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을게 없는 사람이 시도하는게 이민같아요. 영상에 소개된 분들은 영주권에 실패했을때 잃는게 너무 많네요. 더구나 아이들의 나이가 어중간해 자연스레 환경에 노출돼서 영어습득이 되는 연령이 지났다면 귀국해서 적응도 못하면서 영어마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될 우려가 있구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추천하지 않고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석을 통해 본인이 판단하게 해주시는게 양심적인 분으로 느껴집니다.
@@honew 사실 저는 후자에요. 한국에서 다 이루고, 만 39에 이민온.. 그리고 지금 40대 후반 막상 와서 놀란 것이 한인 중 내 나이 대에 영주권 받아 온 사람이 별로 없더라.. 저나 와이프는 영어도 편하지만, 이미 경제 소득은 자산투자 소득이다 보니, 굳이 호주 취업 신경도 안쓰고… 그냥 골프 치고, 호주의 장점 누리고 사는.. 한국에서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호주가 자연환경에서 사회 시스템, 지정학적 안정 등 더 좋으니, 이민온… 언어적 문제도 없어서 굳이 교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대부분의 친구등이 다양한 국적이네요. 이런게 이상적인 이민의 삶인데, 저 같은 경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더욱 잘 알기에, 좋은 것 알아도 주변에 이민을 권하지 못해요. 그러다가 실패하면 제가 인생 책임져 줄수 없으니..
정말 솔직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근데 이 부분은 딱 공식처럼 대입할수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줄 남깁니다. 호토박이님 말씀처럼 어려운 이민생활을 지나쳐 가시는 분들도 많은게 분명 사실이지만 좋은 기회를 잘 만드셔서 한국에서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누리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더라고요. 40대 부부가 직장 다니다 오셔서 두분다 호주 기업에 좋은 위치에서 성공적인 이민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고요, 한국 대기업 근무하시다 오셔서 자리 잘 잡는 분들도 제 주변에서 여러명 본듯하네요. 물론 영어문제, 적응하기까지의 시간들 힘들지 않게 지나간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결국엔 자신이 원하고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방법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호주에서 이민 성공(?) 적응(?) 가능성은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네네. 호주이민에 성공해서 호주에 살고잇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국에선 젝각각 다른일. 다른경력. 다른학교. 등 다른이력을 가지고 왓지만 호주에 잘 안찾한분들이고 그런분들도 참 많이계시고요.... 제 두변에 분들 다 그렇습니다. 이미 안착해서 잘들 지내고 계시니까요.... 또 한편으론 기대와 다른 호주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자의든 타의든(영주권이 안돼서 어쩔수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요.... 둥요헌것은 이민에 도던하기전 자신에 대한 냉철한 판단은 꼭 필요해보입니다....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아...그리 공감해주시니 더 힘내서 달려볼게요... 여러분들이 오디오문제. 화면 어두운문제. 등을 조언주셔서 하나씩 발전해 나가고 잇습니다... 정말 솔직히말하면... 찍고싶은 주제는 정말 많은데 영상찍는거에만 전념할수없으니 안따까워요.... 보통 유튜버들은 소재가 없다는데... 저는 소재는 많은데... 영상기기 다루는게 아직 좀 서툴러요.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25년간 살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 사람 브로커에게 이민 신청해서 다 돈만 버리고 되돌아가는 모습을 과거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20년전 그 많은 세대가 현지 교민들 말에 조금만 귀를 열었어도 손해는 보지 않았을텐데.... 뭐든 청소든 일자체에 고맙게 노력하다보면 잘 되겠지요
기술직 있으시면 괜찮아요. 요리 타일 기술 페인트 배관 기슬있으면 호주 좋아요. 근데 대기업 다니고 오신분들은 적응 못하더라고요. 사무실에서 펜만 잡아서 쉽지 않아요. 한국에서 기술직 이민 생각하면 한국에서 기술 배우고 호주 오는거 추천해요. 용접도 좋던데. 기술 영어 되면 호주 좋아요. 여기 타일 용접은 일 많아요. 꼭 호주 사람아니라 한국 사람 도 사업하시는분도 많고요.
호토박이님의 설명이 대부분의 호주이민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4년전 39세에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호주로 취업후 비자를 받은 상태로 들어와서 2년만에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대기업을 다니시면 네트워크를 통해 기회가 분명있습니다. 물론 해외 회사가 원하는만큼의 인재가 되어야되고요. 저희 회사에서도 해외에서 애써 경력자 데리고오고 한국분도 이번에 통과해서 코로나인데도 비자받고 들어옵니다. 어쨌든 저 정도 경력자면 영주권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돌아갈때 오히려 해외경력을 쌓아놓은 방법으로 하셔야죠. 이 또한 다른 비자 준비 못지않게 쉽지는 않죠
대한민국의 77배 크기인 호주땅에서 내 일자리 하나 없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 시골로 가야한다 뿐이지요 저도 올해 브리즈번 tafe에서 카펜터 과정 12월에 졸업하고 졸업비자를 받아 예전에 1년간 워홀했던 앨리스 스프링스로 떠납니다 인력난 심한 nt주 시골이다보니 2군데 건설회사에서 오퍼 이미 들어와있고요 잘 준비해서 nt주 491비자 안되면 dama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안되면 깔끔하게 한국 돌아가려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오히려 기회가 되서 5월에는 포인트 70점으로도 491이 됬다고 하네요ㅡ 아무래도 40대 이상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과정들이 불가능에 가까울듯 합니다 자연스럽게 이민에 실패하게 되고요 항상 좋은 영상 및 내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신수영님 댓글 감사합니다... 현재호주에서 TRA 관련 현장기술직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으신분들은 신수영님 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지방지역을 공략하면 분명 기회는 있습니다... TRA 관련 현장기술직 과정인 요리.제빵.자동차정비.타일.벽돌.용접.목수 등의 과정이 대부분은 대도시에 개설이 많이 됩니다. 아무래도 시골지역에는 학생들이 많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학업후 자신이 공부햇던 익숙한 대도시에 계속 머물게 됩니다. 그럼 그 만큼 영주권의 기회는적어집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지방도시를 공략하는것이 필요합니다.
