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영 살아서 재결합후 아들,딸 키우며 잘 살았다 결말이예요 마지막 촬영후 감독님 편집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멈춘심장 다시 뛰게하는 부분 넣은거랑 6년후 아리영이 주왕과 아이들쪽으로 웃으며 걸어가면서 엔딩... 아리영이 죽는걸로 마무리 지을꺼면 굳이 심장 다시 뛰는 부분 보여줄 필요도없었을꺼임 그리고 감독이 인터뷰에서 해피엔딩이라고했어요 mbc에서도 그랬고, 감독님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냥 완벽한 해피엔딩 장면으로 찍을껄 후회된다고도 하셨어요 글코 마지막회 울산에서 촬영할때 작가 인터뷰에서도 해피엔딩이라고했어요 재결합을 위해 아리영의 교통사고도 넣은듯해요 그래야 아들낳아 죽을고비 넘기고 시댁식구들과도 다시 살수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니 만든 에피인듯하네요
작가 의도가 열린결말이긴 하지만 충분히 살았다고 볼수있는 연출이 마지막에 다시 심장 뛰고 산소호흡기도 움직임 원래 작가는 심장약한 아리영이 엄마한테 눈 이식해주고 죽는 스토리로 기획했는데 인기끌면서 연장하고 이런저런 스토리 덧붙이면서 내용이 바뀜 아마 작가는 죽는 결말을 원했겠지만 시청자들은 행복하게 잘사는 결말을 원했기에 열린결말로 끝낸듯. 인생 내내 고생만 하다 죽는 결말보다는 그래도 행복찾고 주왕이랑 아들딸한테 걸어가는 마지막 장면처럼 잘 사는 해피엔딩으로 생각하고싶음
아마 임성한 작가는 아리영이 죽는 세드엔딩으로 가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정서적 반응 고려해서 오픈결말로 간거 같음 .... 마지막회 보면 다시 심장이 뛰는것도 잡아주고 ..무엇보다 아리영이 하얀옷 입고있는데 딸도 하얀옷을 입고있음 이건 아리영이 죽었다기 보단 살아있는 걸로 생각하면 될 듯 함 ..
마지막 장면에 입은 옷이 하얀옷이고 사고났을때 옷도 하얀옷이라서 아리영이 죽어서 가족들을 멀리서 쳐다보는거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만약 죽었으면 응급실에서 심장이 멈췄을때 심폐소생술을 해도 띠~~~~~~~ 하고 돌아오지 않았겠지만, 다시 심장이 뛰는걸 보여줬음. 아리영은 심폐소생술로 살아나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온거임
작가는 죽였고 감독은 살린거 같음 마지막 장면에 아리영 입고 있는 옷이나 배경이랑 장서희 표정이 죽었다는 걸 암시하는거 같은데 감독이 호흡기 움직이는 장면이나 심장박동 수치 올라가는 장면 넣은듯 장서희가 인터뷰에서 마지막 장면 죽었다고 생각하고 연기했지만 편집에 따라서 살아있게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고 했음
작가도 감독도 아리영이 살았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 만약 죽었다면 굳이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걸 보여주지 않았을꺼고 6년후의 세월의 건너뜀에서 주왕이가 저렇게 활짝 웃더라도 순간순간 아리영을 그리워하는 표정을 보인다던지 아님 애들과 엄마가 잠든곳에 찾아간모습을 보여주는게 맞지않을까싶네요 어찌됐든 아리영이 주왕이랑 수림이 있는모습을 오해하고 사고가났으니 그로인해 죽었다면 주왕이는 살수있을까싶네요 자기때문인데... 작가와 감독이 6년 후라며 세월 건너뜀은 둘의 마음이 다시 열리는 기회를 주는 거고 감독이 작가의 의도대로 아리영을 죽지 않게 편집한것같네요. 그러므로 둘은 별거와 교통사고로 인해 서로를 더 생각하게되고 주왕은 아리영의 꿈을 꾸고 아리영을 찾으러온걸보면 그녀에대한 신뢰가 다시 회복되었다는걸 보여주는것같네요 그리고 그로인해 시댁식구들과도 다시 회복되어 둘째 아들을 데리고 다시 시댁으로 들어가 행복하게 사는모습을 보여주는것같네요 [ 감독님 인터뷰기사 일부] 이주환 PD도 드라마는 아이들도 함께 시청하기 때문에 가능한 죽음이나 충격적인 장면은 안넣으려고한다.그 점에 대해 인어아가씨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리영이 죽는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장면을 연출한 것은 아니었어요. 단지 자신의 행복, 성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준 인물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결말에 대한 판단을 맡긴 것이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확실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는 게 옳았어요." 심박동 돌아온것과 웃으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것 넣어서 편집한이유겠죠 살아서 잘 살고있는게 맞는듯합니다
살아 있어서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 드라마 거의 끝 부분 쯤에 쌔드 엔딩으로 끝난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읽고 드라마 보는 내내 안타까웠는데 심장도 뛰고 산소호흡기 움직이는 장면. 주왕이가 엄마 보러 가자 웃으면서 아이들과 다같이 엄마한테 올 때 아리영도 그쪽으로 가는 그 장면. 분명히 살아 있어요 살았어요! 할렐루야!!
