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방언니예요. 오랜만에 정말 우리 대한민국 20.30 남성들이 결혼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저라도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여태까지 하고 싶었던 솔직한 마음을 담아보았어요. 결혼… 정말 쉽지 않다는 거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사랑하는 애인과 내 자신을 믿어보세요. 저도 무섭고 가진것도 아무것도 없던 시절 신랑과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남들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정말 치열하게 30대에 모든걸 포기하고 노력을 했고 여기까지 왔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과연 가족이 없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 피디님들도 딱 20.30이라 결혼에 대해 항상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걸 저 또한 피부로 느끼고 있고 어떻게 하면 떨어지는 결혼율, 출산율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한 회사의 대표로 나름 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우리 피디님들과 고민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려고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방언니 올림.
가끔 남자도 하소연과 기대고 싶기는 하지만 연애할때 있어서는 절대 보여서는 안될... 행동들이기는 하죠 특히 한국여자들에게는 족밥 베타로 보일수 밖에 없는 위험요소임..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져 숨기는수밖에 없거나 아님 그런 여자들 판가름 내는...걸러내는 수단으로 쓰이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결혼한 애둘아빠입니다. 결혼전에 제가 회사 업무 힘들어하니까 구여친이 먹여살리겠다고 그만두라고 해서 마음이 예뻐서 결혼했습니다. ㅋㅋㅋ 그때 와이프가 IT대기업이라 연봉이 높았고 전 중견 소비재 기업이라 3천 중반 벌었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결혼 잘해서 살고 있고 지금 30후반인데 제가 연봉이 더 높습니다. 결혼은 서로 부족한거 때로는 눈감고 서로 노력한다 생각해야지 대접 받으려고 결혼하면 결혼 생활이 어렵다고 생각이드네요.
결혼을 해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퇴근하고 힘들 남편을 위해, 항상😊 어서와~~~ 합니다. 그리고 푹 쉬도록 합니다. 회사 이야기를 하면, 남편 입장 공감을 해주고 주변 사람들 입장을 말하면서 상황의 현실도 조언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아이때문에 아무리 화가 났어도ㅋㅋ 남편이 퇴근하면, 남편에게 목소리 항상 좋게~ 다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보통 애때문에 화나면 아이의 아빠에게 화살이 가는데, 저는 두 자아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이유로 절대 같은 반응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바빠지고, 업무 때문에 가족 행사나 나들이에 영향을 준다하더라도 충분히 남편 상황이 이해가 가요. 아이가 아빠에게 버릇없게 대한다면 무조건 잡습니다. 우리집 가장은 아빠이고, 아빠를 존경하지 않거나 언행을 함부로 한다면 넌 아빠와 엄마의 돈을 쓸 자격이 없다며.. 1학년이라도 냉정하게 단호하게 합니다. 남편이 그런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힘들어도 가족에게는 웃으려고 하고 하루에도 틈 나면 전화 합니다~ 아침마다 출근 후, 사랑한다는 톡을 보내줘요. 물론 저는 T여성이라 그런 감성적인 멘트는 절대 강요를 하지 않아요~ 본심이 서로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제가 남편의 회사일을 공감해주고, 조언하고,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기때문에 남편도 저의 노고를 알아주고 항상 고생이 많다고 말해줍니다. 여성분들도 거만하거나 잘난척이나, 니가 어떻게하나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동반자를 고르거나 동반자랑 함께하면 힘들 것입니다. 부모와 가족은 내가 선택을 할 수는 없지만, 배우자는 내가 유일하게 선택했고 선택받았고 사랑한 가족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제일 고마운 존재이고 책임감을 더 가지고 노력을 해야하는 관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남의 집 아빠들과 비교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곧 내 욕이되거든요. 완벽할 수 없지만, 나도 완벽할 수 없고 서로 다르니까 자신이 맞다고 착각할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다른 아빠가 연봉을 더 받던, 더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던ㅋ 비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성격이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동반자이니까요. 남편이 이런 부분이 참 부럽고 멋진 것 같다는 칭찬을 많이 합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칭찬을 해주고.. 안정감을 가집니다. 서로 노력하고 갈 사람으로 평가하며 함께 한다면, 상대방은 감사해하며 행복해합니다. 고난 없는 부부는 없어요. 동반자와 서로 소중한 존재로 존중하고 응원을 보내시면, 좋은인연이 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인연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그는 바로 여자들이 문제인것입니다.여대, 여고, 여중을 우리나라에선 폐지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시키고 만화연화, 영화등에서 신데렐라식으로 만들지못하게해야합니다. 미국영화 한국영화 만화영화에 그런것을 그려서 공연하니 여성들이 자기분수에맞지않는것을 남성에게 요구하고 본인은 아무런일을안하고 그저 남성의 재력과 그집안에제력을 기대어살려는 노예근성으로 접근하는여성이 많으며 그여성의 어머니라는사람들이 그런사위감을 바라니 결혼되지않는다고봅니다. 바로 이런것을 나라에서 바꾸는 작업을 해주어야하는데 그 방송이나 영화, 드라마, 연극.만화등에서 이런류의 새시대의 여성을 그려 주어야하는데 아직도 드라마 스크릿가든같은 드라마많이 나오니 결혼이 안되고 이를 좌익들이 조장하고있습니다.지금 연예계를 좌익들이 장악하여 이런류의 드라마,영화만 만드니 문제입니다.최근에 JTBC에서 방영된 킹더랜드라는 드라마는 이제는 만들어 방송못하게 강제해야합니다.이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은 부자집 유일한 남자로 상속자가 무엇이 아쉬워 고아이고 학력도 별로 좋아보이지않은여성을 결혼상대자로 뽑습니까 시대착오적인 드라마입니다.이런 허황된 드라마를 생산을하는것을 금지시키고 보더더 건설적인 남녀간의 사랑을 묘사한 드라마를 만들게해야합니다. 이를 윤석렬정부가 즉각해야합니다.
남자 30대는 직장에서 치열하게 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신입일때는 일을 배워야 하고, 일을 배우면 업무의 핵심이 되어 엄청나게 쌓이는 업무에 치이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안 짤리기 위해서 치열하게 또 일을 하죠. 이미 직장에서 엄청난 감정소비를 하게 되어, 연예에 소비할 감정이 남질 않아요. 유명한 짤이 있죠. 너희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는 글에 왜요라는 답글이 달리자, 글쓴이가 쌍욕하면서 그냥 하지마..하는.. 한국 남자들 엄청 힘들게 살아갑니다.
와 대표님 너무나 공감되서 댓글남깁니다.. 33살 남자구요 연봉 3천도안되서 내주제에 무슨 연애와 결혼이냐며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이제 여자를 봐도 감정도 느껴지지않구요 자신도없어서 요즘엔 결혼도 스펙이라고생각이드네요 어찌 남자에대해서 이렇게 잘아시나요 ㅎㅎㅎ매일 영상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너무나 공감되서 남겨봅니다 근데 진짜 명심해야되는건 본인이 감당하지않을 자신이나 용기가없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 세상입니다
아이 낳으면 빡세지는거 맞는데 남자도 여자도 마음을 열고 세상에 완벽한사람없고 대화로 맞춰가며 가정을 이뤄갈수 있으니 대화가 잘통하고 서로 배려하는 인간성이 된사람 성실한 사람이라면 다녀와도 좋으니 결혼할것을 추천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의지할 사람이 생겨 저는 너무 좋은거같아요!