Permanent residency visa 189, 190 has an age limit which is 45 yrs old, unfortunately. So you have to be 44 yrs old when you apply for these visas. Basically, there is no other option if you are in your 40's. We wish this age limit to be raised to 50 ...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20대 중반에 호주에 있었고 지금은 39살 입니다 ^^ 자동차 광택샵 하고 있고 호주에서도 세차장에서 일하고 공부 했어요 ^^ 딸까지 3인가족이고 내년말쯤 호주로 다시가서 세차와 광택일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영주권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집사람 공부 시키고 딸래미 공부시키고 전 세차 광택 일 하려고 해요~~ 물론 호주에 계시는 사장님깨서도 어서 와주길 바라는것 같구요~~^^ 집사람 걱정 하는 부분이 비자나 방향인데 10분 쯤 부터 말씀 주신 부분이 제가 알고는 있어 집사람한테 얘기 했지만 잘 믿지 않았는데 호토박이님께서 얘기해 주시기 믿네요~~^^ 큰힘이 되었습니다 ^^ 호주에 다시 간다면 차라도 한잔 하고 싶습니다 ^^ 건강하세요~~^^
@@TheBruceGu 죄송하지만 저도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고 아이둘인데 자녀 교육 문제로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가는 5년뒤에 이민예정입니다~ 이민생활은 많이 힘들고 외로운 길인가요? 제가 외국 생활 해 본적 없어서 궁금하네요.. 호주,뉴질랜드쪽으로 이민예정입니다.. 남편은 뉴질랜드 영주권자입니다.. 영주권 취득은 어렵지 않지만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네 기계와 전기는 다른전공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전기공학졸업을 국제공학인증 (Washington Accord)에 적용되는 학과를 졸업하셨다면, 그것으로 기술심사는 통과되지만 결국이민을 하기우한 점수는 호주에서 학업을 다시 하지 않는이상 구성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국 영주권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호주유학 후 이민을 하게되는것이구요. 호주에서 원하는 공학 학사나 석사를 마쳐야 기회가 생깁니다.
happy_camper 김나연 40대 직장생활하고 있으며 향후 50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유학후 이민을 고려중입니다. 졸업 비자로 취업 경험쌓고 영주권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경우 되돌아 오는 각오까지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되면서도 여전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남의 개인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싶진 않습니다. 근데, 저 나이 또래라서 왜 이민을 선택하려고 하는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저 분들보다 솔직하게 말하면 금전적 여력은 충분할겁니다.(생각이상으로요. 건물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 저도 투자이민부터, 왠만한 이민제도(호주,미국) 거의 다 알아봤습니다만, 문의하신 분의 경우는, 저같으면 못갈거 같네요 ㅜㅜ 물론 저는 동남아에 투자이민식으로 현재 약간 탈법적(?)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지만요. 그것도 3~4년만 지나면, 정식은퇴비자 신청이 가능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요지는 40대중후반.. 진~짜 어중간합니다. 게다가 금전적으로 적어도 30억 이상 운용하고 계신분이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금전적 해결이 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나머지는 휴 ㅜㅜ 자녀가 있으면, 그냥 자녀를 대학유학 보내서 영주권 받는게 더 안전할겁니다. 동영상 내용은 충분히 공감, 또 공감합니다. 저도 나중에 제 자식과 현재 조카들을 유학후 이민절차를 밟게 할겁니다. 노파심에 다른 이민업체 사탕발림 소리에 넘어가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스스로 알아봐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걸 깨달을겁니다. 요즘, 이민제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오픈되어있으니까요 ^^
호주이민은 크게 점수제이민과 취업이민으로 나눟어지는데...전자는 개인의 점수를 따지는데 우선 만40세가 넘는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취업이민도 임시취업비자는 조건(학력 및 경력)이 되고 호주에 고용주로 부터 고용이 된다는 계약서가 있다면 진행해 볼수있지만 그래도 임시 2ㅡ4년짜리 비자 밖에 받지못하고 영주권으로는 연결이 어렵습니다 취업이민은 만45세 넘으면 불가한데... 임시취업비자를 잘 받는다해도 호주에서 일정기간 경력을 더 쌓고 영주권으로 가야할텐데 그 사이 만45세가 넘게된다면 이또한 가능하지않습니다. 결론 호주이민은 영어수준이 높고 나이가 20대라면 호주에서 전공을 잘 선택해서대학공부를 한다면 영주권의 길이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 이미40대라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농장도 일단 일할수잇는 비자를 받아야 농장을 해보든지 할텐데... 받을만한 마땅한 비자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부터 제 이야기 같아서 실례지만 문의 좀 남겨도 될까요? 현재 저는 대기업 재직중이고 전문직(컴퓨터 그래픽 및 영상분야) 이예요.. 20년 가까이 다녔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에 미련은 없지만 이민 가서도 제 전공을 살려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어는 오픽 IH입니다.. 남편은 뉴질랜드 사람이라서 이민을 가게된다면 호주나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은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집도 샀고 부족함 없이 살고 있어요~ 근데 아이둘이 있어서 5년 뒤 초등학교 입학때쯤 이민 가자고 합니다~ 남편이 뉴질랜드 사람이라 교육쪽은 한국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적다고 하네요.. 자녀 교육 문제로 이민을 가게 된다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너무 고민되요 ㅜㅜ 제가 한국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는 편인데 뉴질랜드 가 보니 시골 같더라구요.. 여행으로 일년에 한번씩 가면 너무 좋은데 막상 평생 살려면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되요.. 이민을 가게 되면 저는 혹시 몰라서 한국집은 전세로 놓고 가고싶은데 남편은 아예 정리하고 가자고 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네 이민에서 가장어려운부분이 비자해결입니다. 