인어아가씨 막방 소회.. 인생드라마였던 인어아가씨를 20년만에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여전히 재미있었다. 이때가 임성한 작가 글빨의 리즈시절이었다. 은예영 정신병원 입원하는 거 보고, 아리영이 복수의 마음은 접지만, 심수정과 은진섭에 대한 미움으로, 차라리 우주그룹 아들과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은예영은 예정대로 이주왕 기자와 결혼하지만, 은예영 불임되고, 오히려 이주왕이 아리영 그리워하면서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 쪽으로 가는 게 어땠을까 싶다. 마마준은 윤성미 기자와 결혼하고, 조영춘과 윤성미 간의 고부갈등으로.. 한경혜 죽은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독했다.
작가님은 아리영을 죽였고 연출자님은 아리영을 살려놓는 이중장치?를 해놓음으로서 시청자님들의 선택에 따라 아리영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도록 해놓으신 게 아닌가 하고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저의 결론은 아리영의 삶이예요~ 버스 사고날때랑 풀밭에 있을때랑 흰 옷이 똑같아서 그때엔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아리영의 영혼이 가족들옆에 머물러 있나라고 생각하고는 기분이 참 안좋았는데.... 제목 자체가 인어아가씨잖아요... 어릴때 읽었던 안드레센? 안데르센? (동화책을 안읽는 나이가 되다보니 동화작가의 이름을 잊아삐맀어요~~^^;;)의 {인어공주}의 결말도 거품으로 사라졌으니까... 그런데 지금 유심히 보니까 머리모양이 달라요~ 백화점에서는 머리를 묶었고 (반만 묶었네요) 풀밭에서는 머리를 완전 풀었네요~ 그리고 흰 옷이 문젠데.. 같은 옷을 평생 한번만 입을까요? ^^* 귀신이나 영혼이 머리모양을 바꾼다는 건 못들어봤.. ^^;; 그리고 아리영과 미왕이가 엄마와 딸의 커플룩이라 생각하고 싶구요~ 아리영이 영혼이라면 가족과는 멀찍한 그자리에 머무르지 (사람과 영혼의 세계는 같지 않으니까요..) 가족에게로 가려고 걸음을 떼지는 않으리란 생각 들어요~ 그리고 심폐소생술후에 산소호흡기에서 미약하나마 천천히 천천히 심장박동이 체크가 되고 있었네요~ 죽는거라면 호흡기의 삐____________________ 하는 소리가 점점 희미해지면서 화면도 거무스름하게 천천히 변했겠죠.. 저는 아리영이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믿을래요~~
11:13에서 아리영이 주황이 바라볼때 애틋하고 금방이라도 달려갈듯한 표정이였는데 백수림 옆에 있는거 보고 표정 변하는거 너무 잘 표현한거 같음 역시 장서희짱
본방 볼때 아리영 죽었다고
엉엉 울었는데 다시 보니
살아난것 같다.
백수림 나오기 전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내용이 살짝 아쉽긴 하다. 이걸 살았다고 봐야할지 애매하긴하네. 이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1년여를 본 시청자에게 모호한 결말을 보여주면 김새는거 아닌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방송국에서 연장 해 달라고 했어요.
애초 각본은 심장병있던 아리영이 엄마한테 눈 기증하고 죽는 내용이에요.
초회에 보면 아리영이 심장 아프다는 복선 깔아요
그래서 제목도 쎄드앤딩인 인어아가씨..
