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우리는 생각하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할까?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56# Inspired by Thinking
안녕하세요!
전부터 제가 유럽에서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것들에게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생각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법' 이라는 주제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편하게 얘기해보려고 해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
INSTA
@daripndip
@urbanoizcity
.
#디자이너 #브랜딩 #디자인
![[모션그래픽] 베스핀글로벌 구글 비즈니스 홍보 - HI.PLAYLIST 하이플리](http://i.ytimg.com/vi/mvWKnt0lTug/mqdefault.jpg)
공감합니다! 중세시대때 소크라테스가 문답법을 만든 이후로 건축양식이 바뀌었다는걸 책에서 읽고 생각이 디자인을 지배하고 시대의 사상을 나타내는게 예술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공감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
디자인일을 하면서 왜 재미가 없나 했더니, 생각하는 작업이 빠져, 그냥 시간에 맞춰 제출하느라 그랬던것같은 생각도 드네요.. 요즘엔 전자기기가 주변에 너무 많다보니, 머리보단 눈이 피로해질때가 많은것같아요. 덕분에 이런저런 피드백 잘 받아서 갑니다😊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사실 창의적인 작업이 반복작업이 될때 현타를 많이 느끼게 되죠ㅎ 건강한 생각들을 위해 잠시 온전한 자기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저는 헤어디자이너 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고객님 머리를 할때
처음에 어떻게 다가갈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영향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헤어 디자이너는 어떤 어프로치를 가지고 디자인을 고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생각하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으로만 뚝딱뚝딱 만들어나가던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콘텐츠라서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 나올 시리즈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합시다! 😆😁
너무 유익한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건축 관점에서의 디자인으로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건축을 설계함에 있어서도 예술의 방면과 디자인의 방면 둘 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대에 건축을 설계함에 있어서 어떠한 생각들이 오갈 수 있을지 다립님의 의견과 지식들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친구분들과 셋이서 올리셨던 프랑스 유학생의 현실적인 이야기들 이라는 영상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요ㅎㅎ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건축 전공은 아니라서 깊이에 한계는 있겠지만 콜라보 영상으로라도 꼭 한번 기획해 보겠습니다 :)
이런 영상 너무 보석같아요! 대학 졸업반인데 이런저런 진로에 대한 고민부터 어떤 디자인분야를 더 깊이 공부할지 고민이 많아여 해외에서 유학중이라 더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디자인에 대한 여러 심도 깊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예정이에요 :)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국에서 디자인 쪽으로 대학을 목표로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이브생로랑 영상으로 처음 뵈었는데 항상 이런 수준높은 영상으로 제 테이스트를 만들어 갈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꼭 잘 맞는 디자인 대학교 들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반성도 하게되고 머릿속에서 실타래처럼 꼬여있던 답답함들이 좀 풀리게 된것 같아요 다음 내용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컨텐츠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답답함들이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상에서 다뤄줬음 하는 내용도 있으시면 주저말고 말씀해주세요~
@@UrbanDesignersClub 다립님이 좋아하시는 브랜드 혹은 제품 그리고 그 이유가 궁금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까지도 궁금합니다
@@LoVE-y3t6s 너무 많긴한데 정리해서 꼭 다뤄볼게요ㅎㅎ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넘 재밌고 기대됩니다~~~~~~ 나중에 책도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핫 책으로도 나올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ㅎ
안녕하세요, Darip님! 항상 생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가장 고민하던 지점에 대해 다뤄주시는 콘텐츠를 연재하신다는 소식에 벌써 기쁘네요 ㅎㅎ
저는 일본에서 미학예술사 학사를 하고 현재는 사정때문에 네덜란드에 이민을 온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커리어를 그려왔었고 코로나 이전에는 유럽에서 미학으로 석사를 하고싶다는 막연한 마음만 있었는데 네덜란드에 오게되고나서 기회가 되어 디자인스쿨에서 석사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지점에 있어요. 창작활동은 사진 외에는 하고있던게 아니어서 감히 디자인스쿨을 생각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나날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순수미술과 디자인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특히 Darip님의 콘텐츠를 보고나서는 그 생각이 더 깊어졌어요 ㅎㅎ )
제가 학부시절 공부할때는 수단적인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지.. 혹은 내 안의 문제를 끄집어 내는 것인지 문제가 있는 곳에서 나를 통한 솔루션을 세상에 공유하는 것인지 등의 키워드로 짚었던 기억은 있지만 이러한 관점이 현대 예술사조의 흐름을 시원하게 대변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는걸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가했습니다. Darip님의 영상에서 간혹 공유해주셨던 심도깊은 예술사에 대한 아이디어들과 그러한 디자인들을 보면 더욱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정리해주신 메시지에 대한 관점은 실무자가 마음속에 지니고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내용이라 눈이 번뜩였습니다! 😲😲) 하지만 우리 모두 디자이너분들이 하는 일, 오로지 작품활동만 하는 분들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학교에서도 과가 나뉘어져있고 예술학교, 디자인 학교 따로 존재합니다.
그저 현업에 있지 않아 알 수 없을 뿐 디자이너분들은 피부로 느끼는 개념적 차이가 있다면 공유받고싶습니다. Darip님이 개념적인 이야기에 대해 공유해주실때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 ) 언제나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심도 깊은 포인트들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프랑스에서 예술을 공부하며 그 정의와 구분이 뭘까 많이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나름 제가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다음 영상에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또 디테일하게 다뤄봤으면 하는 방향이나 포인트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