그런데 이 비자에 문제가 없다면... 나머지는 간단합니다 1ㅡ2년 살아보고 가족과 얘기하며 굘정해나가면 됩니다. 여기저기 묻고 정보서치하고 할 필요도없어요 그냥 비자문제 없으니 사시면 되요...ㅎㅎㅎ 정말요. 1ㅡ2년 후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국생활과 비교하면되니까요. 하시는 일을 계속할수있을지 없을지 역시 고민할거없어요.뉴질랜드 도착전까지 열심히 영어준비하시면 되요. 이 영어에 따라 가능성이.. 기회가.. 달라지겟지요. 특히 자녀가 있는경우 금방 적응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올해 60대 입니다 딸이 호주. 이민권자이고 사위는 신민권자입니다 이민을 가기위해 많은 서류를 했고 마지막으로 2023,2,15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이민성으로 전달했다고 병원측 에서. 문자를받았습니다 5일후 집사람은 딸 메일로 비자 신청하라고 연락이 왔다는데 저만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딸은 기다려봐라고.호주사람들은 일처리가 느려서 그러니 기다리란 말만하네요,,무작정 기다기엔 많은 생각을하게 되네요 검색을하다 보니 호토박님의 영상을 보다 질문드립니다,,,궁금증 해결 부탁드립니다,,,^^
전기 엔지니어로 영주권 얻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호토박이 님 이야기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4 살에 와서 얼추 8 년 소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인문학 졸업했지만 기술직이 더 가능하다 싶어서 틀었구요 이공계 기본 과목 이수하느라 일년 더 공부해서 5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서 와이프와 두살된 딸을 데리고 왔었습니다 호토박이님이 웃으시면서 말씀하셧지만 같은 시기 광산 엔지니어 또는 기름 엔지니어 공부하던 동생들은 직군이 이민 리스트에서 갑자기 빠져 4학년 도중에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공계 계열 특히 관련분야 종사를 계속하셧었고 같은 전공 석사로 영주권 받는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40대 분들은 더욱 저보다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 봅니다 힘내세요
와...인문학하셧던분이 호주에서 공학을 하셧다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 기계공학을 햇던저도 기계석사가 두려워(못따라갈까봐서요...그리고 엄청난 학비부담도 잇엇구요) 경영정보 쯤되는 그래도 IT 로 쳐주는 공부를햇거든요... 그 힘든터널을 가족을 이끌고 통과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종종 저 자신에게도 박수를 보내기도 해요.ㅎㅎㅎ
현실적으로 점수제이민은 가능하지 않구요. 취업이민을 고려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일단 일할수있는비자 (당장은 학생비자말고는 대안이 없어요)로 호주에 오셔서 용접관련 학업을 하면서 적정한 스폰서를 찾아야하겟지요. 여기서 스폰서를 찾는가해도 지난 10여년의 경력이 어떻게 증명이 되는지 가 관건입니다. 예를 들면 용접이면 용접에 맞는 경력이 있어야하는거죠. 2023년에 용접관련 학업을 시작하면서 학생비자로 적정한 스폰서를 찾아서 TSS 비자를 거쳐서 ENS 영주비자를 만45세에 들어가야하는데... 네 현실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어요 당장 확실한 스폰서해줄 업체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도전하지 않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뜻하구요
@@honew 상세하고 정성어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헛물만 켜고 뜬구름 잡는것보다 오히려 일찍 포기하게되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그동안 무의미하게 보낸 젊은 날들이 아쉽기만하네요... 뭐든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하는가 봅니다.. 와이프가 86년생 음악전공인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86년생이시면 아직 30대 중후반이고 유학후이민에서 어떤전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은 달라집니다. 음악전공으로는 좀 어렵지만 영주권이 가능한 다양한 전공중에 선택하게 된다면 도전해볼수 있습니다. 아래 "영주권유학첫걸음" 이라는 영상을 보시면 큰 그림을 그릴수 있으실겁니다 ua-cam.com/video/CiT_BiKNj9o/v-deo.html
@@n0780 호주는 비자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사기 (문서 위조 나 사실 위조 , 거짓 등) 그런게 조금이라도 나중에라도 적발되면, 호주에 아예 다시 못오거나, 다른 외국 비자도 못받는다고 들었어요. 대단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위장 결혼은 주변에서 누가 수상하다고 보고 리포트도 할수 있어요. 저 사람들 좀 이상하다고 해서~ 그런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법적으로 정확한 방법이 아님 아예 시도를 안하는게 나아요.
네네 정말 공감해요...ㅎㅎㅎ 저 부터도 그렇구요. 종종 시드니에서 지인이 한국다녀오면 이런저런 한국다녀온 얘기들을 들려주는데...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일수록...얘기꺼리가 많지요. 공항에 마중나온 한국에 있던 가족이 인천공항에서 호주에 살던 형제자매를 보면.... 눈시울을 불키며 "너 힘들지....그래 힘듷엇구나..." 하며 위로해두고 다음날은 어김없이 백화점이나 마트로 향합니다. 옷이라도 한벌 해줄려구요 ㅎㅎㅎ
초중고 다 무료라며요.) 둘이 같이 벌어도 연간 소득 세전 150k 정도에요.. 추가로 일더하고 연휴 공휴일에 더 해서 너무 많이 벌면 소득에 따라 지금받는 유치원 보조금50프로 받는거 대폭 삭감해서 우치원비로 더 나가서 더벌어도 그게 그거라 일부러 그정도만 일해요... 집사서 30년 모기지까지 있어서 이자로 돈이 많이 나가요.. 의사처럼 엄청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중산층 직업인데도 이렇네요...
네 호주라고 육아가 만만할순 없지요... 어느나라은 어린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힘글지요...다만 확실한건 그래도 호주는 아이들이 하이스쿨 만 졸업해도 부모로써는 정말 경제적으로는 홀가분해져요. 그때 한국의 부모들은 10수년을 더 자녀들을 서포트해야하지만요... 열심히 맞벌이하며 지내시면 여유로운 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이
시도하는게 이민같아요.
영상에 소개된 분들은
영주권에 실패했을때
잃는게 너무 많네요.
더구나 아이들의 나이가
어중간해 자연스레
환경에 노출돼서 영어습득이
되는 연령이 지났다면
귀국해서 적응도 못하면서
영어마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될 우려가 있구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추천하지 않고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석을
통해 본인이 판단하게
해주시는게 양심적인 분으로
느껴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잃을게 없거나, 가진게 많거나.. 그 중간은 애매하죠.