진짜 공감 가네요 가정형편상 19살부터 알바에 계약직에 학교 편입에 지금 요양원 운영 하고 있는데 만날 야근에 잔업에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에 회식에 접대에 외근에 입소상담 까지 진짜 녹초되기 일보직전인데 게다가 연애나 해보고 나이들면 다행이죠 모쏠입니다 아주 처참하죠 현실적으로 저렇게 공감해줄 여자분이 드물걸요 이야기하면 약한모습 보인다고 애처럼 징징댄다고 남자답지 않다고 할까봐 못하고 안하는 거죠
30대 맞벌이 딸둘아빠입니다. 회사 다니며 일하면서 애 둘 육아까지 하는 일상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결혼해서 애를 키워보니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결혼을 했지만 밑에 후배들 보면 참,,, 여러 부분에서 현실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돈없으면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낳지 못한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근데 현실이 진짜 그런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육아도 힘든데 경제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이뿐 딸 둘을 보며 하루하루 힘내고 있습니다. 남녀 편가르지 말고 30대 남녀가 결혼도 많이 하고 아이도 많이 나아서(물론 힘들지만 ㅠ) 내 아이를 보는 기쁨들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공감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 대기업이 많아서 벌써 결혼하고 사는데 저는 중소에 3천 중반 ㅎㅎ 한방언니님 영상보고 저도 좀 저를 뒤돌아 보고 가꿔야 겠단 생각으로 요즘 운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은 진짜 공감 많이 가네요 결국 제가 누굴 평가하고 누굴 비난하겠습니까 연봉 3천 따리 200충인데 ㅋㅋㅋ 그저 웃픕니다 ㅎㅎ
30대 되니까 연애 소개팅도 힘든거 같아요... 얼마전 여친한테 차일때 헤어지는 이유를 구구절절 카톡으로 보냈는데 이게 뭔 말인가 싶기도하고 그 후로 소개팅을 여럿 해봤지만 20대 애들은 다 이런가 싶기도하고.... 물론 연애가 뭔가 이득일 취하기 위해 하는건 아닌데 돈, 시간 써가며 정성을 들여도 뭐 돌아오는게 없으니 사회생활도 힘든데 연애, 결혼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힘드네요 이성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이전에 과정과 결말을 생각하면 두렵기도 해요
제 생각엔 이전세대에는 남자가 돈을 벌어오고 취업시장에 남자만 있으니 옛날에는 경제력없는 여성들이 결혼을 했는데 이젠 여성도 취업시장에 나와서 경제력이 생기니 삶의 자유가 생긴거 같아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여자는 절대로 자기보다 못난 남자랑 결혼하지 않는데 남자는 정상적인 경우 군복무로 인해 취업시장의 문을 늦게 두드리게 되고 더 어렵죠. 그러면 남자들이 여성보다 더 나은조건을 비슷한 나이에 갖추기 힘든데 여성들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조건만남처럼 조건만 맞추고 있으니 결혼하기는 어려워지고 신뢰가 없는 관계에서 이혼은 쉬워지고. 어찌보면 결혼이 어려워지는것과 저출산은 예정된 미래였을꺼에요. 요즘보면 결혼을 하려는건지 사랑에 가격표를 써서 장사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30대 전문직인데, 야근 등 사는 것이 상당히 빡세고 너무너무 여유가 없어요.. 여성들에게 시간 쓰는 것이 쉽지않으며, 여자가 한번 튕기니까 피로가 미친듯이 오면서 감당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20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 이상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30대 동갑 여성을 만나고 있는데,, 제 상황을 이해하는지 편하게 해줄려고 노력해 주고 있다보니, 조금씩 마음이 열리게되는거 같아요. 30대 남자가 ‘갑’이라는 것 보다는, 가혹한 현실에 생존하기 위해 연애와 결혼이 우선순위에 밀리게되며, 안되면 포기하는 것 같아요.
연애할 때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을 적게 쓰려는 게 눈에 보임. 똑같은 직장이면 비슷하게 벌면서. 그러면서 사소한 거에 잘 삐지고. 결국 헤어지고 보니 5천쯤 벌어선 한국에선 집도 결혼도 힘든 게 현실이라 이럴 거면 연애 안 하고 도전해서 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서 40 되기 전에 내년엔 일 말고 꿈을 좇으려 합니다ㅎㅎ 결혼, 돈을 내려놓으면 시간과 스스로에게 여유로울 수 있는 듯
솔직히 돈 문제가 제일 크죠 혼자 살면 그럭저럭 풍족하게 살수있을 정도로 버는데 결혼하면 그게 안되니까요 여자쪽 인성이 좋아서,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라면 모르는데 뭐 요새 여자들 성격 다 알잖아요, 돈 못번다고 평생을 구박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결국 머릿속에서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건데, 결혼을 하면 앞길에 지옥길만 보인다 이겁니다
아이러니한게 백세시대라는데 현실은 취업시기는 늦어지고 회사에서 내보내려고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음.. 대놓고 나가라고 안할지라도 임원들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으니 본인보다 나이 어린 임원이나 상사와 일하기 쉽지 않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 뭐 정말 운이 좋아 성격좋은 임원 만나면 다행이지만 다 알다시피 성격 좋은 임원은 거의 드물다.. 자존심 내려놓고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음.. 먹고 살기힘듬..ㅠ
제가 평생 연애 1년반이상 3년이상했던 연애가 6번정도 되는데, 힘들다고 절대 얘기하면 안됩니다. 제말 믿으세요 제발. 여자 떠나요. 서로 힘들때 의지하고 이런거 없어요........ 의지할수 있다는 분들 가만보면 서로 할짓 다하면서 의지할수있을때나 의지하는거구요. 진짜 할것도 못하고 어려운상황이 인생에 몇번 찾아오긴 하잖아요? 그땐 전부 떠나있을겁니다. 절대 본인이 힘든거 얘기하지마세요. 지금은 좀 살만해져서 소개가 들어와도 예전엔 내세울건 내세우고 차도 갖고 나가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짓 안해요. 그럼 걸러지거든요. 좀 천천히 서로 알아갔으면 좋겠는데 여자쪽에서는 은근슬쩍 떠보는 경우가 100이면 100이었구요. 전남친이 미국의사였는데 어쩌구저쩌구 자기가 해외까지 유학가서 어쩌구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자기는 사람만보고 사겼었다 이런얘기하면서 자기는 순수하게 사람만본다고 하는게 여자에요.... 자기들이 앞뒤가 안맞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만약 일반 남성이 고개 빳빳이 들고 공부,군대,취업,세금 등을 거부하면 사회가 아주 짓밟아 버립니다. 참고 참고 드디어 어릴적 시절로 돌아가 거울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때가 30대 입니다. 근데 이게 결혼과 완전 카운터 관계여서 문제인 겁니다. 또한 생애 첫 '아니요 안할 건데요?' 라고 외쳐보는 역사적인 순간이죠.
엄청 공감되는 팩폭 제대로 공유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결혼으로 가기까지 결혼하실 분들과 이런 현실적인 부분들까지 공유하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팩트 공유했을때 못받아들이시는 분이면 헤어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나중에 서로 힘드는것보다 ㅜ 그나저나 남자분들은 7:38 이런 여자분들이 주변에 있으시다면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 ㅎㅎ 꼭 잡으시길 :)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다녀봤다~ 대기업다니면 좋을거같지? 돈 거저주지 않음. 돈 줄 땐 야근도 포함, 막중한 책임감 포함된거(갈굼포함). 이상한 사람 꼭 있고~ 이직이 잘될거같은데 경력이 적거나 어릴때빼곤 잘 안돼서 옮기고싶어도 못옮긴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애기낳고 육아는?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애보는 역할 나뉘면 남자 대기업추천 그런거아니고 공동육아면 칼퇴에 이직잘되고 문화좋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가라. ㅡ30대 애둘워킹맘
세상돌아가는거 지긋이 보고있으면 그냥 다들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남녀간의 만남,결혼이 무슨 과업처럼 여거지고 그놈의 끊임없는 물질주의의 굴레에 빠져서 평생을 허우적거리면서 고통받고 그게 마치 우리네 유일한 인생이고 삶의 방식인것처럼 이야기하고 그렇게 살고있어요 참....이게 아닌데...
선입견이 있고 피해의식 같은 거지만, 여자가 원하는 좋은 남자가 될 자신이 없어요. 시작도 하기전에 질려버린거죠. 도망쳤다고도 볼 수 있지만, 상상이 현실로 온다면 정말 토할거 같은 어지러움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내가 아무리 해도 남과의 비교 한방에 모든 것은 무너진달까? 끝 없는 요구가 있을 거 같고 감당 못할거 같아요. 그러니 차라리 혼자가 편한 거 같아요. 결혼하신 분들이 볼때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요? 진짜요?
사람들 참 답답해 ㅋ 무슨 대기업이 자기 평생 직장인줄 아는거같다.....어느 회사를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하는일이 나중에 나이 먹어도 할수 있는 일인지가 중요한거야.....어차피 월급이야 당장은 차이가 나겠지만 먼 미래를 보면 다름.....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머하게? 대기업 안에서도 사무일이나 하고 이러면 노답인거야......다닐때야 있어보이지 나이들면 그런사람 쓸데도 없어요 ㅎㅎㅎ 그냥 웬만하면 회사 다니는 거라면 기술직쪽으로 다니는게 당장은 대기업이 돈을 덜 벌지 모르지만 멀리 보면 훨씬 이득이고 그냥 전문직으로 일을 다니는게 더 안정적이야.....요즘 시데에 재테크는 필수야 대기업이 자기 노후를 보장해주는 시대는 끝났어...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ㅎㅎㅎ 그리고 그사람이 대기업 다니는거보다 부모님이 어느정도 사는지 보는게 더 좋은 선택이야.......남자가 의사 변호사 아닌이상 크게 환경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구조는 아니거든....진짜 나이가 들면서 남자가 여자한테 듣고 싶은 얘기는 돈 얼마 벌어요가 아니라 "같이 열심히 해서 모아요" 이런말만 해줘도 남자는 없던 힘도 생김...정말 같이 돈을 모아주는 여자구나 생각해서 힘을 내는게 아니라 속 깊은 여자구나라는걸 느끼는거라서 결혼을 결심하는거......여담으로 라디오에서 들었던 사연인데 소개팅한 남녀가 남자는 맘에 안들어서 그냥 밥만 먹고 끝내길 원했는데 여자가 헤어질때 먼길 오셨다고 버스표 끊어주는 모습에 반해서 맘이 바뀌어 결혼했다고 함...............남자들이 바라는건 이런거라는걸 여자들은 알았음 좋겠다.....돈만 밝히는 여자는 남자들이 진절머리를 느낌......
