향한다면 도구를 활용하여 어떤 작품을 만들지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것이군요. 그 핵심은 본질.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을 이해하기위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창의력은 결국 많은 지식이 쌓인 상태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적당히 일에 미쳐야죠!! 너무 멋지잖아요... 덕분에 동기부여 엄청 받구 갑니다 !!
이게 2008년.................................................................?
영상 거의 끝쯤에 기술의 성숙도,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경험에 대한 코멘터리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정말 효과만 생각해야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최신 트렌드와 UX를 공부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런 애니메이션을 만드시는지~ ㅠㅠ 대단하신것 같아요👍👍
정말 멋져요 보는 내내 심장이 뛰네요
채널을 통해 많은 감명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접할 수 있어 행운이고 감사합니다!
배움을 두려워하지않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우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그 본질은 참 단단하게 남아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저희 회사에서 강의하시는거 잘봤어요. 힛갤에 우연히 보여서 찾아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ㅋㅋㅋ
주니어 디발로퍼때 혼자서 거의 이걸 하신거라니... 대단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삼성 mp3를 사용한게 dnse3.0 기술이 들어간 yepp-q1 이었는데 처음 영상에서 삼성 dnse3.0 기술이 뭐지? 하다가 아 그거였구나! 하는 추억이 떠올랐어요. 이제는 mp3라는 단어를 확장자 이름만으로, 심지어 초음 듣는 생소한 단어로서 느낄 친구들이 많아질거라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네요!
안녕하세요. 모든것이 힘들고 버겁다고만 느껴지는 이 시기에 종민님을 통해 다시금 무언가를 마구 시작하고 싶은 용기가 생겨나게 되네요 :) 밝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비핸스 주소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말미 말씀이 압권이네요^^!!
에프터이펙트같은 프로그램으로하는 모션이랑 코딩으로하는 모션디자인이랑 무슨차이인가요?
3d모션은 어떤걸로 구현을해야하나요?
이거 볼 수있는 홈페이지 어떻게 들어가나요? DNse 쳐도안나오고 ㅠㅠ 밑에분 프로젝트검색해도 안나와요옷 혹시괜찮으시다면 다음번 소개영상부터는 간략글에 홈페이지도같이 기재부탁드려도될까요?
예전에 Flash로 만든 거라 홈페이지를 볼수가 없어요. 그래서 기록 보관용으로 영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1:23 모니터 뭔가요 알려주세요ㅜㅜ🙏
처음으로 아무도 해본 적 없는걸 시도해서 해낸다는 자체가 너무 대단하네요
심지어 주니어 때 저정도였다니 무서울정도네요
요즘 쓰리제이에스로 페이지 만드는것 유행이던데 도대체 몇년을 앞서간건지 ;
설명을 봐도 모르겠는데
혼자 생각해서 구현까지 해냈다는게 진짜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감도 안잡힙니다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발자취를 따라가는게 최선인데
최선봉에서 자기가 기술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좋은 머리가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