네 철저히 자신의 조건을 영주권유헉 도전 전에 따져봐야합니다
@@honew 사실 저는 후자에요.
한국에서 다 이루고, 만 39에 이민온..
그리고 지금 40대 후반
막상 와서 놀란 것이 한인 중 내 나이
대에 영주권 받아 온 사람이 별로 없더라..
저나 와이프는 영어도 편하지만,
이미 경제 소득은 자산투자 소득이다 보니,
굳이 호주 취업 신경도 안쓰고…
그냥 골프 치고, 호주의 장점 누리고 사는..
한국에서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호주가 자연환경에서 사회 시스템, 지정학적 안정 등 더 좋으니, 이민온…
언어적 문제도 없어서 굳이 교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대부분의 친구등이 다양한 국적이네요.
이런게 이상적인 이민의 삶인데,
저 같은 경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더욱 잘 알기에, 좋은 것 알아도 주변에 이민을 권하지 못해요. 그러다가 실패하면 제가 인생 책임져 줄수 없으니..
네 댓글감사합니다.
40세 가까이 되는데 영주권 받을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것은 그 자체가 평범한것이 아니지요. 내가 여유로운것도 좋지만 내 주면 대다수가 여유롭다면 내 삶은 더 풍성해진다고 봅니다
정말 솔직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근데 이 부분은 딱 공식처럼 대입할수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줄 남깁니다. 호토박이님 말씀처럼 어려운 이민생활을 지나쳐 가시는 분들도 많은게 분명 사실이지만 좋은 기회를 잘 만드셔서 한국에서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누리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더라고요. 40대 부부가 직장 다니다 오셔서 두분다 호주 기업에 좋은 위치에서 성공적인 이민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고요, 한국 대기업 근무하시다 오셔서 자리 잘 잡는 분들도 제 주변에서 여러명 본듯하네요. 물론 영어문제, 적응하기까지의 시간들 힘들지 않게 지나간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결국엔 자신이 원하고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방법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호주에서 이민 성공(?) 적응(?) 가능성은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네네. 호주이민에 성공해서 호주에 살고잇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국에선 젝각각 다른일. 다른경력. 다른학교. 등 다른이력을 가지고 왓지만 호주에 잘 안찾한분들이고
그런분들도 참 많이계시고요....
제 두변에 분들 다 그렇습니다.
이미 안착해서 잘들 지내고 계시니까요....
또 한편으론 기대와 다른 호주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자의든 타의든(영주권이 안돼서 어쩔수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요....
둥요헌것은 이민에 도던하기전 자신에 대한 냉철한 판단은 꼭 필요해보입니다....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호주에서 공부했던 1인으로 가끔 호주가 그립고 이민하고 싶은 상상을 하는데요...
호토박이님의 정말 현실적 조언 와닿습니다! 무책임한 희망으로 망상을 가지기보다 현실을 전달하심에 진솔함이 느껴지네요.
네 호주이민은 기본적으로 나이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젊다고 쉽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처음부터 가능성이 아주 낮은분들은 도전을 하지 않는것이 그 개인으로나 가족으로도 안전하다 봅니다...
호주 상황을 너무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네요! 구독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사실 한국에서의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음에도 이민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그래도 최대한 솔직히 설명하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슷한 조건으로 최근 고민해 보았던 한 가장으로서 정말 진심어린 조언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확 와 닿습니다. 늘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징징대는 것'과 '한국에서는 말이야' 너무 공감됩니다. 아, 저 분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구나 하고 말이죠. 이 말이 공감이 되니 호주에 이제 있을 만큼 있었나 보네요.
네 이게 공감되신다면....
호주생활깊숙히 젖어든 증거로 볼수잇겟네요...
공감해주시는 옆집에 이웃같은 기분이드네요... ㅎㅎㅎ
듣기에 따라 재수없다 할수도 잇지만
징징거리면... 대체로 이렇게 생각하실겁니다
영상 열심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ikes and subs too!
이민정보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는 유튜버는 잘 못봤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리 공감해주시니 더 힘내서 달려볼게요...
여러분들이 오디오문제. 화면 어두운문제. 등을 조언주셔서 하나씩 발전해 나가고 잇습니다...
정말 솔직히말하면...
찍고싶은 주제는 정말 많은데 영상찍는거에만 전념할수없으니 안따까워요....
보통 유튜버들은 소재가 없다는데...
저는 소재는 많은데... 영상기기 다루는게 아직 좀 서툴러요.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25년간 살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 사람 브로커에게 이민 신청해서 다 돈만 버리고 되돌아가는 모습을 과거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20년전 그 많은 세대가 현지 교민들 말에 조금만 귀를 열었어도 손해는 보지 않았을텐데....
뭐든 청소든 일자체에 고맙게 노력하다보면 잘 되겠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십대라 그런지 실감이 확~ 오네요.
네 공감 감사합니다...
저랑 유사 상황입니다 ^^ 감사합니다
네 시청 감사합니다
정직하고 진솔하신 내용 감사합니다...
네 곰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호주 오래 사는 사람으로 진짜 와 닿네요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이
시도하는게 이민같아요. 공감 .. 내가 만난 사람이 다 S대, 한국 유명 법률법인, 대기업인사 등등 확인 했더니 ...
기술직 있으시면 괜찮아요. 요리 타일 기술 페인트 배관 기슬있으면 호주 좋아요. 근데 대기업 다니고 오신분들은 적응 못하더라고요. 사무실에서 펜만 잡아서 쉽지 않아요. 한국에서 기술직 이민 생각하면 한국에서 기술 배우고 호주 오는거 추천해요. 용접도 좋던데. 기술 영어 되면 호주 좋아요. 여기 타일 용접은 일 많아요. 꼭 호주 사람아니라 한국 사람 도 사업하시는분도 많고요.