아리영 살아서 재결합후 아들,딸 키우며 잘 살았다 결말이예요 마지막 촬영후 감독님 편집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멈춘심장 다시 뛰게하는 부분 넣은거랑 6년후 아리영이 주왕과 아이들쪽으로 웃으며 걸어가면서 엔딩... 아리영이 죽는걸로 마무리 지을꺼면 굳이 심장 다시 뛰는 부분 보여줄 필요도없었을꺼임 그리고 감독이 인터뷰에서 해피엔딩이라고했어요 mbc에서도 그랬고, 감독님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냥 완벽한 해피엔딩 장면으로 찍을껄 후회된다고도 하셨어요 글코 마지막회 울산에서 촬영할때 작가 인터뷰에서도 해피엔딩이라고했어요 재결합을 위해 아리영의 교통사고도 넣은듯해요 그래야 아들낳아 죽을고비 넘기고 시댁식구들과도 다시 살수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니 만든 에피인듯하네요
对的,经历生死,他们一家人都会真正认识到,过去的都不重要,一家人,彼此有爱,有儿有女,在一起才是最幸福的生活!本来生儿子就是让他们复合的契机,遭遇车祸会让他们更加珍惜!朱旺和雅俐瑛一定会幸福生活白头到老!
맞아요.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씬로 끝났다와 죽지않고 현실씬으로 끝났다는 걸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장서희님 너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눈이 어쩜 그렇게 예쁠까요?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장서희님이 직접 인터뷰 했을때
살아서 주왕이와 아이들과 함께 잘사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으로 작가님이 글 쓰셨다고 말했습니다
아리영은 살아서 주왕이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쳇-
명작?은 아니죠
@@용가리-x3l ㅋ
행복해 지기까지 참 많이 돌아돌아 왔구나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씬으로 끝났다와 죽지않고 현실씬으로 끝났다는 걸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죽은거맞는데?
@@1dj0uirie대본에도 써있노라. 라고 말이니라.
@@상감마마미워요 귀신인 상태일수도있지
은아리영은 살아있고, 죽지 않았어요. 이 힌트가 정확하게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중년나이에도 여전히 드라마작가로 활약하는 '은아작가'가 나옵니다.
임성한작가님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세계관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맞아요 ㅋㅋㅋ 알타이르 드라마 작가로 나오죠 ㅋㅋㅋ 여전히 한 성질하고 따뜻하게 오로라 위로해 줄 줄도 아는!
세계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박동 되살아남 + 다시 호흡함. 무엇보다 마지막에 멀뚱히 바라보는 걸로 끝나지 않고 음악이 고조되면서 가족을 향해 걸어가는 걸 보면 산 게 맞는 듯함!
그게 아리영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일지도 모르지.
아리영 안죽었어여
넷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여
일곱이에여.금실라여사부부+할머니=총7명.
살았음
마지막에 심장 뛰는 소리 들렸어요😊
20년전 고등학생때 저녁마다 엄마랑 밥먹으며 재밌게봤던 추억이 새록새록한데 엄마가된 지금봐도 너무재미있고 그때 못느꼈던 다른 감정도 들고 새롭네요~
작가 의도가 열린결말이긴 하지만 충분히 살았다고 볼수있는 연출이 마지막에 다시 심장 뛰고 산소호흡기도 움직임
원래 작가는 심장약한 아리영이 엄마한테 눈 이식해주고 죽는 스토리로 기획했는데 인기끌면서 연장하고 이런저런 스토리 덧붙이면서 내용이 바뀜
아마 작가는 죽는 결말을 원했겠지만 시청자들은 행복하게 잘사는 결말을 원했기에 열린결말로 끝낸듯.
인생 내내 고생만 하다 죽는 결말보다는 그래도 행복찾고 주왕이랑 아들딸한테 걸어가는 마지막 장면처럼 잘 사는 해피엔딩으로 생각하고싶음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씬로 끝났다와 죽지않고 현실씬으로 끝났다는 걸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저도 새드앤딩이 아니라 해피앤딩이라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주왕과 아이들을 향해 행복한 미소로 걸어가잖아요 귀신은 그렇게 못함^^
누가봐도 살아난거같은데 마지막 심장박동
1년동안 항상 같은 시간에 영상 올려주신 직원 분들 고맙습니다~ 혼자 보내는 점심시간의 유일한 친구였고 하루 중 유일하게 기다린 시간이기도 했어요ㅎㅎㅎㅎ
저도요!!!옛드 고마워용
웇멑럴느라ㅠㅇ
아리영 살았을거라고 믿고싶고,
살아서 남편이랑 두 아이랑 행복한 가정 이루었을거라고 믿고싶어요
성민님,마지막 장면은 정말 행복해보여요.평소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좋아했었죠..
