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에서 박보검,고경표 만났는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쳐버렸어…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박보검,고경표를 만나다니 !!!
이게 무슨 영화같은 일인가 ㅋㅋㅋ
연예인의 사생활을 보호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막상 코앞에서 연예인 보니까
그게 안되더라구요 ..
요즘 박보검 제대하고 기사들 보면
펜이없던 제가 생각이나서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기회를 놓치다니 !!!!! 멍청한 자식
5년여동안 난 입 꾹 닫고 있었음...
인증 못했다구...
+앞에 음악을 좀 넣을껄 …
말을 안해서 조금 지루하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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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Track : 한탕하는날 - • [브금대통령] (카지노/범죄/T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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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건의 전말
02:04 박보검 , 고경표 발견
03:00 사인해주는 고경표 & 도주하는 박보검
04:40 혼자있는 고경표, 1:1대면
05:40 사건의 결말
* 오해방지용 추가설명 *
박보검,고경표씨는 정말 착하고 매너좋으셨습니다
다만 여행초반에 사진찍어드리다가
사람들이 자꾸 SNS에 올리는 바람에
여행경로가 노출되고 ,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곤란해 하시더라구요
앉아있는 고경표씨한테도 가까이 가지 않았고,
오히려 저한테 먼저 말걸어주시고
‘보검이 곧 오니까 기다리세요’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도망’ 이라고 표현한건 재밌게 표현하려고 한거구
저도’추격’ 하지 않았습니다
두분 매너가 안좋았다! 라는 목적이 전혀아니고
나 연예인봤다! 를 지금에서야 자랑하고 싶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