한국에서 기술있으신분이면 기회가 더 많구요. 만약 새롭게 기술을 배워여하시는분은 호주에서 시작하시는것이 영주권에는 더 유리합니다. 실제 기술익히기는 분명 한국이 빠를수 있지만 이민제도랑 호주에서 학업한 사람이 더 유리합니다
40대 이상은 투자이민 시원하게 질러버릴수 있는 능력자 아니면 이민 안가는게 좋음.. 돈 없는 이민생활은 지옥 그 자체
네 40대이상이면, 이민 안오는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올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이리저리멤도는 아이디로 카페보고 왔어요~ 자세히 알려주셔셔 좋아요 구독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페 등업해드릴께요.
호토박이님의 설명이 대부분의 호주이민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4년전 39세에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호주로 취업후 비자를 받은 상태로 들어와서 2년만에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대기업을 다니시면 네트워크를 통해 기회가 분명있습니다. 물론 해외 회사가 원하는만큼의 인재가 되어야되고요. 저희 회사에서도 해외에서 애써 경력자 데리고오고 한국분도 이번에 통과해서 코로나인데도 비자받고 들어옵니다. 어쨌든 저 정도 경력자면 영주권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돌아갈때 오히려 해외경력을 쌓아놓은 방법으로 하셔야죠. 이 또한 다른 비자 준비 못지않게 쉽지는 않죠
네네 해외 회사가 원하는 만큼의 인재 라는것이 또 누구에게는 쉽지가 않으니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14년 42세, 와이프가 37세 때, 와이프가 공부하는 걸로 넘어와서 다행히 3년 안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그때보다 요즘이 더 받기 어려울 것 같긴한데, 영어만 충분히 가능하시면 도전해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37세면 그 사람이 선택한 전공, 영어, 자금력 등에 따라 가능여부는 달라질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77배 크기인 호주땅에서 내 일자리 하나 없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 시골로 가야한다 뿐이지요 저도 올해 브리즈번 tafe에서 카펜터 과정 12월에 졸업하고 졸업비자를 받아 예전에 1년간 워홀했던 앨리스 스프링스로 떠납니다 인력난 심한 nt주 시골이다보니 2군데 건설회사에서 오퍼 이미 들어와있고요 잘 준비해서 nt주 491비자 안되면 dama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안되면 깔끔하게 한국 돌아가려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오히려 기회가 되서 5월에는 포인트 70점으로도 491이 됬다고 하네요ㅡ 아무래도 40대 이상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과정들이 불가능에 가까울듯 합니다 자연스럽게 이민에 실패하게 되고요 항상 좋은 영상 및 내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신수영님 댓글 감사합니다...
현재호주에서 TRA 관련 현장기술직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으신분들은 신수영님 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지방지역을 공략하면 분명 기회는 있습니다...
TRA 관련 현장기술직 과정인 요리.제빵.자동차정비.타일.벽돌.용접.목수 등의 과정이 대부분은 대도시에 개설이 많이 됩니다.
아무래도 시골지역에는 학생들이 많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학업후 자신이 공부햇던 익숙한 대도시에 계속 머물게 됩니다.
그럼 그 만큼 영주권의 기회는적어집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지방도시를 공략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밑바닥 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이민이 좋은 새로운 시작일수는 있어요. 건강만 허락되면 한국 보다는 생활이 좋을수 있어요. 하지민 꿈만 크면 모두가 불만 이죠. 자신의 능력과 밑바닥 부터 시작할수 있다라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나고 자란 환경이 아니다 보니 여기서 나고자란사람들에 비해서는 여러가지로 부족한것들이 있을수 있고 그런만큼 적응해내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Permanent residency visa 189, 190 has an age limit which is 45 yrs old, unfortunately. So you have to be 44 yrs old when you apply for these visas. Basically, there is no other option if you are in your 40's. We wish this age limit to be raised to 50 ...
I hope so too.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20대 중반에 호주에 있었고 지금은 39살 입니다 ^^ 자동차 광택샵 하고 있고 호주에서도 세차장에서 일하고 공부 했어요 ^^
딸까지 3인가족이고 내년말쯤 호주로 다시가서 세차와 광택일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영주권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집사람 공부 시키고 딸래미 공부시키고 전 세차 광택 일 하려고 해요~~ 물론 호주에 계시는 사장님깨서도 어서 와주길 바라는것 같구요~~^^
집사람 걱정 하는 부분이 비자나 방향인데 10분 쯤 부터 말씀 주신 부분이 제가 알고는 있어 집사람한테 얘기 했지만 잘 믿지 않았는데 호토박이님께서 얘기해 주시기 믿네요~~^^ 큰힘이 되었습니다 ^^
호주에 다시 간다면 차라도 한잔 하고 싶습니다 ^^
건강하세요~~^^
주로 저는 시드니에 있어요... 시드니 오시면 연락주세요 함께 커피 좋지요...ㅎㅎㅎ
@@honew 저는 채스우드에 있었어요~ 가게 되면 혼즈비나 이스트우드쪽 거주 할 생각 이에요~^^
네네 오늘 저희 호주유학클럽 이메일 info@honew.com.au 로도 문의 주셧던 분이린듯하네요... 언제든 문의 사항은 이매일 주셔요...
@@honew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이민 1세대는 자기 행복 다 포기한다보면댐
집세 + 직업 +인간관계 다 최악으로 노인이 될때 까지 고생하면 자녀가 혜택봄. 죽고나면 행복이 뭔의미인가 싶어서 귀국함
네 1세대의 피할수없는 숙명인듯합니다...
직업 과 인간관계도 이 낮선환경에서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다만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겁니다
영어가 부족하면 너무 힘든게 외국 생활이죠~ 그래서 2세대 부터 더 수월한거죠 영어가 되니까.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대 영어가 관건인 듯해요. 물론 다른 조건들도 필요하지만, 참 힘듭니다. 남의 나라에 영주권을 딴다는것이~
공감 합니다. 호주서 25년차 이민 1세대로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고 애들 다 키워놓고 보니, 남는건 외로움 밖에 안남았네요.
애들은 호주인 다 되어서 안통하고 집사람은 외국인이라 안통하고.
차근차근 귀국 계획중 입니다.
네 특히 와이프가 한국사람이 아니라면 또 다른 외로움이 있을듯싶네요...