죽은거 맞다고 밝힘
안죽었어요 마지막 심장박동 돌아오는소리 들렸잖아요~
산소호흡기가40.59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화면 6년후로 바뀜~ 아들딸 과함께 행복하게 사는걸로끝남
살았다에 한표!
안녕. 인어아가씨.ㅠㅠ 1년간 고마웠어요.
15:00 행복해보이는 아리영. 더 이상 고통이 없기를.
무슨 마지막을 그따구로. 만들었는지~욕나옴
주왕이도 대단하다 지 마눌찾으러 불륜녀 찾아가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Jesus loves you😊❤️🩹❤️🩹🌷🌸🕊️🌈 .
주왕이는 은진섭심수정 보기 불편하지 않나??
예영이때도 딴여자 만나서 심수정네 부부 속상하게 하고 이번 아리영 때도 마찬가지고..
ㅋㅋ 그렇게치면 한두가지가 아님
아리영. 고인이된 주왕씨~
너무너무 참신한 드라마 볼수있게 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김성민님의 명복을 빕니다
새삼 김성민 배우의 모습이 짠하네요.연기도 예능도 잘하네요,남자의자격의 뛰어난 어록들 다시보고싶어요
죽었는데..ㅠ
진짜 인생드라마중에 하나였어요 물론 아쉽지만 박탐희씨 나오기 전까지만은요.... 암튼 그동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장 몇개월동안 ㅠㅠ 매주 그리울거에요
박탐희 연기 짱인데 뭘 모르시네
@@동호한-k3p그분이 문제가 아니라 연장 하려고 그 캬릭터를 넣은게 무리수 였음
@@동호한-k3p 연기가 짱일것 까지야 ㅎㅎ 지인인가요?
@@memymine7529 주몽 양설란 인어아가씨 백수림 연기 못 보셨나?
아리영이 그렇게 안쓰러워했던 엄마의 삶을 닮은거 같음....남편 바람나서 혼자 첫째키우고 남편하고 이혼/별거 상태에서 둘째 낳고
주왕 바람난거 아닌데
맞음 흔들리고 만났음
이주왕. 바람둥이 맞음 아리영과 사귀는 동안에도 예영이랑. 약혼전에 둘이 껴앉고 침대로 쓰러지는 장면 나왔었음 공중파 방송이라 적정선에서 필름이 끊겨서글치 ... 말 그대로 바람둥이 기질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tahikim9056예영이가 파혼하고 주왕이랑 건전한 관계였다고 밝힘 아무일 없었음 ㅋㅋ
주왕이 바람이라 해도 아리영아빠랑은 다르지
마린이 남편.. 미용실 예약해주고 싶다
채시라씨가 했으면 또 다른 매력있겠다는 사람도 있던데 보면서 느낀 거지만 이건 장서희씨가 아니면 절대 나오기 힘들겠더라.
순박하기도 하면서 독기 서린 캐릭터인데 이런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사람은 장서희씨 뿐이야.
엥. 지금껏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알고리즘덕에 살았었다는걸 알고가네요...ㅋㅋㅋ
아리영 심장박동살아나고 호흡기도 다시일어난거 보면 살았음
나 드라마 싫어해서 본방안 보았는데 어쩌다 티비틀어보니 고두심분이 예영이 집 비밀을 다 털어놓고 주왕이랑 결혼 깨지게 하는 장면에 꽂혀서 열혈시청자 됨
아리영이랑 주왕이랑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소서
아리영 살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드라마지만 그 후에 삶은 아이들과 주왕이랑 행복만 가득했었길 바라요 예영이도 마준이랑 행복 가득하게 잘 살았길 바라고요 참 애착 가는 드라마이고 아리영 예영 자매 애착 가는 캐릭터라 문득 문득 생각나서 일년에 몇번씩은 꼭 보러 와요 ❤
20년전... 첫 입사를 해서 다니느라 정말 바쁘고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일주일만에 다보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내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듭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살았다고 믿을래~~~ 주왕이는 별로지만 아리영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
살았는걸루 알고 있어요. 심장 다시 뛰었던것 같아요.