성실하면 월200만 같이 벌어도 둘이 살만해요~ 내가 아무리 적게 벌어도 괜찮다고 같이 열심히 일해서 함 살아보자는 여자 만나시면 됩니다. 겪어보니 결혼은 일단 사랑이 깔고 가야 잘살더라고요~ 남들처럼 으리으리한 곳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둘이 아껴가면서 돈 모아서 조금씩 조금씩 재산 불리는 재미도 있어요~돈이 돈을 부른다고 모으다 보면 연봉 올리고 싶고 노력하다보면 연봉이 많이 오르더라고요~진짜 당장을 보지말고 미래를 보세요~저도 결혼전에는 돈 안모으고 맨날 화장품 사고 옷사고 정신 빠진년이었고 남편도 술먹느라 돈 한푼 못모으고 월삼십짜리 단칸방에서 시작했지만 둘이 언제 그렇게 살았냐는 듯 짠순이 짠돌이 되서 공동목표 내집마련의 꿈으로 악착같이 서로 보듬아주면서 살고 있어요~ 이게 불과 4년 밖에 안된 일입니다. 4년동안 저희 둘 연봉이 두배가 넘게 올랐고 대출좀 받아서 서울 집값좀 싼데나 경기도권 정도는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됐어요~ 집값 내려가는 추세라 예금 넣어놓고 올해 이자 받은걸로 부모님 효도 여행도 같이 갔구요~ 타고나길 수저 잘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별게 아니라 생각할수 있지만~ 도움없이 저희가 꾸리고 사니깐 성취감이 엄청나게 큽니다~진짜 저는 결혼하는거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결혼 안했으면 아마 4년전과 별 다를게 없었을거 같아요~ㅎ
연애를 하고 동거도 해보고 선도 보고 다하면서 느낀건데 여자가 나를 남과 비교하는 순간 아 이 여자를 나는 감당 못하겠구나 라고 느낍니다. 그 느낌을 수십번 느낀후로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벌써 서른 중반인데 이제는 연애는 피곤해서 못하겠고 경력이 쌓이면서 일이 바쁘다보니 선도 못봅니다. 어느순간부터 여자와 멀리하게 되는걸 느끼면서 혼자가 편하게 느껴지네요. 이제는 결혼보다는 혼자서 취미나 즐기면서 적당한 나이에 조용히 임종을 맞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30대초 300중반(상여제외) 버는 공기업인이고 여자친구(공무원)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 저는 20대때 사랑이랑은 확실히 다른것을 느낍니다... 뭔가 불같이 타오르지도 않고 그냥 좀 같이 편하게 데이트 하고 싶고 그래요.. 여자친구도 동갑인데 가끔 20대초반같은 행동을 해서 이해가 안되는데.. 20대같이 행동하는 30대 여자들 심리좀 영상으로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그런 모습들이 귀여워 보이면서도 답답할때가 있네요..
ㅋㅋㅋㅋ [여자친구도 동갑인데 가끔 20대초반같은 행동을 해서 이해가 안되는데.. 가끔 그런 모습들이 귀여워 보이면서도 답답할때가 있네요..] 완전 저도 예전 연애 때 느꼈던 것을 글로 표현을 잘 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럴때마다 '아 좀 이제 인생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더 멋지고 아름다울거 같은데.. 뭐지...?' 생각이 들곤 했답니다
@@quality3089연봉5천이라고하면 많아보이지만 월 실수령액을 보면 어려운거 이해갈걸요. 퇴직금이나 공제금액등에 기타요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사람인 연봉계산기로 계산해보면 330~350정도네요. 맞벌이해서 부부합산소득이 5~600정도 되면 모르겠지만 외벌이로 300초반 벌어서 언제 집사고 애들키우고 할까요..
문제는 이제 20,30 젊은 친구들이 똑똑해져서 애매하게 벌고 애매하게 살바에는 혼자산다 라는 생각과 ...망할 나라가 해준게뭐 있냐라는 저항 독립의식 생긴것도 사실.... 미래가 뻔히 보이기에..포기하고 안하는 사람들 많음...전 솔직히 더욱더 성행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 유명한 경제전문가가 우리나라 청년들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더만 비꼬는게 아니고 이리 계속 지속되야 정부가 그나마 정신이라는걸 차린다고...결혼하더라도 출산율도 낮은 판국에... 어차피 나라정책은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방안도 없고 .. 물가 오르기만 하고 뭐 연애까지는 외롭고 심심하고 그러면 하겠지만 결혼은? 글쎄 이리됨.. 참고로 전 투자한 집과 다른투자로 불려서 판매후 경기도에 혼자 집도 있고 거주중 근데 과연 내가 결혼했으면 이 정도라도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있다 하더라도 불안함..만족도 안되고..주변에 나름 결혼 적당히 잘한 친구도 있고 망한 케이스도 있고 극과극을 달리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해보는게 낫다는게 결혼이라는 말도 있지만... 집이라는 기반이 갖춰져 있어도 인간은 고대에 거슬러 올라서도 끝없는 욕심과 생존본능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지라 아주 멍청한 케이스가 아닌 현실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에서 버티는 것뿐만아니라 그 이상의 생존에 적합하고 여유로운 돈을 벌지 않는 이상은 결혼은 더욱더 신중할수 밖에 없어진 주제라고도 생각함...특히 출산은 더더욱 그만큼 벌어야할 돈이 많아지고 부양의 책임과 부담이 생긴다는 의미니까 혼자 유지할때와 2 , 3 명일때랑은 차원이 다른문제
결국엔 욕심이 문제임. 막말로 남녀 250씩만벌어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음 가끔 자식데리고 외식도 가능할정도로 살수있음.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산다면 사치안부려도 행복함. 아니니까 문제인거지ㅋㅋ 다른나라에는 그냥 그렇게살아도 돈 안따지고 너무 행복하게사는사람 많더라. 결국엔 나라자체의 국민성과 욕심, 쫌 잘살게된거같으니까 진짜 잘사는줄알고 착각하는 한국인들의 마인드 자체가 문제임. 더 더 만 원하니까 이러고있는거임. 그리고 이미 그런문화는 이 땅에 자리잡았음 되돌리기엔 너무 늦음.
6:55 진짜 옳으신 말씀.. pd가 남자들 힘든거 왜 여자들은 몰라주냐? 어떤 뜻으로 물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이걸 어떻게 모르냐는 식으로 물어본 거 같은데. 육아와 출산 비유하신 거 너무 좋으신 말입니다. 본인들이 경험해보지 못하는 거라 둘다 100프로 공감못하는게 당연
1. 결혼할때 남자가 집 안해가면 여자가 존나 손해보고 간다는 사회적 통념 2. 20대에 잘살게 해주면 모를까 군대+대학+취준 하면 눈떠보니 26-28 돈벌 시간이 어디 있는가 3. 결혼 후 월급 300은 커녕 400 벌어가도 애매해지는 현재 물가 이거 3개만 해도 견적 안나온다. 나 하나 감당하기 빡쎈데 와이프 자식? 같이 망하자고 결혼하는거 아니면 들이대는 남자가 있겠나... 위 3가지 해결법이 집은 대충 모은돈+대출 땡기고 맞벌이 하면서 2세 계획은 늦추고 그 기간동안 빡쎄게 저축하는거... 이게 제일 베스트 상황인데 대부분 보면 이렇게 되기가 쉽지 않더라
우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방언니예요.
오랜만에 정말 우리 대한민국 20.30 남성들이
결혼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저라도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여태까지 하고 싶었던 솔직한 마음을 담아보았어요.
결혼… 정말 쉽지 않다는 거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사랑하는 애인과 내 자신을 믿어보세요.
저도 무섭고 가진것도 아무것도 없던 시절
신랑과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남들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정말 치열하게
30대에 모든걸 포기하고 노력을 했고 여기까지 왔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과연 가족이 없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 피디님들도 딱 20.30이라 결혼에 대해
항상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걸 저 또한 피부로 느끼고 있고
어떻게 하면 떨어지는 결혼율, 출산율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한 회사의 대표로 나름 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우리 피디님들과 고민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려고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방언니 올림.
전 결혼을 했지만,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많은 남여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에 대한 부심이 느껴집니다 멋지세요!
이게 맞는거에요 왜 다들 모르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을 봐야죠 이사람으로부터 뭘 얻을수 있을까?
이딴걸 미래라고 생각하고 이 사람이 가진 금전적, 노동적 가치만보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 사회현상이 극도로 혐오스럽습니다
@@아일랜드-t7v사랑으로 결혼하면 퐁퐁될 확률있당
남자가 ㅅㅂ 30중에 월 500도 못벌면 자연도태 되는게 이치에 맞다 그렁뱅이 수컷은 노무 시로 ㅠㅠㅠ
남자는 능력이 안되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여자는 능력이 안되면 연애와 결혼을 생각한다
캬......