참 이민은 나의 문제로 나만의 인생으로 끝나는것이 아닌듯합니다.
@@TheBruceGu 죄송하지만 저도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고 아이둘인데 자녀 교육 문제로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가는 5년뒤에 이민예정입니다~ 이민생활은 많이 힘들고 외로운 길인가요? 제가 외국 생활 해 본적 없어서 궁금하네요.. 호주,뉴질랜드쪽으로 이민예정입니다.. 남편은 뉴질랜드 영주권자입니다.. 영주권 취득은 어렵지 않지만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한국이 과거의 한국이 아니고 성장 속도도 거의 세계 탑이니, 한국의 장,단점, 호주의 장, 단점 있겠지요...한국에서 앉정적으로 살면서 일년에 한두번 해외 여행 가는 겄도 좋다고 봄.
네 그럼요 테어나는곳은 필연이지만 살아가는곳은 선택이니까요...
자살률 1위 헬조선... 끝
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또 한국만큼 비교당하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도 많지않을겁니다
40 넘어서 투자이민 외에는 어렵죠;;
유학후 이민은 30중반까지 가능성이 조금 있구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리스크적은건 요리인거같습니다. 금전적으로 손해적고 몸으로때우면 비벼볼만하니..
반도체 제조회사에서 설비팀에서 일하고있는32살입니다. 기술이민을 생각하고 준비를 시작할려고 하고있습니다. 호주전기기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 전공이 기계과인데 전기로 인정받을수있는건가요?
네 기계와 전기는 다른전공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전기공학졸업을 국제공학인증 (Washington Accord)에 적용되는 학과를 졸업하셨다면, 그것으로 기술심사는 통과되지만 결국이민을 하기우한 점수는 호주에서 학업을 다시 하지 않는이상 구성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국 영주권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호주유학 후 이민을 하게되는것이구요.
호주에서 원하는 공학 학사나 석사를 마쳐야 기회가 생깁니다.
@@honew 방향성이 확실히 잡혔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3년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_camper 김나연
40대 직장생활하고 있으며 향후 50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유학후 이민을 고려중입니다. 졸업 비자로 취업 경험쌓고 영주권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경우 되돌아 오는 각오까지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되면서도 여전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네 기본적으로 호주영주권은 만45세가 넘는다면 불가하다 보셔야합니다...
아주특수한 투자이민(5백만불이상) 이나 GTI(연봉 158,500불 이상)비다가 있긴하지만 일반적인 보통분들은 해당이 안될것이구요..
초고속 등업 조건 확인되셨습니다. 네이버카페 우수회원 등업 축하드립니다 :D
남의 개인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싶진 않습니다.
근데, 저 나이 또래라서 왜 이민을 선택하려고 하는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저 분들보다 솔직하게 말하면 금전적 여력은 충분할겁니다.(생각이상으로요. 건물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
저도 투자이민부터, 왠만한 이민제도(호주,미국) 거의 다 알아봤습니다만, 문의하신 분의 경우는, 저같으면 못갈거 같네요 ㅜㅜ
물론 저는 동남아에 투자이민식으로 현재 약간 탈법적(?)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지만요.
그것도 3~4년만 지나면, 정식은퇴비자 신청이 가능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요지는 40대중후반..
진~짜 어중간합니다.
게다가 금전적으로 적어도 30억 이상 운용하고 계신분이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금전적 해결이 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나머지는 휴 ㅜㅜ
자녀가 있으면, 그냥 자녀를 대학유학 보내서 영주권 받는게 더 안전할겁니다.
동영상 내용은 충분히 공감, 또 공감합니다.
저도 나중에 제 자식과 현재 조카들을 유학후 이민절차를 밟게 할겁니다.
노파심에 다른 이민업체 사탕발림 소리에 넘어가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스스로 알아봐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걸 깨달을겁니다.
요즘, 이민제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오픈되어있으니까요 ^^
영상 감사합니다. 40대후반이 퍼스에서 도퍼양 사육등 농장을 시작하는 것은 현실성이 있는지요? 농업이민 가능은 한가요? 평생직장이고 농장하면 호주 아닙니까^^ 생육으로 인도 및 아프리카에 수출할 수 있는 나라~
호주이민은 크게 점수제이민과 취업이민으로 나눟어지는데...전자는 개인의 점수를 따지는데 우선 만40세가 넘는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취업이민도 임시취업비자는 조건(학력 및 경력)이 되고 호주에 고용주로 부터 고용이 된다는 계약서가 있다면 진행해 볼수있지만 그래도 임시 2ㅡ4년짜리 비자 밖에 받지못하고 영주권으로는 연결이 어렵습니다 취업이민은 만45세 넘으면 불가한데...
임시취업비자를 잘 받는다해도 호주에서 일정기간 경력을 더 쌓고 영주권으로 가야할텐데 그 사이 만45세가 넘게된다면 이또한 가능하지않습니다.
결론
호주이민은 영어수준이 높고 나이가 20대라면 호주에서 전공을 잘 선택해서대학공부를 한다면 영주권의 길이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 이미40대라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농장도 일단 일할수잇는 비자를 받아야 농장을 해보든지 할텐데... 받을만한 마땅한 비자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부터 제 이야기 같아서 실례지만 문의 좀 남겨도 될까요? 현재 저는 대기업 재직중이고 전문직(컴퓨터 그래픽 및 영상분야) 이예요.. 20년 가까이 다녔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에 미련은 없지만 이민 가서도 제 전공을 살려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어는 오픽 IH입니다.. 남편은 뉴질랜드 사람이라서 이민을 가게된다면 호주나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은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집도 샀고 부족함 없이 살고 있어요~ 근데 아이둘이 있어서 5년 뒤 초등학교 입학때쯤 이민 가자고 합니다~ 남편이 뉴질랜드 사람이라 교육쪽은 한국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적다고 하네요.. 자녀 교육 문제로 이민을 가게 된다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너무 고민되요 ㅜㅜ 제가 한국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는 편인데 뉴질랜드 가 보니 시골 같더라구요.. 여행으로 일년에 한번씩 가면 너무 좋은데 막상 평생 살려면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되요.. 이민을 가게 되면 저는 혹시 몰라서 한국집은 전세로 놓고 가고싶은데 남편은 아예 정리하고 가자고 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네 이민에서 가장어려운부분이 비자해결입니다.