아마 임성한 작가는 아리영이 죽는 세드엔딩으로 가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정서적 반응 고려해서 오픈결말로 간거 같음 .... 마지막회 보면 다시 심장이 뛰는것도 잡아주고 ..무엇보다 아리영이 하얀옷 입고있는데 딸도 하얀옷을 입고있음 이건 아리영이 죽었다기 보단 살아있는 걸로 생각하면 될 듯 함 ..
그나저나 김성민씨 보면 볼수록 아깝네요 연기 참 잘하시고 잘 어울렸는데...
벌써 6주기 네요.. ㅜㅜ 환상의 커플도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별-k9h4b 시간은 속절없이 빠르네요 있었으면 좋은 작품 여러개 남겼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전미선님도 그렇구요
남자의자격에서도 최고의 매력, 순발력있는 모습 보고싶어요
친구로 나욌던 전미선님도.. 너무 아까운 배우들
마약이뭔지…..
아니 무슨 꼴랑 저거 물어보려고 백수림을 찾아감ㅋㅋㅋ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지 ㅋㅋㅋ 용건 끝났으면 가면되지 백수림 매장도는건 왜 쫄래쫄래 따라다니듯이 저러고있어 ㅋㅋㅋ
저장면 보면서 진심으로 주왕이 밟아버리고 싶었느니.
11:23 넘나 말티즈같음 ㅠㅠㅠㅠㅠㅠ
열린결말이라고 그때당시 기사나온거 기억나는데 솔직히 행복하고찬란한 삶사는걸로 끝낫으면 좋앗을듯 ...
제목이 왜 인어아가씨인가 생각했었는데 마지막편을 보면서 깨달음
가슴아픈 여인,,,
편집자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둘째가 나왔기때문에 그것도 아들이기에 다시 함께할수있는거죠
싫어하는 척 하면서 매일 만나네 왜저러나 진짜
안그래도 미왕이 가졌을때 백수림이랑 1년동안 만난걸로 상처 받았는데 또 둘째 가져서까지 만삭모습으로 오해든어쨌든 백수림이랑 있는모습을 딱 마추쳤으니 얼마나 배신감들까 ㅠㅠ
주왕이는 백수림한테는절대로오면안되고만나지도말아야지 이여자때문에이혼했는데 아리영한테끝까지 상처주노
13:58 여기부터 심장박동 쭉쭉 올라감. 삶!
애들 손잡구 엄마보러가자 ... 들판으로 가는거 보면 화장해서 나무에 뿌린자리 찾아가는거 같은데.. 결말이 애매하네요
이란인으로서 한국영화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시리즈의 배우들을 확인해 보니 실제로는 이 젊은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장면에 입은 옷이 하얀옷이고 사고났을때 옷도 하얀옷이라서
아리영이 죽어서 가족들을 멀리서 쳐다보는거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만약 죽었으면 응급실에서 심장이 멈췄을때 심폐소생술을 해도 띠~~~~~~~ 하고 돌아오지 않았겠지만, 다시 심장이 뛰는걸 보여줬음.
아리영은 심폐소생술로 살아나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온거임
이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성택씨 장서희씨 두분 주인공 너무 아름다워요 눈물납니다 어쩌다가 성택님이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성택님 정말 슬픕니다 보고싶어요 ❤❤❤❤❤❤❤❤❤❤❤❤❤❤
김성택아니라 김성민씨 아닌가요?
@@안젤라-g6r처음엔 김성택으로 데뷔했다가 김성민으로 이름 바꿨어요
김성민 장서희 님 너무 아룸다워요 감사드립니다
작가는 죽였고 감독은 살린거 같음
마지막 장면에 아리영 입고 있는 옷이나 배경이랑 장서희 표정이 죽었다는 걸 암시하는거 같은데
감독이 호흡기 움직이는 장면이나 심장박동 수치 올라가는 장면 넣은듯
장서희가 인터뷰에서 마지막 장면 죽었다고 생각하고 연기했지만 편집에 따라서 살아있게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고 했음
죽은거 같아요 ㅠㅠ;;;
전 무조건 살아서 행복하게 산 걸로 할래요
다리미로 팅기고 숫자 올라간거 보면 살지 않았을까요??
대본에는 라고 써있었다는구나. 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아리영이 사고 후유증으로 인어공주 아리엘처럼 말을 못하게 된듯 싶기도 하구나. 어미는 눈이 멀더니 그 딸은 벙어리가 된다... 참으로 기구한 모녀의 운명이지 뭔고.