닭살
여잔데 능력되도 연애는 생각하고 결혼은 생각안되게 되네요 ㅠㅠ
명언이다.. 햐...
인정...
웃긴건 내가 힘들다는걸 연애때 얘기하면 1번은 들어줘도 2번이상 얘기하기시작하면 딴남자찾아다니기때문에 힘들다는걸 얘기할수없는거임.
남자는 늘 외로운 이유
뒤돌아 운다
아 ㅋㅋㅋ 맞지 그래서 불평할수가 없음, 어느세 버려짐 ㅋㅋ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들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보듬어 주는게 아니라 도망침... 내 주위에 사업 안되면 와이프 부터 도망침... 거의 200% 이혼
가끔 남자도 하소연과 기대고 싶기는 하지만 연애할때 있어서는 절대 보여서는 안될... 행동들이기는 하죠 특히 한국여자들에게는 족밥 베타로 보일수 밖에 없는 위험요소임..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져 숨기는수밖에 없거나 아님 그런 여자들 판가름 내는...걸러내는 수단으로 쓰이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본능적으로 약한 수컷은 버림받는다
남자 : 내가 이 여자를 책임질수 있을까 걱정
여자 : 이 남자가 나를 책임져줄수 있을까 걱정
ㄹㅇ 여자들이 공감능력 좋다는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여자들이 훨씬 자기중심적임. 감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펙트 여자만나도 내보다일단능력좋음ㅋㅋㅋ나이차 5 6 나는대 이미 결혼애기중
내가 가장노릇을 할수 있을까?
@@iudhshee2256처음에 들고 오는 돈이 다른데 뭔소리임. 통계가 아직까지는 결혼에 남자가 돈을 더 쓴다고 보여주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폭행
와 이걸 여기에서 들을줄은..순간 보면서 눈물 흘릴뻔했어요 이런소리를 유튜브에서 여자가 운영하는곳에서 남자로 살면서 한번쯤은 듣고싶었던 위로와 공감..내가 죽기전에 한번쯤은 듣고샢었던걸 유튜브에서 듣게된다니 고마워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해요❤️화이팅❤️
@@kimdahye_니 연봉은 얼마니?
결혼한 유부남으로서 한방언니 팩톡보면 볼수록 공감대는 얘기고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남자가 집해주고 돈벌어다주는일을 당연하다 생각한 내가 한심하게 생각듭니다 모든지 돈경제 관련해서는 평등한거죠 한방언니짱 얼렁 20맛 구독가즈아
한가지 더하자면 집도 어디 있는 집이냐를 따지죠 ㅎㅎㅎ
결혼한 애둘아빠입니다. 결혼전에 제가 회사 업무 힘들어하니까 구여친이 먹여살리겠다고 그만두라고 해서 마음이 예뻐서 결혼했습니다. ㅋㅋㅋ 그때 와이프가 IT대기업이라 연봉이 높았고 전 중견 소비재 기업이라 3천 중반 벌었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결혼 잘해서 살고 있고 지금 30후반인데 제가 연봉이 더 높습니다. 결혼은 서로 부족한거 때로는 눈감고 서로 노력한다 생각해야지 대접 받으려고 결혼하면 결혼 생활이 어렵다고 생각이드네요.
천사와결혼하셧슴다.
인생끝까지고맙운와이프ㅡ
@@Metrowiz 그 가족이 뭐라고 하는거 이기려면 여자분이 자기 주장을 할 줄 아는 분이어야 합니다. 저도 집안에서 반대가 아예 없진 않았습니다. 여자가 원하는만큼 밀어 붙여야죠.
그쵸? 저도 힘들면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라고 자기가 벌갰다고 해서 마음이 이뻐서 결혼했는데 진짜 편하게 해주내요 집도2채나 있고 결혼할때 자동차도 사주고 ㅋ 돈벌면 전부 저한테 주내요 그러니깐 저도 열심히 살게 되고 솔선수범 하게 되내요 진짜 찾으면 좋은여자분 있어요~
이것 보세요, 좋은 여자는 이미 다 결혼 했습니다.
행님 세금 더 내십시오
결혼을 해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퇴근하고 힘들 남편을 위해, 항상😊 어서와~~~ 합니다. 그리고 푹 쉬도록 합니다. 회사 이야기를 하면, 남편 입장 공감을 해주고 주변 사람들 입장을 말하면서 상황의 현실도 조언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아이때문에 아무리 화가 났어도ㅋㅋ 남편이 퇴근하면, 남편에게 목소리 항상 좋게~ 다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보통 애때문에 화나면 아이의 아빠에게 화살이 가는데, 저는 두 자아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이유로 절대 같은 반응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바빠지고, 업무 때문에 가족 행사나 나들이에 영향을 준다하더라도 충분히 남편 상황이 이해가 가요.
아이가 아빠에게 버릇없게 대한다면 무조건 잡습니다. 우리집 가장은 아빠이고, 아빠를 존경하지 않거나 언행을 함부로 한다면 넌 아빠와 엄마의 돈을 쓸 자격이 없다며.. 1학년이라도 냉정하게 단호하게 합니다.
남편이 그런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힘들어도 가족에게는 웃으려고 하고 하루에도 틈 나면 전화 합니다~
아침마다 출근 후, 사랑한다는 톡을 보내줘요. 물론 저는 T여성이라 그런 감성적인 멘트는 절대 강요를 하지 않아요~ 본심이 서로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제가 남편의 회사일을 공감해주고, 조언하고,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기때문에
남편도 저의 노고를 알아주고 항상 고생이 많다고 말해줍니다.
여성분들도 거만하거나 잘난척이나, 니가 어떻게하나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동반자를 고르거나 동반자랑 함께하면 힘들 것입니다.
부모와 가족은 내가 선택을 할 수는 없지만, 배우자는 내가 유일하게 선택했고 선택받았고 사랑한 가족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제일 고마운 존재이고 책임감을 더 가지고 노력을 해야하는 관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남의 집 아빠들과 비교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곧 내 욕이되거든요.
완벽할 수 없지만, 나도 완벽할 수 없고 서로 다르니까 자신이 맞다고 착각할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다른 아빠가 연봉을 더 받던, 더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던ㅋ 비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성격이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동반자이니까요.
남편이 이런 부분이 참 부럽고 멋진 것 같다는 칭찬을 많이 합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칭찬을 해주고.. 안정감을 가집니다.
서로 노력하고 갈 사람으로 평가하며 함께 한다면, 상대방은 감사해하며 행복해합니다.
고난 없는 부부는 없어요. 동반자와 서로 소중한 존재로 존중하고 응원을 보내시면, 좋은인연이 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인연으로 만들어집니다!
내가 선택한 동반자라... 무릎을 치고갑니다..
현명한 삶의 태도를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5천안되는 30대중반남자입니다 가끔 보다가..이번엔 너무 공감이 되서 댓글남기게 되었네요...가끔 나도 결혼할수있을까 희망적인 생각하다가도 집대출금에 카드값에 뭔 돈나가는거보면 결혼생각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혼자살기도 빠듯한데 결혼은 무슨...ㅋㅋ 자존감만 나날이 떨어져갑니다ㅎㅎ 생산적이지도 않고 쓸데없는 망상만 반복만 하고 있네요 슬프다....
동지가 여기 계셨군요... 집값하고 물가는 폭풍처럼 오르는데 월급은 찔끔찔끔...
연애는 하자 게이야 가운데다리는 써무야될거아니노
최상위층이 미혼남자... 결혼하자마자... 최하위층으로 떨어 집니다... 명심하삼
그런데 그는 바로 여자들이 문제인것입니다.여대, 여고, 여중을 우리나라에선 폐지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시키고 만화연화, 영화등에서 신데렐라식으로 만들지못하게해야합니다. 미국영화 한국영화 만화영화에 그런것을 그려서 공연하니 여성들이 자기분수에맞지않는것을 남성에게 요구하고 본인은 아무런일을안하고 그저 남성의 재력과 그집안에제력을 기대어살려는 노예근성으로 접근하는여성이 많으며 그여성의 어머니라는사람들이 그런사위감을 바라니 결혼되지않는다고봅니다. 바로 이런것을 나라에서 바꾸는 작업을 해주어야하는데 그 방송이나 영화, 드라마, 연극.만화등에서 이런류의 새시대의 여성을 그려 주어야하는데 아직도 드라마 스크릿가든같은 드라마많이 나오니 결혼이 안되고 이를 좌익들이 조장하고있습니다.지금 연예계를 좌익들이 장악하여 이런류의 드라마,영화만 만드니 문제입니다.최근에 JTBC에서 방영된 킹더랜드라는 드라마는 이제는 만들어 방송못하게 강제해야합니다.이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은 부자집 유일한 남자로 상속자가 무엇이 아쉬워 고아이고 학력도 별로 좋아보이지않은여성을 결혼상대자로 뽑습니까 시대착오적인 드라마입니다.이런 허황된 드라마를 생산을하는것을 금지시키고 보더더 건설적인 남녀간의 사랑을 묘사한 드라마를 만들게해야합니다. 이를 윤석렬정부가 즉각해야합니다.
