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님! 가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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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

  • @박개소문
    @박개소문 14 днів тому

    (가을 편지) 오늘도 외람되게 해바라기가 속 눈썹 떨리듯 그림잘 주듯 서 있습니다.❤❤ 그때, 길 따라 입술 쌀짝 가리듯이 성당 종소리가 들립니다.우체국에 붇치지 못한 편지 사연은 하늘 앞에 크게 쓰고 문득 당신을 사랑합니다. ㅡ항상 외로운 가을 여자에게ㅡ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