@@느루-k4x 저두요
심장 다시 뛴거 보여주자나요. 산거져 ㅎㅎ
작가도 감독도 아리영이 살았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 만약 죽었다면 굳이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걸 보여주지 않았을꺼고 6년후의 세월의 건너뜀에서 주왕이가 저렇게 활짝 웃더라도 순간순간 아리영을 그리워하는 표정을 보인다던지 아님 애들과 엄마가 잠든곳에 찾아간모습을 보여주는게 맞지않을까싶네요 어찌됐든 아리영이 주왕이랑 수림이 있는모습을 오해하고 사고가났으니 그로인해 죽었다면 주왕이는 살수있을까싶네요 자기때문인데... 작가와 감독이
6년 후라며 세월 건너뜀은 둘의 마음이 다시 열리는 기회를 주는 거고 감독이 작가의 의도대로 아리영을 죽지 않게 편집한것같네요. 그러므로 둘은 별거와 교통사고로 인해 서로를 더 생각하게되고 주왕은 아리영의 꿈을 꾸고 아리영을 찾으러온걸보면 그녀에대한 신뢰가 다시 회복되었다는걸 보여주는것같네요 그리고 그로인해 시댁식구들과도 다시 회복되어 둘째 아들을 데리고 다시 시댁으로 들어가 행복하게 사는모습을 보여주는것같네요
[ 감독님 인터뷰기사 일부]
이주환 PD도 드라마는 아이들도 함께 시청하기 때문에 가능한 죽음이나 충격적인 장면은 안넣으려고한다.그 점에 대해 인어아가씨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리영이 죽는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장면을 연출한 것은 아니었어요. 단지 자신의 행복, 성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준 인물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결말에 대한 판단을 맡긴 것이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확실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는 게 옳았어요."
심박동 돌아온것과 웃으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것 넣어서 편집한이유겠죠 살아서 잘 살고있는게 맞는듯합니다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이다와 현실이다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주왕이가 애들이랑 손잡고 달릴때 엄마한테가자하고 들리네요~ 그럼살아서 만나는거네요
살았는거맞아요 요즘 이드라마작가가 쓴 오로라공주보는데 거기서 방송국감독이 은아작가~~라는 대사가나와요!ㅎ 그래서은아작가는 살아서글쓰고있음!😅
마지막에 잘돼네요
아리영 넘 예쁘다 장서희씨 연기짱...
이
드라마의 교훈은 욕심 냈다 연장 하면
내용이 산으로 간다임
그니까요.. 제작진이 괜히 욕심부리고 늘려서 억지내용만 생기고 점점 스토리도 이상해짐
感觉前后的主题都变啦,不明白作者到底想要表达什么?前后矛盾
대댓글 봤는데 결말 상상 아니고 현실이라 했음 둘째 낳고 잘사는거
아 결말까지 다봤다..
이래서 사람들이 백수림기집애 나오기전까지 보라했구나..
편집자분이랑 시청자분들이랑 다같이 시청해서 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또 정주행하겠지만 백수림때문에 정말 가끔씩만 볼께요ㅎㅎ
마지막 장면 에 눈물이 난다 ..
장서희는 아리영이 살았다고 했지만 대놓고 죽였으면 시청자들한테 바가지로 욕먹을테니 열린 결말로 끝낸듯.. 아리영이 살았으면 사고나기 전까지 백수림이랑 같이 있던 주왕이보면서 다시 합쳤겠나 싶기도 하고 ㅋㅋ 암튼 끝까지 달린 분들 다 수고하셨어여☺️
길었던 이 대장정도 드디어 끝나는구나
언덕에서 엄마보러가자 이렇게 말하는거죠? 그래서 저 큰 나무에 왠지 수목장을 한 것 아닌가 했는데 댓글을보니 살았군요.
20대 중반에도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지금봐도 재밌네요~
살아 있어서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
드라마 거의 끝 부분 쯤에 쌔드 엔딩으로 끝난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읽고 드라마 보는 내내 안타까웠는데 심장도 뛰고 산소호흡기 움직이는 장면.
주왕이가 엄마 보러 가자 웃으면서 아이들과 다같이 엄마한테 올 때 아리영도 그쪽으로 가는 그 장면.
분명히 살아 있어요 살았어요! 할렐루야!!