@@Siosuke 웟댓글쓴이하고 비슷한 상황인데..(나이만 30후반) 가운데 그거도 그냥 쓰는거 포기했어요. 연애비용(금전, 시간, 감정소모 등) 생각하면 그냥 혼자해결하는게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남자 30대는 직장에서 치열하게 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신입일때는 일을 배워야 하고,
일을 배우면 업무의 핵심이 되어 엄청나게 쌓이는 업무에 치이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안 짤리기 위해서 치열하게 또 일을 하죠.
이미 직장에서 엄청난 감정소비를 하게 되어, 연예에 소비할 감정이 남질 않아요.
유명한 짤이 있죠. 너희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는 글에 왜요라는 답글이 달리자, 글쓴이가 쌍욕하면서 그냥 하지마..하는..
한국 남자들 엄청 힘들게 살아갑니다.
너 결혼 안했지?
@@prococonut 결혼하면 저거의 몇배나 되는 지옥이 기다린다 ㅋㅋ
사바사임.. 아는 친구 아내는 집안일 다 하며 애 2명 돌보는데 남편보다 1.5배 더 범. 아내도 남편 성격 아니까 크게 건들지는 않음.
@@BlueS2Silber보편적으로 말해야지 그런 사례가 전체적으로 얼마나 되겠니?
@@BlueS2Silber그놈의 예외는 진짜 ㅋㅋㅋㅋ
한방언니 처럼 남자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준다면 왠만한 남자들은 쓰리잡을 뛰어서라도 가정 이끌거에요 대부분 인스타 남과의 비교 허례허식 겉멋에 행복감도 못느끼고 불행하게 사는게 개탄하네요
핀트못잡았네요쓰리잡은 한방언니도 싫어했을듯.한방언니 남편은 안정적인 직장있어서 결혼했다고함
제3자의 눈으로 보니까 보이는거죠......
남녀 결혼 못하는 이유
남자 : 내가 돈이 없음
여자 : 네가 돈이 없음
20살때 아들 낳고 현재 중1인데요 결혼....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것도 나쁘지않네요 쉽지않겟지만 ㅠㅋㅋ
오히려 그게 나을지도요 멋지시군요
일찍 하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을듯 ㅠ
20살 때 낳은 아들이 (지금)중1인데요.. 읽고 이해하느라 난독 오늘줄
이게 맞을지도요. 여자도 처녀일 가능성 높고
사람이 인생에서 겪는 고생의 총량이 같다면 앞당겨서 고생하셨으니 이제 슬슬 편해지시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전 이미 포기 했어요...들이 댈 나이도 지나서 힘들어요
와 대표님 너무나 공감되서 댓글남깁니다.. 33살 남자구요 연봉 3천도안되서
내주제에 무슨 연애와 결혼이냐며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이제 여자를 봐도 감정도 느껴지지않구요 자신도없어서 요즘엔 결혼도 스펙이라고생각이드네요
어찌 남자에대해서 이렇게 잘아시나요 ㅎㅎㅎ매일 영상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너무나 공감되서 남겨봅니다
근데 진짜 명심해야되는건 본인이 감당하지않을 자신이나 용기가없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 세상입니다
혹시 공공기관 직종이신가요... 버티십쇼 광명찾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내주제에 하며 살아가니 이제 여자를 봐도 자신감 없는 제 자신을 한탄합니다.
전그래서 주말에 알바12시간씩합니다.
님도새각해보시길
무슨직업이신지 여쭤봐도될까요?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물론 저희집 아들 둘도 마찬가지고요. 저때는 돈이 없어서 같이벌면 된다고 해서 결혼을 했는데 지금은 그걸 갖춰서 해야되니 갈 수록 결혼이 힘들어 지는군요..
그냥 퇴근하고왔는데 오빠 표정이 왜그래? 지옥문 개장... 리스기릿
아이 낳으면 빡세지는거 맞는데
남자도 여자도 마음을 열고 세상에 완벽한사람없고 대화로 맞춰가며
가정을 이뤄갈수 있으니 대화가 잘통하고 서로 배려하는 인간성이 된사람 성실한 사람이라면 다녀와도 좋으니 결혼할것을 추천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의지할 사람이 생겨 저는 너무 좋은거같아요!
말 너무 멋있는거같아요
번영보다는 생존이 우선이죠.
이제 호구도 죄인으로 인식되는 시대임. 불여우 꽃뱀한테 호구짓해서 빨래질 당한썰 풀면 이젠 동정보다 욕을 먹는 시대다.
병ㅅ이니까요
ㄹㅇ 이런게 ㅈㄴ슬픔😢
욕보단 조롱과 비웃음이죠ㅋㅋㅋㅋㅋㅋ
와 이번편은 핵심을 관통했다..
진짜 공감 가네요
가정형편상 19살부터 알바에 계약직에 학교 편입에 지금 요양원 운영 하고 있는데 만날 야근에 잔업에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에 회식에 접대에 외근에 입소상담 까지 진짜 녹초되기 일보직전인데 게다가 연애나 해보고 나이들면 다행이죠 모쏠입니다 아주 처참하죠
현실적으로 저렇게 공감해줄 여자분이 드물걸요 이야기하면
약한모습 보인다고 애처럼 징징댄다고 남자답지 않다고
할까봐 못하고 안하는 거죠
잘 되어봤자 결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성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주변 선배들 보면 돈번다고 집에도 잘 못 들어가는데 가정은 유지될 지언정 자식들이 아빠에 정이 없음...결혼의 필요성 못 느끼겠네요.
님이 외모 박나래 이국주 라도 괜찮다 면 결혼 가능합니다.. 본인 외모도 솔직히 헬창 아니잖아요.
이게 바로 페미니즘에서 말하는 성역할에 억압된거 아닐까
남자가 약한 모습 보일 수도 있지
30대 맞벌이 딸둘아빠입니다.
회사 다니며 일하면서 애 둘 육아까지 하는 일상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결혼해서 애를 키워보니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결혼을 했지만 밑에 후배들 보면 참,,, 여러 부분에서 현실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돈없으면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낳지 못한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근데 현실이 진짜 그런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육아도 힘든데 경제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이뿐 딸 둘을 보며 하루하루 힘내고 있습니다.
남녀 편가르지 말고 30대 남녀가 결혼도 많이 하고 아이도 많이 나아서(물론 힘들지만 ㅠ) 내 아이를 보는 기쁨들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렵습니다 여자들이 경제적인것만 보는게 아니라 남자의 외모 성격 나이까지 다보기때문에 남자가 여자만나기 엄청 어렵죠
진짜 공감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 대기업이 많아서 벌써 결혼하고 사는데 저는 중소에 3천 중반 ㅎㅎ
한방언니님 영상보고 저도 좀 저를 뒤돌아 보고 가꿔야 겠단 생각으로 요즘 운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은 진짜 공감 많이 가네요
결국 제가 누굴 평가하고 누굴 비난하겠습니까 연봉 3천 따리
200충인데 ㅋㅋㅋ
그저 웃픕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화이팅❤️
전 여자지만 들어보니 남자입장도 이해가되네요~~남녀를 떠나서 누구의 편이라기 보다 간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얘기를 잘 풀어서 얘기해주시는게 ~한방언니의 매력인거 같아요~❤
나여잔데 같은 소리 하지 마시죠?
여자들은 힘들면 취집해서 남자등에 빨대 꽂고 살려고함…
이러다가 부모님성화에 반억지로 결혼ㅡ 더 궁핍해짐ㅡ 본능적떽뚜에 애는 싸지르고 쩌리로키우다 이혼하고 양육비주며 다시 혼자살아감
이정도면 정말 공익 컨텐츠네요
한방언니는 방송계로 진출해서 mc 되면
성공할 것 같아요 말을 너무 재밌게 하심
공감합니다. 근데 말씀하신 부분을 알정도로 똑똑한 여자들은 다 시집 갔어요. 어차피 말 안통하는 사람들은 그냥 서로 싱글로 사는게 평화를 위해 좋습니다
사는 거 힘들죠? 내가 함께할게요라니 진짜 와... 생각도 못한 어휘네요 다르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힘든걸 말 못하는 이유가 자존심때문이 아니라 힘든걸 드러내는 걸 99퍼센트의 여자들이 싫어하고 손절하기 때문...
여자가 힘든티내면 받아주고 들어주고 하는거랑은 완전히 정반대 대우임
결혼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둘다일수도 있겠지만 노력안합니다 그냥 혼자가 편함
30대 되니까 연애 소개팅도 힘든거 같아요...
얼마전 여친한테 차일때 헤어지는 이유를 구구절절 카톡으로 보냈는데 이게 뭔 말인가 싶기도하고
그 후로 소개팅을 여럿 해봤지만 20대 애들은 다 이런가 싶기도하고....