그런데 이 비자에 문제가 없다면...
나머지는 간단합니다
1ㅡ2년 살아보고 가족과 얘기하며 굘정해나가면 됩니다.
여기저기 묻고 정보서치하고 할 필요도없어요
그냥 비자문제 없으니 사시면 되요...ㅎㅎㅎ
정말요.
1ㅡ2년 후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국생활과 비교하면되니까요.
하시는 일을 계속할수있을지 없을지 역시 고민할거없어요.뉴질랜드 도착전까지 열심히 영어준비하시면 되요. 이 영어에 따라 가능성이.. 기회가.. 달라지겟지요.
특히 자녀가 있는경우 금방 적응되실거에요...
@@honew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50대 중반에는 말씀하신 2가지 조건이 만족될것 같은데 50대 중반에도 이민가서 은퇴까지 하는건 불가능한가요?
네 영주권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만45세가 넘으면 영주권은 안된다 보셔야해요
경영지원 마케팅. 인문학. 전공 했으니 대기업인들 무슨 미래가 있겠나. 직장 다니는 동안 자기개발을 해서 자기만의 가치를 안쌓아놓으면 대기업 할아버지에 다녔어도 결국은 이런 곤경에 몰리게 된다. 22. 03.01(화)
참 현실이 녹녹치 않은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60대 입니다
딸이 호주. 이민권자이고 사위는 신민권자입니다
이민을 가기위해 많은 서류를 했고 마지막으로 2023,2,15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이민성으로 전달했다고 병원측 에서. 문자를받았습니다 5일후 집사람은 딸 메일로 비자 신청하라고 연락이 왔다는데 저만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딸은 기다려봐라고.호주사람들은 일처리가 느려서 그러니 기다리란 말만하네요,,무작정 기다기엔
많은 생각을하게 되네요 검색을하다
보니 호토박님의 영상을 보다 질문드립니다,,,궁금증 해결 부탁드립니다,,,^^
네 너무 걱정마시고 좀 더 기다려보면 좋은소식 있을듯 합니다.
전기 엔지니어로 영주권 얻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호토박이 님 이야기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4 살에 와서 얼추 8 년 소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인문학 졸업했지만 기술직이 더 가능하다 싶어서 틀었구요 이공계 기본 과목 이수하느라 일년 더 공부해서 5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서 와이프와 두살된 딸을 데리고 왔었습니다 호토박이님이 웃으시면서 말씀하셧지만 같은 시기 광산 엔지니어 또는 기름 엔지니어 공부하던 동생들은 직군이 이민 리스트에서 갑자기 빠져 4학년 도중에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공계 계열 특히 관련분야 종사를 계속하셧었고 같은 전공 석사로 영주권 받는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40대 분들은 더욱 저보다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 봅니다 힘내세요
와...인문학하셧던분이 호주에서 공학을 하셧다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 기계공학을 햇던저도 기계석사가 두려워(못따라갈까봐서요...그리고 엄청난 학비부담도 잇엇구요) 경영정보 쯤되는
그래도 IT 로 쳐주는 공부를햇거든요...
그 힘든터널을 가족을 이끌고 통과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종종 저 자신에게도 박수를 보내기도 해요.ㅎㅎㅎ
ㅠㅜ
50대 공무원인데 사표내고 호주 가고 싶은데 방법이 어렵겠죠?
네 일할수 있는 비자는 받지 못합니다.
여유시간되시면 관광으로 다녀가셔요...
카페 아이디 국짜르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초고속 등업 조건 확인되셨습니다. 네이버카페 우수회원 등업 축하드립니다 :D
오시고 얼마뒤에 한국이 그리워지실듯....
가끔 가족끼리 호주이민 간다고 준비하는 사람들보면 참 바보같던데....
이야기해보면 한국에서 살던 수준으로 호주에서도 똑같은 조건에서 살수있다고 착각을 한다는......
모든사람이 이민가면 0부터시작한다는걸 알아야함..
네 한국에서 당연시 누리던것들중 분명 잃는것도 많습니다
교육 ,환경 문제로 오지마세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 내 자식에게 냐의 생각 사상 정신 먹여주려 하지마세요
대기업 다니는데 누가와요 ..
40이면 ..
만40이 넘은 82년생입니다
영어 아이엘츠 6점 있고
용접관련자격증 이외에 제조업 경력 10년이상됩니다
또한 과거 워킹홀리데이를 호주에 다녀와서 호주생활 경험도 있구요..
지금와서 이민 도전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점수제이민은 가능하지 않구요. 취업이민을 고려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일단 일할수있는비자 (당장은 학생비자말고는 대안이 없어요)로 호주에 오셔서 용접관련 학업을 하면서 적정한 스폰서를 찾아야하겟지요. 여기서 스폰서를 찾는가해도 지난 10여년의 경력이 어떻게 증명이 되는지 가 관건입니다.
예를 들면 용접이면 용접에 맞는 경력이 있어야하는거죠.
2023년에 용접관련 학업을 시작하면서 학생비자로 적정한 스폰서를 찾아서 TSS 비자를 거쳐서 ENS 영주비자를 만45세에 들어가야하는데...
네 현실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어요
당장 확실한 스폰서해줄 업체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도전하지 않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뜻하구요
@@honew 상세하고 정성어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헛물만 켜고 뜬구름 잡는것보다 오히려 일찍 포기하게되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그동안 무의미하게 보낸 젊은 날들이 아쉽기만하네요...
뭐든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하는가 봅니다..
와이프가 86년생 음악전공인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86년생이시면 아직 30대 중후반이고 유학후이민에서 어떤전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은 달라집니다. 음악전공으로는 좀 어렵지만 영주권이 가능한 다양한 전공중에 선택하게 된다면 도전해볼수 있습니다.