ㅎㅎ 할렐루야라니....😂
살았어요,그래야죠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씬로 끝났다와 죽지않고 현실씬으로 끝났다는 걸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심장박동을 보면 살은거 같은데
마지막장면을 보면 죽은거 같네요
살았네요 ~^^마지막장면에서 아령이 갈대밭에 따로 있지만 가족을 향에서 생기있게 웃으며 다가가면서 끝나잖아요
병원장면에서도 다시 심호흡하고 맥박도 돌아오구요~
죽었다면 굳이 나올필요없는 장면이고 갈대밭에서도 서서 지켜보는 장면으로만 끝났겠죠~^^
엄마보러가자 하면서 저렇게들 좋아하는건 살아잇는 사람을 만나러가는 제스처죠 자꾸 돌려보니 살아잇는게 맞는것 같아요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씬로 끝났다와 죽지않고 현실씬으로 끝났다는 걸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아리영을 살려내는 임작가... 아리영이 아들을 낳아야 당당하게 시댁으로 들어갈수 있겠어서 아들을 낳는 설정을 했겠지요?
본방때도 재밌게 봤고
20년이 지난 지금 편집본도 재밌게 봤어요^^
아리영이 끝까지 행복하게 살았더라면 좋았을것을..ㅠ.ㅠ
20년이나 됐어요?
죽은거 아니에요.
@@나나나-m6n 진짜 이십년 됐네요 ..
세월 빠르네 어제같은데 ㅎ
아리영 살았어요
해피엔딩 입니다
장서희가 예전에 에 출연했을 때 결말에서 사고나서 죽었고 환상씬로 끝났다와 죽지않고 현실씬으로 끝났다는 걸로 말들이 많아 지금에서야 얘기하는데 죽지 않았으며 환상이 아닌 현실 장면으로 끝맺음 된거라고 했어요.
그놈의 정이많아서(흐퍼서) 끝까지 백수림을 찾아가고...어쨌거나 나의 일상은 흐트러지고...긴 여정은 막을 내렸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정이 많아서 흐퍼서 백수림찾아간게 아니고 아리영에게 백수림년이 안 좋은 소리해서 잠수탔나하는 뜻으로 물어보러 간거임
주왕이가 해외로 가기전 백수림이랑 확실히 선긋고 떠났음
요즘다시보는데 예영넘불쌍하고 이재은 넘 웃겨요
아리영은 우주 은제와 8년교제했고 주왕이는 애은과5년 수림과1년 그것도 아리영 만삭때 드라마 쓰면서 고통받을때 주왕이는 수림과 만나 놀고있어면서 어디 아리영한테 따지고 큰소리치노 아리영이 이혼하자하니 좋다하고 남자들은 본인이 한짓들은 괜찮다고 생각하는가봐 아리영 생각하면 맘아프다
9:30 이주왕...ㅁㅊ놈..
살았어
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 살았네요.
모니터에 피크도 생기고 산소호스도 움직여요.
딸래미가 "엄마~"하고 부르는 소리도 들렸고요.
저 여자는 왜 주왕이 옆에 딱 붙어서 팔짱은 쳐 끼고 있는건데 끝까지 진상이네 주왕이도 저 백수림이라는 정신나간여자도 아리영 교통사고난거 죽을때까지 가슴아파하고 사죄해라 알긋나
두 주인공모두 첨으로 주인공을 맡았다고 했는데 연기는 넘 잘해요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처럼
작품에서 또 만나는 모습보고 싶은데 ..넘 안타갑네요ㅠ
차라리 난 엄마에게 눈 주고 떠나는 설정이 아니라 해피엔딩인게 다행인듯…ㅠㅠ 딸 눈 이식받고 우째 살아 ㅠㅠ 더 비극임
마지막 심장이 머물다
다시살아나는군요
실컷찾을때는못보고 하필저런때마주치냐 어우 대본너무열받게쓰시네 ㅎㅎ
임성한작가의 막장 억지 엔딩 😤😫
인어아가씨 마지막회를 12살 때 미용실에서 머리 깎으며 봤던 추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갓띵작!!!!! 요즘 트렌드에 맞게 16부작으로 임성한작가가 한번더 써주면 좋겠다 ~~ 왜 장희빈 이런거 스토리 알아도 다시 만들어지는것 처럼 ~~~
지금 봐도 재밌네
왜 막장막장거리면서도
보는지 알겠다
역시 명불허전 임성한
인어아가씨 막방 소회..