물론 연애가 뭔가 이득일 취하기 위해 하는건 아닌데 돈, 시간 써가며 정성을 들여도 뭐 돌아오는게 없으니
사회생활도 힘든데 연애, 결혼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힘드네요
이성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이전에 과정과 결말을 생각하면 두렵기도 해요
제 생각엔 이전세대에는 남자가 돈을 벌어오고 취업시장에 남자만 있으니 옛날에는 경제력없는 여성들이 결혼을 했는데 이젠 여성도 취업시장에 나와서 경제력이 생기니 삶의 자유가 생긴거 같아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여자는 절대로 자기보다 못난 남자랑 결혼하지 않는데 남자는 정상적인 경우 군복무로 인해 취업시장의 문을 늦게 두드리게 되고 더 어렵죠. 그러면 남자들이 여성보다 더 나은조건을 비슷한 나이에 갖추기 힘든데 여성들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조건만남처럼 조건만 맞추고 있으니 결혼하기는 어려워지고 신뢰가 없는 관계에서 이혼은 쉬워지고. 어찌보면 결혼이 어려워지는것과 저출산은 예정된 미래였을꺼에요. 요즘보면 결혼을 하려는건지 사랑에 가격표를 써서 장사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와....진짜 너무 시원하네요...
30대 전문직인데, 야근 등 사는 것이 상당히 빡세고 너무너무 여유가 없어요..
여성들에게 시간 쓰는 것이 쉽지않으며, 여자가 한번 튕기니까 피로가 미친듯이 오면서 감당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20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 이상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30대 동갑 여성을 만나고 있는데,, 제 상황을 이해하는지 편하게 해줄려고 노력해 주고 있다보니, 조금씩 마음이 열리게되는거 같아요.
30대 남자가 ‘갑’이라는 것 보다는, 가혹한 현실에 생존하기 위해 연애와 결혼이 우선순위에 밀리게되며, 안되면 포기하는 것 같아요.
연애할 때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을 적게 쓰려는 게 눈에 보임. 똑같은 직장이면 비슷하게 벌면서. 그러면서 사소한 거에 잘 삐지고.
결국 헤어지고 보니 5천쯤 벌어선 한국에선 집도 결혼도 힘든 게 현실이라 이럴 거면 연애 안 하고 도전해서 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서 40 되기 전에 내년엔 일 말고 꿈을 좇으려 합니다ㅎㅎ
결혼, 돈을 내려놓으면 시간과 스스로에게 여유로울 수 있는 듯
어떤꿈이죠? 궁금하네요
대단하시기도하고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돈 문제가 제일 크죠
혼자 살면 그럭저럭 풍족하게 살수있을 정도로 버는데
결혼하면 그게 안되니까요
여자쪽 인성이 좋아서,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라면 모르는데
뭐 요새 여자들 성격 다 알잖아요, 돈 못번다고 평생을 구박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결국 머릿속에서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건데, 결혼을 하면 앞길에 지옥길만 보인다 이겁니다
아이러니한게 백세시대라는데 현실은 취업시기는 늦어지고 회사에서 내보내려고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음.. 대놓고 나가라고 안할지라도 임원들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으니 본인보다 나이 어린 임원이나 상사와 일하기 쉽지 않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 뭐 정말 운이 좋아 성격좋은 임원 만나면 다행이지만 다 알다시피 성격 좋은 임원은 거의 드물다.. 자존심 내려놓고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음.. 먹고 살기힘듬..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고 사랑하는 것...
그런 자격이 되는 사람이 열에 한 명. 100에 한 커플...
나이 들수록 힘들어 지는게 작금의 현실이지 그걸 부정할 수는 없음 사랑만으로 해결이 될게 있고 안되는게 있음 연애든 결혼이든 그냥 본인 소신껏 하는게 좋은거같음
현 상황을 정확히 체크 하셨네요 이렇게 얘기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 대한민국 남자 화이팅!!!!!!!!!!!!!
그냥 혼자사는게 답 어차피 혼자살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분명 있음(대부분). 돈있으면 외로움 어느정도 극복할 수단이 많음
결혼할 땐 9:1
이혼할 땐 5:5 니까 남자에게 너무 압도적으로 불리한 게임임
5년이상 결혼생활시 그렇게되긴함니다 ㅎ
이혼할땐 이제 1:9임
연금도 털어갔었는데 얼마전에 결혼전 특유재산 분할도 판례로 떴음
@@gaji-bokkeummarlin7160 아니 씨발 그게 말이나 되... 그렇게 털리고 뒤질 때 상속세로 50% 뜯기고...
5년이상은 반반 이더라구요
5년이면 대략 30%가져가고 10년이상이 50%죠 결혼전재산도 포함해서요 그래서 약속의 5년 10년소리가 나온겁니다 도축론이 그래서나온거구요 유일하게 도축안되는게 복권당첨금 나머지 주식 부동산 현금 연금 다털림
속시원하게 얘기 잘해주셨네요!!
한방언니는 얼굴도 너무 이쁘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다 올바른 말씀만 하시네요
결혼 포기하고 가족 중에 큰병있는게 아니라면 30대 남직장인이면 부족함 크게 못느끼는데 결혼 생각하고 견적 따지면 숨 막히죠
하루 왠 종일 일하고 집 왔는데 숨쉴 시간도 없이 잔소리함 후
요즘 세대들은 어릴때부터 형제없이 큰 세대라 오히려 혼자인게 더 편하고 익숙합니다.. 거기다 넘쳐나는 다양한 컨덴츠로 혼자살아도 심심하지 않은 세상.. 요즘 세대들은 모든걸 가성비로 따집니다.. 특히 남자들에게 결혼 = 손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구요
지방사는 40살인데 5천 안됩니다ㅎ
29살에 직장생활시작했는데 중간에 몇년쉬기는 했지만 20평대아파트 마련하는데 11년 걸렸네요
다들 여자만 있으면 되겠다 하지만 막상 결혼에 대한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큰 느낌이라 꺼려지네요😂
부모 잘만나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아니면
젊은친구들 정신 다잡고 정말 성실히 사시길...바람니다
뜬구름 잡다 본인삶 더 힘들게 만들 사람 만남니다...
제가 평생 연애 1년반이상 3년이상했던 연애가 6번정도 되는데, 힘들다고 절대 얘기하면 안됩니다. 제말 믿으세요 제발. 여자 떠나요. 서로 힘들때 의지하고 이런거 없어요........ 의지할수 있다는 분들 가만보면 서로 할짓 다하면서 의지할수있을때나 의지하는거구요. 진짜 할것도 못하고 어려운상황이 인생에 몇번 찾아오긴 하잖아요? 그땐 전부 떠나있을겁니다. 절대 본인이 힘든거 얘기하지마세요. 지금은 좀 살만해져서 소개가 들어와도 예전엔 내세울건 내세우고 차도 갖고 나가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짓 안해요. 그럼 걸러지거든요. 좀 천천히 서로 알아갔으면 좋겠는데 여자쪽에서는 은근슬쩍 떠보는 경우가 100이면 100이었구요. 전남친이 미국의사였는데 어쩌구저쩌구 자기가 해외까지 유학가서 어쩌구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자기는 사람만보고 사겼었다 이런얘기하면서 자기는 순수하게 사람만본다고 하는게 여자에요.... 자기들이 앞뒤가 안맞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일반 남성이 고개 빳빳이 들고 공부,군대,취업,세금 등을 거부하면 사회가 아주 짓밟아 버립니다.
참고 참고 드디어 어릴적 시절로 돌아가 거울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때가 30대 입니다.
근데 이게 결혼과 완전 카운터 관계여서 문제인 겁니다.
또한 생애 첫 '아니요 안할 건데요?' 라고 외쳐보는 역사적인 순간이죠.
ㄷㄷㄷㄷㄷ
😂
존나 철학적이네
오 통찰력!
@@진심펀치와드
엄청 공감되는 팩폭 제대로 공유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결혼으로 가기까지 결혼하실 분들과 이런 현실적인 부분들까지 공유하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팩트 공유했을때 못받아들이시는 분이면 헤어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나중에 서로 힘드는것보다 ㅜ
그나저나 남자분들은 7:38 이런 여자분들이 주변에 있으시다면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 ㅎㅎ 꼭 잡으시길 :)
때문에 옆에서 봤어..형수가 힘들어서 참..현실적 으로 형편
되는 사람만 결혼 애 낳읍시다..
안 그러면 현실적 으로 너무
힘들어...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다녀봤다~ 대기업다니면 좋을거같지? 돈 거저주지 않음. 돈 줄 땐 야근도 포함, 막중한 책임감 포함된거(갈굼포함). 이상한 사람 꼭 있고~ 이직이 잘될거같은데 경력이 적거나 어릴때빼곤 잘 안돼서 옮기고싶어도 못옮긴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애기낳고 육아는?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애보는 역할 나뉘면 남자 대기업추천 그런거아니고 공동육아면
칼퇴에 이직잘되고 문화좋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가라.
ㅡ30대 애둘워킹맘
이번화는, 진짜 많이 봐야 된다.