아래 "영주권유학첫걸음" 이라는 영상을 보시면 큰 그림을 그릴수 있으실겁니다
ua-cam.com/video/CiT_BiKNj9o/v-deo.html
@@honew 감사합니다^^
일단 와이프랑 다같이 호주 여행먼저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네요
네 여향으로라도 먼저 다녀가시면 좋죠....
30대후반-40대가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이민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닐까요? 기술이민(포인트제)는 말도 안되구요..ㅎ 한국학위/경력, 자본이 있으면 이민비자를 들어가야지..
네 맞습니다 30대후반이면 아주 특수한 분야말고는 현실적으로 영주권을 해결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 나이때의 분이 한국학위.경력.자본으로 영주권받을 길은 더더욱 불가능하구요...
한국에서 대기업 다녀도 자녀교육 대학 결혼자금 전세해줘야 되고 몇억이있어야 하고 잘나간다해서 큰차 남의식해서 명품 해야되고 퇴직하고 나면은 남는거없어요 40대는 120살시대 호주영주권은 필수적이에요
어느나라 직장이든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은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의 호주와 한국은 분면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가끔 여행하면 되지
네 그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호주 토박인데 왜 사투리를 쓰세요?
글쎄 말이에요... 잘 안고쳐지네요...ㅠㅠ
(위장)결혼을 통한 방법은 없나요?
네 아주 드물지만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찾는분들이 없다고 말슴은 못드리겟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정도면 호주이민성이 이를 악용하는 범죄자를 모를리없지요...
가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honew 미국같은 경우는 브로커 통하면 약1800만원정도 쓰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n0780 호주는 비자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사기 (문서 위조 나 사실 위조 , 거짓 등) 그런게 조금이라도 나중에라도 적발되면, 호주에 아예 다시 못오거나, 다른 외국 비자도 못받는다고 들었어요. 대단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위장 결혼은 주변에서 누가 수상하다고 보고 리포트도 할수 있어요. 저 사람들 좀 이상하다고 해서~ 그런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법적으로 정확한 방법이 아님 아예 시도를 안하는게 나아요.
호주 이민자들 한국 오면 얼굴색이나 행색이 너무 초라해요....약간 시커먼 것이....
네네 정말 공감해요...ㅎㅎㅎ
저 부터도 그렇구요.
종종 시드니에서 지인이 한국다녀오면 이런저런 한국다녀온 얘기들을 들려주는데...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일수록...얘기꺼리가 많지요.
공항에 마중나온 한국에 있던 가족이
인천공항에서 호주에 살던 형제자매를 보면.... 눈시울을 불키며 "너 힘들지....그래 힘듷엇구나..." 하며 위로해두고
다음날은 어김없이 백화점이나 마트로 향합니다.
옷이라도 한벌 해줄려구요 ㅎㅎㅎ
호주는 햇볕이 강해서 아무리 선블럭을 발라도 얼굴이 타는건 막을수 없죠. 얼굴색이 하얗지 않으면 초라한 행색이라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발상인건지..
한국에 미세먼지에 햇빗도못받아 병자같은 히멀건게이상하지
Outdoor spots, camping, fishing hunting, boating 주말에하며지내봐
피부가 얼마나 건강해보이나?
내가 행방둥이야 나가날보면 60대 건장한 건설노동자로보일꺼야
모두들부러워해
눈똑바로뜨고 세상봐라보고살어
@@fairnessme5060 자외선많이 받으면 피부가 손상되죠... 정확히는 피부가 건강하진않죠ㅠ
저희엄마아빠가 7년간 호주에 계시다가 한국에 잠깐 오셨는데 한국계신 주변분들에비해 너무 늙으셔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마음이 너무아팠어요
한국아줌마들은 외모도 경제력이라(실제로 젊어보이는사람 채용하니깐요ㅠ) 실로땡기고 보톡스맞고 피부과다니면서 레이저, 영양제 맞고다니시는데 아무래도 호주에서는 쉽지않으니깐요...
그래도 내 조국 내 나라가 좋습니다 호주 가면 결국 힘쓰는 일해야 되요 30년 모기지 제도에 묶여서 노예생활 해야 합니다 한국의 전세제도가 최고죠 가본 사람만 압니다 다들 자존심 때문에 버티는 거지 한국에서 조금 자존심 버리고 사는게 훨씬 편해요
네 호주든 한국이든 재정적으로 어려운 여건이면 힘든건 마찬가지일수 있어요.
40먹은놈이 기술과 영어살력있으면 와도돼
,아니면 청소 식당같은거하며 바닥생할하며살어 한국이나 마찬가지
40년전에는 호주가 lucky country 였지
요즘애덜, 돈바치고 교육과정거치고 월급쟁이 ?
집값이 워낙비싸 혼자벌어선 못살아!ㅊ
막되먹은 끼가 줄줄 흐른다
초중고 다 무료라며요.)
둘이 같이 벌어도 연간 소득 세전 150k 정도에요.. 추가로 일더하고 연휴 공휴일에 더 해서 너무 많이 벌면 소득에 따라 지금받는 유치원 보조금50프로 받는거 대폭 삭감해서 우치원비로 더 나가서 더벌어도 그게 그거라 일부러 그정도만 일해요... 집사서 30년 모기지까지 있어서 이자로 돈이 많이 나가요.. 의사처럼 엄청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중산층 직업인데도 이렇네요...
제 신랑이 전기 기술자에 제가 정간호사인대도 외벌이하면 못살아요..맞벌이라아기한명 종일반 유아원비만 주딱 3일 보내는데도 정부보조금 빼고도 1주일에 160불 나가요 4주면 640불..애 아프면 둘다 병가 연차 다땡겨서 쓰고 유치원비는 걔속내야 되고 ( 한국은 유치원
네 호주라고 육아가 만만할순 없지요...
어느나라은 어린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힘글지요...다만 확실한건 그래도 호주는 아이들이 하이스쿨 만 졸업해도 부모로써는 정말 경제적으로는 홀가분해져요.
그때 한국의 부모들은 10수년을 더 자녀들을 서포트해야하지만요... 열심히 맞벌이하며 지내시면 여유로운 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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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4인가족이 호주로 넘어가는 준비중인데 좋은 내용 많이 보고 갑니다.
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