인생드라마였던 인어아가씨를 20년만에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여전히 재미있었다. 이때가 임성한 작가 글빨의 리즈시절이었다.
은예영 정신병원 입원하는 거 보고, 아리영이 복수의 마음은 접지만,
심수정과 은진섭에 대한 미움으로, 차라리 우주그룹 아들과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은예영은 예정대로 이주왕 기자와 결혼하지만, 은예영 불임되고, 오히려 이주왕이 아리영 그리워하면서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 쪽으로 가는 게 어땠을까 싶다. 마마준은 윤성미 기자와 결혼하고, 조영춘과 윤성미 간의 고부갈등으로..
한경혜 죽은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독했다.
♥️Jesus loves you😊❤️🩹❤️🩹🌷🌸🕊️🌈.
아빠가 밥먹으러 가자~하는데요^^해피엔딩 이네요
명작입니다 넘 잼나게 봤어요
아리영 살아서 오로라공주 은아작가로 등장 하십니다요
백수림 나오고부터 망했어
임신 중기부터 아기를 출산하고 7개월이 된 이 시점까지..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힘든 임신기간도 육아도 잘 보냈어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중기부터 봐서 아기가 7개월 됐어요. 그동안 스트레스도 이거 보면서 풀었지요^^
저도 임신때부터 아기 9개월이 된 지금까지 잘 봤습니다 ㅎㅎ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에서도 인어아가씨 보며 조리했어요! 초등학교6학년때도 이 드라마 본방송으로 재밌게봤었는데, 엄마가 되는 과정에 그리고 엄마가 된 후에 이 드라마를 다시 보니 느낌이 남다르더라구요
@@playpark2245 반가워요 육아동지🙌🏻 아이 1월생이겠네요!!
@@해피한아지매 저도 그랬어요ㅋㅋ 아.. 다시 조리원 가고싶네요ㅠㅠㅠ 저도 어릴때 봤던 드라만데 커서 보니까 확실히 이해의 폭이 다르다라고요👍🏻
백수림은 이원재한테 집착 진짜 심하네 ㅋㅋㅋ 미왕이태어나기전 이원재랑 이혼했으니까 그게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리영♥이원재 타령을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
정신병 집착녀~~백수림🤔
작가님은
아리영을 죽였고
연출자님은
아리영을 살려놓는 이중장치?를 해놓음으로서
시청자님들의 선택에 따라
아리영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도록 해놓으신 게 아닌가
하고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저의 결론은
아리영의 삶이예요~
버스 사고날때랑
풀밭에 있을때랑 흰 옷이 똑같아서 그때엔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아리영의 영혼이 가족들옆에 머물러 있나라고
생각하고는
기분이 참 안좋았는데....
제목 자체가 인어아가씨잖아요...
어릴때 읽었던
안드레센? 안데르센?
(동화책을 안읽는 나이가 되다보니 동화작가의 이름을 잊아삐맀어요~~^^;;)의 {인어공주}의 결말도 거품으로 사라졌으니까...
그런데 지금 유심히 보니까
머리모양이 달라요~
백화점에서는 머리를 묶었고
(반만 묶었네요) 풀밭에서는 머리를 완전 풀었네요~
그리고 흰 옷이 문젠데..
같은 옷을 평생 한번만 입을까요?
^^*
귀신이나 영혼이 머리모양을 바꾼다는 건 못들어봤.. ^^;;
그리고
아리영과 미왕이가 엄마와 딸의 커플룩이라 생각하고 싶구요~
아리영이 영혼이라면
가족과는 멀찍한 그자리에 머무르지
(사람과 영혼의 세계는 같지 않으니까요..) 가족에게로 가려고 걸음을 떼지는 않으리란 생각 들어요~
그리고
심폐소생술후에
산소호흡기에서 미약하나마 천천히 천천히
심장박동이 체크가 되고 있었네요~
죽는거라면
호흡기의
삐____________________
하는 소리가 점점 희미해지면서
화면도 거무스름하게 천천히 변했겠죠..
저는 아리영이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믿을래요~~
시댁에선 다 괜찮다는데 아리영은 지 혼자 난리여..지 인생지가 들들 볶어
드라마재밌었는데 끝을 저따위로.
작가가 정신병자야
주왕이를 바람둥이로 만들다니 제정신인가..
심장박동기가 뛰는 걸 보면 살은듯 해요
저는 그렇게 보고 싶네요.