누구든지
세상돌아가는거 지긋이 보고있으면 그냥 다들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남녀간의 만남,결혼이 무슨 과업처럼 여거지고 그놈의 끊임없는 물질주의의 굴레에 빠져서 평생을 허우적거리면서 고통받고
그게 마치 우리네 유일한 인생이고 삶의 방식인것처럼 이야기하고 그렇게 살고있어요 참....이게 아닌데...
사람 사는 거 별거 없음 본인이 좀 손해보고 살면 그냥 해피함
뭐 전제는 서로 손해보는 사람이 만나야 하지만.....
선입견이 있고 피해의식 같은 거지만, 여자가 원하는 좋은 남자가 될 자신이 없어요.
시작도 하기전에 질려버린거죠. 도망쳤다고도 볼 수 있지만, 상상이 현실로 온다면 정말 토할거 같은 어지러움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내가 아무리 해도 남과의 비교 한방에 모든 것은 무너진달까?
끝 없는 요구가 있을 거 같고 감당 못할거 같아요. 그러니 차라리 혼자가 편한 거 같아요.
결혼하신 분들이 볼때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요? 진짜요?
진짜 믿고보는 한방언니 유튜브입니다!
진짜 한방언니 만난 남편분은 복 받았네 ㄷㄷ
저 누나 미혼이에요.
@@행복하자-p4d혼자 딴소리?결혼했어.
@@행복하자-p4d애기두 있으셔요
저 여자 속내는 누구도 모름
누나
누나 같이 생각해주시면 진짜 결혼할 마음 생길 거 같은데.. 그런 분을 찾기 힘들어요
사람들 참 답답해 ㅋ 무슨 대기업이 자기 평생 직장인줄 아는거같다.....어느 회사를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하는일이 나중에 나이 먹어도 할수 있는 일인지가 중요한거야.....어차피 월급이야 당장은 차이가 나겠지만 먼 미래를 보면 다름.....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머하게? 대기업 안에서도 사무일이나 하고 이러면 노답인거야......다닐때야 있어보이지 나이들면 그런사람 쓸데도 없어요 ㅎㅎㅎ 그냥 웬만하면 회사 다니는 거라면 기술직쪽으로 다니는게 당장은 대기업이 돈을 덜 벌지 모르지만 멀리 보면 훨씬 이득이고 그냥 전문직으로 일을 다니는게 더 안정적이야.....요즘 시데에 재테크는 필수야 대기업이 자기 노후를 보장해주는 시대는 끝났어...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ㅎㅎㅎ 그리고 그사람이 대기업 다니는거보다 부모님이 어느정도 사는지 보는게 더 좋은 선택이야.......남자가 의사 변호사 아닌이상 크게 환경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구조는 아니거든....진짜 나이가 들면서 남자가 여자한테 듣고 싶은 얘기는 돈 얼마 벌어요가 아니라 "같이 열심히 해서 모아요" 이런말만 해줘도 남자는 없던 힘도 생김...정말 같이 돈을 모아주는 여자구나 생각해서 힘을 내는게 아니라 속 깊은 여자구나라는걸 느끼는거라서 결혼을 결심하는거......여담으로 라디오에서 들었던 사연인데 소개팅한 남녀가 남자는 맘에 안들어서 그냥 밥만 먹고 끝내길 원했는데 여자가 헤어질때 먼길 오셨다고 버스표 끊어주는 모습에 반해서 맘이 바뀌어 결혼했다고 함...............남자들이 바라는건 이런거라는걸 여자들은 알았음 좋겠다.....돈만 밝히는 여자는 남자들이 진절머리를 느낌......
극공감되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성실하면 월200만 같이 벌어도 둘이 살만해요~
내가 아무리 적게 벌어도 괜찮다고 같이 열심히 일해서 함 살아보자는 여자 만나시면 됩니다.
겪어보니 결혼은 일단 사랑이 깔고 가야 잘살더라고요~ 남들처럼 으리으리한 곳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둘이 아껴가면서 돈 모아서 조금씩 조금씩 재산 불리는 재미도 있어요~돈이 돈을 부른다고 모으다 보면 연봉 올리고 싶고 노력하다보면 연봉이 많이 오르더라고요~진짜 당장을 보지말고 미래를 보세요~저도 결혼전에는 돈 안모으고 맨날 화장품 사고 옷사고 정신 빠진년이었고 남편도 술먹느라 돈 한푼 못모으고 월삼십짜리 단칸방에서 시작했지만 둘이 언제 그렇게 살았냐는 듯 짠순이 짠돌이 되서 공동목표 내집마련의 꿈으로 악착같이 서로 보듬아주면서 살고 있어요~ 이게 불과 4년 밖에 안된 일입니다. 4년동안 저희 둘 연봉이 두배가 넘게 올랐고 대출좀 받아서 서울 집값좀 싼데나 경기도권 정도는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됐어요~ 집값 내려가는 추세라 예금 넣어놓고 올해 이자 받은걸로 부모님 효도 여행도 같이 갔구요~ 타고나길 수저 잘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별게 아니라 생각할수 있지만~ 도움없이 저희가 꾸리고 사니깐 성취감이 엄청나게 큽니다~진짜 저는 결혼하는거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결혼 안했으면 아마 4년전과 별 다를게 없었을거 같아요~ㅎ
집값 내려가는 거 조심 동의
둘이 목표의식만 일치하면 혼자사는 것보다 둘이 협력하는게 더 돈이 잘모이고 살길이 생기는 것이 맞죠.
그런데 님처럼 밑바닥부터 으쌰으쌰 해보자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네요.
점점 만날사람이 없어 해외로눈돌릴수 밖에없다....
오늘 영상이 너무 남자로서 공감돼요.😂
한 때, 엄마같은 아내를 원하는거냐? 라며 남자들을 타박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아빠같은 남편을 원하는 여자들이 많은 거 같아요, 남자들은 이에 대해 아무말도 못하고 안하는 거에요.
내가 정답을 알려줌
요새 놀게 너무 많다 혼자라도 절대 심심하지 않는다
30대중반 남자 연봉 7천정도 되는데 전여친 2년 반 만나면서 얼굴은 진짜 예뻣는데 이해심도 없어 배려심은 더욱 없어서 혼자 사는 길을 택했습니다. 나 혼자 이돈 벌면서 차라리 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먹고 살자 가끔 연애나 하고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저도 중반에 7500인데 나이드니 연애는 수많은 취미활동 중 하나가 된 것 같네요 돈 많이들어가는 취미…그닥 연애 욕망도 크지않고
7천벌어도 여자들 마인드는 거의 그런가보네요;;
개념녀들은 이미 젊을때 결혼한경우가 많음 아님 다 지인소개팅
외로운거 빼곤 혼자가 속편하긴 하네유
연애를 하고 동거도 해보고 선도 보고 다하면서 느낀건데
여자가 나를 남과 비교하는 순간 아 이 여자를 나는 감당 못하겠구나 라고 느낍니다.
그 느낌을 수십번 느낀후로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벌써 서른 중반인데 이제는 연애는 피곤해서 못하겠고 경력이 쌓이면서 일이 바쁘다보니 선도 못봅니다.
어느순간부터 여자와 멀리하게 되는걸 느끼면서 혼자가 편하게 느껴지네요.
이제는 결혼보다는 혼자서 취미나 즐기면서 적당한 나이에 조용히 임종을 맞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30대초 300중반(상여제외) 버는 공기업인이고 여자친구(공무원)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 저는 20대때 사랑이랑은 확실히 다른것을 느낍니다... 뭔가 불같이 타오르지도 않고 그냥 좀 같이 편하게 데이트 하고 싶고 그래요.. 여자친구도 동갑인데 가끔 20대초반같은 행동을 해서 이해가 안되는데.. 20대같이 행동하는 30대 여자들 심리좀 영상으로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그런 모습들이 귀여워 보이면서도 답답할때가 있네요..
ㅋㅋㅋㅋ
[여자친구도 동갑인데 가끔 20대초반같은 행동을 해서 이해가 안되는데.. 가끔 그런 모습들이 귀여워 보이면서도 답답할때가 있네요..]
완전 저도 예전 연애 때 느꼈던 것을 글로 표현을 잘 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럴때마다
'아 좀 이제 인생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더 멋지고 아름다울거 같은데.. 뭐지...?'
생각이 들곤 했답니다
나이먹고 애처럼 굴면 귀엽다니........... 아직 콩깎지가
한방언니...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겸손.배려.내 자신의 대한 성찰 깨닫습니다
결혼 하기전.후
모두 다 도움이됩니다
감사해요❤좋은 주말 보내세요😊
지나가는 30대 남자로서 너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현실이 보여서 외로워도 결혼을 포기한 타입이네요
근데 형 목소리는 귀에 잘 꽂혀서 좋은거같오 :)
잘 분석하셨네요. 몇 년 전 만 해도 주변에서 괜찮은 소개가 들어오면 설렜지만 이제는 현실적인 벽 때문에 걱정이 앞서네요. 30중반에 연봉 5000 좀 안되는데 결혼시장에서 체감은 하위 10%에요.
