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는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XB를 구매한 유저라면 당연히 사야하는 타이틀 중 하나였습니다. 국내에 인기가 적었던 이유는 XB의 판매량이 저조했기 때문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기기와 비교해 킬러타이틀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Sony의 황금기 그리고 한글화의 전성기였던 PS2시절이거든요.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는 그런 악조건에서 메타스코어가 80 /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흥행하지 못했다고 할 수 없죠. 그리고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의 장르는 여전히 RTS가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임진록, 쥬라기원시전, 워크래프트와 같이 자원을 캐다가 건물을 짓고 병력 싸움하는 것만을 뜻하지않고 토탈워, 홈월드같이 실시간으로 유닛들을 운용하여 전략적으로 하는 모든 것을 RTS 장르라고 합니다. 삼국무쌍 이야기가 나오는데 영웅을 컨트롤할 수 있지만 영웅 컨트롤보다 부대를 운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 많고 영웅 액션이 주가 아닌 부대 전략이 주이기 때문에 영웅으로 할 수 있는 액션으로는 적군의 리더를 잡아 부대를 해산시키거나, 스킬을 이용해 엉켜있는 부대의 수를 빠르게 줄이는 것이 주가 됩니다. 심지어 병력 간의 상성이 명확했던 게임이기에 그냥 영웅 무쌍이 불가능한 것이 팩트입니다. 게다가 게임 내 더빙 수준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캐릭터들의 입모양이 말에 맞게 싱크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일부 모션이 엉성했다는 점이 있죠. 당시 PS가 아닌 XB를 선택한 이유도 하드웨어의 성능 때문이었고 심지어 XB의 성능으로도 전부 구현이 되질 않아 다운그레이드하여 출시했던 작품입니다.
크루세이더 명작에다가 평 좋고 해외에서 잘 팔려서 후속작까지 출시했는데;; 장르고 절대 삼국무쌍 아닙니다.. 빛의 방향, 차징 성공률, 숲의 유무, 전략적 선택지에 따라 게이지를 모으는 병력 운용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짜 해보시긴 하셨나요? 크루세이더 잘 팔리고 xbox 360,으로 게임을 2종이나 더 내서 인정받았던 작품인데.. 어처구니 없네요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는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XB를 구매한 유저라면 당연히 사야하는 타이틀 중 하나였습니다.
국내에 인기가 적었던 이유는 XB의 판매량이 저조했기 때문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기기와 비교해 킬러타이틀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Sony의 황금기 그리고 한글화의 전성기였던 PS2시절이거든요.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는 그런 악조건에서 메타스코어가 80 /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흥행하지 못했다고 할 수 없죠.
그리고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의 장르는 여전히 RTS가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임진록, 쥬라기원시전, 워크래프트와 같이 자원을 캐다가 건물을 짓고 병력 싸움하는 것만을 뜻하지않고 토탈워, 홈월드같이 실시간으로 유닛들을 운용하여 전략적으로 하는 모든 것을 RTS 장르라고 합니다. 삼국무쌍 이야기가 나오는데 영웅을 컨트롤할 수 있지만 영웅 컨트롤보다 부대를 운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 많고 영웅 액션이 주가 아닌 부대 전략이 주이기 때문에 영웅으로 할 수 있는 액션으로는 적군의 리더를 잡아 부대를 해산시키거나, 스킬을 이용해 엉켜있는 부대의 수를 빠르게 줄이는 것이 주가 됩니다. 심지어 병력 간의 상성이 명확했던 게임이기에 그냥 영웅 무쌍이 불가능한 것이 팩트입니다.
게다가 게임 내 더빙 수준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캐릭터들의 입모양이 말에 맞게 싱크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일부 모션이 엉성했다는 점이 있죠.
당시 PS가 아닌 XB를 선택한 이유도 하드웨어의 성능 때문이었고 심지어 XB의 성능으로도 전부 구현이 되질 않아 다운그레이드하여 출시했던 작품입니다.
저도 크루는 성공한거로 기억합니다.
킹덤 언더파이어.. 나름 게임 재미있게 했고.. 특히 유닛. 영웅들 성우. bgm 도 제법 뛰어난걸로 기억합니다.
제 실제 채널 Elden Mask로 retro님의 대해 감사하고 제 인생의 최고인 유튜버라고 커뮤니티에다 올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youtube.com/@eldenmask-ov5yh
크루세이더 명작에다가 평 좋고 해외에서 잘 팔려서 후속작까지 출시했는데;; 장르고 절대 삼국무쌍 아닙니다.. 빛의 방향, 차징 성공률, 숲의 유무, 전략적 선택지에 따라 게이지를 모으는 병력 운용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짜 해보시긴 하셨나요? 크루세이더 잘 팔리고 xbox 360,으로 게임을 2종이나 더 내서 인정받았던 작품인데.. 어처구니 없네요
크루세이더가 무쌍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그게 메인이 아니고 오히려 토탈워에 가깝다고 봐야될 듯
그리고 성우 경우에는 영문 성우가 심히 발연기라서 국내 성우가 더 낫고 중복 더빙의 경우에는 히어로즈에서
심해졌지만 크루세이더 같은 경우 나름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봄
국내산 게임이 있었다니...
뭐야, 이거 아직 살아 있었어요?
어연 20년이 지나, 이젠 한명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여전히 하얀 독수리 깃발을 들고 외칠수 있습니다.
아질라와 히로니덴의 영광을 위하여!!
히어로즈와 서클 오브 둠에 나온 모습을 보면 예전처럼 외치기는 망설여질 텐데요.
마지막에 나오는노래 제로(아담) victory네요 ㅋㅋ
전상욱 전지윤 이세중 등등 추억의 이름이 스쳐가는군요
킹덤 언덤 파이어 크루는 성공했던거로 기억하는디... 한국은 그당시 콘솔시장이 지금보다 많이 약할때니 그렇다쳐도 해외에선 인기가 있었고... PC판은 내놔봐야 한국에선 무조건 불법으로 풀릴테니... 안한거겠고
킹덤 언더 파이어 쿠르세이더 50만장 팔렸고 전세계적으로 꽤나 호평이었는데 망했다는건 좀 어불성설입니다.
쿠르가 아니라
크루세이더 겠지요
북쪽으로 튄다가 어딜 봐서 개그를 치는거지..?
솔직히 킹덤 언더 파이어 예전부터 찾고 있었는데 그거에 비해 최근에 알아서 참 뭐했던 기분도 있습니다.
다른 건 그렇다쳐도 히어로즈에 나오는 다크엘프 뒷태가 개ㄲ리..
뒷통수맞기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