연봉 오천이 어렵나요..?
@@quality3089직장에 따라 다르죠 전문직이나 본인이 사업을 하는게 아닌이상 중반에 5천도.. 못해도 중견 대기업 좋은공기업 정도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근무하는 중소는 5천 받으려면 40살은 되어야해요
헐 돈도 잘벌고 진짜 여자가 없다구요??혹시 외모를 안꾸미는거면 좀 꾸며도 좋은데
@@quality3089연봉5천이라고하면 많아보이지만 월 실수령액을 보면 어려운거 이해갈걸요. 퇴직금이나 공제금액등에 기타요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사람인 연봉계산기로 계산해보면 330~350정도네요.
맞벌이해서 부부합산소득이 5~600정도 되면 모르겠지만 외벌이로 300초반 벌어서 언제 집사고 애들키우고 할까요..
잘봤습니다! 위로가되네요😅 그리고 또 아름다우십니다!
아름답게 맺어진 커플들의 이야기도 종종 소개해주시면 뭔가 희망이될것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저는 결혼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돈이문제이고. 짤리는인생이 공포스럽고..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게무섭고.. 결국 돈이문제
아들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게 됩니다
기러기 아빠임다 처와애들은 뉴저지 살고 저는 서울살아요 안산에 조그만한 중소기업 하고있는데 결혼은 힘들어요 ㅠㅠ 지병으로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셔 증여와유산을 많이 받아서 여유롭게 살지만 기러기 생활은 힘드네요
진짜 공감... 그냥 적당히 벌어서 혼자 취미도 하고 여유롭게 사는걸 택하게 됌
중소기업11년해도 연봉5천 못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사장아들이나 친조카아님 그돈받기 어렵고 20대때는 원나잇이든 여자들만나기 쉬우니 놀면서 살다가 결혼을 생각할 30대쯤되고 보니 성욕은 있는데 내벌이에 가정꾸릴수 있을까? 자문하게되고
돈있거나 아님 운좋게 돈있는 여자만나서 결혼하는 주변지인들 보게되지만 나한테는 그런운은 없을거라는거 자각하게 되고 인연이 될만한 여자를 만나게 될거 같은 만남이 생겨도 자신감이 없어져서 주저하다 인연놓치고 나이먹어가는데 40대중반 넘어가니 좋아지는건
하나 있네요. 성욕이 확 감퇴되니
외로움도 예전보다 덜해지고 혼자사는데에 적응되가니 그냥 이렇게 살아가겠구나 생각드네요.
성실하게 살아서 대출없이 집마련해놓고 좋은차는 아니어도 한대굴릴정도 되도 나이먹으면 여자들 눈높이도 높아져서 현실의 벽은 높네요. 나도 늙어가는데 눈높이 낮은 어린여자찾을 시기는 지났고 ㅎㅎㅎ 또래여자들은 기준이 높고 연봉낮으면 혼자살게
되네요.
습관이되면 차차 익숙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던 사람이 적어서 어색한거 뿐입니다
모두 화이팅 ~
문제는 이제 20,30 젊은 친구들이 똑똑해져서 애매하게 벌고 애매하게 살바에는 혼자산다 라는 생각과 ...망할 나라가 해준게뭐 있냐라는 저항
독립의식 생긴것도 사실.... 미래가 뻔히 보이기에..포기하고 안하는 사람들 많음...전 솔직히 더욱더 성행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 유명한 경제전문가가 우리나라 청년들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더만 비꼬는게 아니고 이리 계속 지속되야 정부가 그나마 정신이라는걸 차린다고...결혼하더라도 출산율도 낮은 판국에... 어차피 나라정책은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방안도 없고 ..
물가 오르기만 하고 뭐 연애까지는 외롭고 심심하고 그러면 하겠지만 결혼은? 글쎄 이리됨.. 참고로 전 투자한 집과 다른투자로 불려서 판매후 경기도에 혼자 집도 있고 거주중
근데 과연 내가 결혼했으면 이 정도라도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있다 하더라도 불안함..만족도 안되고..주변에 나름 결혼 적당히 잘한 친구도 있고 망한 케이스도 있고 극과극을 달리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해보는게 낫다는게 결혼이라는 말도 있지만... 집이라는 기반이 갖춰져 있어도 인간은 고대에 거슬러 올라서도 끝없는 욕심과 생존본능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지라 아주 멍청한 케이스가 아닌 현실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에서 버티는 것뿐만아니라 그 이상의 생존에 적합하고 여유로운 돈을 벌지 않는 이상은
결혼은 더욱더 신중할수 밖에 없어진 주제라고도 생각함...특히 출산은 더더욱 그만큼 벌어야할 돈이 많아지고 부양의 책임과 부담이 생긴다는 의미니까
혼자 유지할때와 2 , 3 명일때랑은 차원이 다른문제
지금 40대 남자로 세번째 자의적 선택아닌 선택으로 외롭고 속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나름 괜찮아요 아니 괜찮아야 해요
애초에 자기들이 뭘 도와주고 같이 헤쳐나가야겠다는 생각은 1옵션이아님
진짜 같은 인간인데 어떻게 이렇게 마인드가 그저 받고 누리고 빌어먹을생각만하지
결국엔 욕심이 문제임. 막말로 남녀 250씩만벌어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음 가끔 자식데리고 외식도 가능할정도로 살수있음.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산다면 사치안부려도 행복함. 아니니까 문제인거지ㅋㅋ 다른나라에는 그냥 그렇게살아도 돈 안따지고 너무 행복하게사는사람 많더라. 결국엔 나라자체의 국민성과 욕심, 쫌 잘살게된거같으니까 진짜 잘사는줄알고 착각하는 한국인들의 마인드 자체가 문제임. 더 더 만 원하니까 이러고있는거임. 그리고 이미 그런문화는 이 땅에 자리잡았음 되돌리기엔 너무 늦음.
불과 5,60년 전만 해도 그지 나라였지 ㅋㅋㅋㅋ
30대면 자기자리 지키면서 위로올라갈려면 겁나 빡세지... 직장에서의 정치질을 이겨내고 올라갈려면 박터지거든...그러니 지칠수밖에...
그리고 임금이야기하는데 연봉 6천 넘어도 빡센건 마찬가지.. 여유가없음.... 연봉 6천인데도 월급은 세후 350밖에 안됌!!!!
혼자도 힘든데 한명 더 끌고 갈 힘이 없는거지 같이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 없는거지
6:55 진짜 옳으신 말씀.. pd가 남자들 힘든거 왜 여자들은 몰라주냐? 어떤 뜻으로 물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이걸 어떻게 모르냐는 식으로 물어본 거 같은데. 육아와 출산 비유하신 거 너무 좋으신 말입니다. 본인들이 경험해보지 못하는 거라 둘다 100프로 공감못하는게 당연
그다음말에 남자는 힘들단 티도 안내서 더 모른다는 얘기가 나옴
남자가 힘든거 티내면 여자는 다른남자찾아떠나감 조용히 버려짐
그런데 이분 방송보면서 느끼는 것은 결정사 주요고객이 남자거나 결혼은 남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딱 내 위치를 정확히 설명하고있네 ㅠㅠ 슬프다..결국 돈
중소기업 대기업 할거 없이 사무직은 45세 전후로 짤릴 걱정합니다. 그래서 보통 머리가 되는 경우 공무원준비하거나 전기기사 기계관리 생산직 등으로 많이 빠집니다.
90년대생이 40~50대가 되는 20년후의 대한민국이 궁금하긴 하네요.. 한국이 얼마나 무너질지
저는 진심으로 주권 빨리 포기하고 미국에 편입되면 좋겠습니다.
1. 결혼할때 남자가 집 안해가면 여자가 존나 손해보고 간다는 사회적 통념
2. 20대에 잘살게 해주면 모를까 군대+대학+취준 하면 눈떠보니 26-28
돈벌 시간이 어디 있는가
3. 결혼 후 월급 300은 커녕 400 벌어가도 애매해지는 현재 물가
이거 3개만 해도 견적 안나온다.
나 하나 감당하기 빡쎈데 와이프 자식?
같이 망하자고 결혼하는거 아니면 들이대는 남자가 있겠나...
위 3가지 해결법이 집은 대충 모은돈+대출 땡기고 맞벌이 하면서 2세 계획은 늦추고 그 기간동안 빡쎄게 저축하는거...
이게 제일 베스트 상황인데 대부분 보면 이렇게 되기가 쉽지 않더라
감동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 ㅠㅠ
30,40대가 남자들이 업무적으로 가장힘들때에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비슷할겁니다 이부분은 여자들이 그걸알면 남자마음 얻기가더쉬울꺼에요 알아두세요 ^^
양육비...교육비 빡세...자식 한놈 낳으면 3-4억 들어..내 주장이
아니라 통계청 자료...
돈이나 재산 있는 상위 10%까지만
결혼 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그냥
포기합시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평범한 사람은 결혼도 못하는 시대가 되버렸나?
주변만봐도 끼리끼리 결혼하는 케이스는
없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